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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03 20:24:36

숲 속의 앨리스 시리즈/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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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시리즈 공통
2.1. 주인공 숲지기
2.1.1. 호크
3. 숲 속의 앨리스
3.1. 앨리스
3.1.1. 바니비
3.2. 제롬3.3. 산타 그레이3.4. 블러디퀸
4. 미니언 포레스트 이후
4.1. 올리버
4.1.1. 유니코니
4.2. 다이크
4.2.1. 관련 무니들

1. 개요

카카오톡 게임 숲 속의 앨리스 미니언 포레스트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미니언 외의 주요 캐릭터들.

파일:숲 속의 앨리스 캐릭터 관계도.jpg

파일:숲 속의 앨리스 미니언 관계도.png

전체적인 관계도는 다음과 같다.(숲 속의 앨리스 기준)

2. 시리즈 공통

2.1. 주인공 숲지기

파티게임즈사의 다른 게임들과 마찬가지로 디폴트 네임은 없다.

항구도시 오로니아의 유명한 동화책, "숲 속의 앨리스"[1]의 배경인 미리카숲의 전설을 실제로 믿던 소녀[2]. 자기전에 책을 읽으려고 책을 펴던 그때 바니비가 책에서 튀어나와 미리카 숲으로 가게 된다.

역대 모든 메인 화면 공식 일러스트들에서는 전부 스타일은 다르지만 금발벽안 트윈테일 고정이지만, 애초에 정해진 모습이 없고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기에 공식 일러스트 중에서 가끔씩 갈색 머리인 것도 있다. 트윈테일 + 빨간색 원피스인것은 고정이어서, 주인공의 모습을 플레이어가 커스텀한 모습이 아닌, 초기 메인 화면의 이 모습으로 그리는 팬아트들도 많이 있었다.

미니언 포레스트 글로벌판 한정으로, 일본어판 1인칭은 의외로 보쿠. 원래 주인공은 '소녀'로 설정되어 있음을 생각하면 의미심장하다.

게임 내에서 부모에 대한 언급이 절대 나오지 않는 것으로 보아 고아로 해석되는 경우도 있었다. 그런걸 신경쓰는 플레이어가 있었는지는 넘어가자

2.1.1. 호크

파일:Screenshot_2014-12-10-18-43-44.png

푸른색의 커다란 매. 주인공이 어릴때부터 함께한 친구이다. 공식 캐릭터 관계도를 보면 오래 전 주인공에게 구조된 것 같다. 로딩창에서만 볼 수 있으며, 장소를 이동할 때 및 어드벤처를 떠날 때 주인공과 미니언들을 태우고 날아간다. 알람베어와 하늘고래도 태울수 있지만 신경쓰지 말자.

이후 미니언 포레스트(카카오판) 한정으로 전체적으로 깃털 색이 붉은색으로 변하였다. 이유는 불명. 정작 글로벌판 및 스팀판은 푸른색으로 동일하다.

3. 숲 속의 앨리스

3.1. 앨리스


파일:attachment/숲 속의 앨리스/미리카숲이야기_수정.jpg
[3]
미리카숲을 관리하는 아름답지만 철없는 지배자 정복자 최종보스 미리카 숲의 수호자, 여신 내지는 아바나 요정[4] 중증 덜렁이 푼수끼가 가득한 성격. 여신이라지만 어딘가 못미더운 모습을 자주 보이며, 뒷수습하는 조수로 바니비를 두고 있다.

주인공과 처음 만나자마자 타고 온 호크를 보고 바니비와 바꾸자고 싶다고 말하자 바니비는 실망한다. 물론 농담이지만. 간단히 큰일이 났다고만 설명해주고 자세한건 다 바니비가 알려준다면서 숲을 오래 비울수는 없다는 핑계로 어디론가 사라졌다. 바니비가 말하기를, 맨날 이런식이라고(...).

이후 갑자기 큰일이라면서 주인공에게 도움을 요청하는데, 주인공에게 줄 마법의 솥을 들고 오다가 갑자기 튀어나온 무니때문에 놀라 솥을 어딘가에 떨어뜨렸다는 모양. 이때 바니비가 알면 뭐라뭐라 할거라면서 바니비의 충고를 약간 귀찮아하는듯한 모습을 보였다.

주인공이 미니언들을 변신시켰을때, 주인공은 별것도 아닌 일이라고 여겼으나 앨리스뿐만 아니라 제롬도 상당히 놀랐다.

이후에도 시시때때로 주인공 앞에서 컬렉션을 채우라는 얘기만 계속 하며, 제롬을 비롯하여 나중에는 미니언들이 하나둘씩 그녀를 불신하기 시작한다.

