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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테크니카 オーディオテクニカ | audio-technic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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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명 | 일어: 株式会社オーディオテクニカ |
한글: 주식회사 오디오테크니카 | |
영어: Audio-Technica Corporation | |
국가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본사 |
도쿄도
마치다시 니시나루세2초메 46-1 東京都町田市西成瀬二丁目46-1 |
설립일 | 1962년 4월 17일 ([age(1962-04-17)]주년) |
설립자 | 마츠시타 히데오 |
대표자 | 마츠시타 가즈오 (대표이사 사장)[1] |
업종명 | 전자제품 |
기업 종류 | 주식회사 |
상장 여부 | 비상장 기업 |
직원 수 | 약 570명 (2018) |
링크 |
일본 글로벌 한국 |
[clearfix]
1. 개요
Always Listening.
오디오테크니카의 슬로건
일본의
유명
오디오
브랜드. 오디오테크니카의 슬로건
세계적인 마이크 제조사 중 하나이자, 유선 이어폰 및 헤드폰으로도 유명하다.
제법 긴 이름 탓에 오테라고 줄여 부르기도 하며 해외에서도 상황은 같아 일본에서는 오테크(オーテク), 영어권에서는 AT라는 약칭으로 불린다.[2]
2. 역사
오디오테크니카는 1962년 도쿄도 신주쿠구에서 마츠시타 히데오가 설립한 회사다. 원래는 턴테이블의 카트리지[3] 제조 회사로 출발한 회사이다. 세계 최초로 Stage-of-art Phono Catridge를 출시했던 회사로, 이후에는 사업을 확장해서 마이크, 이어폰, 헤드폰, 무선 체계, 턴테이블, 믹서 및 전자 제품 등을 다량 판매하고 있다.설립자 마츠시타 히데오는 브리지스톤 미술관의 경리로 레코드 콘서트 운영을 하고 있었는데 레코드 플레이어용 자작 카트리지를 제작 판매하기 위해 미술관을 퇴사하고 회사를 설립한다. 자본도 부족했고, 적은 인력으로 할 수 있는 것을 찾다가, 카트리지에 대한 아이디어를 떠올린다. 그 당시 해외 브랜드의 카트리지들은 너무 비싸기도 하고[4], 좀 더 가격대 성능비를 갖춘 제품을 만들어내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생각해 소형 카트리지를 개발하기로 구상, 유통에도 큰 무리가 없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곧바로 3명의 직원을 데리고 자본금 100만엔으로, 지금의 오디오테크니카를 설립하게 된다. MM형 스테레오 카트리지 'AT-1', 'AT-3'이 이때 나온 초창기의 제품이다. 처음으로 출시한 것은 MM 카트리지 AT-1이었다. 첫 출발이었지만, 결과는 기대 이상으로 나오지 않았으나 운이 좋았던 것인지, 어느 오디오 잡지에 여기에 대한 평이 실리면서 상황은 급반전되었다. 가격대 성능비로서 크게 이슈가 되었고 그 후 개량기인 AT-3을 개발하고, 대단히 좋은 반응을 얻어냈다. 가격이 6900엔이었으니까, 충분히 경쟁력이 있었던 것. 그리고 이를 위해 톤암도 개발했는데, 그 모델이 바로 AT-1001이다. AT-1과 AT-3을 위해 개발되었고, 전용으로 설계되었기 때문에 동반적으로 크게 성공할 수 있었다. 이 역시 가격대 성능비가 좋았던 덕분이었다. 차세대 카트리지로 출시 된 AT-VM3는 성능의 우수성이 높이 평가되어 베스트 셀러가되었다. 처음에는 카트리지 전문 업체로 오디오필 전용의 자사 브랜드 제품, NHK를 비롯한 각 방송사를 위한 업무용 제품, 가전에서는 국내 업체의 스테레오와 레코드 플레이어의 표준 첨부품 또는 주문자 상표에 정품 카트리지 관련까지 폭넓게 다뤘다.
1965년부터는 신주쿠에서 지금의 마치다시로 본사를 이전했고 1967년에는 독특한 모양의 자석을 내장한 VM 형 카트리지를 개발하여 독자적으로 특허를 내기도 했다. 당시 MM 카트리지에 대한 특허가 슈어 측에 있었기 때문에, 오디오테크니카가 독자적으로 특허를 개발하지 않는 이상 수출은 불가능했다. 오디오테크니카는 곧바로 연구와 실험을 거듭했고, 생각보다 빠른 시간에 오디오테크니카의 첫 번째 특허를 출원할 수 있었다. 듀얼 마그넷의 VM 카트리지가 그것인데, 레코드판을 만들 때의 커팅 헤드에서 착안한 것으로 좌우 채널에 독립적인 자석을 두었다는 특징이 있다. 이 기술을 사용한 첫 번째 제품은 AT-35X인데, 당시 미국 시카고 오디오쇼에 전시·출품하여, 미국 디스트리뷰터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고 이것을 기점으로 미국으로의 수출 기회가 열린 것이다. 그리고 이후 그 기술은 듀얼 무빙 코일의 MC 카트리지, AT-34를 개발할 수 있었던 초석이 되기도 했다. 구미 메이커가 가지는 MM형 카트리지의 고액인 특허 사용료를 회피할 수 있었고 국내 메이커의 수출용 세트나 일부의 해외 메이커에도 채용되어 자사 및 상대편 브랜드로 제품을 수출한다.1972년에는 자체 브랜드 제품 판매 회사 Audio-Technica US Inc.를 미국에 설립하는 등 사업 내용을 확대하게 된다.
