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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12 05:57:55

에바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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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A MARIE

1. 프로필2. 개요3. 경력
3.1. NXT (2015~2016.7)3.2. 스맥다운 (2016.7~2017.8)3.3. WWE 복귀와 재방출 (2021)
4. 토탈 디바스5. 여담6. 둘러보기

1.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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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네임 Eva Marie
본명 Natalie Marie Nelson
나탈리 마리 넬슨
생년월일 1984년 9월 19일 ([age(1984-09-19)]세)
출생지
[[미국|]][[틀:국기|]][[틀:국기|]] 캘리포니아 월넛크릭
신장 173cm
체중 57kg
피니쉬 무브 DDT[1]
슬라이스드 레드 #2[2]
테마곡 Top of the World(2013)
Out of My Mind(2014)
Time To Rise(2015~2016)
Boss It(2021)

2. 개요

모델 출신의 여성 레슬러. 이탈리아인 아버지와 멕시코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로 세 명의 오빠가 있다고 한다. 원래 축구 선수로 활약했지만 그만두고 모델과 배우일을 하던 중 2013년 WWE에 데뷔했다. 사업 관리와 인적 자원 학위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3.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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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2014 2015

2013년 WWE 내부에서 실시된 디바 서치를 통해서 고용되었고, 신기하게 본 무대가 아닌 토탈 디바스에서 먼저 데뷔를 했다. 7월 1일 RAW에서 제대로된 데뷔를 가졌고, 나오미와 경기를 가져 승리하기도 했다. 하지만 실력적으로 매우 부족한데다가 배우 출신이 맞나 싶을 정도로 악역 연기를 못해서 이렇다할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는 중이다. 거기다 가슴의 보형물이 터지는 바람에 지금은 사실상 휴식 중 다만 2015년 들어서 WWE에서 그녀를 차세대 디바들의 중심으로 키우겠다는 방침을 내세우면서 브라이언 켄드릭을 개인 트레이너로 붙여줘서 실력을 기르고 있는 상황.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수련 하는 동영상을 올려주는데 의외로 수어사이드 다이브, 시라누이 같은 기술을 훌륭하게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아이 캔디 디바로서 외모는 출중하지만 부족한 레슬링 실력을 얼마나 끌어올릴 수 있을지 기대된다.

3.1. NXT (2015~20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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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예 착실하게 경기력을 쌓게 하려는 것인지 NXT로 배속되었다. 당연히 NXT의 팬들은 You can't wrestle 을 외치며 진심어린 야유로 화답했다. 그리고 2015년 7월 22일 NXT에서 경기를 가졌는데 흡사 토요타 마나미를 연상케하는 가운을 입고 등장해 과거보다는 괜찮아진 모습을 보여줬다.[3] 하지만 속성으로 배운점과 경험 부족으로 살짝 느릿느릿하고, 어정쩡하게 경기를 해나간 모습은 흠. 피니셔도 스승인 브라이언 켄드릭의 슬라이스드 브레드 #2를 슬라이스드 레드 #2로 이름만 바꿔 그대로 사용한다.[4]

NXT에서 여러 번 경기를 가지면서 비슷한 수준의 카멜라나 아니면 막 데뷔한 신인들과 경기를 갖고 있지만 여전히 처참한 실력은 그대로다. 물론 이전에 비해서는 꽤 괜찮아졌지만 여전히 별로인건 그대로다. 특히나 15년 9월 9일에 방송된 NXT TV 쇼에서는 빌리 케이와의 경기에서 심판의 쓰리 카운트 전에 일어나야하는데 안 일어나자 누가 봐도 다 티가 날 정도로 심판이 카운트를 억지로 멈추는 장면까지 보이며 안그래도 도서관급으로 조용하기 그지 없던 경기장을 야유 도가니로 만들어놨다.

가장 심각한건 경기 스타일, 그중에서도 움직임이 지나치게 사뿐사뿐 하다는 점이다. 경기 진행중 상황상 빠르게 로프반동 후 공격이 들어가야 함에도 불구하고 사뿐사뿐 걸어가서 사뿐사뿐 로프반동을 한 다음(...) 어정쩡한 기술구사력의 기술을 작렬하니 눈썩 경기를 양산하는게 당연하다고 해야할 지경이다. 설상가상으로 피니셔인 슬라이스드 레드 #2 [5]는 목을 잡고 턴버클으로 달려간 다음, 빠른 속도로 턴버클을 밟고 넘어가며 기술을 작렬시키는 기술임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목을 잡고 사뿐사뿐 걸어간 다음 계단 걷듯이 턴버클을 밟고 넘어간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정말 재앙급인 소식이 떴는데 안그래도 오랜 세월 동안 챔피언 위치에 오르지 못했다가 테이크오버 브루클린을 통해 감격의 챔피언 자리에 오른 베일리의 타이틀을 에바 마리에게 넘긴다는 루머가 떴다. 그것도 하필이면 2015년 12월에 있을 테이크오버 런던에서[6] 치를 예정이라고 하는데 영국(정확히는 유럽)이 프로레슬링이 발상지이고, 그렇기 때문에 테크니컬 적인 레슬링 굉장히 중시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이건 사실상 NXT의 인기 요인인 디바 디비전을 박살내겠다는 소리다. [7]

