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46281e><colcolor=#fff> 안드레 러시 Andre Rus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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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74년 9월 7일 ([age(1974-09-07)]세) |
미국 미시시피 주 콜럼버스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前
군인 現 요리사, 유튜버, 사업가[1] |
신체 | 178cm, 128.7kg[2] |
구독자 | 529만명[A] |
조회수 | 1,346,962,777회[A] |
유튜브 개설일 |
2019년
12월 26일 ([dday(2019-12-26)]일, [age(2019-12-26)]주년) |
경력 |
미국 육군 상사 전역 (1993~2006) 동성훈장 및 리전 오브 메리트 수훈자 |
링크 | | [5] | [6] | | | | [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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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Call Me Chef Damn it!
날 셰프라고 불러 다오![8]
미국 국적의
요리사,
방송인,
사업가.날 셰프라고 불러 다오![8]
2. 특징
1974년 미국 미시시피주 콜럼버스에서 태어났다. 고등학교 때는 미식축구 팀에서 활동했고 대학생 때에는 해군 소속 군인이었던 형이 <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보디빌딩 백과사전>을 집에 두고 가서 보디빌딩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다.1993년 육군에 입대했다. 어릴 때부터 어머니에게 요리를 배웠는데 그래서 1999년부터 요인 만찬이나 펜타곤 등에 요리사로 불려다녔다고 한다. 이라크 전쟁에 참전한 후 PTSD를 겪어 약 13년만에 육군에서 전역하게 되었는데 전역 후 요리를 본격적으로 공부하면서 PTSD를 극복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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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부터 백악관 등에서 프리랜서 요리사로 일하고 있으며 강연도 다닌다. 2019년 6월, 백악관 만찬 사진을 통해 ' 최종병기 요리사', '백악관 셰프'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리고 한국에서는 " 트럼프가 반찬투정을 못하는 이유" 밈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2023년, 한국을 방문해 한국의 다양한 요리를 먹고, 여러 유튜버의 방송에 출연하였다. 헬창TV, 얌코리아 채널에서 중화요리, 치킨, 엽기떡볶이를 먹는 것을 시작으로 # 마지막은 닭강정을 먹었다. # # 무엇보다 국밥 종류의 음식을 매우 찰지게 먹어 많은 이들이 안드레의 영상을 보고 안드레가 먹은 국밥을 먹었다는 반응이 매우 많다. 그리고 피식대학에도 출연하여 본인이 동성훈장 수훈자임을 밝히며 재밌는 예능감으로 보여주었다. 덕분에 해당 영상은 200만회가 넘는 조회수를 찍었다.
3. 출연 목록
3.1. 예능
<rowcolor=#fff> 연도 | 방송사 | 방송명 | 역할 |
2024년 |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 평가단[9] | |
좀비버스: 뉴 블러드 | 고정 |
3.2. 유튜브
- 피식대학 등 다수
4. 논란
4.1. 허언 논란
스스로 소개한 하루 2,222개 푸쉬업 루틴과, 그가 먹는 식단, 그의 팔뚝에 대해 운동 유튜버들이 의혹을 제기하면서 논란이 시작되었다. 예를 들어 운동 유튜버 그렉 듀셋이 러시가 하루에 섭취하는 흰자 24개분의 단백질은 러시의 신체에 필요한 양의 4배라고 지적하기도 했다.우선 그가 직접 실천한다던 루틴이 지나치게 극단적이라는 지적이 나오는데, 그가 실천하고 있는 루틴을 실천하려면 하루에 3시간을 자면서 1시간 동안 2,222개의 푸쉬업을 매일매일 실천하고 있다는 뜻이 되며 이렇게 운동을 수행하면 근육이 파열될 것이라 불가능하다는 것이 지적의 요지다. 다만 이용승처럼 하루 수면 3시간 정도에 고중량 운동을 3~4시간을 기본으로 깔고 유산소를 포함한 총 운동 시간을 6~7시간 안팎으로 해대는 내츄럴 운동인이 한국에도 존재하는 시점에서 단순히 불가능한 운동량이라고 속단하기는 어렵다. #
5. 여담
- 날것 보다는 익힌 음식들을 선호하는 것처럼 보인다. 한국에서 음식을 먹을 때 두 음식간의 리액션 차이가 상당히 많이 난다.
- 주한미군 출신이여서 그런지 몰라도 한국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이전부터 한국 음식을 먹거나 한국에 방문한 영상을 자주 찍었으며 이후에는 각종 한국 유튜브, 예능에서 종종 모습을 보이며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서도 4라운드 심사위원으로 참가했다. 거기다 이후 요리와 관련 없는 좀비버스: 뉴 블러드에도 출연하게 되었다.
- 유명한 요리사들은 대체로 성격이 거칠거나 까다로운 경우가 많은 것에 반해 굉장히 여유롭고 친절한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하지만 저 압도적인 덩치 때문에 불같이 화를 내며 지적하는 고든 램지보다 웃으며 친절하게 조곤조곤 지적하는 안드레 러시가 훨씬 무섭다는 평가가 많다.
- 다양한 유튜버와 같이 영상을 찍는다. 대표적으로 albert_cancook과 Bayashi TV, itsQCP, Patrick Zeinali 등등이 있다. 가끔씩 현실판 한마 유지로로 알려진 The Logan Chitwood와 영상을 찍기도 한다. 주로 맡는 역할은 현실판 비스켓 올리버 역. 실제로도 올리버와 비슷한 외모와 더불어 키와 팔 둘레도 비슷해 많은 바키 시리즈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Lionfield의 이탈리아 요리 밈에도 나온 적 있었는데, 사실상 Lionfield의 유일한 천적이며, 대표적으로 파스타 면을 부수는 걸 보고 찾아와 깽판을 놓으려는 이탈리아인들을 역으로 참교육한 적 있다... #
- 2023년, 겨울편 '여기어때송'에 출연했다.