1974년에는 본격적으로 헤드폰 시장에 진출하게 된다. 미국에 카트리지를 수출하면서, 나름 노하우들이 계속해서 축적되었고 일종의 사업 루트가 보이게 된 것이다. 헤드폰 역시 오디오테크니카의 도전이 될 수밖에 없었던 것이, 당시 헤드폰에 대한 개념은 일종의 번들이었다. 시스템을 사면 끼워주는 그런 제품으로 인식되었던 것이다. 음질은 그 누구도 기대하지 않았지만 좋은 음질을 들려준다면 헤드폰에 대한 인식을 바꿀 수 있는 기회가 분명 있다고 확신했고 헤드폰 시장에 진출하게 된다. 당시 모든 공정을 수작업으로 진행했고, 다른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하이파이 퀄리티를 목표로 제작하였다. 그것이 바로 AT-700 시리즈인데, 하이파이 퀄리티의 헤드폰으로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1978년에는 마이크 시장에 진출한다. 이 역시 수출에 대한 기대 심리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그리고 당시 일본에서는 자연의 소리나 기관차, 새 소리 등을 녹음하는 취미가 붐을 일으키고 있었기 때문에, 성공에 대한 기대가 크기도 했다고 한다. 하지만 빠르게 그 취미들은 사장되었고, 공공기관이나 방송국, PA 분야라는 새로운 판로를 개척해야 했다.
전성기에는 월 100만개의 카트리지를 생산할 정도로 대단한 인기를 자랑했지만 1982년 CD의 등장으로 카트리지 제품 시장은 축소되었다. 이때가 오디오테크니카의 최대 고비일정도로 최악의 상황이었는데 이들은 CD가 그렇게까지 성공할지는 전혀 상상하지 못했다고 한다. 가격도 비교적 높았고, 시스템을 완전히 바꾸어야 하는데, 그 흐름이 그렇게 빠르게 움직일지는 미처 판단하지 못했던 것이었다. 덕분에 픽업 시장은 엄청난 손실을 입었고, 오디오테크니카로서는 새로운 사업들을 빠르게 구상해야 했다. 그래서 탄생한 것이, 자동 스시 제조 기계와 레코드 클리너이다. 그리고 곧이어 워크맨과 같은 휴대용 플레이어들이 각광 받는 시기가 찾아왔는데, 당시 미니 시리즈의 이어폰을 선보여, 다시 한 번 큰 기회를 잡으면서 재기에 성공한다. 카트리지의 실패로[5] 현재 주요 제품은 헤드폰, 마이크, AV 케이블이다. 1980년대에는 음악 업무용 슬림 고성능 마이크를 개발하여 전세계에 보급함으로써, 카트리지 사업부문의 축소로 인한 불안감을 잠재웠다.
1993년부터는 창업자 마츠시타 히데오의 아들 마츠시타 가즈오[6]가 아버지의 뒤를 이어 2대 사장이 된다. 1990년대에 오디오테크니카는 1996 애틀랜타 올림픽 공식 마이크로 지정되어 세계적인 마이크 제조사 중 하나로 인정받게 된다. 애틀랜타 올림픽에서 오디오테크니카는 처음으로 신기술을 선보였다. 다양한 경기장에 지극히 소형인 자사 마이크로폰을 설치하는 안을 냈고 올림픽 최초로 선수들이 지면을 박차고 뛰어오르는 소리, 심지어 선수들의 숨결까지 전해진 기술을 선보였다. 이 올림픽 이후 모든 올림픽에서 오디오테크니카의 마이크를 사용하고 있다. 1998년에는 제45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약 480개의 마이크를 지원했고 이 이후 모든 그래미 시상식에서 마이크를 지원하고 있다.
