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1. 개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 4의 9번째 작품이자 4번째 영화인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개봉 전 정보들을 정리한 문서. 아래 각주들 중 스포일러가 포함된 각주들이 있으니 영화를 보지 않았다면 읽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2. 판권 협상 전
- MCU의 스파이더맨 시리즈가 삼부작으로 확정되었다. 개봉년도는 2021년 이후로 추정된다. 다만 현재로서는 이 스파이더맨 영화는 마블이 아닌 소니가 제작하는 영화가 될 것으로 보인다. 마블과 소니가 맺은 협약에서 스파이더맨을 5개의 마블 영화에 등장시키기로 했는데, 순서대로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스파이더맨: 홈커밍,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와 어벤져스: 엔드게임, 그리고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까지이다. 그런데 톰 홀랜드는 소니와 6편의 스파이더맨 영화 계약을 맺었고, 1개의 영화가 남는다. 그게 아마도 이 스파이더맨 영화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
- 그러나 여기에 대해 이견이 있기는 한데 스파이더맨 시리즈는 마블이 소니 쪽으로 참여해서 공동제작하는 방식이지 마블이 완전히 자체적으로 제작하는 것은 아니다.[1] 그렇기 때문에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 세 영화는 마블과 계약한 것이고 스파이더맨: 홈커밍,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그리고 이 영화가 소니와 계약이 된 것으로 보면 마블과 남은 2편의 계약은 다른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경우이고 소니와 남은 3편은 소니 스파이더맨 유니버스에서 활동하는 경우라고 생각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 그런데 2015년 소니와 마블간에 이뤄진 스파이더맨 캐릭터 공유 계약의 비밀조항에서 "2편이 10억 달러를 달성하면 마블이 3편도 함께 관장하며 갈 수 있고 만약 달성하지 못하면 양사 간 계약은 파기되고 전적으로 소니에게로 모든 권리가 돌아갈 예정이다."라는 내용이 공개되었다. 즉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 글로벌 10억 달러를 달성하지 못하면 남은 1편과는 관계없이 MCU 스파이더맨 영화는 이것으로 끝날 수도 있다. 그러나 7월 25일부로 전 세계적으로 10억 달러를 돌파하여 이 조항의 사실 여부를 떠나 3편은 물론 이후도 MCU에서 볼 가능성이 커졌다.
- 스파이더맨 판권 관련 재계약 협상 결렬로 제작이 불투명해진 상황이었는데, 5%였던 수익 배분을 50%로 협상하자는 마블의 제안에[2] 소니 측이 반발하고 나서서 제작이 무산되는 듯하였으나 극적으로 마블에게 수익의 25% 및 굿즈 판매 수익을 가져가게 타결되어 다시 마블 스튜디오에서 제작하기로 했다. 자세한 건 스파이더맨 시리즈/영상화 권리 참고.
- 마블과 소니의 계약 협상이 결렬되었던 시기에 팬들이 나이트 몽키가 개봉되어 톰 홀랜드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남는다는 농담을 했다.[3] 계약 협상 결렬 이후 호크아이 역의 배우 제레미 레너는 본인의 인스타그램과 트위터에 스파이더맨을 다시 마블로 데리고 오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또한 스칼렛 위치 역의 엘리자베스 올슨 역시 톰 홀랜드를 최고의 스파이더맨으로 추켜세우면서 더 이상 볼 수 없다는 사실을 듣고 안타까움을 토로했으며 팔콘을 맡은 안소니 마키 역시 톰은 훌륭한 배우며 소니에서도 스파이더맨 역을 잘 이어가길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보냈다. 해피 호건 역 존 패브로 또한 작중에서 해피와 메이 숙모가 이어질 것이라 생각했는데 무산된 것이 아쉽지만 아직 어떻게 될지 절대로 알 수가 없고 자신은 희망을 가지고 이게 그 캐릭터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아닐 것이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계속해서 같이 화면에 나오는 걸 보면 좋겠다고 발언했다.
3. 재계약 이후
-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의 후속편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와 연계된다. # 특히나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스파이더맨 트릴로지를 연출한 샘 레이미가 연출을 맡았고 본작에 토비 맥과이어의 출연 루머가 퍼진 만큼 연계점이 많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 소니 라틴 아메리카 유튜브 채널에 스파이더맨 3 티저가 실수로 올라갔다가 다시 비공개로 처리되었다. # 영상 속 내용은 3명의 스파이더맨을 언급하면서 스파이더버스를 영화에서 볼 수 있다고 언급했다. 물론 아직 공식적으로 확정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티저 공개 전까지는 모르는 일이다.
- 소니가 이 영화에 베놈을 출연시키고 싶어한다는 루머가 있다. 케빈 파이기 또한 스파이더맨과 베놈의 크로스오버가 가능하다고 밝히면서 충분히 가능성 있는 시나리오가 될 것으로 보인다. 스파이더맨의 상대 중 하나가 언론인이기에, 기자인 베놈과의 접점이 자연스럽게 생길 수 있다.
- 스파이더맨의 정체가 폭로됨과 동시에 여러 빌런들의 등장이 자동으로 예고되었고( 맥 가간 등등), 그렇기에 어떤 형식으로든 원작의 시니스터 식스의 일원들이 손을 잡는 전개도 추측되고 있다. 다른 의견으로 스파이더맨이 쫓긴다는 상황은 크레이븐의 마지막 사냥이 영화화되기에 제일 좋은 시점이기 때문에 이쪽을 기대하는 사람들도 많다.
- 그렇기 때문에 메인 빌런으로 크레이븐이 나올 거란 루머가 있다. 만약 이 루머가 사실이 된다면 시니스터 식스 멤버들은 전부 영화에 한 번씩은 등장하게 된다. 그리고 감독도 이번 영화에서 크레이븐이 빌런으로 나오길 원한다고 언급했다. #[4]
- 그래픽 아티스트인 보스로직(BossLogic)에 의하면 크레이븐을 와칸다 왕족에서 추방된 부족 출신 설정으로 논의하고는 있지만, 현 시점에서는 전부 루머로 받아들여 달라고 했다. # #
-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에서 그 인물이 깜짝 출연한지라 본작에서도 나올 가능성이 높다.
- 스파이더맨의 정체가 대중에게 공개된 상황을 배경으로한 최초의 스파이더맨 실사영화다.[5] 이 때문에 감독은 스파이더맨의 정체가 대중에 공개된 코믹스인 시빌 워를 공부한다고 알려졌다. # 이렇게 된다면 원작 시빌 워의 일부 장면들이나 설정들을 차용할 가능성도 있으며 분위기 또한 전작이나 전전작에 비해 훨씬 더 어두워질 가능성이 생겼다.
- 벌처와 스콜피온이 재등장하며 억지로 넣는 카메오로 낭비되지 않게 비중이 있을거라는 감독의 언급이 있다. # 일부 팬들은 시니스터 식스 관련 떡밥이 나올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또한 벌처는 MCU의 벌처인지는 미정이지만 같은 역할로 소니 마블 유니버스의 영화인 모비우스에 등장하게 되었다.
- 정체가 까발려진 피터가 변호사를 고용하는데 맷 머독을 고용하게 될 거라는 루머도 있다.[6] # 그동안 영화와 드라마가 같은 세계관 안에 존재하되 철저히 거리를 유지했던 것은 사실이나, 에이전트 카터에 등장했던 에드윈 자비스가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동일한 배우로 등장했던 것을 생각하면, 루머가 맞다는 가정하에 동일 배우가 연기하는 기존 드라마판 맷 머독일 가능성이 있다.
- 그런데 디즈니 엑스포23에서 쉬헐크가 드라마로 만들어진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로는 맷 머독보다 제니퍼 월터스 쪽이 더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디즈니 입장에서도 쉬헐크의 흥행을 위해서 인기작인 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 선을 보이는 게 나쁠 것이 없는 선택이고, 어벤져스 엔드게임 등을 통해서 여성 히어로들의 활동폭을 넓히려는 시도를 하고 있는 상황 등을 고려하면, 이래저래 가능성이 더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하지만 넷플릭스와 마블의 캐릭터 사용권 계약은 종료후 2년이라는 정보가 나온 적이 있기에, 스파이더맨 3편이 제작되는 시기라면 넷플릭스판 데어데블 캐릭터를 마블스튜디오가 사용하는데 큰 문제가 없다는 의견도 있다. 넷플릭스 마블 드라마를 제작한 마블 텔레비전이 케빈 파이기의 영향하에 들어오는 상황이기에 가능성이 있기도 하다. 또한 넷플릭스 버전에서 찰리 콕스가 분한 데어데블이 캐릭터 그대로 MCU 영화판에 조연으로 합류할 수 있다는 루머도 꾸준히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 앞으로 상황을 지켜봐야 알 수 있는 일이다.
- 톰 홀랜드가 제이크 해밀턴과의 인터뷰에서 "토비 맥과이어, 앤드루 가필드와 멀티버스 영화를 찍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과연 시니스터 식스에 맞서는 스파이더 팀이 만들어지게 될 지 두고 볼 일.
- 케빈 파이기가 베놈과의 크로스오버를 이야기한 적이 있으나 소니에게 달렸다고 한다. #
3.1. 2020년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으로 인해 촬영이 무기한 연기되었다. #
- 촬영이 여름부터 시작된다. #
- 원래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뒤에 개봉 예정이였지만 코로나 때문에 순서가 변경되었다.
- 개봉일이 2021년 12월 17일로 연기되었다. #
-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에서 일렉트로역에 제이미 폭스가 동일한 캐릭터로 출연하는 것에 대해 마블 스튜디오와 협의 중이라는 기사가 올라왔었고, 이후 제이미 폭스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출연이 확정되었다. [7]단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의 일렉트로인지, MCU판 일렉트로인지는 불명이나, 파란색이 아니라고 한 것을 보면 JJJ의 사례와 마찬가지로 배우만 같은 케이스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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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실사영화 시리즈에서 해리 오스본/2대 그린 고블린을 연기했던
데인 드한의 출연 가능성이 생겼다.
- 스파이더맨 트릴로지의 노먼 오스본/1대 그린 고블린을 연기했던 윌렘 대포가 협상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또한 샌드맨을 연기했던 토마스 헤이든 처치도 출연 협상 중이라고 한다. #
3.2. 2021년
3.2.1. 상반기
- 전작에서 미스테리오를 연기한 제이크 질렌할도 촬영장에 나타났다고 한다. 하지만 어떤 목적으로 방문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 촬영장 사진이 유출되었는데, 크리스마스 시점의 내용을 촬영중인 것으로 추측된다. 그리고 톰 홀랜드의 동생인 해리 홀랜드가 와이어를 이용하여 촬영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 2021년 1월 30일. 스파이더맨 3 촬영장 사진이 추가로 공개되었다.
2월 24일 오전 톰 홀랜드와 제이콥 배덜런의 인스타그램에 스틸컷과 제목이 업로드되었다.
#
# 그런데 톰 홀랜드가 공개한 제목은 폰 홈(Phone Home), 제이콥 배덜런이 공개한 제목은 홈 레커(Home-Wrecker)로 서로 다르다. 이후 젠데이아마저 홈 슬라이스(Home Slice)라는 제목과 스틸컷을 올리면서
# 제목이 세 개나 공개되었다. 무엇이 진짜인지는 불명. 팬들은 그간 시리즈에서 'Spider-Man' 부분은 스파이더맨의 컬러였다는 점을 토대로 셋 다 진짜 제목이 아니며, 빌런과 연관이 있을 것이란 추측 등을 내놓고 있다.
- 변호사, 속기사 역 캐스팅 정보가 나왔다. #
- 마일스 모랄레스 등장여부도 팬들 사이에서는 관심사로 꼽히고 있다. 케빈 파이기가 마일스도 MCU 내에 존재한다고 언급한 바 있으며 지금이 아니더라도 언제든지 나올 수 있긴 하다.[10]
- 2월 25일 다시 톰 홀랜드 인스타그램과 소니 픽처스 인스타그램을 통해, 짧은 영상과 함께 제목이 노 웨이 홈(No Way Home)으로 확정되었다. # 톰 홀랜드, 제이콥 배덜런, 젠데이아가 감독에게 찾아가 또 가짜 제목을 주었다며 투덜거리는 내용이며 마지막에 등장하는 화이트보드에 부제가 적혀있다. # #2[11]
- 톰 홀랜드는 MCU에서의 6개의 작품을 끝으로 잠시 휴식에 접어든다고 전했다.
- 후반부 하이라이트 전투장면으로 추정되는 한 장면을 찍는데 무려 한달이 걸렸다고 한다. 팬들은 엔드게임 급의 엄청난 결과물이 나올거라 기대 중이다.
-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앤드루 가필드 스턴드 배우가 톰 홀랜드의 스파이더맨 스턴드 배우를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태그하면서 앤드류 출연설이 다시 올라왔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을 촬영중이냐는 댓글에 좋아요를 날려서 부정하는 것은 아닌듯 하다. 현재는 글을 내린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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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작 촬영진들에게 증정된 머천다이스 사진에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1편의 슈트를 입은 스파이더맨이 그려진 옷과 샘 레이미 3부작의 타이틀 폰트의 글씨가 쓰여 있는 굿즈가 발견되어 토비 앤드류 출연설이 다시 뜨거워졌다. 해당 사진을 업로드한 트위터 계정은 30분 후 통째로 삭제되었다.
- 2021년 3월 27일 톰 홀랜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촬영이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 토비 맥과이어의 스페인어 전담 성우가 조만간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스페인어판 더빙 작업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한다.
