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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고등학교(서울)/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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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양정고등학교(서울)의 동아리를 서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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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리역사탐구반
1.1. 개요1.2. 연혁1.3. 일반1.4. 활동1.5. 트리비아
2. 양정윈드오케스트라
2.1. 개요2.2. 역사2.3. 악기들의 목록 및 단원 수
2.3.1. 관악기2.3.2. 타악기2.3.3. 현악기2.3.4. 사물놀이패2.3.5. 총계
2.4. 인프라 현황2.5. 여담
3. 산악반
3.1. 개요3.2. 연혁3.3. 일반
4. YBS
4.1. 개요4.2. 연혁4.3. 개설4.4. 트리비아
5. HAM반
5.1. 개요5.2. 일반5.3. 활동
6. Polaris
6.1. 개요6.2. 트리비아

1. 우리역사탐구반

1.1. 개요

2007년에 개설된 양정고등학교(서울)의 한국사 관련 동아리이다. 준말은 '우역탐'
공식 동아리 카페

1.2. 연혁

2007년 : 양정역사탐구반'이라는 이름으로 계발활동 동아리 시작
2009년 : 정식 동아리로 승격, 제 4회 전국 청소년 역사체험 발표대회 대상 수상 (주제 : 동북아 역사갈등 현안)
2010년 : 제 5회 전국 청소년 역사체험 발표대회 수상 (주제 : 끝없는 갈등, 해결책은?)
2011년 : 제 6회 전국 청소년 역사체험 발표대회 수상
2012년 : 제 7회 전국 청소년 역사체험 발표대회 수상 (주제 : 일제 식민지 수탈기관 흔적 체험학습 코스 개발), 월계축전 첫 참여
2014년 : 제 9회 전국 청소년 역사체험 발표대회 3등상 수상 ( 일본 미디어물 속 역사왜곡 실태)
2015년 : 제 10회 전국 청소년 역사체험 발표대회 2등상 수상 (국제적 문건으로 알아보는 우리땅 독도), 내일신문 인터뷰
2016년 : 제 11회 전국 청소년 역사체험 발표대회 1등상 수상 (강제징용! 그들 아픔의 치유는 언제?)

1.3. 일반

양정고등학교의 한국사 동아리이다. 우리역사탐구반이라는 상대적으로 긴 이름 때문에 우역탐이라고도 불린다. 원래 정말 역사덕후들이 모이는 마이너리티한 동아리였다. 상설동아리이나 소수정예로 운영되었기에 축제에도 참가하지 않았으며 2012년 이전까지 교내 축제에 참가하지도 않는 동아리여서 사람들 눈에 띄지 않는 동아리였다. 한국사라는 마이너한 주제를 가지고 진행하는 동아리이다 보니 어쩔 수 없는 애로사항이다. 2013년 처음 축제에 참가하였으며, 매년 당해 나온 역사영화를 주제로 동아리의 테마를 이끌어간다. [1] 2014년 전국대회를 출전 후 전교생 앞에서 전국 청소년 역사체험 발표대회 수상주제인 극우 미디어물에 관하여 발표를 한 이후로 조금 인지도가 높아졌다. 단 칸코레 부분은 컴덜의 비판글을 표절했으며, 대부분의 일본인들은 욱일 문양을 보고 일본 제국 욱일기를 연상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기재하지 않거나 미디어 매체에서의 욱일 문양 사용이 제국주의 군국주의의 부활을 노리는 것이라고 주장하는 등 글이 치우쳐진 부분이 있다.
인문계열(사학과)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는 이 동아리를 통해 전국 청소년 역사체험 발표대회에 나가는 것이 후에 진로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문과 성향의 동아리임에도 불구하고 2015년을 기점으로 문과생보다 이과생의 비율이 높으며 이는 현 2016년에도 마찬가지이다.[2]

1.4. 활동

1.5. 트리비아


2. 양정윈드오케스트라

2.1. 개요

아래의 글은 2015년 기준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착한 오케 단원들의 업데이트를 바랍니다.

오케수드라노예수드라
Slave Of Sookwan

양정고등학교의 인기노예동아리.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관악반이다. 관악반답게 사용 가능한 악기로는 목관악기[5]와 금관악기[6]가 있으며 현악기는 연주할 수 없다. 그런데 드럼 타악기도 쓴다.[7] 2015년에는 양정 110주년 음악회를 위해서 태평소 사물놀이패가 추가되기도 했다.

