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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츠보 유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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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e4780,#010101><colcolor=#fff,#f0f8ff> 오오츠보 유카
[ruby(大, ruby=おお)][ruby(坪, ruby=つぼ)][ruby(由, ruby=ゆ)][ruby(佳, ruby=か)] | Yuka Otsubo
파일:ootsubo yuka.jpg
출생 1993년 6월 11일 ([age(1993-06-11)]세)
치바현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신체 165.5cm|O형
가족 양친, 오빠
남편, 쌍둥이 아들(2023년생)
직업 성우
소속사 EARLY WING
활동 시기 2011년 ~ 현재
취미·특기 형광펜으로 색칠그림, 먹는 것, 축구
별명 유카찡, 바움[1], 봉쨩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공식 프로필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2. 작품별 활동3. 기타4. 출연작
4.1. 애니메이션4.2. 게임4.3. 드라마 CD
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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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여성 성우.

2011년 유루유리의 토시노 쿄코 역으로 데뷔한 당시에는 고등학교 재학중이었으며, 출신 고등학교는 통신제 고등학교인 클락 기념 국제고등학교 아키하바라 IT캠퍼스. 이 학교 성우 코스에 진학해 유루유리를 통해 주역 캐릭터 성우로 데뷔하게 되었고 졸업식에서 전교생을 대표하여 상을 받기도 했다. 여담이지만 유루유리 1기 10화에 과식을 하고 뻗어버린 쿄코에게 유이가 "초등학생이냐?"라고 핀잔을 주자 "고등학생이에요~"라고 대답하는 성우 개그 대사가 있다. 참고로 학교가 학교인 탓에 종종 현장에서 해당 학교 소속 선배들을 만난다고 한다.

기본적으로 평이한 연기를 보이지만, 출연작이 많아진 2012년 이후 종종 시도하고 있는 낮은 톤에서의 연기나 소리를 내지르는 씬 등에서 연기력 부족을 지적받기도 한다. 이후 소녀전선의 인트루더 등에서 다시 낮은 톤을 보여줬는데 그 뒤에 연습을 꽤 했는지 꽤 안정적으로 소화하는 등 현재도 성장중으로 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목소리 자체는 젊은 성우들중에서는 괜찮은 편이지만, 발음이 나쁜 편이라는 지적을 많이 받는다.

그래도 연기 외적으로는 2012년 9월 28일 기어와라 냐루코양 2기 방영기념 성우 인터뷰에 출연하여 붓글씨를 썼는데 실력이 굉장하여 놀라움을 산다거나, 매우 활발하게 인터뷰를 하는 등 기본적으로 끼가 있어 나름대로 주가 상승중.

93년생으로 20대 중반에 접어들어서야 겨우 이미지와 실제 나이가 일치하기 시작했다는 느낌이 들만큼 노련하다. 주위에선 흔히 베테랑들이나 듣는 표현인 '거물'이라는 단어를 자주 꺼내 비유하는데, 갓 데뷔했을 때 만 20세도 안될 정도로 어렸음에도 이미 사회생활을 오래한 사회인, 어른의 분위기를 풍기고 있었다. 늘 긴장하는 모습없이 여유롭게 주위를 살펴 분위기를 캐치하며, 정갈하고 논리적인 언행과 거친 예능업계에 필수적인 능수능란한 임기응변 대처능력을 갖춰 또래 성우들 사이에선 믿음직스럽게 기댈 수 있는 인물로 일찍부터 각인되었을 정도. 기본적으로 매우 사교적인데다 싹싹하고 털털한 살가운 성격을 지니고 있어, 이를 십분 살린 토크 영역에 있어선 달변가에 가까운 능력으로 단독 이벤트 진행, MC도 문제없이 수행한다. 실질적으로 오오츠보와 자연스럽게 함께 말을 섞을 수 있는 이들은 한 세대 위의 중견급이 오히려 걸맞을만큼 타고난 포텐셜이 대단한 인물. 큰 키와 건강미 넘치는 체격이 어우러지며 젊은 나이의 신인 성우에게 '프로'라거나 '사장'이라는 별명이 붙게된 이유도 여기에 있다.

