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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3 00:40:08

알란 시몬센

알란 시몬센의 수상 이력
{{{#!folding [ 펼치기 · 접기 ] 둘러보기 틀 모음
개인 수상
파일:발롱도르 트로피.png
베스트팀
파일:월드사커 로고.png
파일:Kicker 로고.svg
1974-75 · 1975-76 · 1976-77

1983 Ballond'or
수상
미셸 플라티니
2위
케니 달글리시
3위
알란 시몬센
1977 Onze d'Or
Onze d'Or Onze d'Argent Onze de Bronze
케빈 키건 미셸 플라티니 알란 시몬센
}}} ||
덴마크의 축구인
파일:Allan_Simonsen_rygt_961237a.jpg
<colbgcolor=#eeeeee,#191919> 이름 알란 시몬센
Allan Simonsen
본명 알란 로뎅캄 시몬센
Allan Rodenkam Simonsen
출생 1952년 12월 15일 ([age(1952-12-15)]세)
덴마크 바일레
국적
[[덴마크|
파일:덴마크 국기.svg
덴마크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신체 165cm
직업 축구 선수 ( 스트라이커 / 은퇴)
축구 감독
소속 <colbgcolor=#eeeeee,#191919> 선수 바일레 BK (1971~1972)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1972~1979)
FC 바르셀로나 (1979~1982)
찰턴 애슬레틱 FC (1982~1983)
바일레 BK (1983~1989)
감독 바일레 BK (1991~1994)
페로 제도 대표팀 (1994~2001)
룩셈부르크 대표팀 (2001~2004)
FC 프레데레시아 (2011~2013)
국가대표 55경기 20골 ( 덴마크 / 1972~1986)

1. 개요2. 클럽 경력3. 국가대표 경력4. 기록
4.1. 대회 기록4.2. 개인 수상

[clearfix]

1. 개요

덴마크 축구인.

덴마크 유일의 발롱도르 수상자이다.

2. 클럽 경력

165cm의 단신 이었지만 발군의 스피드와 드리블이 능해 작은 거인이라 불렀으며 1970년대 베르티 포크츠, 울리 슈틸리케, 라이너 본호프등과 함께 독일 분데스리가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를 리즈 시절로 이끌어 분데스리가 3연패, UEFA컵 2회 우승, 유러피언컵 준우승[1] 등 굵직한 업적을 남겼다.[2] 1970년대 당시 묀헨글라트바흐는 바이에른의 독주를 막은 대항마였다.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Allan.jpg

1979년에는 FC 바르셀로나로 이적하여 세 시즌을 뛰는 동안 매시즌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는 활약을 펼치며 1981년에는 코파 델 레이, 1982년에는 유러피언 컵위너스컵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데 주역이 되었다.[3] 그러나 1981-82 시즌 끝나고 디에고 마라도나를 영입하는데 당시 라리가는 외국인 선수를 2명으로 제한하고 있었고[4] 이에 자리를 잃어 이적을 추진하였다.그런데 마라도나는 2시즌만에 나폴리로 이적한다 풋볼 리그 2부(지금의 EFL 챔피언십)의 찰턴 애슬레틱으로 이적하여 16경기 9골을 넣는 활약에도 불구하고 구단측에서 3개월 동안 임금체불하여(....) 물의를 빚고 1983년 고향팀인 바일레 BK로 돌아가서 1989년에 은퇴를 했다.

3. 국가대표 경력

화려한 클럽 경력과는 반대로 국가대표 경력은 비교적 불운했다. 전성기 때는 덴마크 대표팀이 시몬센의 원맨팀이어서 각종 대회 예선마다 조기탈락했고, 불혹에 가까운 나이에 출전한 유로 1984 1986 멕시코 월드컵에서는 두 번 모두 토너먼트에서 스페인에게 참패했다.

4. 기록

4.1. 대회 기록

4.2. 개인 수상



[1] 결승전 상대는 리버풀이었으며 우승 멤버중 케빈 키건이 있었는데 시즌 끝나고 분데스리가의 함부르크로 이적하였다. 그리고 거기서 1978년, 1979년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2] 분데스리가팀중 세 시즌 연속 우승을 달성한 팀은 단 2팀 밖에 없는데 그 다른 팀이 바이에른 뮌헨이다.(1971-72 ~ 1973-74, 1984-85~1986-87, 2012-13~ ) [3] 특히 유러피언 컵위너스컵에서는 8강, 준결승, 결승에서 득점하면서 우승을 이끌다시피했다. [4] 이때 같은 팀에 있던 다른 외국인 선수는 베른트 슈스터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