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크(슈퍼스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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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솔저 부대
Siegfried^[1] 지크프리트	SS-001 크림힐트	SS-002 치우	SS-003 디트리히	SS-004 아셰라드	SS-005 이스타냐	SS-006 빌란트
SS-007 로스크바	SS-008 게이로드	SS-009 리프	SS-010 아슬라	SS-011 아스크	SS-012 엠블라	?^[2] 키르케
[1] 고유한 특수개체라 SS-0XX 라는 모델명을 사용하지 않는 슈퍼솔저이다. [2] 모델 번호 불명.

<colbgcolor=#860111><colcolor=#fff> 슈퍼스트링의 등장인물 아스크

종족	A.I
이력	군수용 병기 A.I 세계연합정부 슈퍼 솔저
등장 작품	하우스키퍼

1. 개요2. 상세3. 작중 행적

3.1. 시즌 23.2. 시즌 3

4. 대인 관계5. 능력6. 주요 대사7.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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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하우스키퍼의 등장인물.

2. 상세

하우스키퍼 세계관 최강 병기인 13기의 슈퍼 솔저 중 하나. 연두빛 장발을 가지고 있으나, 체형을 가린 망토와 외모로 보아서는 남성형인지 여성형인지 분간이 잘 안되는 중성적인 외모의 슈퍼 솔저.[1] 모델 번호는 SS-011.

3. 작중 행적

3.1. 시즌 2

시즌 2 22화에서 게르마니아에 슈퍼 솔저가 두 대 상주해있다고 칼리코캣이 보고하는데 그 중 한대로, 다른 슈퍼 솔저와 함께 한 컷 등장한다.[2]

시즌 2 41화에서 드디어 등장. 공중에 뜬 배리어에서 뒹굴뒹굴거리며 땡볕 아래에서 마그다 폰 트레슈코프의 지휘하에 카타리나를 맞이하기 위해 돌멩이를 줍는 장병들을 신랄하게 까내렸다가 치우에게 한소리 듣자 바로 자는 척을 시전한다. 그래도 이후 카타리나가 나타나자 고개를 끄덕이기는 해준다.[3]

계속 떠있다가 하스티 일행이 오고 있음을 감지하고 싸워야 하는 상황에 귀찮음을 느낀다. 치우가 출격 전에 자신이 요격을 맡을테니 집을 보고있으라는 말에 네 선에서 끝내달라고 하며 격려한다. 하지만 치우가 일행을 박살낼 것이라는 예상과는 다르게 치우가 단번에 코어를 뽑이고 리타이어되자 본인이 직접 나서야할 지경이 되었다.

치우가 파손되는 것을 영상으로 지켜본다.

카타리나가 공격을 하라고 지시하자 귀찮아한다. 치우의 뒷담을 까는 건 덤. 아이작과 티나가 오자 싸우지 말며 원하는 것을 줄테니 돌아가라고 제안한다. 그러나 P-인플루엔자의 치료제를 요구하자 여긴 그런거 없다고 대답하며 돌아가라고 한다. 하지만 아이작과 티나가 들어가서 확인을 하려 하자 수많은 드론들을 소환하여 싸울 준비를 한다.

수르트 모듈을 레벨 8로 올리고 교전을 시작한다. 레이저를 쏘는 드론으로 아이작과 티나를 공격하며 그들이 배리어를 쳐도 통과해 버린다고 자만한다. 그러나 티나가 채찍으로 드론을 파괴하자 10배 더 강력한 드론으로 공격해보지만 역시나 막히면서 티나의 속도와 파괴력을 치우의 주먹질 수준으로 보고 상성이 좀 안 좋다고 말한다. 이에 근거리 후방으로 드론을 만들지만 이 또한 티나가 머리카락을 변형시켜 파괴함으로 사각이 없다는 점에 놀란다. 자신의 공격 패턴을 완벽하게 파악하고 있으며 전투 모듈이 전부 유출되었다고 판단하며 페넬로페를 생각한다. 결국 아이작이 빈 틈을 노려 자신의 부유형 배리어를 파손시키자 직접 싸워야 하는 상황이 된다.

