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22 00:42:16

여니(인플루언서)

여니
Yeoni
파일:여니 프로필.png
<colcolor=#fff><colbgcolor=#ae61e4> 본명 박세연 (朴世嬿[훈음], Park Seyeon)
출생 1996년 12월 10일
서울특별시
사망 2023년 4월 12일 (향년 26세)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종문 밀양 박씨
신체 177cm[2] 75I-cup
가족 아버지, 어머니
학력 용인대덕초등학교 (졸업)
용인대덕중학교 (졸업)
풍덕고등학교 (졸업)
숭실대학교 (영어영문학 / 학사)
MBTI ENFP
종교 무교
직업 인플루언서
플랫폼 현황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YouTube
연피스 yeonpeace
구독자: 1천명
조회수: 46,032회
instagram
yeonions
팔로워: 50.2만명
기준: 2023년 12월 8일 }}}}}}}}}
관련 링크
미디어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부계정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연피스 계정

1. 개요2. 사망3. 여담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 인플루언서이다. 광고와 여행 피드를 올리면서 주로 인스타 활동을 많이하는 편이다.

피드를 보면 알겠지만, 굉장한 글래머이다. 특히, 가슴의 크기가 압도적으로 크고 예쁜데, 이것이 잘 드러난 피드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가슴의 크기에 묻혀져서 그렇지, 매우 큰 키와 상하체 모두 좋은 비율을 가지고 있으며 성희롱에는 단호하게 대응하며 자기관리를 꾸준하게 잘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2. 사망

파일:백화.png
안녕하세요. 세연이 엄마 아빠입니다.

지난 화요일부터 소중하고 하나뿐인 우리 세연이와 소통과 연락이 되지않아 걱정하고 계실 많은분들께 갑작스런 이별을 전하게되어 무척 마음이 아픕니다.

2023년 4월 12일 우리 세연이가 하늘의 별이 되었습니다...
착하고 따뜻한 마음을 지닌 저희 딸이 원인을 알수없는 급성 뇌염으로 응급실.
중환자실 입원 후 의료진들이 손 쓸 사이도 없이 급속히 뇌부종이 진행되었고 결국 세상을 떠났습니다.
너무나 급작스럽고 황망한 이 현실이 믿어지지않고 밀려드는 고통에 이제서야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과분한 사랑과 관심을 주셨던 연보라들과 여러많은 분들 우리 세연이를 대신하여 깊은 감사 드립니다.
비록 이 세상을 떠나지만 우리 세연이 여러분들 많이 사랑하고 여러분들로 인해 많이 행복해했을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세연이가 좋았던 추억 행복한 기억으로 여러분들께 남길 바랍니다.
너무 슬프고 아픈 지금이지만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우리 세연이도 그 마음 느끼면서 좋은곳에서 여러분들의 행운을 빌거에요.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세연 엄마 아빠 올림
인스타그램 고정 피드 #

2023년 4월 12일 4시경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연의 부모님이 세연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을 알렸다. 사망 원인은 알 수 없는 급성 뇌염. 재빨리 응급실에 입원한 후, 중환자실까지 이동했지만 급성 뇌부종으로 인해 사망했다고 한다. 2023년, 본인이 재학 중인 학교도 졸업하면서 웹화보도 찍는 등 활동 범위를 넓혀가며 인지도를 높이고 있었으나, 갑작스럽게 향년 26세의 나이로 요절했다.

지인 및 팬들의 입장에서는 정말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아닐 수 없었다.[3] 당장 해당 피드에 내로라 하는 인플루언서들도 고인의 명복을 빌었고, 유튜브 댓글에서도 여니의 명복을 빌고 있다. 관련 기사

3. 여담



[훈음] 인간 아름다울 [2] 여성 평균보다 약 16cm 정도 큰 키로, 남성 키로 환산하면 191cm에 달하는 엄청난 장신이었다. [3] 딱히 지병이 없었던 상황에서 순식간에 세상을 떠난 상태인지라 더욱 믿기지 않는다는 듯. [4] 본인이 연보라색을 좋아해서 그런건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