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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21 12:33:48

데블스 플랜/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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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데블스플랜.png
[ 플레이어 ]
||
파일:데블스플랜곽튜브정사각형.png
||
파일:데블스플랜궤도정사각형.png
||
파일:데블스플랜기욤정사각형.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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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데블스플랜김동재정사각형.png
||
곽준빈
/작중행적
궤도
/작중행적
기욤
/작중행적
김동재
/작중행적
파일:데블스플랜박경림정사각형.png
파일:데블스플랜서동주정사각형.png
파일:데블스플랜서유민정사각형.png
파일:데블스플랜승관정사각형.png
박경림
/작중행적
서동주
/작중행적
서유민
/작중행적
승관
/작중행적
파일:데블스플랜이시원정사각형.png
파일:데블스플랜이혜성정사각형.png
파일:데블스플랜조연우정사각형.png
파일:데블스플랜하석진정사각형.png
이시원
/작중행적
이혜성
/작중행적
조연우
/작중행적
하석진
/작중행적
[ 진행 과정 ]
||<tablebgcolor=#000,#1f2023><tablewidth=100%><width=1000> 1일차 ||<width=25%> 2일차 ||<width=25%> 3일차 ||<width=25%> 4일차 ||
5일차 6일차 7일차
[ 관련 문서 ]
||<tablebgcolor=#000><tablewidth=100%><width=1000> 시리즈 ||
시즌 1 시즌 2
하위 문서
참가 플레이어 공개 전 정보 스튜디오 평가 및 반응
제작진 관련
넷플릭스 TEO 정종연 스페이스카우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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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게임 시작 전3. 메인 매치: 바이러스 게임
3.1. 추가 정보 및 전략3.2. 게임 진행 3.3. 게임 결과3.4. 메인 매치 평가
4. 메인 매치 종료 후5. 상금 매치: 협동 퍼즐
5.1. 추가 정보 및 전략5.2. 게임 진행 결과5.3. 상금 매치 평가
6. 상금 매치 종료 후7. 1일차 감옥8. 1일차 피스 변동

[clearfix]

1. 개요

데블스 플랜의 1일차 내용 및 진행 과정을 정리한 문서. 본편 1~2화 분량에 해당한다.

2. 게임 시작 전

{{{#!wiki style="margin:10px"

하석진, 이시원, 이혜성, 궤도, 기욤, 박경림, 승관, 서동주, 곽준빈, 조연우, 서유민, 김동재 순으로 입장했다. 12명의 참가자가 생활동에 모이고, 주최자의 데블스 플랜 게임 규칙이 소개된다.
{{{#!wiki style="margin:10px"
{{{#!wiki style="margin:10px"
{{{#!wiki style="margin:10px"

<rowcolor=#fff> 101호 102호 201호 202호 203호 204호
박경림
서동주
기욤
하석진
곽준빈
궤도
김동재
승관
서유민
이혜성
이시원
조연우
플레이어들은 주최자가 지정한[1] 2인 1실 침실에 짐을 풀고, 첫번째 메인 매치가 시작되기 전까지 자유 시간이 제공되었다.

3. 메인 매치: 바이러스 게임

1st Main Match
바이러스 게임

The Virus Game
RULE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4B0082; font-size: 0.85em"

캐릭터별 직업 상세

3.1. 추가 정보 및 전략

어몽어스, 구스구스덕[8] 같은 미션을 수행해야 하는 변형 마피아 게임에 이전 더 지니어스의 메인 매치 요소가 결합된 게임이다. 통상적인 마피아 게임과 달리 투표를 진행하지 않는 게 가장 큰 특징으로, 12명의 플레이어가 번호를 배정받아 원형을 이룬다는 점은 자리바꾸기를, 감염 요소는 좀비 게임을 연상시킨다.