싸움 중 치우에게 사령부로 돌아가 카타리나를 보호하라는 말을 들으나 매우 분노한 채로[4] 무시하고 통신을 끊어버린다. 수르트모듈 레벨을 9로 올리고 원격드론을 직접 제어로 전환시켜 달님&햇님으로 모듈을 변환해 아이작과 티나를 공격한다.

49화에서는 치우가 레벨을 최대로 끌어올리는 모습에 하스티의 격이 다르다고 판단한다. 그러나 아이작과 티나와의 격전 중 둘씩이나 되면서 왜 그렇게 약하냐며 깐다.

아이작과 티나가 세 번이나 공격해오자 학습능력이 없냐고 깐다. 둘의 공격을 방어형 달님으로 막고 공격형 햇님으로 둘을 추락시킨다. 둘의 공격으로는 자신을 이길 수 없다고 하고 자신의 기술 설명을 쫙 읊는다. 결국 내구도가 떨어져 패배할 것을 예고한다. 구식 데이터가 다가 아니라 A.I는 진화하는 것이라고 자만한다. 그런데 그 후에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고 중얼거린다. 아이작과 티나가 드론의 약점을 파악해 공격하지만 씨익 웃으며 간파하고 방어형 달님의 냉기 에너지를 증가시켜 아이작을 얼려버리고 발로 차서 추락시킨다. 또한 티나가 뒤에서 기습하자 마찬가지로 방어형 달님으로 막고 동시에 티나도 얼린다.[5] 그리고 공격형 햇님의 쿨타임이 끝나자 둘을 공격하려 하나 갑자기 뒤에서 날아온 칼날에 의해 코어를 직격당한다.

아이작과 티나는 사실 접근전을 노린 것이 아니라 에너지 검과 채찍에 코어 에너지를 담아둔 뒤, 스스로가 미끼가 되어 승률 5% 미만임을 무릅쓰고 최후의 일격을 생각했던 것이었다. 아이작의 칼날 파편에 코어가 직격당하고, 이후 강제 사출된 코어와 햇님&달님이 융합하여 Lv.10으로의 각성되려는 때에 티나의 채찍 파편이 날아와 동시에 두 드론을 부숨으로서 각성은 끝끝내 실패한다. 이렇게까지 낮은 확률임에도 구질구질하게 싸우냐며 의구심을 갖는 아스크였지만, 자신의 패배를 인정하고 강제로 싸우고 싶어하지 않아한 끝에 자살에 가까운 형태로 평온하게 땅에 누워 눈을 감고 기능을 정지하게 된다.

3.2. 시즌 3

시즌 3 1화에서 슈퍼 솔저의 편제에 대해 설명하는 크라우처 박사가 네빌랜드에 의해 파괴된 슈퍼 솔저로 언급한다.

이후 시즌 3에서 첫등장한 슈퍼 솔저 엠블라와 쌍둥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아스크와 엠블라는 의식을 공유하고 있어서 아스크가 기능 정지되는 상황을 엠블라도 전부 알고 있었다고 한다. 엠블라에 의하면 사망 직전 아스크는 아이작과 티나의 분투를 보고 자신에겐 저렇게 최선을 다해야할 동기가 없다는 것을 아쉬워했으며, 엠블라에게 최선을 다해야할 무언가를 찾았으면 좋겠다는 유언을 남겼다고 한다.

완결 특별편 시점에선 다른 슈퍼 솔저들과 함께 복구되었다.

4. 대인 관계

카타리나 폰 바이에른
신임 특무대장으로서 자신이 지키고 모셔야 할 중요인물.

프리드리히 비스마르크
자신이 따르는 슈퍼솔져 부대의 총책임자로 있는 만큼 자신이 지켜야 할 사람.

페넬로페 로스차일드
맨날 귀찮게 말 걸던 망할 꼬맹이. 한동안 안보이다가 반역에 가담하더니 전투 모듈을 전부 유출해서 다른 A.I.들을 이용해 귀찮게한다.

