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15px 10px; " 익스플로러즈 기베온 {{{#!folding [ 조직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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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베르 | 아메시오 | 지르 | 코니아 | |
스피넬 | 산호 | 오닉스 | 어게이트 |
스피넬 スピネル | Spin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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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유형 | 악역 | |
성별 | 남성 | |
트레이너 계급 |
포켓몬 트레이너 익스플로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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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색깔 | 붉은색, 연녹색[1] | |
머리 색깔 | 청록색 | |
성우 | 후루카와 마코토[2] | |
김신우[3] | ||
매튜 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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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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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리코와 로드의 모험) |
2. 특징
2.1. 외모
다른 익스플로러즈 간부들이 투톤헤어인 것과 달리 어게이트 처럼 청록색만 있는 장발을 가졌으며, 신장은 아메시오와 비슷하다.2.2. 성격
익스플로러즈 간부들 중 가장 교활하고 철두철미한 성격으로 레어코일을 이용해 라이징 볼트태클즈의 통신을 방해하거나 리코의 펜던트를 빼앗기 위해 최면을 거는 등 목적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비겁한 면모를 지녔다. 산호의 말을 들어보면, 굉장히 용의주도한 모양이며 실제로도 그렇다.첨단 컴퓨터를 다수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기계를 다루는 것이 특기인 듯하며 포켓몬들에게 지시를 내릴 때도 원격으로 지시를 내리는 묘사가 있다.
또한 44화 프리드와 대결 전에 레쿠쟈를 포획하겠다고 다른 동료의 도움을 받는 것이 아닌, 레쿠쟈를 동료들이 해치우면 그 틈에 잡아 자신이 바치겠다는 발언을 하여 동료들은 도구 취급해버리는 교활한 성격이다. 기베온의 손자인 아메시오를 눈엣가시로 취급하고 있으며 동굴에 고립시켜버리기도 한다.
2.3. 실력
철두철미한 성격답게 포켓몬 배틀 실력도 뛰어나다. 벰크의 사이코키네시스와 레어코일의 일렉트릭볼을 조합해 일렉트릭볼의 궤도를 마음대로 틀어 버리는 합동 기술을 사용했으며, 44화에서 프리드박사와 배틀할 때는 자신의 파트너 포켓몬인 블래키가 유리한[4] 어둡고 좁은 창고 안에서 배틀했다지만 진심으로 배틀하는 것이 아닌 단순 시간벌이임에도 프리드박사와 캡틴 피카츄를 꽤나 고전하게 만들었다.3. 작중 행적
6화 - 첫 등장, 이때는 모습이 전신이 보이지 않고 실루엣으로만 등장했다.임무 실패라니 당신답지 않은데, 우리들 익스플로러즈는 기베온 님의 소원을 이루는 존재, 그런데 포켓몬 배틀에서도 지다니...
(아메시오) 지지 않았어. 검은 레쿠쟈의 방해가 들어왔을 뿐이다.
검은 레쿠쟈라... 정말로 있긴 한건가요?
익스플로러즈 간부들 전원이 모인 회의에서 상단의 대사와 함께 임무를 실패한
아메시오를 조롱한다. 이후
기베온이 아메시오를 임무에서 제외시키고 스피넬에게 팬던트를 회수해오라는 명령을 내리자, 스피넬은 반드시 임무를 성공하겠는 말과 임무에서 제외된 아메시오에게 '수고했으니 앞으로는 나에게 맞기고 푹 쉬시죠'라고 하여 다시 한번 조롱한다.(아메시오) 지지 않았어. 검은 레쿠쟈의 방해가 들어왔을 뿐이다.
검은 레쿠쟈라... 정말로 있긴 한건가요?
12화 - 본격적으로 펜던트를 가로채기 위해 행동한다. 아메시오와 달리 전면으로 나서지 않고 우선 벰크와 레어코일을 통해 라이징 볼트태클즈를 감시한다. 작 중에서 라이징 볼트태클즈 멤버들간 연락이 되지 않은 것도 스피넬의 계략으로, 레어코일을 이용하여 전파를 차단하고 있었다.
배의 시스템, 통신 수단, 트레이너들의 실력, 모든 분석은 다 끝났습니다.
펜던트를 둘러 싼 여러분들의 모험도, 여기서...끝입니다.
