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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0 18:19:33

스톰브레이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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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토르의 무기
묠니르 스톰브레이커
썬더볼트
<colbgcolor=#000><colcolor=#fff>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장비
스톰브레이커
Stormbreaker
파일:l5dlyuqw87y11.jpg
명칭 스톰브레이커
Stormbreaker
종류 배틀액스&배틀헤머
제작자 에이트리
제작일시 2018년
제작지 니다벨리르
재료 우르 (도끼 날&망치 추)
플로라 콜로서스 (자루)
사용자 토르
[ 기타 사용자 ]
러브
등장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어벤져스: 엔드게임
토르: 러브 앤 썬더

1. 개요2. 작중 행적3. 능력
3.1. 번개3.2. 상쇄력3.3. 살상력3.4. 비프로스트3.5. 논란
4. 여담

[clearfix]

1. 개요

파일:1000004315.png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스톰브레이커. 토르의 무기이다.

생김새의 경우, 메인 유니버스의 스톰브레이커보다는[1] 얼티밋 유니버스의 묠니르처럼 생겼다.[2] 앞쪽의 도끼 날은 넓은 데인 엑스의 형태, 망치 부분은 토르의 괴력에 걸맞은 큼직한 형태를 하고 있다.[3] 또한, 자루는 덩굴과 나무가 자라 감싼 듯한 생동감 있는 형태이다.[4]

묠니르가 망치인 만큼 쳐서 공격하는 타격 무기였던 반면 스톰브레이커는 도끼 날로 베어 공격하는 참격 무기이다. 또한 묠니르는 자루가 짧은 편이라 한손으로 휘두르기 편하지만, 스톰브레이커는 자루가 긴 편이고 도끼날과 추 부분도 묠니르에 비해 커서 양손으로 휘두르는 것이 적합하다.

묠니르는 아스가르드를 수호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무기였다면, 스톰브레이커는 타노스에게 복수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무기이다.[5]

2. 작중 행적

2.1. 페이즈 3

2.1.1.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스타로드: “무슨 무기를 가지러 간다는 건데?”
Wait, what kinda weapon are we talkin' about here?
토르: “타노스를 죽일 무기.”
The Thanos-killing kind.
인피니티 워의 플롯은 비주얼과 액션 위주인지라 토르의 비주얼과 액션을 상징하는 무기와 같은 스톰브레이커가 묠니르 대신 최종병기 역할을 한다.

초반부, 토르 타노스에게 돌격하여 인피니티 건틀릿에 의해 치명타를 입고 패배한다. 이에 복수심에 얽매인 토르는 신의 힘을 되찾기 위한 여정을 떠나게 된다.

그러나, 인피니티 건틀릿의 마법을 상쇄하고 타이탄의 신체를 살상하기 위해서는 드워프족의 왕 에이트리의 도움을 받아야만 했다. 토르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와 제휴하여 임무를 수행하는데, 스타로드, 가모라, 드랙스, 맨티스 베나타를 타고 노웨어를 향해 움직이고 토르, 로켓, 그루트는 포드를 타고 니다벨리르를 향해 움직인다.

토르는 에이트리에게 도움을 주는 모습을 보이는데, 토르가 드워프족에 무슨 일이 있었냐고 묻자, 에이트리는 타노스의 잔혹한 처사가 있었다고 답한다.[6] 이에 토르와 에이트리는 타노스를 죽이고자 하는데, 토르가 에이트리의 도움을 받으면서, 무기에 이름이 있냐고 묻자, 에이트리는 ‘스톰브레이커’라는 거창한 이름이 있다고 답한다.[7]

그러나, 스톰브레이커를 주조하기 위해서는 니다벨리르의 얼어붙은 링월드를 움직여야만 했다. 토르는 로켓과 제휴하여 임무를 수행하는데, 토르는 포드를 움직여 힘을 더하고 로켓은 힘을 더해 포드를 움직인다.

토르는 니다벨리르의 얼어붙은 링월드를 움직이는 모습을 보이는데, 타노스에 의해 간접적으로 망가진 다이슨 도어가 폐쇄되어 별의 열기로 원재질인 우르를 달구는 데 실패한다. 이에 토르와 로켓은 다시 별을 살리고자 하는데, 토르가 니다벨리르의 다이슨 스피어를 움직이면서, 직접적으로 망가진 다이슨 도어를 개방하여 별의 열기로 원재질인 우르를 달구는 데에는 성공한다. 그러나 오직 스톰브레이커의 도끼 날과 추만이 만들어졌고, 자루는 만들어지지 않아 토르는 사경을 헤멘다. 이를 지켜볼 수 없었던 그루트가 희생 정신을 발휘해 자신의 팔을 자루삼아 스톰 브레이커를 완성시킨다.

