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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축구 국가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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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축구 국가대표팀
Национа́льная сбо́рная Росси́и по футбо́лу[2]
<colbgcolor=#E31F2B><colcolor=#fff> FIFA 코드 RUS
축구 협회 러시아 축구 연합 (RFU)
대륙 연맹 유럽 축구 연맹 (UEFA)[자격정지]
홈 경기장 루즈니키 스타디움
(Luzhniki Stadium, 81,000석)
별칭 Сборная команда (종합팀)[4]
Трёхцветные Медведи (삼색 곰)
Русская дружина (러시아팀)
감독
[[러시아|]][[틀:국기|]][[틀:국기|]] 발레리 카르핀 (Valeriy Karpin)
주장단
C
알렉산드르 골로빈 (Aleksandr Golovin)
VC
달레르 쿠쟈예프 (Daler Kuzyaev)
라이벌 '''[[우크라이나 축구 국가대표팀|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우크라이나]]'''
[[핀란드 축구 국가대표팀|
파일:핀란드 국기.svg
핀란드]]
FIFA 랭킹 35위 (2024년 4월 4일 기준 / #)
Elo 랭킹 27위 (2024년 3월 27일 기준 / #)
공식 웹사이트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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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7경기 / 8골
A매치 최다 득점 올레흐 블로힌 (Oleh Blokhin)[5]
- 112경기 / 42골
월드컵 최다 득점 올레크 살렌코 (Oleg Salenko)
- 6골 (1994)
첫 국제경기 출전
파일:러시아 국기.svg
러시아 vs [[핀란드 축구 국가대표팀|
파일:핀란드 국기.svg
핀란드]] 1:2
( 스웨덴 스톡홀름 / 1912년 6월 30일)
최다 점수차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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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 vs [[인도 축구 국가대표팀|
파일:인도 국기.svg
인도]] 11:1
( 소련 모스크바 / 1955년 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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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 vs [[핀란드 축구 국가대표팀|
파일:핀란드 국기.svg
핀란드]] 10:0
( 핀란드 헬싱키 / 1957년 8월 15일)
최다 점수차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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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vs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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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0:16
( 스웨덴 스톡홀름 / 1912년 7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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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진출] 11회
[최고] 4위 ( 1966)
컨페드컵 [진출] 1회
[최고] 5위/조별리그[6] ( 2017)
올림픽 [진출] 7회
[최고] 파일:트위터 금메달 이모지.svg ( 1956, 1988)
대륙대회
유로 [진출] 11회
[최고] 파일:트위터 금메달 이모지.svg ( 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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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폼 컬러 어웨이 서드
상의
하의 17 11 8
양말

1. 개요2. 역사
2.1. 제정 러시아 시절2.2. 소련 시절2.3. 러시아
2.3.1. ~ 2018년2.3.2. 2018년 ~ 2022년2.3.3. 2022년 ~
2.3.3.1. 2022년 AFC 가입안과 철회2.3.3.2. 국제무대 퇴출 이후 비공식 친선전 목록
3. 플레이 스타일4. 역대 감독5. FIFA 센추리 클럽 가입 선수6. 현재 선수 명단
6.1. 코치진
7. 역대 전적8. 청소년 대표팀9. 현재 U-21 선수 명단
9.1. 코치진
9.1.1. 국제무대 퇴출 이후 비공식 친선전 목록
10. 대한민국과의 전적11. 여담
11.1. 같이보기

[clearfix]

1. 개요

러시아 축구 국가대표팀을 다루는 문서.

침공 이전에는 돈바스 전쟁으로 인해 우크라이나와 같은 조로 배정되지 않았지만,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때문에 러시아 스포츠계가 제재를 당하면서, 결국 별도의 공지가 있을 때까지 FIFA UEFA가 주관하는 모든 경기에서 무기한 퇴출되었다.[7]

또한, 기존의 유니폼 스폰서였던 독일의 아디다스와도 후원 계약을 불가피하게 끝내게 되면서[8], 이에 2024년부터 러시아 축구 대표팀은 이때까지 입었던 아디다스에서 자국의 중소 스포츠기업인 '조겔'의 유니폼을 입게되었다. # 여러모로 현 러시아 축구계의 행보가 이전 이란, 북한 대표팀과 매우 비슷한 길을 걷고있는것이 이란과 북한도 한때 아디다스의 스폰을 받았었지만 정치적인 문제로 그 두 나라들도 전세계로부터 많은 비난을 받아 아디다스의 후원이 끊긴 것과 똑같은 사례가 되었다.

러시아의 주 홈 경기장은 모스크바에 위치한 루즈니키 스타디움 RZD 아레나,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위치한 가즈프롬 아레나이다.

2. 역사

2.1. 제정 러시아 시절

제정 러시아 대표팀의 비공식 첫 경기는 1910년 10월 보헤미아 축구 국가대표팀[9]과 한 것이었다. 1912년 1월 전러시아 축구협회가 수립되어 FIFA에 가맹했다. 첫 공식 경기는 1912년 올림픽에서 핀란드 대공국 축구 국가대표팀[10]과 한 것이었다. 하지만 더 이상의 발전은 제 1차 세계대전의 발발로 중단된 채 러시아 혁명을 맞았다.

2.2. 소련 시절

파일:소련 축구 연맹 로고.svg

적백내전에서 볼셰비키가 승리하며 소련이 성립되자, 국제사회로부터 완전히 고립되어 국제대회 출전 자체가 불가능했다. 1924년 튀르키예와 가진 두 차례 경기가 1952년 올림픽 축구 참가 이전에 있었던 매우 드문 공식 경기였다. 1934년 12월 27일 소련축구협회가 성립되었으나, FIFA로부터도 오랫동안 인정받지 못하다가 제2차 세계 대전에서 소련이 승리하고 난 1946년에서야 FIFA에 가맹했다.

소련 시절에는 유고슬라비아, 헝가리, 체코슬로바키아 등과 함께 동구권의 강호였다. 1958 스웨덴 월드컵에서야 처음 출전하여 8강 6위에 올랐고, 1960년에는 UEFA 유로[11]에서 우승도 했다. 이 기세는 1966 잉글랜드 월드컵에서 4위에 들면서 정점을 찍었다. 하지만 1974년에는 피노체트 쿠데타에 항의하여 예선 도중 실격되어 5회 연속 본선 진출에 실패했고, 1978년 월드컵에는 헝가리에 밀려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1980년대까지 전성기를 이어 가는 듯싶더니 1990 이탈리아 월드컵 본선 24강 조별리그에선 카메룬을 4:0으로 대파했음에도 루마니아, 아르헨티나에 0:2로 패했다. 정작 소련에게 대패하고도 카메룬은 아르헨티나와 루마니아를 이기며 조1위로 16강에 올랐고, 루마니아와 아르헨티나가 2위, 3위로 16강에 오르고, 소련은 처음으로 조 최하위로 월드컵 17위로 16강 진출에 실패하면서 암흑기의 서막을 열었다. 2년 전 유로 88에서 준우승을 했기에 더더욱 충격적인 결과였다. 그리고 소련 해체와 자본주의 전환으로 소련 대표팀은 15개 개별 공화국의 국가대표팀으로 갈라졌다.

소련 시절 유명한 선수로 골키퍼 레프 야신, 리나트 다사예프, 공격수 올레흐 블로힌, 아나톨리 비쇼베츠[12], 이고르 벨라노프 등이 있다.

2.3. 러시아

파일:러시아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러시아로의 분리 이후로는 영 신통찮은데, 지금까지 FIFA 월드컵에 4회(1994, 2002, 2014, 2018) 진출하였지만, 자국에서 열린 2018 월드컵 말고는 한 번도 조별리그의 벽을 넘지 못했다. 그 중 2014년은 무승 탈락.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라고 해서 사정이 별반 다른 것도 아닌데, 7회(1992년, 1996년, 2004년, 2008년, 2012년, 2016년, 2020년) 진출하였지만, 소련 시절을 제외하면 유로2008 16개국 본선에서만 처음으로 주요 대회 조별리그를 통과하는데 그쳤을 뿐이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통산 A매치 전적은 2승 2무이다. 1988 서울 올림픽 축구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소련 시절 대한민국에 0:0무승부로 승점 1점을 헌납했고[13], 2013년 두바이에서 가진 친선 경기에서 한국에 2:1 승리를 거두었으며, 이후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도 대한민국에 1:1 무승부로 승점 1점을 헌납하였다. 그리고 2017년 10월 7일 러시아에서 한국과의 친선 경기에서 4:2로 승리를 거두었지만, 국제대회에서는 대한민국에 승리한적이 없다.

2.3.1. ~ 2018년

UEFA 유로 1992 지역예선 직후인 1991년 말 소련 해체를 맞이하면서 ' 독립국가연합(CIS)'라는 이름으로 유로 1992 8개국(8강) 본선에 진출했지만 2무 1패로 조별리그에서 최하위 대회 8위로 떨어지는 큰 굴욕을 당했다. 유로 이후 독립국가연합 축구 국가대표팀이 해체되고 러시아 축구 연합으로 협회를 변화시키면서 러시아 축구 국가대표팀의 역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1994 FIFA 월드컵 미국에서는 이전 대회에 이어서 다시 만난 카메룬을 6:1로 크게 이기고도[14] 앞선 경기에서 브라질, 스웨덴에 각각 0:2, 1:3으로 지는 바람에 24강 조별리그에서 탈락(18위)했다.

2년 뒤 UEFA 유로 1996에서도 독일, 체코, 이탈리아와 죽음의 조에 엮여 조 꼴찌로 대회 14위로 탈락했다.

그래도 연방 해체 직후인 9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메이저 대회 본선은 나오면서 국가대표의 체면은 조금이나마 세우고 있었다.