이후 리코 일행과 테라파고스를 지켜보며 모든 분석은 끝났다며 펜던트를 둘러싼 당신들의 모험은 끝이라고 이야기한다.펜던트를 둘러 싼 여러분들의 모험도, 여기서...끝입니다.
13화 - 작 중 후반부에 짧게 등장. 자신의 레어코일을 이용하여 수십 마리의 야생 레어코일을 유인, 레어코일들의 강력한 자력으로 브레이브 담청호의 시스템을 무력화 시켜 비행선이 비행할 수 없게 막는다.[5] 이 때 평소의 복장이 아닌 머리를 묶고 안경을 쓰며 정장을 입어 변장한 상태로 브레이브 담청호를 바라본다.
14화 - 지속적으로 레어코일들을 이용하여 자기폭풍을 일으키다가, 프리드박사를 누룩스시티 까지 유인하고 벰크를 통해 리코와 머독의 대화를 엿듣는다. 프리드박사를 도시의 막다른 골목으로 유인한 다음 레어코일과 벰크로 프리드박사를 공격한다. 원격으로 지시를 내리면서 벰크로 프리드박사의 리자몽을 움직이지 못하게 하고 레어코일의 전자포로 리자몽에게 큰 피해를 준다.
일방적으로 당하는 프리드박사를 지켜보면 이정도 밖에 안되는 거냐며 조롱하며 마무리로 리자몽의 최대 천적인 바위 기술 메테오빔으로 끝내려고 했으나, 프리드박사가 리자몽에게 테라스탈을 발동, 악 타입으로 변하게 하여 4배 피해를 받아야 될 메테오빔을 1배의 피해로 받는 건 물론 사이코키네시스를 무력화시키고 테라버스트(악)에 벰크가 맞으면서 쓰러트리는데 실패한다.
그러나 배틀이 끝난 후 바로 자신의 벰크와 레어코일을 복귀시키며 볼 건 이미 다 봤다고 말한다.
15화 - 본부에선 펜던트를 조사하고, 벰크를 통해 라이징 볼트태클즈를 감시한다. 기억을 잃고 방황하는 리코의 위치에 대해 거짓 정보를 인터넷에 뿌려 도트의 발목을 잡는 등, 치밀한 면모가 돋보이는 행적을 보여준다.
16화 - 펜던트를 가지고 화물선을 타고 도주하려다가 리코, 로드, 도트와 포켓몬 배틀을 한다. 처음에는 쉽게 상대하지만 성장한 주인공들이 서서히 압도해오자 잠시 정적인 모습을 보이더니 이내 블래키를 내보내 바로 바크아웃을 지시해 상대한다. 블래키의 실력만으로 주인공들을 상대하던 찰나 갑자기 리코의 펜던트가 압도적인 빛을 내자 일시적으로 차에서 나오는 과정에서 펜던트가 든 상자를 떨어트리고 그 사이 리코의 나오하가 펜던트를 되찾는다.
직후 고대의 몬스터볼 속에서 올리르바가 나타나자 무언가 홀린 듯한 모습을 보이지만, 이내 블래키가 자기 옷깃을 물자 정신을 차리고 올리르바는 주인공들을 구하자 퇴각하고 기베온 님이 펜던트를 원하는 이유를 알겠다고 하며 리코가 중요한 열쇠임을 확신한다. 그러나 다른 익스플로러즈 간부 앞에서는 말을 아끼며 보고서의 내용이 전부라며 제대로 된 내용을 보고하지 않고 자신도 흥미가 생겼다고 혼잣말을 한다. 이후 블래키와 함께 일출을 보는 걸로 16화가 막을 내린다.
24화 - 어게이트와 함께 연구소에 있다고 언급된다.
27화 - 아메시오를 제외한 다른 익스플로러즈 간부들이 모여있는 곳에 등장, 뭐든 할수 있는게 익스플로러즈라는 산호의 말을 '악명이 널리 퍼지면 우리에게 반항할 사람이 줄어들 것이다' 라며 동의해주며, 어게이트가 허위 정보 유포는 어떻게 되냐고 묻자 문제없이 잘 되고 있다고 답한다. 가라르지방에 검은 레쿠쟈가 있다는 것도 라이징 볼트태클즈를 속이기 위한 거짓 정보였던 것.