- 알프레드 몰리나가 버라이어티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자신이 존 와츠와의 초기 대화에서 자신은 죽었는데 어떻게 돌아오는지에 대해 논의했다고 하며 17년이 지난 만큼 작중에선 디에이징 효과로 예전과 비슷한 모습으로 출연한다고 암시했다.
- 역대 스파이더맨 영화들 중 가장 무겁고 진중한 분위기의 영화가 될 것이라고 한다. 톰 홀랜드 또한 자신의 필모 중 가장 어렵고 힘들었던 영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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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의
스파이더맨 1편에서
노먼 오스본을 연기했던
윌렘 대포가 등장한다는 루머가 나왔다. 원래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드라마
팔콘과 윈터 솔져의 마지막화에서
샤론 카터가 전화로 대화하는 상대로 윌럼 더포가 등장하고, 과거 어벤져스 타워였던 건물을 오스코프사가 인수해 운영중인 장면이 나올 예정이었는데, "스파이더맨의 숙적이자 인기 캐릭터인 그린 고블린을 카메오라곤 해도 여기서 소모하긴 아깝다. 기왕이면 노 웨이 홈에서 보여주는게 더 매력적이지 않겠나"라는 상층부의 의견에 따라 드라마에선 빼고 대신 노 웨이 홈에 등장시키기로 했다는 것.
해당 루머를 알린 사람이 동 드라마의 5화에서 등장할 것으로 알려진 카메오가 발렌티나 알레그라 드 폰테인임을 정확히 맞추었고,[12] 아직도 마블 팬들에게 윌럼 더포의 그린 고블린이 인기가 있는지라 진짜로 나왔으면 하는 사람들이 이 루머가 사실화 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한다.
- 앤드루 가필드가 한 인터뷰에서 노 웨이 홈 출연 루머에 대해 강하게 부정했다. 많은 팬들이 믿지 않는 분위기지만 거짓말을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해 앤드루 가필드가 안나온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실망하는 팬들도 많은 분위기다. #[13]
- 최근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의상 및 분장 부서에 합류한 의상디자이너[14]가 배우 개인의 의상팀으로 합류하게 되었는데 담당하게 된 배우는 Ms. Dunst라고 한다.
- 후반VFX 작업에 이전 샘 레이미의 '스파이더맨' 영화 및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영화들에서 VFX 작업을 한 스태프들이 합류했다고 한다. #
- 엠마 스톤이 자신은 나오지 않는다는 발언을 했다. # 하지만 앤드류 가필드에게 '너 이번에 나오는 스파이더맨 영화에 출연하냐'라고 문자를 보내 물어봤고, 가필드는 당연히 뭔 소린지 모르겠는데ㅋㅋ라고 답문했다고.
- 원래 촬영감독은 어벤져스, 어톤먼트의 시무스 맥가비였으나, 코로나 확진으로 인해 아바타, 리얼 스틸의 마우로 피오레가 대신 합류하였다. 대신 시무스 맥가비는 조 라이트의 신작 시라노를 대신 선택하였다. # #
3.2.2. 하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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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 톰 홀랜드의 생일에 첫 트레일러가 공개된다는 루머가 돌았으나, 결국 거짓으로 밝혀졌다.[15] 또한 6월 10일에 공개된다는 루머가 돌고 있었지만 결국 공개되지 않았다.
정말 3명의 스파이더맨과는 관련이 없는 내용인 평범한 영화였을 뿐이고 공개 이후의 비난을 우려해 일부러 예고편을 공개하지 않고 버티는 것이 아니냐는 말까지 도는 상황이다.
- 윌럼 더포가 Colider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최근 작품 활동에 대하여 얘기하던 중 마지막 부분에서 "이건 나중에 공개되고 나서 얘기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는데 이것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 관련된 것이 아닌가 추측 중이다.
- 최근에 토비 맥과이어가 뉴욕 시내를 걸으며 팬들과 함께 사진을 찍어주었는데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과 관련된 질문을 하자 자신은 대답할 수 없다고 얘기했다고 한다. 우연일 수도 있지만 노 웨이 홈의 일부 재촬영이 진행되고 있고 앤드루 가필드와 톰 홀랜드 또한 곧 뉴욕을 방문한다고 한다.
- 레고와 펀코에서 새로운 스파이더맨 슈트로 보이는 사진과 피규어, 완구가 등장했다. # 레고에서는 1개의 파 프롬 홈 기반 세트와 2개의 노 웨이 홈 기반 레고 세트가 유출되었는데 우선 드론 결투라는 파 프롬 홈의 미스테리오 드론 결투가 모티브인 세트는 박스 상단에 파 프롬 홈 기반 제품이라 써 있어 본편에는 등장하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두번째로 스펙트럼 워크샵이란 세트는 이전부터 언급된 닥터 스트레인지, 그리고 웡과 미셸이 등장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들이 정체불명의 생명체와 싸우는 전개를 담은 세트로 보인다. 또한 스파이더맨은 코믹스 원작의 아이언 스파이더와 유사한 슈트를 입고 있고, 웡은 이전과는 다른 머리를 기른 모습으로 등장한다. 세번째는 벌쳐와 거대한 스파이더맨 드론이 나오는 세트인데 역시 한번도 공개 되지 않은 슈트인 블랙 앤 골드 슈트가 등장했다.
- 토비 맥과이어의 스페인어 더빙 전담 성우에 이어 포르투갈어 전담 성우까지 본작의 더빙 작업에 합류했음을 밝혔다.
- 핫토이의 레고에서 유출된 디자인과 동일한 블랙 앤 골드 슈트 피규어가 현지 시간 7월 14일 핫토이 썸머 쇼케이스에서 공개되었다. 특히 여기서 더 주목해야 할 점은 해당 핫토이의 배경이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의 타임스퀘어[16], 스파이더맨 트릴로지의 뉴욕 시내의 모습으로 추정되면서 멀티버스로 추측하고 있다. 특히 타임스퀘어의 경우 일렉트로의 전기도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 7월 14일 로키 마지막 화 방영 이후 공개된다는 루머가 있었지만 결국에는 공개되지 않았다.
- 7월 기준으로 미국에서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미국 완구가 판매되고 있다고 한다.
- 미국의 한 극장에서 3명의 스파이더맨이 나오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포스터가 붙여졌는데 비공식 팬아트로 밝혀졌다.
- 샌 안토니오에서 열리는 Celebrity Fan Fest에 참가 예정이었던 찰리 콕스가 어떤 작품의 마지막 촬영 일정 변경으로 인해 불참하게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 한 동안 작품활동을 하지 않던 찰리 콕스가 마침 재촬영 진행중인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을 촬영하러 간 것이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다.
- 소니 픽처스의 사장인 샌포드 패니치가 베놈 2에서는 더 이상 스파이더맨이 안 그리워지게 될 것이며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서는 더 많은 것이 알려질 것이라 말하며 멀티버스 여부를 떠나 언젠가는 둘이 만난다는 것이 확정되었다.
- 워낙에 팬들의 기대감이 엄청난 영화라서 그런지 줄거리 유출 찌라시들이 많이 돌아다니는데, 7월 25일에 정말 디테일하고 그럴싸한 내용이 유출되었다. #
- 8월 23일 2021 시네마콘에서 첫 트레일러가 공개된다는 루머가 돌았었다.
- 소니 픽처스 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영상에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을 시청하기 전에 전 작들을 꼭 시청하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 여론을 의식했는지 댓글창을 막아놨다. 좋아요 싫어요 비율은 2:1.
- 8월 1일 스파이더 데이에 첫 트레일러가 공개된다는 루머가 돌았으나, 결국 공개되지 않았다.
-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개봉 연기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진작에 공개했어야 할 예고편을 늦게 공개한다는 루머도 떠도는 중이다.
- MCU 상 피터 파커의 생일이자 코믹스에서 스파이더맨이 처음 등장한 날인 8월 10일에 첫 트레일러가 공개된다는 루머가 돌고 있었지만 결국에는 공개되지 않았다.
- 스파이더 데이인 8월 1일, 마블 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유튜브에 스파이더맨 영상이 올라왔는데 본작과는 무관한, 일반인 팬들의 코스프레 사진들 모음집이다. 링크 이에 팬들은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마블의 trolling이라며 규탄하는 덧글을 달고있다. 혹은 '노 웨이 홈 트레일러가 예상과는 너무 다른데?'라는 농담을 하고 있다. 마블 측에서도 이러한 기대감을 모를 리 없고 그에 따라 액션한 것으로 보인다.[17]
- 새로운 세트 이미지가 유출되었다. 피터 파커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슈트를 입고 있고, 뉴욕 생텀 입구 앞에 닥터 스트레인지가 서있다. 그리고 생텀 앞엔 F.E.A.S.T 트럭이 주차되어 있다. 덤으로 생텀 근처에 있는 나무들을 보면 계절은 가을인 것으로 추정된다. 아마 파 프롬 홈으로부터 몇 달 후일 듯 하다.
- 세트 이미지가 추가로 유출되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건물의 사진이 공개되었는데, 팬들은 건물 양식이나 색감 등을 보면 샘 레이미 감독의 스파이더맨 트릴로지에 나왔던 건물 등과 흡사하다고 추측 중이다. #
-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장난감 판매 사이트의 세부 정보에 멀티버스, 다른 우주로 날아가보자! 등의 문구가 적혀 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
- 8월 3일까지 예고편이 단 한 개도 공개되지 않았기에, 개봉 전 137일이 되어 원래 3위였던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의 기록인 138일마저도 갈아 엎고, 이후 2위였던 퍼스트 어벤져의 121일 기록을 제치며 역대 MCU 영화 중 첫 예고편이 가장 늦게 나온 영화 2위에 등극하였다. 1위는 바로 인크레더블 헐크. 무려 93일 전에나 첫 예고편이 공개되었다.
- 재촬영 현장에서 데어데블의 캐런 페이지 역을 맡은 데버라 앤 월이 목격되었다는 루머가 나왔으나 배우 본인이 트위터로 아니라고 부인했다. 하지만 그래놓고 마블은 인피니티 워 촬영 현장에 욘두를 부른 전적이 있다.
- 2021년 8월까지 토비 맥과이어, 톰 홀랜드, 앤드류 가필드와 커스틴 던스트 모두가 비슷한 시기에 노 웨이 홈의 재촬영 현장인 LA에서 목격되었다고 한다. 이중 앤드루 가필드는 자신이 늑대인간 게임[18]의 늑대인간이 된 것처럼 느낀다고 언급한 바 있다.[19]
- 그린 고블린 출연 루머가 있다. 하지만 월럼 더포는 그린 고블린 출연에 대해 답변을 회피하고 있다. #
- 2021년 8월, 개봉까지 4개월 남은 시점에서 아직 첫번째 예고편조차 나오지 않아 개봉 연기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거기다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의 북미 개봉일이 9월 24일에서 10월 15일로 연기되면서 이 영화 또한 연기될 가능성이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와 같은 개봉 연기 우려에 대해 케빈 파이기가 직접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12월 17일에 정상적으로 공개하고 그 전에 예고편을 발표하겠다."라고 밝혔다.
- 인도에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첫 티저 트레일러가 힌디어 더빙 작업 중이라는 루머가 올라왔다. 추가로 소니의 올해 개봉 예정작 리스트에 본작은 따로 개봉일이 연기되지 않는 것으로 올라왔다는 루머 또한 등장하며 팬들은 상술된 루머대로 8월 23일 시네마콘에서 예고편이 공개되지 않을까 입을 모으고 있었지만 결국 공개되지 않았다. 미국 중부 표준시 8월 23일 오후 8시 30분[20]에 유튜브에 공개될 것이라는 찌라시가 나왔지만 지금까지 행보를 보면 공개 안될 가능성이 크다.
- 미국 LA에서 예고편이 9월 2일에 공개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왔다고 한다. 참고로 9월 2일은 디즈니가 마블을 인수한 날이기도 하다.
- 독일 소니의 유튜브 계정에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재생목록이 올라온 것이 확인되었다. 이로써 8월 23일이나 가까운 시일 내 공개될 가능성이 커졌다.
- 월마트의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굿즈 진열대에 토비 맥과이어 스파이더맨의 피규어가 올라온 사진이 업로드 되었는데 가짜로 밝혀졌다. 다만 정말 그럴듯하게 잘 만들어졌다는 반응이다.
- 2021년 8월 23일 틱톡에서 CG 처리가 안 된 예고편이 유출되었다. 링크 유출된 영상의 진위여부가 확실하지 않았지만 관련 영상들이 소니의 요청에 의해 저작권 관련 사유로 삭제되고 있기 때문에 진본임이 거의 확실하다. 이로써 현지 시각으로 23일에 예고편이 공개될 가능성이 커졌고 결국 루머대로 한국 시간 기준 24일에 예고편이 공개되었다.
저화질 예고편이 유출된 같은 날 닥터 옥토퍼스, 일렉트로, 그린 고블린[21]의 사진이 유출되었다. 특히 닥터 옥토퍼스의 등에는 4개의 파란 부분이 보이는데, 이는 기계 촉수를 CG 처리로 하는 것으로 보인다.[22]
또한 같은 날에 촬영장에 있는
토비 맥과이어와
앤드류 가필드의 모습도 유출되었다. 그것도 카메오 출연이 아닌 각자 자신의 슈트를 입고 있는 모습이 유출되었으며, 저화질 예고편을 공개한 사람과 동일 인물인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맞지않는 그림자와 일부분은 투명하고 거기에 뜬금없는 로고까지 있어서 합성일 것이라는 의견이 많이 나오고 있었으나, 파이프의 빨간 외부 가이드 선으로 인한 착시, 그림자는 위의 다수의 조명으로 인하여 맞는 상태 등의 반박 의견이 있었고 또다른 사진 두개가 공개되면서 합성이 아니라는 의견이 나오기 시작했다. 같은 세트장에서 찍힌 앤드류 가필드의 정면 사진과 결정적으로 두장의 유출본이 찍힌 세트장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세트장과 동일한것으로 확인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한국 시간으로 8월 26일 앤드루 가필드의 정면 사진이 저작권자의 요청으로 비공개되었다. 현재 앤드류 가필드 사진은 진짜이고 토비 맥과이어 사진은 합성이라는 의견이 많다.