하지만 이후 기나긴 침체에 빠져든다.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에서는 플레이오프에서 이탈리아에 밀려 본선도 못 나갔고, UEFA 유로 2000 지역예선에서는 과거 같은 나라였던 우크라이나 축구 국가대표팀에게도 밀려 조 3위로 본선 진출 실패했으며,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에서는 본선에는 진출했으나, 튀니지를 잡으면서 시작은 좋았는데, 일본 벨기에에 연속으로 패하면서 32강 조별리그 탈락(22위). UEFA 유로 2004도 본선 진출 후 본선 조별리그 최하위 대회 10위로 탈락[15], 2006 FIFA 월드컵 독일에서는 포르투갈 슬로바키아에 밀려 플레이오프도 못 가고 지역 예선에서 탈락했다. 유로 1996 이후 10년간 월드컵 1회 진출에 1승, 유로 1회 진출에 1승. 확실히 소련 시절에 비하면 엄청난 성적 하락이었다.

UEFA 유로 2008에서 거스 히딩크 감독이 러시아를 맡아 4강(3위)을 달성했지만, 그로부터 1년 남짓 지난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 유럽 예선에서는 유로 2008 4강을 이끈 히딩크가 또 팀을 맡았음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슬로베니아의 벽을 넘지 못하고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했다. 특히 조별리그에서 핀란드를 제치고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짓고 플옵 1차전에서도 슬로베니아를 안방에서 2:1로 이길 때까지만 해도 러시아의 본선 진출은 거의 기정사실화되는 분위기였는데, 마지막 2차전에서 0:1로 져서 원정 다득점 원칙에서 밀리는 바람에 탈락했다.

이후 UEFA 유로 2012 대회에선 아일랜드 아르메니아, 슬로바키아를 누르고 조 1위로 거뜬히 본선에 진출했다. 하지만 유로 2012 본선에서 안드레이 아르샤빈, 로만 파블류첸코, 유리 지르코프, 알란 자고예프 등 많은 선수들을 출전시켰음에도 불구하고 대회 9위로 8강 실패해버렸다. 그래도 유로에서만큼은 성적이 반등하고 있는 점은 희소식이다.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예선을 앞두고 세계적인 명장 파비오 카펠로까지 선임하면서 월드컵 준비를 단단히 했는데, 일단 지역예선에서는 포르투갈을 제치고 당당히 1위로 통과해 피파랭킹 19위에 오르며 12년만에 FIFA 월드컵 티켓을 얻었다. 차기 대회 개최국의 자존심을 세운 셈. 이제 본선에서 얼마나 좋은 성적을 내느냐가 관심사였는데, 본선에서는 벨기에, 알제리, 대한민국과 한 조가 되었다. 첫 대결은 피파랭킹 57위 대한민국과 펼치게 되었는데 이근호 선수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1:1 무승부에 그쳐서 최약체 한국에게 승점 1점을 내주었고, 두 번째 상대 벨기에에 0:1로 패하며 조별리그 탈락 위기에 처했다. 마지막 3차전 알제리전에서는 적어도 3골차로 이겨야지 조 2위라도 올라갈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알제리도 만만치 않아 1:1로 비겨 결국 2무 1패라는 초라한 성적을 기록하며 조별리그 탈락(24위)의 쓴맛을 봤다. 이로써 결국 소련 해체 이후로 한 번도 메이저 대회 조별리그를 넘지 못하는 징크스를 또다시 이어갔고, 최초의 무승 탈락이라는 추가 굴욕까지 맛보게 되었다. 또한 탈락도 탈락이지만, 러시아는 당시 거진 반쯤 콩가루 집안 상태였던 홍명보호유일하게 못 이긴 것도 화근이 되면서 탈락하였다. 심지어 당시 감독이 어마어마한 돈을 들여 데려온데다 브라질 월드컵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감독이었던 파비오 카펠로였으니 카펠로나 러시아나 하나같이 상처만 남게 되었다.

대회 종료 이후 카펠로는 지속적으로 사퇴 압박을 받아 왔지만, 어찌어찌해서 감독직은 간신히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UEFA 유로 2016 예선에서 G조에 속하였다. UEFA 유로 2012 본선에서 소동을 일으킨 바람에 받은 징계로 승점 6점을 까고 들어가지만, 러시아의 현 전력으로선 스웨덴과 1, 2위를 다툴 전망이다. 하지만 이러한 예상과 달리 G조 예선 초반부터 너무 부진하면서 오스트리아에 두 번 다 깨지자 결국 카펠로는 2015년 6월 중도에 해임되었고, 그 뒤를 이어 레오니트 슬루츠키가 땜빵으로 대표팀을 지휘하는 악재를 맞았지만 리히텐슈타인, 몰도바, 스웨덴, 몬테네그로를 계속 격파하여 조 2위로 간신히 오스트리아에 이어 UEFA 유로 2016 본선에 진출했다.

슬루츠키 감독은 악재를 이기고 본선에 대표팀을 진출시킨 공으로 계약이 연장되었지만, 정작 러시아 대표팀은 유로 2016 본선에서 최악의 경기력을 선보이며 슬로바키아 웨일스에게 연패하며 1무 2패 대회 23위로 또다시 조 꼴지에 무승 탈락이라는 성적표를 받았다. 대표팀 감독 레오니트 슬루츠키는 당연히 대표팀 감독에서 물러났고 이러한 부진에 당장 2년 남은 자국에서 열리는 월드컵에서 러시아 대표팀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인들 앞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걱정하는 시선들이 많아졌다.

8월 11일 쿠르반 베르디예프와 함께 스타니슬라프 체르체소프가 비어있는 국가대표 감독직 후보에 올랐으나 베르디예프가 클럽 팀 감독을 원하는 관계로 체르체소프가 러시아 국가대표팀의 감독에 임명되었다. 새로운 감독을 기용하면서 어수선한 분위기를 뒤집고 다시 강한 모습을 보여줄 것이란 기대가 있었지만, 2017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러시아에서도 뉴질랜드만 이기며 대회 5위로 4강 진출에 실패하면서[16], 2018 러시아 월드컵 직전까지 한국전 이후로 평가전들에서 무승부는 거둬도 한 번도 이기지 못하면서 러시아 대표팀에 관한 시선은 더욱 부정적으로 변했다.

2.3.2. 2018년 ~ 2022년

하지만 러시아 대표팀은 본선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5:0, 이집트를 3:1로 꺾고 소련 해체 이후 처음으로 FIFA 월드컵 16강에 진출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때만 해도 역대급 꿀조와 개최국빨로 16강에 간 것이라고 다들 생각했지만, 16강전에서 만난 스페인을 상대로 승부차기 끝에 이기며 러시아 역사상 처음으로, 소련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범위를 넓히면 무려 1970년 이후 48년 만에 FIFA 월드컵 8강에 진출했다. 8강전 상대가 스페인보다는 쉬운 편에 속하는 크로아티아라서 내심 4강 진출도 노렸지만, 크로아티아와의 2:2 무승부 이후 승부차기 접전 끝에 4:3으로 져 4강 진출엔 아깝게 실패했다. 그래도 조별리그 통과도 어렵다던 세간의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결과를 보여주어 러시아에서는 대표팀의 활약에 긍정적인 반응이 많아졌다.

UEFA 유로 2020 24강 본선에 가볍게 진출하면서 소련 시절의 위세를 되찾아가나 했지만, 이러한 기대가 무색하게 유로 2020 본선에서는 덴마크에게 대패하는 바람에 B조 꼴찌, 유로 2020 16강 실패와 유로 최종 19위라는 굴욕을 맛보고 말았다.

게다가 2018 러시아 월드컵 이후 엄청난 문제들이 곳곳에서 터졌는데, 알렉산드르 코코린 파벨 마마예프가 각각 인종차별 증오범죄라는 대형사고들을 저질러 국가대표팀에서 영구제명을 당한데다가 세계 반 도핑 기구(WADA)에게 2012~2015년 자국 올림픽 운동선수들의 도핑샘플을 조작한 것까지 모조리 걸리면서 (2018 월드컵과 관련없음 즉, 2018 때는 도핑없이 8강까지 간 것이므로 도핑 했다는 말은 통하지 않는다.) 2019년 12월 9일 세계반도핑기구(WADA)가 회의를 통해 만장일치로 러시아에게 4년 간 모든 국제대회 출전 금지를 내리게 되었다. 이 조치로 인해 러시아는 '러시아'라는 명의로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하게 되었다. #

2021년에 치러진 FIFA 풋살 월드컵 리투아니아와 FIFA 비치 사커 월드컵에서 러시아 대표팀이 모두 러시아 축구 연합(RFU)이라는 이름으로 출전하였고, 비치 사커 월드컵에서는 우승을 달성했다. 앞서 다른 대표팀들의 선례를 보아 카타르 월드컵 유럽 예선 통과 시에는 RFU, 혹은 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을 본딴 러시아 출신 월드컵 선수라는 이름으로 월드컵 본선에 출전할 것이 확실시 되었으나....... 밑 문단 참고.

2.3.3. 2022년 ~

이번엔 자국 대통령인 푸틴 이제까지의 사건사고들을 모조리 묻히게 만든 초대형 사고를 쳤다! 이로 인해 기존에 적용하고 있던 A매치에서 러시아 국호·국기·국가 사용 불허 징계는 물론 러시아 내부에서 모든 국제 경기를 개최하지 못하게 되었고, 남은 홈경기들은 중립구장에서 열리며, 러시아를 응원하는 서포터들은 경기장 일체 출입금지 신세가 되었다.

이런 조치가 내려지고서도 여러 국가들이 러시아가 중립구장에서 경기를 치르는 것조차 반발하며 러시아와의 경기에 보이콧을 선언하면서 당장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지역예선(유럽)/플레이오프를 치르는 데 문제가 생겼다. 결국 러시아 스포츠계 전체의 제재가 더욱 강화되고 축구에서도 국가대표팀과 러시아 리그 소속 모든 팀들이 FIFA UEFA에서 주관하는 모든 경기들에서 무기한 퇴출되고 말았다. 이로써 러시아 축구 국가대표팀은 러시아라는 공식 명의로서는 물론, 러시아 축구 연합이라는 대체 명의로서도 공식적으로 A매치를 아예 치르지 못하는 상황에 처하게 되어 1912년 러시아 축구 협회 설립 이래 사실상 100년 전 소비에트 정권 성립 직후의 상황으로 회귀되고 말았다.