엠블라
자신의 쌍둥이 기체. 서로 독립된 인격과 신체를 지녔지만, 시스템과 의식을 24시간 항시 공유하는 대상이다.

치우
함께 게르마니아에 상주하며 감시 및 방위 임무를 맡은 동료 슈퍼 솔저. 그러나 자기가 뭔 말을 하든 무슨 행동을 하든 사사건건 트집 잡는 귀찮은 동료로 여긴다.

지크프리트
13년 전, 다른 슈퍼 솔저들과 함께 그에게 대패한 전력이 있기에 증오하는 대상. 아이작, 티나와 싸울때 이정도로 화난건 지크프리트한테 썰렸을 때 이후로 처음이라 말하는 것으로 보아 지크프리트를 상당히 싫어하는 것으로 보인다.

5. 능력

안드로이드
인간이 아닌 안드로이드인 만큼 안드로이드로서의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질병 면역
인간이 아닌 안드로이드이기에 각종 질병에는 전부 면역이 되어 있다.
사물 인식 및 감지
어떤 사물이든 한번 본 것만으로도 해당 사물 명칭 등을 한번에 알아낸다. 위성에 동기화해서 찾고자 하는 상대를 바로 찾아낼 수 있다.

슈퍼 솔저(Super Soldier)
인류가 개발한 역사상 최강이자, 최악의 전쟁무기인 슈퍼 솔저. 초저온과 초고온의 열에너지를 내뿜는 에너지 드론을 다수 소환하여 공격하는 전법[6]을 사용하여 물량전 대응에 특화되어 있다.[7]

감정 표현
슈퍼솔져 부대의 제작자가 이들의 힘이 누군가에게 악용될 것을 우려하여 부여한 본래의 능력.
자가 수리
슈퍼 솔저이기에 사용할 수 있는 능력. 어떠한 손상이든 코어만 무사하다면 단시간에 수리가 가능하다.
해킹 면역(Good Witch Defender)
모든 시스템이 굿 위치 보안 툴로 보호받고 있어서 해킹에 완벽한 방어 체계가 잡혀있다. 해킹에 당한다 하더라도 잠깐의 경직 수준일 뿐, 그 이상의 타격을 주지는 못한다.
질량 상승
내구도 상승을 위해 코어 에너지의 일부를 사용해 질량을 상승시킨다.

감시 반경
감시 기능에 체계화된 슈퍼 솔저이다 보니 감시반경이 무려 10,000km 이상이나 된다. 정밀 감시 반경이라 거리가 좁혀진다 해도 1,124km나 된다. 한국을 넘어서 한반도 전체를 다 잡아버리는 격. 정말 어마어마하게 넓은 셈이다.

수르트 모듈(Surt Moudule)

커스텀 모델인 지크프리트를 제외한 슈퍼 솔저들이 지닌 모듈. 단계적으로 성장하는 파워형 시스템으로서, 적의 위협 단계에 따라서 힘을 끌어올린다.

에너지 드론

수르트 모듈을 가동시키면 나오는 아스크의 주력기. 유도 레이저로 상대를 공격한다. 레이저의 파워와 드론의 강도를 조절할 수 있다. 수르트 모듈 레벨 8 상태의 레이저 드론의 공격은 A.I들의 배리어를 관통할 수 있다.
서브 코어 생성

레벨 9 이상 개방 시 생기는 슈퍼 솔저의 서브 코어. 에너지 드론의 응용 기술로 드론을 원자핵 형태로 뭉쳐 한가운데의 거대한 드론에서 더 강력한 레이저를 발사한다. 다만 이때는 자율 조종이 가능했던 기본형 드론과는 달리 아스크 본인이 스스로 원격 조종해야 한다.

햇님

바위마저 녹일 정도의 극고온 플라즈마를 내뿜는 드론. 공격을 주로 담당하지만 과하게 쓸 경우 오버히트가 되어 망가지기 때문에 열받은 드론을 식힐 쿨타임을 기다려야만 다시 사용할 수 있다.