하지만 합성 의혹을 반박이라도 하듯 9월 초 해당 유출 사진중 앤드루 가필드의 정면 사진과[23] 움짤이 추가로 유출되었다. 특히 움짤같은 경우 딥페이크 의혹이 있던 처음 공개된 움짤에 비해 훨씬 더 좋은 화질로[24] 사실상 출연 확정이 아니냐는 의견이 많아지고 있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촬영 당시라고 하기엔 당시와 차이가 크기 때문 . 이후 한 유튜버가 자신이 합성 한 것이라는 영상을 올리며 거짓이라고 주장했지만 이는 거짓말로 밝혀졌다. 하지만 아직까지 진위 여부에 대한 논쟁이 있다. VFX 등 특수효과에 대한 리액션 동영상을 주로 올리는 인디 영화 제작단체
Corridor Digital의 크루인 니코는 이 영상이 합성도, 딥페이크도 아니라고 단언했다. 머리스타일과 얼굴 마스크의 조화, 동공의 위치,[25] 심지어 입 속의 혀 위에 고여있는 침에 반사되는 조명 등, 온갖 요소를 다 뜯어보아도 딥페이크일 수 없다고 의견을 밝혔다.
#[26][27]
- 8월 24일 10시 40분, 개봉 전 116일에 마침내 첫 예고편이 공개되었고 유출본의 낮은 화질과 음질에서는 잘 확인되지 않았던 리저드의 실루엣, 일렉트로의 전기, 샌드맨의 모래[28], 그린 고블린의 폭탄과 웃음소리[29], 그리고 닥터 옥토퍼스의 모습이 확인되었다.[30]
- 예고편이 공개된 이후 톰 홀랜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예고편에 쏟아지는 뜨거운 관심에 대한 감사인사와 함께 "예고편은 빙산의 일각이다"라는 말을 남겼다.
- 상영시간 159분으로 마블 영화 중 2번째로 긴 영화가 된다는 루머가 있었지만 결국 4번째에 그쳤다.[31]
- 대부분의 루머들이 메인 예고편에선 토비 맥과이어와 앤드루 가필드가 등장할 것으로 확신하고 있기에 둘의 출연여부는 메인 예고편에서 밝혀지거나 아니면 에고편에서는 보이지 않고 영화에서 깜짝 등장의 형식으로 나타날 수도 있다.
- 미국 시간으로 9월 8일, 버라이어티와의 인터뷰에서 앤드루 가필드가 직접 자신은 노 웨이 홈에 출연하지 않는다고 못박았다.[32] 다만 첫번째 인터뷰에서 웨어울프에 비교해가며 강력하게 부정했던 것에 비해, '난 여기서 이에 대해 말할 수 없다'는 느낌이 강하다.
- 소니 마블 유니버스에서 베놈을 연기하고 있는 배우 톰 하디가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의 홍보 차 인터뷰를 진행했고 그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는데[33] 이때 톰 하디가 본작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로고가 새겨진 모자를 착용하고 있었다.[34] 현재 노 웨이 홈보다 앞서 개봉한 베놈 2의 쿠키 영상이 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의 마지막 장면과 이어지게 되면서 베놈이 시니스터 식스의 마지막 멤버가 아니냐는 추측이 커지고 있다.[35]
- CG 미처리 상태로 보이는 시니스터 식스의 사진이 유출되었다. 장소는 루머에 자주 언급되었던 닥터 스트레인지의 마법 감옥으로 보이고 이곳에는 닥터 옥토퍼스, 일렉트로, 그리고 출연이 추정되던 리저드와 샌드맨의 모습도 보이는데 닥터 옥토퍼스와 일렉트로의 모습이 이전에 유출된 사진과 동일하기 때문에 진짜일 가능성이 높은 상태. 추가로 샌드맨과 리저드의 모습은 아직 CG 처리를 하지 않아 어색한 모습이며 리저드는 이전과 달리 바지를 입고 있는 모습. 이로 미루어 보면 일렉트로도 마찬가지고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빌런들은 디자인이 비교적 많이 변경된 것으로 보인다. 다만, 그린 고블린의 모습은 나오지 않았다.
- 베놈 2의 감독인 앤디 서키스가 베놈과 스파이더맨은 추후에 만날 것이다라고 IGN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이로서 베놈이 본작에 출연할 거라는 루머가 힘을 얻고 있다. 그리고 베놈 2의 개봉을 앞두고 터진 쿠키 영상 스포일러를 통해 상술한 루머가 기정사실화 되면서 베놈의 출연 가능성을 예측하는 시선이 상당히 높아진 상태.[36]
- 상영 시간이 2시간 30분이라는 루머가 있으며 역대 MCU 영화에서 세번째로 긴 영화로 엄청난 스케일이며, 팬들의 기대는 점점 커지고 있다. 이는 인피니티 워보다 1분 더 길다.[37]
- 또한 데어데블 역시 합류한다는 소식이 여러차례 나왔고, 넷플릭스 마블 드라마 역시 본격적으로 연계될 것으로 보인다. 데어데블은 쉬헐크 드라마에도 등장한다고 한다. 단, 배우 찰리 콕스는 해당 소식에 대해서 (앤드루 가필드와 마찬가지로) 부인하고 있는 중이다. 또한 첫번째 예고편에 등장한 취조실의 인물이 데어데블이라는 소문이 무성했지만 아닌 것으로 밝혀진 상태이다.
- 소니 픽쳐스 러시아에서 스키틀즈 광고에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과 콜라보를 했는데 이 광고에 앤드루 가필드의 스파이더맨 사진을 사용했다. 다만 이게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의 스틸컷을 사용한거라 마케팅 측 실수인지는 불명이다. [38]
- 레딧을 중심으로 2차 예고편과 관련된 루머가 돌기 시작했다. 예고편을 통해 라이노가 시니스터 식스의 마지막 멤버로 등장할 것이며 핫토이를 통해 피터 파커의 새로운 슈트 착용 장면과 3스파이더맨의 출연을 확정짓는 장면이 등장할거란 말이 있다. 다니엘 RPK는 10월 말~11월 중에 공개될 것이라고 했고 이에 더해 영화관 직원이라 주장한 디스코드 서버 유저가 10월 25일에 2차 예고편이[39] 공개될 것이라는 루머를 흘렸지만 결국 공개되지 않았다. 영화관 직원에 따르면 10월 25일 날짜가 사라지고 임시로 바뀌었다고 한다. 정리글
- 현재 노 웨이 홈이 재촬영 중이고 예고편이 굉장히 늦게 나왔기에 원래 촬영 당시에는 스파이더버스와 관련이 없는 내용으로 진행되었을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 본 촬영 기간이 2021년 3월 26일까지였으며 재촬영이 8월 13일부터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이 5개월 사이에 무언가 있었을 거라는 말도 있다. 다만, 아직은 마블에서 이에 대해 아무런 반응도 하지 않고있기 때문에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 한국 시간으로 2021년 10월 23일 새벽 1시 경에 본작의 엠파이어 잡지 사의 표지가 공개되었다. 여기에는 스파이더맨의 새로운 슈트, 닥터 옥토퍼스의 기계촉수, 일렉트로으로 추정되는 푸른 번개[40], 그린 고블린의 호박 폭탄을 비롯하여 샌드맨의 주먹 또한 포착되었다. 이로 보아 샌드맨도 본작의 출연이 확정되었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미스테리오의 투명 헬멧처럼 보이는 파란색 원형 구슬도 포착되었는데, 이것으로 아직 미스테리오의 등장을 확신할 수는 없다. 스파이더맨 근처에 검은 슈트도 보이고 무엇보다 시니스터 식스를 상징하는 것으로 추측되는 6개의 원도 보인다.
- 엠파이어에서 스틸컷을 공개했다. 닥터 옥토퍼스한테 도망을 치는 것으로 보이는 스파이더맨, 피투성이의 업그레이드 슈트를 입고 전투 자세를 취하는 스파이더맨이 공개됐다.
엠파이어 매거진에서 새로운 스틸컷과 정보를 공개했다. 닥터 옥토퍼스에게 붙잡힌 스파이더맨 스틸컷을 공개했다.[41]
* 샌드맨과 리저드의 출연을 확정되었으며 각각 이전에 같은 배역을 담당했던 배우인 토머스 헤이든 처치, 리스 이판이 맡는 것으로 확정되었다.
- 모비우스의 2차 예고편 공개 이후 이 영화의 2차 예고편이 공개되리라는 루머가 돌고 있다. # 모비우스의 2차 예고편이 11월 2일에 공개된다는 오피셜이 나온지라 루머가 맞다면 11월 2일 이후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정말로 11월 2일 모비우스의 2차 예고편이 먼저 공개되었다. 한편 소니가 준비하고 있는 또다른 영화인 11월 19일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 개봉 이후 2차 예고편이 공개될것이라는 루머도 있다.
- 스파이더맨이 강도에게 페인트를 맞고 벙쪄있는 장면이 유출되었다. 이 장면의 내용[42]은 레딧 플롯 루머의 내용과 일치하기 때문에, 따른 플롯 루머의 내용도 사실일 가능성이 커졌다. 히어로 갤러리 요약
촬영장 사진들과 컨셉 아트가 유출되었다. 촬영장 사진 중에는 토비, 앤드류, 톰의 스파이더맨 의상과 그린 고블린의 슈트가 유출되었고 컨셉아트는 그린 고블린의 슈트와 닥터 옥토퍼스가 유출되었다. 하지만 스파이더맨 세명의 의상같은 경우는 톰 홀랜드의 슈트가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업그레이드 슈트[43]로 판명나 코스프레용 코스튬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다만 그 이외의 그린 고블린 코스튬은 실제 유출이 맞다는게 정론.
북미 시간으로 11월 1일, 미국의 일간 신문 기사 'USA TODAY'를 통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새로운 스틸컷이 한장이 공개되었다.
* 해당 장면은 티저 예고편의 최 후반부 모습을 보였으며, 지난 엠파이어 매거진에서 공개되었던 닥터 옥토퍼스 관련 스틸컷의 연장선으로 보인다.
* 해당 스틸컷을 뒤집어서 자세히 보면, 자동차 앞부분으로 추정되는 물체에 주변 배경이 비춰지는데, 이 중 우측 상단에서 좌측으로 자세히 보면 그린 고블린의 글라이더로 추정되는 가로로 길고 뾰족한 물체가 보인다.
* 해당 스틸컷을 뒤집어서 자세히 보면, 자동차 앞부분으로 추정되는 물체에 주변 배경이 비춰지는데, 이 중 우측 상단에서 좌측으로 자세히 보면 그린 고블린의 글라이더로 추정되는 가로로 길고 뾰족한 물체가 보인다.
- 본작의 개봉 일자가 일본은 2022년 1월 7일, 필리핀은 2022년 1월 8일로 3주 연기되었다. 아직 다른 국가의 개봉 날짜 변동 소식은 들리지 않아 연기되는 건지 아닌지는 미확정이다.[44][45]
외국의 버스 광고 사진에 노웨이홈 포스터가 걸려있는 사진이 올라왔다.[46]
11월 8일, 공식 포스터가 공개되었다. 포스터를 자세히 보면 닥터 옥토퍼스의 기계 팔, 일렉트로의 번개, 샌드맨의 모래 폭풍, 그리고 조그맣게 글라이더를 탑승하고 마스크 또한 착용하고 있는 그린 고블린이 있다. 구글에 해당 포스터를 검색하면 스파이더맨이 웅크리고 있는 콘크리트 바닥에 리자드의 손까지 나와있는 버전도 있는데 해당 사진은 가짜이다. 12월 대개봉이라 쓰여진 것으로 보아 원래 시기에 개봉인 것으로 확정.
- 아직 CG 처리 과정이 덜 된 새로운 장면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 예고편이 유출되었는데 2차 예고편도 아닌 것으로 보아 1차 예고편의 다른 버전인 것으로 추정된다. 영상 링크
- 트위터 @JohnCampea를 통해 세 스파이더맨의 사진과 매튜 머독, 해피, 메이 숙모, 피터가 모인 사진이 공개되었다. 현재는 해당 사진들이 공식적인 제재로 인해 삭제되었다고 한다. 해당 트위터는 캐나다의 영화리뷰어이자 평론가의 것으로, 누군가가 4장의 사진을 자신에게 제공했고 그것들이 가짜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여 그 중 2장을 실없이 공개했는데 정작 제작사 측에서 사진을 내려달라는 정식 요청이 왔다고 한다. 세명의 스파이더맨과 데어데블이 보이는 사진 이외에도 공개하지 않은 2장의 사진에 대해서는, '그 어떤 팬도 정체를 쉽게 예상하지 못할 누군가가 등장하며 모션캡쳐 복장을 입은 누군가이다'란 발언을 남겼다. #1 #2
- 이 영화를 '스파이더맨 엔드게임'이라 표현한 감독 존 왓츠에 이어 톰 홀랜드도 인터뷰를 통해 "이번 영화는 어둡고 슬프고 처절하다. 우리가 만든 역대 최고의 스파이더맨 영화다. 여러분들이 사랑하는 캐릭터들이 여러분들이 상상 못하는 난국을 겪게되는 상황을 보게 될 것이다."라고 발언했다.