이후 아메시오가 복귀한 후 열린 프레젠테이션에서 다른 간부들과 같이 참여한다. 직접 라이징 볼트태클즈를 습격하여 테라파고스를 빼았자는 오닉스의 제안에 직접적인 실력행사는 리스크가 너무 크다 말하며 라이징 볼트태클즈 또한 테라파고스의 가치를 모르니 그쪽은 감시만 하는 것이 특책이라고 말한다. 이때 아메시오가 일리있는 말이라면서 자신의 의견에 동의하자 의외라는 듯한 반응을 보인다.
34화 - 어게이트와 함께 뱀크를 통해 함베르와 아메시오의 배틀을 염탐하며, 배틀이 끝나고 함베르가 테라스탈오브를 아메시오에게 주는 걸 보고 함베르가 의도적으로 아메시오를 궁지로 몰아넣고 있다는 감상을 남긴다. 함베르가 아메시오를 너무 신경 써주는거 아니냐며 못마땅해하는 어게이트에게 우리한테는 테라파고스의 공명 반응 데이터가 있으니 상관없다며 별로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44화 - 42화 마지막에 언급된 수상한 건물에 비밀번호를 입력하여 들어가는 모습으로 등장. 때마침 리자몽을 타고 주변을 살펴보던 프리드박사에게 이것을 들키지만, 이는 사실 프리드박사를 함정에 빠트리기 위한 스피넬의 계략으로 프리드박사가 건물 안 쪽을 살펴보기 위해 리코, 로드를 밖에 둔 채로 건물에 진입하자 자동으로 문을 잠가 버려 들어올수도, 나갈 수도 없게 막는다. 프리드박사가 나 말고는 함정에 걸려들지 않았다고 말하자 어차피 어린애들은 전혀 위협이 되지 않는다는 말과 함께 블래키와 같이 직접 모습을 드러낸다. 산호가 게획을 누설할 것은 이미 다 예상했으며, 이 건물은 프리드박사를 가두기 위한 공간이라고 말한다.
(프리드) 공명 발생 장치라고?
예, 지금까지의 데이터를 해석해서 테라파고스가 레쿠쟈를 부를 때 발생하는 에너지를 재현했습니다.
(프리드) 불러들이기만 한다고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해?
익스플로러즈의 실력파 트레이너가 세 명, 반드시 이길 겁니다.[6]
(프리드) 의외네, 동료들의 도움을 요청하는 타입이라니.
바보 같은 소리군요, 모든 것을 제가 이용하고 있는 것이랍니다. 저는 검은 레쿠쟈를 싸움 없이 손에 넣을 겁니다.
스피넬은 프리드박사에게 자기 계획을 말해주면서, 자신은 배틀 없이 검은 레쿠쟈를 포획할 것을 말하며 블래키를 내보낸다. 이에 프리드박사가 그렇게 내버려 둘 거 같냐며 리자몽을 꺼내려고 하나, 프리드박사가 같혀 있는 공간은 리자몽의 비행 능력과 테라스탈을 사용하기에는 협소한 공간이였으며, 이 또한 전부 스피넬의 노림수였다. 이에
캡틴 피카츄가 대신 나서자 피카츄를 내보내다니 지금 날 얕보냐며 비웃는다.[7] 예, 지금까지의 데이터를 해석해서 테라파고스가 레쿠쟈를 부를 때 발생하는 에너지를 재현했습니다.
(프리드) 불러들이기만 한다고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해?
익스플로러즈의 실력파 트레이너가 세 명, 반드시 이길 겁니다.[6]
(프리드) 의외네, 동료들의 도움을 요청하는 타입이라니.
바보 같은 소리군요, 모든 것을 제가 이용하고 있는 것이랍니다. 저는 검은 레쿠쟈를 싸움 없이 손에 넣을 겁니다.
