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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켈레톤 スケルトーン/Jellet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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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특징
질서의 탑에서 조우하게 되는 정체불명의 적. 이이다의 말에 따르면 원래는 탑의 스태프 역할을 할 예정이었지만 오더에게 개조당해 외형이 흉악한 짐승으로 변하고[1] 성격도 적대적으로 변했다고 한다. 8호를 집요하게 노리는 습성이 있다.이들은 옥타리안이나 연어 처럼 독자적인 검은색 잉크를 뿌리고 다니며, 스폰 포인트에서 분출하듯 생성된다. 일부 스켈레톤은 처치 시 골격이 남는데 이를 활용할 수 있다.
한번이라도 쓰러뜨린 스켈레톤은 스켈레톤 도감에 등록되어 정보를 볼 수 있다. 처음에는 미즈타의 조언만 있지만, 해당 스켈레톤을 일정 수 이상 처치시 이이다의 조언이 추가되며, 여기서 한번 더 일정 수 이상 처치시 히메의 조언과 정리 멘트까지 추가되고 해당 스켈레톤의 이름이 칭호로 주어진다.[2][3]
외형적으로는 흰색 프라모델에 검은 잉크가 융합된 듯한 재질에[4] 혹돔이나 개복치 등 현실의 해양생물과 비슷하게 생겼다. 포탈을 제외한 모든 개체들은 이탈리아어 단어나 그것에서 비롯한 음악 용어에서 유래한 이름을 사용한다.
스켈레톤들의 흰색 파츠들은 야광인 것인지 '암흑' 트러블이 발생한 층에서는 옅은 녹색으로 빛난다.
3. 일반 스켈레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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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집하는 랑구엔도[5]
가장 작은 스켈레톤 유닛. 송사리처럼 작은 물고기 생김새의 스켈레톤으로, 주로 무리를 지어 생성된다. 체력은 낮아 금방 처치할 수 있지만 선술했듯 무리지어 오는데다가 잉크의 영향을 받지 않고 빠른 속도로 움직이므로 방심해서는 안 된다. 방치하면 할수록 점점 쫒아오는 속도가 빨라지며, 항상 밑을 검은 잉크로 칠하기 때문에 다른 스켈레톤의 길잡이 역할도 수행한다.
무리를 지어 생성되는데다 뭘 맞아도 원샷킬이기에 럭키 콤보를 올리거나 적 처치 시 효과가 발생하는 컬러 칩 효과를 발동할 때 큰 비중을 차지하는 고마운 적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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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진하는 안단테[6]
가장 기본적인 스켈레톤 유닛. 플레이어의 잉크 위에서는 느려지며 미약하게나마 발밑을 칠할 수 있다. 여담으로 창새우의 노점을 자세히 보면 안단테의 몸통과 관절 골격이 뒹굴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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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압하는 그라베[7]
거대한 혹돔처럼 생긴 커다란 유닛. 연어 중 덩치연어 포지션과 유사한 포지션으로 다른 스켈레톤 보다 체력이 높다. 다만 이름처럼 이동 속도가 느린데다 스스로 지면을 칠할 수 없기 때문에 지면을 잘 칠해두면 위험도가 대폭 낮아진다. 가까이 오면 몸을 붕 날려 공격하는데[8] 이 공격은 다른 스켈레톤도 맞아 날아가기도 한다. 다른 스켈레톤 유닛[9]을 등에 태우고 다니기도 하며, 등에 타고 있는 개체는 제압하는 그라베가 죽기 전까지 등에서 공격하지 않고 가만히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등에 타고 있는 개체를 먼저 죽인 후 제압하는 그라베를 죽이는 것이 효율적이다. 특이하게도 공을 좋아한다는 설정이 있어 굴러가는 8볼을 발견하면 가까이 다가가 8볼을 공격하여 멀리 날리기 때문에 8볼을 호위할 때에는 그라베를 주의하며 움직여야 한다. 이따금 8볼을 골인지점에 넣어주거나 알라 맘보를 스테이지 밖으로 밀어내 플레이어에게 도움을 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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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
스켈레톤을 분출하는 구체 형태의 유닛. 포털을 모두 파괴하는 것이 목표인 층에서만 생성되며 이외의 층에서는 지면에서 솟아오르는 분출구가 포털의 역할을 대신한다.[10] 피격당하거나 일정 주기가 지날 때마다 유닛을 생성하며, 난이도 및 플로어에 따라 생성하는 유닛과 그 수가 결정된다. 체력이 상당히 높고 방치해 두면 천천히 체력을 회복하므로 가능한 단시간에 폭딜을 퍼부어야 하며, 파괴 시 큰 잉크 폭발[11]을 일으키면서 주변 스켈레톤에게 피해를 입힌다. 포털은 공격을 받을 수록 서서히 위치가 올라가기 시작하는데, 위치가 올라가면 갈수록 스켈레톤들의 몸빵에 공격이 막힐 일도 줄어들고 사격하기 어려운 지형에서도 쉽게 프리딜을 넣을 수 있기에 지금 당장 포털을 부수지 못한다면 미리 조금씩 공격을 해 놓아 이후를 대비하는 것이 좋다. 혹 한방에 잡을 수 없다고 판단될 경우 포털의 발 밑을 칠해두면 회복하지 않는다. 포이즌 잉크가 있다면 발 밑을 칠해두고 방치해 둬도 된다. 바리에이션으로 큰 개체, 그리고 첫 보스와 최종 보스전에 등장하는 촉수달린 개체가 존재하며, 체력이 더 높다.
