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코믹스의 종족 및 집단 셀레스티얼 Celestial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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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colbgcolor=#131230> 창조 정보 | |||
출판사 | 마블 코믹스 | ||
최초 등장 |
Eternals #1 1976년 4월 13일 ([age(1976-04-13)]주년) [dday(1976-04-13)]일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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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자 | 잭 커비 | ||
설정 정보 | |||
종족명 |
셀레스티얼 Celestial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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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 |
스페이스 갓(Space Gods) 실험자(Experimenters) 분석자(Analyz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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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31230> 생사 관련 | ||
현실 | <colcolor=#373a3c,#ddd> 멀티버스 | ||
출신지 | 첫 번째 창공[1] | ||
개인 정보 | |||
신분 | 비밀 | ||
근거지 |
모빌, 스페이스 갓들의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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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특징 | |||
평균 신장 | 609m | ||
평균 체중 | 260t | ||
모발 | 없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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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셀레스티얼(Celestial)은 마블 코믹스의 외계 종족으로 76년도에 발간된 Eternals #1에서 처음 등장했다.[2]셀레스티얼들과 호드, 주시자들은 모두 펄크럼[3]이라는 존재를 섬기며, 펄크럼을 섬기기 위해 일을 하는 것이다.
이들은 우주에 생명을 흩뿌리고 다니며 행성에 와서 데비안츠와 이터널스를 만들고 가는데, 19개의 우주 사이클이 지나가면 행성이 수확/죽음을 맞을 준비가 된다. 이 상태가 되면 그 행성의 종족의 합쳐진 에너지가 펄크럼에게 전달되고 전 우주에서 자기 멸각 없이 이를 할 수 있는 것은 일종의 우주 메뚜기떼이자 안티 셀레스티얼이라고도 볼 수 있는 '호드' 뿐이다. 만약 그 에너지의 주인이 이터널이라면 라이프포스는 셀레스티얼들에게 전달되고, 데비안트라면 호드에게 전달된다.
실험 후 포스 호스트 정도가 되면 셀레스티얼들은 그 행성에 대해 심판하고, 적격이면 그냥 가지만 부적격일 경우 모조리 쓸어버린다.
2. 능력
능력이나 힘은 충분히 우주적 존재의 반열에 들며, 비욘더즈를 제외하고 마블 코믹스 세계관 최강의 종족으로 취급받는다.[4] 코스믹 에너지를 사용하며 가장 약한 개체조차 의지로 행성 컨트롤은 기본이며, 현실 조작까지 가능하고 웬만한 우주적 존재들을 가지고 놀 정도로 엄청난 능력을 가졌다. 호스트 멤버들 같은 셀레스티얼이 갤럭투스와 동급으로 취급되거나 아예 능가하는 경우도 있으며 우주 파괴와 우주 창조, 그리고 생명체 창조 등 모든 능력들이 최상에 이른 존재들이다. 공간이동과 시간여행, 매드 셀레스티얼의 경우 합체 기능까지 존재하는, 만능에 가까운 존재다.우주 파괴와 우주 창조는 물론 현실 조작이 가능한 코스믹 큐브가 인격을 얻어 진화한 존재인 큐빅(Kubik)마저도 셀레스티얼에 비하면 자신은 한참 약하다고 할 정도. 덕분에 레트콘 후 비욘더도 큐브 빙이기 때문에 셀레스티얼보다 훨씬 약한 존재다.[5]