2000년대 이후 헤드폰은 저가 제품에서 고급 제품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전개함과 동시에 일본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중저가형 이어폰, 헤드폰들이 탁월한 가성비를 자랑하는 것들이 많다. 오픈형 헤드폰 ATH-TAD500라든가, 온이어인 ATH-WS33X라든가, 밀폐형 M50x라든지. 또 음질 · 착용감을 향상시키기 위한 기술들을 적극적으로 도입했고 BCN 랭킹 헤드폰/이어폰 판매량 일본 1위를 2009년부터 2018년까지 연속 기록하고 있을정도로 일본 내에서는 강력한 지지를 받고 있다. 또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투자를 통해 현재 젠하이져, 슈어 등과 함께 세계적인 마이크 제조사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3. 제품군
3.1. 문서가 있는 제품 목록
자세한 내용은 분류:오디오테크니카 문서 참고하십시오.3.2. 마이크
|
오디오테크니카 AT4050 |
젠하이저, 슈어 등과 함께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고 있는 마이크 제조업체로 이 회사의 마이크는 미국 상·하원 임명식 같은 곳에서 쓰이고 있다. 또 세계 정상들의 취임식, 로큰롤 명예의 전당, 각종 록 페스티벌[7], 그래미 어워드에서는 22년 연속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1988년부터는 미국 대통령의 토론 마이크에 기술 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월드컵과 슈퍼볼 및 1996 애틀랜타 올림픽, 2000 시드니 올림픽, 2002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2004 아테네 올림픽, 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 2008 베이징 올림픽,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2012 런던 올림픽, 2014 소치 동계올림픽,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도 공식 마이크로 지정된 경력이 있다. 2020 도쿄 올림픽에서도 사용될 예정이다.
성능은 상당히 좋은 편. 물론 가격도 비싸다. 하지만 1~2만원대의 모델도 출시되고 있으며, 본격 전문가가 아니라면 오디오테크니카 어떤 제품을 사더라도 귀가 뚫린다. 한국에서는 세기전자에서 이 회사의 제품을 수입, 판매하고 있다[8]. 이전에는 극동음향에서 리시버 수입/판매권을 가지고 있었으나 2013년 4월부로 세기전자로 이관되었다. 극동음향 당시에는 친절도에 대하여 호불호가 갈리지만 그래도 비교적 합리적인 선에서 A/S가 이루어졌으나, 세기전자로 이관되면서 같은 수리를 받더라도 극동에 비해 2~3배 이상 비싼 A/S 비용이 청구되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오히려 오디오테크니카 본사에 일본어로 메일을 보내 직접 수리용 자제를 해외 카드결제를 통해 구매하는게 배송비를 포함하더라도 20~30% 저렴하다.
마이크나 이어폰 같은 음향 시스템의 경우 고가의 제품 위주로 제조하고 있는 곳이며, 턴테이블용 카트리지 역시 마찬가지이다. 단 카트리지의 경우 초저가 모델이 있었는데 90년대에 생산을 중단했다. 음향 시스템 역시도 보급형 모델도 있으나, 다른 보급형 브랜드에 비해서는 상당히 가격대가 높다. 마이크의 경우 2000년대 이후에 홈 스튜디오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저렴한 콘덴서 마이크를 제조하고 있긴 한데, 다른 브랜드에서 더욱 저가의 제품을 내놓아서 그냥 중급 정도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가성비로 유명한 모델은 2008년에 출시된 콘덴서 마이크 AT2020 시리즈가 있다. 음성잭이 달린 구모델은 11만원이 안되고 신형 USB모델은 18만원이다. 개인 인터넷 방송용으로는 충분하며, USB모델의 경우 장치 인식이 잘되어 호환성도 좋고 모니터링 기능도 있어 녹음 입문용으로도 좋다. 물론 노래 녹음용으로는 어디까지나 취미 연습을 위한 입문용 기기이긴 하다.일본 업계에서도 가성비를 인정받아 취미로 인방을 하는 성우들이 쓰는 경우가 많다.[9]
다만 저가 라인업은 품질이 영 안좋다. 플러그인 파워를 지원하는 캠코더용으로 주로 쓰이는 마이크 모델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제공되는건 좋은데, 쓰다 보면 얼마 지나지 않아 윈드 디플렉터 스폰지와 같이 제공된 비닐 파우치가 바스라지는 경우가 많다.
3.3. 헤드폰
오디오테크니카의 중저가 헤드폰들은 기본기가 탄탄하고 가격대비 성능이 뛰어난 것들이 많다.[10] TAD400, TAD500 같이 유명한 제품들은 오픈형이지만 준수한 측정치와 가격을 뛰어넘는 성능과 해상도로 주목을 받았고, 밀폐형 모니터링 헤드폰 M50x는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 확실히 가격대 이상의 소리를 내주는 명기들이 많다. 중고가 기기들은 오테만의 색깔이 분명하다. 여기에 길들여지고 다른 헤드폰을 들으면 뭔가 심심하다고 느껴질 정도다. 즉 착색이 있는 헤드폰들도 있어서 취향을 타며, 자연스러움을 강조하는 클래식이나 OST 감상에서는 반응이 극명하게 갈린다. 그러니 오디오 테크니카 헤드폰을 구매하고자 할 때는 여성보컬을 자주 듣는지, 클래식이나 OST를 주로 듣는지 고려하고 사자. 최근에 등장하는 R70x같은 제품들은 착색을 덜어내고 대중적이고 자연스러운 음색을 지향하는 편이다.최저가 약 8만원 (현재는 일본에서만 8706엔에 판매)인 TAD500은 측정치와 CSD가 준수하고, 가격대를 뛰어넘는 음질로 주목을 받았다. 혹자는 4~5배 비싼 레퍼런스급 헤드폰 급의 소리가 난다고 한다. 인도어 전용 오픈형이긴 하지만, 성능은 입문기로 추천되는 SHP9500과 동급이거나 그 이상. 오픈형답게 해상력과 공간감이 밀폐형들보다 뛰어난 편이며, 밸런스가 사기적이다. 저역부터 중역대(악기, 보컬)까지 다리미로 편 듯 평평한 밸런스를 보이며, 고음이 살짝 강조된 밝은 음색이다.[11]
저역이 빠지는 경향이 있으나 양감은 그렇게 모자라지 않고 여타 오픈형과 비슷하다. EQ나 accudio를 통해 극저역을 보강하고 하면 동가격대 최강의 가성비 제품으로 등극해볼 수 있을 듯.
