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안산시가 출범하기 전 반월공단 반월출장소가 생기면서 1985년부터 시외버스로 운행했던 노선이다, 경원여객의 대표 노선으로 광명과 개봉/구로/신도림/영등포쪽 출퇴근 수요가 많았다. 1990년대부터는 시외버스에서 좌석버스로 운영했으며, 옛날 300번의 운행 경로는 기점이 반월공단, 오이도 스틸랜드, 종점은 영등포역 여의도 등의 다소 변화가 있으나 최종적으로
오이도 -
반월공단 -
안산역 - 라성 -
중앙동 - 예술인아파트 -
월피동 -
부곡동 - 수암 -
목감동 -
광명사거리역 - 개봉사거리 -
경인로 -
영등포역 - 여의도 였다.
123번과 중복되는 구간이 많은 경쟁 노선이였다. 다만 육지 구간의 정류장들은 직행좌석버스답게 통과하는 곳이 많았다.[3][4]
BIS상에는 '북동삼거리~대부중고교' 구간을
공차로 운행하며 회차하는 것으로 되어 있었으나, 실제로는 이렇게 회차하지 않고 대부해양관광본부 앞에서 차를 돌렸다. 그러다가 2017년 11월 11일, 대부해양관광본부 이전 건으로 노선이 구봉도입구까지 단축되어 이럴 일은 없어지게 되었다.
개통 초기에 써진 한 후기에서는 일반시내버스 요금을 받았다고 하나, 개통 초기의 서비스였는지 기사의 착오였는지는 몰라도 이 노선은 직행좌석버스 요금을 받았다.
안산에서 주말에만 운행하는 유일한 노선이었고, 이 노선의 폐선으로 인해 안산시에서 주말에만 운행하는 노선은 사라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