그런데....

펼쳐보기[스포일러]
파일:223022364.jpg

파일:숲 속의 앨리스 나디아.png

사실 앨리스는 미리카숲에서 최초로 태어난 미니언으로, 본명은 나디아. 숲의 선택을 받아 앨리스의 모습으로 있었는데 새로운 숲의 주인(주인공)이 생겨나게 되어 자신은 본래의 미니언 모습으로 돌아갔다고 한다. 그말인 즉, 앨리스는 이름이 아닌 그냥 하나의 칭호인 셈.[5] 나디아는 최초의 미니언 답게 보통 미니언과는 차원이 다른 크고 아름다운 백룡의 모습이다. 퀘스트 도중 나디아와 앨리스, 그리고 새로운 앨리스인 주인공의 정체를 헷갈려 티컵코코가 머리에서 김을 내뿜는 장면이 있는데, 주인공이 이것을 우려하여 결국 모두 숲을 가꾸기로 하고, 다시 앨리스로 돌아가게 되었다.

알람베어 에피소드 중, 불멸의 시계들을 사용하여 시간여행을 한다는 에피소드가 있는데, 이걸 이용해서 나디아가 탄생하는 순간으로 여행을 가기도 했다. 나디아는 원래 이름이 없었는데, 주인공이 나디아라고 불러서 이름이 나디아가 되었다고. 나디아가 깨고 나온 황금에그 조각은 그녀의 소중한 보물이라는데, 그녀의 이름이 새겨져있어, 이것이 없었더라면 나디아는 자신의 이름을 영원히 알지 못할것이라고 했다.


플레이어 레벨이 25레벨이 되어 미리카 차원문을 해금하면 한번 등장하고, 산타 그레이처럼 이벤트성 등장이지만 어째 2017년 8월부터 이벤트가 많아짐에 따라 등장이 점점 잦아지는 것 같다. 사실 요새 미리카숲 관리하기 귀찮아서 매번 쌩까는 거라 카더라 바니비 지못미
글로벌판에서는 숲앨과 동일하게 레귤러성 출연. 다만 설정이 하향평준화 여신에서 평범한 요정으로 바뀜에 따라 스포일러에 관한 정보는 끝까지 안 나올 가능성이 높다. 결국 서비스가 종료될 때까지 이에 관한 비밀을 알아내는 유저는 나타나지 않았다.

일본어판 1인칭은 무난하게 와타시.
전체적인 역할은 위 시리즈들과 대동소이하다.

게임 서비스 당시 심하게 호불호가 많이 갈렸는데, 예쁘다며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는 반면 주인공이고 바니비고간에 지나치게 일을 떠넘긴다느니, 너무 일을 못한다느니 등 안티 또한 꽤 많았고 저연령층 유저 사이에서는 괴담까지 만들어지는등 평가가 썩 좋지는 않았다. 여러모로 들의 시초격

3.1.1. 바니비

앨리스를 곁에서 도와주는 앨리스의 셔틀조수. 공식 캐릭터 관계도에서도 충성한다고 써있지만 프롤로그 중 바니비의 일기장 내용을 보면 "왜 항상 나만 시킬까? 자기는 왜 일을 안할까?" 라는 푸념이 있다. 미니언으로서의 성능은 숲 속의 앨리스/스페셜 미니언 문서의 바니비 항목 참조.
아래 레인보우 유니코니에게 역할을 뺏겼다. 마시래빗 포지션으로 등장.

글로벌판 및 스팀판에서는 획득 자체가 불가능한 NPC 미니언으로만 등장하며, 역할은 숲 속의 앨리스 시절과 대동소이하다.

3.2. 제롬

파일:숲 속의 앨리스 제롬.png
남주인공 포지션. 금발벽안에 파란 모자를 쓰고 있다.
설정상 숲지기 라이벌...이긴 한데 스토리를 진행하다 보면 앵그리캣 못지않은 상당한 츤데레인 것을 알 수 있다. 여러모로 노리고 만든 캐릭터.
항상 주인공에게 시큰둥하게 행동하고 미니언들이나 숲지기 일을 귀찮게 여기는게 다반사.[6]

작품 외적으로나 내적으로나 인기가 상당히 많았는데, 인게임 내에서도 봉봉피그를 비롯한 미니언들에게 사랑을 듬뿍 받는건 예삿일에, 서비스 초창기 당시 인간형 남캐라는 희소성 때문에 웬만한 미니언들이나 앨리스 등은 거뜬히 제칠 정도로 인기가 엄청 많았었는데, 츤데레라는 성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던 어린 유저들 사이에서는 호불호가 갈렸었다.
여담으로 당시 숲앨 유저들의 흔한 취미가 주인공X제롬으로 커플링하기였다고...

