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운행한 역사가 깊은 노선. 시외완행버스 시절엔 안양역 - 오이도 구간을 운행했다.
1990년대 초반에 시내버스로 전환되며 오이도 - 월피동으로 노선이 변경됐다.
수인선 협궤열차가 운행할 당시, 군자역(현 정왕역)을 경유했다.
90년대 중반부터 90년대 말,
30-7번이 개통되기 전까지
태화상운과 공동배차로 운행했다.
2024년 8월 16일에 종점이 광덕중에서 광덕고로 변경되었다. 등하교 시간에 지원운행하던 것이 정식으로 반영된 셈이다. 단, 교통 연계를 위해 변경된 구간에 별도의 신설 정류소가 생길 때까지는 월피동 5:05 출발 첫차 한정으로 변경 전 노선대로 광덕중에서 출발한다.
경원여객 공지사항
이 노선의 종점이 광덕고로 변경되기 전에는 학기 중 등하교시간대에 한양아파트 정류장 후에
안산천에서 우회전해서 광덕고 앞으로 들어갔다가 바로 광덕시장으로 우회전해서 진행했다. 종례 후 버스를 타러 달려가는 학생들을 종종 볼 수 있었다. 해당 차량들은 앞에 '광덕고행' 팻말을 놓고 운행했다. 정문 앞에 정류장이 설치되어 있으나, 정식 구간이 아니므로 광덕고에서 도착 예정 시간을 확인할 수 없었다. 또한 기존 종점이 회차하기 불편한 골목길 앞이라 대부분 서울예대까지 가서 회차했다.
코로나 감차로 인해 배차간격이 50-60분에 달해서 매우혼잡을 찍는 경우가 많다. 반대방향도 마찬가지로 매우혼잡을 찍는다.
차량 내에 하차벨이 부족하다는 민원이 들어왔는지 2021년 말경부터 기존에 하차벨이 없던 곳에도 하차벨이 설치됐다.
과거 BM090, BS090, BS106, 뉴 슈퍼 에어로시티 고상/저상도 운행했으나 현재는
그린시티만 운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