그리고 10월 3일자 NXT 라이브 이벤트에서 기어이 사고를 치고 말았다. 카멜라와의 경기에서 머리를 노리고 시전한 킥이 잘못 들어가는 바람You Can't Wrestle에 카멜라는 심판이 사인을 보내 경기가 중단될 정도로 심각해 보이는 부상을 입었다. 빅 쇼가 나올 때나 흔하게 나오던 플리즈 리타이어 챈트를 들은 것은 덤.

결국 WWE 수뇌부도 앞으로는 프로레슬러 외로서 에바 마리를 키우겠다고 한발 물러서게 되었다. 그러나 프로레슬러의 꿈을 접지는 못했는지 다시 활동하게 되었다. 11월 베일리에게 도전을 했고[8] NXT 위민스 챔피언십을 치렀지만 타이틀 획득엔 실패하였다. 경기 수준은 높은 편이 아니었으나, 그나마 실수가 많이 보이지 않아서 다행. 베일리가 다 했지 사족으로 나이아 잭스 전이 3.75가 나오면서 4성이 나온 에바가 재평가 받았다카더라

이후에는 이런 야유를 바탕으로 재수없는 악역이 되었다. 일각에서는 그렇게 야유를 받으면서도 챔피언전에 도전권을 준것이 완벽한 악역으로 쓰기위한 삼사장의 계획 아니었나는 의견이 있다.

이후 NXT에서 나이아 잭스와 함께 다니면서 베일리등의 선역을 괴롭히면서 다니다가 2016년 3월 RAW에서 페이지 에마의 경기가 끝나고 난장판이 되었을 때, 마지막으로 등장 그리고 여기에 놀랄일이 하나있는데 빈스 맥마흔은 이때 "에바 마리가 선역처럼 많은 환호를 받을줄 알았다."라고 생각했다는 것이다... 레슬매니아 32에서 5:5 디바 경기에서 팀 토탈 디바스에 합류했다. 에바 마리가 등장하자 폭풍같은 야유는 덤

3.2. 스맥다운 (2016.7~2017.8)

2016년 7월 19일 드래프트를 통해 스맥다운으로 콜업되면서 오랜만에 메인무대에 복귀한다.

그런데 2016년 8월 2일 베키 린치와의 경기에서 뭘 했다고 경기 시작하자마자 다리 부상을 입은 듯한 모습을 보이며 경기는 노 콘테스트로 종료되었다. 연기인지 진짜인지 알 수 없지만 일각에서는 아픈 연기도 왜 이리 못하냐면서 까이는 중. 잘 하는 짓이다. 그 다음주에는 제대로 경기하나 싶었는데 경기복이 풀리는 바람에 또 경기가 무산되었고, 이에 빡친 베키가 아무나 경기하자고 불렀는데 이에 알렉사 블리스가 답하여 대신 경기하게 되었다. 경기 도중에 재등장하여 베키의 시선을 끌었고, 그틈에 알렉사 블리스가 승을 챙긴다.

8월 16일 스맥다운에서 데뷔 매치를 치르며 상대는 나오미였으나 이번엔 교통 체증 문제로 경기장에 도착하지 못했다고 경기를 치르지 않았다. 이쯤되면 이게 기믹인 듯
그러다 쇼의 중간, 나탈리아&알렉사 블리스와 베키 린치&카멜라의 태그팀 경기 중 뜬금없이 등장, 뒤이어 나오미가 등장하며 경기가 개판이 되었고, 결국 섬머슬램에서 6인 태그팀 경기가 잡히게 되었다. 개념을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린 듯한 매치업이라 황당하다는 반응.

같은 시기에 새로 투입되어 열일 중인 카멜라와 달리 제대로 된 경기를 보여주지 않고 있기 때문에 스맥다운!의 여성디비전을 망치는 주역으로 손꼽히는 중이다. 그나마 잡아놓은 여성디비전 매치업을 무산시키는 역할이라... 그나마 니키 벨라는 경기라도 갖는데...

그런데 정말 뜬금없게도 델 리오와 페이지에 이어 웰니스 위반으로 징계가 결정되었다는 뉴스가 떠버렸다. # 현실이 픽션과의 벽을 부숴버렸다

징계가 풀린 후에도 방송에 등장하지 않더니 2017년 3월 28일자로 WWE를 떠날 것이란 기사가 뜬다. # 그러나 WWE 공식사이트에서는 스맥다운 프로필에 에바 마리가 아직 남아있다.

