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플래그 캐리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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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아스타나 Eir Astana | Air Asta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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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A48C64><colcolor=#fff> 국가 |
[[카자흐스탄|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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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일 | 2001년 8월 29일 ([age(2001-08-29)]주년) | |
상업운항일 | 2002년 5월 15일 | |
보유 항공기 수
|
29 | |
취항지 수 | 64 | |
허브 공항 |
아스타나 나자르바예프 공항 알마티 국제공항 |
|
포커스 시티 | 아티라우 국제공항 | |
자회사 | 플라이아리스탄 | |
부호
|
<colbgcolor=#A48C64><colcolor=#fff> | ASTANALINE |
KC | ||
KZR | ||
KY | ||
항공권 식별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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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5 | |
상용 고객 서비스
|
Nomad Club | |
슬로건 | From the Heart of Eurasia | |
링크 | | | | | | | | | |
[clearf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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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767-3KY(ER)[1] |
1. 개요
카자흐스탄의 플래그 캐리어.항공사 이름은 카자흐스탄의 수도 이름인 아스타나지만, 실제로는 최대 도시이자 옛 수도인 알마티에 노선이 많다.
2. 상세
항공기는 B767-300ER, A320neo, A321, A321neo, A321LR, E190-E2을 보유하고 있다.아시아나항공과 코드셰어 협약을 맺고 있다. 아시아나클럽에는 인천 - 알마티/ 아스타나 노선에만 아시아나클럽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하다. 알마티까지 매일 왕복편을 운항 중이다. 또, S7 항공과의 코드셰어가 있다. #
2014년 카자흐스탄이 무비자가 된 이후 아스타나에도 주 2회 운항하는 등, 본격적으로 환승 장사를 해대고 있다. 에어 아스타나의 경영 방침인지 대한민국 - 카자흐스탄 직항보다 다구간 여정으로 다른 도시를 끼워넣는 것이 훨씬 저렴하다. 모스크바행 경유편이 알마티행보다 저렴할 정도.
2022년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러시아 국적 항공사인 아에로플로트가 막히자 한국에서 유럽으로 가는 최단경로 및 최저가 루트인 아에로플로트 모스크바 셰레메티예보 국제공항 경유편을 이용할 수 없게 되어 해당 구간의 수요가 일부 에어아스타나 알마티 경유편으로 분산되어 반사이익을 보고 있다.
기내에서 맥주를 요구하면 500ml짜리 큰 캔으로 준다.[2]
3. 역사
2001년 카자흐스탄 정부와 영국의 BAE 시스템스가 51:49로 투자해 설립되었다. 2002년 5월 15일, 리스한 보잉 737 3기로 알마티-아스타나 노선을 비행하며 운항을 시작했다. 2003년에는 F50과 보잉 757을 리스해 도입했다. 2004년 2월, 기존의 플래그 캐리어였던 에어 카자흐스탄이 문을 닫자 국내선과 국제선 노선을 빠르게 확장했다. 두바이, 이스탄불, 모스크바, 베이징, 프랑크푸르트 노선들도 이때 취항했다.2018년에는 자회사 플라이아리스탄을 설립했으며 2020~2021년에는 구형 757과 E190을 신형 A321LR과 E2로 대체했다.
4. 서비스
FSC라 그런지 기내에서 제공하는 음료는 모두 무료다. 차를 달라고 하면 우유나 설탕 등을 넣는지 물어본다. 주류도 정말 다양한 종류를 제공하는데 절제는 필수. 생각보다 독한 술도 많다.국제선을 타면 수면양말, 이어폰, 안대, 귀마개, 칫솔, 치약 등이 들어있는 가방을 준다. 안대는 '식사 때 깨워주세요'와 '방해하지 마세요'[3] 두 가지가 있다.(필요에 따라 뒤집어 쓰면 된다) 최근에는 AVOD를 통해 해당 메시지를 설정할 수도 있다. 칫솔과 치약의 품질은 뛰어난 편은 아니다. 기내에서 딱 한 번 하기에 적당한 정도.
출발 직후에 웬 고래밥같은 과자를 주는데 우리나라 고래밥에 비해 버터맛이 강하다. 착륙 직전에는 피자빵이나 또띠아를 주는데, 이건 상당히 먹을 만하다. 사탕도 같이 주는데 안에 과일젤리같은 게 들어 있고 상당히 달다. 커피가 맛있으니 먹어보길 권함.