폭발형 서브 웨펀은 포털에 닿으면 즉시 폭발한다. 스플래시 실드나 스프링클러 등 설치형 서브 웨펀은 닿으면 사라지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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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뿌리는 카프리치오소[12]
날아다니며 스프링클러처럼 주변에 검은 잉크를 흩뿌리는 유닛. 주로 '에어리어를 지키자!' 목표인 플로어에서 등장하며, 드물게 타 플로어에서도 나타난다. 체력은 낮지만 새먼 런의 기둥 뺨치는 수준으로 색칠 면적이 어마어마하기에 빠르게 처치하지 않으면 금세 주변이 검은 잉크로 칠해지고 에어리어를 점령당하고 만다. 특이하게도 8호를 무시하고 오로지 에어리어를 향해서만 전진하며, 에어리어에 다다르면 중앙에 멈춰서 잉크를 뿌려댄다. 특히 점령해야 하는 에어리어가 2개인 층에서는 기껏 한쪽을 잡았는데 다른 쪽에서 잉크를 또 뿌려대기 십상이며, 설상가상으로 이녀석은 처치할 때에도 검은 잉크를 흩뿌리고 죽는지라 엄청난 짜증을 유발하는 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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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주하는 알라 맘보[13]
하단에 바퀴가 달린 개복치형 유닛[14]. '도망치는 적을 쓰러뜨리자!'가 목표인 플로어에서만 등장하며, 히어로 모드의 문어 스케이터와 유사한 포지션으로 플레이어, 플레이어의 밤, 차저 조준선이 시야에 들어오면 삐익 하는 기계음을 내며 검은 잉크 줄을 그으며 정해진 루트를 따라 쏜살같이 도망친다. 다행히 문어 스케이터보다는 덜 예민하며 반응 속도도 좀 느린 편이다. 플레이어의 잉크로 도주 루트를 미리 덮여지면 알라 맘보가 선에 도달했을 때 잉크를 밟고 느려지게 된다. 이렇게 플레이어의 잉크를 밟고 느려졌을 때 공격하는 것이 정석 공략법으로, 느려진 상태에서는 끙끙대며 선을 조금씩 다시 그리기 때문에 빠르게 처치해야 한다. 도망갈 때 스플래시 밤을 떨어뜨리기도 하니 주의. 특정 플로어에서는 수많은 적들이 쏟아져 나와 알라 맘보를 찾는 것 자체가 어려울 때도 있는데, 머리 위로 검은 글리치 효과같은 게 발생하는 것으로 찾아낼 수 있다.
다른 일반 스켈레톤 유닛들이 하얀 플라스틱 질감인 반면, 알라 맘보는 금속 재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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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사하는 콜라 파르테[15]
팽이처럼 생긴 유닛으로 팽이에는 대미지가 잘 들어가지 않기에 머리를 공격해야 한다. 공격 시 머리를 숨기고 몸을 회전하며 돌진하는데, 돌진 중에는 벽에 맞으면 8볼 처럼 튕겨나가며 대미지와 잉크에 무적이 된다. 돌진이 끝나면 잠시 자리에서 멈춰 휘청거리며 이 때 공격하는 것이 정석의 공략법이다. 돌진 중에는 무적인데다 돌진의 대미지도 상당히 강하며 돌진 경로에 잉크까지 남기기 때문에 상대하기 골치 아픈 적이다. 처치 시 팽이 몸통이 남는데, 이를 건드리면 건드린 각도의 반대방향으로 회전하며 날아가 적을 공격할 수 있으며 경로에 잉크도 생성하기에 상당히 쓸만하다.