그렇게 그루트가 자루를 만들어 이어붙임으로써, 토르는 완성된 스톰브레이커의 힘으로 소생한다.

토르, 로켓, 그루트는 비프로스트를 타고 와칸다로 향하여 와칸다에서 방어전을 이어가던 아군을 돕는데, 토르가 스톰브레이커를 휘둘러 아웃라이더 군대를 격파하여 전세가 뒤집히기 시작하고, 수세에 처했던 아군은 공세를 펼친다.

이어서, 토르는 와칸다 전투에 힘을 보태어 와칸다 전투에서 공격전을 이어가던 적군과 맞서 싸우는데, 토르가 스톰브레이커를 휘둘러 아웃라이더 군함을 격파시킴으로써 전세가 뒤집히고 공세를 펼치던 적군은 다시 수세에 처한다.
“머리를 노렸어야지.”
You should've gone for the head.
타노스
영화 후반부, 토르는 타노스를 습격하여 스톰브레이커로 치명상을 입히고 개인적으로 승리한다. 인피니티 건틀릿의 마법을 상쇄하고 타이탄의 신체를 꿰뚫어 타노스의 가슴을 찔렀고, 타노스는 치명상을 입게 된다. 그러나, 머리를 베지 않아 숨통이 붙어있던 타노스가 손가락으로 핑거 스냅을 시전한다.

그렇게 숨통이 붙어있던 타노스가 핑거 스냅을 시전함으로서, 전 우주의 생명체 절반이 완성된 인피니티 건틀릿의 힘에 의해 사망한다.

2.1.2. 어벤져스: 엔드게임

토르: “코르그, 놈의 큰 대갈통을 누가 잘랐는지 네가 말해봐.”
Korg, why don't you, uh, tell everybody who chopped Thanos's big head off?
코르그: “스톰브레이커?”
Um, Stormbreaker?
엔드게임의 플롯은 캐릭터와 스토리 위주인지라 토르의 캐릭터와 스토리를 상징하는 무기나 다름없는 묠니르가 스톰브레이커 대신 최종병기 역할을 한다.
“머리를 노렸어.”
I went for the head.
토르
초반부, 토르는 스톰브레이커로 집요하게 머리를 노렸고, 저항하지 못하던 타노스의 목을 베어 처형하는 데 성공한다. 그러나, 타노스를 죽여 처형했지만, 아홉 왕국의 생명체 절반을 살리는 데 실패하여 패배하게 된다.

신이었던 토르는 죄책감에 얽매여 주정뱅이로 전락하고 신의 무기였던 스톰브레이커는 맥주병따개로 전락한다.

즉, 신으로서의 힘을 상징하는 무기인 스톰브레이커는 자격 없는 전사로서의 절망을 심어주는 미장센이었던 것. 이는 토르가 넘어져 폐인으로 전락했음을 나타내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에 죄책감에 얽매인 토르는 영웅의 정신을 되찾기 위한 여정을 떠나게 된다.

즉, 영웅으로서의 정신을 상징하는 무기인 묠니르는 자격 있는 전사로서의 희망을 심어주는 미장센이었던 것. 이는 토르가 일어서 개인으로 재기했음을 나타내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토르는 프리가에 의해 죄책감에서 풀려나 영웅으로서 재기하고 묠니르는 영웅의 무기로서 재기한다.

토르는 묠니르와 스톰브레이커를 들고 타노스와 맞서 싸우기 시작하는데, 방망이로 공을 쳐 날리는 것처럼 스톰브레이커로 묠니르를 쳐 날리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로 인해 아이언맨이 죽을 뻔 했다.

이어서, 토르는 묠니르와 스톰브레이커를 들고 타노스와 맞서 싸우는데, 토르가 타노스의 가슴에 도끼를 찔러넣은 것처럼 타노스가 토르의 가슴에 도끼를 찔러넣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로 인해 토르가 죽을 뻔 했다.

후반부, 토르는 스톰브레이커로 집요하게 머리를 노렸지만, 저항하던 타노스의 목을 베어 처단하는 데 실패한다. 그리고, 타노스를 죽여 처단하지 못했지만, 아홉 왕국의 생명체 절반을 살리는 데 성공하여 승리하게 된다.

