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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9 19:17:27

스켈레톤(스플래툰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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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일반 스켈레톤4. 보스
4.1. '질서의 사자'4.2. '적층하여 회전하는' 회전 론도4.3. '칩거하여 반발하는' 데굴데굴 마르치알레4.4. '증식하여 공명하는' 이계의 카논4.5. '질서의 수호자'

1. 개요

스켈레톤
スケルトーン/Jelleton
파일:sp3_스켈레톤.jpg
스플래툰 3의 확장팩 사이드 오더에서 최초 등장한 적으로, 가상현실 세계인 네리버스 내에서 등장한 종족이라 여태껏 등장한 적인 옥타리안이나 연어와는 확연히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2. 특징

질서의 탑에서 조우하게 되는 정체불명의 적. 이이다의 말에 따르면 원래는 탑의 스태프 역할을 할 예정이었지만 오더에게 개조당해 외형이 흉악하게 변하고[1] 성격도 적대적으로 변했다고 한다. 8호를 집요하게 노리는 습성이 있다.

이들은 옥타리안이나 연어 처럼 독자적인 검은색 잉크를 뿌리고 다니며, 스폰 포인트에서 분출하듯 생성된다. 일부 스켈레톤은 처치 시 골격이 남는데 이를 활용할 수 있다.

한번이라도 쓰러뜨린 스켈레톤은 스켈레톤 도감에 등록되어 정보를 볼 수 있다. 처음에는 미즈타의 조언만 있지만, 해당 스켈레톤을 일정 수 이상 처치시 이이다의 조언이 추가되며, 여기서 한번 더 일정 수 이상 처치시 히메의 조언과 정리 멘트까지 추가되고 해당 스켈레톤의 이름이 칭호로 주어진다.[2][3]

외형적으로는 흰색 프라모델에 검은 잉크가 융합된 듯한 재질에[4] 혹돔이나 개복치 등 현실의 해양생물과 비슷하게 생겼다. 포탈을 제외한 모든 개체들은 이탈리아어 단어나 그것에서 비롯한 음악 용어에서 유래한 이름을 사용한다.

3. 일반 스켈레톤

4. 보스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보스는 1회차 도전시 10층에서는 반드시 질서의 사자가 등장하며, 2회차부터는 10, 20층에서 질서의 사자를 제외한 랜덤한 보스가 등장, 30층에서는 최종 보스인 질서의 수호자가 등장한다.

'플로어 리셋'과 '보스 알아내기' 해킹을 활성화 하면 10, 20층에 진입하기 전 보스를 바꿀 수 있다. 다만 10층에서 싸운 보스는 20층에서 다시 등장하지 않는다.

4.1. '질서의 사자'

파일:이이다 에지탄도아이콘.png
질서의 사자
이이다 에지탄도[22]
파일:이이다 에지탄도.png
BGM
이이다 - Unconscience/Monologue

'秩序の使い' イイダ エジタンド
'The Administrator of Order' Marina Agitando
1회차 10층에서 조우하는 튜토리얼 보스. 이이다를 붙잡아 생체 인공지능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후에는 만날 일이 없으며, 엘리베이터 왼쪽에 있는 이이다의 세뇌 HMD에 상호작용하여 회상하면 재전투가 가능하다.

전투 시작 시 본체를 배리어로 감싸 무적상태가 되며 피해를 입힐 수 없지만, 전장에 생성된 촉수 모양의 포털을 모두 처치하면 배리어가 깨져 본체를 공격할 수 있게 된다. 이 때 본체의 발악 패턴을 피해가며 본체를 공격해 쓰러트리면 클리어가 가능하다. 한 번 깨진 배리어는 재생되지 않기에 침착하게 공격하자.

이이다 에지탄도와의 전투 메커니즘은 이후 최종보스전에서 그대로 쓰인다.

여담으로 쓰고 있는 HMD의 양 옆은 버추얼 보이 컨트롤러 모습을 그대로 따왔다. 또한, 크기 비율을 맞추기 위해서인지 본체인 이이다가 플레이어보다 크기가 조금 크게 설정되어 있어, 자세히 보면 위화감이 크게 든다.