2017년 8월 4일, 트위터를 통해 WWE와 결별했음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원래 스맥다운 초대 위민스 챔피언으로 내정됐다는 소문도 돌았으나 웰니스가 터지면서 동력을 잃었고, 믹 폴리와 새미 제인 간의 세그먼트에서 드러났듯이 대놓고 경기력을 까대는 취급에 불만이 많았을거라 추측된다.

3.3. WWE 복귀와 재방출 (2021)


WWE와 재계약 했다는 루머와 함께 WWE 캐피톨 레슬링 센터에서 훈련하고 있던 에바 마리는 2021년 5월 3일에 방영된 RAW를 통해 복귀 프로모가 나오며 재계약을 했음을 알린다.[9]

6월 14일에 방영된 RAW를 통해 마침내 모습을 들어내면서 나오미와의 경기가 잡히지만 루머대로 NXT UK에서 활동한 파이퍼 니븐과 같이 등장하면서 선수가 아닌 매니저로 활동한다.[10] 나오미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파이퍼 니븐의 경기 승자를 자신이라고 말한다. 21일에 파이퍼 니븐을 듀드롭이라고 말하면서 파이퍼 니븐은 이이름을 듣고 싫어하는 모습을 보이고, 당일 머니 인 더 뱅크 참가자 결정전에서 아스카 & 나오미를 상대로도 파이퍼 니븐에게 의지해 어떻게든 이겨보려고 하다가 파이퍼 니븐은 에바 마리를 뒤로하면서 패하면서 머니 인 더 뱅크에 참가하지 못하게 된다.

28일에 재경기가 벌어지면서 이번엔 에바 마리가 배신하고 파이퍼 니븐 혼자 아스카 & 나오미를 쓸어비려먼서 승리를 거두자 에바 마리는 또다시 자기가 승자라고 말해버린다. 이후로도 듀드랍과 같이 다니고, 7월 5일에 벌어진 4 VS 4 태그팀 경기에서 나이아 잭스 & 셰이나 베이즐러 & 듀드랍과 같이 머니 인 더 뱅크 참가자들과 맞붙게 되는데, 거의 다른선수들이 활약해서 이긴경기에 또 자기가 이겼다고 말하면서 나이아 잭스 & 셰이나 베이즐러는 어이없어한다.

12일에 방영된 RAW에서 알렉사 블리스와 대립이 형성되면서 이후로도 대립하게 된다. 26일에 듀드랍과 같이 위민스 태그팀 챔피언 나탈리아 네이드하트 & 타미나를 상대하나 경기도중 알렉사 블리스가 시선을 방해하면서 패한다. 결국 WWE 섬머슬램(2021)에서 알렉사 블리스와 맞붙게 되고, 경기 도중에 알렉사 블리스가 항상 가지고 다니는 인형 릴리를 막 때리면서 그걸로 알렉사 블리스를 공격하자 광녀무적 모드로 돌변한 알렉사 블리스에게 패하고 경기 후 같이 나온 듀드랍이 에바 미리 흉내를 내면서 패자는 에바 마리라며 조롱 섞인 말을 하며 퇴장한다. 23일 RAW에서 파이퍼 니븐을 공격하며 완전히 분열된다. 30일에 듀드랍과의 경기가 확정되면서 맞붙는데 경기 시작 전 듀드랍이 에바 마리를 공격하며 결국 심판은 에바 마리가 경기할 상태가 아님을 알렸고, 듀드랍은 마이크를 잡고 자신이 승자라고 선언한다. 13일에 다시 맞붙지만 이번엔 클린 패를 당하고 20일에 벌어진 재경기에서도 패한다.

27일에 듀드랍 VS 샬럿 플레어의 RAW 위민스 챔피언십 매치에 난입해 듀드랍을 방해해서 패하게 만들지만 에바 마리의 도움따윈 필요없다는 듯 샬럿에게 공격당하고 이후엔 셰이나 베이즐러가 나와 에바 마리의 팔을 짖밟아버린다.

11월 4일에 또 해고러쉬가 벌어지면서 에바 마리는 WWE에서 2번째 방출을 당한다.

