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문 | |||||||||||
돈 루치아노총수 | |||||||||||
{{{#!folding [ 스포일러 펼치기 · 접기 ] | 엔초 비쇼네 | 미하일 이바노비치 | 타이론 황 | 유제니 파머 | 클로드 로랑 | 루이스 밀러 | 하세 베리만 | }}} |
본명 | 엔초 비쇼네 루치아노(Enzo Biscione Luciano)[1] |
이름 | 엔초 비쇼네 / Enzo Biscione |
이명 | 악랄한 미소 |
나이 | 12세 |
성별 | 남성 |
소속 | 블랙문 |
국적 | 이탈리아 |
파트너 초이카 | SPC-413RG 레드 템페스트 → SPC-213TRJ 레드 템페스트 듀얼 |
가족 | 할아버지 돈 루치아노 |
성우 | 김현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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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블랙문 소속 바이터인 미하일 이바노비치를 존경하는 척 하지만, 마음 속으로는 그를 바보 취급한다.
성격은 매우 잔인하고, 교활한 마음을 가졌다.
2. 작중 행적
2.1. 바이트초이카
25화에서 미하일과 첫 등장했다. 다크 솔저스의 헥터에게 비하발언을 듣고 발끈해 폭력을 행사하려는 미하일을 진정시킨 다음, 다크 솔저스 (헥터, 제시 킴, 아이작) VS 미하일의 배틀을 중계하는데, 대부분 다크 솔저스를 조롱 하는 식으로 중계했다. 결국 미하일이 이기자 떠나는 다크 솔저스를 보며 "잘 가라, 다크 솔저스" 라고 말하면서 비웃는다.“나도
너처럼 바람을 이용해서 싸우는 게 특기거든. 언젠가는 너랑 한 번 붙어보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지.
왜냐하면 윈드 마스터는 한 명만 있으면 되니까!”
26화에서 복면 바이터 크리스로 변장한 크리스틴과 맞붙었는데 결국 크리스틴을 제쳐 이기고, 차신을 불러 내어 신도 마찬가지로 비열한 수법을 써서 승리했다. 2.2. 바이트초이카 하이퍼
“이게 누구야, 샤이닝 위너즈잖아?”
30화에서 재등장하여 금성과 루이스의 친구 나오미와 같이 있어준다.31화 싱가포르 대회 결승전에서는 유제니와 함께 중계 드론이 작동하지 못하게 네트워크를 해킹했다.
32화에서 차신과 호주 대회 예선전에서 다시 맡붙게 되는데 이 때 여름 날씨라 서서히 지친다는 걸 이용, 차신을 강가에 빠트리려는 반칙을 시도 했지만 차신이 서퍼 기술을 이용해 부활하면서 결국 패배하고 결승전에서 반드시 차신을 이기겠다고 다짐한다.
33화에서 크루즈 선 위에서 펼쳐진 호주 대회 결승전에서 레드 템페스트의 스킬을 이용해 유제니를 팀킬한다. 마침 그 때 베리가 반칙이 있었다며 중계를 했고, 자신은 반칙이 아니라 스킬을 사용한 것일 뿐이라고 반발하나, 사실은 같은 팀인 루이스의 반칙이 발각된 것이었고 실격 처리, 그로 인한 경기 재정비 및 재개를 가지게 된다.
그 뒤 썬더 스톰본에 이어 2위로 엘리베이터를 오르나 차신이 고소 공포증을 보이자 그 약점을 이용해 예선전에서 신에게 진 것을 떠올리며 분노하면서 차신이 발동한 스킬의 힘을 끌어올린 카운터 스킬로 썬더 스톰본을 상공에서 떨어뜨려 파괴해 버릴 목적으로 날려버리고 1위를 거머쥔다.[2]
엔초 : “
할아버지, 그만 하세요. 미하일이 겁 먹고 있잖아요.”
미하일 : “뭐?!”
엔초 : “아 맞다, 조심한다고 했는데 내가 실수했네. 이렇게 된 이상 다 말해 줄게. 내 풀네임은 바로 엔초 비쇼네 루치아노(Enzo Biscione Luciano)라고 해.”
미하일 : “루치아노…?!”
엔초 : “응, 맞아. 회장님은 내 친할아버지야. 그러니까 난 할아버지의 뒤를 이어 모터 레이스 업계를 책임질 루치아노 가문의 후계자라고.”
36화에서
돈 루치아노가 그의 할아버지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돈 루치아노의 명령으로 자신의 새로운 포텐 시스템을 적용시킨 초이카 레드 템페스트 듀얼의 테스트 대상이 된
미하일 이바노비치를 가뿐하게 이긴다. 그 후 레드 템페스트 듀얼로 모나코 대회에 참가해 가뿐히 우승을 차지한다.미하일 : “뭐?!”
엔초 : “아 맞다, 조심한다고 했는데 내가 실수했네. 이렇게 된 이상 다 말해 줄게. 내 풀네임은 바로 엔초 비쇼네 루치아노(Enzo Biscione Luciano)라고 해.”
미하일 : “루치아노…?!”
엔초 : “응, 맞아. 회장님은 내 친할아버지야. 그러니까 난 할아버지의 뒤를 이어 모터 레이스 업계를 책임질 루치아노 가문의 후계자라고.”
그러나 39화에서 미국의 마지막 결승전, 차신의 하이퍼 스톰본에게 패배하면서 우승에 실패하고, 할아버지는 살인죄로 연방수사국에 체포되면서 다음 대회에서 차신에게 복수를 하기로 결심한다.
3. 기타
- 미구현 설정이 있다. 인물 설명에 웃는 얼굴로 동료를 배신한다라고 적힌 걸 보면 다른 블랙문 구성원[3]들을 배신하는 설정이며, 마침 사용하는 초이카인 레드 템페스트도 신의 스톰본 시리즈를 본떠 만든 초이카라고 한다. 하지만 막상 마지막화에서까지 블랙문 동료들이랑 같이 있다.
- 이름의 유래는 아마도 페라리사의 설립자 엔초 페라리로 추정된다. 또한 미들네임인 '비쇼네(Biscione)'는 이탈리아에 있던 옛 국가인 밀라노 공국의 지배 가문인 비스콘티 가의 상징인 커다란 푸른 뱀을 뜻한다.
- 캐릭터 외형과 성격[4]은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의 앙리 크레이토르에게서 따온 걸로 추정된다.
4. 둘러보기
[1]
블랙문의 수장 겸 감독인
돈 루치아노의 손자다.
[2]
이때 추락하는 썬더 스톰본을 보면서
엄지를 내리며 “게임 오버.”라고 말하는 엔초가 압권. 하지만 차신이 짚라인을 타고 구해내는 바람에 썬더 스톰본을 파괴하려는 계획은 실패했다.
[3]
미하일, 타이론, 유제니, 클로드, 루이스, 하세. 특히 미하일은 겉으로는 존경하는 척 하지만 속으로는 바보취급한다고 하니 배신할 확률이 매우 높다.
[4]
귀엽고 중성적인 외형의 단발머리 미소년, 잔인한 성격, 주인공을 향한 적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