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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2-25 17:18:26

트랜스포머: 폴 오브 사이버트론

폴 오브 사이버트론에서 넘어옴
트랜스포머 얼라인드 세계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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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프라임 프리퀄 코믹스 프라이머스의 서 트랜스포머: 라이즈 오브 더 다크 스파크 삼중합체 트랜스포머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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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Transformers%2C_Fall_of_Cybertron_PC_box_art.jpg
개발사 하이 문 스튜디오
유통사 액티비전
엔진 언리얼 엔진 3
출시일 2012년 8월 21일
장르 TPS
플랫폼 PC, PS3, Xbox 360, PS4, Xbox One [1]
홈페이지 영문 홈페이지

1. 개요2. 게임
2.1. 줄거리2.2. 등장인물
2.2.1. 오토봇2.2.2. 디셉티콘
2.3. 장비
2.3.1. 주력 무기2.3.2. 중화기2.3.3. 특전2.3.4. DLC2.3.5. 거치형 무기2.3.6. 아이템
2.4. 퍽2.5. 캠페인2.6. 게임플레이2.7. 평가
3. 코믹스4. 기타

[clearfix]

1. 개요

Transformers: Fall of Cybertron

트랜스포머 얼라인드 세계관 작품 중 하나로 게임과 코믹스 등의 프랜차이즈 이름이다.

2. 게임

게임 트랜스포머: 워 포 사이버트론의 후속작이며, XBOX360, PS3, PC로 출시되었다.[2] 우리말로 직역하자면 트랜스포머: 사이버트론의 몰락이다.

배경상으로는 트랜스포머: 라이즈 오브 더 다크 스파크의 그 다음 이야기로 진행되는것 같지만 라이즈 오브 더 다크 스파크에서는 얼라인드 세계관 외에도 실사영화 세계관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같은 세계관으로 봐야 할지 평행세계로 봐야할지 의문이었으나[3], TFWiki.net에 의하면 라이즈 오브 더 다크 스파크 내 얼라인드 세계관을 정사로 보고 있다고 한다.[4]

2020년 4월 8일 멀티플레이 서버가 중단되었다. #

2.1. 줄거리

다크 에너존에 이어 다크 스파크를 손에 넣고 그 힘으로 수도 아이아콘을 무너뜨리려는 메가트론을 저지하는데 성공했지만(라이즈 오브 더 다크 스파크 내 얼라인드 세계관 참조), 다크 에너존에 오염된 사이버트론은 회복을 위해 지구 시간으로 수백만 년이 걸리는 재부팅 작업에 들어갔다. 사이버트론의 도시들은 에너지원을 잃고 정지했으며, 사이버트론 지하 깊숙한 곳에서부터 위험한 인섹티콘들이 지표면으로 기어나오기 시작했다. 그러나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디셉티콘들은 오토봇들에 대한 공격을 멈추지 않았고 아이아콘은 금새라도 무너질 것 같았다.

옵티머스 프라임은 사이버트론으로부터 탈출하기 위해 아크를 건조하고, 아크를 움직일 에너지원을 찾게 된다. #

2.2. 등장인물

2.2.1. 오토봇

2.2.2. 디셉티콘

2.3. 장비

지정된 장비만을 사용해야 했던 전작과는 다르게 게임 내 곳곳에 배치된 텔레트랜 1 단말기를 통해 언제든지 장비를 교체하거나 장비를 강화시키며[5] 전투를 지원하는 아이템인 'T.E.C.H'를 구입 할 수 있다. 또한 능력치를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퍽 업그레이드 또한 가능하다.

2.3.1. 주력 무기

워 포 사이버트론에서 데뷔한, 다른 FPS게임에서의 산탄총의 포지션을 맡고 있는 무기. 처음에는 8발이지만, 업그레이드하면 12발로 증가된다. 근거리에서는 효과적이지만, 원거리에서는 정확도가 크게 감소한다.

2.3.2. 중화기

참고로, 중화기는 일반 업그레이드가 2개씩 존재한다. 궁극 업그레이드는 없다.

2.3.3. 특전

특전무기는 업그레이드 항목이 없다.

2.3.4. DLC

2.3.5. 거치형 무기

파일:150_20170118221357_1.jpg
전 작품 '워 포 사이버트론'에서는 거치형 기관총과 거치형 플라즈마 캐논 2개가 등장했다. 또한 거치 시 탄약 무제한이고 전작에서는 거치대에서 분리가 가능했던 반면 이번 작품에서는 탄약 무제한인 건 동일하되 거치형 기관총만 등장하고, 거치대와 분리가 안된다. 또한 옵티머스 미션에 1번, 메가트론 미션에 1번, 총 2번만 등장한다.

