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20 21:44:10

신호장

파일:코레일_기본_로고.svg 한국철도공사 정거장 등급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5px -13px"
관리역1
보통역 운전간이역 배치간이역
을종위탁발매소2 무배치간이역
( 업무위탁역 KN)
임시승강장
조차장 신호장 신호소
1. 최고등급, 구 그룹대표역
}}}}}}}}} ||

1. 개요2. 신호장 목록
2.1. 한국2.2. 일본

1. 개요

파일:전동신호장.jpg
경부선 전동신호장
신호장( / Signal Station)은 철도 정거장의 유형 중 하나이다. 단선 구간에서는 정거장과 정거장 사이에서 열차 교행이 불가하기에 중간에 대피선 철도신호기를 설치하는데, 이를 신호장이라고 한다. 복선 이상인 선로에서도 존재하는데, 이런 경우는 하위 등급 여객열차나 느린 화물열차를 대피시킨 뒤 (높은 등급)여객열차를 먼저 보내주는 용도로 쓰인다.

통상적으로 여객/화물 취급을 하지 않아서 승강장은 없고, 열차 승하차도 불가하다. 승강장이 있다면 과거에 역으로써 여객/화물취급을 했다가 수요 감소로 인해 신호장으로 격하된 경우로, 보통 격하되면 취급을 중지하지만 여객영업을 계속 했던 사례도 있는데 경부선 전동역, 내판역, 영동선 도경리역, 중앙선 죽령역, 신원역, 아신역 등이 있다. 신호장인데 화물취급을 하는 예로는 중부내륙선 금가신호장 등이 있다.

반대로 원래 신호장 혹은 신호소였다가 여객을 취급하게 된 경우로는 경부선 구로역, 두정역, 세류역 등이 있다. 구로역은 아예 신호소를 일시 폐지하고 새로 역을 올렸기 때문에 일반적인 사례는 아니며, 두정역이나 세류역은 본래 신호장이었다가 온전히 역으로 승격한 사례다.

신호장을 설치하면 선로용량이 증가하는 효과가 있으며, 이에 따라 열차 운행횟수도 늘릴 수 있다.

대표 사례로는 경부선 전동신호장, 서창신호장, 내판신호장 등이 있으며,(세 역 모두 세종특별자치시 소속이다.) 이 중 전동역과 내판역은 원래 여객 또는 화물을 취급하다가 신호장으로 격하된 곳이다. 이외에는 중앙선 동교역, 유교역, 금교역, 창교역, 연교역 등이 있었다. 하지만 2005년 12월 16일 동교역이 먼저 폐역되고, 2021년 1월 5일 나머지 4역도 모두 폐역되며 5교 시리즈는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2. 신호장 목록

2.1. 한국

2023. 12. 19. 시행 직제규정 시행세칙 기준

2.2. 일본

파일:Shimoshinden_ss.jpg
JR 료모선/ 와타라세 계곡철도 와타라세 계곡선 시모신덴 신호장.

일본에서는 철도 노선이 분기되는 지점을 신호장으로 지정하기도 한다. 또한 사철 위주인 일본의 철도 환경 상 회사에 따라 신호소로 불리는 경우도 있다. 분류:일본의 철도 신호장 분류:일본의 폐지된 철도 신호장을 참조.


[1] 2021년 12월 28일을 기해 폐지되었으나 시행세칙에 반영되지 않음. [2] 2024년 5월 11일을 기해 폐지되었으나 시행세칙에 반영되지 않음. [3] 2023년 11월 22일을 기해 폐지되었으나 시행세칙에 반영되지 않음. [4] 철도거리표에는 등재되어 있으나 직제규정 시행세칙에는 반영되어있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