일각에서는 국제 정치적 분쟁은 분쟁이고 스포츠는 스포츠인데 스포츠에 왜 정치를 개입시켰다며 FIFA를 비난하는 의견도 있으나, 사실 이번처럼 국제적으로 크게 비난받을 인종범죄나 침략전쟁을 저지른 국가가 FIFA에서 퇴출당한 사례는 이번 러시아 이전에도 여러 차례 있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축구 국가대표팀 아파르트헤이트 인종차별 정책으로 인해 수십 년간 모든 국제대회에 참가하지 못했으며, 세르비아 축구 국가대표팀 유고슬라비아 내전 당시 실격 처리되어 한동안 국제 대회에 참가하지 못한 적이 있다. FIFA가 내린 징계는 옛날의 사례들을 봤을 때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 수준이며, 오히려 FIFA는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에서 연설 영상을 틀어달라는 우크라이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의 요청도 거부하며 정치 문제와 거리를 두는 모습을 보였다.[18]

다만, 분명히 FIFA의 이중잣대라는 시선도 존재한다. 위 언급한 세르비아와 남아공의 경우 유엔 결의안 또는 안보리 발표로 인한 국제 연대에 따른 조치인데 반해, 이번 결의안은 유럽 10여개 축구협회의 보이콧 성명 이후 즉각적으로 내려진 조치였다는 것이다. 물론 러시아가 유엔 상임이사국이므로 동일한 결의를 기대하긴 힘들 수 있다. 그러나 마찬가지로 유엔 안보리 승인 없이 미국이 이라크를 침공하거나, 사우디아라비아가 예멘을 폭격했을 당시에도 미국 혹은 사우디 축구 국가대표팀에 대해서는 어떠한 제재도 없었는데 반해, 이번 전쟁으로 FIFA의 즉각적인 제재가 내려진 것은 전쟁범죄라는 명분은 허울뿐이고FIFA를 주도하는 것은 서구 국가들의 심기를 거슬렀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러시아가 월드컵 예선에서 실격되면서 유럽 지역 플레이오프의 경기 일정은 2022년 3월 8일 폴란드의 부전승으로 처리되는 특혜로 인해 폴란드는 힘 한 번 안 들이고 가볍게 플레이오프 결승에 올라가는 혜택을 입었다. 한편 반대편 대진에서는 스웨덴이 체코를 제치고 결승에 합류했으며, 플레이오프 결승전에서 폴란드가 이기면서 최종적으로 폴란드가 월드컵 본선에 합류했다. 스웨덴 입장에선 살짝 억울할 듯 했지만, 러시아가 전쟁을 일으킨 이후 플레이오프 준결승 당시 러시아의 상대인 폴란드는 물론 같은 준결승 진출팀들인 스웨덴과 체코도 역시 러시아와의 경기를 보이콧하면서 폴란드와 함께 공동 성명을 냈던데다가 FIFA의 러시아 실격으로까지 이어졌기에 스웨덴과 체코는 폴란드가 부전승 혜택을 입어 유리해지는 것을 감수한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이쯤되면 스웨덴과 체코 입장에서 폴란드가 부전승으로 유리해지는 한이 있더라도 자신들이 러시아 같은 즉, 인간이기를 완전히 포기한 그런 지저분한 자들과 경기를 치르게 되는 상황 자체를 아예 용납하지 못한 것이다.

다양한 곳에서 가해지는 제재 조치들은 러시아 축구계에 상당히 치명적인 타격을 주고 있는데, 제대로 된 A매치를 치를 수가 없어서 국가대표팀의 경기력 및 조직력 하락은 당연히 자연스럽게 따라올 수밖에 없고, 러시아 리그 팀들의 UEFA 주관 대회(챔스, 유로파, 유컨) 참여도 불가능해진 탓에 후배 선수들의 빅리그 진출과 뛰어난 외국인들의 러시아 리그 유입도 어려워져 축구 유망주들이 이들과 경기하면서 성장할 수 있는 발판도 사라지고 말았으며, 2022년 대러시아 경제제재로 러시아 리그와 국가대표팀을 지원할 스폰서들도 점점 손을 떼고 있어[19] 러시아 축구가 유럽은 물론 세계 축구의 트렌드에서도 점차 도태될 가능성이 커진 그야말로 참담한 상황이다.

게다가 축구 외적으로 봐도 전쟁으로 인해 부분 동원령이 내려져 러시아 남성들 상당수가 군대로 징집된 상태인 데다 인명피해, 경제적 피해도 극심해 장기적인 인재풀이 훼손되기도 하였다.

만일 전쟁이 비교적 빠르게 종식되고 러시아와 서방의 관계가 정상화되어 러시아 대표팀이 세르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의 사례처럼 몇 년 내에 국제사회에 복귀할 수 있다면 쌓아온 축구 전통이 있는 나라이니 부활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남아프리카 공화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사례처럼 사태가 진정되지 않고 러시아가 남아공처럼 수십년간 국제 왕따로 지낸다면 러시아는 그대로 축구 후진국으로 전락해서 현재의 헝가리[20] 1998년 프랑스 월드컵을 끝으로 두 번 다시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지 못하고 있는 오스트리아, 루마니아, 불가리아, 노르웨이 등과 같은 꼴이 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후 전쟁양상이 계속 길어지면서 2023년 9일 26일, UEFA가 러시아 U-17 대표팀의 유럽대항전 참가를 허용하자 이번엔 우크라이나가 보이콧을 시전하였다. # 이어 폴란드,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북아일랜드, 덴마크, 스웨덴도 우크라이나에 동참하게 되면서 # 결국, 10월 10일. 러시아 U-17 대표팀도 출전 불가로 번복했다. #
2.3.3.1. 2022년 AFC 가입안과 철회
(뉴스 타임라인)

2022년 3월, UEFA FIFA로부터 우크라이나 침공을 이유로 자격정지 결정을 받아서 FIFA 월드컵 등 각종 국제 대회 참가가 제한된 러시아 축구 연합(RFU)이 대륙별 연맹을 AFC로 옮기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기사(스포탈코리아)

2022년 12월 23일, '러시아의 AFC 가입은 12월 27일 경에 결정날 것'이라는 발표가 나왔다. 기사(뉴시스) 알렉산더 듀코프 러시아축구협회장은 러시아축구협회 집행위원회 뒤 "27일 화상 회의를 개최할 것이다. 결정을 내리겠다. 유럽 축구 강점에 대해 잘 알고 있다. 현재 상황을 잘 따져봐야 한다. 우리는 지금 유럽 대회에 나갈 수 있는 선택지가 전혀 없다. 만일 국제 대회에 나갈 수 있다면 다른 방법을 고려할 수 있다. AFC는 우리를 받아줄 준비가 돼 있다."라고 발언했다. 기사(스포츠조선)

2022년 12월 24일, 바로 다음날 러시아축구연합 일부 수뇌부의 반대로 인해 'AFC 합류를 안 하는 쪽으로 무게가 기울어졌다'는 타스통신의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기사(골닷컴)

2022년 12월 27일, 최종 결정을 내리지 못한 채 AFC 가입 여부 결정을 12월 31일로 미룬다는 기사가 나왔다. 기사(연합뉴스)

2022년 12월 31일, 러시아축구연합은 'AFC에 합류하는 대신 UEFA에 잔류하면서 국제대회 복귀를 타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기사(엑스포츠뉴스) 알렉산더 듀코프 RFU 회장은 관련 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러시아축구연맹 집행위원회는 UEFA에 러시아 클럽과 대표팀이 국제 대회에 최대한 빠르게 복귀하는 것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조직 결성을 제안하기로 결정했다."라고 설명했다.
(영향, 예측, 장단점 등등)

이게 현실화된다면 1975년의 대만 축구 국가대표팀[21]이나 1976년의 이스라엘 축구 국가대표팀[22]처럼 스포츠적 이유가 아닌 정치적 이유로 소속이 변경된 사례가 된다.

축구 내적으로만 보자면 러시아 같은 나라가 아시아로 들어오는 것이 장기적으로 아시아 축구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이점이 크다. 러시아는 유럽에서도 최소한 중위권 이상은 되는 팀으로, 아시아 지역 레벨에선 상위권이다. FIFA 랭킹(2022년 12월 기준 37위)으로 보면 AFC 가입 시 일본, 이란, 한국, 호주에 이어 5위[23]로 생각만큼 최상위권은 아니더라도 한국 입장에서는 충분히 좋은 경쟁 상대가 될 수 있다. 또한 축구 저변이 탄탄한 나라이고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도 규모가 상당하기에 러시아 대표팀과 러시아 리그의 각 팀들이 다른 아시아 강호들과 겨루는 게 AFC 아시안컵이나 AFC 챔피언스 리그 등 아시아 대륙 대회의 흥행과 브랜드 가치 제고에 유리하다. 또한 러시아를 통해서 아시아 각국은 유럽 축구를 간접 체험해 볼 수 있기에 유럽의 전술 트렌드 익히기에도 유리하다.

다만 단점도 없지는 않은데, 러시아가 AFC에 가입하는 것의 치명적인 단점은 러시아의 극한 기후와 동서로 길게 뻗은 광활한 영토 탓에 다른 아시아 팀들의 원정 일정이 엄청나게 힘들어질 것이라는 점이다. 클럽 경기에서 두드러지는 단점이다. 한국 기준으로는 중동보다 모스크바가 가깝기 때문에 어차피 중동 원정 자주 다녀야 하는 입장에선 큰 추가 부담은 아니고 국가대표경기라면 유럽에서 거주중인 유럽파 선수에게도 큰 부담은 아니다.