실제로 이러한 싹싹한 면모들은 경력을 쌓아갈수록 심화되어 경지에 이르고 있는데, 본인과 수십년 이상 나이가 떨어지거나 경력이 벌어진 거물급 아티스트 또는 연예인들과 마주하더라도 조금도 위축되는 모습이 없다. 단순히 겁이 없다거나 당돌하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자신보다 나이 또는 경력에서 한참 위인 사람들을 상대로 어떻게 접해야 하는지에 대한 방법론적인 측면에서 내부적으로 정립이 끝나있다는 것이다. 대개 거물급들을 상대로 말을 걸어보긴 커녕 쳐다보기도 힘들어하며 몸을 사리기 바쁜 이들이 태반이나, 오오츠보의 경우엔 먼저 다가가 말을 걸고 적당한 화제로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금세 호감을 사곤하기에 멀리서 지켜보는 동료들은 그저 혀를 내두르기 바쁘다는 후문.

이렇게 보면 예능감 풍부한 여성 성우지만, 사실 속에 감춰져 있는 인격은 40대 아저씨. 여성의 다리를 보는 것을 굉장히 좋아한다. 그 예로, 여름이 오는 것을 느낄 때가 전철의 여성 승객들이 맨 다리를 드러내기 시작할 때라고 말한다거나, 녹음하러 갔을 때 만난 후배 여성 성우를 보고 한 첫마디가 "다리 예쁘네"라던가, 방송 등에서 PV같은 것을 볼 때 여자의 다리를 주목해서 본다거나 하는 것이 있다. 본인 왈, 딱 붙는 치마를 입은 여사무원의 다리가 가장 좋다. 게다가 선배들의 증언에 따르면 자신들이 유카보다 나이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대화 코드가 잘 맞으며, 오히려 자신도 모르는 옛날에 유행하던 대화거리도 잘 알고 있다고 한다. 이 때문에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아저씨 취급을 자주 받는다.[2]

2. 작품별 활동

2.1. 유루유리

유루유리의 토시노 쿄코 역으로 데뷔하였고, 유루유리의 히트로 데뷔 후 바로 이름을 알리게 된다. 이후 유루유리를 통해 결성된 성우 유닛 나나모리중☆오락부로 활동하는 중이다. 멤버는 유루유리의 주역 캐릭터들의 성우 미카미 시오리, 오오쿠보 루미, 츠다 미나미, 오오츠보 유카로 구성.

2011년부터 진행해온 유루유리 공식 라디오 방송 「유리유라라라라유루유리 방송실」외에 2012년 10월부터 방송한 GA문고의 공식 웹 방송인 '오오츠보 유카의 츠봉쥬르'를 진행하기 시작했으며 특히 후자의 인연덕인지 이후 GA문고 작품에 종종 캐스팅 된다.[3]

2.2.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담당 캐릭터는 미무라 카나코. 오디션 과제곡은 YOU往MY進!,[4] My Best Friend.[5] 동료들 사이에선 츠봇치, 윳카등 이름에서 파생된 별명이나 뛰어난 예능감에서 오오츠보 프로, 사장 등으로 불리곤 한다. 시리즈 내 성우들 중 더러 존재하는 캐스팅되기 이전부터 아이돌 마스터를 좋아하던 팬 중 하나로, 신데렐라 걸즈의 모바일 게임 출시 직전 사전등록에도 참가했을 만큼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었다는 모양. 게임을 즐기면서 이렇게 많은 아이돌이 있다면 나에게도 한 명은 오지 않을까 막연히 생각하던 도중, 앨범 시리즈 CINDERELLA MASTER 제1탄의 후타바 안즈, 미무라 카나코의 오디션을 받게되었고 합격이 결정되었을 땐 뛸듯이 기뻤다고 한다. 원래부터 시리즈에 해박했던만큼 오디션을 받는 아이돌에 대한 분석 및 과제곡에 대한 별도의 연습에 그리 시간을 들일 필요도 없었다는 후문.[6] 사실 같은 소속사 선배인 이마이 아사미가 이미 키사라기 치하야로 오래 활약하던 점도 있었고,[7] 본인부터 시리즈의 오랜 팬이다보니 가창 오디션의 과제곡들은 대부분 숙지하고 있을 수밖에 없었던 환경. CINDERELLA MASTER 넘버 003으로 제1기 성우진에 해당하며, 당시 이 오디션에 참가한 신인성우들 중 태반이 작금에 이르러 다양한 장소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을만큼 당시 치열한 경쟁을 뚫어냈던 인물이다.