요리치다. 이벤트 스토리마다 언급되는 사실로, 손대는 음식마다 전부 형용할 수 없는 무언가가 탄생해버린다고...

좋아하는 음식은 버섯. 막대과자 이벤트 시즌 퀘스트 스토리로 보아 단 것을 싫어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래놓고 정작 구름몽 시즌때는 천도복숭아를 잘도 흡입했지

이 분 닮았다는 소리도 있다. 다만 금발벽안 자체가 상당히 흔한 요소인지라...

파일:미니언 포레스트 크리스마스 제롬.png

미니언 포레스트에서 평생 안 나올줄...알았으나 크리스마스 이벤트 퀘스트에서 간만에 출연했다! 이때 플레이어들의 반응은 말 그대로 대폭발.
성격은 숲 속의 앨리스와 거의 동일. 다만 츤츤대는 비율이 많이 적어졌다.

일본어판 1인칭은 보쿠[7].

3.3. 산타 그레이

루돌푸들 이벤트 퀘스트에 등장한 루돌푸들이 찾고있는 산타. 일단 산타할아버지가 아닌 산타오빠(?!)다!![8]

파일:숲 속의 앨리스 산타 그레이 배경화면.jpg
반응이 좋았는지 전용 배경화면도 나왔다.

3.4. 블러디퀸

네? 누구라고요?
처음부터 등장하지는 않고 이후 이벤트로 추가되었다.
시즌 2: 히어로의 탄생 타이틀을 걸고 나서 등장한 무니들의 여왕. 미리카 숲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는 음모를 꾸미고 있다.
프롤로그에서 주인공이 무찌르는 데 성공한다.
메인 악역으로 출연.

일본어판 1인칭은 와타시.
역시 메인 악역으로 출연.

4. 미니언 포레스트 이후

4.1. 올리버

파일:Screenshot_2017-08-14-17-36-25.png
파일:미니언 포레스트_올리버.jpg

전작의 제롬( + 앨리스[10]) 포지션이며 조력자. 주인공과 바니비가 숲에서 발견한 또 다른 숲지기이다. 제롬과는 다르게 은발적안이며, 상냥하고 다정다감한 성격. 아바나 숲에 대해서 모르는 게 없는 듯하다.
미니언들 사이에서 나름 미소년으로 통용되는 듯 싶다. 이벤트 퀘스트에서 그에게 반하는 미니언만 두마리.[11]
제롬과 마찬가지로 플레이어들 못지않게 인기가 상당히 좋으며, 제롬과 거의 막상막하. 그러나 전작의 인기는 따라가지 못하는 듯 제롬이 약간 더 인기가 많다. 사실 이거 때문이지 않나

좋아하는 음식은 사과.

여담으로 꽤나 제롬과 닮아서 제롬과 쌍둥이 형제가 아니냐는 의혹(?)도 간혹 있다.진실은 저 너머에 사실 제작진이 대고그린거라 카더라

퀘스트 내에서는 전혀 언급된 바 없지만, 2017년 봄 기준 홈랜드에 모든 전설의 미니언 컬렉션이 존재한다.
일단 등장 여부는 확정되었다. 중반부부터 등장하며, 여기서는 무려 미리카 차원문의 문지기로 등장한다. 카카오판보다는 좀 더 신비주의 컨셉이 강조되었다. 분량은 그렇게 많지는 않으나 일단 나왔다 하면 떡밥 덩어리라 플레이어들의 관심을 끌어모았다.

일본어판 1인칭은 보쿠.
주인공 일행이 부엉이부를 찾으러 갔을 때 가드니아의 사서로 등장하며, 부엉이부의 제자이다.

4.1.1. 유니코니

전작의 바니비 + 앨리스 포지션. 앨리스처럼 약간 제멋대로인 성격. 아바나 숲을 위기에서 구하기 위해 미리카 숲에서 평화롭게 살던 주인공을 데려온 장본인.