정치적 부담을 살펴보자면, 사람들의 생각과 달리 아시아에 위치한 친러 성향의 우방국이 많아 러시아의 AFC 가입이 정치적 문제는 없을 거라고 한다. 12월 26일 기사에는 딱 한국, 일본, 호주를 제외하면 대다수의 국가는 친러/ 반미/중립 국가라고 한다. 그러나 전쟁에 따른 제재를 회피하려는 쩨쩨한 꼼수라는 점에서 다른 AFC 소속 협회들로부터 못마땅한 시선을 받을 수밖에 없다.

월드컵에 관한 현실적인 측면을 보자면, 2026 FIFA 월드컵부터 AFC 할당 본선 티켓수가 8.5장으로 기존에서 갑절로 늘어난 것은 맞지만, 그래도 여전히 진출이 아슬아슬한 카타르, 아랍에미리트, 바레인, 이라크,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등 중견급 나라들이 반발할 것이다. 안 그래도 아시아는 전력 편차가 심해 기존 5강(대한민국, 일본, 호주, 이란, 사우디아라비아)이 고정 자리를 차지하는 형편인데, 이들과 엇비슷한 러시아가 들어와버리면 한 자리 한 자리가 소중한 중위권 팀들은 더더욱 기회를 잃게 된다. 특히 그 중에서도 중국이 가장 격하게 반대할 수도 있는데, 이유인 즉슨 중국은 그 동안 축구굴기를 앞세우며 이런저런 시도들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월드컵 진출은 커녕 한심한 모습들만 잔뜩 보인 탓에 " 우린 그래도 안될 거야 아마!"라고 한탄하고 있는 마당인데[24], 그 와중에 러시아까지 들어와버리면 그러잖아도 어려운 월드컵 본선행이 더더욱 어려워질 수밖에 없다.

또한 AFC에 가입하려면 그냥 승인만 받는다고 끝이 아니라 먼저 'UEFA 총회에서의 탈퇴 승인'과 'AFC 총회에서의 가입 승인'[25]은 물론 ' FIFA의 최종 승인'까지 필요하다.[다른해석] 즉, AFC 가입을 비롯한 근원적인 문제 해결은 러시아가 벌인 전쟁부터 끝내야 가능하다는 소리다. 기사(베스트일레븐)

만약 AFC에 합류하게 된다면, 산하 지역연맹 중 중앙아시아 축구 연맹이나 서아시아 축구 연맹에 가입하게 될 것이다. 다만 러시아도 나름 산하 지역 연맹에서 대장 노릇을 하고 싶을 것이기에 구소련 국가들의 협회들이 포함된 CAFA 쪽에 합류할 가능성이 훨씬 높다. 여담으로, 러시아가 AFC에 가입하면, UEFA 소속인 카자흐스탄은 일종의 월경지처럼 AFC 안에 갇혀버린다.[27]
2.3.3.2. 국제무대 퇴출 이후 비공식 친선전 목록

3. 플레이 스타일

과거 1950~1960년대 소련 시절 전설의 골키퍼 레프 야신을 비롯하여 이고르 네토, 발레리 보로닌, 발렌틴 이바노프등 소련을 넘어 세계에서도 손꼽히던 월드클래스 선수들의 활약으로 꾸준히 월드컵 및 유로 4강~8강 안에 들었지만 야신을 비롯한 전성기의 주역들이 은퇴하고 난 이후에는 여러차례 지역예선 탈락을 반복하다가 소련 붕괴 이후 완벽히 몰락해버렸다.

그러다가 20여년이 지난 후, UEFA 유로 2008에서의 돌풍을 기점으로 서서히 살아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전 소련 시절에는 월드컵 8강에도 자주 들었으며, 초대 유로컵 우승 팀이기도 하다. 2018년에 열린 자국 월드컵에서는 16강전에서 스페인을 잡는 큰 이변을 일으켰고, 최종 성적은 8강(8위)으로 마쳤다.

특징은 유럽 해외파보다 러시아 프로축구리그 국내파 선수들 위주로 단합력과 조직력으로 피지컬과 힘을 앞세워서 전방을 압박하는 식의 축구를 구사한다. 상대 수비진에게 부담을 누적시켜서 체력을 저하시켜 우격다짐으로 뚫어내서 득점을 시키는 작전을 구사하는 편이다. 그래서 러시아의 경기를 보면 지고 있어도 어떻게든 한 골을 만회하는 것이 바로 이 이유다.

이 스타일이 자신들보다 약한 상대한테는 매우 잘 통하지만, 현재 축구강국으로 평가되는 브라질, 아르헨티나, 독일, 프랑스, 잉글랜드, 포르투갈, 스페인, 벨기에[34] 등 기본적으로 탄탄한 피지컬과 기술력, 그리고 정교한 조직력을 갖춘 팀에게는 통하지 않는다는 점이 특징이다.

전형적인 동유럽식 피지컬과 힘으로 찍어누르는 축구를 구사하다보니 움직임이 투박하고 느리다는 것이 큰 단점이다. 사실 소련 시절부터 전 세계적으로 통했던 축구가 현대에 와서 강팀 상대로 안먹히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다시 말하면 러시아 축구가 과거에 머물러 있다는 소리다. 하지만 여전히 유럽 중간팀 대열에서는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유럽에서도 애매한 위치에 있는 팀이라든가, 아시아처럼 확실한 약팀에게는 무자비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러시아다.

하지만 2022년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는 그야말로 반인륜적인 행위로 인해 국제 스포츠계에서 퇴출당했으니 이것이 적지 않은 악영향을 줄 것이다. 그 때문에 푸틴 대통령의 지시 하에 러시아 축구 연합을 AFC 소속으로 옮기려다 유야무야 되었을 정도.

전쟁으로 인해 국제무대에서 퇴출된 이후에는 계속해서 자국리그 유망주들에게 경험을 주는 방식으로 대표팀을 운용하고, 각 리그 구단들도 러시아 국적 선수들의 양성에 이전보다 더 집중하는 모습이다. 이 기간동안 어떻게 담금질을 해서 복귀했을 때 어떻게 상대를 놀라게 할지가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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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역대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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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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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1년 ~ 1992년
1대
코즐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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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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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
아르카디예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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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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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소콜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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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카찰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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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글라스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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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
야쿠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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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
카찰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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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대
시모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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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대
베스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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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시모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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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대
N. 모로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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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대
야쿠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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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대
카찰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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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대
니콜라예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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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대
굴랴예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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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대
포노마료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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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대
조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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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고랸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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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베스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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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로바노브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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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니콜라예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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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시모냔
파일:소련 국기.svg
23대
바질레비치
파일:소련 국기.svg
24대
베스코프
파일:소련 국기.svg
25대
로바노브스키
파일:소련 국기.svg
26대
말로페예프
파일:소련 국기.svg
27대
로바노브스키
파일:소련 국기.svg
28대
시모냔
파일:소련 국기.svg
29대
Y. 모로조프 / 모샤긴
파일:소련 국기.svg
30대
로바노브스키
파일:소련 국기.svg
31대
비쇼베츠
파일:소련 국기.svg




러시아 우크라이나 우즈베키스탄
}}}}}}}}}}}}}}} ||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align=center><tablewidth=320><tablebordercolor=#e31f2b><tablebgcolor=#e31f2b> 파일:러시아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러시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 ||
{{{#!wiki style="margin: 0 -10px"
{{{#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555555,#aaaaaa
1992년 ~ 현재
1대
사디린
파일:러시아 국기.svg
2대
로만체프
파일:러시아 국기.svg
3대
이그나체프
파일:러시아 국기.svg
4대
비쇼베츠
파일:러시아 국기.svg
5대
가자에프
파일:러시아 국기.svg
6대
야르체프
파일:러시아 국기.svg
7대
쇼민
파일:러시아 국기.svg
8대(대행)
보로듀크
파일:러시아 국기.svg
9대
히딩크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10대
아드보카트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11대
카펠로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12대
슬루츠키
파일:러시아 국기.svg
13대
체르체소프
파일:러시아 국기.svg
14대
카르핀
파일:러시아 국기.svg


}}}}}}}}}}}}}}} ||

5. FIFA 센추리 클럽 가입 선수

{{{#!wiki style="margin: -1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135deg, transparent 80%, #fff 70%, #fff 80%, #061b79 80%, #061b79 90%, #c23729 90%, #c23729);"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fff> 파일:러시아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러시아 축구 국가대표팀
FIFA 센추리 클럽 가입 선수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c23729 {{{#!folding [ 펼치기 · 접기 ]
{{{#000,#ddd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rowcolor=#c23729> 순서 선수 이름 출전 횟수 첫 경기 마지막 경기
1 세르게이 이그나셰비치 127회 2002.8.21 2018.7.7
2 빅토르 오놉코 113회 1992.4.29 2004.8.18
3 이고르 아킨페프 111회 2004.4.27 2018.7.7
4 유리 지르코프 105회 2005.2.9 2021.6.12
5 바실리 베레주츠키 101회 2003.6.7 2016.10.9
}}}}}}}}}}}}}}} ||


{{{#!wiki style="margin: -1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c4272e 50%, #c4272e 50%)"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c4272e> 파일:소련 축구 연맹 로고.svg 소련 축구 국가대표팀
FIFA 센추리 클럽 가입 선수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b1783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000,#ddd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rowcolor=#333333> 순서 선수 이름 출전 횟수 첫 경기 마지막 경기
1 올레흐 블로힌 112회 1972.7.16 1988.9.21
}}}}}}}}}}}}}}} ||

