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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6 22:40:22

스릴스타리그 시즌1


1. 소개2. 개요3. 진행4. 참가명단5. 조편성
5.1. 16강5.2. 8강
6. 16강
6.1. 16강 A조6.2. 16강 B조6.3. 16강 C조6.4. 16강 D조
7. 8강8. 4강9. 결승10. 평가
10.1. 참여도10.2. 별풍선10.3. 중계10.4. 방송10.5. 여담

1. 소개

파일:TSL스릴스타리그포스터.png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BJ인 BJ스릴이 개최하는 스타리그.
한글 표기는 스릴스타리그, 영문은 Thrill Star League. TSL과는 다르다.

2. 개요

3. 진행

4. 참가명단

2016년 10월 5일 결정된 참가 선수들은 아래와 같다.[4] 도재욱은 일정을 확신할 수 없다며 참가를 거절했고, 김택용 이영호는 본래부터 소규모 스타리그에 참가를 안하기 때문인지 불참 의사를 보였다고 한다.
조일장은 군입대를 앞둔 시기라 참가를 거절했다.

5. 조편성

5.1. 16강

2016년 10월 26일, BJ스릴 방송국[7]에서 네이버 사다리 타기를 통해 조용히 진행됐다.

5.2. 8강

16강 D조의 모든 경기가 끝난 11월 17일 목요일 오후 10시 43분에 네이버 사다리타기로 조추첨을 했다. 실시간 방송으로 진행했는데 16강과 동일한 매치업이 재성사[9]되면 다시 추첨하는 조건을 붙였다. 8강부터는 토너먼트로 진행되기 때문에 사실상 마지막 조추첨.

6. 16강

6.1. 16강 A조

11월 14일 방송
결과 선수
8강 진출 조기석
고강민
탈락 하늘
김정우

6.2. 16강 B조

11월 15일 방송
결과 선수
8강 진출 김윤중
구성훈
탈락 김민철
임진묵

6.3. 16강 C조

11월 15일 방송
결과 선수
8강 진출 김성현
김명운
탈락 한두열
박수범

6.4. 16강 D조

11월 17일 방송
결과 선수
8강 진출 박성균
정윤종
탈락 이승석
윤찬희

7. 8강

결과 선수
4강 진출 정윤종 김명운
탈락 조기석 김윤중
결과 선수
4강 진출 김성현 박성균
탈락 구성훈 고강민

8. 4강

pangya 정윤종 || VS
11월 23일 오후 8시 30분 || Red
김명운 Sarin_Zero ||
Protoss5 패 서킷 브레이커 15:13 승 Zerg11
Protoss1 패 매치 포인트 8:16 승 Zerg7
Protoss5 패 투혼 9:02 승 Zerg1
* B조 김성현 vs 박성균
Last 김성현 || VS
11월 25일 오후 8시 30분 || Red
박성균 ProJecT ||
Terran7 승 서킷 브레이커 24:36 패 Terran1
Terran7 승 매치 포인트 13:12 패 Terran1
Terran11 승 투혼 26:08 패 Terran5
* 3,4위전 정윤종 vs 박성균
pangya 정윤종 || VS
11월 25일 오후 9시 30분 || Red
박성균 ProJecT ||
Protoss5 승 서킷 브레이커 9:28 패 Terran1
Protoss1 승 매치 포인트 22:52 패 Terran7
Protoss5 승 투혼 9:08 패 Terran11
결과 선수
3위 5만원 정윤종
4위 박성균
결승 진출 김명운
김성현

9. 결승

11월 26일 오후 9시 30분
맵은 포스터에 적힌 것과 다르게 진행했다.
Sarin_Zerg 김명운 vs 김성현 Last
16:04 || Red Terran 7 ||
08:33 || Red Terran 7 ||
09:20 || Red Terran 7 ||
최종결과 이름 상금
1위 김명운 40만원
2위 김성현 15만원
3위 정윤종 5만원
4위 박성균
각 상금은 11월 27일까지 모두 지급되었다고 한다.