일본에서는 2015년 6월에 ATH-AVA500로 리뉴얼 되었다. # 현지 판매가격은 5,000엔 대.
모니터링 헤드폰인 ATH-M50는 15만원 내외의 중저가에 전 음역대의 밸런스가 잘 잡혀있어서, 음향의 실측 결과를 중시하는 헤드룸에서 꼽는 중저가 Top 10 리스트에 항상 올라와 있다. 케이블 무게가 무겁고 분리가 불가능하다는 것이 단점이었지만 개량형인 ATH-M50x가 나오면서 탈착이 가능하게 되어 하나 있던 단점마저도 없어졌다. (M50x는 1.2 m 케이블이 동봉된다.) 그래서 2013년 이후로 구글이나 아마존, Bing 등지에서 ATH나 Audio-Technica로 검색하면 제일 먼저 튀어나오는 게 이 녀석이다. 최저가는 약 17만원대이다.
밀폐형 헤드폰인 MSR7도 아웃도어용으로 준수한 디자인과 고른 음역대 밸런스, 뛰어난 음질로 20만원대에서 구할 수 있는 아웃도어 헤드폰으로 괜찮은 선택지. 착색이 비교적 적으며 밸런스가 좋고 저음 표현이 좋다. 음이 소란스럽지 않고 차분하며 묵직한 맛이 있다. 한국에선 블랙 색상의 인기가 좋은 편이다.
2019년 MSR7의 밸런스 버전인 ATH-MSR7B가 발매되었다. 이 헤드폰의 단점이었던 착용감이 대폭 수정되어 편안한 착용감을 보여준다.[12] 또한 사운드면에서는 같은 가격대의 밀폐형 헤드폰 중 가장 좋은 헤드폰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4.4 케이블도 지원해준다. MSR7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는 평이 주된 평이다.
ATH-M70x은 밝은 음색의 중고음형 모니터링 헤드폰으로 음의 분리도와 맑기가 우수하고, 공간감과 해상력이 뛰어난 다이나믹한 음색이 특징이다. 중고음이 화사하게 들리면서 가깝고 선명하다는 평가가 있다. 재생기기의 성능이 받쳐준다는 환경 하에 기가 막힌 해상도와 분리도, 공간감을 자랑한다. 밀폐형답지 않은 넓은 개방감도 특징. 단, 저음의 양이 적다는 점과, 높은 가격[13]에 대한 비판이 있다. 플래그십 격으로 출시된 제품이라 M50x, MSR7과는 해상도와 공간감에서 확실한 상급기기임이 느껴진다. M50x는 중저음형+밸런스, MSR7은 밸런스형, M70x는 중고음형+밸런스이라고 정리하면 될 듯.
또다른 모니터링용 레퍼런스 헤드폰인 ATH-R70x는 매우 중립적인 주파수 응답과 적절한 가격대, 탁월한 착용감을 가진 제품이다. 3~40만 원대의 오픈백 레퍼런스 헤드폰이라는 점에서 젠하이저의 HD600 시리즈와 자주 비교되며, 특히 HD650과 상당히 유사한 음성향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이다.
AD Series (Air Dynamic Series, 오픈형 헤드폰 라인) 상급기들은 비교적 착색이 적고 맑은 소리를 내는 경우가 많다. [14] BOSE와 대조를 이루는 음색이라는 평도 있다. 전문가용 제품도 많이 출시하고 있으나, 이미 소니, AKG, 젠하이저등에 선점당한 스튜디오나 라이브 현장에서는 별로 사용하고 있지 않으며,
2017년 11월 13일 오디오테크니카 시그니처 모델인 ATH-ADX5000이 259만원에 국내 출시되었다.