4.2. '적층하여 회전하는' 회전 론도

파일:회전 론도아이콘.png
적층하여 회전하는
회전 론도[23]"되풀이하여 원래 구성으로 되돌아간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개체명을 직역하면 "되풀이되는 회전" 이라는 뜻을 품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파일:회전 론도.png
BGM
Free Association - ΘctΘpticΘn

'積層し円転する' カイセンロンド
'The Layered Rotator' Asynchronous Rondo
1편의 보스 문어단지 드럼과 유사한 보스. 9마리의 개체가 겹겹이 쌓여있는 모습의 보스로, 각각의 층은 위로 올라갈 수록 넓어지는 구조로 되어있다. 전투 시작 시 각각의 층을 서로 역방향으로 회전시키며 각 층의 약점의 맞은편 모니터에서는 서치라이트를 쏘기 시작하는데, 층을 공격하는 것은 대미지가 별로 들어가지 않아 각 층에 검은 잉크를 흘려대고 있는 붉은색 약점을 찾아 타격해 층을 한층 씩 제거해나가는 것이 주요 공략법이다. 층을 한층 제거한다면 최하단부에서 스켈레톤을 생성하고 회전 속도를 올린다. 서치라이트는 현재 가장 낮은 층의 모니터에서만 켜지며, 서치라이트가 켜져있는 층이 파괴되면 그 다음 층의 모니터에서 서치라이트가 켜진다.
가까이 다가갈 시 층 전체를 들어올리고 회전 속도를 늦춰 층을 공격하기 어렵게 만드는데, 가까이 있는 시간이 많다면 최하단부에서 홉소나 웨이브와 함께 스켈레톤을 내보내기에 가까이 다가가는 것은 주의가 필요하다. 서치라이트에 걸린다면 경고음과 함께 서브 웨폰이나 트리플 토네이도 등의 공격 중 하나를 8호에게 날리며[24] 스켈레톤을 생성하는데, 라이트는 가까이 다가갔을 때 층을 들어올리는 것을 이용해 보스에게 가까이 다가가 층을 들어올린 뒤 최하단부의 공간에서 피하는 것으로 회피하거나, 스테이지 가장자리 구조물 뒤로 엄폐하거나, 그냥 잉크 속에 잠수해[25] 피할 수 있다.

일정 시간이 지나거나 3, 6, 9층이 일정 데미지 이상을 받았을 경우 층 전체가 붉게 점멸하며 경고음과 함께 미친듯이 회전하기 시작한다. 이후 회전이 끝나면 스플래시 밤을 온 맵에 흩뿌리거나 비래하는 아르페지오들을 날려 보내거나 최하단부 주변을 하이퍼 프레서로 가로막아 최하단부에 가까이 다가가기 어렵게 만드는 등의 패턴을 사용하는데, 이 패턴은 마찬가지로 가까이 다가가 하단부에서 공격을 피하거나, 스테이지 가장자리의 구조물, 트램펄린, 잉크 레일로 회피할 수 있다. 이 패턴이 끝나고 나면 층 전체가 연기를 내뿜으며 회전을 정지하며, 이 때 딜을 많이 넣을 수 있다. 또한 하이퍼 프레셔를 시전하고 있을 때 층 하나를 파괴하면 강제 셧다운이 된다.

체크 포인트는 빛나는 층인 3, 6, 9층을 부술 때마다 적용되며, 1, 2, 4, 5, 7, 8층이 남아있어도 3, 6, 9층을 먼저 다 없애면 다른 층이 남아 있더라도 파괴되며 소멸한다.

알아들을 수 없는 괴상한 소리를 계속해서 내는데, 여기에는 비밀이 숨어있다. 기타 문단 참조.

