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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의 교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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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지리상 화성시와 밀접한 관계이다. 버스, 지하철, 철도 등 각종 현안에 협력한다. 때문에 이 문서에서 ' 수원권' 및 '수원화성권'은 수원+화성+오산으로, '화성오산권'은 화성+오산으로 정의한다. '오산권' 및 '오산평택권'은 대광위 권역체계에 따라 오산+평택+안성(+천안)(+아산)으로 정의한다.오산의 대중교통은 주로 1번 국도, 수도권 전철 1호선이 지나가는 서울특별시(영등포), 안양시, 의왕시, 수원시, 화성시(병점), 평택시, 천안시 등의 오산평택권으로 가는 교통망이 주로 잘 짜여져 있다. 이들 도시들 간 이동은 버스와 지하철이 대부분 담당한다. 인천광역시나 김포시와 오산시를 잇는 대중교통도 잘 짜여져 있다. 5300번, 1311번 등 오산시 광역버스(직행좌석+광역급행)들은 강남역 등에서 9501번 등 인천광역시 광역버스와의 환승으로 연계가 편리하며, 배차도 오산, 인천 두 곳 다 좋기 때문이다. 가장 이동이 많고 교류가 잦은 도시들이 여기에 있다. 이것은 오산시를 비롯하여 오산평택권이 서울특별시 권역 번호 체계를 기반으로 한 대광위 권역 번호 체계에서 4권역이 아닌 5권역처럼 취급되는 이유이다. 경기도권 도시중에서는 서울로 가는 교통편이 제법 괜찮다.
그러나 경부고속도로가 지나는 연선지역으로는 강남을 제외한 성남, 용인, 화성(동탄)으로의 대중교통이 너무 부실하다. 코스트코를 갈 때 이러한 문제가 두드러지진다. 용인 시내 대중교통의 너무 부실해 대중교통을 애용하는 오산시민들이 코스트코를 갈 때 용인에 있는 공세점이 오산역 기준으로 천안점의 거리의 1/2 정도로 더 가까움에도 불구하고 이들이 대체로 공세점보다는 천안점을 선호하는 한 가지 이유이다. 주로 강남을 갈때는 5300번이나 M5532번 버스를 타고 오산에서 바로 고속도로를 타기 때문에 체감이 잘 안올 수 있다.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다.
- 성남: 이게 왜 필요하나면, 성남에 직장을 가진 사람들은 오산이나, 평택, 안성 등지, 심하면 천안, 아산 등지에 살 수밖에 없는 현실이기에 이들 지역과 성남이 광역버스나 전철 등으로 연계가 되어야 분당에서 직장을 다니는 이들 지역 사람들의 불편함이 덜할 것이다. 그나마 하루 4번 다니는 8301번 버스가 있긴 하다. 같은 맥락으로 강남도 마찬가지라서 1311번, M5438번, 6600번 등의 장거리 광역버스를 개통하고, 5300번을 형간전환했으며, 천안시 및 아산시에서는 평택, 안성, 오산 등지의 광역버스와 연계되는 노선 및 자체 광역버스를 개통시킬 계획을 세우는 것이다.
- 용인: 특히 시내권, 그나마 남사는 11번, 11-1번, 24번대 노선들이 있어 괜찮고, 영통으로 가는 교통도 좋지만 그 중 일부가 용인시 관할 구역이다.
- 화성(동탄): 오산-동탄 간 교통망은 현재 오산-동탄 간 버스 노선에서 배차간격도 짧아지고 왕위를 차지한 9번 덕분에 많이 개선되었다. 그러나, 아직 필봉터널과 삼미터널을 경유하는 버스가 없어 소요시간이 꽤 오래 걸린다.
한때 오산시 바로 위에 있는 동탄신도시로 버스를 이용해서 가면 1시간은 족히 잡아먹던 시절이 있었다. 이들 지역을 지나는
그러나, 선술했듯 필봉터널을 경유하는 오산-동탄 간 버스 노선이 신설되지 않고 있다. 오산시에서 제안한 노선을 화성시가 거절하고, 이에 화성시가 제안한 노선은 오산시에서 반대하는 등 양 지자체 간의 갈등이 심해 필봉터널을 경유하는 버스 개통이 2년째 지지부진한 상태이다. 만약 개통 시 동탄호수공원까지 달랑 9분 정도 소요될 것으로 보이며 GTX A 노선과의 연계가 매우 편해질 것으로 보인다.