W5000[16][17]
L3000
3.4. 이어폰
라인업을 심심하면 새로 발표하는것이 특징. 이어폰도 매우 좋고 깔끔한 음질과 함께 개념있는 디자인으로 일반인과 매니아 모두에게 인기가 있다. 저가형부터 고가형까지 모두 출시하고 있다. 소니에 비해 디자인이 개념있으면서 음질 역시 매우 좋다고 입소문이 났기 때문에 특히 청소년층이 많이 사용한다. 한 가지 개성이라면 대개 중고음에 오디오 테크니카 특유의 착색이 있는데, 해당 착색이 좋게 말하면 MSG, 나쁘게 말하면 부자연스럽고 인위적인 느낌이라 호불호가 크다. 다만, 이 착색이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여성 보컬에 한해서는 다른 헤드폰 메이커가 들려줄 수 없는 수준을 뽐내주기에[18] 취향에만 맞다면 다른 회사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아 오디오 덕후니카[19] 소리를 듣기도. 그렇다고 자신이 덕후가 아니라고 해서 오디오 테크니카의 제품을 기피할 이유는 없다. 특유의 음색이 자신에게 맞는지 청음해보자.최근의 행보를 보면 착색을 줄인, 대중지향적이며 음악감상에 뛰어난 제품들이 속속들이 나오는 편. 특히 오버이어형 듀얼BA 이어폰인 IM-02같은 경우는 ER4S의 착용감과 심심한 소리가 부담스러운 사람들이 선택할만한 합리적인 가격과 개념찬 디자인에 많은 인기를 얻었다. 17년 현재도 중고장터에 올라오는 족족 매물이 순삭될 정도로 인기가 좋다. 현재는 단종되고 LS 200이 후속.
오픈형이어폰인 ATH-CM7(별명 칠센치)시리즈는 2004년 출시되었다가 2006년에 후속작인 오픈형 ATH-CM700(별명 칠미터)시리즈가 나오면서 단종되었다가 한국 등에서 사용자들의 수요가 빗발쳐서 ATH-CM7Ti(하우징이 티타늄이다)에 한해서만 재판매를 했었다.
CM7시리즈는 당시 13만원 안팎의 고가의 였음에도 B&O의 A8과 더불어 오픈형이어폰의 끝판왕 대접을 받으며 상당한 인기를 끌었다. 2010년에 ATH-CM707이 나오면서 CM7과 CM700 모두 단종되었다.
CK9, CK100 같은 고급형 커널이어폰도 성능은 인정받고 있으나, A/S가 막장이라[20] 진짜로 쓰는 사람만 쓴다.
한때 페르소나 3가 유행이던 당시에는 주인공의 착용모델인 ATH-EM700이 덕후들에게 불티나게 팔려나가기도 했다. 결국 페르소나3 로고가 찍힌 한정 모델이 특전으로 발매되기도.
그밖에 독특한 하우징과 이어가이드를 채택한 CKX 시리즈, 5mm 초소형 드라이버를 쓴 탓에 크기가 거의 BA 유닛 이어폰 만한 CKN 시리즈, 대구경 드라이버를 쓴 CKR 시리즈, 솔리드 베이스 라인업이라 불리는 탄탄한 저음이 특징인 CKS 시리즈, 여성을 위한 CKF 시리즈, 스포츠를 위한 CKP 시리즈, 모니터링을 위한 E 시리즈 등 이어폰의 라인업이 타 메이커에 비해 매우 다채로운 편이다. E40은 모니터링 이어폰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가성비 때문에 일반 대중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았으나, 착용감 호불호가 너무 크게 갈리는 단점이 있다.
2013년 7월부터는 새로운 라인업인 솔리드 베이스 (Solid Bass)라는 이름으로 국내 시장을 노렸다. 솔리드 베이스 제품들은
이름처럼 중저음 위주의 특화된 소리를 구현하게끔 제작되어 락이나 댄스 등의 비트 있는 음악을 체험할 수 있게 설계되었다고 한다.
2013년 10월, 소닉퓨엘 라인업을 출시했다. 이 제품군은 빠른템포의 리드미컬한 곡에 적합한 사운드를 들려주며 아웃도어에 적합하도록 착용감을 고려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이 주된 특징이다.
2014년 하반기 새로운 CKB 시리즈, MSR 시리즈, BT시리즈를 출시하였다. CKB시리즈는 합리적인 가격에 BA드라이버가 들어간 제품이다. 다만, 비슷한 가격 대의 경쟁 제품군 중 소니의 XBA 시리즈가 이미 합리적 가격 BA로 선전하고 있기에 활약할 수 있을지는...[21] MSR시리즈는 새로이 출시된 아웃도어 모니터링 헤드폰이다. BT는 CKS55XBT, CKS77XBT이며, 넥밴드 형식의 이어폰이다.