특기할 만한 기교나 특징을 지닌 가창은 아니나 아이러니컬하게도 그래서 더욱 뚜렷하고 강렬한 보컬 능력의 소유자. 별다른 음처리를 하지 않고 곧게 지르는데 여럿이서 부르는 유닛곡 혹은 전체곡에서 목소리가 도통 묻히질 않는다. 이는 아티스트 활동 등을 병행하며 뛰어난 실력과 큰 성량을 지닌 이와 함께 부를 때도 사그러들지 않아 오히려 상대가 오오츠보의 목소리에 묻혀버리는 경우도 종종 있을 정도. 초기엔 미무라 카나코 다운 가창의 기준을 찾기위해 신경을 쓴 나머지 여럿이 부르는 곡에서 어느 선까지 목소리를 끌어내야 할 지 고심한 적도 있었으나 시간이 자연스레 해결해주었다고. 미무라 카나코의 특성상 대체로 귀여운 분위기의 곡들 위주로 부르고 있으나 사실 본인의 다재다능함만큼 다양한 장르의 곡을 매우 수월하게 소화하는 잠재력을 가진 인물.

본래 예능감이 걸출하여 '오오츠보 프로'로 불릴 정도지만 아이돌 마스터에 대한 애정은 진심이라 이런 에피소드들을 가볍게 웃으면서 풀어놓는데도 불구하고 귀기울여보면 내용은 무척 진중한 경우가 다수. 2014년 4월에 치러진 신데렐라 걸즈 단독 1st 라이브에선 위 내용의 이야기를 하면서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8] 이후에 치러진 생방송 토크 이벤트에서도 1기가 마무리되는 것에 대해 코멘트를 남기다가 금세 울컥하는 것으로 보아 정말로 시리즈에 대한 애착이 남다른 것으로 보인다.

미무라 카나코를 맡고 나선 캐릭터와 일체화되기 위해 과자 등이 그려진 옷을 보면 무의식중에 사게 된다고 한다.근데 성우 본인도 사실 과자를 심각하게 좋아하는 데다가 카나코처럼 통통한 편이며 무엇보다도 체중관리 같은 건 신경끄고 먹고 싶은 건 먹으면서 살자고 주장[9]하고 다녀서 사실상 카나코로 되기 전부터 카나코였던 분이였다.인기를 위하여 아이돌처럼 체중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일반적인 여성 성우들과 달리 과감히 이러한 체중에 대한 네타들을 사용하여 소재로도 써버릴 정도이기에 중력을 남들보다 다소 많이 받는 것에 대하여 완전면역상태.[10] 무대에서는 CP 멤버들을 전부 모아두면 아오키 루리코 다음으로 키가 크기 때문에[11] 미무라 카나코의 이미지와 직결시키긴 어려운 성우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애니메이션 신데렐라 걸즈에 등장하는 신데렐라 프로젝트의 멤버 14인 중 아이돌 마스터 10주년 라이브 불참 멤버 3인에 속했다. 아이돌 마스터의 성우 중 라이브등에 불참하는 경우는 대체로 소속사의 방침이나 본인의 의지가 없는 경우인데 오오츠보 유카는 어느쪽도 해당된다고 보기 어렵기에 단순히 준비에 필요한 스케줄을 뺄 수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당일 다른 스케줄이 있었던 것은 아닌지 공연날 관계자석에서 직접 참관했으며 무대 위는 아니었지만 객석에서나마 같은 신데렐라 걸즈 성우들을 열심히 응원했다고 한다. 같은 해 11월에 치러진 3rd 라이브에는 양 일 참석으로 2nd 때의 공백을 메꾸며 확실한 복귀를 보여주었다. 특히 이 3rd 라이브는 이른 시기부터 참여한 성우들에게 있어선 매우 특별한 라이브가 되었는데 애니메이션으로 바쁜 한해를 정리함과 동시에 가장 큰 규모를 갱신하며 무대 내적으로도 외적으로도 큰 성장이 있었기 때문이다. 많은 시도와 도전이 허용된 3rdLIVE 였기에 오오츠보 유카도 마음껏 예능감을 뽐냈는데 그 중 회자되는 것은 2일차 き・ま・ぐ・れ☆Cafe au lait!를 부르던 도중에 나타나 빵 먹기. 스태프들조차 오오츠보가 무대에서 정말로 빵을 먹을거라는 생각은 하지 않았고 그저 먹는 척만하는 소품으로 쓸 것이라 예상했으나 혹시나 했던 팬들의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오오츠보는 정말로 먹어버렸다. 스태프들 사이에선 '저 녀석 정말로 먹어버렸다!'라고 놀라움과 동시에 웃음이 일었다고. 2016년 10월에 있었던 4thLIVE에서도 레몬 타르트[12]를 직접 먹으면서, 그 명성(?)을 이어갔다.