2.3.6. 아이템

주로 공격용 TECH과 지원용TECH로 나뉜다.

2.4. 퍽

쉽게 말해서 기체 업그레이드라고 보면 된다. 한번 업그레이드 하면, 오토봇/디셉티콘 할거 없이 공통으로 적용된다.

1. 체력 매트릭스 (Health Matrix)
파일:150_20170118220307_1.jpg
상점에 들를 때마다 체력과 아머 모드 회복.

2. 탄약 지급기 (Ammo Dispenser)
파일:150_20170118220309_1.jpg
상점에 들를 때마다 주무기와 중화기 탄약, 차량용 탄약 등을 만땅으로 채워준다.

3. 초특급 장갑강화 (Armor Supercharger)
파일:150_20170118220320_1.jpg
차량용 장갑을 강화한다. 차량 상태일 때 방어력이 상승한다.

4. 로드 킬 (Road Kill)
파일:150_20170118220323_1.jpg
차량 무기의 화력이 증가한다. 차량 상태일 때 사용하는 무기의 공격력이 상승한다.

5. 청소부 (Scavenger's)
파일:150_20170118220325_1.jpg
TECH 장비(소모성 아이템)의 가격이 25% 할인 된다.

6. 이온 능력 완충장치 (Ion Ability Dampener)
파일:150_20170118220328_1.jpg
스킬의 쿨타임이 줄어든다.

7. 최고급 다리 제어장치 (Master Leg Servos)
파일:150_20170118220330_1.jpg
로봇 형태일때 이동속도 증가.

8. 방어막 절연검사기 (Shield Sparker)
파일:150_20170118220333_1.jpg
방어막 재생 대기 시간 감소.

9. 비열한 총격 (Cheap Shot)
파일:150_20170118220335_1.jpg
무기 구매 및 업그레이드 비용이 25% 할인.

10. 에너존 완충장치 (Energon Buffer)
파일:150_20170118220338_1.jpg
체력이 200 증가.(기본 200 + 200 = 400)

2.5. 캠페인

2.6. 게임플레이

전작과 달리 캠페인마다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가 제한되고 코옵 모드도 사라졌지만, 대신 드라마같은 전개와 긴박감을 즐길 수 있다. 예를 들어, 재즈로 플레이하는 미션에선 적 웨이브로부터 생존, 시간제한 있는 탈출 레이싱, 로프액션, 저격전, 그리고 다시 로프액션, 이런 식으로 플레이 스타일이 휙휙 바뀐다.

전작에선 해당 스테이지에 존재하는 무기만으로 싸워야 했지만 이번 작에선 챕터1을 제외하고 곳곳에 배치된 텔레트랜1 단말기를 통해 언제든지 무기를 교체할 수 있다. 텔레트랜1에서는 소모품과 캐릭터를 영구강화 시켜주는 퍼크도 판매하고 있으므로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퍼크 중에 소무품을 할인해주는 퍽과 무기/업그레이드 비용을 할인해주는 것이 있으니 우선적으로 찍을 것. 초반 캠페인에서 다양한 무기 도면을 얻을 수 있으며[7], 도면을 얻은 후 구입비를 지불하면 마찬가지로 언제든지 환장이 가능하다.

무기는 주무기와 중화기로 나뉘며, 주무기 1개와 중화기 1개를 지참하고 다닐 수 있다. 중화기는 강력한 위력을 가진 대신 보통 소지가능 탄약 숫자가 극히 적다[8]. 중화기는 보통 업그레이드가 많아야 두어개지만, 주무기는 기본 업그레이드 3개와 궁극 업그레이드 1개가 포함되어있다. 기본 업그레이드는 발수 증가, 재장전 시간 감소, 반동 감소 등 평범한 것들이지만 궁극 업그레이드는 특수한 기능을 가진 것들이다. 대표적인 예를 하나 꼽자면, 라이엇 캐논(Riot cannon)은 풀업 시 탄창의 마지막 한 발이 무슨 전술핵만큼 세진다. 덕분에 습관적으로 재장전을 하는 게이머들이 살짝 고생하기도 한다.

