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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4:39:20

엘크로네의 아틀리에

파일:아틀리에 25주년.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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エルクローネのアトリエ ~Dear for Otomate~
엘크로네의 아틀리에 ~Dear for Otomate~
발매사 오토메이트
발매일 2012년 4월 12일
플랫폼 PlayStation Portable
장르 여성향 연애 AVG
등급 CERO B (12세 이용가)
공식 홈페이지
1. 개요2. 줄거리3. 등장인물

1. 개요

아틀리에 시리즈 스핀오프 작품 중 하나로, 아이디어 팩토리 오토메 게임 제작 브랜드인 오토메이트 사에서 콜라보레이션하여 제작했다. 아틀리에 시리즈의 원 제작사인 거스트 사에서 감수.

기존 시리즈처럼 RPG 형식은 아니고 연애 어드벤처 형식으로 제작되었다. 조합 시스템은 들어가 있지만 난이도는 상당히 낮은 편. 조합이 가능한 아이템이 푸른 선으로 연결되어 굉장히 알기 쉽다.

PS3 아란드 시리즈 이후로 접한 유저들은 여캐 우르르+노골적인 남성향 백합 분위기 일변도에서 아틀리에 시리즈인데 '여주인공으로 모험도 연애도!?'라고 많은 사람들이 좋아했지만 정작 까보니 내용물은 아틀리에만 있어서 실망했다는 평이 많다.

보통 아틀리에 시리즈는 주인공의 이름이나 호칭이 이름에 들어가지만 이 작품에는 들어가지 않는다. 작품의 "엘크로네"는 주인공의 이름이 아니라 작품의 무대인 거리의 이름. 연애 어드벤처 게임의 특성 상 주인공의 이름을 바꿀 수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마리, 에리 등 기존 시리즈의 캐릭터 중 일부가 카메오로 등장한다.

오프닝 《꽃이 피는 거리에서(花が咲く街で)》와 엔딩곡 《너와 꾸는 꿈(君と見る夢)》은 시모츠키 하루카가 불렀다.

2. 줄거리

주인공 메리엘라, 통칭 메리는 할머니의 공방을 이어받아 아틀리에를 열기로 한 연금술사 소녀.
모두의 도움이 되고 싶다는 꿈을 품고 있던 메리에게, 어느 날 요정 포폿토가 찾아온다.
요정은 누구도 본 적도 들은 적도 없는 신비한 아이템 "푸른 왓캇카"의 조합을 의뢰해온다. 그리고 의뢰의 보수는, 포폿토가 메리의 공방에서 일을 해 주는 것.

"누나가 이 의뢰를 끝낼 때까지 나, 아틀리에를 돕는 요정이 되어 줄게!"

이렇게 시작된 요정과 메리의 기묘한 공방 동거생활.
메리엘라는 무사히 포폿토에게서 받은 의뢰를 달성하고 공방을 잘 꾸려나갈 수 있을까?

3. 등장인물


[1] 하지만 포폿토를 본 다른 사람들은 다들 "어 요정이 진짜 있네?"하고 덤덤하게 받아들인다 [2] 음식점+여관 비슷한 곳 [3] 원래는 파란색인 기사단 정복을 자기 혼자 새빨갛게 물들여버린 것도 별명에 한몫 거든거 같다. [4] 찾지도, 방해하지도 말라는 진지한 편지까지 남겨가면서. [5] 게임내에선 슈테판이라고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