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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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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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4일, 사건을 보도한 연합뉴스 |
2021년 11월 2일 경기도 양평군에서 중국인 남성에 의해 벌어진 흉기난동 사건이다.
2. 사건 경과
오후 4시경, 길거리에서 남성이 양손에 과도 2개를 들고 난동을 피워 경찰 측에서 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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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현장에 같이 출동한 여경이 꺄악 엄마등의 비명을 지르며 포위망 유지에서 벗어나 범인의 포위망이 풀렸다. 이후 지속적으로 난동을 멈추지 않던 A씨는 갑자기 남경에게 달려들었고, 이에 남경이 실탄 4발을 발사해 끝내 제압했다. 범인 포위 도중 벗어난 여경은 제압 이후 복귀해 범인의 옆에서 경과를 관찰하였다.
3. 후속 조치
2021년 11월 16일, 경기도남부경찰청은 제압에 참여한 남경 3인에게 표창장을 수여했으며, 여성 경찰관은 제외되었다. #2021년 11월 22일, 경찰은 부실대응 의혹에 악의적으로 영상이 편집되었다고 주장하며 유포한 사람을 고소할 방침이라고 한다. # 또한 여경이 도망간 것이 아닌 유인작전을 펼쳐 검거에 공을 세웠다는 주장을 했다. #
당연하지만 영상을 보면 씨알도 안 먹히는 거짓말일 뿐이다. 범인과 여경 사이에는 시민이 있을 만큼 거리가 벌어진 상태였고, 용의자를 보고 유인작전을 펴기는커녕 영상 속 여경은 용의자가 다가올 때마다 정확히 "엄마! 꺅!"하고 비명을 지르며 아예 등을 돌리고 달려가버렸다. 경찰은 이 비명 음성마저도 합성이라느니 하는 비겁한 주장을 굽히지 않았으나, 입소문을 타고 유명해진 원본 영상은 분명 아무런 편집이 가해지지 않은 원테이크이다. 국민을 보호해야 할 경찰이 제 임무를 방기하고 도주해 놓고서는 지적한 사람을 협박하는 꼴밖에 되지 않는다.
2021년 11월 23일, 양평경찰서 양근지구대의 사건 담당 팀장이 '해당 이슈는 여성혐오에서 비롯된 여경 린치에서 비롯되었다'는 공문을 작성한 사실이 블라인드를 통해 알려졌다. 해당 공문에 따르면 '현장 여경은 범인 검거에 지장이 될까봐 배제한 것일 뿐', '약물을 복용한 채 덩치 좋고 양손에 칼을 든 망나니와 왜소한 여경이 육박전이라도 해야 근무를 잘 하는 거냐'라고 한다. #[2] 그러나 그 말대로 현장 여경이 범인 검거에 지장이 될까봐 배제한 것이라면, 굳이 '범인 검거에 지장이 생기는 경찰공무원을 뽑을 이유가 없으며, 뽑고 나서라도 현장에 데리고 간 후 도망치게 할 이유가 없다'는 비판이 가능하다.
4. 관련 문서
- 인천 층간소음 흉기난동 사건 - 불과 2주도 안되어 발생한 사건에 양상이 매우 비슷해 주목을 받았다.
- 서울 대림동 여경 논란
- 칼부림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