애초에 윈드오케스트라 자체가 관악기와 타악기가 주를 이루고 콘트라베이스 한두개 정도 추가하는 것이 일반적이다.[8] 보통 콘트라베이스는 1학년 초반에 할 줄 아는 악기 쓰라는 종이에 첼로라고 쓰면 알아서 납치해간다.

2.2. 역사

교내에서 오케스트라가 차지하는 존재감에 비하면 2006년에 창단되어 역사는 그렇게 길지 않다. 오케스트라가 생기기 전에는 "밴드반"[9]이 있었는데, 원래 1930년대부터 계속 이어져 온 유서깊은 동아리였다. 그러나 어느 순간 RCY와 함께 교내를 주름잡는 날라리 동아리로 탈바꿈하게 되었고(...) 결국 그냥저냥 활동을 이어 나가게 된다.

그러나 2000년대 초반 어느 날, 음악 선생님의 갈굼에 결국 폭발한 밴드반 학생이 음악 선생님의 자동차 사이드미러를 부수는 대형사고를 저지르고 결국 이 사건을 계기로 해서 음악실의 김 모 선생님은 밴드반을 해체시킨다. 막상 해체를 시키고 보니 양배전에서 응원을 할 팀이 없어 음악을 틀거나, 중학교를 동원하고(...) 양정 OB들까지 불러서 연주를 하던 끝에 김 선생님이 야심차게 재창단한 동아리가 현재의 양정 윈드 오케스트라이다.

그 이후로는 분위기도 쇄신되어 활발한 연주활동을 벌이며 덤으로 단원들을 고생시키며 행복한(?) 나날들을 이어 오고 있다.

2.3. 악기들의 목록 및 단원 수

(2015년 기준)

2.3.1. 관악기

2.3.2. 타악기

2.3.3. 현악기

2.3.4. 사물놀이패

2.3.5. 총계

97명

2.4. 인프라 현황

이 학교에 들어와보면 알겠지만, 이 학교가 관악반에 특히 거의 병적으로 집착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인지 확실히 관악반에 한정해서만큼은 진짜 잘 되어 있다는 게 느껴진다. 맨날 점심시간마다 끌려가서 연습해야하는 영고라인 노예부원들은 절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실제로 부원도 교내 모든 동아리 중에서 제일 많다.

학교에서 이 동아리에 병적으로 집착하는 한 예로 YCWO가 성적도 좋고 한창 잘나갔을 때 연세가 너무 많으신 이사장님과 교장선생님까지 대회 때 춘천, 순천 가리지 않고 응원하러 오신다.

학교 행사마다 빠짐없이 참가하여 악기를 분다. 그런데 학교 행사가 너무 많아서 거의 노예취급받는 것도 그때문이다. 특히 양배전 때는 6시간정도 악기만 분다. 그래도 양배전이 끝나면 실력이 엄청 늘어난다카더라.

또한 뿐만 아니라 2015년에는 양정고등학교 창학 110주년을 맞아서 5월 15일에 KBS홀에서 연주회가 있는 바람에 곱절로 바빠져서, 3월부터 5월까지는 KBS 준비, 5월부터 8월까지는 춘천관악경연대회 준비, 8월부터 10월까지는 세종문화회관 '모두를 위한 오케스트라' 준비, 10월부터 12월까지는 연말 음악회 준비라는 엄청난 스케줄이 생겨버렸다.

거기다 설상가상으로 양배전 마저 11월로 연기되어 버리자, 10월과 11월에 해야 할 일들이 아주 많아지고 말았다.

2.5. 여담

3. 산악반

3.1. 개요

양정고등학교(서울) 의 산악 동아리.