직업 별 전략
직업 간 연합

3.2. 게임 진행

||<colbgcolor=#000><tablewidth=100%><colcolor=#D1B2FF><tablebgcolor=#fff,#191919> 고유번호 ||<width=7%><rowbgcolor=#000><rowcolor=#D1B2FF> 1 ||<width=7%> 2 ||<width=7%> 3 ||<width=7%> 4 ||<width=7%> 5 ||<width=7%> 6 ||<width=7%> 7 ||<width=7%> 8 ||<width=7%> 9 ||<width=7%> 10 ||<width=7%> 11 ||<width=7%> 12 ||
플레이어 서유민 궤도 서동주 김동재 기욤 곽준빈 승관 이시원 박경림 조연우 이혜성 하석진
캐릭터
시민 시민 연구원 광신도 테러
리스트
시민 연구원 테러
리스트
기자 시민 시민(항체보유자) 수사관

||<#000><tablewidth=100%><rowbgcolor=#000><rowcolor=#D1B2FF><tablebgcolor=#fff,#191919><-2> 플레이어 ||<width=11%> 1R ||<width=11%> 2R ||<width=11%> 3R ||<width=11%> 4R ||<width=11%> 5R ||<width=11%> 6R ||<width=11%> 7R ||
감염 감염 사망
1 서유민
감염 감염 사망
2 궤도
감염 감염 사망
3 서동주
감염 사망
4 김동재
감염 감염 [해독미션]
5 기욤
감염 감염 사망
6 곽준빈
사망
7 승관
사망
8 이시원
사망
9 박경림
사망
10 조연우
감염 💊 💊 💊
11 이혜성
감염 감염 사망
12 하석진

3.3. 게임 결과

||<-2><tablebordercolor=#4B0082><tablealign=center><tablewidth=100%>
1st Main Match
바이러스 게임

The Virus Game
||
RESULTS
<colbgcolor=#4B0082><colcolor=#fff> 메인 매치 우승 <colcolor=#4B0082,#a243e8>기욤, 이시원
메인 매치 통과 김동재
공동 최하위자 곽준빈, 궤도, 박경림, 서동주, 서유민, 승관, 이혜성, 조연우, 하석진
감옥 수감 박경림, 서유민

3.4. 메인 매치 평가

역대 정종연 PD의 서바이벌에 나온 마피아 게임 중, 유일하게 소수가 다수를 이긴 게임이 되었다. 더 지니어스 시리즈의 마피아류 게임인 좀비게임, 배심원, 충신과 역적 모두 플레이어의 사망이라는, 소수가 다수를 견제할 수 있는 수단이 없었는데, 본 메인매치에서는 플레이어가 사망할 경우의 수가 많았던 것[15]이 그 원인으로 보인다.

시민팀이 처음부터 불리한 면이 있기도 했다. 시민팀의 주축이었던 궤도가 이시원의 맞은 편에 있어 최초 감염자로 지목되었다는 것과 테러리스트인 이시원과 기욤이 꽤나 인접해있어 감염자 수로 테러리스트를 찾기 어려웠다는 것, 항체를 가진 이혜성은 최초 감염자로부터 멀리 떨어져있어 감염자 수를 줄이지 못한 것, 이 때문에 연구원이 해독제를 만들기 어려운 환경이었던 것. 설령 이혜성이 항체를 가진 걸 알았더라도, 정작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했던 승관은 사살 당하고, 서동주는 본인이 감염되어 해독제를 만들기도 전에 사망했다.[16]

김동재는 이시원과 사전에 맺은 연합을 바탕으로 신분을 확인, 신도와 테러리스트라는 가장 이상적인 조합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이번 회차에서의 사실상 MVP라고 봐도 되지만... 이번 메인매치에서의 테러리스트의 승리는 시민팀과 수사관의 트롤링으로 인한 부분이 크기 때문에 크게 주목받진 못했다. 그래도 수사관인 하석진을 꼬드겨 존재감이 없던 조연우를 사살한 덕분에 시간을 벌 수 있었고, 하석진으로 하여금 기욤vs김동재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을 만들었다. 이혜성을 의심하는 척하며 테러리스트처럼 보이게 만들었고, 하석진이 김동재를 사살하면서 승기를 쟁취했다.