물리적으로 직접 공격하는 판정의 무기, 즉 와이퍼, 롤러 등은 돌진하는 콜라 파르테를 타격해 저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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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하는 스피카토[16]
칠성장어처럼 생긴 길쭉한 유닛으로 콩콩 뛰어다니다가 8호가 접근하면 소형 슈퍼 착지를 써 공격한다. 처치 시 골격이 남는데, 이를 건드리면 폭발과 함께 8호를 높이 점프시킨다. 적에게 둘러쌓였을 때 점프하면 폭발로 주변 적들을 정리할 수 있고 점프 후 히메 드론 활강으로 상황도 탈출할 수 있기 때문에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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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출하는 트리온팔레[17]
가리비처럼 생긴 유닛으로, 공격 시 자신의 머리 위로 캡슐을 생성한 후 일정시간 동안 둥둥 띄우다가 플레이어를 향해 캡슐을 날린다. 이 캡슐은 스플래시 밤이나 포이즌 미스트가 들어있으며, 캡슐을 둥둥 띄울 때 캡슐을 공격해 격추시키면 역으로 캡슐을 먹어버려 섬광과 함께 잠시 후 폭발한다. 본체를 공격하면 대미지가 잘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이것이 정석 공략법이지만, 난전이 자주 발생하는 사이드 오더 특성 상 캡슐을 격추할 타이밍이 잘 나오지 않기 때문에 처치는 생각보다 어렵다. 다만 캡슐을 발사했을 경우, 캡슐이 착탄해 폭발하기 전 캡슐을 공격해 격추시키면 격추시킨 자리에서 플레이어 잉크 색의 밤을 생성하기에 처치가 힘든 상황이라면 발사된 캡슐이라도 격추시켜 활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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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하는 아코르도[18]
머리 위로 수많은 열매가 주렁주렁 달린 유닛으로 방치해 두면 열매가 비래하는 아르페지오로 변해 날아오게 된다. 열매를 다 쏴 제거하면 잠시 후 섬광과 함께 자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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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래하는[19] 아르페지오[20]
산란하는 아코르도가 생성하는 초롱아귀형 유닛으로 비행형 문어 포드처럼 날아와 자폭한다. 체력은 매우 낮지만 폭발 범위가 크고 데미지도 무시할 수준은 아니기에 방심하면 안 된다. 비행형 문어 포드보다 인공지능이 높아 엄폐물 뒤에 숨으면 엄폐물을 피해 빙 둘러 날아오기도 한다. 날아오는 족족 격추시키자. 트러블 플로어 중 '무한 아르페지오' 트러블이 걸린 경우 산란하는 아코르도가 없어도 포털이나 분출구에서 지속적으로 생성되며, 회전 론도나 마르치알레가 생성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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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뚝 솟은 노빌멘테[21]
거물연어 타워와 문어 스나이퍼가 합쳐진 듯한 해마형 유닛.스플 PvE에서 가장 짜증나는 놈들 중 둘을 합쳤다평소에는 한쪽 눈으로 푸른색 점선 조준 레이저를 조사하고 있다가 8호를 포착하면 붉은 레이저로 8호를 조준해 경고음과 함께 주둥이로 차저와 같은 공격을 발사한다. 타워처럼 몸통을 모두 공격해 제거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머리를 쏴 제거하면 몸이 폭발하면서 주변에 범위 공격을 하기에 되도록이면 머리를 노리는 것이 좋다. 처치하지 않고 방치해둘 경우 공격 주기가 크게 짧아지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지체 없이 빠르게 처리해야 한다. 일부 플로어에서는 다수의 노빌멘테가 동시 등장하는데 방치해 두면 짧아지는 공격 주기가 맞물려 굉장히 위협적이다. 그나마 난전 모드라는 특성상 문어 스나이퍼보다 명중률이 낮게 책정되어 있어 계속 움직이기만 해 줘도 맞지 않는다.
4. 보스
보스는 1회차 도전시 10층에서는 반드시 질서의 사자가 등장하며, 2회차부터는 10, 20층에서 질서의 사자를 제외한 랜덤한 보스가 등장, 30층에서는 최종 보스인 질서의 수호자가 등장한다.
'플로어 리셋'과 '보스 알아내기' 해킹을 활성화 하면 10, 20층에 진입하기 전 보스를 바꿀 수 있다. 다만 10층에서 싸운 보스는 20층에서 다시 등장하지 않는다.
4.1. '질서의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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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서의 사자 이이다 에지탄도[22] '秩序の使い' イイダ エジタンド 'The Administrator of Order' Marina Agitand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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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이이다 - Unconscience/Monologue |
1회차 10층에서 조우하는 튜토리얼 보스. 이이다를 붙잡아 생체 인공지능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후에는 만날 일이 없으며, 엘리베이터 왼쪽에 있는 이이다의 세뇌 HMD에 상호작용하여 회상하면 재전투가 가능하다.
전투 시작 시 본체를 배리어로 감싸 무적상태가 되며 피해를 입힐 수 없지만, 전장에 생성된 촉수 모양의 포털을 모두 처치하면 배리어가 깨져 본체를 공격할 수 있게 된다. 이 때 본체의 발악 패턴을 피해가며 본체를 공격해 쓰러트리면 클리어가 가능하다. 한 번 깨진 배리어는 재생되지 않기에 침착하게 공격하자.
이이다 에지탄도는 검은 잉크를 쏘는 패턴, 디코이 케넌 패턴, 스켈레톤을 소환하는 패턴을 쓴다.
이이다 에지탄도와의 전투 메커니즘은 이후 최종보스전에서 그대로 쓰인다.
여담으로 이때 이이다가 쓰고 있는 HMD의 양 옆은 버추얼 보이의 컨트롤러 형상을 그대로 따왔다. 또한, 크기 비율을 맞추기 위해서인지 본체인 이이다가 플레이어보다 크기가 조금 크게 설정되어 있어, 자세히 보면 위화감이 크게 든다.