성남으로 가는 교통도 불편했는데 경기광주 버스 116-1번이 있고 배차간격도 좋았던 시절에는 성남과도 연계가 잘 되었지만 극단적으로 배차간격이 길어지면서 불편해졌다. 이로 인해 성남으로 가려면 1일 6회 다니는 시외버스나 수원, 동탄, 평택 등지로 우회해서 갈아타야 했다. 다행히 성남으로 가는 교통도 상황이 달라졌다. 시외버스가 경기광주 버스 8301로 전환되며 성남으로 가는 교통도 한층 더 편리해지는가 했지만 8301마저 1일 4회로 감회되면서 1일 6회 다니던 시외버스 시절보다 안좋아지고 말았다.
허나, 읍면지역이나 영통, 광교 등에 딸린 지역 등을 제외한 용인으로 가는 교통편에 대한 소식은 동탄이나 성남과 달리 여전히 감감무소식이다. 사실 이곳도 분당과 마찬가지로 경기광주 버스 116-1이 있던 시절에는 이곳도 연계가 꽤 잘 되었지만, 극단적으로 배차간격이 길어지면서 불편해졌으며 폐선으로 인해 대중교통편이 단절되었다. 이곳 정치인들이 분당선 연장과 동탄 도시철도 이야기를 괜히 꺼내는 것이 아니다. 자가용 없이 택시를 타지 않고
대중교통을 이용시에는 편리하나 자가용 승용차로 오산에서의 교통은 좁은면적 대비 높은 인구밀도로 인해 극악을 보여준다. 평일에도 대원동 부근이 5시~6시 쯤 극심한 정체를 보여준다. 물론 구도심만 그렇다. 도심에서 조금벗어난 세교신도시, 세마신도시는 비교적 널널하다. 그래도 세교신도시, 세마신도시 역시 교통량이 절대 적은 편이 아니다.
경기도에서 경부선과 경부고속도로가 가장 가까운 곳에서 만나는 지점이다. 자가용 기준으로 7분 ~ 10분만에 오산역에서 오산IC로 이동할 수 있다. 더불어 오산시를 기준으로 저 두개의 간선축 교통망은 가고자 하는 방향이 완벽히 달라진다. 이러한 점을 이용한 대중교통이 발달되어 있다. 경부고속도로는 화성시(동탄), 용인시(신갈), 성남시을 경유하여 달래내고개를 지나 강남으로 가고, 경부선/1호선은 화성시(병점), 수원시, 의왕시, 군포시, 안양시을 지나 영등포로 향한다. 오산시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해 서울에 갈때 강남권은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오산 버스 5300을 이용하고, 영등포권은 수도권 전철 1호선을 이용한 철도로 가는 것이 빠르다. 이거만 놓고 봐도 수도권 최남단에 있는 숨은 교통 허브 지역이다. 이러한 점을 이용하여 중형급 물류센터가 나름 꽤 있다. 예전에 있던 오산 쿠팡 물류센터가 대표적이고, 오산IC 옆에 2개의 물류센터가 새로 지어졌으며, 현대테라타워까지 만들어지고 있다. 다만 이로 인해 가뜩이나 좁아터진 도시에 화물차 비율이 굉장히 높아져서 운전자들의 피로도도 높아지고, 교통환경이 나빠진다는 소리가 지속적으로 들려온다.
2. 철도
오산시는 경부선 철도가 지나며, 철도 이용이 편리하여 철도 초강세 지역에 속한다.2.1. 광역철도
수도권 전철 1호선 서동탄역, 세마역, 오산대역, 오산역이 있으며, 오산역에만 급행열차가 정차한다. 또한 서동탄역은 유일하게 지선 구간에 있다.2.2. 일반철도
오산역에 극히 일부 무궁화호가 정차한다. 새마을호나 KTX는 인근 수원역 또는 1호선을 통해 천안아산역에서 KTX를 탄다. 수원역보다 가까운 평택지제역이나 동탄역으로 가서 SRT도 이용한다. 평택지제역이 수원역보다 정차 횟수도 훨씬 많고, 호남선으로도 가며, 바로 고속선을 타기 때문에 수원역보다 모든 면에서 우월하다. 고속철 탑승이 용이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교통이 편리하고, 시민들 역시 철도교통이 잘 되어있다고 말한다.SRT는 동탄 도시철도가 완공이 된다면 오산시민들 대다수가 동탄역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간 동탄역으로 가는 교통편이 마땅치 않아서 2번 버스와 1호선이 가는 평택지제역을 이용한건데, 동탄 도시철도가 생기면 대중교통편이 해결되기 때문. 현재는 동탄역으로 가는 9번 버스라는 유용한 교통편이 하나 생겼다.