3.2. 연혁

1937년 국내 최초의 산악반[12]으로 시작
1987년 산악반 50주년
2005년 산악반 졸업생들이 양정창학 백주년 기념으로 국내 백대 명산에 등반,에베레스트 정상 등반
2014년 전국체전에서 산악등반 고등부에서 수상

3.3. 일반

서울시 소재 고등학교 중 암벽등반이 가능한 암벽체험장이 위치해있는 유일한 학교인 양정고등학교에서의 암벽등반은 모두 이 동아리 차지이다. 사실 아주 가끔 올라가지만 보통 학교자랑용도, 동아리 홍보용도로 쓰인다.
체육담당이 자 자칭 양정의 개이 신 지도교사께서 매일아침 정문 앞에서 교복,두발 단정 검사를 자처하였고, 급식 지도 관리에 앞장서신다. 이분은 자기와 친분관계가 있는 자신의 반 학생이나 동아리 아이들을 좋아하시는데 그런점에서 이 동아리는 스펙보단 학교생활에 이득이 된다, 즉, 이 반에 들어가면 급식을 빨리먹을 수 있고 정문에서 머리가 길어도 통과할 수 있으며 급식 맛있는 것은 더 먹을 수 있다.
축제 비인기 동아리 중 하나이지만 2014 월계축전 당시 계단 앞 요지를 차지한 기가막힌 위치선정과 지도교사의 호객행위로 인해 불가피하게 인기가 많았던 동아리이다. 2015년 월계축전 때도 계단앞에 자리했다.3층이지만 위치선정이 기가막히다.

2016년 담당 동아리 지도교사께서 타 동아리를 개설하심으로써 위에 언급된 산악반만의 어드밴티지가 없어졌다.

4. YBS

4.1. 개요

1966년 개설된 양정고등학교(서울) 의 방송 동아리. 영문명 : Yangchung Broadcasting System (준말 : YBS)

4.2. 연혁

1966년 방송반 창설
1970년 제 1회 방송제 개최
2016년 방송반 50주년

4.3. 개설

방송반은 2014년 50기를 선발하였고, 2016년을 기준으로 50주년을 맞는다[13]. 모든 행사에 참여하여 양정의 순간순간들을 녹화한다. 오케스트라를 뒤이은 양정의 대표노예집단 거의 모든 행사에 방송반이 빠지지 않다시피 참가를 하다보니, 생활기록부에 동아리 관련 페이지가 한두페이지를 그냥 점령하고 있다. 대신에 성적을 잃을수도 있다 월계축전 공식행사 하루전, 그리고 한시간 전에 멀티미디어실에서 방송제[14]를 한다.

4.4. 트리비아

5. HAM반

5.1. 개요

공식 동아리 카페
양정고등학교의 아마추어 무선통신 동아리이다.

5.2. 일반

HAM반은 신관쪽 본관 옥상에 옥탑방 동아리실로 사용하고 있다. 폴라리스에서 야간관측할때마다 털린다.많은 학생들이 무선통신 노잼하면서 입반을 꺼리지만 의외로 활동에 필요한 적지 않은 기기가 갖춰져있기 때문에 가장 실습하기 좋은 동아리 중 하나이다. 반장, 부반장에게 동아리실의 열쇠가 있으니 동아리실에 출입하고 싶다면 이쪽에 물어보면 된다. 무전기의 자유소지가 가능하기에 봄에 떠나는 학급소풍에 반강제적으로각자 무전기를 가져가서 통신하기도 한다. 단 출력이 약한 무전기를 들고 가면 수신은 가능하나 이쪽에서 보낸 전파가 닿지 않아 포기해야한다.[15]
양정고등학교 HAM반의 호출부호는 6K0E이다. 식스 킬로 제로 에코라고 읽는다.
활동을 중간 이상만 하면 아마추어 무선통신 3급 전화 자격증을 딸 수 있다...고 하는데, 사실 운이 모든것을 좌우한다. 동아리에서 보유하고 있는 문제가 너무 낡아 최신 기출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자격증은 생활기록부에 기재할 수 있다.

5.3. 활동

동아리시간 학교 앞 용왕산에 올라가서 학교와 이중으로 통신하는 것이 유일하다시피한 교외활동이다. 기말고사가 끝나면 인천 등으로 1박 2일 캠프를 간다.
상설 동아리이기 때문에 동아리시간 뿐 만 아니라 점심시간을 비롯한 모든 시간에 활동이 이루어진다. [16] 국내외에 있는 아마추어 무선통신사들과 교신할 수 있으며 보통 해외라고 하면 중국, 일본이 대부분이지만 전파 상태가 좋거나 시간대가 잘 맞으면 유럽이나 아메리카 대륙이 얻어걸리기도 한다. 최장거리기록은 아르헨티나와 교신한 기록이며, [17] 대북 선전 방송을 수신한 적도 있다.
교내 축제에서 무선통신과 관련된 정보들을 선보인다. 2014년 교내 축제에서는 항공 관제 및 모스부호 퀴즈를 선보였으며, 이 때부터 남고 축제의 성공 여부를 판단하는여자 방문객 수가 폭증했다.
2015년 교내 축제에서는 부단장과 항공 덕후가 합심하여 사실 둘 다 항덕이다. 조이스틱을 가져와 플라이트 시뮬레이터를 메인으로 내세웠다. [18]

