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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6 16:39:20

안드레이 칸첼스키스

안드레이 칸첼스키스의 역임 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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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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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이 칸첼스키스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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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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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축구 감독
파일:Kanchelskis_Andrei.jpg
이름 안드레이 칸첼스키스
Андрей Канчельскис
Andrei Kanchelskis
본명 안드레이 안타나소비치 칸첼스키스
Андрей Антанасович Канчельскис
Andrei Antanasovich Kanchelskis
출생 1969년 1월 23일 ([age(1969-01-23)]세)
소련 우크라이나 SSR 키로보흐라드
국적
[[러시아|]][[틀:국기|]][[틀:국기|]]
신체 178cm
직업 축구 선수( 윙어 / 은퇴)
축구 감독
소속 선수 FC 지르카 키로보그라드 (1986~1987)
FC 디나모 키이우 (1988~1990)
FC 샤흐타르 도네츠크 (1990~199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1991~1995)
에버튼 FC (1995~1996)
ACF 피오렌티나 (1996~1998)
레인저스 FC (1998~2002)
맨체스터 시티 FC (2001 / 임대)
사우스햄튼 FC (2002)
알 힐랄 SFC (2003)
FC 디나모 모스크바 (2004)
FC 사투른 모스크바 (2004~2005)
PFC 크릴리야 소베토프 사마라 (2006)
감독 FC 토르페토-질 모스크바 (2010)
FC 우파 (2011~2012)
FC 볼가 니즈니 노브고로드 (2013~2014)
FC 유르말라 (2014)
FC 솔라리스 모스크바 (2016)
PFC 나브바호르 나망간 (2018~2019)
PFC 나브바호르 나망간 (2019~2020)
무라스 유나이티드 FC (2023~)
국가대표 17경기 3골 ( 소련 / 1989~1991)
6경기 ( 독립국가연합 / 1992)
36경기 4골 ( 러시아 / 1992~1998)

1. 개요2. 커리어
2.1. 초창기 커리어2.2. 맨유2.3. 에버튼2.4. 피오렌티나
3. 기록
3.1. 대회 기록3.2. 개인 수상
4. 같이 보기

[clearfix]

1. 개요

러시아의 전직 축구선수, 맨체스터 더비, 머지사이드 더비, 올드 펌에서 모두 골을 기록한 유일한 선수이다. 현역 시절 다양한 개인기를 구사해 유명세를 얻었다.

2. 커리어

2.1. 초창기 커리어

동네 축구팀인 지르카에서 축구를 시작했다. 이 시기 군대를 다녀오기도 했는데 칸첼스키스는 이 경험을 대단히 값진 경험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칸첼스키스는 당시 소비에트 톱 리그 소속이던 디나모 키예프에서 데뷔했고 이후 1990년 샤흐타르 도네츠크로 이적해 21경기 3골을 기록했다. 이후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그에게 관심을 가지게 되고 칸첼스키스는 1991년 맨유로 이적했다.

2.2. 맨유

모든 선수는 훌륭한 선수였고, 훌륭한 팀이었고, 훌륭한 팀이었다. 모두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두려워했기 때문에, 우리는 더 편안하게 플레이했다. 우리는 원정 경기든 홈에서 경기하든, 상관없었다, 우리가 집중하면 모든 경기에서 이길 수 있다는 걸 알고 있었기에, 그건 우리에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게 우리가 트로피를 획득한 이유다.
맨유 시절에 대해 칸첼스키스가 남긴 말

1991년 3월에 맨유에 입단한 칸첼스키스는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데뷔전을 가졌다. 이후 그는 서서히 팀에 적응해갔는데 특히나 그의 활약은 1994-95 시즌에 돋보였다. 당시 FA컵 4강 올덤 애슬레틱 전에서는 손흥민의 푸스카스 골처럼 멋진 드리블 돌파 후 골을 넣어 팀의 결승 진출에 기여했으며 시즌 전체적으로 놓고 봐도 32경기 14골을 넣으며 맨유 올해의 선수상과 팀내 최다득점을 이뤄낼 수 있었다. 그러나 퍼거슨 감독과의 관계가 악화되며 에버튼으로 쫓겨나다시피 이적해야 했다. 칸첼스키스는 훗날 ‘퍼거슨 감독은 이 사건에 대해 선수단에 사과할 준비가 되어있었다.’‘나의 이적을 통해 베컴이 더 많은 기회를 받을 수 있었다’라며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2.3. 에버튼

에버튼으로 이적한 칸첼스키스는 이전보다 더욱 물오른 득점력으로 테디 셰링엄과 함깨 리그 득점 순위 5위에 랭크되는 영광을 누릴 수 있었다.[1] 이후 당시 세계 최고의 리그였던 세리에의 피오렌티나로 이적하게 된다.

2.4. 피오렌티나

피오렌티나는 당시 소련출신 선수 역대 최고 금액으로 그를 영입했다. 당시만 해도 레알 마드리드, AC 밀란등의 클럽을 재치고 영입한거라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을 필두로 한 피오렌티나 인사들은 모두 그를 호평했다. 그러나 피오렌티나에선 맨유 시절부터 지적되던 잦은 부상이 발목을 잡아버렸다. 결국 첫 시즌은 9경기 출장에 무득점, 두번째 시즌에는 좀 살아나나 싶었으나 국대에서 부상당하며 또 시즌아웃 당했고 시즌 끝나자마자 레인저스로 방출되었다.

3. 기록

3.1. 대회 기록

3.2. 개인 수상

4.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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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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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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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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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를라초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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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기록은 로멜루 루카쿠가 갱신하기 전까지 토니 코티의 기록과 더불어 에버튼의 프리미어리그 한 시즌 최다 득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