궤도는 과학 크리에이터라는 이미지를 이용해 발언권을 선점했고, 이시원이 테러리스트임을 밝힌 후에 자신이 최초 감염자임을 빠르게 알아채 시민팀에 도움이 되었다. 기자인 박경림은 나오자 마자 일부 인원에게 자신이 기자임을 밝혔다. 수사관인 하석진에게도 이를 알렸으나, 하석진은 자신이 수사관임을 밝히지 않았다.[17] 후에 이시원이 테러리스트임을 알아내고 이를 모두에게 밝혔으나, 결국 테러리스트에 의해 첫 번째 사망자가 된다.

서유민은 기욤이 미션행동을 하는 모습을 홀로 포착했으나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하지 않았다. 해당 미션이 수사관의 미션이라 생각 할 수도 있었고, 중반까진 대부분이 기욤이 수사관으로 오해했기에 이해 불가능한 것은 아니었지만, 이 사실을 알려서 수사관인 하석진의 귀에 일찍 들어갔다면 기욤이 테러리스트라는 사실을 더 빨리 알아냈을것이다 그리고 상대가 게임을 못했다는 명분으로 지목하며 감옥에 가게 되었다.

하석진은 수사관의 이점을 살리질 못했다. 자신의 승리를 위해서는 첫번째 턴부터 활용을 하여야했으나 그러지 못하였다. 또한, 기욤이 수사관을 사칭하며 의심스러운 점이 많았는데도 불구하고 김동재의 말에 흔들려 잘못 판단한 것이 컸다. 다만 이는 2일차의 연합의 초석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하였다고 하지만 메인 매치 플레이어로써는 실패인 행동이였다.

이시원은 포커페이스를 훌륭하게 수행했고, 특유의 표정과 초반 블러핑으로 테러리스트가 아님을 초반에 잘 마련했으나, 박경림의 기자로서의 역할이 잘 먹혀서인지 바로 1라운드에서 탈락한다. 즉, 박경림과 이시원의 1라운드 플레이가 매우 우수했지만 그에 따라 서로가 죽을 수 밖에 없었던 운명. 딱 하나 아쉬운것은, 박경림을 바로 죽여버려서 박경림 자신이 기자임을 공개시킨 것. 그로인해 본인이 테러리스트라는 사실을 피할 수 없게 된것이다. 보통 이같은 경우에 기자는 남겨놓고 다른 사람을 죽여서 혼선을 주거나 혹은 기자 맞불작전을 놓는 것도 가능했다. 다만, 보통 게임의 이야기고 '박경림'이라는 사람의 신뢰도가 기본적으로 깔린 상황이라 뒤집기도 어려웠을것. 또한 기욤의 이후 테러리스트로의 활동이 잘 먹혔기 때문에 테러리스트의 우승으로 끝날 수 있었다. 다만 아쉬운 점은 부승관이 연구원으로서의 신분을 너무 빠르게 밝혔기 때문에 해독제 미션 역할이 어려웠을 뿐......

기욤은 수사관이라고 거짓말을 하였으나 금방 들통나 죽을 위기에 처했으나 김동재의 도움으로 살아남았으며 게임 내내 게임을 이해를 잘 못하는듯한 연기를 통해 팀의 승리를 가져갔다.

박경림은 기자라는 패를 뽑아 이시원이 테러리스트라는것을 전 플레이어에 알리고 다녔다 이로인해 테러리스트 한명은 잡았으나 1라운드에 죽어버리며 결국 테러리스트팀의 승리로 끝났으며 상대가 너무 일찍 죽었다는 명분으로 지목하여 감옥에 가게 되었다.

승관은 연구원이라는 패를 뽑았으나 크게 활약하진 못하였고 죽어버리며 테러리스트팀의 승리를 지켜봐야만 했다.

서동주는 연구원이라는 패를 뽑았으나 크게 활약하진 못하였고 죽어버리며 테러리스트팀의 승리를 지켜봐야만 했다.

곽준빈은 꽤 게임을 주도해 나가는 모습을 보였으나 김동재의 연기에 완벽히 속으며 추리가 다 빗나가고 말았으며 결국 테러리스트팀의 승리를 지켜봐야만 했다.