6. 현재 선수 명단

{{{#!wiki style="color:#c23729;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2px -12px"
{{{#373A3C,#DDD
<rowcolor=#c23729>포지션 등번호 이름 생년월일 출장 소속 클럽
<colbgcolor=#061b79><colcolor=#fff> GK 1 알렉산드르 막시멘코
(Aleksandr Maksimenko, Александр Максименко)
1998년 3월 19일
([age(1998-03-19)]세)
0 0 파일:러시아 국기.svg FC 스파르타크 모스크바
12 유리 로디긴
(Yuriy Lodygin, Юрий Лодыгин)
1990년 5월 26일
([age(1990-05-26)]세)
11 0 파일:그리스 국기.svg 파나시나이코스 FC
16 안드레이 루뇨프
(Andrey Lunyov, Андрей Лунёв)
1991년 11월 13일
([age(1991-11-13)]세)
7 0 파일:아제르바이잔 국기.svg 가라바흐 FK
39 마트베이 사포노프
(Matvey Safonov, Матвей Сафонов)
1999년 2월 25일
([age(1999-02-25)]세)
13 0 파일:러시아 국기.svg FC 크라스노다르
DF 2 아르센 아다모프
(Arsen Adamov, Арсен Адамов)
1999년 10월 20일
([age(1999-10-20)]세)
1 0 파일:러시아 국기.svg FC 오렌부르크
3 이고리 디베예프
(Igor Diveyev, Игорь Дивеев )
1999년 9월 27일
([age(1999-09-27)]세)
14 1 파일:러시아 국기.svg PFC CSKA 모스크바
4 유리 고르시코프
(Yuriy Gorshkov, Юрий Горшков)
1999년 3월 19일
([age(1999-03-19)]세)
2 0 파일:러시아 국기.svg PFC 크릴리야 소베토프 사마라
5 막심 오시펜코
(Maksim Osipenko, Максим Осипенко)
1994년 5월 16일
([age(1994-05-16)]세)
11 1 파일:러시아 국기.svg FC 스파르타크 모스크바
14 예브게니 모로조프
(Yevgeniy Morozov, Евгений Морозов )
2001년 02월 14일
([age(2001-08-18)]세)
1 0 파일:러시아 국기.svg FC 로코모티프 모스크바
21 예브게니 하린
(Yevgeniy Kharin, Евгений Харин)
1995년 6월 11일
([age(1995-06-11)]세)
1 0 파일:러시아 국기.svg FC 아흐마트 그로즈니
22 알렉산드르 실리야노프
(Aleksandr Silyanov, Александр Сильянов)
2001년 2월 17일
([age(2001-02-17)]세)
6 0 파일:러시아 국기.svg FC 로코모티프 모스크바
26 다니일 흘루세비치
(Daniil Khlusevich, Даниил Хлусевич)
2001년 2월 26일
([age(2001-02-26)]세)
6 0 파일:러시아 국기.svg FC 스파르타크 모스크바
28 세르게이 볼코프
(Sergey Volkov, Сергей Волков)
2002년 9월 9일
([age(2002-09-09)]세)
4 0 파일:러시아 국기.svg FC 크라스노다르
MF 6 드미트리 바리노프 파일:주장 아이콘.svg
(Dmitriy Barinov, Дмитрий Баринов)
1996년 9월 11일
([age(1996-09-11)]세)
19 0 파일:러시아 국기.svg FC 로코모티프 모스크바
8 아르센 자하랸
(Arsen Zakharyan, Арсен Захарян )
2003년 5월 26일
([age(2003-05-26)]세)
8 0 파일:스페인 국기.svg 레알 소시에다드
11 알렉세이 미란추크
(Aleksey Miranchuk, Алексей Миранчук )
1995년 10월 17일
([age(1995-10-17)]세)
44 7 파일:러시아 국기.svg FC 로코모티프 모스크바
15 다닐 글레보프
(Danil Glebov, Данил Глебов)
1999년 11월 3일
([age(1999-11-03)]세)
11 0 파일:러시아 국기.svg FC 로스토프
17 알렉산드르 골로빈
(Aleksandr Golovin, Александр Головин)
1996년 5월 30일
([age(1996-05-30)]세)
48 6 파일:프랑스 국기.svg AS 모나코 FC
18 안톤 진콥스키
(Anton Zinkovskiy, Антон Зиньковский)
1996년 4월 14일
([age(1996-04-14)]세)
4 0 파일:러시아 국기.svg FC 스파르타크 모스크바
19 안톤 미란추크
(Anton Miranchuk, Антон Миранчук)
1995년 10월 17일
([age(1995-10-17)]세)
28 7 파일:러시아 국기.svg FC 로코모티프 모스크바
20 세르게이 피냐예프
(Sergey Pinyayev, Сергей Пиняев)
2004년 11월 2일
([age(2004-11-02)]세)
6 1 파일:러시아 국기.svg FC 로코모티프 모스크바
23 달레르 쿠쟈예프
(Daler Kuzyayev, Далер Кузяев)
1993년 1월 15일
([age(1993-01-15)]세)
49 2 파일:프랑스 국기.svg 르아브르 AC
24 알렉산드르 체르니코프
(Aleksandr Chernikov, Александр Черников )
2000년 2월 1일
([age(2000-02-01)]세)
1 0 파일:러시아 국기.svg FC 크라스노다르
25 다닐 프루체프
(Danil Prutsev, Данил Пруцев)
2000년 3월 25일
([age(2000-03-25)]세)
3 1 파일:러시아 국기.svg FC 스파르타크 모스크바
27 이반 오블랴코프
(Ivan Oblyakov, Иван Обляков)
1998년 7월 5일
([age(1998-07-05)]세)
9 2 파일:러시아 국기.svg PFC CSKA 모스크바
FW 9 표도르 찰로프
(Fyodor Chalov, Фёдор Чалов)
1998년 4월 10일
([age(1998-04-10)]세)
7 1 파일:러시아 국기.svg PFC CSKA 모스크바
10 콘스탄틴 튜카빈
(Konstantin Tyukavin, Константин Тюкавин)
2002년 6월 22일
([age(2002-06-22)]세)
4 0 파일:러시아 국기.svg FC 디나모 모스크바
13 이반 세르게예프
(Ivan Sergeyev, Иван Сергеев)
1995년 5월 11일
([age(1995-05-11)]세)
2 1 파일:러시아 국기.svg FC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일정 친선 경기 2024년 3월 21일(목) 파일:세르비아 국기.svg 세르비아
2023년 3월 25일(월) 파일:파라과이 국기.svg 파라과이
출처: 러시아 축구협회 / 마지막 수정 일자: 2024년 3월 21일
}}}}}}}}}}}} ||


국제대회 퇴출 이후로는 자국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영건들을 위주로 뽑고 있으며, 어차피 친선경기만 진행하기 때문에 해외파 선수들의 소집은 지양하는 형태로 선수명단이 짜이고 있다.

6.1. 코치진

<rowcolor=#fff> 보직 이름
감독 파일:러시아 국기.svg 발레리 카르핀
수석 코치 파일:러시아 국기.svg 니콜라이 피사레프
파일:러시아 국기.svg 빅토르 오놉코
파일:러시아 국기.svg 유리 니키포로프
골키퍼 코치 파일:투르크메니스탄 국기.svg 비탈리 카파노프
체력코치 파일:스페인 국기.svg 루이스 마르티네스
전력 분석가 파일:스페인 국기.svg 호나탄 알바

카르핀 사단은 전부 FC 로스토프의 지도자를 겸직하고 있으며, 수석코치 니콜라이 피사레프는 현재 러시아 3부리그 크라스노다르-2의 감독을 겸직하고 있다.

7. 역대 전적

7.1. FIFA 월드컵

FIFA 월드컵 통산 랭킹: 12위
④⑧⑧⑧⑧⑧
연도 결과 순위 승점 경기 득점 실점
소련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1930년 우루과이
FIFA 비회원국
파일:이탈리아 왕국 국기.svg
1934년 이탈리아
파일:프랑스 국기.svg
1938년 프랑스
파일:브라질 국기.svg
1950년 브라질
불참
파일:스위스 국기.svg
1954년 스위스
파일:스웨덴 국기.svg
1958년 스웨덴[35]
8강 6위 7 5 2 1 2 5 6
파일:칠레 국기.svg
1962년 칠레
8강 6위 7 4 2 1 1 9 7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1966년 잉글랜드[36]
4위[37] 12 6 4 0 2 10 6
파일:멕시코 국기.svg
1970년 멕시코
8강 5위 7 4 2 1 1 6 2
파일:독일 국기.svg
1974년 서독
플레이오프 도중 실격[38]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1978년 아르헨티나
본선 진출 실패[16개국]
파일:스페인 국기.svg
1982년 스페인
12강[40] 7위 8 5 2 2 1 7 4
파일:멕시코 국기.svg
1986년 멕시코
16강 10위 7 4 2 1 1 12 5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1990년 이탈리아[41]
조별리그 17위 3 3 1 0 2 4 4
※ 러시아 연방
파일:미국 국기.svg
1994년 미국
조별리그 18위 3 3 1 0 2 7 6
파일:프랑스 국기.svg
1998년 프랑스
본선 진출 실패[32개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일본 국기.svg
2002년 한일
조별리그 22위 3 3 1 0 2 4 4
파일:독일 국기.svg
2006년 독일
본선 진출 실패[32개국]
파일:남아프리카 공화국 국기.svg
2010년 남아공
파일:브라질 국기.svg
2014년 브라질[44]
조별리그 24위 2 3 0 2 1 2 3
파일:러시아 국기.svg
2018년 러시아
8강 8위 8 5 2 2 1 11 7
파일:카타르 국기.svg
2022년 카타르
플레이오프 이전 실격[P]
파일:캐나다 국기.svg 파일:멕시코 국기.svg 파일:미국 국기.svg
2026년 북중미
미정[P]
파일:스페인 국기.svg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파일:모로코 국기.svg
2030년 월드컵
? ? ? ? ? ? ? ? ?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2034년 사우디
? ? ? ? ? ? ? ? ?
합계 진출 11회 / 4위 1회 67 45 19 10 16 77 54

19승 10무 16패, 77득점 54실점에 승점 67점으로 월드컵 랭킹 12위를 차지하고 있다. 월드컵에 다소 늦게 참여한 편이지만 지금의 잉글랜드 이상으로 꾸준하게 좋은 성적을 내주었던 강호였고, 유로 우승과 올림픽 금메달도 차지했을만큼 강팀이었다. 하지만 소련이 붕괴하고 러시아로 바뀌면서부터는 전력이 크게 떨어져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다. 그나마 히딩크 시절 UEFA 유로 2008에서 4강에 진출한 것이 전부다. 카펠로 부임 후 탄탄한 수비력과 강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포르투갈을 제치고 조 1위로 본선에 직행했지만, 최악의 경기력으로 월드컵 진출 자격이 없다는 소리까지 들은 대한민국과도 1:1로 비기는 졸전 끝에 2무 1패로 탈락, 2014 브라질 월드컵 최고 연봉 감독이란 타이틀이 유명무실해졌다.[47] 다음 대회 개최국인 만큼 보다 확실한 해결책이 필요해졌다.

