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수련회,
수학여행: 1학년과 3학년은 수련회, 2학년은 수학여행을 가며 보통 4월 초에 간다. 아직 반 친구들이랑 많이 친하지 않아 어색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그래도 재미있다. 수련회와 수학여행 기분에 들떠 4월 말에 치는
중간고사를 망치지 않게 조심하자.
체육대회: 주변에 있는 거의 모든 학교들이 5월에 하는데 신도중은 10월에 한다. 날씨가 좋다면 예쁜 10월 하늘 아래 운동장에서 즐거운 체육대회를 즐길 수 있다. 인조잔디가 깔려 있는 운동장 덕분인지 사진도 정말 잘 나온다. 1학년은 반티를 맞추지 못하는 이상한 풍습이 생겨나고 있는 것 같다.[4] 1학년 종목은 파도타기, 8자 줄넘기, 훌라후프(반 전체가 일렬로 서서 손을 잡고 훌라후프를 통과한다), 이어달리기 계주, 태풍의 눈 등이 있다.
교내 스포츠리그: 반별로 경쟁하며, 많은 학생들이 열정을 불태우는 행사이다. 방과후나 주말에 모여서 연습을 하기도 한다. 남학생은 축구, 여학생은 피구를 하며 이긴 반에게는 상금을 준다. 한 반이 축구와 피구에서 둘 다 1등을 하면, 12만원 정도의 상금을 가져갈 수 있다. 2016년도 까지는 리그 형식 이였으나, 그 다음 해인 2017년부터 토너먼트 형식이 되었다. 그리고 시험이 끝난 3학년들은 미니 올림픽으로 한번 더 대회를 진행하는 풍습이 있었지만 2019년, 학생부 선생님이 바뀌면서 축구가 위험하다는 이유로 이 대회를 금지시켰다. 그러나 학생들이 자체적으로 대회를 운영하였다.
학예제: 체육대회와 격년제로 진행하며 2년에 한 번씩 한다. 댄스부, 밴드부의 공연이 있고 사전에 오디션을 보고 참가할 팀을 뽑는다. 2021년 신솔관이 지어져서 신솔관에서 1, 2, 3학년이 모두 모여 학예제를 한다.
영어 독서 골든벨: 각 반에서 영어 성적이 높은 학생 3~4명 정도를 뽑아 강제로 참가시킨다.선생님한테 끝까지 안하겠다고 하면 제외시켜 주신다. 이때 학교에서 제공하는 영어 책을 방학 동안 읽으면서 공부해야 한다. 성적이 높지 않아도 신청하면 참가할 수 있다.상위 몇 명 한테는 상품권을 준다.
신도중학교 문서가 만들어진 2017년 1월 8일 까지도
해운대구의 중학교 목록에 포함되지 않고 있었다. 그런데 목록에 포함된 후 얼마간은 신도중학교를 선택하면
서울 소재 동명의 학교로 연결되었다.
해운대 신시가지에서 매점이 있는 몇 안 되는 학교들 중 하나이다.
등교시 봉고차가 있다고 한다. 2021년부터 새로 배정받게 된
해운대초등학교 출신 학생 일부가 이용하는 듯.
경사가 높지는 않지만 오르막길이라서[5] 밑으로는
신도초등학교가, 위로는
신도고등학교가 나란히 붙어 있다. 때문에 신도초-신도중-신도고 진학 테그트리를 타는 학생들이 매우 많다.
[1]
1학년 6학급, 2학년 7학급, 3학년 8학급
[2]
진한남색 니트조끼 및 교복마이에 발열소재가 추가되었다. 디자인도 조금 달라진것으로 보인다.
[3]
화요일은 교복데이
[4]
2019년 기준 1학년도 반티를 상의만 맞출 수 있게 되었다.
[5]
학교가 오르막길이 아니고 학교 앞의 도로가 오르막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