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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사에 대한 여담을 정리한 문서.2. 목록
2.1. 게임 내
- 백로, 단항과 같은 나부출신의 비디아다라족이다. 이전에 쓰던 이름은 단주. 다만 '이름을 바꿨다' 라는 언급만 있는 것으로 보아 단주가 윤회 전 쓰던 이름인지 혹은 그저 개명을 한 것인지는 미확인 상태이다.
- 스승님이 있다고 하는데, 영사와 그는 과거 정쟁에 휘말려 나부에서 쫓겨났고 영사 자신은 이름을 바꾸어 금의환향했다고 말하는 것을 보아 어떠한 사건이 있었을 것이라 추측된다. 그녀는 선주 나부에서 쫓겨난 것에 대해 원한이 있는 건 사실이지만 공사를 구분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 항상 평온한 얼굴을 하고 있지만, 의외로 본래 성격은 다혈질인지 네번째 성혼에서는 화내는 모습이 나오고, 은하탐구생활에서 운리가 영사가 화를 삭이느라 혼잣말하는 걸 언급했다. 실제로 진실을 알기 전까지 경원 앞에서 불편한 기색을 숨기지 않았으며, 초화습검록에서 초구가 짓궂은 장난을 계속하자 혼을 냈다고 한다. 전투에서도 피격당할 시 화내지 말자.. 라는 대사가 출력된다.
- 캐릭터 대사에 따르면 나부로 돌아온 뒤엔 일에만 얽매이다보니 끼니와 조향 그리고 청작을 놀리는(...) 세가지의 즐거움 만이 남았다고 한다.[2]
- 성천 연무 의식의 보상이자 펫인 몽맥은 설정상 영사의 반려 동물로, 루카의 치료를 위해 잠시 무상으로 빌려준 것이다. 근데 이벤트가 끝나도 계속 소유할 수 있다...
2.2. 게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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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버전 업데이트 방송 마지막에 실루엣으로 등장했다. 근데 한국만 실루엣의 형태가 달라서 해당 방송은 비공개되고 통일된 실루엣을 넣어서 재업로드하는 해프닝이 있었다. 비교
- 모티브는 붕괴3rd의 여와. 영사의 옛 이름이 단주(丹朱)인데 이는 여와의 중국판 이름과 같다. 헤어스타일이나 배색 또한 유사하며, 상술한 2.3 버전 업데이트 방송에서 등장한 실루엣으로 미루어보아 하반신을 라미아 같은 뱀의 형상으로 바꿀 수 있는 것 또한 여와와 동일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성우는 일본/중국 모두 다르게 캐스팅되었고 현시점에서 게임 내에는 하반신을 뱀 형태으로 바꾸는 모습이 등장하지 않았다.
- 눈에 점만 찍으면 스파클이라며 스파클과 외모가 닮았다는 의견이 많다. 또한 영사와 정운 둘 다 갈색 상의에 다리를 드러내는 옷이라 비슷해보여 정운의 이격인 줄 알았다는 사람들도 많다.
- 2.5 특별 방송에서 공개된 대기 모션 중 코를 막으며 질색하는 표정이 밈이 되었다.
- 테스트 서버의 사용 후기가 갈수록 안 좋아지고 이상할 정도로 버프를 못 받는 와중에 너프까지 받았었기 때문에 앞서 출시된 제이드가 농담삼아 30만원 헤르타라고 불렸듯이, 영사는 포지션이 겹치는 갤러거로 대체할 수 있다며 30만원 갤러거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 출시가 다가오면서 정말로 갤러거보다 성능에 대한 평가가 더 안 좋아지면서 아예 패치 버전이 바뀔 때마다 점점 60만원, 90만원, 120만원, 심지어는 150만원 갤러거까지 올라가고 소환수를 쓴다고 힐 경원이라는 굴욕적인 별명이 생겼다. 그나마 V5 버전에서 나름 적절한 개선을 받으며 그 정도의 악평은 사그라들었다.
- 개선은 진행되었지만 제발 뽑아달라 애원하는 귀여운 이미지가 만들어지면서 나름 밈으로 정착한 편. 2.5버전 방송의 질색하는 표정이 시너지를 내면서 못생긴 유저한테 오기 싫다며 일부러 약한 척 한다는 농담이 되기도 했다.
-
캐릭터 플레이는 겁이 많은 곽향이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게 내면으로 들어가 도와주는 내용이다. 근데 곽향 다음으로 온 손님이
경류인데다 대기줄에는
나찰과
블레이드까지 있다.
너희가 왜 거기서 나와[3] 물론 캐릭터 플레이 PV에 개그성으로 뜬금없는 캐릭터를 출연시키는 일이 하루이틀이 아니니 진지하게 받아들일 필요는 없다.
2.2.1. 단컷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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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폼폼 갤러리 | 거기, 잠깐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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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은 껍질이 오렌지처럼 윤기 나고 사랑스러워. 커다란 매실이나 작은 귤처럼…」 「거기, 잠깐만! 아직 내 말 안 끝났어!」 「…맛은 엄청 시지. 크게 한입 베어 물었다가는, 가볍게는 이가 흔들리고 더 심각하게는——」 |
3. 성우 참여 공식 콘텐츠
[1]
하지만 경원이 "모든 재앙의 씨앗은 선량한 뜻으로 포장된다."고 말한 것을 보아 좋은 결과로 끝나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당장 단항이 나부를 떠나 은하 열차에 소속된 것을 보면.
[2]
청작의 캐릭터 대사에 따르면 어지간히도 영사가
청작 놀리기(...)에 맛들려서 청작의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닌 듯.
[3]
경류와 블레이드는 영사보다는 백로를 보러 왔을 가능성이 크고, 나찰은 경류를 따라왔거나 비디아다라족에게 관심이 생겨서 왔을 수도 있다. 아니면 레알로 치료만 받으러 왔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