한편, 모든 제품이 한결같이 착용감이 매우 나쁘다는 평가를 받는다. 고급 제품마저도 저가 제품에 제공되는 싸구려 이어팁을 제공하는데, 이 이어팁이 매우 딱딱하고 두껍다. 따라서 이도에 맞게 변형이 잘 되지 않아 접촉하는 면적이 적어져 착용감도 나쁘고 밀착도 잘 안되고 이어폰을 조금이라도 오래 껴서 땀이 조금이라도 묻으면 쉽게 미끄러져 빠져버리는 문제가 있다. 또한, 이어폰 디자인에 있어서 인체공학적 설계를 완전히 등한시한 덕분에 착용성 마저 나쁘다. 대표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는 IM 시리즈도 일반적인 귀 모양을 고려하지 않고 각진 디자인과 거대한 크기 덕분에 장기간 착용시 귓바퀴에 고통을 호소하는 유저들이 많고, 소리 측면에서는 호평을 들은 CKR 시리즈들도 착용성은 쓰레기라는 단어로 극단적인 평가를 내리는 리뷰어들이 많다.
무선 이어폰에도 진출하여 2024년 기준 ATH-TWX9와 ATH-TWX7 등의 모델을 판매중이다.
3.4.1. CKR 시리즈
대구경 진동판이 서로 마주보는 듀얼 페이즈 푸시풀 드라이버(Dual Phase Push-Pull Driver)를 채용한 유명한 라인업 CKR9와 CKR10이 유명했고, 현재는 단종되고 CKR90, CKR100이 후속작으로 나와있다. BA드라이버에 못지않게 분리도, 공간감, 해상력이 뛰어나고 여성보컬에 특히 강점이 있다. 보컬이 강조되어있으면서도 밝은 음색과 괜찮은 음역대 밸런스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라인업.[22]현재 국내 중고장터등지에서 중국산 짝퉁이 유통되고 있으니 주의하자.[23]
- CKR7 : CKR시리즈의 보급형. 다른 시리즈가 W성향을 띠는것에 비해 저음고음이 강조된 V자형 사운드를 들려준다.
- CKR9 : 착색을 가미해 여성보컬에 강점이 있는 이어폰. 저음이 약간 부스팅되어있으며 시원시원하고 청량한 음색으로 인기를 끌었다. 보컬 한정으로는 같은 회사의 IM-02와 함께 결전병기수준이지만, 착색과 치찰음이 호불호가 갈릴수 있는게 단점.
- CKR9LTD : CKR9시리즈의 한정판(LimiTed eDition). CKR9에서 저음과 고음을 조금 더 가미했다. 지금은 단종이라 유통되는 것은 가품.
- CKR10 : CKR9에서 하우징을 타이타늄으로 바꾸고 좀 더 손본 모델. 그러나, CKR9과 청감상 거의 차이가 없는데도[24], CKR9비해 1.5배 씩이나 비싼 가격 때문에 비판을 받기도 했다.
-
CKR90 : 전작과는 다르게 중저음이 두터워진 이어폰이 되었다.
- CKR100 : CKR90 보다 한층 두터운 저음 과하지않은 고음을 가지고 있다. 오디오테크니카의 착색이 강하게 표현되는 기종으로, 특유의 착색으로 인해 수중에서 듣는것 같다 혹은 답답하다는 의견도 있다.
3.4.2. IM 시리즈
자세한 내용은 오디오테크니카 IM시리즈 문서 참고하십시오.3.4.3. E 시리즈
파일:오디오테크니카 E 시리즈.jpg왼쪽부터 순서대로 E70, E50, E40
오디오테크니카의 모니터용 인이어 라인업이다.
처음 출시했을 당시는 IM 시리즈의 후속작 격으로 알려졌으나 이후 LS 시리즈의 출시로 인해 별개의 모니터 지향형 라인업임이 확정되었다.
E 시리즈에서 처음으로 새로운 탈부착 케이블 규격인 A2DC(Audio Designed Detachable Coaxial)를 선보였지만 IM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오디오테크니카만의 독자규격이었던지라 그다지 좋은 반응은 얻지 못했다.
E 시리즈는 3종으로 나뉘는데 CKR 시리즈에 쓰였던 듀얼 페이즈 푸시풀 드라이버(DD)를 사용한 E40[25], 싱글 풀 레인지 BA를 사용한 E50, 저역/중역/고역 각각의 대역을 담당하는 BA 3개를 사용한 E70이 있다. IM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E 시리즈 제품간의 디자인적 기조도 일치하는데, 바깥쪽으로 투명한 창이 달려있어 유닛 내부를 들여다 볼 수 있게 했다. 그러나 보통 투명 하우징을 적용시킬 경우 내부의 듀서 배치를 하나의 디자인으로 내세운 경우가 많지만 무슨 생각인지 E40과 E70은 투명창 안에 떡하니 기판이 위치하고 있다. E40은 듀서 자체가 DD니까 그러려니 하지만 E70은 아쉬운 디자인 구성이다. 그나마 E50은 노즐각도에 맞춰 비스듬히 위치하고 있는 싱글 풀레인지 BA를 볼 수 있다. 여담으로 E70의 유닛 안쪽도 반투명 하우징이 적용되어 있어 그 쪽으로는 흐릿하게나마 BA 세 개의 모습을 볼 수 있다.
