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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24:59

신 아스카/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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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기동전사 건담 SEED 시리즈》의 등장인물 신 아스카의 각종 게임상의 활약상을 정리한 문서.

본편에서는 대우가 뭣한 거에 비해 관련 게임에서는 묘하게 대접이 좋은 편. 그러나 꼭 그렇지많은 않아서 되려 본편보다 처우가 나빠지는 경우도 있는 등 따져보면 키라 야마토와 비슷한 수준이다.
게임 속 신 아스카의 묘사

2. 대우가 좋은 경우

2.1. 반다이 공식 작품들

2.2.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2.3. 건담무쌍 시리즈

살짝 묘한 점은 제리드 스토리에서는 티탄즈에 소속해놓고 자신의 스토리에서는 "난 에우고 소속 따위가 아니야!" 라면서 성을 내다가 루나가 말려서 할 수 없이 조금 협조하는 느낌이 대다수다.
일단 메인 파일럿으로 등장하며 기본 사용 기체는 데스티니 건담.
기본은 임펄스 건담이지만 레벨이 올라가면 데스티니 건담 탑승이 가능하다. 데스티니 스토리 모드에서 임펄스 건담을 끌고 사용가능하긴 한데, 데스티니 건담을 수령하는 순간 주인공이 키라로 교체된다(...). 그나마 DLC로 추가되는 스토리인 신세계로에서는 다시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여기서는 키라 야마토와 아스란 자라를 역으로 관광보낸다. #

2.4. 기동전사 건담 SEED BATTLE DESTINY

일단 데스티니 스토리를 어느 소속으로 진행하던 해당 세력 독점미션을 제외한 모든 미션에서 등장한다. 기본 기체는 임펄스.

3. 대우가 나쁜 경우


4. 대우가 애매한 경우

겉으로는 대우가 좋거나 나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대우가 안좋거나 좋기도 하는 경우도 보이기도 하는 이도 저도 아닌 경우를 서술한 부분이다.
앞서 언급한 인베이더로 인한 가족을 잃은 점으로 인해 이번작에서는 판권작 캐릭터중 겟타팀, 특히 료마랑 자주 엮인다. 실제로 료마로 적이 된 신과 전투시키면 특수 대사가 나온다.

5.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

데스티니가 참전한 이후 꾸준히 등장하지만 지제네 시리즈가 크로스오버가 적은 편이라 원작이 재현되었지만, 그래도 개찬반급 취급을 받는 것이 아니다.

5.1. SD건담 G제네레이션 WARS

데스티니 계열의 얼굴마담으로 마스터 캐릭터로 등장했고, 베이직 기체는 소드 임펄스 건담. 대놓고 육지전 특화 기체인 만큼 공중이동이 불가능하다는 걸 제외하면 극초반에 굉장히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고 특히 PS장갑이 건재하기 때문에 흔히 정석 플레이라고 일컬어지는 퍼스트 건담 1화부터 차례대로 플레이하기에 가장 유용한 캐릭터이다.[12][13] 물론 개발을 완료해서 본 기체로 올리면 별 무리 없이 임펄스-데스티니 루트로 올릴 수 있고 이 기체들의 성능도 WARS 기준으로 동 코스트군에서 우수한 편이다.

캐릭터 자체의 성능은 단순히 키라보다 좋은 정도를 넘어 사실상 만능, 게임 최고 클래스이다. 단독전투 제한 없이 모든 무기의 데미지를 15% 올릴 수 있으며, 각성치를 기본으로 가진 주인공급 캐릭터인데도 이상하게 MP 최대량이 350으로 낮은 편이고[14] 성격도 격정 타입[15]에 기합 어빌리티까지 있어서 강기-초강기 전환도 빠르다. 거기에 초기 능력치와 성장률도 우수해서 결과적으로 주인공 캐릭터 중 가장 범용성이 우수한 타입이라고 할 수 있다. 사람들의 평은 이 정도 속도의 텐션 증가가 강기라기보다는 오히려 별도로 광기라든가, 성격도 격정이랄까 격렬 아니냐고.

