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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23 12:41:36

죄인의 탑

다크 소울 2 본편 지역 목록
틈새의 동굴 매듀라
부패한 거인의 숲 하이데의 큰 불 탑 청의 성당 숨겨진 항구 망각의 감옥 달의 종루 죄인의 탑
사냥의 숲 불사의 처형장 고여있는 계곡 흙의 탑 태양의 종루 녹아내린 철성
텅 빈 그림자의 숲 파로스의 문 고룡의 기억 휘석가 젤도라
성인의 무덤 쓰레기의 바닥 오래된 어둠의 구멍 검은 계곡
겨울의 사당 왕도 드랭글레이그 왕의 회랑 아마나의 제단 불사의 묘지
안 딜의 저택 수호룡의 둥지 제사장 거인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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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소울 2 DLC 지역 목록
성벽의 도시 사르바 용의 성벽 죽은 자의 마을 잠자는 용의 둥지
검은 안개의 탑 철의 회랑 철의 옛 왕의 기억
얼어붙은 엘리움 로이스 주성당 벽 밖의 설원 오래된 혼돈
왕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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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인의 탑
罪人の塔
Sinner's Rise

1. 개요2. 설명3. 등장 몬스터4. 등장 NPC5. 등장 보스6. 화톳불

1. 개요

다크 소울 2 초반 구역의 마무리. 네 명의 위대한 소울을 지닌 자 중 하나인 잊혀진 죄인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더불어 종의 가고일을 쓰러뜨리지 않았다면, 화톳불 위치에서 반대편의 근방에서 날뛰는 가고일들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2. 설명

망각의 감옥 루트의 최종 단계. 진행방향은 아래로 내려가도록 되어 있지만 위로 올라가면 화톳불이 나온다. 특이하게도 화톳불과 몬스터 스폰 지점이 지근거리다. 때문에 화톳불 이동을 써서 등장하는 순간 왕국 병사 세명이 나란히 늘어서서 플레이어에게 석궁을 점사하는 꼴을 보게 될 수도 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면 지하층에서 기다란 수로와 마주하게 된다. 인간 상태고 이벤트를 거쳤다면 바로 근처에 루카티엘 소환사인이 있다. 수로 안에서는 장비중량이 얼마건 이동속도와 반응속도가 심각하게 둔화되는데, 여기에 큼지막한 살덩이 괴물이 세 마리나 등장하기 때문에 난코스가 된다. 하지만 쉽게 처리하는 기믹이 존재하는데, 타고 내려온 엘리베이터를 다시 올려보내면 밑바닥은 사각형 물구덩이다. 여기에 살덩이 괴물을 한 마리씩 살살 유인해서 근처까지 오게 만든 다음 공격을 유도하면 마구 갈기다가 제풀에 떨어져 죽는다. 컨트롤에 자신없는 사람이라면 시도해볼만 하다. 그밖에 수로를 좀 더 진행하면 석화 미라가 여러군데 포진하고 있으니 미리 정리해주면 좋다.

수로를 통과하면 길쭉한 협로끝에 커다란 건물이 보이는데 여기가 잊혀진 죄인이 갇혀있는 보스룸이다. 양 사이드로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불을 붙일 수 있는 포인트가 각각 하나씩 있는데 들어가기 위해서는 상기한 달의 종루의 감옥 열쇠가 필요하다. 그렇게 따고 들어가도 막상 불나비[1]가 없다면 불붙이길 포기하거나 큰 고생을 겪어야 할 것이다. 불나비가 없다면 먼저 화톳불에서 내려와 엘리베이터 탑승하는 곳에 있는 적들을 모두 처치한 뒤, 화톳불에서 횃불에 불을 붙이고 엘리베이터에 타면 된다. 내리면 바로 뒤에 횃불을 붙일 수 있는 곳이 있다. 단 물에서 구르기를 하면 불이 꺼지니 주의.

어찌 되었든 준비가 끝났다면 보스전을 하러 들어가면 된다.

스콜라 오브 더 퍼스트 신에서는 엘리베이터에서 내려서 물가로 잠깐이라도 나가게 될 경우에 유배된 집행자가 왼측 감옥에서 나타난다. 물이 차있어서 이속, 구르기가 너프받은 상태이니 주의. 2회차에선 집행자와 오리지널의 괴수 2마리가 같이 나오는데 유배된 집행자만 못들어오며 그외 두마리는 들어온다. 적절하게 유인하자. 미라의 루카티엘 소환 사인은 엘레베이터방에 남겨져 있고 2층에 있는 감옥방중 하나에서는 용병 루트의 소환 사인을 찾을 수 있다. 좌우의 복도들을 뒤져보면 꽃의 카이트 실드, 파로스의 돌 등을 얻을 수 있으며 랜스를 든 하이데 기사 역시 찾을 수 있다. 하이데 기사를 쓰러뜨리면 하이데 기사의 랜스를 확정 드랍한다.

그리고 감옥 열쇠의 위치가 달의 종루가 아닌 망각의 감옥 내부로 이동하였으므로 웬만해서는 허무의 위병을 잡고 나서 루팅하게 된다.

이후에 문을 열고 나가면 다리를 건너 정면에 문, 좌우에 계단이 하나씩 보인다. 감옥 열쇠를 가지고 있다면 좌우의 계단 위에 있는 문을 열 수가 있는데, 이 안의 기름에 불을 붙이면 잊혀진 죄인 보스전을 보다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다. 정면 문으로 들어서면 곧바로 잊혀진 죄인과의 보스전이 시작된다.

보스전을 마치고 난 뒤 이어지는 길에서 그리운 향나무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그 앞에 있는 화톳불은 나선검이 부러진 시작의 화톳불이다. 매듀라로 가는 것 외에 다른 기능은 없다. 노화톳불 플레이 중에 이용해도 지장 없이 플레이가 가능하다.

3. 등장 몬스터

파일:external/darksouls2.wiki.fextralife.com/Undead_Aberration.jpg

스콜라에선 1회차에서는 나오지 않다가 2회차에서 유배된 집행자와 나타난다. 집행자와 달리 엘리베이터로 들어올수있으니 주의할것.

4. 등장 NPC

5. 등장 보스

6. 화톳불



[1] 횃불 시간이 남아있다는 전제 하에 불씨가 없어도 불을 밝힐 수 있는 아이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