앗뜨거!

햇님의 기술. 극고온 플라즈마를 방출하는 공격형 기술이다. 방어형 달님과 더불어 이름이 참 귀엽다는 평이 있다..

달님

절대 영도에 가까운 냉기를 내뿜는 드론. 방어를 주로 담당하지만 공격 역시 햇님과 견줄 정도로 준수하다.[8]

얼음땡

달님의 기술. 절대 영도에 가까운 냉기로 모든 물리적 공격수단을 얼리는 방어형 기술이다.

코어 융합

슈퍼 솔저의 최종 형태인 수르트 모듈의 레벨 10을 개방시키는 기술로, 메인 코어가 파손되었을 때 서브 코어가 메인 코어와 융합하는 것으로 완전체가 될 수 있다. 작중에서는 아이작의 칼날에 메인 코어가 손상되어 밖으로 강제 사출되자 통제 불가를 감지한 서브 코어들이 제멋대로 시전했다. 아스크 본체의 ~~귀찮음으로 인한~~ 거부에도 불구하고 서브 코어인 햇님과 달님이 강제로 융합을 시도하였으나, 티나의 채찍에 서브 코어가 파괴되면서 융합이 실패하여 아스크가 기동 정지하는 것으로 끝났다. 아스크의 말에 따르면 레벨 10이 될 시 드론을 이용한 원격 조종이 아니라 본체가 스스로 싸워야만 하는 타입이라 한다.[9]

엠블라 모듈(Ambla Module)
아스크의 2차 모듈. 엠블라의 고유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6. 주요 대사

하아~ 인간들은 이해가 안 돼~ 고작 한 명이 온다고 저렇게 난리법석이라니... 참 비효율적이고 멍청한 생물이야.

안돼... 안돼... 제발 오지마 오지마 오지마...
...하아~ 귀찮아... 싸워야 하는건가?[10]

싸우지 말자! 너흰 여길 파괴하러 온 게 아니라 뭔가를 얻으러 왔을 거 아니야~ 그치? 그치?
말해봐. 뭘 원해? 내가 줄 수 있는 거면 바로 줄테니까. 그거 받고 조용히 돌아가라고 응?
A.I끼리 싸우긴 왜 싸워? 그치? 귀찮... 아니 비합리적이게!

P-플루... 치료제?? 여긴 그런거 없는데?

꼭 한바탕 해봐야겠다?? 한없이 뒹굴고 싶은 집돌이를 귀찮게 한 대가는 비싸게 치르게 될거야!

~~역시 깡뎀이 깡패인가?!~~

으아아 귀찮아!! 결국 내가 직접 싸워야 하잖아?!

막상 땅바닥에 누워본건 처음이네? 아~편하다…[11]

엠블라... 넌 무언가를 찾았으면 좋겠어...

7. 여담

다리쪽은 기장이 짧아 다리가 훤히 드러나는데에 비해, 상반신은 허리까지 내려오는 망토에 손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소매가 긴 옷을 착용하고 있다. 또 브륀힐트 모듈을 작동한 하스티의 모습처럼 뒷머리에 끈이 달려있다.

외형이 코드 기아스의 C.C.를 닮았다는 평가가 있다.[12]

아스크를 개발한 팀 오즈 멤버에 의하면 아스크와 엠블라는 게으른 쌍둥이 남매 컨셉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때문에 만사를 귀찮아하는 게으른 성격이라서 작중 대사도 등장 분량에 비해서 매우 적은 편이었다.

그러다 50화에서 기술 설명 등을 위해 역대급의 많은 설명 대사를 하면서, 독자들 사이에선 게으름 피운다면서 은근 설명충이라거나 말하는 건 안 귀찮냐는 반응들이 나오기도 했다.

엠블라와 쌍둥이로 성격도 비슷하다. 반면 외형적으로는 대비되는 요소가 많은데, 겉머리가 노란색이고 속머리가 연두색인 엠블라와 달리 겉머리가 연두색이고 속머리가 노란색이다. 눈동자색 또한 연두색과 노란색으로 서로 대비된다.