토탈 필름에서 새로운 스틸컷이 공개되었다. 유출됐던 예고편 풀버전 장면 중에서 피터가 검은색 차량 위로 올라가는 장면이 있었고 공식 티저 예고편에선 그 차량 위에서 아이언 스파이더 슈트를 착용하는 장면이 있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그 장면의 연장선인 것으로 보인다.
- 11월 초, 톰 홀랜드가 돌연 자신의 SNS에 토비 맥과이어와 앤드류 가필드의 본작 출연이 없을 것이란 발언을 하며 지금은 믿지 못하겠지만 영화가 개봉하면 내 말을 믿게 될거라는 말을 남겼다.
- 이후 앤드류 가필드가 다시 한번 노웨이 홈에 대한 인터뷰를 가진 것이 확인되었다. 부정에 가까웠던 예전 인터뷰와는 달리 이번에는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는 입장이 되었다. #[47]
- 3주차에 새 예고편이 공개된다고 한다. # 이후 미국 시간 기준으로 11월 16일 오후 5시 (한국 시간 17일 오전 10시), 캘리포니아주 LA에서 열리는 팬 이벤트 행사장에서 2차 예고편이 공개된다고 확정되었다. 현재 예고편과 배우 소개 등을 포함한 이벤트의 길이가 8분 14초라는 루머가 나왔다.
한국 시간 기준 11월 16일 오전 2시에 새로운 포스터가 공개되었다.
# 이번에는 닥터 옥토퍼스의 기계 팔, 일렉트로의 번개, 그리고 조그맣게 글라이더를 탑승하고 마스크 또한 착용하고 있는 그린 고블린이 있는 것은 동일하지만 샌드맨의 모래폭풍은 사라졌다. 그 대신 스파이더맨의 조력자가 될 것으로 보이는 닥터 스트레인지가 함께하고 있으며 배경은 예고편에 나왔던 미러 디멘션 내부의 뉴욕이다.
- 2021년 11월 16일 한국 시간으로 오전 10시 30분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공식 트위터와 소니 픽쳐스 공식 유튜브, 그리고 마블 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에 2차 예고편을 보는 톰 홀랜드, 젠데이아 그리고 제이콥 배덜런의 리액션 영상이 올라왔다. 그 트윗에는 "2차 예고편 공개까지 24시간"이라는 글이 적혀있다. 이로써 2차 예고편의 공개 일자는 한국 시간으로 2021년 11월 17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으로 확정되었다.
- 11월 16일 경, 미국 음료 회사 'G Fuel energy formula' 공식 매체를 통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콜라보 관련 광고를 게시하였다. 해당 광고에서는 '어매이징 스파이더맨 2' 도입부 부분의 1인칭 웹스윙 활공 장면이 연상되는 스파이더맨의 웹스윙 장면, 그리고 각각 '토비 맥과이어'와 '앤드루 가필드'가 맡은 스파이더맨이 대표하는 웹스윙 자세를 오마주하였다. #
- 앤드류 가필드가 인터뷰를 하게 되었는데, 이번에도 자신은 노 웨이 홈에 나오지 않는다고 자신의 출연설을 여전히 부정했다. 이 때문에 팬들 중에서는 노 웨이 홈 2차 예고편에서도 등장하지 않은 것을 토대로[48] 정말로 앤드류가 나오지 않을 것 같다고 생각하는 팬들도 많아졌다. #
- 2차 예고편에 나온 최종전투로 예상되는 공사 중인 자유의 여신상의 배경과 위의 앤드류 가필드의 유출사진의 배경이 같다.
- 한 팬이 앤드류 가필드에게 노 웨이 홈 출연 여부를 물어보니 "곧 알게 되겠지, 친구"라고 대답했다.
- 톰 홀랜드가 또다시 스포를 했다. # 2차 예고편 리액션 영상에서 2분 27초 스파이더맨과 샌드맨, 일렉트로, 리자드가 맞붙는 장면에 Where is the...라는 코멘트를 붙혔는데, 이로 인해 해당 화면에 누군가에 의해 CG로 지워진 인물이 존재한다는 가설이 힘을 얻기 시작했다. 다만 스파이더맨이 나오는 부분이 아니라 빌런만 나온 장면이었기 때문에 또 다른 빌런을 언급하려 했을 가능성도 있다.
- 독일 한 극장의 노 웨이 홈 소개 문구에 다른 버전의 자신이라는 삼스파를 암시하는 듯한 문장이 쓰여 있는 것이 드러났다. 대략적인 스토리는 톰홀랜드의 스파이더맨이 다른 차원의 자신들과 함께 빌런들과 맞서싸우는 거라고.
신규 포스터가 공개되었다. 이번엔 MJ가 자리를 꿰찼으며 이외에도 마스크를 벗은 그린 고블린의 모습, 전신을 드러낸 일렉트로의 모습, 리저드 등이 공개되었다.
- 바크 박스라는 노 웨이 홈와 콜라보를 한 회사의 제품 소개 이미지에 토비 스파이더맨의 사진이 일부 겹쳐있다.
- 톰 홀랜드의 계약직인 에이미 파스칼이 자신의 트위터로 MCU 스파이더맨이 3편 더 나온다고 예고했다. 링크 그리고 동시에 마블 스튜디오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4편 제작이 시작되었다.[49]
- 11월 마지막주 ~ 12월 1째주에 첫 언론 시사회가 열릴 예정이다.
- 베놈 2의 쿠키 영상을 통해 MCU 세계관에 흘러들어온 에디와 베놈이 MCU 세계관에 정착하는 것이 아닌 본래 세계로 귀환하는 결말을 맞고, 베놈의 심비오트 일부가 MCU 세계관에 남아 향후 새로운 문제의 소지를 제공할 것이라는 루머가 나왔다.
- 전단지들이 입고되었다. 앞면은 현재 메인 포스터로 알려진 포스터이고, 뒷면에서도 삼스파의 등장을 암시하지 않으며 소니 측에서도 계속 그들의 출연 여부를 부정하고 있다. 그러나 포스터의 줄거리에서 전 시리즈를 대놓고 언급하며 빌런들이 전 시리즈에서 넘어왔다고 되어있다.
-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연출과 비교 [ 펼치기 · 접기 ]
웹 슈터를 발사할때 홈 커밍, 파 프롬 홈에서 묘사가 거의되지 않았던 희미한 연기가 생겼으며 효과음 또한 달라졌는데 이는 어스파 시리즈에서 연출되었던 것와 완벽히 동일하다. 때문에 팬들은 이 장면 역시 편집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51] 그리고 12월 6일자로 공개된 30초 예고편
#에서 동일한 장면임에도 불구하고 웹슈터 발사음이 미묘하게 달라진 것을 알 수 있다.[52] 이로 미루어 보면, 해당 장면에 어떠한 편집이 들어간 것은 분명해 보인다.
- 설정상 노 웨이 홈으로부터 1년 뒤 연말로 알려져있음에도 노 웨이 홈 사건이 전혀 등장하지 않던 호크아이와 관련해 여러 이야기가 돌던 중, 호크아이의 감독이 트위터로 "호크아이 작중의 시점은 노웨이 홈의 사건과 큰 차이가 안난다."라는 언질을 남기며 입장을 바꾸는 모습을 보였는데 마침 공개된 에피소드에서 킹핀의 등장을 암시하는 듯한 떡밥이 있어 킹핀이 그린 고블린과 일렉트로의 업그레이드를 도와주며[53] 흑막으로 개입했으며 호크아이의 종반부에 노 웨이 홈의 사건이 언급될 걸 예상하는 팬들이 있다.[54]
-
시사회가 진행된다고 하는데, 놀랍게도 앞 40분만 보여준다고 한다. 이 때문에 팬들은 온갖 추측들을 다 하고 있는데, 그중 가장 유력한 설은 그 40분 후부터 삼스파가 등장한다는 것.[55]
하도 시사회를 본 사람들이 스포를 하고 다니니까 그런가보다
- 브라질에서 열린 CCXP에 노 웨이 홈 관련 특별 패널에서 알프레드 몰리나, 윌렘 데포, 제이미 폭스 빌런 3인방의 단독 인터뷰가 진행되었다. # 댓글들을 보면 빌런 3인방에 대한 반응이 주인공인 톰 홀랜드가 뭍힐 정도로 매우 뜨겁다. 동시에 전에는 출연 여부에 답할 수 없다고 하는 월렘 데포 역시 나와 앤드류 가필드의 부정이 스포일러방지를 위한것일 가능성이 더욱 올라간 상태. 그린 고블린의 외형이 다른 이유는 MCU로 넘어와 진행한 업그레이드로 밝혀졌다.
- 레딧에서 공식적으로 발매된 노 웨이 홈 OST를 구매해 구글 드라이브와 유튜브[56]에 배포한 사람이 나왔는데 #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1의 메인 테마[57]와 스파이더맨 트릴로지의 OST[58], 닥터 옥토퍼스와 그린 고블린의 테마, 데어데블의 테마, 미스테리오의 테마[59] 등이 어레인지되어 실려있는지라 삼스파와 데어데블 루머에 신빙성을 높혔다. 또한 이번 작품은 역대 스파이더맨 영화 중 가장 무겁고 슬프며 처절한 분위기의 영화가 될 것이라는 정보를 뒷받침하듯 유출된 OST의 대부분이 전작과는 달리 무겁고 어두운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 12월 7일 한국에서 예매오픈이 되자마자 아이맥스는 물론이고 일반 상영관까지 예매율이 엄청나다. 개봉당일 CGV 용산아이파크몰 특별상영관은 전 회차 매진상태.
- 톰 홀랜드가 신 트릴로지에서 대학에 간다고 했다. 따라서 결말에 다른 유니버스에 가거나 하는 일은 생기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 황석희 번역가가 본작의 번역을 맡은 것으로 보인다. 황 번역가는 본인의 SNS에 국내 1호 관람자라는 표현과 함께 "꼭 첫날 방영을 사수하시라" 는 코멘트를 남겼다. 황석희 번역가는 MCU 스파이더맨 전작들과 베놈 시리즈를 번역한 바 있다.
- 12월 5일, 바이두 티에바에서 자세하고 그럴싸한 줄거리가 유출되었다. 예고편 대사를 맞춘 레딧 유저 MyTimeToShineHello에 따르면 100% 사실이라고 하며, 내용도 예전 유출본들과 꽤 들어맞는다. 이 때문에 신빙성은 더욱 올라가고 있는 상태. # 한글 번역 영화 개봉 후 완전한 유출인게 밝혀졌기 때문에 아직 관람하지 않았다면 읽지 않는걸 추천한다.
- 초반 40초 클립이 공개되었다. # 파 프롬 홈의 쿠키 영상에서의 일말의 컷도 없이 바로 이어지며, 피터와 MJ가 도망치는 도중 옆에 뮤지컬 로저스 간판이 있는 것으로 호크아이와의 연계성도 생겼다. 더 넓은 화면 하지만 스파이더맨 슈트와 MJ의 옷 디자인이 조금씩 달라졌다.[60]
- 인피니티 워와 엔드게임이 그랬듯이 영화 개봉 이후에 핵심 장면이 포함된 클립과 예고편들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 말인 즉슨 토비 맥과이어와 앤드류 가필드가 출연하는 클립이나 예고편이 공개된다면 개봉 이후에 나올 예정이다.
- 12월 14일, 한국과 미국에서 시사회가 열렸다. 쿠키 영상은 2개가 있다고 하며 2번째 영상은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와 이어지는 내용이라고 한다.[61]
- 12월 14일 오후 3시 30분에 엠바고가 풀리자마자 곳곳에서 후기 및 평가가 올라왔다. 평론가들 모두 마블의 팬이 아니여도 수작이라 칭찬했으며 몇몇은 역대급이라 평하고 있다.
4. 티저 예고편
4.1. 스토리 분석
- 예고편은 미스테리오에 의해 정체가 밝혀진 파 프롬 홈 이후의 장면으로 시작된다. 미스테리오는 따로 정체가 탄로난 것이 아닌지 피터는 미스테리오 살해 혐의로 어떤 기관에게 조사를 받게 된다.[62]
- 정체가 밝혀진 후 가는 곳마다 구름처럼 모인 관중들의 관심 혹은 살인자라는 따가운 시선을 받으며[63] 정상적인 삶을 사는 것이 불가능해지자 피터는 타노스와의 싸움에서 인연이 있던 닥터 스트레인지가 있는 생텀을 찾아가 모든 사람들이 자신이 스파이더맨이라는 기억을 지워달라고 요청한다.[64] 아주 위험한 주문이니 시전하지 말 것을 요구하는 웡에게 스트레인지는 당연히 안 할 거라고 했지만 웡이 떠나자 결국 피터의 요청을 받아들이고 피터의 머리카락을 이용하여[65] 주문을 건다. 웡도 위험한 주문이라고 경고했고 스트레인지도 큰 집중을 요한다며 피터에게 조용히 있을 것을 권하였으나 피터는 스트레인지의 옆에서 자신과 친한 사람들의 기억은 남겨달라는 등 계속 쫑알거리며 스트레인지의 집중력을 흐트러트리다가 결국 멀티버스의 여러 가지 것들이 뒤섞이는 장면이 나오며 주문이 실패하게 된다. 스트레인지는 "우리가 시공간의 균형을 건드렸다"라고 말하며 다음 사건들이 벌어진다.