E시리즈의 케이블은 1.6 m로 다른 라인업보다 길다.[26] E70만 기본 케이블 디자인이 다른데, 검정 고무재질에서 투명고무로 피복이 바뀌어 있다.
첫 출시 당시 E70이 무려 80만원대라는 흉악한 가격으로 나왔었으나 이는 가격 오류였고, 현재는 E40 14.9만원, E50 26.4만원, E70 54.9만원에 판매 중이다. 가끔씩 공식 수입원에서 진행하는 세일 버프를 받으면 E70이 29.9만원까지 떨어지기도 한다.
3.4.4. LS시리즈
자세한 내용은 오디오테크니카 ATH-LS 시리즈 문서 참고하십시오.3.5. 골전도 헤드폰
자세한 내용은 오디오테크니카 ATH-CC500BT 문서 참고하십시오.2022년 10월 14일 민간 제품으로서는 세계 최초로 연골전도 방식을 이용한 골전도 헤드폰을 출시하며 골전도 헤드폰 업계에도 진출했다. 어지간한 오디오테크니카 제품들이 그렇듯, aptX HD와 AAC도 모두 지원하면서도 SBC밖에 지원하지 않는 Shokz OPENRUN PRO는 물론 스탠다드 모델인 OPENRUN보다도 일본 기준으로 가격이 280엔 저렴하다.(...)
3.6. 기타 제품군
- 좀 의외지만, Autec이라는 이름으로 초밥 제조기 등 각종 식품가공기기도 제작하고 있다. https://www.sushimachines.com 1980년대 음반 산업의 디지털화로 인해 사세가 기울었을 때 사업 다변화를 위해 진출한 것이 현재에도 이어지고 있다.[27]
- 핸드클리너[28]와 클린머신[29]도 판매하고 있다. 일반소비자가 아닌 제품 청결을위한 공장이 주거래처이다. 이런 사업이 돈이되나 싶고 핸드클리너의 경우 크기도 작고 얼마 안할 것 같지만 가격은 50만원이나 한다. 룰러 청결용 클린액은 500ml당 10만원이나 한다. https://www.audio-technica.co.jp/autec/tcl/products/index.html 원래 팔던 것과 연관지어서 생각해보면 아주 뜬금없는 건 또 아닌 게, 레코드판이나 바늘 청소용 도구 역시 여전히 팔고있다.
4. 여담
- 오디오테크니카의 수입사 세기AT의 경우 2004년부터 오디오테크니카의 프로 라인업을 선보여 왔으며, 2013년에는 컨슈머 제품들까지 함께 관리하고 있다. 내부적으로 마케팅팀의 인원을 강화하는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는데, 오디오테크니카와 하루에 10통의 메일을 주고받을 만큼 긴밀한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 세기 자체가 무척이나 오래된 기업이기 때문에 본사에서도 믿고 맡기는 상태이며 향후에도 별도의 지사 설립은 없을 것이라 생각된다고 한다. 세기 AT의 AS는 상당히 좋은편이며 좋은 서비스를 보여준다. 겨우 3만원밖에 하지않는 ATH-CKB50을 보증서없이 무상수리를 해준 사례가 있고 ATH-CHX7을 사용자과실임에도 불구하고 무상교환을 해주었다. 그러나 소모품교환에 대해서는 그리 좋다고 볼 수 없다. 4만원 아래로 구매가능한 ath ws33x의 경우 스폰지교체하는데 한개당 1만5천원 양쪽 모두 바꾸는데 3만원이나 하기 때문이다.
- 제품을 만들려면 새로 금형작업을 거쳐야 하는데 이게 보통 돈이 적게 들어가는게 아닌데도[30] 재정이 매우 넉넉한 것인지 신제품을 신나게 찍어내고있다.
* 2016년 신사옥으로 재건축했다. 새 본사는 JR히가시니혼 요코하마선의 나루세역 도보 15분정도 떨어진 장소[31]에 있다. 나루세 가도에 접하고 있어, 부근에는 나루세 사업소, 특기 공장, 특기 도쿄 영업소 등도 있다. 오디오테크니카는 1962년에 신주쿠에서 창업, 1965년 나루세로 본사·공장을 이전. 이후 2016년 1월 신사옥으로 재건축했다. 옛날에는 레코드의 카트리지, 현재는 헤드폰/이어폰, 마이크, 또 스시 메이커등의 업무용 기기도 여기서 제조되고 있다.
* 보아가 Audio-Technica CF모델이었다.
5. 외부 링크
[1]
마츠시타 히데오의 아들이다.
[2]
사실, 오디오테크니카가 생산하는 제품들도 대부분 모델명에 AT가 포함된 경우가 많다.
[3]
턴테이블 바늘을 말한다. LP 시절에는 이 분야 시장점유율 1위. 여담이지만 세계 3대 마이크 제조사인
슈어 또한 이거 만들던 회사였다.
[4]
당시 오토폰은 3만엔의 고가였다.