처음에는 블래키와 캡틴 피카츄 둘 다 호각으로 싸우나, 캡틴 피카츄의 번개펀치 공격을 리플렉터로 무효화시키면서 캡틴 피카츄의 힘을 역이용한 속임수 공격으로 밀어붙이면서 우위를 점한다. 다만 스피넬의 의도는 어디까지나 프리드박사를 레쿠쟈를 포획하기 전 까지 묶어놓으려는 목적이다보니 캡틴 피카츄의 공격을 속임수로 받아치면서 시간을 벌기만 하고 결정타를 내지 않는다. 그러나 속임수 공격으로 피카츄가 벽에 부딪치면서 생긴 벽의 작은 구멍을 눈치채지 못하고 피카츄가 볼트태클을 날리자 리플렉터로 막으려 하나, 오히려 피카츄가 리플렉터를 이용해 도움닫기를 하여 볼트태클로 벽을 부셔버리고 둘이 탈출하는 것을 허용하고 만다. 비록 작전은 실패했지만 그래도 나쁜 싸움은 아니었는지 탈출하는 둘을 지켜보며 아직 놀아줄 기미가 보인다는 감상을 남긴다.
45화 - 리코,로드, 도트를 비롯한 다른 라이징 볼트태클즈의 활약으로 검은 레쿠쟈 포획에 실패하자, 헬기를 타고 와 나머지 간부들에게 레쿠쟈의 실력은 확인했으니 후퇴하여 재정비하자면서 간부들을 데리고 후퇴한다.
이후 간부들이 전부 모이고 기베온에게 보고를 한다. 이후 기베온의 명령으로 리코를 감시하라고 명령을받은 후, 알겠다고 고개를 숙이는데 이때 의미심장하게 웃는다.
54화 -
64화 - 벰크로 리코와 친구들을 지켜보다가 리코와 친구들이 나페산을 오르는 중간에 리코를 친구들과 떨어뜨려 놓는다. 리코와 아메시오의 배틀 중 난입하여 영원한 은혜를 이용해 블래키를 폭주시킨다. 폭주한 블래키는 테라스탈한 파라블레이즈를 쉽게 단번에 쓰러트리고 아주 무섭게 공격적으로 날뛰자 리코는 블래키 상태가 이상하다고 한다. 영원한 은혜를 테라파고스를 향해서 내밀자 분노한 테라파고스가 테라스탈폼으로 변해 라쿠리움을 부숴버리자 흥미로운 수확이었다고, 리코에게 협력해줘서 고맙다고 말하며 도망친다. 아메시오와 리코가 그의 뒤를 쫓자 동굴로 유도하여 가두어버린다.[9] 이후 스피넬은 어개이트와 "기베온님에게 아메시오는 특별한 존재입니다, 하지만 익스플로러즈의 미래를 위해서는 손자님(아메시오)은 필요없죠" 라며 동굴에 갇힌 아메시오와 리코를 두고 떠난다. 떠나기 전에 아게이트와 대화에서 영원한 은총 라쿠리움과 테라파고스는 서로 반대되는 존재라는 것을 확인한 것이 실험이자 큰 수확이었다고 말한다.
65화 -
67화 - 마지막에 어게이트와 잠깐 등장한다.
4. 소유 포켓몬
스피넬의 포켓몬 | |||||
블래키 | 벰크 | 레어코일 | |||
4.1. 블래키
스피넬의 파트너 포켓몬. 12화에서 스피넬의 업무를 옆에서 지켜보는 모습으로 첫 등장. 스피넬이 머리를 쓰다듬어주는 걸 보면 꽤나 가까운 사이로 보인다.
16화에서 직접 배틀하는 모습을 선보였는데, 낮은 위력인 바크아웃 위력만으로도 꾸왁스의 물대포를 압도할 정도로 상당히 강하게 묘사되었고, 스피넬도 자신이 블래키를 꺼내게 만든 것을 놀라워하는 반응을 하는 것으로 보아 꽤나 강한 포켓몬인 것으로 보인다.
상황 판단 능력이 좋은지, 스피넬이 거대 올리르바한테 홀릴 때 옷깃을 물면서 정신 차리게 만든다.[10]
27화에서 스피넬의 옆에서 함께 등장할 때는 오닉스의 콜로솔트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듯 고개를 홱 돌려버리는 모습을 보였다.
44화에서는 함정에 걸려 창고 안에 갇힌 프리드의 캡틴 피카츄와 배틀한다. 속임수로 계속해서 캡틴 피카츄를 벽에 박아버리는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나[11], 계속된 공격으로 인해 벽에 구멍이 나는 바람에 캡틴 피카츄와 프리드가 탈출해버려 배틀은 무산됐다.