- 스트레인지와 피터가 미러 디멘션 안에서 대치하는 장면
- 스트레인지가 피터에게 유체이탈 마법을 사용하는 장면. 스트레인지는 슈퍼 히어로와 평범한 피터 두 가지 삶을 다 가지려는 욕심을 지적한다.
- 아이언 스파이더 수트가 나오는 장면.[66]
- 일렉트로의 노란색 전기가 나오는 장면
- 마지막으로 다리 위에서 그린 고블린 특유의 웃음소리와 함께 호박 폭탄이 굴러나오고 이후 폭발한다.[67] 그 뒤로 검은 바탕에서 "소원은 신중하게 비는 거야, 파커"라는 닥터 스트레인지의 대사가 나온 후 피터는 폭발이 일어난 방향을 바라보고 연기 속에서 닥터 옥토퍼스의 기계팔이 나오며 오토는 "안녕, 피터"(Hello, Peter)라고 말한다.[68] 이후 피터가 기존의 아이언 스파이더 슈트로 자세를 잡으며 차 위에서 전투 준비를 하면서 예고편이 끝난다.
- 예고편에서 닥터 옥토퍼스가 등장했고 그린 고블린, 일렉트로로 추정되는 장면이 있었으며 샌드맨, 리저드의 등장 루머도 돌고 있다. 여기에 감옥에 있는 벌처와 스콜피온도 출연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서 시니스터 식스의 등장 가능성이 높아졌다.
- 예고편이 오랫동안 공개되지 않으면서 8월 3일 개봉 전 137일이 되어 원래 3위였던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의 기록인 138일마저도 갈아엎고, 이후 2위였던 퍼스트 어벤져의 121일 기록을 제치며 역대 MCU 영화 중 첫 예고편이 가장 늦게 나온 영화 2위에 등극하였다. 1위는 바로 인크레더블 헐크. 무려 93일 전에나 첫 예고편이 공개되었다.[69] 결국 8월 24일에 개봉 116일 전이 되어서야 첫 예고편이 공개됐다.
-
예고편과 썸네일에 나온 큐브가 무엇인지 커뮤니티 내에 의견이 오고 가는데 풀려난 빌런들을 가둘 수 있는 물건일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 역시 의문인 점은 어째서 피터가 이것을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이후 왜 닥터 스트레인지와 거리를 두는지 여전히 의문이다. 일단 본편에서 피터가 멀티버스로 인해 상당한 죄책감을 갖게 되면서 결국 닥스로부터 큐브를 훔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지배적으로 나오고 있다.
- 예고편을 느리게 돌려본 유튜버들의 분석에 의하면 해당 큐브는 고스트 박스일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2008년에 발매된 어스토니싱 엑스맨 3권에서 처음 등장했으며 평행 세계간의 문을 열 수 있는 물건이다. 본 작품이 멀티버스를 다루게 되는 만큼 피터가 모종의 이유로 이를 이용해 제멋대로 여러 세계를 돌아다니고 닥터 스트레인지가 이를 막는다는 구성이 될 듯.
- 스파이더맨 2의 그 유명한 기차 씬을 연상케 하는 질주하는 기차가 등장한다. 단 닥터 스트레인지 특유의 미러 디멘션의 기하학적 구도에 따라 여러 개로 복제되어 있다. 영화 내용상 실제 그 기차와 관련이 있는지 아니면 단순 오마주에 불과한지는 불명이지만 후자더라도 팬들의 환호는 기정사실이다.[70]
- 현대자동차가 스폰서를 맡았을 가능성이 있다. 예고편에서 4세대 투싼이 자주 잡히는 모습이 보였다. 만약 그렇다면 앤트맨과 와스프 이후 2번째 차량 지원을 맡게 된다.[71] 일각에서는 UAM도 등장할 것이라는 루머도 있었다. 11월 23일에 현대자동차 북미 유튜브 채널에서 현대 아이오닉 5와 콜라보한 광고가 등장하였다.
- 닥터 스트레인지는 스파이더맨 2에서 언급된 적이 있는데, 닥터 옥토퍼스가 처음 등장했을 때 이름을 어떻게 지을까 토의 중이던 때 부하 직원 한 명이 닥터 스트레인지를 언급하지만 조나 제임스는 "누가 쓰고 있잖아"라고 말하며 기각했다.
- 피터가 정체를 숨기려고 스트레인지에게 부탁하는 게 모든 플롯의 시작인데 그냥 전작에 나온 스크럴 한 명이 피터로 변해서 둘이 같이 있는 모습 한 번 찍히면 되는 거 아니냐는 농담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피터는 스크럴의 존재를 명확하게 아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닉 퓨리의 지시로 행해지지 않는 이상 불가능하다. 더군다나 음모론의 특성상 둘이 같이 있는 것이 보여도 스파이더맨 대역을 세웠다고 주장하는 등 쉽게 수그러들지 않을 확률이 높다. 여기에 닉 퓨리도 파 프롬 홈 마지막 장면에서 지구의 일에는 잠깐 손을 뗀 것처럼 연출되어서 지구에 남은 스크럴들이 피터 한 명을 위해서 독단적으로 이를 실행하기에도 무리가 있다.[72]
- 예고편 썸네일은 에인션트 원이 스트레인지의 영체를 아스트랄 플레인으로 밀어낸 장면을 재현한 것이다. 다만 당시 스트레인지의 영체는 현실에서 입고 있는 옷 그대로 영체가 구현되었지만 피터는 현실에서 스파이더맨 수트를 입고 있었음에도 영체는 평범한 옷을 입고 있었다는 것이 차이점. 이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헐크의 영체가 브루스 배너였던 것과 유사하다. 브루스의 얼터 에고가 헐크인 것처럼 피터의 얼터 에고가 스파이더맨인 것을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스트레인지는 그 당시 아직 얼터 에고라는 게 형성되기도 전의 시점이라 그대로 보여진 듯하다. 혹은 헐크, 스파이더맨과 달리 히어로의 모습과 본 모습에 차이가 없어서일 수도 있다.[73]
- 올해 최대 기대작[74]이며 많은 사람들이 예고편을 기다렸다 보니 예고편 공개 8시간 만에 무려 2,000만 뷰를 넘었고 12시간 만에 2,500만 뷰를 넘었다.[75] 20시간 후에는 3,450만 뷰을 넘어서 결국 24시간 만에 3,700만 뷰를 달성했다. 전작들보다 훨씬 엄청난 기대감과 화제성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건 토비 맥과이어의 출연 루머가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고 닥터 옥토퍼스의 등장이 확정되었기 때문. 예고편 댓글도 온통 두 사람과 그린 고블린의 언급으로 가득할 정도다.[76]
- 가장 큰 관심사인 토비 맥과이어나 앤드루 가필드의 스파이더맨은 유출 영상에서는 확인되지 않았다.[77] 또한, 이 예고편은 시네마콘에서도 정식으로 공개되지 않은 소니 내부에서 작업한 예고편으로 보인다. 예고편 줄거리로 보아 피터는 이번 작에서 상당히 힘든 선택을 할 것임이 분명하다. 스토리 역시 원 모어 데이[78]와 시니스터 식스를 적당히 소니에서 MCU로 옮기고 온 만큼 이번 작품이 이전 작들과는 다른 거대한 규모의 작품일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온다.
5. 메인 예고편
리자드와 샌드맨, 그린 고블린, 닥터 옥토퍼스 그리고 일렉트로까지 모두 모습을 비추었다. 또한,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샌드맨, 그린 고블린, 일렉트로 모두 이전 스파이더맨 영화들과 동일 배우로 확정되었다. 이 때문에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고, 현재 마블 최대의 크로스오버가 될 것이란 기대를 받고 있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이 예고편에서 "그들은 모두 스파이더맨과 싸우다 죽는다. 그것이 그들의 운명이다"라고 말한다. 각자 샘스파와 어스파의 세계관에서 온 것이 아닌, 완전히 다른 멀티버스에서 왔을 수도 있다. 이걸로 시니스터 식스 멤버들의 약간씩 바뀐 외형에 대한 의문이 풀리기는 한다.[79] 그러나 아직 어느 것도 확정된 게 없으니 속단하기엔 이르다.[80]
모두가 기대하던 샘스파와 어스파는 결국 예고편에 등장하지 않았다. 하지만 2분 22초쯤, 네드의 왼쪽에 엉성하게 CG로 지우다 만 스파이더맨 슈트로 추정되는 팔 부분이 보이는데, 바로 뒤에 MJ를 피터가 구하는 장면으로 이어지므로 CG로 사실 지울 필요가 없는 부분이다. 그래서 대부분 샘스파나 어스파를 지우려다 실수로 팔만 남은 것이라고 추측하는 팬들이 많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해당 부분은 팔 부분이 아니라 가운데 부분이 묶여있는 밧줄일 뿐이다.
토비 맥과이어나 앤드류 가필드의 모습은 등장하지 않았으나, 마지막에 리저드, 샌드맨, 일렉트로와 대적하고 달려들 때 리저드와 일렉트로가 허공을 응시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81] CG로 예고편을 편집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82] 또한 옥토퍼스는 피터를 보고 자신이 알던 피터가 아님을 직감하는 등 결과적으로 홍보에 직결된 내용들이 많다.
5명의 빌런이 예고편에 등장한 것으로 본편에서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한 명의 악당이 더 등장해서 시니스터 식스가 될 것이라는 추측에 더욱 힘이 실리고 있다.[83]
5.1. 스토리 분석
- 피터가 "거미에 물린 이후 평범한 일상을 느껴본 게 일주일 밖에 없었고, 그 일주일이 네가 내 정체를 알아챘던 그때였다."는 MJ와의 대화가 나오고 이후 피터와 MJ가 정체가 들통난 뒤 지하철로 도망가는 장면으로 시작된다.[84]
- 이후 1차 예고편에 나온 주문이 실패한 뒤의 장면에서 이어지고, 스트레인지는 피터에게 "네가 스파이더맨인걸 세상이 잊게 해달라더니 주문을 방해하는 바람에 불청객들이 찾아오기 시작했다"는 말을 한다.
- 다시 1차 예고편 마지막에 나온 호박 폭탄과 다리 폭발 장면이 지나가고 연기 속에서 그린 고블린이 등장한다. 장면이 바뀌면서 블랙 앤 골드 슈트를 입은 피터가 일렉트로와 싸운다.
- 닥터 옥토퍼스가 스파이더맨의 얼굴을 보고 "넌 피터 파커가 아니잖아?"라고 말하며 당황한다. 이후, 피터의 아이언 스파이더 슈트가 사라진다. 그런데 몇몇 장면에서 촉수에 빨간 불이 들어오지 않은 모습들이 보인다.
- 이후 이전에 유출된 스트레인지의 지하 감옥인 더 언더크로프트에 잡힌 닥터 옥토퍼스가 피터, 네드, MJ와 한 공간 내에서 본명을 말해주는 장면이 있는데, 이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예고편에서 피터가 닥터 스트레인지에게 본명을 말해주던 장면의 오마주이다.[85]
- 자유의 여신상이 있던 장소가 캡틴 아메리카의 방패를 들고 있는 여신상으로 바꾸는 증축 시공을 하는 장면과 그 뒤에 노란 천둥이 치는 장면, 이후 일렉트로와 전투를 준비하는 블랙 앤 골드 슈트를 입은 피터의 장면이 나온다.[86]
- 피터와 MJ, 네드가 생텀에서 모두 찾아서 돌려보내야 한다는 스트레인지의 말을 듣지만 MJ가 솔직하게 스트레인지의 책임도 있다는 말을 하고 자신이 아는 마법인 부탁[87] 이라는 말을 하라고 하자 스트레인지는 부탁한다고 덧붙여 말한다. 원문은 ' Scooby-Doo this crap.'
- 이후 1차 예고편에서 나온 도심에서 일렉트로가 나타나는 장면.[88]
- 피터가 어떤 건물에서 호박 폭탄을 몸으로 막아내는 장면.[91]
- 스트레인지의 "원래 세계에서[92] 저들은 스파이더맨에게 죽는 게 운명이다."라는 말에 피터가 멀티버스에서 온 악당들의 죽음[93]에 대해 부당하게 느끼면서 자신이 직접 막기 위해 닥터의 큐브를 뺏는 장면 이후 닥터의 주문에 잡혀 1차 예고편의 아스트랄 플레인 장면과 지하철 대치 장면과 이어진다.
- 다리 전투에서 피터가 옥토퍼스에게 잡히는 장면이 나온다. 해외 예고편에서 짤막하게 나온 부분이 나오는데 기계팔이 붉은 색으로 변하는 장면이 나온다.
- 해피 호건이 공권력으로 보이는 무장 병력에 포위되는 장면이 나오는데, 닥터 옥토퍼스가 토니 스타크의 나노 기술을 흡수한 붉은 기계팔을 지니게 되었고 일렉트로 또한 스타크 가문의 아크 리액터 기술로 능력을 보완한 장면이 순간순간 포착되면서 MCU의 세계로 침입한 빌런들이 일단 양과 질 모두 가공할 발전을 이룬 토니 스타크 기술력의 유산을 강탈하여 각기 본인들의 약점을 보완하고 힘을 끌어올리며 다음 계획을 펼칠 발판으로 삼고자 한 까닭에 부득이 해피 호건이 협력자로 오인되거나 내포되는 위험성 때문에 억류되는 것일 가능성까지 많은 것들이 암시되는 부분이다.