[5]
이때 사업을 접진 않아 지금도 팔고있다
[6]
오디오테크니카의 입사하기 전에는
JVC에 근무하고 있었다.
[7]
대표적으로 일본의 대표적인 록 페스티벌
SUMMER SONIC에서 사용한다.
[8]
BOSE 제품도 여기서 유통한다.
[9]
카토 에미리,
우에하라 아카리,
시부야 아즈키등.
[10]
가까운 나라 일본의 브랜드이고, 워낙 다양한 라인업들을 출시해서 재고떨이를 잘 노리면 횡재하는 경우가 있으며, 이는 타사 대비 확실한 강점이다. 슈어나 젠하이저, 베이어다이나믹, 보스, AKG같은 브랜드들은 물 건너 멀리서 수입하니 국내가격이 훨씬 비싸지는 이유도 있다.
[11]
실제 청음해 보면 약간의 고음강조가 있는 밝은 음색으로 들린다.
[12]
다소 무거웠던 290g의 MSR7에 비해 237g으로 제법 가벼워졌다.
[13]
정가로는 M50x와 큰 차이가 없으나 물량이 많아 시중가가 많이 내려간 M50x와는 달리 체감가격이 높다.
[14]
대표적으로 ATH-AD2000
[15]
네이버 최저가는 112만 원이다.
[16]
위에 서술된 오디오 테크니카의 장점인 보컬 강조, 깨끗한 고음을 더욱 살리고 단점인 썰렁한 저음을 보완한 헤드폰. 하우징에 흑단 나무를 사용해 나무 하우징 특유의 부드러운 음색이 특징. 현지에서는 오테 최고의 작품이란 평을 듣고 있다. 기기의 한계를 시험하는 듯한 고음 표현이 예술적이라는 듯.
[17]
현재는 단종되었고, 2019년 발매된 후계기인 ATH-AWAS와 ATH-AWKT가 판매되고 있다.
[18]
다른 회사제품 보컬을 듣다보면 양념이 빠져서 심심하다고.
[19]
특유의 착색감이 오타쿠들이 좋아할 음악 장르에 최적화 되어 있다는 평이 많다.
[20]
CM7 같은 오픈형 이어폰은 부분수리가 되지만, 이 커널이어폰들은 20만원이 넘는 가격인데도 부분수리가 안 된다. 대신 유상리퍼가 되는데, 리퍼 비용이 새거 가격과 맞먹는다. 괜히 개막장이 아니다.
[21]
CKB는 9만원대 이며, CKB50이 4만원 후반대. 대역폭이 너무 좁은 탓에 XBA-100보다는 못하다는 평.
[22]
3K가 강조되어있어 보컬이 가까이 나와있으며 딥피크를 반복해 착색을 가미하고, 보컬을 도드라지게 하는것은 오테의 착색이라고 불리는 특징이다.
[23]
QC탈락품,정교하게 제조된 짭이라는 설이 돌고있으나, 알려진 바는 없다. 소리는 꽤 정품에 근접했다고 알려져있다.
[24]
전에 쓰여있던 서술로는 "CKR9에 비하면 자극적인 착색과 치찰음, 고역대 피크가 줄었고, 저음양감과 공간감과 해상력이 더욱 늘었다." 라고 되어 있었으나,
실제 측정치를
보면 측정 오차를 감안하면 사실상 똑같은 제품이나 다름없는 모습을 보여준다.하지만 측정치가 전부를 나타내는것이 아닌만큼 감안하며 보아야한다
[25]
실제 측정상으로도 CRK10이나 CKR9과 매우 유사한 성향을 보여주었으며, 이에 반해 가격은 수십만 원 가까이 저렴했다. 또한 매우 큰 크기의 드라이버로 인해 착용시 안정감이 매우 떨어졌던 CKR 시리즈와 달리 오버이어 형태로 나와 큰 크기의 드라이버를 안정적으로 잡아줄 수 있게 되면서 여러 모로 CKR 시리즈의 단점을 보완한 제품이 된 덕분에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26]
Shure SE 시리즈의 프로페셔널 라인업도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EAC64 케이블이 1.6 m이고, 컨슈머 라인업에 탑재되는 RMCE 케이블은 1.2 m이다.
[27]
전술했지만 원래 턴테이블 카트리지 회사였다.지금도 사업중이다 당연히 CD에는 이게 필요가 없으니 다른 사업으로 진출해야 할 수밖에. 이것을 못 한 회사들은 하필이면 잃어버린 10년까지 같은 시기에 겹쳐 망했다.
[28]
제품의 이물을 제거하는 룰러
[29]
이물 제거 기계
[30]
억 대가 들어간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래서 국내 굵직한 음향회사도 신제품을 다양하게 내놓지 못하거나 출시가 늦어지거나 빠른 단종을 하는 이유 중에 하나이기도 하다. 거기에 신제품 생산 시설도 갈아 엎어야 한다.
[31]
마치다 시 니시 나리세 2-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