2017년 신데렐라 걸즈 5thLIVE 투어는 이시카와, 후쿠오카, SSA에 참가. 이중 후쿠오카에선 해당 공연지의 센터, 리더로서 멤버들을 이끌었다. 사실 오오츠보는 그 걸출한 예능감과 뛰어난 언변 등에 묻혀 드러나지 않지만 팀 내에선 젊은 축. 그러나 CM 1기수로 치열한 오디션을 뚫고 이른 시기부터 합류했던 인물인만큼 비교적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5thLIVE 투어에서 단 7명만이 수행할 수 있었던 센터를 맡게된 것은 어떤 의미로는 당연한 귀결이다.[13] 싹싹한 태도와 훌륭한 인간성으로 동료 성우들을 한 데 모아 이끌며 공연을 성공시키는데 공헌하였으며, 이러한 경험은 오오츠보 본인에게 있어서도 꽤나 값졌던 모양. 자신이 5년간 카나코 역으로서 여러 무대와 이벤트를 소화하며 프로듀서 팬과 함께 하나씩 쌓아올린 것들이 헛되지 않았다는 점에 감격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후반부 소감 코너에선 늘 씩씩하기 그지없던 그녀답지 않게 크게 울먹이며 좀처럼 말을 이어나가지 못하는 드문 장면을 보이기도 했다. 양친과 친오빠를 포함한 가족이 전부 모여 이 공연을 관람했는데, 자신이 센터인 것을 미리 알리지 않았었기에 공연을 보고나서 이 사실을 알게되었던 온가족이 감격하며 눈물을 보였었다는 뒷 이야기.[14]

자연스레 아이돌 마스터에 애착도 강한 성우이고 싹싹하며 대인 관계도 원만한 성격이라 신데렐라 걸즈 내 동료들과도 돈독하게 지낸다. 다만 상단 유루유리 항목에서 알 수 있듯이 츠다 미나미와 함께 유루유리의 성우 이벤트 등에 자주 출연하며 유루유리의 많은 곡들을 소화하고 있어 신데렐라 걸즈와 스케줄이 겹칠 경우 유루유리를 우선시하여 나란히 신데렐라 걸즈의 라이브 공연에 참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오오츠보의 오빠는 원래부터 시리즈의 팬으로 동생이 참가한 이후에도 계속해서 공연을 직관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흥미로운 점은 출연자의 친족으로서 관계자석을 얼마든지 배정받을 수 있음에도 일반적인 팬들과 다름없이 티켓을 응모해 당첨되는 집념을 보인다는 것. 직접 표를 구해 공연을 찾아 응원하는 것이 프로듀서의 미덕이라며 마음을 바꾸지 않고 있다.

3. 기타

4. 출연작

출연작 제목의 가나다 - ABC 순으로 정리하며, 메인 캐릭터인 경우 굵게 표시.