총대장인 원 어보브 올[6]이나 지란 같은 셀레스티얼들은 우주적 존재들 사이에서도 대접 받는다. 대개 우주적 존재들이 오딘, 제우스 등의 스카이 파더급 신들을 하찮게 보고 셀레스티얼 자체도 그 신들과는 격 자체가 한참 다르다.[7]
개체와 그 레벨에 따라 강력함이 조금씩 차이나며 일반적인 셀레스티얼들은 갤럭투스와 비슷하지만, 티아무트[8]의 경우 셀레스티얼 여럿을 동시에 상대했고 갤럭투스는 티아무트가 잠에서 깨어나는 것을 두려워하였다.[9] 엑시타르와 OAA 같은 더 높은 레벨의 경우 포스 호스트의 힘과 덩치 따윈 아무것도 아니며 최강의 셀레스티얼인 지구-691의 승인자 스캐탄[10]은 리빙 트리뷰널과 이터니티등 여러 우주적 존재들의 힘을 복사해 원 어보브 올[11]을 자칭하던 프로티지를 제압하였다.[12] 엘더 갓이 어거지로 덤벼도 셀레스티얼 한 체에 훨씬 미치지 못하는데, 뉴 뮤턴트 이슈에서 엘더 갓들이 행진하는 것만으로 지구에서 이상현상이 발생하고, 엑스맨 멤버들은 기겁하여 공황 상태가 되어버렸다. 뉴 뮤턴트 이슈에서 엘더 갓들을 죽일 수 있다고 취급된 인물은 오직 리전 한 명 뿐이다. 이렇듯 통상적인 개체도 우주적 존재에 버금가는 종족. (관할 영역을 제외한 무력에서다.) 이렇게 여러모로 대단한 종족들이다보니, 마블: 디 엔드 편에서 하트 오브 더 유니버스와 완전히 동화된 타노스가 셀레스티얼을 죽이자, 옆에서 이를 보고 있던 갤럭투스와 실버 서퍼는 '정말로 셀레스티얼을 죽인 것이냐'며 감탄했고, 옆에 있던 이터니티는 정말로 생각치 못했다라는 듯 크게 경악 및 놀란 표정을 지었다.
또한, 이들 셀레스티얼들은 워낙 고차원적인 존재인 탓에, 현실 우주에 다소 모호하거나 단면처럼 존재하는 이들이며, 그렇기에 멀티버스와 시간대에 따라 동시 사망 혹은 생존을 해도 큰 문제가 없다고 한다.[13]
카르다쇼프 척도에서는 Ⅳ유형 이상[14][15]에 위치해 있다.
3.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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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th X(지구-9997)에서의 모습[16] |
4. 종류
5. 행적
5.1.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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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스티얼 워[20] |
갓킬러와의 싸움에서 별들의 수만큼 많았던 셀레스티얼들의 수가 급격히 감소했으나, 애스피런츠가 갓킬러를 분해하면서 내전이 일어났고 셀레스티얼들은 그를 틈타 군대를 재정비하였다. 결국 상상할 수 없는 무기들을 터트리면서 창공은 패배, 수백 조각으로 찢겨 나가 자신을 여전히 따르는 애스피런츠를 내부에 품은 채로 존재의 가장 먼 외곽으로 도망치게 된다.
ANAD 초기 시빌 워 2 이슈에 등장한 셀레스티얼 디스트럭터 또한 기존의 셀레스티얼이 아닌 첫 번째 창공이 보낸 애스피런츠, 다크 셀레스티얼이다.[21]
5.2. 우주 초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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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1차 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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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호스트 (1,000,000 B.C.) |
티아무트를 가장 앞에 내세우고 심판자 아리솀을 리더로 하여 지구에 온 이들은 수집자인 가메논이 가이아에 의해 그들에게 다가간 호모 에렉투스들[24]을 수집, 시험자 지란이 이 원시 인류를 실험하여 지구의 데비안츠 종족을 창조했다. 계산자 네자르 역시 실험을 통해 이터널스를 만들어내었고, 탐사자 오네그도 이들을 보고 실험을 하였는데, 바로 뮤턴트 유전자인 X-진을 만들어낸 것으로, 앞의 둘처럼 효과가 즉시 나타나는 것이 아닌 천천히 시간이 지나며 결과가 보이는 실험이었다.
퍼스트 호스트의 이 실험으로 만들어진 지구의 이터널스는 백 명이 창조되었고 이들은 아주 우수하고 강했다. 이터널들은 이후 스스로 비행하여 셀레스티얼 함선을 떠났고, 지란의 데비안츠는 변종들로서 하나하나의 외형이 모두 다르고 유전자가 불안정하며 끔찍했지만 번식력만큼은 매우 좋았다.