결정적으로 마스터 캐릭터로서의 장점도 매우 우수하다. 초반 영입 저코스트 캐릭터로 초조숙형/저코스트/특주사양/출격무제한 4박자를 고루 갖춘 미아 캠벨이 있으며, 특성화 중저코스트 파일럿 캐릭터로 사격 기체에 격투 능력치를 가져 포스 임펄스가 더욱 전용기스러워 보이는 루나마리아 호크가 있어서[16] 그 외에도 특출나진 않지만 소대원으로서 우수한 파일럿인 레이 자 바렐, 초반에 쓰면 든든한 익스텐디드 휴먼 3남매 등, 초중반 백업 진행이 수월하다는 것이 큰 장점. 거기다가 탈리아 그라디스를 포함하여 쓸만한 전함 크루들이 빵빵하게 있고, 전함 구입 리스트에 추가되는 미네르바와 거티 루의 경우 각 코스트별 최강 효율의 전함이자 전체 전함 중에서도 톱클래스에 가까운 성능을 자랑하기 때문에 극후반까지의 진행도 보장해 준다. 별거 아닌거 같아 보이지만 바로 이 점이 단순히 베이직 기체 + 파일럿 성능만 따졌을 때 신에게 전혀 꿀리지 않고 오히려 어떤 면에서는 더 좋을수도 있는 도몬이나 히이로에게 없는 것. SEED계이기 때문에 좀 비싼 녀석들로는 당연히 데스티니 버전 키라 야마토 아스란 자라 같은 애들이 있고, 이들이 다른 세계관 에이스들에 비교해서 뭔가 2% 부족한 듯도 한데 어쨌든 돈값은 하는 성능이기 때문에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결과적으로 WARS 초심자에게 추천하는 첫 마스터 캐릭터 1순위라는 위업(!)을 달성하게 된다 다만 메사이어 결전에서 적으로 나오는 팔자를 면하지 못하는 건 흠이나, 그거 말고는 딱히 흠 잡을 데가 없다. 하지만 사실 이것도 결함으로 작용할 거리가 못 되는 게, 원작 캐릭터 출격제한이 아군으로 조종 가능한 상태로 출격해 있는 경우이기 때문이다. 즉 아군으로 나오는 횟수가 적어야 오히려 플레이어가 굴려먹기에는 더 편하다. 아니면 아예 등장하지 않아서 그냥 아무 생각 없는 쪽이라든가.

5.2. SD건담 G제네레이션 PORTABLE

데스티니가 첫 풀참전인 작품이나 가장 대우가 나쁘기로 유명하는데, 그 이유는 총 9화중 후반부인 7화부터 적으로 등장한다. 한술 더 떠서 시드 계열이 아군으로 쓸 수 있는 키라, 아스란이나 적으로 나오는 신, 레이나 맵상의 디스트로이 건담 1기보다 약한건 마찬가지기에(심지어는 잠지자보다 약하다) 둘 다 전투에는 방해만 되는 우스운 꼴이 연출된다.

5.3. SD건담 G제네레이션 WORLD

여기서도 시나리오 대부분이 적으로 나온다. 임펄스타고 난입 한번, 데스티니타고 한번나온게 아군으로 나온 전부.
거기다 EX스테이지에서는 각 시대의 주인공 캐릭터가 아군의 우군으로, 그리고 보스 캐릭터가 적으로 나오며 무비영상이 나오는데, 예로 EX1은 우주세기로 아무로, 카미유, 쥬도가 샤아, 하만과 싸우는 무비. EX2는 헤이세이 도몬, 히이로, 가로드가 턴엑스의 깅가남과 싸우는 무비가 나오는데... EX3는 시드&더블오로 키라와 세츠나가… 신, 레이, 리본즈와 싸우는 무비가 나온다. 이쯤 되면 그냥 적 캐릭터다.

또 웃긴 건 이렇게 적으로 다루다가.. 정작 마지막 맵인 헬로드에서 주요 적 기체들 죄다 등장할땐 등장조차 안한다(...) 스토리 상으로 엄청 홀대.