KTX는 현재 수원역의 수원 경유 KTX와 천안아산역을 이용하지만, 근미래에 수원발 KTX가 개통되면 동탄역과 수원역이라는 고속철도 선택지가 생긴다. 지하철이나 버스로 수원역까지 가는게 동탄역보단 훨씬 편하기 때문이다. 평택고속연결선이 생기면 대전까지 기존선 타고 내려가는 수원KTX가 오산시 바로 밑 동네인 평택에서부터 고속선을 탄다.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따라 분당선이 연장이 되어서 기흥~동탄~오산을 잇는 분당선 오산지선이 구축 계획에 들어갔다. 평소 동탄신도시에 대중교통으로 접근하기 어려웠던 오산시에서는 반가운 소식이 되었다.
3.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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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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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시내버스
오산시 시내버스 회사로는 오산교통이 있다.오산은 실질적으로 수원 생활권이라 수원여객이나 성우운수와 같은 수원 버스들이 오산까지 내려온다. 그밖에도 서울행 광역버스는 경기고속, 대원 고속, 용남 고속과 같은 관외 업체에서 운행했으나, 광역급행버스 M5532가 개통되며 관내 업체인 오산교통도 그 반열에 합류했었지만, 2018년 4월 1일에 용남고속에게 M5532번의 면허와 차량을 양도했다. 갈곶동 등 대원동 일부는 평택 생활권이어서 평택시 버스 회사 협진여객이 갈곶동으로 올라와 오산시 다른 지역의 교통과 연결한다.
자세한 사항은 오산시 버스 목록 문서를 참조.
3.2. 시외버스, 고속버스
오산역 바로 위에 오산역환승센터가 있다. 대부분 노선의 중간 경유지라서 도로 상황에 따라 시간표가 잘 맞지 않는다.3.3. 마을버스
오산시 마을버스 회사로는 우남여객, 오산마을버스, 한신운수, 금암마을여객이 있다.그 외에 평택시 마을버스 회사인 가곡여객과 뉴진위여객, 화성시 마을버스 회사인 산척여객이 오산시 관내에 진입한다. 갈곶동은 다른 오산시 지역과 다르게 평택 생활권이기 때문에 갈곶동을 경유하는 마을버스는 1개 노선을 제외하고는 전부 평택시 면허로 운행한다. 갈곶동을 주력으로 운행하는 회사는 가곡여객이다.
자세한 정보는 오산시 마을버스 정보 참조.
4. 자전거
오산천 천변에 자전거 도로가 설치되어 있다. 추후 화성시, 용인시와 협력하여 탄천을 통해 서울까지 갈 수 있도록 자전거 도로를 구축할 예정이다.5.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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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의 중심을 관통하는 1번 국도, 향남(발안)과 용인으로 통하는 동서축의 82번 지방도, 310번 지방도, 용인서울고속도로로 연결되는 311번 지방도와 기흥, 분당으로 이어지는 317번 지방도 등이 있다.
5.1. 고속도로
운암뜰에 하이패스전용 고속도로 진출입로를 추가적으로 건설 예정으로 한국도로공사와 긴밀히 협의중이다.
위의 달린 고속도로 말고도 82번 지방도를 이용해 평택파주고속도로 향남IC, 서해안고속도로 발안IC를 이용할 수 있다. 실제로 저 지방도의 오산과 화성의 경계지점에 있는 이정표에 서해안고속도로를 표시하는 경우가 많은데, 발안IC까지 거리가 꽤 되는 편인데 이미 거기서부터 이정표에 서해안고속도로를 안내하고 있다. 2000년대 초 서해안고속도로 개통 이후 수원/화성/오산에 사는 호남/충남 서해안권 출신 주민들은 통상적인 호남선 정읍IC대신 서해안선을 이용하는 경우가 흔했다.
5.2. 극악의 도로 상황
위에서 언급했듯 구도심은 그야말로 극악의 도로 상황을 자랑한다. 높은 인구밀도, 경부고속도로와 경부선 철도 사이에 있어서 우회도로를 낼 수 없는 도심 환경이 그야말로 도로 정체의 끝판왕을 보여준다다. 거의 모든 사거리에서 좌회전이 금지됐을 정도이다.게다가 누읍공단과 가장산단이 있고, 물류창고가 오산역과 가까운 곳에 떡하니 있어서 그 공단과 물류창고를 오가는 화물차들도 굉장히 많다. 그리고 오산 버스 5300을 비롯하여 서울, 수원, 안양, 평택, 용인, 심지어 성남시 분당신도시까지 가는 버스들이 전부 구도심을 지나다니고, 거기에 오산역환승센터의 존재로 시외버스까지 구도심을 지나간다. 거기에 높은 인구밀도라는 모든 요인들이 합쳐져 오산시의 도로를 헬 오브 헬로 만들어버린다.