4.3. '칩거하여 반발하는' 데굴데굴 마르치알레

파일:데굴데굴 마르치알레아이콘.png
칩거하여 반발하는
데굴데굴 마르치알레[26]"행진곡조로" 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개체명을 직역하자면 "데굴데굴 행진하는" 이라는 뜻을 품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파일:데굴데굴 마르치알레.png
BGM
Free Association - CΘld StΘrage

'閉じこもり反発する' ゴロゴロマルチャーレ
'The Elusive Bounder' Pinging Marciale
1편의 보스 문어단지볼과 유사한 보스. 몸 전체를 단단한 외피로 감싸고 있어 그냥 공격하면 대미지가 잘 들어가지 않지만, 둥그런 생김새에 걸맞게 공격을 당하면 8볼처럼 몸이 굴러간다. 마르치알레가 등장하는 스테이지의 가장자리에는 범퍼가 존재하는데, 이 범퍼에 마르치알레가 닿으면 크게 날아가며 외피가 벌어져 약점이 드러난다. 그렇기에 주된 공략법은 공격으로 마르치알레를 범퍼까지 굴려 외피를 약화시킨 뒤 벌어진 틈 사이에 튀어나온 약점을 공격하여 대미지를 주는 방식이다. 일정량의 대미지를 주면 마트료시카 마냥 외피가 한 겹 벗겨지며, 외피를 총 2번 벗긴 후 체력을 바닥내면 완전히 처치할 수 있다. 외피가 파괴되어 페이즈가 넘어가면 스테이지 내에 범퍼가 추가된다.

다수의 몹을 처리하기 힘든 차저 등의 무기라면 작게 드러난 얼굴을 쏴서 딜을 누적하는게 좋다. 강한 딜량을 경감없이 꽂아넣을 수 있지만, 보스가 일정시간 범퍼에 닿지 못하면 소닉마냥 스핀어택을 시전하므로 미리 도주경로를 확보해야 한다. 돌진하기 시작한 보스는 맵을 마구 굴러다니다가 어느정도 지나면 급정지한 후 자폭해 주변 작은 범위에 잉크를 칠한 후 외피를 벌린다.

외피로 감싼 약점에서는 삼각봄을 뿌려대거나 메가폰 레이저를 발사하며 공격한다. 그렇기 때문에 접근하기 보다는 원거리에서 잉크를 뿌려 공격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범퍼에 닿아 날아간 뒤 땅에 착지하면 홉소나 웨이브와 함께 약점에서 적들을 쏟아내 약점을 공격하기 어렵게 만든다.

쏟아내는 적들 중에는 제압하는 그라베도 포함되어 있는데, 그레베가 마르치알레를 8볼로 인식하여 마르치알레를 공격해 밀쳐낸다.8볼이 맵밖으로 떨어지지않게 바뀐 이유 그레베의 공격은 마르치알레에게 피해를 입히진 않지만 마르치알레가 밀쳐난다면 공격을 위해 다가가는 시간이 길어져 딜을 많이 넣을 수 없으므로 최대한 제압하는 그라베가 공격할 수 없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20층에 보스가 등장하는 경우 1페이즈부터 레이저와 스플래시 밤을 빠른 주기로 발사하며, 범퍼 착지 후 더 많은 스켈레톤을 소환하며, 스핀어택의 경우 이동경로에 빨판밤을 깔며 페이즈가 진행된 경우 두 번 이상 돌진하기도 한다.

사거리가 짧은 무기들은 잡기가 까다로운데다 약점 부위도 작고, 이리저리 굴러다녀서 맞추기 힘들다. 게다가 3페이즈나 존재해서 다른 보스들보다 클리어 시간이 긴 편이라 이 보스가 뜨면 플로어 리셋을 해서 다른 보스에게 도전하는게 좋다.

4.4. '증식하여 공명하는' 이계의 카논

파일:이계의 카논아이콘.png
증식하여 공명하는
이계의 카논[27]"모방하는"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개체명을 직역하자면 "다른 세계의 모방자" 라는 뜻을 품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파일:이계의 카논.png
BGM
Free Association - EchΘ Θnslaught

'增殖し共鳴する' イカイノカノン
'The Intensifying Harmony' Parallel Canon
문어조네스같은 플레이어형 보스. 다수의 개체가 세 차례에 걸쳐 케이지를 통해 전장에 투입된다.