- 2024년 6월 킹콩부대찌개에게 협력하여 칠리킹 부대찌개를 개발했다.
- 파인다이닝 등에서 최고급 요리를 만드는 것보다 훨씬 힘든 것이 대량의 인원에게 일정 퀄리티 이상의 요리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주장한 바가 있다. 식재료 손질에만 한 나절이 걸리며 일정한 수준의 맛을 유지하며 대량의 요리를 하는 것이 최고의 맛을 내는 소량의 요리를 하는 것보다 몇 배로 어려운 일이라는 것이 주장의 요지. 즉 짬밥 만드는 조리병을 2년 정도 하면 어지간한 레스토랑에서 바로 근무가 가능할 수준이며 특히 입맛 까다로운 미군에서 요리를 하는 사람이면 능히 백악관, 파인다이닝 등에서 무리 없이 근무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11][12]
[1]
머슬테크(MuscleTech)라는 운동보조제 사업을 하고 있다.
[2]
얌코리아의 영상에서 몸무게가 128.7kg이라고 밝혔다.
[A]
2024년 11월 17일 기준.
[A]
[5]
chefrush
[6]
realchefrush
[7]
ChefRush
[8]
현재 유튜브와 인스타에서 활동하며 내걸고 있는 슬로건이다. Dammit도 자주 사용한다.
[9]
9회 4라운드
[10]
다만 나무위키에까지 서술될 정도인 이야기를 '대한민국 국민은 잘 모른다'라고 하기에는 애매하다. 안드레 러시에 관심을 둘 정도라면 이 이야기도 자연스럽게 알게되기 마련이고, 반대로 이 이야기를 모르는 사람이라면 안드레 러시에 관심을 두지도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기본적으로 대한민국 활동에서도 크게 문제될 만한 요소가 아니라, 굳이 이 정도 논란으로 활동지를 대한민국으로 정했다고 보기는 어렵다.
[11]
그러나 이는 안드레 러시가 지금까지 했던 수많은 발언들처럼 방송인의
허언 혹은
과장에 가깝다.
정통 파인 다이닝 식당의 경우 소량의 음식을 최고의 퀄리티를 유지하며 '여러종을 많이' 만들어내야한다. 대량취사와는 업무 종류도 다르고 몸쓰는 형태도 다르다. 또한 대량취사는 재료가 좋다는 가정 하에 훈련이 충분하다면 대부분의 요리사가 훌륭한 결과물을 만들 수 있지만 파인 다이닝 식당에서 몰려드는 수많은 주문과 코스들을 동시에 조리하며 훌륭한 퀄리티를 만들 수 있는건 피나는 훈련에 더해 재능까지 필요한 일이다.
그가 언급한 '어지간한 파인 다이닝 식당'이 다이닝 시간대에도 오더 프린터에서 불이 나지 않는 널널한 수준의 식당이라면 비교대상이 될지 모르나, 그가 말한 '최고의 맛을 내는 소량 요리'를 만드는 식당이 애초에 널널하기가 힘들다. 또한 그런 널널한 식당은 요리를 못하는게 아니라면 미성년자도 몇주 훈련으로 근무 가능하다. [12] 다만 흑백요리사에서도 나오듯이, 급식조리사로 근무했던 여성이 전문 미슐랭 쉐프의 입맛을 만족시키는 이변이 발생하기도 한다. 수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어느 정도 만족시키면서 일정 퀄리티의 음식을 지속적으로 요리한다는 것은 절대 쉬운 일이 아니며, 이 또한 고급요리를 만드는 것 못지 않는 훈련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결국 안드레 러시의 말을 일말의 진실도 없는 허언으로 해석할 것인지 일말의 진실을 담은 과장으로 해석할 것인지는 듣는이의 입장과 견해 차이에 달려있다.
정통 파인 다이닝 식당의 경우 소량의 음식을 최고의 퀄리티를 유지하며 '여러종을 많이' 만들어내야한다. 대량취사와는 업무 종류도 다르고 몸쓰는 형태도 다르다. 또한 대량취사는 재료가 좋다는 가정 하에 훈련이 충분하다면 대부분의 요리사가 훌륭한 결과물을 만들 수 있지만 파인 다이닝 식당에서 몰려드는 수많은 주문과 코스들을 동시에 조리하며 훌륭한 퀄리티를 만들 수 있는건 피나는 훈련에 더해 재능까지 필요한 일이다.
그가 언급한 '어지간한 파인 다이닝 식당'이 다이닝 시간대에도 오더 프린터에서 불이 나지 않는 널널한 수준의 식당이라면 비교대상이 될지 모르나, 그가 말한 '최고의 맛을 내는 소량 요리'를 만드는 식당이 애초에 널널하기가 힘들다. 또한 그런 널널한 식당은 요리를 못하는게 아니라면 미성년자도 몇주 훈련으로 근무 가능하다. [12] 다만 흑백요리사에서도 나오듯이, 급식조리사로 근무했던 여성이 전문 미슐랭 쉐프의 입맛을 만족시키는 이변이 발생하기도 한다. 수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어느 정도 만족시키면서 일정 퀄리티의 음식을 지속적으로 요리한다는 것은 절대 쉬운 일이 아니며, 이 또한 고급요리를 만드는 것 못지 않는 훈련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결국 안드레 러시의 말을 일말의 진실도 없는 허언으로 해석할 것인지 일말의 진실을 담은 과장으로 해석할 것인지는 듣는이의 입장과 견해 차이에 달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