이혜성은 항체보유자였으나 크게 활약하지 못하였고 결국 테러리스트팀의 승리를 지켜봐야만 했다.

조연우는 시민팀이 하자는 대로 했으나 시민팀의 추리가 완벽하게 빗나가며 테러리스트팀의 승리를 지켜봐야만 했다.

4. 메인 매치 종료 후

5. 상금 매치: 협동 퍼즐

1st Prize Match
협동 퍼즐

The Cooperative Puzzle
RULE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DAA520; font-size: 0.85em"

5.1. 추가 정보 및 전략

협동으로 상금을 늘릴수도 있지만, 피스를 노리고 플레이 할수 있는 전략도 존재 하기 때문에, 주최측의 상금을 노리기위해 협동할것인가, 협동을 포기하고 피스를 얻을것인가에 대한 딜레마가 존재한다.

5.2. 게임 진행 결과

회전판 배치
2

조연우
1

승관
10

김동재
3

이시원
9

하석진
4

기욤
8

궤도
5

서동주
6

곽준빈
7

이혜성
||<tablewidth=100%><tablecolor=#000,#ddd><rowbgcolor=#000><rowcolor=#FFB12B><tablebgcolor=#fff,#191919> || 퍼즐 || 조각 || 완성 || 보상 ||
1R 4개 곽준빈
2R 4개 서동주
3R 4개 김동재
4R 10개 김동재 +1
5R 9개 승관
6R 10개 곽준빈 +1
7R 7개 김동재 +1
8R 7개 실패
9R 게임종료
미진행
10R

누적 상금 현황
0 → 0원
(변동 없음)

5.3. 상금 매치 평가

게임의 룰 자체가 개인이 퍼즐에서 아무리 맹활약을 해봤자 자신의 시간 내로 완성을 하지 못한다면 다음 사람에게 크게 유리할 수 밖에 없는 구조이다. 개인의 능력과 노력이 반드시 보상으로 연결되지 않는 게임이기 때문에 참가자 전체의 관점에서 보았을 때 피스를 얻는 것은 개인의 운으로 남겨두고 전체 상금의 양을 늘리는 것이 좋을 수도 있다. 그러나 참가자 개개인의 관점에서는 획득하는 피스가 자신이 획득했을 때는 생존과 보상이 되지만 다른 사람이 얻었을 때는 생존에 대한 위협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참가자들 간의 딜레마를 연출했다고 볼 수 있다.

궤도는 게임 시작 전부터 전체 피스를 늘리기 위한 전략을 제안했다. 공동의 협력으로 피스를 얻어서 공익을 위해 쓰자는 의미였고 '얻은 피스를 감옥에 간 사람들에게 줄 수도 있다'는 발언까지 했다. 어떻게 보면 공산주의식 의견으로 다른 참가자들의 공감을 얻지 못하고 실제로 실행되지 못했다. [19]

게임 자체는 기욤과 서동주가 퍼즐을 푸는데 큰 활약을 하였고 곽준빈이 받아먹는 그림이 자주 연출되었다.

6. 상금 매치 종료 후

7. 1일차 감옥

8. 1일차 피스 변동

||<tablecolor=#000,#ddd><tablewidth=100%><colbgcolor=#000><colcolor=#fff><rowcolor=#fff><rowbgcolor=#000><tablebgcolor=#fff,#191919> 플레이어 ||<width=17%> 메인 매치 전 ||<width=17%> 메인 매치 후 ||<width=17%> 상금 매치 전 ||<width=17%> 상금 매치 후 ||<width=17%> 소등 ||
곽준빈 1 1
(- )
1
(- )
2
(▲1)
1
(▼1)
궤도 1 1
(- )
1
(- )
1
(- )
1
(- )
기욤 1 5
(▲4)
4
(▼1)
4
(- )
4
(- )
김동재 1 2
(▲1)
4
(▲2)
6
(▲2)
5
(▼1)
박경림 1 1
(- )
1
(- )
1
(- )
2
(▲1)
서동주 1 1
(- )
1
(- )
1
(- )
2
(▲1)
서유민 1 1
(- )
1
(- )
1
(- )
1
(- )
승관 1 1
(- )
1
(- )
1
(- )
1
(- )
이시원 1 5
(▲4)
4
(▼1)
4
(- )
4
(- )
이혜성 1 1
(- )
1
(- )
1
(- )
1
(- )
조연우 1 1
(- )
1
(- )
1
(- )
1
(- )
하석진 1 1
(- )
1
(- )
1
(- )
2
(▲1)


