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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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 항공사에 대한 내용은 SF 항공 문서 참고하십시오.

다국적 화물 특송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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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SF 익스프레스 SF Express (Group) Co., Ltd. 顺丰速运順豐速運

*Deliver on Our Every Promise*
국가		[[중국\| 중국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기업명		S.F. Holding Co., Ltd. 順豐控股股份有限公司
기업 구분		유한회사
설립일		1993년
주소		중국 광둥성 선전시
창업주		왕웨이(王衛)
회장		왕웨이(王衛)
자회사		SF 항공 케리 로지스틱스 펑차오과학기술유한공사[1]
기업 유형		다국적 화물 특송 기업
근무 직원 수		16만 2천명 _{( 2023년 6월 기준)}
매출액		124억 4천만달러 _{( 2023년 상반기 기준)}
시가 총액		29,857,696 (천) 달러 _{( 2022년 기준)}
공식 사이트		인터네셔널 중화권

1. 개요2. SF 익스프레스 코리아

2.1. 직배송 및 대행배송2.2. 요금

3. 항공 서비스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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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F 익스프레스는 중국의 선전에 본사를 둔 다국적 택배 및 국제 물류 특송 기업이다. 한자로 順豐速運(순풍속운)이라고 쓰고, 순펑택배라고도 불린다. SF 익스프레스는 1993년 왕웨이 회장이 20대의 젊은 나이에 중국 광동성에서 첫 사업을 시작한 이래 30년만에 중국 최대의 물류 기업으로 성장하며, 연간 50억개 이상의 택배 물량을 처리하고 있다.

중국에서 가장 큰 민영 택배 기업이다. 중국 본토와 홍콩, 마카오, 대만, 태국 등의 국가에서 국내 택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미국, 일본을 포함한 전 세계 200여개의 국가 및 340여개의 지역에서 국제 택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회사인 SF 항공은 2023년 6월 기준으로 84대의 항공기를 보유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이는 중화권에서 가장 큰 규모이다. 2021년 9월 아시아 최대 포워딩 기업인 Kerry Logistics를 인수함에 따라 자회사로 편입함으로써 다국적 종합 물류 기업으로 사업을 확장해 가고 있다.

한국에는 2011년 처음 진출하여 2023년 6월까지 직영 서비스 센터(BS)를 서울 3곳을 비롯하여 인천 1곳, 화성 1곳, 대구 1곳, 부산 1곳에 개설하여 7개의 BS(Business Station)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 본사는 여의도에 해운빌딩에 소재하고 있으며, 한국 내 종업원 수는 150명이다.

2. SF 익스프레스 코리아

2.1. 직배송 및 대행배송

국내에서는 직배송 지역이 아니라면 2023년 8월 1일자로 CJ대한통운이 대행하여 배송한다. CJ대한통운 송장은 SF EXPRESS와의 통합운송장 사용을 추진하고 있으나, 현재 사용률은 낮은 편으로 SF Express 고객센터를 통해 문의하거나, CJ대한통운 조회 페이지에서 SF 운송장번호 조회를 하여 찾을수 있다. 또한 한국 내에서도 국제택배 서비스를 하고 있다.

2.2. 요금

한국에서 주요국(미국, 일본, 중국 등)으로 보낼시 20kg이내라면 EMS보다 저렴하다! 배송기간은 EMS는 2~3일, SF Express는 3~4일[2]이고 비서류를 일본으로 보낼 시 가격은 이러하다.

	2kg	5kg	10kg	15kg	20kg	25kg	30kg
EMS	33,300원	43,000원	60,000원	76,500원	91,500원	106,500원	121,500원
SFExpress	29,400원	39,300원	56,300원	72,300원	88,000원	110,000원	132,000원

GS25의 GS Postbox에서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가능. 대한통운이 접수물품을 SF Express의 센터로 배송한 다음에 각국으로 발송하는 방식.

3. 항공 서비스

자세한 내용은 SF 항공 문서 참고하십시오.

4. 여담

중국에서 국내든 해외직구든 비싼 물건을 구매하면 대부분 SF 익스프레스을 통해서 배송된다. 타사 대비 운송료가 비싼 대신에 안전하고 빠르기 때문이다. 일부 타오바오에서 전자제품을 판매하는 업자는 순풍택배로 배송비 포함해서 보낸다는 점을 강조할 정도. 국영기업은 아니지만, 중국 내에서 입지는 한국의 우체국소포와 비슷한 포지션이다.[3]

한때 중국 현지에서 이 회사 직원이 접촉사고 당시 승용차 운전자한테 폭행당한 일이 있어서 왕웨이 회장이 합의를 거부하고 책임을 끝까지 물은 적이 있었다. 2022년 기준 중국의 기업 중 물류분야에서 14년 연속 고객만족도 1위를 달성했다.

[1] 무인택배보관함 기업 [2] 더 빠르게 보내는 옵션을 선택하면 EMS보다 비싸진다. [3] 오히려 중국 내 우체국택배는 "느리고 서비스 품질이 낮은 대신 전국 어디로든 배송해주는" 업체라는 이미지다. 중요한 문서를 포함한 귀중품이나 빠르게 배송해야 하는 물건은 웬만해선 EMS보다 순풍택배가 더 나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