64화에서는 스피넬이 '영원한 은혜'를 이용해 블래키를 폭주시킨다. 이때 타입 상성을 감안하더라도 테라스탈 상태였던 파라블레이즈도 단번에 리타이어 시킬 정도로 강해진 상태. 결국 테라파고스의 힘으로 인해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고 힘이 빠진 채로 쓰러져 스피넬이 볼 안으로 들여보낸다.
사용 기술은 바크아웃/ 리플렉터/ 전광석화/ 속임수
4.2. 벰크
주로 염탐을 하여 스피넬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도감 설명처럼 기억을 조작할 수도 있어 14화에서는 리코와 나오하의 기억을 조작하여 펜던트를 빼앗는다.
54화에서 엑시드사 경비의 추격을 피해 달아나 잠시 골목에 숨을 돌리던 프리드박사와 캡틴 피카츄의 모습을 염탐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사용 기술은 악의파동 / 사이코키네시스 / 메테오빔 / 순간이동.
4.3. 레어코일
12화에서 리코가 라이징 볼트태클즈와 연락하지 못하도록 전파 방해를 하였다. 작중에서 레어코일이 수십 마리 등장했는데, 스피넬이 명령을 내리고 기지로 불러들인 개체는 한 마리 뿐이였다. 야생 개체들을 스피넬의 레어코일이 몰고 온 것이거나 조종한 것으로 추정.[12]
사용 기술은 전자포 / 일렉트릭볼.
5. 기타
- 악의 조직 간부 중에선 드물게 이브이 진화체인 블래키를 보유하고 있다.[13]
- 잔인하고 냉혹한 익스플로러즈 일원 중에서도 유독 비열한 모습을 자주 보이고 수장 기베온의 손자인 아메시오조차 배신자로 몰아간 행적으로 인해[14] 스피넬이 스토리 후반부에 기베온의 뒤통수를 치고 진 최종 보스가 될 것 같다는 추측도 있다.[15] 어떻게 해석하든 간에 익스플로러즈가 분열할 것이라는 것을 암시해준다.
[1]
윗부분은 붉은색, 아랫부분은 연녹색인
파이아이이다.
[2]
방과후의 숨결과
포마에서
페퍼를 맡았다.
[3]
Pokémon UNITE에서 아나운서 음성을 맡았다.
[4]
도감 설명에서 나왔듯이 블래키는 야행성 포켓몬이라 어둠 속에서도 잘 볼수 있으므로 훨씬 유리하다.
[5]
실제 게임 설정에서도 레어코일은 강력한 자력으로 기계를 망가뜨린다는 설정이 있는데, 이것을 반영한 것.
[6]
참고로 이렇게 호언장담한 것과는 달리, 다음 화에서 레쿠쟈의 모습은 너무나도 멀쩡한 상태였기에 스피넬의 계산은 엇나가도 제대로 엇나간 것이 되고 말았다. 레쿠쟈가 어떻게든 움직이기라도 하면 다 같이 끝장이고, 설령 그러지 못한다고 해도 다음 화에서의 약점기를 엄청나게 얻어맞고도 멀쩡하던 위용을 보면 익스플로러즈의 포켓몬들이 전부 먼저 지쳐서 나가떨어질 게 분명하다.
[7]
이에 프리드는
전에도 그렇게 얕본 녀석이 있다고 말한다.
[8]
코니아는 아메시오에게 스마트로토무로 스피넬이 우리 몰래 무언가 꾸미고 있다는 것 같다고 보고하며, 이를 들은 아메시오는 쫒지는 말라고 지시한다.
[9]
스피넬 본인은 뱀크의
순간이동으로 탈출한다.
[10]
물론 스피넬도 어디까지나 올리르바한테 홀린 듯 시선을 빼앗겼을 뿐이지, 굳이 쫓지 않은 부분에서 상황 판단 능력이 좋다는 걸 알 수 있다.
[11]
사실 첫번째 공격을 빼면 캡틴 피카츄가 고의로 맞아준 것이다.
[12]
코일 계열의 포켓몬들은 전기에 반응하여 모여드는 습성이 있으니, 이를 이용해서 모은 것 같다.
[13]
극장판 포켓몬스터: 물의 도시의 수호신 라티아스와 라티오스에서 잔느가 에브이를 보유한 게 나왔다.
[14]
기베온이 아메시오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아직까지는 자세히 드러난 바는 없다.
[15]
담당 성우인
후루카와 마코토도
타 작품에서
조직을 뒤통수친 캐릭터를 맡은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