[1] 특별한 기준은 없고 단순히 나이 순. 연령대가 많은 참가자들은 무릎 건강을 배려해 1층에 배치했다. [감염미션] 특정 방에 있는 거울 앞에서 감염시킬 사람의 번호를 표시한다. [해독미션] 손등에 밴드를 붙인다. [테러미션] 죽이려는 사람을 향해 3초간 손가락 총 포즈를 취한다. [연구미션] 특정 벤치에 앉아 보유자의 손을 5초 이상 잡는다. [기자미션] 특정 장소에 있는 전화기를 들어 정체를 확인하려는 인물의 이름을 얘기한다. [수사미션] 특정 장소에 꽂힌 토지 중 죽이려는 플레이어의 번호에 해당하는 책을 뒤집어서 꽂는다. [8] 특히 구스구스덕의 도도새 처럼 자신이 죽어야 득을 보는 광신도 같은 중립 역할도 있다는 점에서 자주 연상되는 편이다. [9] 이전에 더 지니어스:룰 브레이커에서 비대칭 전력 게임에서 이상민이 매번 유리한 능력을 뽑자 제작진이 밀어주는 게 아니냐는 반응이 나온 적 있다. [10] 1명 당 1번씩. 연구원이 치료제 제조를 빠르게 시작했다면 두 명 모두 죽여야 하므로 기자를 죽이기에는 총알이 모자라다. [11] 기자가 본인을 테러리스트라고 말하고 다닌다면 기자가 아니라 수사관을 죽어야 한다. 수사관이 없다면 아무도 본인을 죽이지 못 하므로 기자가 떠들고 다니는것에 대하여 아무런 영향이 없다. [12] 연구원인 것처럼 위장 [13] 테러리스트인 것처럼 위장 [해독미션] 손등에 밴드를 붙인다. [15] 2라운드 연속 바이러스 감염, 테러리스트의 총알 2발, 수사관의 총알 n발 [16] 다만 이는 승관의 패착이라 봐야한다. 승관과 동주가 테러리스트인 이시원에게 대놓고 연구원임을 밝혔고, 기욤이 영리하게 감염 확률이 낮은 승관을 사살함으로써 시민팀을 궁지로 몰아넣었기 때문이다. 승관이 살아있기만 했다면 해독제를 만들어 승리할 수 있었을 것이기에 아쉬운 부분. [17] 이는 메인매치 종료 후 곽준빈도 언급한 내용이다. 사실 메인매치를 이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번 게임의 핵심은 연합을 만들어 신의를 쌓고 관계를 형성해 나가는 것이다. 설령 져서 피스를 못 얻더라고 추후의 게임을 도모하는 것이 생존에는 도움이 된다. [18] 굉장히 영리한 것이, 사실상 감옥으로 직접 보내는건 기욤과 이시원이라 혹여라도 받을 미움은 피하면서, 대략적으로 원하는 감옥행 플레이러를 조종했다. 그리고 피스는 공동1등으로 가져가는 결과까지 가져갔다. [19] 궤도의 전략대로 실행한다면 퍼즐을 완성한 횟수가 2번 이상인 플레이어가 계속 완성해야 피스를 받을 수 있는데 모든 이가 돌아가면서 1개씩 먹을 방법이 없었다. 한 명이 모든 피스를 몰아받아도 총 9개의 피스를 획득할 수 있는데 공평하게 분배를 하더라도 한 명은 받을 수가 없었다. 또한 퍼즐에서 크게 활약한 사람은 보상을 못받을 수도 있었다. 이에 대하여 일부 플레이어는 '투지가 꺾인다.' 같은 발언을 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