인간을 위해 제작된 슈퍼 솔저지만 정작 성격은 그와 상반되는데 인간을 매우 깔보고 업신여긴다. 하스티 일행이 인간에게 반기를 들었지만 이는 인간과 크리처 모두를 위한 배려와 정의감으로 행동하는 것인 반면, 아스크는 첫 등장 때부터 높으신 분의 행차로 시달리는 병사들을 멍청하다며 조롱하는 데다, 이를 크게 지적하는 치우를 대놓고 무시한다. 심지어 카타리나가 배신으로 위험에 처했다는 것을 알고도 알아서 해결하라며 치우의 도움 요청을 무시하기까지 하는 등 도무지 인간을 위한 도구라는 게 믿겨지지 않는 면모를 많이 보였다. 이렇게나 지나치게 막 나가는데 딱히 위에서의 큰 조치가 없는데, 아스크의 통제를 인간에게 절대적으로 충성하는 치우에게 맡겨서 그런 모양이다.

다만 아스크가 인간들을 경시하거나 비웃기는 해도[13] 인간에게 직접적으로 해를 끼치지는 않았다는 것을 볼때 정말로 인간을 위한 도구가 아니라는 것이라고 단정지을수는 없고, 아스크가 이런 성격을 가지게 된 것도 도로시 크라우포드의 계획 중 일부라면 말이 된다.

이름의 유래는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인류의 시조 아스크로 보인다. 아스크의 쌍둥이 기체의 이름이 북유럽 신화에서 아스크와 부부관계인 엠블라인 것을 보면 거의 확실.

2024년 만우절 '타임머신을 탄다면' 이벤트에선 교복을 입고 엠블라와 함께 치우에게 업힌 채로 등교하는 모습이 나왔다.

[1] 자신을 집돌이(남성)로 소개했는데, 아스크와 엠블라를 담당한 팀 오즈 멤버가 둘을 쌍둥이 남매 컨셉으로 설계했다고 밝힌 것을 보면 아스크는 남성이다. [2] 아스크는 뒷모습으로만 나와서 모습이 확인되지 않았다. 연재 초반에는 실루엣 자체를 흑백으로 설정해서 보라빛이었는데 후에 제대로 등장했을 때에는 녹빛으로 변경되었다. [3] 이것도 스스로의 의지로 한 것은 아니고, 치우가 카타리나에게 인사하라고 한 것도 한 몫했다. [4] 본인이 분노한 적은 지크프리트에게 당하고 난 후로 처음이라고 한다. [5] 사실 방어형 달님은 공격형으로도 사용할 수 있으며 공격형 햇님의 쿨타임을 의식해 방어형으로만 사용한다고 단정 짓게 한 것이다. [6] 단, 레벨 10을 개방할 경우 아스크도 다른 슈퍼 솔저들처럼 본인이 직접 싸우게 된다고 한다. [7] 또한 지크프리트와 가장 상성이 맞지 않는 기체라고 한다. 절대 영도 기술은 지크프리트의 가시의 속도와 예리함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 [8] 공격용으로 사용하는 달님의 출력은 방어용으로 사용하는 출력과 궤를 달리한다. 방어용이 그냥 살짝 얼리고 끝난 반면에 공격용은 순식간에 얼음 석상으로 만들어버렸다. [9] 아스크 曰, 완전체는 자기가 직접 싸워야해서 귀찮다고. [10] 위의 대사와 함께 알수 있는 아스크의 게으름이 얼마나 큰 지 그대로 보여지는 대사다. [11] 아스크의 마지막 대사. [12] 다만 머리 전체가 연두색인 C.C.와 달리 아스크의 머리카락 안쪽은 연한 노란색인 것처럼 차이점 또한 존재한다. [13] 이와는 별개로 아스크의 상관인 카타리나와 세계연합정부의 실상을 아는 독자들에게 태업을 하는 식으로 항의하는 거냐는 드립이 나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