6. Polaris

6.1. 개요

양정고등학교의 천문학 동아리 하지만 낮에는 관찰이 힘들기 때문에 자습이나 다른 활동을 한다. 2016년에는 지도교사가 고3담임이기 때문에 다른 활동은 한번밖에 없었다.

6.2. 트리비아


[1] 2013년엔 영화 관상의 흥행으로 축제에 관상을 도입했으며, 2014년엔 명량의 흥행으로 용포입기가 도입되었으며, 2015년엔 응답하라 1988의 흥행으로 1980년대 시대상을 다룬 퀴즈를 진행하기도 하였다. [2] 이 동아리(이하 우역탐)는 학기초에는 학생들의 관심을 받지 못하였으나 활동 시작 후에는 오케스트라, 비보이부 다음으로 대회 참가자들을 많이 불러 활동시켰다. 결국 활동실적은 YWO 다음으로 높으나 교내 홍보가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3] 반명투표에서 한가람, 단재, 양문관, 다섯즈믄 등이 나왔으나 영어가 다 제쳤다. 사실 옆에 한가람고등학교만 없었어도 한가람이 반명이 될뻔했다. [4] 이 해에 지도교사께서 3학년 담임을 하셨고, 참가학생들 전부가 버스를 타려는 경향에 아무도 체험행사에 참가하지 않아 팀이 붕괴되었다. 그래보이더라 [5] 색소폰, 클라리넷, 플루트, 피콜로 [6] 트럼펫, 트롬본, 튜바, 호른 [7] 원래 윈드 오케스트라는 타악기를 많이 사용한다. [8] 일본은 부활동으로 이러한 취주악부가 중고등학교에 발달되어 있지만 한국은 당연히도 그렇지 않다. 그렇기에 담당 교사 또한 이를 잘 아므로 친일 성향을 보이는 것이다. 그래서인지 일본의 자매 결연 학교에서 학생들이 오면 꼭 소개시켜준다. [9] 일본의 취주악반 형식 [10] 참고로 다른 참가 학교들은 대부분 공고이며 전공자들도 포함되어있는 전력을 보유하고있다. 전공자도 없고 단지 점심시간에 30분씩 연주하는 것으로 이정도 성적을 낸것은 대단한것. 담당 교사가 아무리 까여도 성적을 내게한것은 동아리 부원들도 인정하는 부분이다. [11] 7,8기는 2012년 금상을 타고 자기들이 못 하는줄 알았다고 한다. [12] 국내 최초의 산악반인지라 분단 이전 백두산을 비롯한 묘향산 금강산 등 한국 명산들을 자주 올랐다고한다 [13] 1973년 창사한 한국방송 KBS보다 무려 7년이나 앞서있다. 한국에선 문화방송 MBC의 창사를 이어 두번째로 창사한 방송국!!. [14] 2014 방송제 때 700석 정도의 대강당에 약 100명정도만 참석을 하여 2015년에는 150석가량의 멀티미디어실로 방송제 장소를 옮겼다. 그러나 대박을 쳐서 자리가 부족하였다. [15] 무전기에 의외로 날카로운 부분이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16] 학기 초에는 매일매일 옥탑방 문을 열기에 반원들이 활동을 열심히 한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올라와서 무전기만 틀고 먹방을 찍는 등 늘어진다. 여담으로 한 때 HAM반은 옥상에서 스타하는 동아리라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17] 가장 먼 곳에서 수신한 건 이소연이 우주에 갔을 때 국내와 교신했을 때이다. [18] 워썬더 배틀필드 4도 계획에 있었으나 정작 축제때는 항덕의 반발로 취소되고 조이스틱 작동 테스트용으로만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