무기는 오더 무기를 랜덤으로 들고 있지만, 차저, 스피너, 스트링거, 와이퍼는 사용하지 않는다. 각자 랜덤으로 지정된 서브 웨펀과 스페셜 웨펀도 사용하는데, 스페셜 웨펀은 플레이어와 마찬가지로 지면을 어느정도 칠하고 나서야 사용한다. 이 중 리더는 전작인 스플래툰 2의 플레이 데이터가 있다면 플레이어가 설정한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는데[28], 항상 오더 슈터 + 울트라 착지로 무장했으며 스테이지 진입 시 울트라 착지를 사용하니 주의가 필요하다.

각각의 객체가 검은 히메 드론과 함께 움직이는데, 검은 히메 드론이 8호에게 조준한 레이저를 역추적하면 잉크 속에 숨어도 쉽게 찾아낼 수 있다. 검은 히메 드론은 가끔 스켈레톤을 부르기도 한다.

굉장히 민첩하게 움직이지만 AI가 상당히 부실해서 컨트롤만 좋다면 별다른 업그레이드 없이도 편하게 처리할 수 있는 보스. 8호의 컬러 칩을 똑같이 쓰는 것으로 밸런스 조정을 한 것으로 보이는데, AI가 8호의 무기에 관계없이 무작정 달려드는 전법만 쓰다보니 롤러같은 근접 무기로는 상대가 정말 쉽다. 반대로 에임에 자신없는 유저라면 차저를 가져갈경우 클리어타임이 매우 늘어진다. 벽을 타지 않고 오르막길로만 걸어 올라오니 언덕에서 농성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정말 가끔 카논이 등장하는 방향을 기준으로 왼쪽 위에 있는 대시 벨트를 타고 중앙부로 쑥 들어오는 것은 조심해야 한다.

충전 시간 감소, 추적을 어느 정도 찍은 차저면 케이지에서 내려오는 족족 쏴재낄 수 있어 날먹이 가능하다.

10층과 20층에 등장하는 수가 달라지는데, 10층에서는 1-2-4마리씩 투입되며, 20층에서는 2-3-5마리씩 투입된다. 각 웨이브마다 최대 1마리, 2마리, 3마리씩만 스테이지에 돌아다닌다는 점은 같다. 또한 10층에서는 아머가 3개 주어지지만, 20층에서는 아머가 1개만 주어져 난이도가 상승한다. 그리고 10층보다 20층에서 적이 불러내는 스켈레톤이 더 강력해진다.

다수의 개체로 이루어진 보스이지만 도감에는 팀 전원이 1마리로 취급된다.

카논을 쓰러뜨리면 일반 플레이어처럼 "당했어!" 핑을 찍으며 전부 쓰러트리면 WIPEOUT! 텍스트가 출력된다.

여담으로 이계의 카논의 첫 등장씬에서 왼쪽 상단에 있는 카논은 다른 카논들이 등장씬을 마친 후에 잉크속으로 들어갈 때 벙쪄있다가 다른 개체에 의하여 잉크 속으로 끌려들어가는 깨알같은 연출이 있다.

4.5. '질서의 수호자'

파일:오더퍼스아이콘.png
질서의 수호자
오더퍼스
파일:오더퍼스.png
BGM
1~3페이즈: Free Association - New World Order
최종 전투: 텐타클즈 feat. Dedf1sh - Spectrum Obligato ~ Ebb & Flow (Out of Order)(온리 오블리가토~ 풀 스로틀 텐타클(Last Order))
재대결: 텐타클즈 - Short Order(미추 어게인)

オーダコ
Overlorder
30층의 보스이자 사이드 오더의 최종 보스. 마침내 30층까지 올라와 자신을 막으려는 8호 일행과 이이다를 이해할 수 없다며 오류를 일으키는 오더가 이들을 제거하겠다며 거대한 문어의 모습으로 변신한 모습이다. 눈은 깨알같이 8볼로 되어있다
패턴은 튜토리얼 보스인 이이다 에지탄도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마찬가지로 전장에 있는 촉수 포털을 공격해 모두 제거하면 본체를 두르던 배리어가 깨지며 본체를 공격하는 방식이다. 배리어는 한번 깨지면 다시 재생되지 않는다. 총 3페이즈가 존재하며, 페이즈가 늘어날 수록 촉수의 갯수와 패턴의 갯수가 늘어난다.
한번 오더퍼스를 처치한 후 다시 전투시 하늘이 드러난 배경에서 전투하게 되고, 최종 전투를 하지 않으며 3페이즈에서 쓰러뜨리면 끝난다. 최종 전투 및 스태프롤을 다시 보고 싶다면 엘리베이터 오른쪽에 있는 스피커와 상호작용을 하면 된다.