또한 이이다 에지탄도의 표정을 자세히 보면 웃고 있다. 그것도 스킬쓸때 더 활짝 웃고 있다
4.2. '적층하여 회전하는' 회전 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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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적층하여 회전하는 회전 론도[23]"되풀이하여 원래 구성으로 되돌아간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개체명을 직역하면 "되풀이되는 회전" 이라는 뜻을 품고 있다고 할 수 있다.] '積層し円転する' カイセンロンド 'The Layered Rotator' Asynchronous Rond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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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Free Association - ΘctΘpticΘn |
1편의 보스 문어단지 드럼과 유사한 고정타워형보스. 9마리의 개체가 겹겹이 쌓여있는 모습의 보스로, 각각의 층은 위로 올라갈 수록 넓어지는 구조로 되어있다. 전투 시작 시 각각의 층을 서로 역방향으로 회전시키며 각 층의 약점의 맞은편 모니터에서는 서치라이트를 쏘기 시작하는데, 층을 공격하는 것은 대미지가 별로 들어가지 않아 각 층에 검은 잉크를 흘려대고 있는 붉은색 약점을 찾아 타격해 다루마오토시마냥 어느 층이고 상관없이 층을 한층 씩 제거해나가는 것이 주요 공략법이다. 층을 한층 제거한다면 최하단부에서 스켈레톤을 생성하고 회전 속도를 올린다. 서치라이트는 현재 가장 낮은 층의 모니터에서만 켜지며, 서치라이트가 켜져있는 층이 파괴되면 현재 가장 낮은 층의 서치라이트가 켜진다.
일정 시간이 지나거나 3, 6, 9층이 일정 데미지 이상을 받았을 경우 층 전체가 붉게 점멸하며 경고음과 함께 미친듯이 회전하기 시작한다. 이후 회전이 끝나면 스플래시 밤을 온 맵에 흩뿌리거나 비래하는 아르페지오들을 날려 보내거나 최하단부 주변을 하이퍼 프레서로 가로막아 최하단부에 가까이 다가가기 어렵게 만드는 등의 패턴을 사용하는데, 이 패턴은 마찬가지로 가까이 다가가 하단부에서 공격을 피하거나, 스테이지 가장자리의 구조물, 트램펄린, 잉크 레일로 회피할 수 있다. 이 패턴이 끝나고 나면 층 전체가 연기를 내뿜으며 회전을 잠시 동안 정지하며, 이 때 딜을 많이 넣을 수 있다. 또한 하이퍼 프레셔를 시전하고 있을 때 층 하나를 파괴하면 강제 셧다운이 된다.
체크 포인트는 빛나는 층인 3, 6, 9층을 부술 때마다 적용되며, 1, 2, 4, 5, 7, 8층이 남아있어도 3, 6, 9층을 먼저 다 없애면 다른 층이 남아 있더라도 파괴되며 소멸한다.
알아들을 수 없는 괴상한 소리를 계속해서 내는데, 여기에는 비밀이 숨어있다. 기타 문단 참조.
생긴 것도 안그래도 기괴한데 내는 소리도 기괴하다며 혹평 아닌 혹평이 많다(...)
4.3. '칩거하여 반발하는' 데굴데굴 마르치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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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칩거하여 반발하는 데굴데굴 마르치알레[27]"행진곡조로" 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개체명을 직역하자면 "데굴데굴 행진하는" 이라는 뜻을 품고 있다고 할 수 있다.] '閉じこもり反発する' ゴロゴロマルチャーレ 'The Elusive Bounder' Pinging Marcia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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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Free Association - CΘld StΘrage |
1편의 보스 문어단지볼과 유사한 보스. 몸 전체를 단단한 외피로 감싸고 있어 그냥 공격하면 대미지가 잘 들어가지 않지만, 둥그런 생김새에 걸맞게 공격을 당하면 8볼처럼 몸이 굴러간다. 마르치알레가 등장하는 스테이지의 가장자리에는 범퍼가 존재하는데, 이 범퍼에 마르치알레가 닿으면 크게 날아가며 외피가 벌어져 약점이 드러난다. 그렇기에 주된 공략법은 공격으로 마르치알레를 범퍼까지 굴려 외피를 약화시킨 뒤 벌어진 틈 사이에 튀어나온 약점을 공격하여 대미지를 주는 방식이다. 일정량의 대미지를 주면 마트료시카 혹은 양파까는 거 마냥 외피가 한 겹 벗겨지며, 외피를 총 2번 벗긴 후 체력을 바닥내면 완전히 처치할 수 있다. 외피가 파괴되어 페이즈가 넘어가면 스테이지 내에 범퍼가 추가된다.