10. 평가

10.1. 참여도

10.2. 별풍선

16강 기준, 프로게이머 BJ들은 100개 이하가 종종 나왔지만[20] 진행자 방송에는 많이 나오지 않았다.
당사자는 별풍선보다는 다른 것[21]을 부탁하긴 했지만 별풍선을 통해 투자한 상금을 충당하고 차기 리그를 여는 발판이 되기 마련인데 아쉬울 따름.

10.3. 중계

10.4. 방송

10.5. 여담


[1] 실시간 방송은 아프리카TV에서 진행하고 다시보기는 유튜브에 올리는 방식. [2] 잉어 방송의 열혈팬 [3] 16강은 더블 엘리미네이션, 8강부터 싱글 엘리미네이션으로 진행. [4] 스타리그가 감소되고 프로리그가 폐지되었다는 소식도 들려오는 상황에 개인이 여는 스타리그가 이 정도 라인업을 가지기가 쉽지 않다. [5] 대회가 시작한 첫주에 갑자기 개인사정으로 불참 의사를 밝혔다. 사실 대회 며칠 전부터 팬클럽들도 모르는 이유로 예고없이 방송을 중단했었고 같은 종족인 정윤종 선수로 교체. 하지만 16강 D조 경기 중 방송에 채팅으로 입장했는데 신변에 문제는 없는 듯. [6] 그 날 승자전 중에 방송을 켰는데 바로 '스릴님에게 죄송하다고 해야지'하면서 대회 방송에 입장한 것이다. [7] 10분 남짓이여서 다시보기 저장이나 따로 저장하지는 않았다. 아무래도 공정성을 위한 증거용으로 방송한 듯. [8] 16강 D조 방송이 목요일이였는데 선수 교체 공지가 하루 전날인 수요일 C조 방송 후반부에 나왔다. [9] A조 1위 vs A조 2위 [10] w런처와 스타크래프트가 꺼지는 오류. [11] 아무래도 참여하는 대회가 많다보니 잊은 듯. [12] 몽군이 채널을 못찾으면서 시간이 걸렸고 1세트를 평소와 다르게 급하게 시작하면서 적절한 안내 멘트를 할 시간이 없었다. 선수들은 대회 중에 잊어버린게 있으면 진행자의 방송국에서 정보를 보는 경향이 있는데, 포스터에는 채널이 적혀있지 않다! 채널은 참가한 프로게이머 BJ들 각자에게 카카오톡으로 알려줬다고 하는데 몇몇 선수들이 궁금한 게 있을 때 방송국에 안적혀 있는게 종종 있어 답답하긴 한 모양. 지나친 맞춤 서비스에 입각한 나머지 기본이 모자란 작은 실패 사례. [13] 퀵뷰 증정 이벤트를 하면서 조금 늦어졌다. 이때 몽군이 별풍선 1개를 선물하고 승자 맞추기 이벤트에 자신도 참여해도 되냐는 질문을 했는데 진행자는 '물론 가능한데 몽군님은 몽군님에게 거시는게 어떠신가요'라고 답해줬고 몽군은 박성균을 적다가 지우더니 정윤종을 예측했다. 응? 예언왕. [14] 해설 후 방송 제목을 바꾸지 않고 그대로 방송하다가 2세트 시작 시점에 수정했다. [15] 그렇다고 김윤중 선수만 지각한 것은 아니다. 16강의 조기석처럼 앞선 공방전이나 래더 경기를 하다가 경기가 길어져 늦게 도착하는 선수들이 간혹 있다. [16] 같은 아마추어 주최의 BJ 스타리그였던 어느 대회의 경우, 해설 누구냐고요? 해설 누구더라, 글세요. 아 무슨 리그냐고요? 이거 무슨 스타리그였는데.. (인터넷을 찾아보며)잠시만요. 