- 이후 많은 교차 편집 장면이 나오고 자유의 여신상에서 전투 중 일렉트로가 "이 힘을 뺏길 순 없다."라는 말을 한다. 이후 장면에서 옥토퍼스가 일렉트로의 전기 공격에 당하는 장면이 나온다.[94] 본작의 옥토퍼스는 일련의 사건 후에 피터의 조력자 역할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 아이언 스파이더 슈트의 나노 입자가 닥터 옥토퍼스의 기계팔에 달라붙는 연출이 나오는데, 닥터가 나노 입자를 흡수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 그린 고블린이 피터에게 "발버둥치면서 원하는 걸 모두 가지려 해도 세상은 선택을 강요하는 곳이야"라는 말을 한다.
- 자유의 여신상 장면에서 일렉트로, 샌드맨, 리자드와 피터가 싸우는 장면이 소니 픽쳐스 브라질 트위터에 2차 예고편을 축약한 1분 짜리 영상이 올라왔는데 샌드맨, 일렉트로 그리고 리자드가 피터와 대적하는 최후의 전투를 암시하는 장면에서 리자드가 피터가 돌진하는 방향이 아닌 허공을 바라보며 돌진하다가 보이지 않는 무언가에게 맞아 목이 꺾이는 모션이 있었다. 닥터 옥토퍼스와 스파이더맨은 구도 상 리자드를 타격할 만한 위치가 전혀 아니었기에 다른 차원의 스파이더맨을 CG로 지운 것으로 추정되며 해당 부분은 급히 수정되어 재업로드 되었다.
- 예고편 마지막 장면에서 하늘에 멀티버스의 균열이 드러나게 되고 막을 수 없다는 스트레인지의 대사와 함께 예고편이 끝난다.
- 그린 고블린의 전신샷이 나타났으며 이는 스파이더맨의 슈트와 흡사한 슈트이다. 또한, 캐스팅 소식만 나오고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샌드맨과 일렉트로, 리저드의 전신이 나타났다. 이 중 일렉트로만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의 모습이 아닌 원작과 흡사한 노란 전기와 함께 특수한 슈트를 장착하고 있으며,[95] 나머지는 스파이더맨 3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의 모습과 유사하다.
*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처럼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의 시계탑 전투를 오마주한 연출이 보인다. 시계탑에서 떨어지는 MJ를 스파이더맨이 직접 낙하하면서 붙잡으려고 하는데, 앞의 두 영화에서는 오른손으로 붙잡으려고 하나 본작은 왼손으로 붙잡으려고 한다는 게 차이점. 이 때문에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의 그웬처럼 피터 파커로서의 삶과 스파이더맨의 삶을 모두 가지려는 욕심의 대가가 MJ의 희생이 아니겠냐는 추측이 있다.[96] 참고로 2분 22초쯤, 네드의 왼쪽에 엉성하게 CG로 지우다 만 스파이더맨 슈트의 팔 부분이 보이는데, 만약 그게 MCU의 피터 파커였으면 바로 뒤에 MJ를 피터가 구하는 장면으로 이어지므로 CG로 사실 지울 필요가 없는 부분이다. 그래서 대부분 샘스파나 어스파를 지우려다 실수로 팔만 남은 것이라고 추측하는 팬들이 많다.[97]
- 스파이더맨 슈트의 팔에서 마법진을 전개하는 모습이 나오는데 슈트에서도 마법진을 전개하는 기술을 접목한 모양.
- 또한 초록 수트를 입은 그린 고블린 외에도 맨 얼굴을 드러내고 고글을 쓴 그린 고블린 또한 나오는데 4K로 확인하니 윌럼 더포이다.[98]
6. TV 스팟
- 포효하는 리저드와 이를 보며 '저거 공룡이야?'라고 황당한 듯 묻는 J 조나 제임슨. 사실 이는 어스파의 오마주이다. 피터가 코너스 박사가 바로 리자드임을 알아내고 경찰청장인 그웬의 아버지에게 이 사실을 알리는 장면에서, 시장에게 전화하는 조지 스테이시 경찰청장이 리자드를 공룡이라고 지칭한다. 그 후로도 여러 번 공룡이라고 불린다.
- 닥터 옥토퍼스가 아이언 스파이더 슈트를 입은 피터에게 인사를 건네고 피터는 '우리가 아는 사이인가요?'라고 묻는다. 이후 싸움 도중에 피터가 슈트에서 기계팔을 꺼내자[99] 옥토퍼스는 기계 촉수를 보면서 '경쟁자가 생겼는걸?' 이라면서 웃고, 피터를 휘감으면서 '그런 멋들어진 새 슈트가 널 구해줄 것 같나?'라고 위협한다. 그 뒤 예고편에서도 나왔듯 피터를 다리 기둥에 처박으며 '넌 피터 파커가 아니잖아'라고 당황해하자 피터 역시나 본인도 혼란스럽다고 받아친다. 이로 미루어보아 옥토퍼스가 대화하는 상대가 MCU 피터인 건 맞고 스파이더맨 슈트를 입었기 때문에 자기 세계의 피터 파커라고 착각한 것으로 보인다.
- 닥터 스트레인지가 피터와 대화하는 장면에서 '저들은 자기 세계에서 스파이더맨과 싸우다 죽는다'라고 대사가 일부 추가되었다. 이후 스트레인지는 분명 다른 방법이 있을 것이라는 피터에게 유감을 표하지만 피터는 자기도 마찬가지라며 스트레인지가 들고 있던 큐브를 빼앗는다. 추측해보면 비록 다른 세계에서 넘어온 존재들이 빌런들이긴 하지만 이들이 모두 죽을 운명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한 피터가 어떻게든 역사를 바꾸려고 하는듯.
- 닥터 스트레인지-스파이더맨-닥터 옥토퍼스가 삼자대면 하는 장면이 나온다. 닥스는 닥터 옥토퍼스에게 피터 파커라는 이름의 스파이더맨을 아냐고 묻자 닥터 옥토퍼스는 알고 있다고 답한다. 하지만 닥터 스트레인지가 앞에 있는 MCU의 피터를 가리키며 그게 얘냐고 묻자 닥터 옥토퍼스는 아니라고 답한다.
[1]
마블 스튜디오에서는 제작만 맡을 뿐 영화배급은 소니가 담당하며, 투자 역시 소니가 맡고 있다. 실제 이익도 소니 측이 가져간다고 볼 수 있다. 마블은 스파이더맨의 캐릭터 사용권을 얻는 대신, MCU 브랜드를 달고 소니의 영화를 만들어주는 것으로 보는 게 정확하며, 마블 스튜디오가 비중도 크지 않았던 시빌워나 어벤저스에 스파이더맨을 출연시키자고 타사 영화에 큰 수익을 가져다주는 협상은 하지 않았을 것이다. 이에 따라 5편의 마블영화 계약은 마블 스튜디오의 모기업인 월트 디즈니에서 배급하는 팀업 영화의 출연 편수, 6편의 계약은 소니가 배급하는 단독 영화의 출연 편수로 해석이 가능하다. 마블 스튜디오에서 나온 스파이더맨 영화가 5편이라고 해석해도 소니는 시빌 워나 어벤저스 제작에 참여하지 않았기 때문에 소니와 남은 계약은 개봉예정인 스파이더맨 3를 제외해도 3편이 남는 것이지 1편이 남는 것이 아니다.
[2]
95:5는 수익 배분 측면에서 완전 말도 안 되는 것 같지만 스파이더맨이라는 브랜드 자체의 네임밸류 상승효과도 있는 데다 완구 등 기타 수입을 디즈니(마블) 측이 가져가게 되어있기 때문에 딱히 손해보는 장사는 아니었다. 투자 자체도 소니 측에서 많이 했다.
[3]
진짜 협상이 결렬됐다면 이렇게 가는게 가능은 했다. 스파이더맨이 모종의 이유로 활동이 불가능해진 상황에서 유럽 무대에서 데뷔를 한 제2의 아이덴티티인 나이트 몽키란 이름을 이용해 활동한다는 설정도 가능하기 때문. DC코믹스에선 다른 이유지만 로빈이었던 딕 그레이슨이 나이트윙으로 활동한 적도 있고, 토르도 오딘슨으로 활동하는 등 히어로가 활동명을 변경하는 경우는 흔하다. 하지만 피터 파커 자체는 소니에게 있으므로 본명을 그대로 사용하지는 못할 듯하다.
[4]
다만 이와 별개로
소니 스파이더맨 유니버스에서도
크레이븐 솔로 영화를 준비하고 있다.
[5]
이전 영화 시리즈에선 소수만 알고있었지 이렇게 대놓고 공개된 적은 없다. 스파이더맨 2에서 꽤 많은 사람들에게 얼굴이 밝혀지긴 했지만 그들이 비밀을 지키겠다고 약속했고,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도 기존 피터 파커가 죽고 난 뒤에 밝혀졌다.
[6]
90년대 스파이더맨 TAS에서 이런 식으로 스파이더맨과 데어데블 팀업 에피소드가 있었다.
[7]
노린건지 실수였는지는 모르겠지만 당시 올렸던 인스타 사진을 보면 어마어마한 스포를 한것이나 다름없었다. 다만 이 게시글이 노 웨이 홈 영화 자체에 엄청난 환호와 파급력을 불러일으킨 불씨가 되기도 하였다. 게시글은 후에 삭제되었다.
#
[8]
거기에 팬들은 제이미 폭스가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이미지에 스파이더맨이 3명 있어서 멀티버스로 인해 다른 차원의 스파이더맨이 등장하는 것이 아닌가 기대 중이며, 스파이더맨을 연기한 바 있는
토비 맥과이어,
앤드류 가필드가 출연을 논의 중이라는 루머가 돌고 있다.
[9]
애틀란타에서 촬영되고 있는 스파이더맨3 촬영장에 나타났다고 한다. 진짜라면 토비와 앤드루가 스파이더맨으로 복귀한다는 루머가 더욱 사실일지도 모른다는 얘기가 많다.
[10]
하지만 소니 쪽에서는 게임도 그렇고 뉴 유니버스도 그렇고 마일스를 조금 밀어주는 분위기이긴 하다.
[11]
주변에는 home과 관련된 별의 별 개드립성 제목으로 점칠되어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트라우마 때문인지
Work from home, Stay at home 등에는 진저리치는 반응도 있고,
Home Alone는 저작권 드립을 치며 기각되었다. 또한 맨 아래엔 X자와 함께
FAR FROM HOME라고도 적혀있다. 또한 좌측 하단부에 보면 No place like home이라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에서의 피터 파커의 마지막 대사(There's no place like home)와 굉장히 유사한 제목도 있는것도 덤. 이로 인해 정말로 앤드류 가필드가 본작에 출연하는거 아니냐는 루머가 힘을 얻고 있다.
[12]
본인은 "난 디즈니나 마블과는 상관 없는 일반인이지만, 업계 사람들 중에 아는 사람들이 좀 있어서 정보를 조금 얻어듣곤 한다"라고 말해서 흔한 "아는 사람" 드립을 치는 줄 알았으나, 무성한 소문으로 등장했던 카메오 후보군들과는 달리 2대째 마담 하이드라라는 조금 애매한 위치의 캐릭터를 콕 집어서 정확히 맞춘것으로 어느정도 신빙성을 얻고 있다고 한다.
[13]
이미 촬영이 끝난 만큼 마지막까지 숨기지 않고 조금씩 떡밥을 흘리면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편이 영화 홍보면에서는 좋지만 앤드루 가필드의 발언은 오히려 기대했던 팬들을 실망시키고 떡밥을 없애버렸다. 만약 마케팅 일환이었다면 완전히 단언하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에 진짜로 출연하지 않을 가능성이 커졌다. 그러나 이전 상황들처럼
폴 러드나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앤트맨과 닥터스트레인지의 캐스팅 루머를 완강히 부인했던 것과 같은 맥락에서 본다면, 앤드루 가필드도 사실을 숨기기 위해 저런 발언을 했을 가능성도 높기 때문에 아직 안 나올 거라고 단정짓기엔 이르다. 애초에 본인이 "Never say 'never'"라고 말한 걸로 보아 완전히 출연하지 않는다고 확정하긴 이른 것도 있다.
[14]
아이언맨1, 아이언맨2, 어벤져스1,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캡틴 아메리카 : 윈터 솔져, 콩 : 스컬 아일랜드, 캡틴 마블, 어벤져스 : 엔드게임, 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에 의상디자이너로 참여한 경력이 있다.