악역을 제외한 모든 주역급 등장인물 중 안티가 상상을 초월하는데, 전작의 바니비와 앨리스도 안티가 심한 편에 속했으나 이 둘을 합친 것 만큼이나 많았다. 그 이유는 유니코니가 기존 등장인물들의 비교 없이도 성격 및 행적으로 논란을 많이 쌓았기 때문. 앨리스와 바니비는 각자의 사정(미리카 숲의 수호자, 그런 앨리스의 보좌관)이나 입지를 확실하게 다져 놓은것도 있지만, 유니코니는 그런 하는 일도 없을 뿐더러 주인공을 아바나 숲에 데려온 것도, 아바나 숲을 구하고 싶다고 한 것도 유니코니 본인이면서, 정작 주인공과 다른 미니언들이 열심히 일하고 싸우는 동안 본인은 대개 아무것도 안 하고 방관만 한다는 것도 문제. 심지어 자기 자신이 그렇게 이를 갈던 다이크가 나타났던 와중에도 본인은 전투에서 쏙 빠진 채 막타만 가로채갈 뿐 내내 구경만 했다는 점은 더더욱 괘씸하다. 그러면서 유니코니 본인은 전작의 바니비처럼 숲지기에게 이거 해라 저거 해라 라는 핑계로 자원들을 몰수해가기 일삼았으며, 그렇다고 인게임 내 성능이나 보상이 좋은 편도 아니었는 데다, 결정적으로 한 패(?)인 올리버처럼 주인공에게 헌신적인 것도, 성격이 좋은 편도 아니었다. 이에 안티 유저들 사이에선 유니코니 흑막설까지도 나돌았을 정도이니 말 다한 셈. 개니코니, 개깪끼 라는 별명으로 통한다. 마침 생긴것도 말 주둥이보다는 개 주둥이에 가깝게 생겼다 어?

다만 미니언 포레스트 메인 스토리 자체가 서비스 종료 직전까지도 희대의 용두사미로 끝난 채 열린 결말인 상태로 방치되어[13] 해당 진상은 확인할 수도 없는 채 끝났다. 확실한 건, 유니코니가 주인공을 데려온 장본인이니 만큼 협조를 제대로 했더라면 저 모든 스토리상 문제점은 LTE급의 속도로 탄탄대로 해결되고도 남았다는 것이다. 역시 네놈이 흑막이었던 것이다!

보통 나머지 미니언들은 1단계인 상태에서 주인공을 만나 순차적으로 변신하며 히어로가 되어가지만, 유니코니만은 주인공에게 종속되지도 않은 채 가끔 올리버와 다니며 혼자서 줄곧 3단계 변신 상태로만 다닌다. 이에 관해서 위 흑막설과 세트로 묶여 이런저런 추측이 나돌았으나 진실은 저 너머에.

미니언으로서의 성능은 미니언 포레스트/스페셜 미니언 항목 참조.
멜로디벨 계통의 레어 미니언으로만 등장. 스토리 본편에는 거의 출연하지 않는다.

4.2. 다이크


펼쳐보기[스포일러]

파일:223022363.jpg


블러디퀸에 이은 무니들의 새로운 군주. 자칭 어둠 그 자체. 어둠의 드래곤이며 작중 메인 빌런. 빛을 싫어하기 때문에 아바나 숲에 있는 모든 빛을 차단하여 숲에 낮이 돌아오지 않게 한다. 이후 행적이 주요 스포일러이니 클릭 시 주의.[14][15] 여담으로, 퀘스트 중간에 다이크의 모습이 공개되었는데, 그 모습이... [16]
올리버의 언급으로 최초로 알려지게 되며, 서비스 종료 직전까지 해당 파트까지 해금했다는 플레이어의 제보는 없어 출연 여부는 불확실하다. 티컵코코가 그의 이야기로 추정되는 동화 "황금 용 이야기" 를 주인공에게 들려준 적이 있다.
스팀판 최종 스포일러에 해당한다.
악역은 아니지만 탐욕스러운 성격은 그대로며, 결말부에서 마침내 기나긴 잠에서 깨어나 소원을 한 가지 들어준다.

4.2.1. 관련 무니들

미니언 포레스트 카카오판 한정.