다수의 몹을 처리하기 힘든 차저 등의 무기라면 작게 드러난 얼굴을 쏴서 딜을 누적하는 게 좋다. 강한 딜량을 경감없이 꽂아넣을 수 있지만, 보스가 일정시간 범퍼에 닿지 못하면 소닉마냥 스핀어택을 시전하므로 미리 도주경로를 확보해야 한다. 돌진하기 시작한 보스는 맵을 마구 굴러다니다가 어느정도 지나면 급정지한 후 자폭해 주변 작은 범위에 잉크를 칠한 후 외피를 벌린다.
외피로 감싼 약점에서는 삼각봄을 뿌려대거나 메가폰 레이저를 발사하며 공격한다. 그렇기 때문에 접근하기 보다는 원거리에서 잉크를 뿌려 공격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범퍼에 닿아 날아간 뒤 땅에 착지하면 홉소나 웨이브와 함께 약점에서 적들을 쏟아내 약점을 공격하기 어렵게 만든다.
쏟아내는 적들 중에는 제압하는 그라베도 포함되어 있는데, 그레베가 마르치알레를 8볼로 인식하여 마르치알레를 공격해 밀쳐낸다.
20층에 보스가 등장하는 경우 1페이즈부터 레이저와 스플래시 밤을 빠른 주기로 발사하며, 범퍼 착지 후 더 많은 스켈레톤을 소환하며, 스핀어택의 경우 이동경로에 빨판밤을 깔며 페이즈가 진행된 경우 두 번 이상 돌진하기도 한다.
사거리가 짧은 무기들은 잡기가 까다로운데다 약점 부위도 작고, 이리저리 굴러다녀서 맞추기 힘들다. 게다가 3페이즈나 존재해서 다른 보스들보다 클리어 시간이 긴 편이라 이 보스가 뜨면 플로어 리셋을 해서 다른 보스에게 도전하는 게 좋다.
회전 론도와 마찬가지로 알아들을 수 없는 괴상한 소리를 내는데, 론도와는 다른 소리를 낸다. 여기에 숨어 있는 비밀은 론도와 마찬가지.
4.4. '증식하여 공명하는' 이계의 카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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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증식하여 공명하는 이계의 카논[28]"모방하는"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개체명을 직역하자면 "다른 세계의 모방자" 라는 뜻을 품고 있다고 할 수 있는데 이는 후술할 30번 각주에서 4호의 클론이라는 연관성이 있다.] '增殖し共鳴する' イカイノカノン 'The Intensifying Harmony' Parallel Can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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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Free Association - EchΘ Θnslaught |
문어조네스같은 플레이어형 보스. 다수의 개체가 세 차례에 걸쳐 케이지를 통해 전장에 투입된다.
무기는 오더 무기를 랜덤으로 들고 있지만, 차저, 스피너, 스트링거, 와이퍼는 사용하지 않는다. 각자 랜덤으로 지정된 서브 웨펀과 스페셜 웨펀도 사용하는데, 스페셜 웨펀은 플레이어와 마찬가지로 지면을 어느정도 칠하고 나서야 사용한다. 이 중 리더는 전작인 스플래툰 2의 세이브 데이터가 있다면 플레이어가 지정한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는데[29], 항상 오더 슈터 + 울트라 착지로 무장했으며 스테이지 진입 시 울트라 착지를 사용하니 주의가 필요하다.
각각의 객체가 히메의폼과 비슷한 검은 모노아이형 드론[30]과 함께 움직이는데, 모노아이 드론이 8호에게 조준한 레이저를 역추적하면 잉크 속에 숨어도 쉽게 찾아낼 수 있다. 검은색의 모노아이 드론은 가끔 스켈레톤을 부르기도 한다.
굉장히 민첩하게 움직이지만 AI가 상당히 부실해서 컨트롤만 좋다면 별다른 업그레이드 없이도 편하게 처리할 수 있는 보스. 8호의 컬러 칩을 똑같이 쓰는 것으로 밸런스 조정을 한 것으로 보이는데, AI가 8호의 무기에 관계없이 무작정 달려드는 전법만 쓰다보니 붓이나 롤러를 비롯한 근접 무기로는 상대가 정말 쉽다.
충전 시간 감소, 추적을 어느 정도 찍은 차저면 케이지에서 내려오는 족족 쏴재낄 수 있어 날먹이 가능하다.
10층과 20층에 등장하는 수가 달라지는데, 10층에서는 1-2-4마리씩 투입되며, 20층에서는 2-3-5마리씩 투입된다. 각 웨이브마다 최대 1마리, 2마리, 3마리씩만 스테이지에 돌아다닌다는 점은 같다. 또한 10층에서는 아머가 3개 주어지지만, 20층에서는 아머가 1개만 주어져 난이도가 상승한다. 그리고 10층보다 20층에서 적이 불러내는 스켈레톤이 더 강력해진다.
다수의 개체로 이루어진 보스이지만 도감에는 팀 전원이 1마리로 취급된다.
카논을 쓰러뜨리면 일반 플레이어처럼 "당했어!" 핑을 찍으며 전부 쓰러트리면 WIPEOUT! 텍스트가 출력된다.