다른 나라들과의 상대전적은 다음과 같다. 볼드체로 표기한 팀은 월드컵 우승국이다.
브라질 : 3패(1958, 1982, 1994)
독일 : 1패(1966)
이탈리아 : 1승(1966)
아르헨티나 : 1패(1990)
프랑스 : 1무(1986)
잉글랜드 : 1승 1무(1958(2번))
스페인 : 1무(2018)
우루과이 : 1승 2패(1962, 1970, 2018)
스웨덴 : 2패(1958, 1994)
벨기에 : 2승 3패(1970, 1982, 1986, 2002, 2014)
세르비아 : 1승(1962)
멕시코 : 1무(1970)
폴란드 : 1무(1982)
포르투갈 : 1패(1966)
헝가리 : 2승(1966, 1986)
칠레 : 1승 1패(1962, 1966)
오스트리아 : 1승(1958)
크로아티아 : 1무(2018)
콜롬비아 : 1무(1962)
루마니아 : 1패(1990)
대한민국 : 1무(2014)
일본 : 1패(2002)
스코틀랜드 : 1무(1982)
카메룬 : 2승(1990, 1994)
알제리 : 1무(2014)
사우디아라비아 : 1승(2018)
튀니지 : 1승(2002)
북한 : 1승(1966)
뉴질랜드 : 1승(1982)
이집트 : 1승(2018)
엘살바도르 : 1승(1970)
캐나다 : 1승(1986)

대륙별 상대 전적은 다음과 같다.
유럽 : 8승 6무 8패
남미 : 2승 1무 7패
북중미 : 2승 1무
아프리카 : 4승 1무
아시아 : 2승 1무 1패
오세아니아 : 1승

남미에 약하고 아프리카에 강한 모습을 보인다.

러시아에 패배를 안겨준 팀은 브라질(3패), 벨기에(3패), 스웨덴(2패), 우루과이(2패), 칠레(1패), 독일(1패), 포르투갈(1패), 루마니아(1패), 아르헨티나(1패), 일본(1패)로 총 10개팀이다. 이들 중 벨기에, 우루과이, 칠레를 제외한 나머지 7개팀을 상대로 전패를 기록중이다.

러시아가 가장 많은 승점을 얻은 팀은 헝가리, 카메룬, 벨기에가 공동 1등으로 헝가리카메룬을 상대로는 2경기 6점, 벨기에를 상대로는 5경기에서 6점을 획득하였다. 헝가리, 카메룬, 오스트리아, 세르비아, 북한, 이탈리아, 엘살바도르, 뉴질랜드, 캐나다, 튀니지를 상대로 전승을 기록중이다.

러시아가 열세를 보이는 팀은 브라질, 독일, 아르헨티나, 스웨덴, 벨기에, 포르투갈, 루마니아, 일본, 우루과이로 총 9개국이며, 호각세로 맞서는 팀은 프랑스, 멕시코, 폴란드, 칠레, 대한민국, 콜롬비아, 스코틀랜드, 알제리, 스페인, 크로아티아로 총 10개국이다. 나머지 팀을 상대로는 우세를 보이고 있다.

한경기 최다 득점 기록은 1986 24강 조별리그 헝가리전 6:0 승, 1994 24강 조별리그 카메룬전 6:1 승으로 여섯 골을 넣었으며, 한경기 최다실점 기록은 1962 16강 조별리그 콜롬비아전 4:4 무, 1986 16강 벨기에전 3:4 패배로 4골을 실점했다.

콜롬비아와의 경기에서 4:1로 앞서다가 18분만에 3골을 내주고 마르코스 콜에게 월드컵 역사상 유일한 코너킥 골까지 허용하기도 했다.

더 자세한 것은 러시아 축구 국가대표팀/FIFA 월드컵 참조.

7.2.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연도 결과 순위 경기 득점 실점
1992 사우디 진출 실패
1995 사우디
1997 사우디
1999 멕시코
2001 한국·일본
2003 프랑스
2005 독일
2009 남아공
2013 브라질
2017 러시아 조별리그 5위 3 1 0 2 3 3
합계 본선 진출 1회 1/10 3 1 0 2 3 3

7.3.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

UEFA 유로 : 9위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00px-CIS_football.svg.png
CIS 시절 축구 협회 엠블렘
연도 결과 순위 승점 경기 득점 실점
소련
파일:프랑스 국기.svg
1960년 프랑스
우승 1위 6 2 2 0 0 5 1
파일:스페인국 국기(1945–1977).svg
1964년 스페인
준우승 2위 3 2 1 0 1 4 2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1968년 이탈리아
4위[48] 1 2 0 1 1 0 2
파일:벨기에 국기.svg
1972년 벨기에
준우승 2위 3 2 1 0 1 1 3
파일: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 공화국 국기.svg
1976년 유고슬라비아
본선 진출 실패[4강]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1980년 이탈리아
본선 진출 실패[8강]
파일:프랑스 국기.svg
1984년 프랑스
파일:독일 국기.svg
1988년 서독
준우승 2위 10 5 3 1 1 7 4
독립국가연합
파일:스웨덴 국기.svg
1992년 스웨덴
조별리그 8위 2 3 0 2 1 1 4
※ 러시아 연방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1996년 잉글랜드
조별리그 14위 1 3 0 1 2 4 8
파일:벨기에 국기.svg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2000년 벨기에/네덜란드
본선 진출 실패[8강]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2004년 포르투갈
조별리그 10위 3 3 1 0 2 2 4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파일:스위스 국기.svg
2008년 오스트리아/스위스
4강[52] 3위 9 5 3 0 2 7 8
파일:폴란드 국기.svg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2012년 폴란드/우크라이나
조별리그 9위 4 3 1 1 1 5 3
파일:프랑스 국기.svg
2016년 프랑스
조별리그 23위 1 3 0 1 2 2 6
파일:유럽 축구 연맹 로고.svg
2020년 분산개최
조별리그 19위 3 3 1 0 2 2 7
파일:독일 국기.svg
2024년 독일
실격(출전금지)[P]
파일:영국 국기.svg 파일:아일랜드 국기.svg
2028년 영국/아일랜드
? ? ? ? ? ? ? ? ?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2032년 이탈리아/튀르키예
? ? ? ? ? ? ? ? ?
합계 1회 우승 12/16 36 13 7 16 40 52 46

7.4. 올림픽

전부 소련 시절의 기록들이다. 유로나 월드컵보다 올림픽에서 매우 강한 면모를 보였다. 러시아 이후로는 올림픽 본선에 간 적이 한번도 없다. 실제로 2021년에 푸틴이 이에 대해 실망을 표하면서 러시아 축구선수들의 실력 양성이 필요하다고 말하였다.

8. 청소년 대표팀

<rowcolor=#fff> 대표팀 감독 주장
U-21 이반 샤바로프
Иван Шабаров
마트베이 루킨
Матвей Лукин
U-19 이반 샤바로프
Иван Шабаров
U-17 데니스 페르부신
Денис Первушин
U-15 블라디미르 볼체크
Владимир Волчек

국제대회 출전이 불투명해진 상황에서 U-21 감독이던 미하일 갈락티오노프 감독이 로코모티프 모스크바 감독직으로 옮겨가자, U-19 대표팀 감독이던 샤바로프가 U-21 대표팀과 U-19 대표팀을 겸임하게 되었고, 이에 따라 따로 U-21 대표팀을 선발하지 않고, U-19 대표팀을 선발해 이름만 U-21 대표팀으로 해서 선발시키고 있다.