능력치나 어빌리티는 좋은 편이라는게 그나마 위안인데, 본작에선 냉철 어빌리티가 엄청나게 강화되어서 냉철있는 애들에게는 결국 밀리며 다른 기체들이 죄다 강화된 상황에서 데스티니는 빔 부메랑 빔격투화, 사정거리감소, 멀티록온 없음의 악재와 함께 상대적으로 약화되었고 5500짜리 빔격투를 보유했다는 장점도 특격무기 대미지 상승OP파츠 등장, 트란잠계열의 막강한 대미지 덕분에 빛이 바랜다. 상시발동 대미지 상승 어빌리티믿고 지원용으로 굴리는게 낫다.

5.4. SD건담 G제네레이션 OVER WORLD

캐릭터명 코스트 EXP 성격
신 아스카 40900 990 격정
지휘 사격 격투 수비 반응 각성 매력
8(41) 26(84) 26(100) 26(83) 20(66) 22(69) 9(44)
어빌리티
SEED 격투, 사격, 반응, 수비+5. 초강기 이상이 되면 각성+20
분노의 눈동자(30) 전무장 데미지 +20%, 남은 HP가 적을수록 크리티컬이 발생하기 쉬워진다.[17]

어빌리티 시스템의 변경 및 멀티록온 무장 약화 등으로 사정이 훨씬 나아졌다. 특히 고유 어빌리티가 아무 조건없이 전 무장을 20%나 강화해 준다는게 상당히 매력적이다. 이와 비슷한 어빌리티들은 텐션 조건이 달려있기때문. 범용 어빌리티인 '베테랑'과 조합하면 상시 전무장 30% 강화가 된다! 능력치도 수준급이니 적당한 기체와 조합하면 아군 메인어택커로 써도 손색이 없는 활약이 가능하다. 다만 해당 고유 어빌리티 습득레벨이 30이므로 주력으로 쓰려면 열심히 레벨을 올려주자.

스토리상 여전히 적으로 나오고 월드에 비해 최종장 악역들이 모여있는 스테이지에 나오기도 했다.

5.5. SD건담 G제네레이션 CROSS RAYS

캐릭터명 코스트 EXP 성격
신 아스카 72500 800 격정
지휘 사격 격투 수비 반응 각성
60(452) 240(675) 270(718) 170(616) 280(736) 220(756)
보좌 통신 조타 정비 매력
30(???) 60(???) 50(???) 70(???) 140(???)
어빌리티
분노의 눈동자 자신 유닛의 HP가 50% 미만인 경우 무장의 크리티컬 발생률 +30%
코디네이터 수비, 반응, 각성+30
SEED 텐션 초강기 이상이 되면 반응, 각성+60
레벨 1 레벨 3 레벨 8 레벨 15 레벨 25 레벨 35 레벨 50 레벨 65 레벨 80
공격 버스트 β1 ?? ?? ?? 스웨이 3 어택 버스트 Y3 하이 스피드 α MP 업 EX ??
퀘스트명 조건
분노의 눈동자 신 아스카가 탑승한 유닛의 GET 게이지를 MAX로 한 이후 신 아스카가 등장하는 스테이지 클리어

분노의 눈동자 어빌리티 효과가 전작들에 비해 지나나게 떡락해서 딜러 자리에 내려가게 되었다. 무엇보다 기본 어빌리티가 분노의 눈동자 코디네이터, SEED이나 차지해서 어빌슬롯이 6개밖에 장착이 가능한 것이 큰 단점이다.

능력치는 어느정도 주인공다운 스탯에 스킬들도 좋은 편이라 활용이 가능한다. 각성치도 높은 편이라 데스티니 건담말고도 건담 발바토스 루프스 렉스 건담 하루트같은 격투각성의 기체들에 태워도 괜찮은 편이다.

스토리에서 페이크 주인공 취급은 여전하나 그나마 엔딩이 데스티니 리마스터 엔딩를 각색해서 가족들과 스텔라 묘에 성묘하고 울지않고 키라와 아스란의 권유에 따르는 결말로 끝냈다.

