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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b342e><colcolor=#ffffff> 포항 스틸러스 No. 2 | ||||
어정원 魚禎元 | Eo Jeong-W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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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99년 7월 8일 ([age(1999-07-08)]세) |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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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 키 175cm / 체중 68kg | |||
포지션[1] | 라이트백, 레프트백, 윙어, 수비형 미드필더 | |||
주발 | 오른발 (양발) | |||
소속 | <colbgcolor=#fb342e><colcolor=#ffffff> 선수 |
부산 아이파크 (2021~2023) → 김포 FC (2022 / 임대) 포항 스틸러스 (2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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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 ?경기 ( 대한민국 U-23 / 2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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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b342e><colcolor=#ffffff> 학력 |
장산초등학교 신라중학교 개성고등학교 동국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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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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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남자 축구선수, 포지션은 라이트백. 포항의 박태하 감독 체재에선 수비형 미드필더, 윙어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로 활약 중이다.2. 선수 경력
2.1. 부산 아이파크
부산 아이파크 유스인 신라중, 개성고를 거쳐 우선 지명을 받고 동국대학교로 진학했으며, 2021년 시즌 시작 전 부산 아이파크 1군 팀의 콜업을 받고 프로 선수가 됐다.2021시즌 부산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 포함해 8경기 출전.
2021시즌 : 8경기
K리그2 : 6경기
대한축구협회 FA컵 : 2경기
2.1.1. 2022 시즌
2.1.1.1. 김포 FC (임대)
2022년 1월 4일에 나온 기사에서 김포 FC의 프로화 이래 첫 멤버로 언급되었고, 같은날 김포의 공식 SNS에 올라온 남해 전지훈련 사진에서도 모습이 포착되었다. #
2022시즌을 앞두고 K리그2의 새로 얼굴을 비춘 김포 FC에 임대 이적으로 합류하였다. 등번호는 45번.
2.1.1.2. 부산 아이파크
2022년 6월 22일 부산으로 다시 임대 복귀하였다. 등번호는 공격수임에도 수비수의 대표 번호인 2번을 골랐다.후반기 부임한 박진섭 감독 아래 주전급 윙백으로 뛰며 후반기 17경기 2도움을 기록했다.
2.1.2. 2023 시즌
국가대표 출신 최지묵이 팀에 합류하며 경쟁이 예상된다.스리백 좌측 스토퍼나 왼쪽 윙백으로 주로 출전해 리그 29경기, 플레이오프 2경기에 나섰지만 팀은 승격하지 못했다.
시즌 종료 후 FA로 팀을 떠났다.
2.2. 포항 스틸러스
2024년 1월 2일 K리그1 포항 스틸러스는 어정원 영입을 공식발표했다. 백넘버는 울산 HD FC로 이적한 심상민의 번호인 2번(23-24 ACL은 24번[2]).2.2.1. 2024 시즌
전북 현대 와의 AFC 챔피언스 리그 16강 2연전 모두 선발 출전하며 포항 데뷔전이자 ACL 데뷔전을 치렀으나 포항의 탈락을 막지 못했다.2라운드 대구 FC 홈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K리그1 데뷔전을 치렀고, 측면에서 수비적으로 좋은 활약을 해주면서 팀의 3:1 역전승에 기여했다. 이후 신광훈의 로테이션 자원으로 간간히 출전하고 있다.
18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 원정경기에서 하프타임에 한찬희와 교체되며 중앙 미드필더로 투입됐다가 79분에 김동진이 투입되자 왼쪽 윙으로 옮겨서 뛰었다. 중앙 미드필더 포지션이 가능해지면서 팀이 필요할 때 풀백, 중미, 윙을 가리지 않고 뛰는 멀티 플레이어로 활용될 전망이다.
20라운드 동해안 더비 홈경기에서 하프타임에 한찬희와 교체되어 오베르단을 보좌하는 역할을 수행하다가 84분 김동진이 신광훈을 대신하여 투입된 이후 오른쪽 풀백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 경기에서 미드필더, 풀백 두 위치에서 모두 좋은 모습을 보이며 멀티플레이어로서의 자질을 다시 한 번 입증하였다.
21라운드 대구 FC 원정경에서 후반 9분에는 홍윤상의 득점을 어시스트했다.
26라운드 FC 서울 홈경기에서 선발 출전하였다. 경기 초반, 주요 부위에 공을 맞고 잠시 고통스러워했다.팀은 2:1로 패배.
코리아컵 4강 2차전 제주 유나이티드 홈경기에서 후반전 교체투입 하였고 제주 골키퍼 김동준의 캐칭미스를 그대로 역전골을 만들어내며 팀의 2:1 역전승에 기여했다.
29라운드 동해안 더비 원정경기에서 후반전 막판 1골을 만들어냈지만 팀은 5:4 패배하였다.
2024시즌 포항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코리아컵 ACL을 합쳐 39경기 2득점 2도움.
3. 플레이 스타일
윙어로 데뷔했으나, 2022시즌부터 레프트 윙백으로 포지션을 변경한 후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후 2024시즌부터는 간간히 수비형 미드필더로도 출전하고 있으며, 어느 위치에서든 안정감 있는 플레이를 보인다.윙어 출신다운 양발 드리블과 연계, 크로스, 스피드 등의 능력을 활용해 공격 가담을 활발히 한다. 수비 상황에서 또한 악착같은 수비로 상대 선수를 괴롭히는데 장점이 있다.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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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보기 드문
함종 어씨 출신의 축구선수이다. 다른 분야의 어씨로는 과거 야구 국대 감독을 지낸
어우홍 씨나, 배우
류수영(본명 어남선),
과거 승부조작에 가담했던 어경준등이 있다.
- 유니폼 착용 시 배바지 패션을 고수한다.
- 같은 년도에 태어난 인물로는 '데이비드 베컴'의 장남 ' 브루클린 베컴 야구선수 최하늘 축구선수 가브리엘 구드문드손 아이즈원 최예나 등등이 존재한다.
- 게임이 취미이며, 특히 발로란트를 즐겨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