9. 현재 U-21 선수 명단

{{{#!wiki style="color:#c23729;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2px -12px"
{{{#373A3C,#DDD
<rowcolor=#c23729>포지션 등번호 이름 생년월일 출장 소속 클럽
<colbgcolor=#061b79><colcolor=#fff> GK 1 다니일 후댜코프
(Daniil Khudyakov, Даниил Худяков)
2004년 1월 09일
([age(2004-01-09)]세)
3 0 파일:러시아 국기.svg FC 로코모티프 모스크바
12 보그단 모스크비초프
(Bogdan Moskvichyov, Богдан Москвичёв)
2004년 4월 30일
([age(2004-04-30)]세)
1 0 파일:러시아 국기.svg FC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23 알렉산드르 됵테프
(Aleksandr Dyogtev, Александр Дёгтев)
2005년 4월 27일
([age(2005-04-27)]세)
1 0 파일:러시아 국기.svg PFC 소치
DF 2 유리 콜레딘
(Yuriy Koledin, Юрий Коледин )
2004년 12월 10일
([age(2004-12-10)]세)
1 0 파일:러시아 국기.svg FC 스파르타크 모스크바
3 마트베이 루킨 파일:주장 아이콘.svg
(Matvey Lukin, Матвей Лукин)
2004년 4월 27일
([age(2004-04-27)]세)
2 0 파일:러시아 국기.svg PFC CSKA 모스크바
4 일리야 키르시
(Ilya Kirsh, Илья Кирш)
2004년 09월 21일
([age(2004-09-21)]세)
1 0 파일:러시아 국기.svg FC 로스토프
5 미하일 랴드노
(Mikhail Lyadno, Михаил Рядно)
2005년 9월 18일
([age(2005-09-18)]세)
3 0 파일:러시아 국기.svg PFC CSKA 모스크바
13 니키타 보조프
(Nikita Bozov, Никита Бозов)
2005년 1월 28일
([age(2005-01-28)]세)
2 0 파일:러시아 국기.svg FC 스파르타크 모스크바
14 마트베이 바르다초프
(Matvey Bardachyov, Матвей Бардачёв)
2006년 5월 24일
([age(2006-05-24)]세)
0 0 파일:러시아 국기.svg FC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16 스타니슬라프 푸자노프
(Stanislav Puzanov, Станислав Пузанов)
2004년 6월 4일
([age(2004-06-04)]세)
0 0 파일:러시아 국기.svg FC 크라스노다르
17 일리야 로시코프
(Ilya Rozhkov, Илья Рожков)
2005년 3월 29일
([age(2005-03-29)]세)
3 0 파일:러시아 국기.svg FC 루빈 카잔
MF 6 루슬란 초바노프
(Ruslan Chobanov, Руслан Чобанов)
2004년 03월 30일
([age(2004-03-30)]세)
1 0 파일:러시아 국기.svg FC 크라스노다르
7 드미트리 쿠추구라
(Dmitriy Kuchugura, Дмитрий Кучугура)
2004년 10월 21일
([age(2004-10-21)]세)
1 1 파일:러시아 국기.svg FC 크라스노다르
8 다니일 조린
(Daniil Zorin, Даниил Зорин)
2004년 2월 22일
([age(2004-02-22)]세)
2 0 파일:러시아 국기.svg FC 스파르타크 모스크바
10 일리야 로디오노프
(Ilya Rodionov, Илья Родионов)
2004년 2월 1일
([age(2004-02-01)]세)
1 0 파일:러시아 국기.svg FC 체르노모레츠 노보로시스크
11 이고리 드미트리예프
(Igor Dmitriyev, Игорь Дмитриев)
2004년 7월 24일
([age(2004-07-24)]세)
1 0 파일:러시아 국기.svg FC 우랄 예카테린부르크
15 드미트리 바실리예프
(Dmitriy Vasilyev, Дмитрий Васильев)
2004년 6월 16일
([age(2004-06-16)]세)
1 0 파일:러시아 국기.svg FC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18 예고르 스멜로프
(Yegor Smelov, Егор Смелов)
2005년 3월 11일
([age(2005-03-11)]세)
1 0 파일:러시아 국기.svg FC 디나모 모스크바
20 마트베이 키슬랴크
(Matvey Kislyak, Матвей Кисляк)
2005년 7월 26일
([age(2005-07-26)]세)
2 1 파일:러시아 국기.svg PFC CSKA 모스크바
21 니키타 살티코프
(Nikita Saltykov, Никита Салтыков)
2004년 8월 11일
([age(2004-08-11)]세)
0 0 파일:러시아 국기.svg PFC 크릴리야 소베토프 사마라
22 일리야 이시코프
(Ilya Ishkov, Илья Ишков)
2005년 03월 25일
([age(2005-03-25)]세)
3 2 파일:러시아 국기.svg FC 우랄 예카테린부르크
FW 9 알렉산드르 코크샤로프
(Aleksandr Koksharov, Александр Кокшаров)
2004년 12월 20일
([age(2004-12-20)]세)
1 2 파일:러시아 국기.svg FC 크라스노다르
19 알렉산드르 추파요프
(Aleksandr Chupayov, Александр Чупаёв)
2004년 8월 28일
([age(2004-08-28)]세)
1 0 파일:러시아 국기.svg FC 디나모 모스크바
일정 친선 경기 2024년 3월 21일(목) 원정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우루과이 U-21
2024년 3월 23일(토) 원정 파일:클루브 나시오날 데 풋볼 로고.svg 나시오날 U-21
2024년 3월 25일(월) 원정 파일:몬테비데오 시티 토르케 로고.svg 몬테비데오 시티 U-21
출처: 러시아 축구협회 / 마지막 수정 일자: 2024년 3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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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U-21이지만, 현재 19세, 18세인 2004년과 2005년생으로만 발탁하고 있다. U-19 대표팀을 따로 선발하지 않고, U-21대표팀을 U-19 대표팀에 이름만 바꿔서 운용하고, U-17 대표팀만 따로 선발하는 방식으로 연령별 대표팀이 운영되고 있는 상태이다.

또한, 남미에 전지훈련을 가기도 하며, 국가대표팀뿐만 아닌 클럽팀과도 친선경기를 치르고 있다.

9.1. 코치진

<rowcolor=#fff> 보직 이름
감독 파일:러시아 국기.svg 이반 샤바로프
수석 코치 파일:러시아 국기.svg 레오니트 아비즐린
파일:러시아 국기.svg 올레크 레빈
전력 분석가 파일:러시아 국기.svg 미하일 폴리시키스

9.1.1. 국제무대 퇴출 이후 비공식 친선전 목록

10. 대한민국과의 전적

1983년 태국에서 청소년대표팀 경기로 소련으로 대한민국과 맞대결을 하였고 대한민국이 1:0으로 승리하였다. 그리고 A대표팀에서는 첫 만남이 러시아가 소련 시절이었던 1988년에 있었고, 러시아 A대표팀이 총 2승 2무를 기록했다.[55] 당시 마지막 A대표팀 대회였던 88서울올림픽 16강 조별리그에서 대한민국이 금메달팀 소련에게 0:0무승부 승점 1점을 획득했다. 그 후, 25년 뒤인 2013년에 2014년 월드컵 조추첨을 1달 앞두고 서로 평가전을 치렀는데, 이 후 조추첨에서 같은 조에 편성되면서 7달 뒤 본선에서 또 만난 기억이 있다는 거다. 당시 평가전에서는 2:1로 러시아가 승리하였고, 2014월드컵 본선에서 피파랭킹 57위 대한민국이 무려 피파랭킹 19위였던 러시아를 상대로 선제골 1:1로 무승부 승점 1점을 기록했으며, 국제대회에서는 대한민국이 러시아를 상대로 무패를 기록 중이다. 기름손 아킨페예프가 탄생한 경기이며, 카펠로 감독은 경기가 끝난직후 욕을 왕창 얻어 먹었다. 가장 최근은 2017년으로 대한민국이 해외파로만 구성된 대표팀으로 원정 평가전을 러시아에서 가졌다. 이 때는 김주영의 자책골 2방[56]이 탄생한 경기로, 4:0으로 러시아가 손쉽게 앞서다가 막판 대한민국이 2골을 따라붙어 체면치레를 했다. 당시 스타팅 라인업에 있던 대한민국의 11명 중 러시아 월드컵에서 주전으로 뛴 선수는 단 4명이었다. 두 팀이 만나면 평범한 상황보다는 비범한 상황이 많이 연출되었다.

다만 한반도에 위치한 국가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대한민국이 A대표팀에서는 1승을 기록한 적이 없으나, 연령대 대표팀에서는 대한민국이 여러차례 승리하였으며, 최근경기는 2019년 8월 28일 베트남 U-15 국제축구대회에서 송경섭 감독의 U-15 대한민국 VS U-15 러시아 경기에서 대한민국이 무려 6:0으로 승리하였다.

스코어 왼쪽이 러시아 A대표팀이다.
날짜 장소 스코어 러시아 득점 대한민국 득점 비고
1988년 9월 18일 부산 구덕운동장 (대한민국) 0:0 없음 없음 서울올림픽 축구 16개국 본선
2013년 11월 19일 두바이 자벨 스타디움 (UAE) 2:1
(1:1)
표도르 스몰로프
드미트리 타라소프
김신욱 친선경기
2014년 6월 17일 쿠이아바 아레나 판타나우 (브라질) 1:1
(0:0)
알렉산드르 케르자코프 이근호 2014 브라질 월드컵
32개국 본선 H조
2017년 10월 7일 모스크바 VEB 아레나 (러시아) 4:2
(1:0)
표도르 스몰로프
김주영[2자책골]
알렉세이 미란추크
권경원
지동원
친선경기
총 전적 4전 2승 2무

11. 여담

대한민국과는 공통점이 매우 많다.