4.1. 애니메이션

4.2. 게임

4.3. 드라마 CD

5. 관련 문서



[1] 바움쿠헨을 너무 좋아해서 붙은 별명. JK바움이나 JD바움으로 불린다. [2] 게다가 최근엔 본인도 인정하는 듯 하다! [3] 2014년 초반 기준으로 GA 문고 관련된 방송만 3개(츠봉쥬르, 성우 버라이어티: 침대 위에서 보내 드립니다!, 농림 TV)를 진행했으며 셋 모두 방송 스케줄은 한 달에 1회. 2014년 8월 이후에는 농림 TV가 종료되면서 GA문고 관련 방송은 둘이 되었다가 2015년 연말에 츠봉쥬르가 없어지면서 사실상 1개가 되었으나 침대 위에서 보내드립니다! 역시도 2016년 종료하면서 없어지면서 GA 문고와의 커넥션은 없어졌다는 평가가 있다. [4] 후타바 안즈 오디션 [5] 미무라 카나코 오디션 [6] 오디션에서 안즈의 연기에 관한 디렉팅은 없었으나, 카나코에 대해선 ' 아마미 하루카 미우라 아즈사를 더해 1/2로 나눈 느낌'이라는 별도의 지시를 받았다. [7] 처음 이마이와 만났을 때 아이돌 마스터의 곡인 GO MY WAY!!의 안무까지 가능하다고 어필했다. [8] 오오츠보 유카는 20~30대 젊은 여성 성우중에서 예능감을 상당히 가지고 있는 성우들이 대량으로 모여있어 아이돌마스터 시리즈에서 예능을 담당한다는 신데렐라 프로젝트 중에서도 탑을 자랑하며 기존 업계 탑급인 예능 여성 성우들과도 대등하게 예능감을 발휘하는 몇 안 되는 케이스라서 이런 모습을 보인 적이 거의 없다.그나마 그런 걸 보이더라도 예능쪽과 먼 곳에서 하는 경우가 있었다. [9] 실제로 맛있으니깐 괜찮아.라는 말은 이 분의 애드립인데 신데렐라 프로젝트 멤버들은 다이어트를 할 때 뭔가 먹을 때 이 말을 하고 먹는다고 했다. [10] 비난에 상처를 받지 않는다기보단 그 이상으로 성실하게 임한다고 볼 수 있다. 씩씩하다는 말이 정말 잘 어울리는 성우. [11] 키가 큰 거에 더해 체구까지 큰 편이라서 라이브 현장 등에서 옆에 체구가 작고 여린 다른 성우들과 비교되면서 상당히 두드러보이는 효과까지 나타난다. [12] 라디오 오디오 코멘터리에 의하면 해당 레몬 타르트는 본인이 직접 만든 것 중에서 가장 잘 된 걸 가지고 왔다고 한다.물론 이 과정에서 실패한 타르트들의 운명은... [13] 후쿠오카는 같은 1기수에 오오츠보에 뒤지지 않는 입담까지 겸비한 센터 후보군인 죠가사키 리카 야마모토 노조미가 있었다. 연출하는 입장에선 이 중 한 명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기에 보다 리더십있고 책임감있는 역할수행을 기대한 쪽이 오오츠보였던 셈이다. [14] 양친은 관계자석, 원래 시리즈 팬인 친오빠는 직접 표를 응모하여 당첨되어 일반석에서 양일 참관했다. 첫날에서야 자신의 동생이 센터라는 사실을 비로소 알게되었던 오빠는 그 자리에서 무너져내릴만큼 울었다는 후문. [15] 유토리 교육 세대들이 한자 독음에 매우 약한 것은 일본 내에서도 따로 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등 나름대로 문제시되고 있다. 대본을 읽고 상황 등을 파악해서 감정을 넣어 연기해야 하는 성우들에게는 다소 치명적인 문제인지라 최근 성우들의 연기력 저하의 원인들 중 하나로 지목되기도 하는데, 실제로 유토리 세대의 성우들 상당수가 이러한 문젯점을 보이고 있다. 이걸 개그 요소 삼아 전면에 내세우는 케이스도 몇몇 존재하지만 어디까지나 일부 케이스일뿐 대부분은 이런 걸 최대한 감추려고 하는 편이다. [16] 참고로 해당 유닛에는 그녀 이외에 비서 겸 사운드 크리에디터라고 하는 유유유라는 사람이 있으며 이 사람은 오오츠보를 보고 사장님이라고 부르게 일종의 컨셉이며 팬들은 사원이다. [17] 2017년 방영중인 연애폭군에서 ED를 담당. [18] 설명 과정에서 겉모양이나 맛 등을 두고 이게 어떤 곳에서 만든 건지 대충이나마 짐작할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참고로 자기가 좋아하는 건 설탕 코팅이 두껍게 된쪽이 더 낫다고... [19] 3주년 기념방송이라 이름에 숫자 3이 들어가는 성우들을 찾던 중 오오츠보랑 친한 미카시가 게스트로 오게 되었다고 한다. [20] 이것 때문에 그 다음 날 이벤트에서 생일 당일 첫 메일을 보내려고 했던 미카미 시오리가 자신이 첫번째라는 게 아니라는 것에 열 받아서 그녀에게 힘껏 파이를 던지게 만들었다는 에피소드도 있다. [21] 특히 오오츠보 유카는 게임 컨텐츠 부문에서 더더욱 강력한 실력과 정보력을 뽐낸다. 반면 타카노 아사미는 게임 실력도 좋은 편이지만 프리코네 설정 및 스토리 부문에서 더욱 넓은 정보력을 가진, 소위 설정덕후 기질을 보인다. [22] 퓨어피스는 1피스당 여신의 보석 20개라는 매우 비싼 값을 자랑하기 때문에 여신의 보석이 어지간히 썩어나지 않는 이상 유저들은 정직하게 일일 3~6회씩 퓨어피스를 채집해서 6성개화할 것을 권장하는 편이다. [A] 본편에는 등장하지 않고, BD/DVD 특전으로 동봉된 Lite에서만 등장함 [A] 본편에는 등장하지 않고, BD/DVD 특전으로 동봉된 Lite에서만 등장함 [25] 터치 아사쿠라 미나미를 패러디한 캐릭터. 마츠노 6쌍둥이 매미 소리 때문에 탓군의 고백을 듣지 못하고 분위기를 망쳐버렸다. [26] 아이마스 선배 누마쿠라 마나미와 같이 나왔다. [27] 니폰이치 소프트웨어가 내놓은 희대의 쿠소게로 알려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