5.5.1. 상호 대사

(전함 연계 함장/유격 연계[주역&지원])
"적이 왔어요! 전기, 일제 사격 부탁드립니다!"/"결판을 내겠어!", "우리끼리 공격한다!", "찬스는 놓치지 않아!"
(체력 50% 이하/퇴함 대사/격추 대사/전투 연출 격추)
"아직이야! 싸우지 않으면 무엇 하나...누구도 지킬 수 없어!!"/"틀렸어! 서둘러 탈출해!"/"제기이이랄! 뭐하고 거냐고, 나는!!"/"마유....스텔라....미안해. 나..."
(데스티니 건담 탑승/데스티니 탑승 중 적 격추)
"나와 데스티니가, 이 전쟁을 끝내겠어!!", "이것이!! 데스티니의 힘이다!!"/"이 녀석은...데스티니는 전쟁이 없는 세계를 만들기 위한...! 그걸 위한 힘이다!"
(범용 지원 대사/레이 지원 대사/아스란 지원 대사/스텔라 지원대사/키라와 상호 대사/루나마리아와 상호 대사)
"모두 고마워...! 마지막은 내가 끝내겠어!"/"레이! 원호는 맡겨줘!"/"아스란! 저부터 갑니다!"/"스텔라! 스텔라는 내가 지켜겠어!"/신 아스카: "키라씨! 저부터 가겠습니다!", 키라 야마토(데스티니, 자프트 백복): "신! 나도 함께 싸울게...!"/신 아스카: "우리 둘이서 공격하자 루나!", 루나마리아: "당신이 지키고 싶은 걸, 나도 지키게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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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때문에 PLUS 모드 1부에서 키라는 무조건 적군 및 최종 보스로 등장하고 키라의 호감도를 올리는 건 2부부터 가능하다. [2] 그런데 네러티브 적으론 Zeuth란 부대 자체가 남들 싸우는 상황에 제3자로서 쳐들어가 싸움을 멈추라며 다 박살내는 미션이 비일비재한 부대인데 아크엔젤이 똑같은 행동을 했다고 마구 비판하는 것으로 시작해서 캐릭터 붕괴 레벨로 원작 캐릭터들이 신의 편을 드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무리수라고 하는 것이다. 간단한 예로 듀크 프리드가 동생인 마리아와 맹우인 코우지와 죽일듯이 싸우는 것은 무리수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애초에 신 자체가 시데에서 내로남불인 행동을 많이 보이는 캐릭터인데 그 캐릭터에 별 생각 없이 동조하기 때문에 다른 원작 캐릭터들까지 내로남불이 되어버리는 면이 무리수인 것. 문제는 이후의 로봇 대전과 다르게 신의 행동에 큰 변화 없이 원작 재현을 했기 때문에 다소 개선되었다곤 하나 정신적 성장이 그리 크지 않았는데 그냥 같은 부대라고 신의 편을 맹목적으로 드는 면이 있었기 때문이다. 괜히 Z는 원작 슈로대 중에 연출은 최고급이지만 스토리는 엉망이라고 하는 것이 아니다. 부대를 억지로 미네르바 VS 아크엔젤로 나눠서 별 시덥지 않은 거짓 정보 때문에 서로 싸우게 한 무리수를 뒀기 때문에 그렇다. 적어도 슈로대L 정도로 신이 변화한 모습을 보였다면 무리수란 비판은 없었을 것이다. [3] 하지만 처음에는 코즈믹 이라 세계로 넘어온 우주세기 출신 인물들을 불신하여 막말을 하다가 몇 차례 트러블을 일으킨 적도 있었다. [4] 타츠미야에서 수리 및 재생 중이였다. [5] 읽어보면 알겠지만 데스티니 플랜이 사실 파프너 파일럿 선발을 위한 계획이라거나 오브 연합 수장국이 사실 타츠미야 섬 같은 아카디아 프로젝트의 일환이었다거나 하는 등 파프너와 시데의 설정을 그럴싸하게 섞어놓았다. 