11.1. 같이보기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 align=center><table width=320><table bordercolor=#036> 파일:UEFA European Football Championship Trophy.png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
우승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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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color: #fff; margin:0 -10px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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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우승국 우승 연도 우승 횟수
1 <colbgcolor=#eeeeef,#191919> 파일:소련 축구 연맹 로고.svg <colbgcolor=#036,#000> 소련[1] 1960년
1회
2 파일: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엠블럼.svg 스페인 1964년, 2008년
2012년
★★★
3회
3 파일: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 엠블럼.svg 이탈리아 1968년, 2020년[2] ★★
2회
4 파일: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엠블럼.svg 독일[3] 1972년, 1980년
1996년
★★★
3회
5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50px-Czechoslovakian_FA_Logo.svg.png 체코슬로바키아[4] 1976년
1회
6 파일: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원정).svg 프랑스 1984년, 2000년 ★★
2회
7 파일: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네덜란드 1988년
1회
8 파일:덴마크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덴마크 1992년
1회
9 파일:그리스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그리스 2004년
1회
10 파일: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포르투갈 2016년
1회

[1] 러시아가 기록 승계 [2] 코로나19로 인해 2021년으로 대회 연기 [3] 서독 시절 우승 포함(1972, 1980) [4] 체코가 기록 승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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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축구 협회 엠블럼이 따로 있으나 유니폼에는 러시아의 국장이 들어간다. 유럽 국가들 중에는 이렇게 유니폼에 축구 협회 엠블럼이 아닌 자국의 국장을 넣는 경우를 심심찮게 볼 수 있다. [2] 러시아어: 나찌아날나야 스보르나야 라씨이 빠 푸드볼루 [자격정지]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징계 조치로 추후 별도의 해제 공지가 나오기 전까지는 FIFA와 UEFA가 주관하는 모든 대회에서 출전할 수 없다. [4] 알파벳 표기로는 sbornaya komanda [5] 참고로 이 기록은 구 소련 시절에 세운 기록으로 현재 블로힌은 우크라이나 단독 국적을 가지고 있다. [6] 월드컵 우승국, 각 대륙컵 우승국, 개최국이 진출한 총 8개국 진출 대회이며, 8강 조별리그 다음 4강 토너먼트로 진행되었던 대회이다. [7] 단, 자체 비공인 친선전은 가능하다. [8] 사실 아디다스도 이미 현시대에 전범국이 되어버린 나라의 유니폼을 계속 지원하면 기존 기업 이미지도 나빠지는게 뻔하기에 일찌감치 2022년 월드컵 직전에 발표했던 다른 국대들의 새유니폼을 발표할때 유일하게 러시아의 유니폼만을 발표하지 않았으며, 이로인해 러시아 국가대표팀은 이전 2020-2021년의 유니폼을 2023년까지 계속 돌려막기하고 있었다(...). [9] 당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영토였으나, 오스트리아, 헝가리와 별도의 대표팀을 가졌다. [10] 당시 러시아 제국의 영토였지만 별도의 대표팀을 가졌다. [11] 4개국(4강) 본선 [12] 1996 애틀란타 올림픽 대한민국 대표팀 감독을 맡기도 했다. [13] 당시는 마지막 A매치 대회였고, 23세 이하 출전 규정이 있기 전이다. [14] 이 경기에서는 월드컵 역사상 한 경기 최다 득점 선수 최고령 득점 선수가 동시에 나왔다. [15] 아이러니한 건 이 때 대회 우승국 그리스를 잡은 유일한 팀이 러시아였다는 거다. [16] 8개팀 조별리그 [17] 지역예선은 FIFA가 아닌 UEFA 주관이므로 러시아 명의로 참가가 가능하다. [18] 물론 FIFA는 할 만큼 했을 뿐이며, 자신들의 최고 이벤트인 월드컵 결승전이 전혀 관련도 없는 국제 분쟁과 엮여 축구 외적인 방향으로 주목받는 것을 좋아할 리가 없으니 거절한 것이 비난받을 일은 아니다. 젤렌스키 대통령도 이를 알지만 자신의 제안이 FIFA에게 거절당했다는 뉴스가 보도되는 것만으로도 약간은 주목을 받을 수 있으니 거절당할 것을 알고 제안했을 것이다. [19] 소련 축구 국가대표팀과 2008년부터 러시아 축구 국가대표팀의 유니폼을 만들어 왔던 글로벌 기업 아디다스는 2022년 3월 초 우크라이나 침공에 반발하며 그 동안 이어왔던 유니폼 스폰서 계약을 전격 해지했다. 그리고 가스프롬, 아에로플로트 등 러시아 축구 국가대표팀과 유럽 축구계를 후원해온 기업들이 유럽 축구 후원사들에서 계속 축출되고 있다. [20] 공교롭게도 헝가리 축구가 몰락한 이유는 1956년 헝가리 혁명으로 인한 소련의 침공으로 주축 선수들이 제3국으로 망명하면서 팀이 와해되었기 때문이다. [21] 1971년 중화인민공화국 유엔 가입을 계기로 하나의 중국 원칙을 천명했고, 결국 1975년 중화민국축구협회(CTFA)가 AFC에서 쫓겨나 OFC로 소속을 변경한 사례. 훗날 AFC에 재가입했다. [22] 1976년 이스라엘-팔레스타인-아랍권 관계로 인한 아랍권의 비토로 AFC에서 쫓겨나서 UEFA로 소속을 변경한 사례. [23] 2022년 12월 기준, AFC 상위 9+1개국의 피파 랭킹 순위는 일본, 이란, 한국, 호주, <러시아>,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이라크, UAE, 오만. [24] 더구나 중국은 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에서 한심한 결정력으로 인해 1골도 못 넣고 광속 탈락한 마당이다. [25] 기사에 따르면 전체 회원 협회로부터 3/4 이상의 득표가 필요하다고 한다. AFC에 친러 성향이 실제로 많지만, 이 정도 득표가 가능한지는 의문이라고 한다. [다른해석] 일본의 도쿄스포츠는 완전히 다른 방향의 소식을 전했는데, 러시아의 '스포츠 익스프레스'의 보도를 인용하여 "FIFA는 러시아의 AFC 진입을 막을 권한(승인 권한)이 없다."라는 러시아 측의 입장을 전했다. 러시아 측 주장은 'UEFA는 러시아의 탈퇴를 막을 이유가 없고, AFC와 FIFA 사이에서는 FIFA의 최종 승인을 받는 규정이 없고 AFC 총회에서 과반수(50% 이상)만 득표하면 가입이 이뤄지므로 러시아의 AFC 가입은 문제가 없다'는 내용의 주장이다. 기사(도쿄스포츠) [27] 카자흐 서쪽에선 카스피해 호수를 사이에 두고 UEFA 소속 아제르바이잔이랑 맞닿긴 한다. [28] AFC 가맹국과의 첫 경기 [29] 퇴출 이후 첫 홈 경기 [30] CAF 가맹국과의 첫 경기 [31] CONCACAF 가맹국과의 첫 경기 [32] UEFA 가맹국과의 첫 경기 [33] COMNEBOL 가맹국과의 첫 경기가 될 예정이었으나 2024년 모스크바 공연장 테러 사건의 여파로 인하여 취소되었다. [34] 최근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지역예선 때부터 2020년 유로 본선까지 수많은 경기를 치루었지만 결과는 러시아의 대참패였다. [35] 16강 조별리그에서 1승 1무 1패를 기록, 3무의 잉글랜드와 승점이 같아 재경기 끝에 8강에 올라갔다. 재경기도 FIFA 공식 기록에 포함. [36] 16강 조별리그에서 북한과 같은 조였다. 북한을 3:0으로 누르고 이탈리아, 칠레도 이기면서 3승으로 8강 진출. [37] 4강전 탈락 후 3,4위전 최종 4위 [38] PO에서는 소련과 칠레가 맞붙기로 했었는데 소련에서 열린 1차전에서는 0:0 무승부를 거뒀다. 문제는 칠레에서 열릴 2차전을 앞두고 칠레에서 쿠데타가 일어나 살바도르 아옌데의 사회주의 정권이 몰락하고 아우구스토 피노체트가 집권한 것. 피노체트는 집권과 동시에 경기가 열릴 에스타디오 나시오날에서조차 정치범 수용 및 처형을 자행했다. 소련측에서 이 문제를 거론하며 경기 장소를 옮길 것을 FIFA에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결국 소련은 경기를 거부하여 몰수패 처리. 칠레의 16개국 본선 진출이 확정되었다. [16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했다. [40] 당시는 2라운드가 16강 토너먼트가 아니라 12강 조별리그였고 그 다음 4강 토너먼트로 진행되었다. [41] 소련으로 진출했던 마지막 대회. [32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했다. [32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했다. [44] 소련 시절을 포함해 역대 월드컵 본선에서 1승을 거두지 못한 첫 대회로 남게 되었다. 지못미 카펠로 [P]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무기한 자격 정지 조치로 인해 출전이 금지된 상태이며, 훗날 별도의 해제를 공지한 뒤에야 출전이 가능할 전망이다. 일단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은 이미 3년 전의 도핑 적발로 인해 러시아라는 공식 명의로 출전 할 수 없었던 상황이었다. [P] [47] 반면 2014 브라질 월드컵 최저 연봉 감독이란 타이틀을 보유한 알레한드로 사베야준우승이라는 엄청난 기록을 뽑아냈다. [48] 4강전 탈락 후 3,4위전 최종 4위 [4강] 본선 유로에 진출 실패했다. [8강] 본선 유로에 진출 실패했다. [8강] 본선 유로에 진출 실패했다. [52] 1984유로부터 3,4위전이 폐지되어서 4강전에서 탈락하면 끝이다. [P] [54] 브라질 주리그의 유소년 팀이다. [55] 헌데, 대한축구협회 홈페이지에는 소련시절 맞대결이 기록되어 있지 않다. [56] 이 일로 김주영은 이고르 자살고르스키라는 러시아식 별칭으로 불리게 되었고, 결국 불의의 선수생활 은퇴까지 간 경기가 되었다... [2자책골] [58] 대한민국은 아시아 대륙에서 열리는 첫 아시안컵 1956 AFC 아시안컵 홍콩에서, 러시아는 유럽 대륙에서 열리는 첫 유로컵이었던 유로 1960에서 우승했다. [59] 대한민국은 2002년 월드컵에서, 러시아는 유로 2008에서 준결승에 올랐다. [60] 대한민국은 2002년 월드컵 이전까지 5회 진출, 러시아는 2018년 월드컵 이전까지 러시아 단독으로 월드컵에 나선 1994년 이후 3회 진출에 성공했지만 모두 2라운드 진출 실패했었다. 다만 러시아는 소련 시절을 포함하면 1986년까지는 한 번도 조별 리그에서 탈락하지 않았다. [61] 대한민국은 2006년 월드컵을 준비하면서, 러시아는 유로 2012를 준비하면서. [62] 대한민국은 2006 독일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스위스와 프랑스에 밀려서 월드컵 17위로 탈락했으며, 러시아는 유로 2012에서 체코와 그리스에 밀려 유로 9위로 탈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