2.2. 페이즈 4

2.2.1. 토르: 러브 앤 썬더

“토르는 마음먹은 건 꼭 해내. 헬라가 망치를 앗아갔을 때도 죽어가는 별의 심장에서 도끼를 만들었지. 그 도끼로 타노스의 머릴 잘랐어.”
Thing about Thor is that he always bounces back. Like when Hela stole his hammer, he went and built an exe which was forged in the heart of a dying star. And the same exe was used to cut off Thanos's head.
액슬
러브 앤 썬더의 플롯은 개그 위주인지라 토르가 히어로 역할을 하고 스톰브레이커가 히로인 역할을 한다.

처음에는 토르가 명상을 시작할 때 스톰브레이커를 땅에 꽂아놓고, 명상을 끝냈을 때 스톰브레이커를 땅에서 뽑아가는 모습을 보이는데, 나무에 뿌리가 자란 것 마냥 자루에 뿌리가 자라있는 개그씬을 볼 수 있다. 또한, 토르가 스톰브레이커의 자루를 타고 가는 모습을 보이는데, 빗자루를 타고 가는 것 마냥 자루를 타고 가는 개그씬을 볼 수 있다.

초반부에는 토르가 이 도끼를 휘둘러 부스칸들을 도륙내버리는 액션신을 선보인다. 부스칸들이 떼거지로 덤벼도 한꺼번에 죄다 박살낼 정도.

토르가 쉐도우 뤨름에 도달하는 데 비프로스트의 동력으로 사용하는데, 이전에 토르가 묠니르를 찾자, 토르를 하늘에서 추락시키면서 질투하고 묠니르를 찾을 뻔 했던 토르가 스톰브레이커를 달래는 개그씬이 있다. 또한, 토르 일행에 의해 쉐도우 뤨름에 도달하는 데 비프로스트의 동력으로 사용되는데, 이후에 토르가 썬더볼트를 칭찬하자, 토르 일행을 우주에서 추락시킬 뻔 하면서 질투하고 썬더볼트를 칭찬하던 토르가 스톰브레이커를 달래는 개그씬도 있다.

후반부에는 토르가 이 도끼를 휘둘러 쉐도우 몬스터들을 도륙내버리는 액션신도 선보인다. 쉐도우 몬스터들이 떼거지로 덤벼도 한꺼번에 죄다 박살낼 정도.

그러나, 빌런인 고르에 의해 납치되는 히로인의 모습을 보이고, 이터니티의 제단에 도달하는 데 비프로스트의 동력으로 사용된다.

히어로인 토르에 의해 구출되는 히로인의 모습도 보인다. 마지막에는 토르가 묠니르를 휘두르고[8] 러브가 스톰브레이커를 휘두른다.

3. 능력

파일:토르 전투력(어벤져스: 인피니티 워).gif
“왕의 무기. 아스가르드의 가장 위대한 무기이지.”
A King's weapon. Meant to be the greatest in Asgard.
에이트리
니다벨리르의 전설적인 대장장이 에이트리가 최고의 무기라 장담한 무기답게 초월적인 힘을 지녔다. 기존까지 최강의 무기로 여겨지던 오딘 궁니르 토르 묠니르를 능가하는 아스가르드 최강의 무기. 스톰브레이커에 비견되는 무기는 고르의 네크로소드 정도밖에 없다.

모든 인피니티 스톤이 장착된 인피니티 건틀렛조차 단순 화력 대결로 간다면 스톰브레이커에 돌파당할 정도. 물론 공간, 현실, 힘, 영혼, 정신, 시간을 다루는 인피니티 스톤의 진정한 힘에 비할 수는 없지만, 인피니티 스톤은 사실상 무기의 범주를 넘어 우주의 법칙에 가까운 힘이므로 순수 무기로 분류할 수 있는 범주에선 최강 라인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3.1. 번개

파일:토르 번개(어벤져스: 인피니티 워).gif
묠니르에는 토르의 번개를 제어하는 기능이 있다면, 스톰브레이커에는 토르의 번개를 증폭시키는 증폭 기능이 있다. 과거에는 아스가르드가 토르의 번개를 증폭시키는 기능을 수행했지만, 현재는 스톰브레이커가 아스가르드 대신 번개를 증폭시키는 기능을 수행한다는 개념이다.[9]

무기를 들고 번개를 쏴서 한 명의 적에게 점사하거나, 밀어붙이는 뇌격이 가능하다. 도끼를 들고 번개를 소환하여 타노스에게 벼락을 쏟아붓거나,[10] 고르를 벼락으로 튀겨버린다.[11]

무기를 잡아 번개를 쏴서 여러 명의 적들에게 향하는 뇌격도 가능하다. 러브 앤 썬더에서 도끼를 잡아 번개를 소환하여 쉐도우 몬스터들을 넉백시키는 모습을 보여준다.