[15]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의 첫 예고편은 시무 리우의 생일날 공개되긴 했었다.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MCU 영화들은 개봉 6개월 전에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는 전통을 가진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역시 개봉 6개월 전에,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개봉 7개월 전에 공개되었다. 다만 배급과 마케팅 자체는 소니 픽처스의 담당이지만, 독자적으로 진행하지않고 마블과 협업하여 진행하는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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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위도우의 홍보에 집중하기 위해 7월 초 이후에 예고편이 공개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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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작품에서 스파이더맨과 일렉트로가 처음 싸웠던 장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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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작 중 1편인 홈커밍의 트레일러는 소니와 마블 양쪽 유튜브에 각각 올라왔고 2편인 파 프롬 홈의 트레일러는 소니 쪽에서 올라왔다. 잘 알려져있다시피 판권 및 제작 형태가 복잡하여 생기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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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피아 게임과 비슷한 게임으로, 늑대인간이 마피아의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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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몇몇 팬들은 앤드루가 출연 사실을 완전히 부인한게 아닌, 늑대인간 게임에 비유해서 입장을 밝혔으므로 출연을 할 가능성은 있지 않냐는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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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간으론 8월 24일 오전 10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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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배우는 위의 루머대로 윌럼 더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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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2에서는 실제 기계 촉수를 사용했던 반면, 본작에서는 기술력의 발달과 담당 배우의 나이 때문인지 CG로 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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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에는 토비 맥과이어의 슈트로 추정되는 손도 보인다. 앤드루의 입모양을 보면 마치 "So you have web blood?"라고 질문하는 것 같은 모습이다. 영화 본편에 유출본과 정확히 똑같은 구도의 장면이 나왔고 예상했던 대사와 발음이 비슷한 "You never had a web block?" 이라는 대사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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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루의 움직임에 따라 접히는 슈트와 수염까지 디테일한 부분까지도 선명히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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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잘 만든 딥페이크라도 확대해서 보면 양쪽 동공의 위치가 어긋나는 경우가 자주 일어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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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장면은 영화 본편에서 세 명의 스파이더맨이 자유의 여신상의 철골 구조물 위쪽에서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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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 가필드의 인터뷰로 이 유출 당시 서프라이즈 망칠 뻔했다고 화가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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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 부분은 일렉트로의 전기로 땅에 있던 흙이 사방팔방으로 튄 것인 뿐, 샌드맨처럼 보이지는 않는다라는 의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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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렘 데포의 목소리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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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스파이더맨 트릴로지에서 닥터 옥토퍼스를 맡았던
알프레드 몰리나가 그대로 캐스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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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181분, 3위
이터널스의 156분을 넘어서 본작이 2위까지 오르는 줄 알았으나 후에 다시 148분으로 정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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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 it’s important for me to say on the record that this is not something I’m aware I am involved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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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그랬듯이 사진은 곧바로 삭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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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 모자는 노 웨이 홈의 제작진과 출연진에게만 주는 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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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어떠한 사건으로 베놈과 에디가 있던 호텔방이 뒤틀리면서 또다른 곳의 방으로 이동하는 연출이 일어난다. 이후 에디가 보고있던 TV 드라마가 파 프롬 홈에서 나온 뉴스 영상으로 바뀌면서 접점이 생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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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점상 파 프롬 홈부터 이미
로키에서 터진 일련의 사건으로 인해 멀티버스가 미친 듯이 파생되기 시작한 상황인지라 베놈도 이에 휘말려 MCU 세계관으로 넘어온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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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저 모든 걸 150분 동안 담기에는 다소 적을 거 같다는 의견도 있다. 이러한 우려가 인피니티 워 개봉 당시에도 있었지만 걱정과는 달리 적절한 밸런스로 오히려 호평을 받았다. 참고로 마블영화들중 가장 긴 영화는 181분짜리
어벤져스 엔드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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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앤드류의 출연설이 다시금 수면 위로 올라왔다. 현재 해당 광고의 사진은 아이언 스파이더 슈트 사진으로 바뀐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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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타임은 3분 33초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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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제이미 폭스가 언급 했고, 티저 예고편에서 보여졌듯이 이번 작품에 출연하는 일렉트로는 푸른색이 아닌 원작의 노랑색에 가깝다. 또한 마치 번개처럼 무수히 많은 가지들이푸른 선들이 뻗어나가는 걸로 보아 드라마
로키(드라마)에서 보여진 무수하게 뻗어나간 시간축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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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장면은
스파이더맨 2의 장면의 오마주로 보인다. 하지만 기계 팔이 코믹스 견줄 정도로 길어져서 인지, 손과 얼굴 정도로 단편적으로 제압한 것과는 다르게 성인 남성 상체 전체를 휘감아버리며 아이언 스파이더를 압도하는 포스를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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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롯 루머의 내용은 피터가 페인트를 뒤집어써버린 후에 원래 업그레이드 슈트에서 뒤집어 입은 것이 바로 블랙 앤 골드 슈트라는 것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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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웨이 홈의 예고편에 등장한 업그레이드 슈트는 허리의 검은선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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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원래 외국 영화가 늦게 개봉하는 경우가 많지만, 필리핀까지 연기되면서 전체 일정에 변화가 있는 것은 아닌지 의문이 드는 상황이다. 일본의 경우 빠른 개봉을 촉구하는 서명운동까지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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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공식 포스터가 뜨면서 12월 개봉이라 쓰여져 있는 것으로 보아 개봉 연기는 없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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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메이드라는 설도 있었으나, 이틀 후 올라온 공식 포스터와 같았다. 아래 포스터의 다른 버전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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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하는 분이 노 웨이 홈에 출연하면 눈을 깜빡거리고 그렇지 않으면 머리를 흔들어달라고 했더니 아래를 볼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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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예고편 후반부 중 떨어지기 직전의 MJ 옆에 cg 처리가 덜 된 어느 스파이더맨의 팔처럼 보이는 것이 포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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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홀랜드가 재계약이 확정되면 출연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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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의 톰스파는 주먹으로 싸우는 장면보다는 날렵함과 테크놀로지 묘사가 더욱 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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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비교할 장면으로, 2차 예고편에서 거미줄을 뿜는 장면은 초반 웹스윙 장면, 큐브 탈취하는 장면인데, 해당 두 장면에서는
홈커밍과
파 프롬 홈에서 사용 되었던 웹슈터 발사음 사운드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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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사운드가 교체되었는데, 이는 샘 레이미 감독이 연출한
스파이더맨 트릴로지의 것과 유사한 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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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로와 그린고블린이 둘다 자신의 분야에서 뛰어난 재능을 보여줬지만 아크리엑터 장착, 그린 고블린의 슈트 업그레이드는 멀티버스에서 막 넘어온 둘한테는 상당히 힘든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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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호크아이의 마지막화가 노 웨이 홈 개봉 일주일 후에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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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문에 팬들은 삼스파를 숨기려고 참 별갖 짓을 다한다는 반응도 보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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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삭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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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 Pe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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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ponsi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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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씬에 쓰인다는 의견이 있지만 워낙 퀄리티가 좋은지라 미스테리오가 6번째 멤버로 합류하는게 아니냐는 말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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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슈트는 전작에 있었던 허리의 검은 줄이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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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단순 이어지는 영상이 아닌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의 첫번째 예고편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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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오브 스틸의 취조 장면과 비슷하다. 피터를 추궁하는 사람의 자켓에 DODC라는 로고가 적혀있는데
대미지 컨트롤의 요원인 것으로 보인다. 혹은
맷 머독이라는 추론도 있었으나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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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을 포함한 과거 여러 세계관의 스파이더맨은 다정한 이웃임과 동시에 미움을 받는 대상이기도 한 것의 연결인 것으로 보인다. 예고편 중간에 블랙 앤 골드 슈트를 입은 피터가 마스크를 벗으며 어디론가 뛰어가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 장소는 원작에 등장한 피스트(F.E.A.S.T)이다. 느리게 돌려보면 벽에 F.E.A.S.T의 이름이 적힌 포스터를 볼 수 있다. 그리고 해당 장면을 잘 보면 한 흑인 남성이 도주하는 피터에게 손가락으로 가야 할 방향을 가리키고 있는데, 이로 보아 적어도 F.E.A.S.T.에 있는 사람들은 스파이더맨을 부정적으로 생각하지는 않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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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코믹스 원작의 원 모어 데이(One More Day)를 적당히 어레인지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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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 라그나로크에서 나온 것과 같은 방법이지만 본편에서는 사용하는 방법이 다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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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의 장면과 영화 본편의 장면이 바뀌거나 시퀀스가 아예 비틀어버린 사례가 있었기에, 또한 이번에도 앞서 유출된 인터 그레이트 슈트의 스포일러 방지를 위한 낚시일 수 있으나, 앞서 신문사를 통해 여러 차례 공개된 스틸 컷에서 피터는 아이언 스파이더 수트를 그대로 입은 상태였으므로 그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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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 폭탄의 디자인이
스파이더맨 트릴로지에 등장하는 것과 똑같다. 그로 인해 아직 공식 발표는 없지만
스파이더맨 트릴로지의 그린 고블린 역을 맡은
윌렘 대포의 출연이 유력하다고 추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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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트릴로지의 닥터 옥토퍼스인데 외형이 다른 MCU의 피터 파커를 어떻게 알고 있는지 의문이었는데, 이후 11월 22일 공개된 TV 스팟에서 옥토퍼스의 인사 이후 "우리가 아는 사이인가요?"라고 아이언 스파이더 슈트를 입은 피터가 되묻는 장면이 있으며, 기계 촉스로 피터를 휘감으면서 "그 멋들어진 새 슈트가 널 구할 수 있을 것 같나?"라는 대사를 하는 것으로 보아 자기 세계의 스파이더맨과 착각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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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때는 유니버스가 만들어지기도 전인지라 소수의 코믹스 팬이나 헐크 팬을 제외하면 기대하는 사람이 없다시피 해서 지금처럼 대중적으로 체감이 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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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미권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 예고편 영상은 맨 처음 5초부터 이 열차 장면이 있으나 한국어 공식 채널의 버전에서는 해당 부분이 잘렸고 중후반부에 처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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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에 소니 픽처스와 현대자동차가 파트너십을 체결했었다.
베놈 렛 데어 비 카니지에는 산하 브랜드인
기아가 지원을 해
기아 텔루라이드와
기아 K5가 등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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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스트레인지가 걸어주는 마법은 다른 사람들이 피터가 스파이더맨을 기억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스파이더맨이 피터라는 것이 명시된 모든 기록들도 사라질 것으로 보이며 만약 영화에서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위의 마법을 걸어주는 것으로 끝난다면 향후 피터는 스타크 인더스트리를 통해 받는 지원들을 받지 못하게 되면서 원작의 피터와 비슷한 생활을 하게 될 가능성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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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은 얼터 에고설의 연장선상으로, 스트레인지가 말했던 슈퍼 히어로와 평범한 피터 두 가지 삶을 상징하는 것일수도 있다. 의도한 것인지는 불명이지만, 실제로 예고편에서 스트레인지가 피터의 영체를 끌어내는 장면이 전술한 저 대사 바로 다음에 나오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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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만 봐도 24시간 조회수가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1.25배에 육박하는 무지막지한 조회수를 보여준다. 여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는데, 일단 예전 시리즈의 등장인물들의 출연 가능성으로 인해 MCU에 관심이 없고 예전 시리즈만 좋아하는 팬들도 기존 시리즈와 연결될 수 있는 노 웨이 홈에 관심을 둘 수밖에 없는 상황에 파 프롬 홈에서 후속작에 대해 많은 여지를 남겨두었고, 마블의 첫 멀티버스에 대해 다룬 영화라는 점, 스파이더맨 자체의 큰 인기, 큰 블록버스터가 많지 않은 현재의 상황 등이 있다. 이런 여러 가지 요인이 뭉쳐 엄첨난 관심을 받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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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공개된
이터널스와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의 예고편 조회수의 무려 5배에 이르며 사실상 개봉 예정인 마블 영화 중에서 노 웨이 홈에게 모든 관심이 쏠려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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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스토리가 이어진다는 건 확정이 아니지만 닥터 옥토퍼스의 복장과 그린 고블린의 폭탄이 완전히 일치한다는 점에서 관련이 있다는 건 확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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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루 가필드는 출연 제의조차 받은 적이 없다고 밝히며 출연 루머를 부인했다. 사실 닥터 옥토퍼스와 일렉트로가 초장부터 확정이었고, 그린 고블린 또한 호박 폭탄으로 사실상 확정이나 다름없었다. 게다가 이후 엠파이어 매거진을 통해 공개된 정보로 샌드맨과 리저드까지 확정되면서 굵직한 빌런만 다섯 명이나 나온다는 것이 밝혀졌는데, 이를 MCU의 피터 파커 혼자서 대처한다는 것은 아무래도 무리가 있다. 게다가 해당 빌런들이 모두 영화판 스파이더맨과 인연이 있는 빌런들인 만큼, 다른 스파이더맨들 또한 함께 등장해서 대량의 빌런들에게 함께 대처한다는 그림이 더 자연스럽긴 하다. 물론 닥터 스트레인지도 비중 있게 나오는 만큼 다른 스파이더맨들 없이도 둘이서 협력해서 쓰러뜨리거나 혹은 단순히 원래 세계로 돌려보낸다는 전개라면 대처가 불가능하지는 않다. 토비 맥과이어의 스파이더맨의 경우 오리지널 스파이더맨 트릴로지와 기획은 됐지만 만들어지지 않은 스파이더맨 4의 사건까지 다 겪고 새로운 히어로들이 등장하기 시작하자 은퇴한 미래에서 왔다는 루머 또한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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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슈 역시 스파이더맨이 시빌 워에서 초인등록법안 반대파로 선회한 후 가족들과 함께 수배자로서 도망자 신세가 되고, 킹핀에게 메이 숙모가 저격당해 생명이 위독해지면서 이후 메피스토가 메이 숙모와 스파이더맨의 정체를 모두 기억하지 못하게 하는 것까지 도와주는 동시에 MJ와 결혼을 포기해야 하는 스토리로 2010년 이슈가 나왔을 당시에는 상당히 욕을 많이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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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옥토퍼스가 '넌 피터 파커가 아니잖아' 라는 대사를 하는 것으로 보아, 샘스파에서 죽기 직전에 건너온 게 아닐까 하는 의문도 여전히 존재한다. 스파이더맨 1편에서 '나노 기술'이 오스코프사에서 언급되기 때문에, 닥터 옥토퍼스와 그린 고블린이 피터를 만나기 전 함께 장비를 업그레이드했을 수도 있고, 샌드맨은 그 특성상 약간 외모가 변하는 것은 특이할 것도 없다. 일렉트로 또한 1분 8초의 모습에선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에서와 비슷한 방식으로 등장하며 파란색을 띠지만, 그 외의 장면에서는 전작과는 달리 노란색을 띠며 평범한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다. 리자드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영화)에서의 모습과 동일하다. 허나 전투 중 가날리로 인한 치료제를 맞았고, 쿠키 영상에서도 선하게 묘사되었기 때문에 다른 빌런들과 마찬가지로 이전 시점에서 이동했을 가능성도 있다. 전체적으로 대부분의 빌런들이 전작보다 더 진화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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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닥터 스트레인지가 이들은 스파이더맨들과 싸우다가 죽고, 스파이더맨과 싸울 운명이라고 했는데, 작품 외적으로는 너무 적절한 말이다. 애초에 이들은 스파이더맨의 적으로 창조되었으니 이들의 존재의의 자체가 스파이더맨과 싸우는 것이니 말이다.