여담으로 이계의 카논의 첫 등장씬에서 왼쪽 상단에 있는 카논은 다른 카논들이 등장씬
4.5. '질서의 수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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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서의 수호자 오더퍼스 オーダコ Overlord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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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1~3페이즈: Free Association - New World Order 최종 전투: 텐타클즈 feat. Dedf1sh - Spectrum Obligato ~ Ebb & Flow (Out of Order)(온리 오블리가토~ 풀 스로틀 텐타클(Last Order)) 재대결: 텐타클즈 - Short Order(미추 어게인) |
30층의 보스이자 사이드 오더의 최종 보스. 마침내 30층까지 올라와 자신을 막으려는 8호 일행과 이이다를 이해할 수 없다며 오류를 일으키는 오더가 이들을 제거하겠다며 거대한 문어의 모습으로 변신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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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페이즈
생성되는 촉수 포털은 총 2개로, 위쪽 층의 꼭짓점에 하나씩 배치되어 있다. 본체의 검은 잉크를 쏘는 패턴만 조금 강화되었을 뿐 난이도는 이이다 에지탄도와 엇비슷하다. -
2페이즈
생성되는 촉수 포털은 총 3개. 위쪽 층의 오더 바로 옆 2개, 오더의 북서쪽 뒤편에 1개 배치된다. 2페이즈 부터는 포털이 공격당한다면 바닥에 그려진 하얀 점선을 따라 움직이기 시작하기에 계속해서 포털을 따라 이동해야 한다. 이동 경로는 시작 지점 기준 오른쪽 앞편의 포털은 바로 옆 고지대로 움직이고, 왼쪽 앞편의 포털은 상층 남서쪽의 끄트머리로, 오더 북서쪽 뒤편의 포털은 첫번째 포털의 맞은편 고지대로 움직인다. 해당 페이즈 부터는 오더가 하이퍼 프레서 등의 스페셜을 사용하기 시작한다. -
3페이즈
생성되는 촉수 포털은 4개. 위쪽 층의 북쪽과 남쪽에 2개, 외곽의 북동쪽과 남서쪽에 2개 배치된다. 이동 경로는 위층 북쪽 포털의 경우 오더의 앞에서 조금씩 양옆으로만 움직이고, 남쪽은 움직이지 않는다. 외곽 북동쪽의 포털은 남쪽의 잉크 레일이 있는 곳까지 직선으로 움직이고, 남서쪽은 북쪽으로 이동한 뒤 방향을 틀어 동쪽의 잉크 레일이 있는 오더의 뒤편까지 움직인다.[31] 3페이즈가 시작된다면 처음엔 무조건 오더가 디코이를 생성하며, 이후로 해당 페이즈 부터는 오더가 여러 스페셜들을 호출해 사용한다.개중엔 인피니티 샤크도 있다호출하는 스페셜은 하이퍼 프레셔, 샤크 라이드, 디코이 캐넌이 있다. 하이퍼 프레셔는 무려 3발을 동시에 발사해서 스치기만 해도 매우 아프고, 샤크 라이드는 연속으로 사용하고, 폭발 범위도 넓어서 계속 움직이면서 피해줘야 한다. 또한 디코이 캐넌도 배틀과 다르게 폭발 범위와 칠 범위가 무지막지하게 넓어서 근처에 있는 디코이는 빠르게 제거 해줘야 한다. 스페셜 공격을 피하기 어렵다면 외곽과 상층의 지형 높낮이와 외곽 벽, 잉크 레일을 이용해 쉽게 피할 수 있다. 하이퍼 프레셔와 샤크 라이드는 외곽을 돌면서 피해주고, 디코이 캐넌은 원본처럼 주변의 것들만 제거해줘도 충분히 피하는 것이 가능하니 참고하자.
배리어가 깨진 상태에서 추가되는 패턴으로 지면에서 붉은 경고 표시 후 대처할 시간도 주지않고 커다란 촉수 다수가 바닥을 뚫고 올라오는 공격이 있다. 이 공격 자체는 피해가 없지만 8호를 매우 높게 띄우고, 이후 촉수들이 천천히 내려오면서 깔아뭉갠다. 촉수들 사이 빈틈이나 아예 좌우 옆으로 빠져나가면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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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전투
모든 페이즈가 종료되면 오더는 쓰러지지만 이미 오더의 계획은 막바지에 도달해 사람들의 정신을 모두 빨아들인 상태였고, 이이다는 우왕좌왕하며 해킹을 통해 오더를 막아보려 하지만 오더의 탈색 속도가 너무 빨라 막지 못하고 그대로 세계와 함께 색을 잃어버리고 만다. 그렇게 색을 잃어버린 모두는 멈춰버리고 화면이 밝아지며 끝나는 듯 했으나, 화면에 조준선이 생기더니 조그맣게 비트가 들려오기 시작하고, 비트에 맞춰 버튼은 누르면 8호의 그루브를 통해 일행 모두가 부활하게 되고, 히메의 샤우팅으로 질서의 거리를 감싸던 탁한 하늘이 걷히고 맑은 하늘이 드러나며 당황하는 오더를 다시 한번 상대하게 된다.
