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여객에서 운행하는 직행좌석버스들이 많지만 정류장이 많아 시간이 오래 걸리고, 입석금지이기 때문에 편하고 빠르게 앉아가고자 하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이 이용한다.[1][2] 환승할인이 적용되지 않는 광역급행버스에 가깝다.
지정좌석제로 운행되며 입석승차가 금지된다. 특히 용인발 7시 10분차와 서울발 18시 20분, 19시 10분차는 출퇴근 수요가 많아 며칠전부터 매진되기 때문에 예매가 필수이다.
짧은 운행거리로 인해 요금이 저렴한 편이며 중고생, 대학생 할인도 가능하다.
처인구의 열악한 교통 사정으로 인해 현재도 수요가 많다. 개통하고 반 세기가 넘도록 폐선되지 않은 건
용인시의 교통 문제가 아직도 해결되지 못한 사실을 보여준다.
경남여객에서 해당 노선과 비슷한 8211번를 운행하였다. 명지대학교 자연캠퍼스에서
강남역을 오가는 노선이었는데 애매한 배차간격과 정류장 선정으로 폐선되었다. 하지만 인구가 늘어난 현재의 시점에서 8211번이 살아있었다면 해당 노선의 인기는 장담하지 못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경남여객의
5001번,
5002번과 경쟁하는데 시간만 놓고 보면 용인행 노선이 압도적으로 유리하다.
[1]
단,
에버랜드의 경우
5002번 광역버스가 있기 때문에 5002번을 타는 게 편하다.
[2]
5002번 등등은 입석금지인지라 만석 걱정을 해야 하지만, 이 버스는 표만 끊으면 착석이 보장된다.
[3]
반대로 호남선 노선 중 거리와 시간이 제일 짧은 노선은
서울 - 당진 노선이며, 경부/영동선에서 소요시간이 제일 긴 노선은
서울 - 김해 노선이다.
[4]
용인 왕복 후 삼척 왕복 후 이천 숙박 코스
[5]
용인 왕복 후 서울발 여주아울렛행 3회차 순번 운행(평일 2왕복, 주말 3왕복)
[6]
유림동.방축 정류장에서 약 650m 떨어져 있다.
[7]
용인터미널에서 약 600m 떨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