[81]
게다가 브라질 트윗 예고편에서는 리자드가 투명한 무언가에 맞는 장면까지 등장한다. 현재는 수정되었으나 팬들은 이걸 보고 '앤트맨이다.', '마일즈 모랄레스다.', '기척을 지운 드렉스다.' 라며 각종 드립을 치고 있다. [82] 공교롭게도 빌런 역시 3명이며, 다음 장면에서 MCU의 피터를 공격하는 것은 샌드맨 뿐이다. 전작인 파 프롬 홈의 예고편의 런던 타워브릿지 전투씬에서도 줄줄이 추락하는 드론 떼거지를 CG로 편집하여 보여주지 않았다. 이를 생각해보면 이번에도 CG로 두 명의 스파이더맨을 보여주지 않으면서 토비와 앤드류의 등장소식을 숨기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뭔가가 CG로 지워진게 확실한 모양인지 11월 18일 캐스트 리액션에서 톰 홀랜드가 해당 장면을 보고 자기도 모르게 어디 간 거ㅈ...하고 급하게 말을 끊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83] 다만 대부분의 루머에서는 5명이 끝이라고 하는 게 많아 영화가 개봉하고 알게 될 것 같다. 애초에 시니스터 식스도 처음부터 5명이었던 적은 없지만, 중간에 한 명이 탈락하고 5인 체제로 굴러간 적이 있기도 하고. [84] 해외 예고편에선 앞부분에 짤막하게 주요 빌런들의 전투 장면들이 나왔다. [85] 일부 팬들은 이 장면이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트레일러에서 토니, 가모라의 대화가 그러하였듯, 마블 특유의 짜깁기 방식으로 낚시라는 추측도 한다. 즉 영화 본편에서는 토비 맥과이어와 앤드류 가필드의 스파이더맨 역시 자신을 피터 파커라고 소개하는데 장난치지 말라고 웃는다는 장면이며 닥터 옥토퍼스가 말하는 것은 감옥 내의 다른 빌런이나 닥터 스트레인지와 대화하는 장면이라는 것. # # [86] 이 장면에서 피터의 오른손에 닥터 스트레인지의 주문이 나온다. 또한 이 슈트는 기존의 슈트들보다 상당히 마개조가 되어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어깨의 전선과 가슴쪽에 테이프로 스마트폰이 붙여놓은 건 언더크로포트에서 네드와 MJ가 상황을 전달할 통신수단이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과거 네드가 스파이더맨 슈트 속에 들어 있는 스타크의 기술을 해킹할 때 보였던 슈트의 내부 모습과 비슷한 것으로 보아 슈트를 뒤집어 입은 것으로 추측하는 이들도 있다 [87] 북미권에서 'please'를 어떤 일을 부탁할때 쓰는 magic word라고 표현한다 [88] 이 장면에서 DODC라는 데미지 컨트롤의 기관과 데일리 뷰글의 차량과 J 조나 제임슨이 등장한다. [89] 나노 슈트를 벗은 피터를 보고 "넌(내가 아는) 피터가 아니잖아."라고 말하는 장면과 이 대사로 유추해봤을 때, 죽은 후에 다른 세계로 넘어온 것으로 보인다. 다만 스파이더맨 2의 엔딩 시점에서 피터에 대한 적의를 내려놓은 옥토퍼스가 왜 다시 피터를 공격하는지는 의문. [90] 영화에서는 본인이 빌런으로 활동하던 시점에 이미 죽은 노먼 오스본이 살아있음을 확인한 걸 바탕으로 하는 말로 나왔다. 본인 역시 죽고 나서 넘어온 것이 아니라 샘스파의 목을 부여잡고 죽이려던 찰나에 넘어왔다. [91] 뒤에 메이 숙모가 같은 건물에 있는 장면이 나오는 것으로 볼 때 이 건물이 해피의 건물일 것으로 추측된다. [92] 이 부분은 11월 22일 공개된 TV 스팟에서 공개되었다. [93] 참고로 이전 영화를 본 사람들이면 알겠지만, 샌드맨과 리자드는 죽지 않았다. [94] 유출된 인테그레이드 슈트가 여기서 나왔다. 이 장면에서 일렉트로가 아크 리액터와 유사한 장치를 슈트에 장착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전 발전소에서 전기를 흡수하는 모습은 파란색이었다. 정말 일렉트로 본인의 강력한 힘이 정말 아크 리액터에서 나오는 것이 맞다면 노란색으로 변했을 가능성이 높다. 또한 일렉트로와 옥토퍼스는 영화 진행상 한 팀일 것인데 이 장면만 놓고 보면 오히려 서로 적대시 하는 상황인 셈이다. 혹은 앞서 말한 옥토퍼스의 기계팔이 아이언 스파이더의 능력을 가져온 만큼 일렉트로의 능력도 뺏으려다 싸우게 되는 것일수도 있다. [95] 멀티버스를 넘어왔을 때만해도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의 모습과 동일하나 새로운 힘을 얻게되어 모습이 바뀐것으로 추정된다. 자세히보면 스파이더맨 뒤에 있는 일렉트로의 전신에 어메이징 스파이더맨과 같은 푸른색이 흐르는 모습이 보이는데 점차 노란색 전기로 변하는걸 볼수있다. [96] 어스파2에서 그웬이 죽은 이유는 피터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따라왔기 때문이다. 원래 그웬은 런던으로 떠나기로 돼 있었으나 피터가 그웬에 대한 사랑을 포기하지 않으면서 동시에 스파이더맨 활동 또한 하려는 마음으로 끝까지 함께하다가 결국 비극을 맞이했다. 한편 어스파 스파이더맨이 한 번 추락하는 연인을 잃는 아픔을 겪였기 때문에 여기서 (자신의 연인은 아니지만) 톰스파가 잡지 못한 MJ를 구하는 전개가 나올 거라는 예상도 있다. [97] 하지만 더 자세히 보면 그냥 밧줄 같다는 의견도 있었는데, 신기하게도 진짜 밧줄이 맞았다.애초에 스파이더맨이 그런 어정쩡한 자리에 더욱 더 어정쩡한 자세로 덩그러니 있을 리가 없다
[98]
슈트 자체만 보면 해리 오스본의
뉴 고블린과 비슷해보이나, 유출된 컨셉아트 중 윌럼 더포의 그린 고블린이 헬멧을 쓰지 않고 고글만을 쓴 컨셉아트가 있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이 그린 고블린은 윌럼 더포의 그린 고블린일 가능성이 높다.
[99]
이 때 피터의 기계팔이 차체와 닿는 소리는
스파이더맨 2에서 옥토퍼스가 피터를 협박하는 장면에서 쓰인 효과음과 유사하다. 2분 5초부터 등장.
게다가 브라질 트윗 예고편에서는 리자드가 투명한 무언가에 맞는 장면까지 등장한다. 현재는 수정되었으나 팬들은 이걸 보고 '앤트맨이다.', '마일즈 모랄레스다.', '기척을 지운 드렉스다.' 라며 각종 드립을 치고 있다. [82] 공교롭게도 빌런 역시 3명이며, 다음 장면에서 MCU의 피터를 공격하는 것은 샌드맨 뿐이다. 전작인 파 프롬 홈의 예고편의 런던 타워브릿지 전투씬에서도 줄줄이 추락하는 드론 떼거지를 CG로 편집하여 보여주지 않았다. 이를 생각해보면 이번에도 CG로 두 명의 스파이더맨을 보여주지 않으면서 토비와 앤드류의 등장소식을 숨기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뭔가가 CG로 지워진게 확실한 모양인지 11월 18일 캐스트 리액션에서 톰 홀랜드가 해당 장면을 보고 자기도 모르게 어디 간 거ㅈ...하고 급하게 말을 끊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83] 다만 대부분의 루머에서는 5명이 끝이라고 하는 게 많아 영화가 개봉하고 알게 될 것 같다. 애초에 시니스터 식스도 처음부터 5명이었던 적은 없지만, 중간에 한 명이 탈락하고 5인 체제로 굴러간 적이 있기도 하고. [84] 해외 예고편에선 앞부분에 짤막하게 주요 빌런들의 전투 장면들이 나왔다. [85] 일부 팬들은 이 장면이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트레일러에서 토니, 가모라의 대화가 그러하였듯, 마블 특유의 짜깁기 방식으로 낚시라는 추측도 한다. 즉 영화 본편에서는 토비 맥과이어와 앤드류 가필드의 스파이더맨 역시 자신을 피터 파커라고 소개하는데 장난치지 말라고 웃는다는 장면이며 닥터 옥토퍼스가 말하는 것은 감옥 내의 다른 빌런이나 닥터 스트레인지와 대화하는 장면이라는 것. # # [86] 이 장면에서 피터의 오른손에 닥터 스트레인지의 주문이 나온다. 또한 이 슈트는 기존의 슈트들보다 상당히 마개조가 되어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어깨의 전선과 가슴쪽에 테이프로 스마트폰이 붙여놓은 건 언더크로포트에서 네드와 MJ가 상황을 전달할 통신수단이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과거 네드가 스파이더맨 슈트 속에 들어 있는 스타크의 기술을 해킹할 때 보였던 슈트의 내부 모습과 비슷한 것으로 보아 슈트를 뒤집어 입은 것으로 추측하는 이들도 있다 [87] 북미권에서 'please'를 어떤 일을 부탁할때 쓰는 magic word라고 표현한다 [88] 이 장면에서 DODC라는 데미지 컨트롤의 기관과 데일리 뷰글의 차량과 J 조나 제임슨이 등장한다. [89] 나노 슈트를 벗은 피터를 보고 "넌(내가 아는) 피터가 아니잖아."라고 말하는 장면과 이 대사로 유추해봤을 때, 죽은 후에 다른 세계로 넘어온 것으로 보인다. 다만 스파이더맨 2의 엔딩 시점에서 피터에 대한 적의를 내려놓은 옥토퍼스가 왜 다시 피터를 공격하는지는 의문. [90] 영화에서는 본인이 빌런으로 활동하던 시점에 이미 죽은 노먼 오스본이 살아있음을 확인한 걸 바탕으로 하는 말로 나왔다. 본인 역시 죽고 나서 넘어온 것이 아니라 샘스파의 목을 부여잡고 죽이려던 찰나에 넘어왔다. [91] 뒤에 메이 숙모가 같은 건물에 있는 장면이 나오는 것으로 볼 때 이 건물이 해피의 건물일 것으로 추측된다. [92] 이 부분은 11월 22일 공개된 TV 스팟에서 공개되었다. [93] 참고로 이전 영화를 본 사람들이면 알겠지만, 샌드맨과 리자드는 죽지 않았다. [94] 유출된 인테그레이드 슈트가 여기서 나왔다. 이 장면에서 일렉트로가 아크 리액터와 유사한 장치를 슈트에 장착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전 발전소에서 전기를 흡수하는 모습은 파란색이었다. 정말 일렉트로 본인의 강력한 힘이 정말 아크 리액터에서 나오는 것이 맞다면 노란색으로 변했을 가능성이 높다. 또한 일렉트로와 옥토퍼스는 영화 진행상 한 팀일 것인데 이 장면만 놓고 보면 오히려 서로 적대시 하는 상황인 셈이다. 혹은 앞서 말한 옥토퍼스의 기계팔이 아이언 스파이더의 능력을 가져온 만큼 일렉트로의 능력도 뺏으려다 싸우게 되는 것일수도 있다. [95] 멀티버스를 넘어왔을 때만해도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의 모습과 동일하나 새로운 힘을 얻게되어 모습이 바뀐것으로 추정된다. 자세히보면 스파이더맨 뒤에 있는 일렉트로의 전신에 어메이징 스파이더맨과 같은 푸른색이 흐르는 모습이 보이는데 점차 노란색 전기로 변하는걸 볼수있다. [96] 어스파2에서 그웬이 죽은 이유는 피터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따라왔기 때문이다. 원래 그웬은 런던으로 떠나기로 돼 있었으나 피터가 그웬에 대한 사랑을 포기하지 않으면서 동시에 스파이더맨 활동 또한 하려는 마음으로 끝까지 함께하다가 결국 비극을 맞이했다. 한편 어스파 스파이더맨이 한 번 추락하는 연인을 잃는 아픔을 겪였기 때문에 여기서 (자신의 연인은 아니지만) 톰스파가 잡지 못한 MJ를 구하는 전개가 나올 거라는 예상도 있다. [97] 하지만 더 자세히 보면 그냥 밧줄 같다는 의견도 있었는데, 신기하게도 진짜 밧줄이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