4. 토탈 디바스

토탈 디바스를 통해서 처음 데뷔했기 때문에 나름 비중이 있는 편. 초반엔 주로 어그로를 끄는 겁없는 신인 기믹으로 출연했다. 원래는 검은 머리였는데 금발로 염색하라는 상층부의 지시를 무시하고 빨간색으로 염색한 일이나, 데뷔 초기의 판당고가 고정 댄스 파트너를 찾는 과정에서 춤을 잘 춘다고 구라를 쳤다가 밑천이 드라난 이후 스테파니 맥맨에게 한 소리 들었던 것[11], 링 아나운서였던 저스틴 로버츠를 대신해서 RAW의 링 아나운서로 나섰다가 3MB 진더진저 마할의 이름을 호명하지 않아 진더진저 마할이 백스테이지에서 크게 화를 냈던 것이 대표적인 사건..[12]같이 다니는 조조와 비교해서 어그로를 많이 끌었다. 중요 에피소드는 주로 남자 친구와의 연애 이야기였는데 2014년 8월에 방영한 에피소드에서는 아예 둘의 결혼식을 방송하기도 했다.

5. 여담

6. 둘러보기

파일:v2T9qSqP_400x400.jpg 슬램 레슬링 어워드 선정 올해 최악의 여성 레슬러
나이아 잭스
(2020)
에바 마리
(2021)
웬디 추
(2022)

[1] 제이크 로버츠에게 사사했다고 하는데 사실 경기를 잘 안해서 DDT가 피니셔인지 아는 사람이 거의 없다. [2] 스승인 디 브라이언 켄드릭의 슬라이스드 브레드 #2와 동형기. 붉은 머리라 그런지 브레드 대신 레드를 사용 [3] 실제로 에바 마리는 과거 전일본 여자 프로레슬링의 경기들을 보며 레슬링을 연구했다고 한다. [4] 스승과 달리 엄청 느린건 함정 [5] A.K.A 시라누이 [6] 그전에 10월에 있을 테이크오버에서는 데이나 브룩과 경기를 펼친다는 말이 있다. 이쪽도 처참하지만 그래도 프로레슬링 데뷔 1년도 채 안되었으니 변명의 여지는 있는 편. 그리고 악역으로서 어그로도 아주 잘 끌고 있다. [7] 이 사실 때문에 프로레슬링 갤러리에서는 경기력이 무지 나쁜데 푸쉬를 받는 로만 레인즈, 배런 코빈과 엮어서 new WORLD over라고 깐 글이 많은 추천수를 받기도 했다. [8] 이때 야유가 엄청나서 베일리가 관중들을 말렸을 정도. [9] 당연하지만 딱히 별로 반응이 좋진 않았는데 복귀 전에도 별 좋은 평가를 못들었던 에바 마리가 WWE의 대규모 방출러쉬 후에 복귀 소식이 들려왔기 때문. [10] 파이퍼 니븐을 메인로스터로 콜업시키는 아이디어를 제시한 인물이 에바 마리다. [11] TV 진행 팀장이 그녀를 보고 넘 당황하자, 어쩔 수 없이 에바는 사무실로 들어보낸다. 사무실 안에 기다리는 동안, 스테파니 맥맨이 나타나자 에바에게 "네 자신을 부끄럽게 행동했고, 이 회사에서 부끄럽게 만들었으니 이건 좋은 일이 아니다."라고, 말해 에바는 스테파니에게 사과하고 자신의 했던 행동을 주의하겠다고 맹세했으나, 스테파니는 "오늘은 그 진행 하지 말고, 생각해서 다시 와라"라고 경고를 줬다. [12] 에바는 저스틴 로버츠를 찾아가 링 아나운서로 데뷔하겠다고 큰 소리로 뻥뻥치자, 서로 합의 성공하고, 대선배인 나탈리아한테 찾아가 서로 이야기를 한다. 몇 시간 흐르자, 어떤 임원이 나타나 에바에게 "다음 주 월요일부터, 넌 링 아나운서에 참여하게 되었다."라고 축하해준다. 나탈리아가 에바에게 "이건 진짜 마지막 기회고, 심각한 상황이니, 정신 바짝 차리면서 자신감있게 대사대로 읽고 외워야되. 안 그러면 전 세계 사람들이 널 무시하게 될 거다"라고 응원 멘트를 날린다. 메인 이벤트 쇼, 태그팀 경기에서 아나운서 역할을 맡기게 된 에바는 나머지 선수들을 부르고, 3MB가 등장하자 히스와 드류만 부르고 진더 마할만 이름을 빼 먹었다. 에바가 여성부 경기를 준비하는 중에, 뭔가 좋지 않아 3MB를 찾아가 사과하러 간다. 마할이 자기 이름을 불렀냐고 묻자 "진저 마할"이라고 불러 멤버들이 당황한다. 마할이 화를 내려고 하자, 드류는 그를 말려 에바가 할 말을 다 들어보자고 했다. 에바가 그들에게 사과하고, 마할은 침착하게 "회사에 계속 있고 싶으면은 서로 존중감과 관심, 배려하는 마음도 가져야 한다"라는 말을 꺼내 퇴장하고, 히스 슬레이터와 단 둘이 남아 그의 충고를 듣고 이 회사에 대해 뭔지 알려주며 퇴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