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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5 05:57:09

사회적 추론 게임

소셜 디덕션 게임에서 넘어옴

1. 개요2. 유형적 특징3. 목록
3.1. 보드게임/파티 게임3.2. 정통파 온라인 게임3.3. 변형 온라인 게임3.4. 유즈맵 및 MOD, 게임모드3.5. 싱글 플레이어 게임
4. 대중매체에서 등장5. 외부 링크

1. 개요

사회적 추론(社會的推論, social deduction) 게임은 추리 게임의 한 종류로, 참가자들이 한정된 정보의 교환을 통해 협력, 적대 또는 배신하는 방식으로 서로의 운명을 결정하는 형식의 게임을 말한다.

대개 참가자가 대화를 통해 서로의 숨겨진 역할이나 소속 등 정체를 알아내고, 패배하지 않기 위해서는 그러한 정보를 공유하거나 공유를 차단해야 하는 과정이 필수적이다. 이는 추리 게임 가운데서도 인간의 이해 관계에 따른 중상, 모략, 선전, 선동과 같은 정치공학적 요소를 극적으로 도입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게임 방식은 19세기 추리 소설의 문학적 전개를 차용한 파티 게임으로 등장하였으며 1986년에 구 소련의 드미트리 다비도프가 마피아 게임을 고안하면서 사회적 추론 게임의 장르가 정립, 대중화되었다.

사회자 1명은 반드시 필요하고 인원수도 많아야 제대로 된 재미를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보드 게임이나 온라인 게임으로도 많이 출시되었다. 온라인 게임은 상술한 게임 외적인 환경 요소(소리 및 기척 등)를 완벽히 차단할 수 있다는 점이 중요한 특징 중 하나다. 따라서 온라인 게임에서는 특수 직업을 다수 넣기 쉽고, 사회자 역할을 컴퓨터가 대신하기 때문에 빠른 플레이가 가능하고, 게임 인원을 쉽게 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술래 개념의 인물을 필요로 한다는 점에서 비대칭 멀티플레이어 장르이기도 하다. 다만 사회적 추론 게임은 그 술래 개념의 인물이 비공개로 진행된다는 것이 차이점이다.

2. 유형적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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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목록

스팀에 등재된 소셜 디덕션 게임 목록

3.1. 보드게임/파티 게임

3.2. 정통파 온라인 게임

파티 게임/보드 게임과 거의 동일한 룰을 사용하지만 단지 게임 진행(사회자 역할)을 컴퓨터가 담당하는 온라인 게임. 턴제가 아닌 실시간으로 진행하거나 액션 게임 요소는 배제한 정통파 사회적 추론 게임.

3.3. 변형 온라인 게임

민간인 사이에 살인자가 섞여 있는 마피아 게임의 규칙을 일부 차용하되 턴제가 아닌 실시간으로 진행하거나 아예 액션 게임적 요소가 들어있는 등 게임 방식이 일반적인 정통파 마피아 게임과 다른 변형 게임.

3.4. 유즈맵 및 MOD, 게임모드

게임 내에서 정식으로 게임모드로 지원하거나 유즈맵 및 MOD.

3.5. 싱글 플레이어 게임

사람들의 정체가 매번 랜덤하게 바뀌는 싱글 플레이용 마피아 시뮬레이션 게임.

레이징 루프, 단간론파 시리즈, Studio Wasabi사의 게임처럼 사람들의 정체가 이미 고정되어 있는(스포일러 성이 있는) 마피아 게임(늑대인간 게임)을 모티브로 한 추리 어드벤처/ 비주얼 노벨 게임은 추리 게임, 분류:추리 게임 문서 참조.
===# 서비스 종료 #===

4. 대중매체에서 등장

5. 외부 링크

[1] 이것도 단간론파 3 미래편과 마찬가지로 애매하긴 하지만 투표하는 형식으로 마녀를 찾을 때까지 다른 마법소녀를 죽어야 하니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2] 1(마왕)대 15(마법소녀)의 게임이고, 마왕은 스스로 죽이지 않고 서로간의 의심을 늘려 서로 죽이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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