광역 공격으로서는 거의 최강에 가까운데, 상단의 움짤에서처럼 단숨에 아웃라이더들을 날려버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3.2. 상쇄력

파일:스톰브레이커 상쇄력(어벤져스: 인피니티 워).gif
에이트리가 대(對) 인피니티 건틀릿 상쇄무기로서 제작한 도끼 답게 강력한 마법능력을 지닌 인피니티 건틀릿의 광선조차 뚫어 내고 타노스의 가슴팍을 내리찍을 수 있다. 우르로 만들어진 묠니르도 강력한 상쇄력을 지녔지만,[12] 스톰브레이커는 묠니르에 비해서도 특히 더 강력한 상쇄력을 지녔다. 실제로 인피니티 스톤 전부의 에너지를 상쇄해 빔을 돌파해버릴 정도.[13]

3.3. 살상력

파일:스톰브레이커 살상력(어벤져스: 엔드게임)(1).gif
파일:스톰브레이커 살상력(어벤져스: 엔드게임)(2).gif
에이트리가 대(對) 타이탄 살상무기로서 제작한 도끼 답게 강력한 신체능력을 지닌 타이탄의 신체조차 절단시킬 수 있다. 우르로 만들어진 묠니르도 강력한 위력을 지녔지만, 스톰브레이커는 묠니르에 비해서도 특히 더 강력한 살상력을 지녔다. 토르가 이 도끼를 휘둘러 타노스의 신체에 치명상을 입혔을 정도. 타노스도 스톰브레이커가 자신을 죽일 수 있을만큼 치명적인 무기라는 점을 익히 알고 있다. 이 때문인지 자신이 토르에게 죽는 미래를 본 과거의 타노스가 자신이 살기 위해 스톰브레이커를 막지 않고, 피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단일 공격으로서는 거의 최강에 가까운데, 아이언맨의 마크 50 슈트의 전력을 쏟아부은 공격에도 피 한 방울 흘린 것이 고작에 컬 옵시디언의 팔조차 절단할 수 있는 마스터 오브 미스틱 아츠의 게이트 웨이로도 절단되지 않는 타노스의 신체에 치명타를 입힌 유일한 공격이다.

3.4. 비프로스트

“이론적으론 비프로스트도 소환되지.”
In theory, it could even summon the Bifrost.
에이트리
비프로스트를 소환할 수 있는 발동 기능이 존재한다. 과거에는 아스가르드에서 비프로스트를 발동했지만, 아스가르드가 파괴된 지금은 스톰브레이커가 비프로스트를 소환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무기를 올려들어 비프로스트를 켜서 승천하는 광속 출발이 가능하다. 러브 앤 썬더에서 도끼를 올려들어 비프로스트를 소환하여 승천하고,[14] 액슬은 도끼를 내려찍어 비프로스트를 소환하여 승천하는 모습을 보여준다.[15]

무기를 잡아 비프로스트를 켜서 강림하는 광속 도착도 가능하다. 인피니티 워에서 도끼를 잡아 비프로스트를 소환하여 와칸다에 강림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3.5. 논란

스타로드: “우리도 줄 거야?”[자막판]
“그런 게 있으면 같이 좀 들지?”[더빙판]
Don't you think that we should all have weapon like that?
토르: “아니, 너희 힘으론 못 다뤄. 반쯤 미칠 수도 있고.”[자막판]
“아니, 너희들은 휘두를 수도 없어. 몸은 산산조각 나고 결국엔 미쳐버릴 거야.”[더빙판]
No. You simply lack the strength to wield them. Your bodies would crumble as your minds collapsed into madness.
스톰브레이커를 들 수 있는지, 또 사용할 수 있는지는 이에 대한 세 가지 설정이 있다.

첫 번째는 신이 아니어도 신에 필적할 정도로 힘과 정신이 강력하다면, 들 수 있다는 설정이다. 실제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같은 일반적인 생명체는 스톰브레이커를 들 수 없고, 스티브 로저스[20], 제인 포스터[21], 액슬[22], 러브[23]처럼 신격이 있는 생물은 스톰브레이커를 들어도 별 반동이 없다.

두 번째는 묠니르에는 오딘의 주문이 있어 자격 있는 자가 들 수 있지만, 스톰브레이커에는 오딘의 주문이 없어 자격 없는 자도 들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타노스[24] 신 도살자 고르[25]는 스톰브레이커를 빼앗아 든 적이 있고 사용도 자유다. 단, 후술하듯 묠니르와 다르게 토르의 힘이 이양되진 않는다.