난이도가 제법 높은 편이다. 전작과 달리 동행하는 총알받이아군이 없거나 적기 때문에 거의 모든 전투가 1:다로 이루어진다. 함부로 개돌했다가는 종잇장처럼 찢어지기 십상이므로 전술적인 움직임이 요구된다. 단, 적을 사살하거나 상자를 부수면 얻을 수 있는 샤드(Shard)를 착실히 모으고, 무기도면도 다 찾아내서 텔레트랜1에서 업그레이드를 하면 게임이 훨씬 쉬워진다. 2주차에선 풀업무기+체력/방어막 업그레이드를 통해 별 무리 없이 학살이 가능하다. 물론 집중포화엔 순식간에 오프라인 되는 건 여전하니 주의. 게임이 너무 어렵게 느껴질 경우 쉬움 난이도로 일단 돈을 모으며 엔딩을 보고, 향상된 장비로 높은 난이도에 도전하는 것도 괜찮다.

2.7. 평가

IGN, 게임인포머, 게임트레일러, 메타크리틱 등 전문 게임웹진에서 8~9점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트랜스포머 게임으로서는 이례적으로 높은 평가이다. IGN은 전작처럼 드디어 끝내주는 트랜스포머 게임이 나왔다라는 충격을 줄 정도는 아니지만, 옵티머스 프라임의 팬이라면 그냥 지나쳐선 안 될 게임이라고 평했다.

3. 코믹스

IDW 출판사에서 발행할 게임 '폴 오브 사이버트론'의 프리퀄 코믹스. 디지털 코믹스(0.99$, 8페이지, 풀컬러, 6부작)로 코믹솔로지나 다른 매체들에서 판매하고 있다. 이 코믹스에서는 다이노봇들의 기원을 다룬다.

또 이와는 별개로 프라임 시리즈에서는 폴 오브 사이버트론과 트랜스포머 프라임을 연결하는 코믹스 레이지 오브 다이노봇을 2012년 11월 발매 되었고, 레이지 오브 다이노봇은 비스트 헌터즈와 이어지는 코믹스가 발매 될 예정이다.

4. 기타

팀 한필드에서 본 게임의 한글패치를 제작하여 배포하였다. 링크

게임이 끝나고 엔딩 크레딧에서 오토봇과 디셉티콘들이 깨알같은 재미를 준다.[9]
[1] PS4와 Xbox One판은 리마스터 버전. 국내는 미정발이므로 해외 스토어에서 사야한다. [2] 안타깝게도 한국에는 어떤 플랫폼으로도 정발되지 않았으며, 스팀을 통해 구매하는 것이 가장 빠르게 접할 수 있는 방법이었으나, 트랜스포머의 저작권을 가지고 있는 해즈브로와 유통사인 액티비전간의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더 이상 구입을 할 수 없게 되었다. 플레이 해보고 싶다면 해외 스토어로 우회해서 리마스터판을 구하는 게 답. [3] 얼라인드 세계관은 다른 멀티버스와 완전히 별계의 세계관이다. [4] TFWiki.net에 있는 얼라인드 시간대에서 자세히 나온다. [5] 몇몇 장비는 게임 내 도면을 획득해야 사용 가능한 경우도 있다. [6] 트레이너를 발동시키면 장전 모션을 볼 수 있다. 장전시간은 좀 긴 편. [7] 후반 스테이지들의 경우 도면이 많아야 1개 있거나, 혹은 없다! 난이도가 올라가는만큼 전투에만 집중하란 뜻인듯. [8] 예외적으로 전작에도 등장한 고철제조기(Scrap maker) 미니건은 그나마 넉넉한 발수를 들고 다닐 수 있다. 재장전도 필요 없고. [9] 시작은 재즈와 클리프점퍼의 주먹 맞대기와 함께 폭발, 그 뒤로 다이노봇 5인방이 슬러지를 포함해 전원 공룡 모습으로 걸어가고, 사운드웨이브와 범블비가 등장해 사운드웨이브는 라디오로 변해 음악을 틀고 범블비가 춤을 춘다. 그 다음에는 메트로플렉스가 트랜스포머 피규어 둘을 가지고 싸움놀이를 하고 있으며, 그 뒤로는 클리프점퍼가 작은 벌레를 쫓다가 클리프점퍼보다 더 큰 벌레가 나타나 클리프점퍼가 쫓기고, 그 뒤로 슬러그(트리케라톱스)가 나타나 상황이 역전되는(...) 광경이 펼쳐지고그 와중에 클리프점퍼도 쫓긴다 그 뒤로 재즈가 나타나며 춤을 추며 마무리. 엔딩에 나오는 노래는 트랜스포머 G1 극장판 주제곡이기도 한 전설의 The Touch의 어레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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