마지막 페이즈에서는 오더의 공작으로 인해 컬러칩을 모두 잃어버린 상태에서 시작한다. 하지만 촉수 포털을 하나씩 제거할 때마다 하나의 분류의 컬러칩이 최대로 장착되며, 오더의 공격도 조준 능력이 약해지는 등의 약화가 걸리기에 난이도는 매우 쉽다. 그렇게 모든 포털을 부숴 컬러칩을 최대로 장착하게 되면 스페셜 칸이 컬러칩으로 둘러쌓이며 메가폰 레이저로 변하게 되고, 스페셜 버튼을 눌러 메가폰 레이저를 오더에게 발사하면 무수한 8888 데미지와 함께 오더를 쓰러트리는데 성공하게 된다.[32] 이후 오더는 조그마한꼴뚜기리틀퍼스가 된다.[33] 이 페이즈는 보너스 전투라서 그런지 목숨 소모 없이 중단이 가능하다.
한번 오더퍼스를 처치한 후 다시 전투시 하늘이 드러난 배경에서 전투하게 되고, 최종 전투를 하지 않으며 3페이즈에서 쓰러뜨리면 끝난다. 최종 전투 및 스태프롤을 다시 보고 싶다면 엘리베이터 오른쪽에 있는 스피커와 상호작용을 하면 된다.
이후 계속해서 리틀퍼스를 격파할 때마다 네리버스의 기원에 관한 스토리를 조금씩 들을 수 있다. 또한 재대결할 때마다 이름 앞의 칭호가 바뀌는데, 잘 보면 재대결 횟수에 맞는 숫자를 포함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 첫 번째 재대결: 백문이 불여일견
- 두 번째 재대결: 두 번째 부활
- 세 번째 재대결: 해산물 삼매경
- 네 번째 재대결: 사면초가
- 다섯 번째 재대결: 꺾이지 않는 각오
- 여섯 번째 재대결: 교육 요망
- 일곱 번째 재대결: 까칠한 연체동물
- 여덟 번째 재대결: 팔자타령
- 아홉 번째 재대결: 구석에 몰린 오더퍼스
- 열 번째 재대결: 열렬한 환영 오더퍼스
에이트의 것을 제외한 다른 팔레트를 재설정 후, 이미 재설정된 팔레트를 들고 재도전할 경우 '라스트 오더' 오더퍼스라는 칭호로 등장한다. 모든 팔레트를 재설정한 후에 재도전할 경우에는 '앞을 가로막는 시련' 오더퍼스로 칭호가 고정된다.
리틀퍼스가 된 후 말투가 이이다와 비슷해지며 상당히 유치한 모습을 보인다. 리틀퍼스가 된 이후에는 에이트 일행이 팔레트를 재설정하는 것을 방해하며 패턴 발동 시의 대사도 상당히 귀엽게 내뱉는다. 영문판에서는 한 술 더 떠서 r과 l을 w로 발음하며 팔레트 재설정 코멘트 역시 유치한 느낌이 더 강한 어휘로 되어 있다.
처음에는 질서를 배신한 이이다를 향한 원망을 보이며 네리버스를 만든 문어 개발자들의 염원인 변하지 않는 질서의 세계을 만들기 위해 공격해 왔으나 계속된 격파 끝에 모든 진상을 털어놓고 해탈한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점점 격파를 할수록 기다리고 있었다는 반응을 하거나 팔레트 재설정을 마치는 것을 아쉬워하는 것을 보면 에이트 일행과 정이 든 모양이다. 계속해서 팔레트를 재설정하는 일을 방해한 이유는 에이트 일행이 팔레트 재설정을 다 마치면 자신을 더 이상 찾지 않는 게 두려워서 그런 듯 하다.
모든 팔레트를 재설정하는 것을 마친 뒤에는 질서의 탑 최상층에서 보스로서 활동한다. 에이트 일행에게 자주 놀러오라고 하는 모습을 보면 슬슬 즐기는 듯.
엔딩을 본 이후 팔레트를 재설정하게 되면 리틀퍼스가 팔레트의 주인을 관찰하고 적은 코멘트가 해금된다. 그 전까지는 리틀퍼스의 극비 메모라는 이유로 내용을 보여주지 않는다.
[1]
원래는 조금 더 귀여운 디자인으로 설계되었다고 한다.
[2]
이름이 단어 하나로 이루어진 포털의 경우 '스켈레톤의'와 '포털'이라는 칭호를 받는다.
[3]
이 중 '분출하는'과 '산란하는'은 뒤에 뭘 붙이냐에 따라 다소 성적인 의미가 되는지라 네타가 되었다.(...)
큰일났다
[4]
실제 배경 오브젝트 중 이들의 부품이 고정되어 있는 프라모델 런너가 있다.