마지막으로 묠니르에는 오딘의 주문이 있어 이 덕분에 묠니르를 든 자는 토르의 힘을 쓸 수 있지만, 스톰브레이커에는 오딘이 주문을 건 적이 없어 스톰브레이커를 들더라도 토르의 힘을 쓸 수 없다는 것이다. 실제로, 토르가 스톰브레이커를 들었을 땐 번개를 쓸 수 있어 뇌화가 켜졌고, 토르가 아닌 인물이 스톰브레이커를 들었을 땐 번개를 쓸 수 없어 뇌화가 꺼졌다.[26]

4. 여담

파일:1000005611.png
파일:1000005612.jpg


[1] 메인 유니버스의 스톰브레이커는 도끼 날과 망치 추가 작고, 자루가 짧은데다 황금색을 띄고 있어 생김새가 다르다. [2] 얼티밋 유니버스의 묠니르는 도끼 날과 추 부분이 크고, 자루가 긴 데다 청은색을 띄고 있어 생김새가 같다. [3] 도끼 날과 추 머리는 우르로 만들어졌다. [4] 자루는 플로라 콜로서스의 팔로 만들어졌다. 그래서 재료인 그루트의 종족 특성에 걸맞게 자루 형태로 다듬어져 토르의 신력을 담고 있으면서도 여전히 나무로서의 생명력을 유지하고 있는 상태이다. 이는 러브 앤 썬더의 초반부를 보면 확인할 수 있다. [5] 다만, 타노스의 등장 이전부터 아스가르드의 왕을 위해 제작될 계획이었다. 즉 선왕인 오딘의 궁니르에 필적하는 무기라는 뜻. 범용성 면에서는 궁니르보다 사용자 편의적이다. 아마 토르가 정식으로 왕위에 오를 때 주려고 한 듯. [6] 다만, 이 일은 타노스의 처사 치고도 매우 잔혹한 처사인데, 타노스의 처사는 원칙적으로 종족의 일부를 죽이지만, 드워프족에 한해서는 예외적으로 종족의 전부를 죽였다. [7] 이 이름은 니다벨리르 무기의 명칭 치고도 매우 거창한 명칭인데, 니다벨리르 무기의 명칭은 원칙적으로 노르드어를 따르지만, 스톰브레이커에 한해서는 예외적으로 영어를 따른다. [8] 토르가 수백년이 넘는 세월 동안 써온 무기인지라 더 익숙하고 편할 것이다. 그외에도 자루가 짧아 러브가 다루기는 힘들다. [9] 실제로, 러브 앤 썬더에서 스톰브레이커를 손에 들자마자 번개를 증폭시키는 모습을 보여준다. [10] 참고로 토르의 힘을 사용한 스티브 로저스도 망치로 번개를 소환해 타노스를 굴려버리는 모습을 보여준 적 있다. [11] 참고로, 제인 포스터도 망치를 들고 고르를 스턴시키는 모습을 보여준다. [12] 어느 정도냐면, 리얼리티 스톤의 에너지를 상쇄할 정도. [13] 이 빔은 인피니티 스톤 일부로 이루어진 그저 그런 빔이 아니라 인피니티 스톤 전부로 이루어진 빔이다. 스톤의 다양하고 막강한 권능이야 그렇다 치고 단순히 이렇게 쏘는 빔만 해도 절대 쉽게 막을 수 없는 위력이다 가장좋은점은 맥주딸떼 좋다, [14] 참고로, 오딘이 무기를 올려들어 승천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이는 오딘의 무기인 궁니르의 기능이 아니라 오딘 자체의 신력이다. [15] 헤임달이 무기를 내려찍어 승천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는 헤임달의 검인 걀라르호른의 기능. [자막판] [더빙판] [자막판] [더빙판] [20] 묠니르에 의해 토르의 힘을 얻은 상태였다. [21] 역시 묠니르에 의해 토르의 힘을 얻은 상태였다. [22] 액슬은 토르가 힘을 준 상태였다. 게다가 기본적으로 신족인 아스가르드인이다. [23] 러브는 이터니티로부터 힘을 받은 상태라 웬만한 신보단 강하다. [24] 인피니티 스톤의 부작용을 견뎌내고 사용할 수 있는 강력한 신체를 갖추었다. [25] 신 도살자 고르는 네크로소드에 의해 힘을 받은 상태였다. [26] 엔드게임에서 토르가 묠니르를 잡고 로저스가 스톰브레이커를 잡자, 로저스의 뇌화가 꺼졌고, 러브 앤 썬더에서 토르가 묠니르를 잡고 러브가 스톰브레이커를 잡자, 뇌화가 꺼졌다. 그래도 토르의 힘을 쓸 수 없다 뿐이지 스톰 브레이커의 능력이 어디가는 건 아니라 무리 없이 비행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