이후 계속해서 리틀퍼스를 격파할 때마다 네리버스의 기원에 관한 스토리를 조금씩 들을 수 있다. 또한 재대결할 때마다 이름 앞의 칭호가 바뀌는데, 잘 보면 재대결 횟수에 맞는 숫자를 포함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에이트의 것을 제외한 다른 팔레트를 재설정 후, 이미 재설정된 팔레트를 들고 재도전할 경우 '라스트 오더' 오더퍼스라는 칭호로 등장한다. 모든 팔레트를 재설정한 후에 재도전할 경우에는 '앞을 가로막는 시련' 오더퍼스로 칭호가 고정된다.

리틀퍼스가 된 후 말투가 이이다와 비슷해지며 상당히 유치한 모습을 보인다. 리틀퍼스가 된 이후에는 에이트 일행이 팔레트를 재설정하는 것을 방해하며 패턴 발동 시의 대사도 상당히 귀엽게 내뱉는다. 영문판에서는 한 술 더 떠서 r과 l을 w로 발음하며 팔레트 재설정 코멘트 역시 유치한 느낌이 더 강한 어휘로 되어 있다.

처음에는 질서를 배신한 이이다를 향한 원망을 보이며 네리버스를 만든 문어 개발자들의 염원인 변하지 않는 질서의 세계을 만들기 위해 공격해 왔으나 계속된 격파 끝에 모든 진상을 털어놓고 해탈한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점점 격파를 할 수록 기다리고 있었다는 반응을 하거나 팔레트 재설정을 마치는 것을 아쉬워하는 것을 보면 에이트 일행과 정이 든 모양이다. 계속해서 팔레트를 재설정하는 일을 방해한 이유는 에이트 일행이 팔레트 재설정을 다 마치면 자신을 더 이상 찾지 않는 게 두려워서 그런 듯 하다.

모든 팔레트를 재설정하는 것을 마친 뒤에는 질서의 탑 최상층에서 보스로서 활동한다. 에이트 일행에게 자주 놀러오라고 하는 모습을 보면 슬슬 즐기는 듯.

엔딩을 본 이후 팔레트를 재설정하게 되면 리틀퍼스가 팔레트의 주인을 관찰하고 적은 코멘트가 해금된다. 그 전까지는 리틀퍼스의 극비 메모라는 이유로 내용을 보여주지 않는다.