라는 답변을 하는 BJ가 꽤 있었다. [17] 모든 내용을 포스터로 제작해서 진행자 방송국에 게시해놨지만 방송만 보기 때문에 같은 질문이 꽤 자주 나오는 편. [18] 몽군은 시청자들이 항의하자 평소대로 개인화면을 크게 송출하고 캠 화면을 오른쪽 아래로 작게 내렸다. [19] 이전의 다른 아마추어 주최의 BJ스타리그도 재방송에 100~200명의 시청자가 있는 만큼 평균적인 호응은 보장됐다고 볼 수 있을 듯. [20] 생각보다 많이 선물하지는 않고 명경기로 승리하거나 8강 진출이 확정됐을 때 몇몇 시청자가 축하 기념으로 선물해줬다. [21] 추천, 베스트BJ 추천 글 작성 등 [22] 저음이 더 심했다면 딱딱 끊어말할 때 듣기 거북했을 거라고. [23] 똑같지는 않지만 실제로 목소리 톤이 비슷한 편이고 특히 억양이 박상현 캐스터와 매우 흡사하다. 자신의 모토인 만큼 많이 참고한 듯. [24] 한국 스타크래프트 중계 특성상 3인조라는 것을 감안하면 1인 3역. [25] 선수들의 승률 데이터도 수집했지만 방송 송출은 안하고 있을 뿐이라고 16강 방송 중에 말했던 바가 있다. [26] 물론 빌드 오더 명칭을 말한다고 해서 전문 지식이 해박하다고는 할 수 없다. 그저 빌드 오더 이름을 말하는 것은 해설이 아니라 단순한 설명일 뿐이며 해설자는 그야말로 경기를 해설하는 역할이기 때문. 특히 최근의 빌드 오더 명칭들은 거의 은어에 가깝기 때문에 많이 사용할수록 시청자와의 공감대가 줄고 결국 방송에 대한 몰입이 떨어질 뿐이다. [27] 플랫폼 특성상 캐스터와 해설의 역할이 중첩되다보니 해설로만 비교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전문성이 떨어진다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사실은 사실. [28] 프로해설가들이 개인 방송을 할 때 해설은 잘하지만 옵저빙까지 잘하기 어렵다. 그들의 본업은 어디까지나 해설이기 때문. 게다가 1인 방송에서 다뤄야할 수 많은 방송 설정, 해설과 캐스터의 혼역, 옵저빙, 시청자와의 소통 등을 동시에 해내야 하는 점을 고려하면 상당히 안정적인 방송. [29] 보통 이런 방식의 BJ들은 모니터에 방송 설정, 화면이 난잡하기 때문에 넓은 모니터 속에 수 많은 프로그램 사이에 있는 작은 미니맵을 봐야한다. 미니맵에서 많은 점들이 뒤섞이는 가운데 각 점들의 상황을 예측해야하고 다크템플러 한기나 셔틀 드랍의 경우는 혼전 속에 작은 점 하나가 구석에 있기 때문에 분별하기 매우 어렵다. [30] 대단할 정도는 아니고 봐줄만한 수준. 선수들의 사진 합성은 어색했지만 4강부터는 많이 좋아졌다. [31] 알파고는 자신의 사진을 띄우는 것이 민망한지 꺼렸다. [32] 잘하면 수입과도 연계. [33] 그 날 그 날의 시간도 그렇고, 대회 일정 전체를 두고서도 그렇다. [34] 멘탈이 흔들리는 것을 프로정신이 부족하다고 하기에는 어려운 것이 프로해설가의 방송 참고. [35] 비판을 수용하고 비난을 무시하는 것이 자신의 방송을 위해서도 이롭지만.. 당연히 프로들도 쉽지 않은 것이 이 멘탈 관리. [36] 재방조차 하지 않는다. [37] 자신들이 소속한 클랜을 위해 참가하는 클랜리그와는 개념이 다르다. [38] 어느 단체, 사회더라도 완벽한 해결책은 없다. 그러나 예방책은 필요한 법. [39] 만약 그 경기가 고강민 선수가 압도적으로 승리하고, 위치마저 우연의 일치로 맞췄다면 몇몇 시청자들이 이를 가만히 둘 것인지가 최소한의 규제에 대한 필요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