어쩔 수 없는 노릇인 것이, 현재 시도 1호선 오산로가 옛날에는 1번 국도의 역할을 했던 도로인데 그 도로를 중심으로 80년대에 건물들이 들어서면서 확장을 할 공간이 여의치 않아서 벌어진 일이다. 전형적인 구도심의 형태. 오산시 지도를 펼치고 궐동과 남쪽 원동까지 도로 중 현 1번 국도와 오산로와 경부선 사이의 스카이라인을 보자. 도시가 좁은 데다가 전형적인 구도심이 형성되었고, 더 이상 도로 확장이 어려운 상태로 인구가 늘어나게 됨에 따라 자연스레 열악한 도로환경이 돼버린 것이다.
제일 심한 곳은 당연히 오산IC다. 여기는 나오자마자 용서고속도로와 직결되는 동부대로와 만나고 직진하면 경기대로와 만난다. 경기대로는 시내도로 그대로를 달리고, 동부대로는 현재 지하화 공사중이라 복잡하다. 그래서 이 지역들을 중심으로 막히기 시작하면 골목도로까지 그야말로 꽉 막힌다. 출퇴근 시간에는 오산역 주변이 제일 카오스다. 거기는 오산IC에서 나온 시외버스부터 시작해서 각종 시내버스와 출퇴근하는 차들이 고작 왕복 2차로의 도로에 서로 뒤엉켜 있다. 일부 상가를 철거하고 드문드문 왕복 3차로로 만들어 놓았지만 근본적인 문제 해결이 아니기에 거기서 거기다. 출퇴근 시간에는 차를 끌고나가지 않는 것을 권한다.
지방도로는 82번 지방도, 310번 지방도, 311번 지방도, 314번 지방도, 317번 지방도가 있고 그외에도 안녕IC가 있는 43번 국도와 인접되어 있다.
5.2.1. 번외: 티스푼 공사가 넘쳐나는 도시
오산시에는 공사중인 도로들이 많이 있는데, 이 티스푼 공사도 오산시 도로환경을 망치는 주범이다.-
동부대로 지하차도 공사: 계획이 무려 2000년대 후반 ~ 2010년대 초반부터 잡혔었는데 착공이 2017년에 시작되었고 아직도 공사중이다. 착공은 어찌저찌 했다만 언제끝날지 기약이 보이지 않았지만, 2023년
우선 한쪽 터널만 개통시켜 왕복2차선으로 운행하기 시작했다. 나중에 완전개통하면 왕복4차로의 지하차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름은 오산시청 일대를 통과한다고 하며 오산시청지하차도 이며, 운암지구 일대를 전부 지하화 시켰다.
-
서부우회도로 공사: 평택시 진위면까지 이어질 서부로가 현재 가장동 ~ 두곡동 구간이 끊어져 있는데 그 구간을 있는
도로 완공도 계속 연기되고 있다.[1] 두곡동부터 진위면까지는 2014년도에 서부로 남쪽 일부구간과 함께 개통됐지만 저 끊겨 있는 구간때문에 1번 국도의 바이패스 역할을 못해 경기대로가 항상 막힌다.
- 필봉터널: 2017년 1월 착공했고 2019년 5월 개통 예정이였다. 그런데 경주시도 아니고 뭔 필봉산에서 문화재가 나와서 공사가 지연되고, 개통이 2020년으로 연기되었다. 2020년엔 사유지 보상의 문제로 개통이 2021년으로 또 연기되었고, 2021년 1월 공정률이 99%에 달하자 오산시와 화성시에게 도로 관리권을 넘기려 했는데 오산시는 이에 도로 관리권을 넘겨받았으나(필봉터널 전 구간) 화성시가 도로 안전 문제에 따른 주민들의 민원이 제기되었다는 이유로 도로 관리권을 받기를 거부하면서(소일앞들 부근~오산천2교 구간) 공정률 99% 상태에서 그대로 공사가 중단되어 개통이 또 연기되었다. 오산시가 오산천2교 구간까지 도로관 2022년 4월 14일 도로 관리권을 넘겨받고, 다음날 공사가 재개되어 화성시의 요구에 따라 안전시설 설치 및 여러 보강 공사를 한 뒤 약 2주 뒤인 2022년 4월 27일 개통하였다. 무려 3번이나 개통이 연기되었으며 고작 1.35km의 구간을 건설하는 데 무려 5년 이 걸렸다.
그 외에도 삼미터널도 계획부터 완공까지 10년이상 걸려서 유난히 티스푼 공사가 많다.
[1]
현재 개통 완료된 상태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