[5]
이탈리아어로 약해지다, 쇠약해지다를 뜻하는 랑귀레(languire)의 동명사형. 음악 용어로 쓰이면 점점 약하게 연주하라는 뜻이다. 명칭을 거칠게 옮기면 "
군집하는 약한 무리" 정도.
[6]
안단테는 음악 용어로 '느리게' 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직역하자면 '느리게 행진하는' 이라는 뜻을 품고 있다고 할 수 있다.
[7]
그라베는 음악 용어로 '매우 느리게' 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직역하자면 '매우 느리게 제압하는' 이라는 뜻을 품고 있다고 할 수 있다.
[8]
공격하기 직전에는 고유의 효과음과 함께 눈이 붉게 빛나므로 어느정도 공격을 예상하고 피할 수 있다.
[9]
흩뿌리는 카프리치오소, 반사하는 콜라 파르테, 신축하는 스피카토
[10]
분출구는 포털과는 다르게 유닛을 무한히 생성하지 않으며, 일정량의 유닛을 생성하거나 층의 목표가 완료되면 땅으로 들어가 잠겨 유닛을 더 이상 생성하지 않게 된다.
[11]
이 폭발은 폭발 계열 컬러 칩의 영향을 받는다. 즉 피해량을 증가시키거나 범위를 더 확장할 수 있다. 폭발 계열을 충분히 강화할 경우 포털이 폭발하면서 다른 포털까지 쓸어버리기도 한다.
[12]
카프리치오소는 음악 용어로 '자유롭게' 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직역하자면 '자유롭게 흩뿌리는' 이라는 뜻을 품고 있다고 할 수 있다.
[13]
알라 맘보는 음악 용어로 '무용 풍으로' 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직역하자면 '무용 풍으로 질주하는' 이라는 뜻을 품고 있다고 할 수 있다.
[14]
일본어로 개복치를 부르는 또 다른 이름이 맘보(マンボウ)이다. 스플래툰 시리즈 특유의 드립.
[15]
콜라 파르테는 음악 용어로 '대조적으로' 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직역하자면 '대조적으로 반사하는' 이라는 뜻을 품고 있다고 할 수 있다.
[16]
스피카토는 음악 용어로 '분리하는' 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직역하자면 '분리하며 신축하는' 이라는 뜻을 품고 있다고 할 수 있다.
[17]
승리의, 개선의 라는 뜻을 가진 이탈리아어 트리온팔레(trionfale). 이탈리아어 부분까지 함께 옮기면 '분출하는 개선행진곡'이 된다.
[18]
곡을 조율하거나 연주한다는 뜻의 음악 용어 아코르데를 변형했다. 직역하자면 "조율하며 산란하는"이 된다.
[19]
'날 비(飛)'에 '올 래(來)', 즉 '날아오는 아르페지오'다.
[20]
아르페지오는 화음을 연속적으로 차례로 연주하는 주법이다. 그래서 아코르도 머리 위의 열매가 아르페지오로 변할 때 여러 마리가 생성된다.
[21]
악보에서, 고상하게 또는 품위 있게 연주하라는 음악 용어인 '노빌레멘테'에서 유래했다. 직역하자면 "기품 있고 고상하게 우뚝 솟은."
[22]
에지탄도는 음악 용어인 에지타토와 칸탄도의 합성어로 에지타토는 '초조한' 그리고 칸탄도는 '노래하듯이' 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개체명을 직역하자면 '초조하게 노래하는 이이다' 라는 뜻을 품고 있다고 할 수 있다.
[23]
론도는 음악 용어로
[24]
다만 원조 홉 소나보다는 좁게 퍼진다.
[25]
라이트를 자세히 보면 상단의 모니터에 사용할 서브 웨폰이나 스패셜을 표시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26]
잠수한 상태로 물결이 발생할 만큼 빠르게 이동 시 발각된다.
[27]
마르치알레는 음악 용어로
[28]
카논은 음악 용어로
[29]
만일에 플레이어가 옥토링이거나 2편 세이브 데이터가 없다면
대원 4호의 기본 헤어가 된다. 또한 리더가 들고 있는 무기도 4호의 팔레트와 같은 오더 슈터이므로 리더를 비롯한 이들은
클론 쿄처럼
4호를 모티브로 제작된 클론들임을 알 수 있다. 이는
개발자 인터뷰에서도 복사본임을 언급하며 확정되었다.
[30]
본체가 둥글어서 그런지
자쿠 II 혹은
스코프 독의 헤드를 연상캐 한다.
[31]
추천 순서는 외곽 북동쪽 포털- 위층 북쪽 포털- 외곽 남서쪽 포털- 위층 남쪽 포털. 첫번째 포털을 제거한 뒤 잉크 레일을 타고 두번째를 처치하면 왼쪽에 남서쪽 포털이 있고, 남서쪽 포털을 따라가면 남쪽 포털이 있는 자리까지 이동할 수 있다.
[32]
메가폰 레이저를 쓰지 않고 쓰러트리는 것도 가능하긴 한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
[33]
이 때 말투도 이이다랑 똑같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