게임 내에서도 신이 타츠미야 섬의 아이들을 보면서 데스티니 플랜에 찬동했던 자신을 반성하는 장면도 있다. [6] 그나마 쥬도와의 대화에서 아 카미유라면 쥬도의 선배격 파일럿이지 정도로 언급하는정도 [7] 신:그럼 당신은, 소중한 사람을 위해 싸우는 건 되면서 과거에 잡혀 싸우는건 안된다는거냐!!/카미유:그건 너의 선택인거야. 이후 미션을 받은 뒤 신 독백으로 "내가 싸우는 이유를 선택하는 거라고...? 선택을 하기 위한 힘을 찾고 있는거라고? 아직 자신의 싸우는 목적조차 모르는 내가?" [8] 기본적으로 이벤트 퀘스트는 본편과 무관한 평행세계 스토리로 진행되는데, 알파 오메가 팀이 주역인 이벤트 스토리는 유일하게 본편(메인 스토리)와 연동되는 외전 스토리로 전개된다. 즉 정사에 취급되는 만큼 신은 X-Ω에서 여동생과 부모님이 죽지 않는 행복한 모습을 겪게 된것이다. [9] 사족으로 원작에서와 달리 아스란 자라도 스텔라와 첫만남을 가졌으며, 신에게는 밖으로 나와서 여자를 꼬시는 거냐는 투의 질문을 던지기도 했다. [10] 키라도 무장만 파괴할 생각이었지만, 키라 야마토의 공격처럼 위장한 가우룽과 아즈라엘에 의해 디스트로이 건담 자체가 파괴되고 말았다. 다행히 호시노 루리가 몰래 회수하여, 아키토한테 GGG로 보내는 컨테이너에 스텔라를 집어넣게 한 것 암시되었다. [11] 이바람에 키라와 아기토만 난처해졌다. 만약 키라가 살아있다는것이 밝혀진다면 신의 폭주는 더 심해질테고, 그렇다고 해서 아기토 또는 루리가 스텔라는 살아있고 우리가 보호하고 있다라는 진실을 밝혀봤자 믿어주지 않을테니까. 애초에 카미유가 스텔라를 공격한건 프리덤이 아니다라고 주장해도 "누가 그걸 믿냐!?"라며 귓등으로만 흘려보냈다. [12] 키라 야마토의 경우 에일 스트라이크 베이직이 PS장갑을 그대로 갖고 나오긴 하지만 빔라이플 사격계 베이스라 공중이동이 된다는 점을 빼면 소드임펄스 베이직보다 범용성이 조금 떨어진다. 극초반 한정이긴 하지만 기체빨로 키라를 찜쪄먹는 매우 희귀한 사례 중 하나. [13] 또한 스트라이크 건담은 아무리 개발해봐야 프리덤이 될 수 없지만 임펄스는 베이직 키워서 임펄스 만들고 이거 6렙까지 키우면 바로 데스티니가 튀어나온다. 거기에 프리덤을 교환이나 키유닛을 이용한 설계 이외에 가장 쉽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스트라이크 건담과 임펄스 건담을 설계하는 것이다. [14] 어쩌면 싸우면 쉽게 흥분하는 신 아스카의 성격을 묘사한 것일지도. [15] 약기/보통/강기의 비율이 40%/20%/40%의 비율을 가지기 때문에 강화인간류의 특수타입을 제외하면 게임 내에서 강기 진입이 가장 빠른 성격이다. 덧붙여서 이 게임에서 격투공격은 텐션에 비례하여 데미지가 상승하거나 떨어지는데 신의 전용기는 블래스트 임펄스를 제외하면 전부 격투기체... 심지어 포스 임펄스에도 사거리 2매스의 특수격투 공격이 있다. [16] 판권작 캐릭터치고 저렴한 값에 능력치 자체는 낮은 편이지만 격투와 반응에 몰빵해서 성장하고 성격도 어쩐지 강기 타입이라서 텐션 올리기에 유리하며, 조연답게 MP최대량도 200대 후반(!)이라서 초강기 만들기도 편한 의외로 괜찮은 파일럿이다. 원작에 비하면 나름 좋은 대접. [17] 해당 최대 렙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