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860111><colcolor=#fff> 슈퍼스트링의 등장인물 마그다 폰 트레슈코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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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 | 인간 |
이력 | 게르마니아 보안사령관 |
등장 작품 | 하우스키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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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하우스키퍼의 등장인물.2. 상세
세계연합정부의 구 대통령궁이 위치한 게르마니아의 보안사령관.3. 작중 행적
3.1. 시즌 2
시즌 2 41화에서 등장. 카타리나가 곧 온다며 군인들에게 돌을 치우라고 지시한다. 카타리나가 도착하자 경례를 표하나 비효율적인 행위를 했다는 이유로 총살당할 뻔한다. 그러나 치우가 난입해 이를 제지하고 목숨을 건진다.[1] 카타리나를 모시려 하나 팀 오즈가 수감된 곳을 방문할 동안 게르마니아 전체 지도와 기밀장소 표식, P-플루에 대한 문서를 모아놓으라는 지시를 이해하지 못하여 치우에게 안내를 맡긴다. 이러한 여러가지 무능한 똥별스러운 모습 때문에 후에 카타리나에게 중요기관의 최고책임자임에도 무능한 자라고 간접적으로 까인다. 하지만 눈치 빠르고 유능한 부하일 경우, 중대한 비밀이 잠들어있는 게르마니아 내의 온갖 비밀들을 약점삼아 세계연합정부에 위협이 될 수 있음을 예상한 프리드리히의 판단에 의해, 오히려 이런 무능한 모습이 오히려 비밀을 함구하기 적당하단 이유로 주둔해있음이 치우와 카타리나 사이의 대화에 의해 밝혀진다.후에 신호를 받은 군인들과 함께 카타리나에게 반역하여 총살하려 한다. 이들은 사실 몰트케와 내통한 자들이며, 군기빠진 행동은 모두 카타리나를 방심시키기 위한 연기였다는 것이다. 나름 정보 분야의 기린아로 주목을 받아 빠르게 장성이 된 자신을, 카타리나가 연기한 모습을 보고 판단했다지만 제대로 무시하는 모습 때문에 어지간히 화가 쌓였다는 듯.
그러나 카타리나가 몰트케가 그럴리가 없다고 반박하며[2] 오히려 자신의 독단에 의한 폭주라고 하자 수긍한다.[3] 다만 카타리나가 죽어야 할 이유를 대는데[4] 카타리나가 침착하게 허세로 받아치자 이내 다른 방식으로 처리하고자 그녀를 최초의 감염자, 팀 오즈가 수감된 곳으로 데려간다.[5]
3.2. 시즌 3
4. 대인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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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트케 폰 프라우
자신이 속해있는 쿠데타 세력을 이끄는 존재. 가끔 엇나가긴 해도 몰트케의 명령을 적극 따르고 있고, 몰트케도 마그다의 독단 행동을 간파하고도 넘어가주는 등 원만한 관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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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 폰 바이에른
자신을 무시하는 표면상 상관. 이후 카타리나를 죽이려고 했다. 그런데 카타리나가 몰트케의 반란에 가담하겠다고 하면서 졸지에 진짜 상관으로 모시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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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
자신의 휘하 슈퍼 솔저. 치우를 '우리 치우'라고 부르며, 인간에게 절대적으로 충성하는 치우를 아끼는 것으로 보인다. 치우 또한 상관인 마그다를 신경써서 챙겨주는 모습을 보여준다.
5. 주요 대사
6. 기타
- 이름의 유래는 헤닝 폰 트레슈코프로 추정된다.
- 등장 초반의 무능한 모습이 연기인 것과 별개로, 실제로도 그리 유능한 인물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자신의 감정 때문에 몰트케의 지시를 따르지 않고 바로 카타리나를 처리하려던 점이나 카이라에게 우스꽝스러운 연출로 당하는게 그 예시. [8]
[1]
그 뒤에 치우가 뒷짐을 진채로 OK사인을 보내자 너 밖에 없다는 표정을 짓는 개그를 보인다.
[2]
몰트케는 야심이 넘치긴 해도 매우 신중한 성격으로 본인을 제거하려해도 증거를 남길만한 지휘통제실에서 그럴리가 없다고 생각했다.
[3]
몰트케는 자신이 거사에 동참할 여지가 있는지 다시 체크해보고 가망이 없다는 확신이 서면 보고를 지시했다. 다만 현상황이 코드블랙의 침공으로 어수선해서 처리에 방해가 되는 치우가 적에게 발이 묶인 기회를 놓칠 수 없었다고 하면 이해할 것이라고 생각한 것이다.
[4]
카타리나의 생살여탈권을 쥐고 있는 본인의 속을 제대로 뒤집어놔서.
[5]
카타리나가 8개월 전까지만 해도 크리처 말살을 맡은 계엄군 총사령관이라는 점을 이용하여 크리처와 같은 운명으로 만들어 죽이려는 의도다.
[6]
기존 엘리베이터의 작동 속도를 무려 10배속으로 올려서 보내버렸다.(...)
자이로드롭 상승 버전
[7]
그 와중에 카타리나에게 총을 겨눴던 것을 떠올리며 망했다고 생각한다.
[8]
카타리나는 반역에 있어서 필요한 인물로 거론되던 사람인데 개인 감정 때문에 반역에 가담할 의사도 떠보지 않고 제멋대로 죽이려고 했다. 물론 몰트케는 카타리나가 합류하더라도 반역이 성공하면 토사구팽할 생각을 가지고 있고, 카타리나의 협조가 간절한 수준까진 아니었기에 마그다의 독단을 큰 처벌없이 넘어가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