[1] 본 게임의 제목과도 같다. [2] 본래 소녀 캐릭터만 만들 수 있었지만, 2015년 2월 26일 업데이트로 소년 캐릭터가 추가되었다.(제롬의 스프라이트를 베이스로 만든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소녀임을 직접적으로 언급하는 내용이 있는 몇몇 대사에서 소년 캐릭터로 플레이 시 상당히 어색해진다. 소년 캐릭터를 선택 시 스토리 대사 일부가 달라진다. [3] 이미지 왼쪽에 있는 여신이 앨리스. [4] 전자인 여신의 경우 숲 속의 앨리스 설정, 후자인 요정의 경우 최근에 와서 바뀐 미니언 포레스트(글로판 포함) 설정이다. 글로벌판 미포의 경우 외국인 유저들을 위한 완전히 별개의 설정이며, 한국판 숲앨 시리즈의 경우 주인공 숲지기는 그녀를 숲앨 때 줄곧 여신이라 하다가 요정이라고 언급했지만 후속작으로 갈수록 설정오류가 빈번하며, 시간이 흐르면서 설정이 구작과 조금씩 달라지기 때문에 어느 쪽이 맞다고 볼 수는 없다. [5] 상술했듯이, 주인공을 남캐로 플레이하면 메인 퀘스트에서 나디아가 자신의 정체를 밝힌 뒤 주인공을 다음대 앨리스로 임명하는 장면에서 "앨리스는 여자 이름이잖아!"라고 소리친다. 이에 나디아가 "앨리스는 사람 이름이 아닌 숲의 수호자의 칭호다." 라고 설명해준다. [6] 특히 마시래빗을 보고 찹쌀떡이라 부른다. 근데 진짜 찹쌀떡은 따로 있는데 [7] 남성 츤데레라 하면 대부분 1인칭이 오레이기 때문에 이 역시 생소한 부분. 다만 미니언 포레스트 내 오레 쓰는 캐릭터는 거의 없다. [8] 숲속의 앨리스 세계관에서는 산타 학교를 졸업해야 산타가 될 수 있다는 설정이다. [9] 설정 상 출연하지 않았어야 옳은데, 2017년 5월 장미원정대 이벤트에 출연했다. [10] 성격 상 이쪽에 더 어울린다는 의견도 있다. [11] 찰떡토끼, 러브푸링(2차). 러브푸링은 아예 대놓고 푹 빠져버렸다(...). [12] 레벨이 낮을 경우 찰떡토끼, 윈터룩 퀘스트에서 먼저 발견하기에 이벤트성 캐릭터라고 판단할 수 있다. 다만 메인 퀘스트에서 등장이 확정되었으므로 조역. [13] 마지막 퀘스트인 "코드네임 블루칩" 에서는, 끝끝내 낮도 태양도 되찾지도, 그렇다고 다이크를 쓰러뜨리지도 못한 채 이도 저도 아닌 상태로 끝났다. 사실상 방치됐다는 표현이 적합하다. 다이크가 숨긴 태양을 찾아내어 낮을 되찾는다는 원래 목적성은 중반쯤부터 나타난 다이크를 바닷속으로 봉인시키자는 계획 한마디에 스토리 중반부터 저편으로 사라졌으며, 또한 스토리 전개의 딱 50%에 해당하는 부분인 메릴도서관 입장 파트부터 마지막 퀘스트까지 유니코니와 올리버는 코빼기도 내비치지 않는다. [14] 초반부터 주인공 숲지기 일행이 다이크를 쓰러뜨리고(정확히는 잠재운 것이지만) 리타이어했으나 아직도 낮이 돌아오지 않았는데, 만신창이가 되어 돌아온 올리버가 알아낸 그 진실은... [15] 사실 빛을 차단한 것이 아니라 아바나의 태양 자체를 다른곳에 숨긴 것이다. 정황상 태양을 숨긴 곳은 다이크 본인만 알고 다이크는 무니들이 데려가서 어딘가에 잠들어 있는 듯. [16] 바로 전작에 나온 나디아의 색놀이(...)였다!! 나디아 또한 앨리스임으로 열람에 주의하자. 다이크보다 더한 스포일러일 수도 있다. 이쪽 또한 나디아처럼 외모에 대해 호불호가 나디아만큼은 아니지만 살짝 갈리는데, 나디아가 등장하자마자 예쁘다며 호평을 받기도 한 편 기존에 계속 등장했던 모습과 괴리감이 너무 심하다며 욕을 바가지로 퍼먹었듯이(...), 다이크 또한 색놀이냐며 비난을 받기도 했지만 나디아와는 다르게 은근 간지난다며 의외로 반응이 좋은 편. 적어도 쪼글쪼글한 블러디퀸에 비하면 다이크는... 이것때문에 나디아 전 남친(...) 아니냐는 의혹도 있다(...). 충공깽 나디아가 흑화했어!!! [17] 다크로드에서 카키코코가 등장할 때 나오는 대사인 "싸우기 시른데..." 와 "그냥 돌아가주면 안돼?"(글로벌판은 "Who are You?"로 의미가 달라졌다.)는 어느 정도 복선이었던 셈. [18] 여기서 다이크의 약점은 바로 바다. 이유는 단지 수영을 못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