[1] 원래는 조금 더 귀여운 디자인으로 설계되었다고 한다. [2] 이름이 단어 하나로 이루어진 포털의 경우 '스켈레톤의'와 '포털'이라는 칭호를 받는다. [3] 이 중 '분출하는'과 '산란하는'은 뒤에 뭘 붙이냐에 따라 다소 성적인 의미가 되는지라 네타가 되었다. [4] 실제 배경 오브젝트 중 이들의 부품이 고정되어 있는 프라모델 런너가 있다. [5] 이탈리아어로 약해지다, 쇠약해지다를 뜻하는 랑귀레(languire)의 동명사형. 음악 용어로 쓰이면 점점 약하게 연주하라는 뜻이다. 명칭을 거칠게 옮기면 "군집하는 약한 무리" 정도. [6] 안단테는 음악 용어로 '느리게' 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직역하자면 '느리게 행진하는' 이라는 뜻을 품고 있다고 할 수 있다. [7] 그라베는 음악 용어로 '매우 느리게' 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직역하자면 '매우 느리게 제압하는' 이라는 뜻을 품고 있다고 할 수 있다. [8] 공격하기 직전에는 고유의 효과음과 함께 눈이 붉게 빛나므로 어느정도 공격을 예상하고 피할 수 있다. [9] 흩뿌리는 카프리치오소, 반사하는 콜라 파르테, 신축하는 스피카토 [10] 분출구는 포털과는 다르게 유닛을 무한히 생성하지 않으며, 일정량의 유닛을 생성하거나 층의 목표가 완료되면 땅으로 들어가 잠겨 유닛을 더 이상 생성하지 않게 된다. [11] 이 폭발은 폭발 계열 컬러 칩의 영향을 받는다. 즉 피해량을 증가시키거나 범위를 더 확장할 수 있다. 폭발 계열을 충분히 강화할 경우 포털이 폭발하면서 다른 포털까지 쓸어버리기도 한다. [12] 카프리치오소는 음악 용어로 '자유롭게' 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직역하자면 '자유롭게 흩뿌리는' 이라는 뜻을 품고 있다고 할 수 있다. [13] 알라 맘보는 음악 용어로 '무용 풍으로' 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직역하자면 '무용 풍으로 질주하는' 이라는 뜻을 품고 있다고 할 수 있다. [14] 일본어로 개복치를 부르는 또 다른 이름이 맘보(マンボウ)이다. 스플래툰 시리즈 특유의 드립. [15] 콜라 파르테는 음악 용어로 '대조적으로' 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직역하자면 '대조적으로 반사하는' 이라는 뜻을 품고 있다고 할 수 있다. [16] 스피카토는 음악 용어로 '분리하는' 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직역하자면 '분리하며 신축하는' 이라는 뜻을 품고 있다고 할 수 있다. [17] 승리의, 개선의 라는 뜻을 가진 이탈리아어 트리온팔레(trionfale). 이탈리아어 부분까지 함께 옮기면 '분출하는 개선행진곡'이 된다. [18] 곡을 조율하거나 연주한다는 뜻의 음악 용어 아코르데를 변형했다. 직역하자면 "조율하며 산란하는"이 된다. [19] '날 비(飛)'에 '올 래(來)', 즉 '날아오는 아르페지오'다. [20] 아르페지오는 화음을 연속적으로 차례로 연주하는 주법이다. 그래서 아코르도 머리 위의 열매가 아르페지오로 변할 때 여러 마리가 생성된다. [21] 악보에서, 고상하게 또는 품위 있게 연주하라는 음악 용어인 '노빌레멘테'에서 유래했다. 직역하자면 "기품 있고 고상하게 우뚝 솟은." [22] 에지탄도는 음악 용어인 에지타토와 칸탄도의 합성어로 에지타토는 '초조한' 그리고 칸탄도는 '노래하듯이' 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개체명을 직역하자면 '초조하게 노래하는 이이다' 라는 뜻을 품고 있다고 할 수 있다. [23] 론도는 음악 용어로 [24] 라이트를 자세히 보면 상단의 모니터에 사용할 서브 웨폰이나 스패셜을 표시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25] 잠수한 상태로 물결이 발생할 만큼 빠르게 이동 시 발각된다. [26] 마르치알레는 음악 용어로 [27] 카논은 음악 용어로 [28] 옥토링이라면 4호 기본 헤어가 된다. 또한 리더가 들고 있는 무기도 4호의 팔레트와 같은 오더 슈터이므로 리더는 4호를 모티브로 제작된 복사본임을 알 수 있다. 이는 개발자 인터뷰에서도 복사본임을 언급하며 확정되었다. [29] 추천 순서는 외곽 북동쪽 포털- 위층 북쪽 포털- 외곽 남서쪽 포털- 위층 남쪽 포털. 첫번째 포털을 제거한 뒤 잉크 레일을 타고 두번째를 처치하면 왼쪽에 남서쪽 포털이 있고, 남서쪽 포털을 따라가면 남쪽 포털이 있는 자리까지 이동할 수 있다. [30] 메가폰 레이저를 쓰지 않고 쓰러트리는 것도 가능하긴 한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 [31] 이 때 말투도 이이다랑 똑같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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