좌석 간격의 경우에는 모든 기체에서 이코노미도 동구권 사람들 체격을 기준으로 해서 그런지 매우 넓다! 키 185 건장한 사람도 앞에 공간이 살짝 남을 정도로 아주 여유롭다. KTX 좌석보다도 넓은 정도.
AVOD또한 의외로 나쁘지 않으며, 한국 영화 또한 있다.
5. 운항 노선
취항지 목록인접한 러시아나 중앙아시아 국가에 주로 취항하고 있으며 장거리로는 서울, 베이징, 방콕, 쿠알라룸푸르 등에 취항하고 있다. 유럽으로는 런던, 파리, 프랑크푸르트에, 중동으로는 테헤란에 취항하고 있다.
5.1. 대한민국 노선
자사기재 직항 | |||
알마티(ALA)/T2↔ 서울(ICN)/T1 | 알마티(ALA)/T2→ 서울(ICN)/T1(KC909[실제운항편명]/OZ6962) | 서울(ICN)/T1→ 알마티(ALA)/T2(KC910[실제운항편명]/OZ6961) | 기종 |
01:15(ALMT) 출발/09:55(KST) 도착 | 11:40(KST) 출발/15:50(ALMT) 도착 | B767-300ER/ A321neo | |
아스타나(NQZ)↔ 서울(ICN)/T1 | 아스타나(NQZ)→ 서울(ICN)/T1(KC209) | 서울(ICN)/T1→ 아스타나(NQZ)(KC210) | 기종 |
20:25(ALMT) 출발/06:55(KST) 도착 | 07:55(KST) 출발/11:40(ALMT) 도착 | A321neo | |
아시아나항공 코드셰어 | |||
알마티(ALA)/T2↔ 서울(ICN)/T1 | 알마티(ALA)/T2→ 서울(ICN)/T1(OZ578[실제운항편명] /KC578) | 서울(ICN)/T1→ 알마티(ALA)/T2(OZ577[실제운항편명]/KC577) | 기종 |
22:00(ALMT) 출발/07:45(KST) 도착 | 17:35(KST) 출발/20:40(ALMT) 도착 | A330-300 |
6. 보유 기종
자세한 내용은 에어 아스타나/보유 기종 문서 참고하십시오.현재 에어버스의 비중이 높은 편이며, 협동체는 에어버스, 광동체는 보잉 기체로 주로 도입하고 있다.
<rowcolor=#fff> 제작사 | 기종 | 보유 대수 | 비고 |
에어버스 | A320neo | 5 | |
A321-200 | 2 | ||
A321neo | 4 | ||
A321LR | 10 | ||
보잉 | 767-300ER | 3 | [8] |
787-9 | 0 | [9] | |
엠브라에르 | E190-E2 | 5 | [10] |
7. 사건사고
-
에어 아스타나 1388편 사고 - 리스본에서 민스크를 거쳐 알마티로 가던 E190기가 뒤집히며 급강하했다. 기체는 무사히 착륙했으나 심각한 손상을 입었으며 결국 상각처리 되었다. 조사결과 정비사가 승강타의 제어 케이블을 반대로 설치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8. 기타
착륙에 성공하면 모든 승객들이 박수를 치는 암묵적인 룰이 있다. 딱히 이 항공사만의 기행이 아니라 구 소련-동유럽권 비행사의 공통된 문화로 비행 동안 수고한 승무원들에게 해주는 수고의 인사다.인천국제공항에서 카자흐스탄 내에서 1, 2회 경유해 프랑크푸르트로 가는 항공편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1회 경유 시간이 17-25시간 정도로 긴 경유가 많다. 파리와 런던을 포함한 이들 세 유럽행 노선의 경우, 2회 경유 노선을 37시간 또는 49시간에 걸쳐 경유하기도 한다. 2018년의 인기에 힘입어, 현재에도 아스타나 또는 알마티를 경유할 때 특정 3-4성 호텔 1박, 호텔 조식, 공항 왕복 교통편 등을 1달러에 이용할 수 있는 '스톱오버 홀리데이'를 진행했다. 2024년 현재는 ' 마이 스톱오버'라는 이름으로 변경하여 19달러에 비슷한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60달러 또는 그 이상의 비용으로 추가 숙박을 할 수도 있다고 한다.
국제 나이 기준으로 만 16 - 25세에 해당하면 청소년 요금으로 발권 가능하다. 국제선은 가격차가 거의 안 나지만 카자흐스탄 국내선을 발권할 경우에는 scat air, Qazaq air같은 저가 항공사보다 저렴해진다. 다만 현지 콜센터를 통해서만 발권이 가능할 때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