세트를 섬기는 뱀인간들 역시 이 원시 인류들의 자리를 꿰차기 위해 움직였으나 아리솀이 이들을 간단히 벌하였다.
몇 주 후 실험을 마친 퍼스트 호스트는 돌아갔고, 이 퍼스트 호스트 당시에 오딘이 이끄는 기원전 100만년의 어벤저스를 박살 내고 갔다.
크리, 스크럴 같은 우주적 강대국을 이루고 있는 종족들도 셀레스티얼들의 실험이 기원이며, 시간이 지나며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25]
이후 지구는 빠르게 번식한 데비안츠가 지배하고 레무리아와 같은 고대 데비안츠 문명들이 건설되었으며 이들은 인간을 노예로 부렸다.[26] 이터널스는 인간의 이러한 처지를 방관하였으나, 데비안츠가 자신들보다 우수한 이터널스를 잡아다 실험을 하면서 이터널들과 데비안츠 사이의 전쟁이 일어났고 1:100만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수적 열세에도 불구, 이터널들은 하나하나가 매우 강력했으며 죽지를 않았다.[27] 하지만 수량의 차이는 결국 극복하진 못해 이터널스는 셀레스티얼들을 다시 지구로 불러들이게 된다.[28]
5.4. 2차 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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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비안츠를 쓸어버리는 세컨드 호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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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홍수를 지시하는 아리솀 |
닐 게이먼의 이터널스에서 묘사된 바에 따르면 지상에서도 셀레스티얼들은 데비안츠 문명을 파괴하였고 데비안츠는 저항했지만 벼룩 무리가 탱크에 덤비는 거나 다름이 없는 싸움이었기에 당연히 아무 힘도 못 쓰고 몰살당했다. 이는 아리솀이 펄크럼으로부터 데비안츠의 수를 줄이라는 지시를 받았기 때문이다. 그 방식은 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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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솀을 공격하는 티아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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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드 호스트와 전투를 벌이는 티아무트[29] |
결국 아리솀은 찍어눌러져 패배하였고 아리솀의 말을 따르는 세컨드 호스트의 다른 멤버들이 즉시 티아무트를 공격하였다. 이 공격 계획은 가메논, 에손, 테프럴, 하겐, 네자르 다섯이 세운 것이었는데, 티아무트의 전투 회상을 보면 그 5인에 포함되어있지 않은 제미아 역시 티아무트에게 목이 졸리는 장면이 있다. 게다가 아리솀이 명령을 내릴 때 에손과 가메논은 지란, 오네그와 함께 다음 목표 행성을 스캔하러 지구에 없는 상태였다. 그런 에손과 가메논이 티아무트 공격 계획의 5인 중 하나라는 것을 볼 때 티아무트가 상대한 셀레스티얼들은 세컨드 호스트 전체로 보인다.[31]
호스트 전체가 다 달려들었음에도 불구하고 티아무트의 막강한 힘은 쉽게 이길 수 없었고 그 공격을 다 맞으면서 티아무트는 최소 제미아와 하겐까지 더 잡았다.[32] 도저히 티아무트를 죽일 수가 없자 셀레스티얼들은 무기를 써서 티아무트를 에너지로 바꾸고[33] 그 영혼을 조각내어 유리병[34]에 넣고 네 바람의 피라미드[35]에 봉인, 티아무트의 몸 역시 캘리포니아 디아블로 산맥 밑에 무덤으로 봉인되었으며 유리병의 봉인을 푸는 열쇠는 셀레스티얼들의 함선에 넣었다. 이후 티아무트의 반역은 '생명에 반하는 중죄'라고 왜곡되어 첫 등장 77년 후 31년 가까이 동안 미스터리로 남았으며 그 이름 역시 말소, 드리밍 셀레스티얼로 불리게 된다.
이 전투로 인하여 산들이 만들어지고 계곡이 깎였으며 대륙의 모양이 바뀌었다. 소수의 이터널들도 이 싸움을 목격했는데, 다시는 입 밖에 내지 않기로 결심했다. 그 소수 중엔 폴라 이터널의 지도자인 발킨도 있었다.
본디 데비안츠의 창조자는 지란이지만, 그들이 데비안츠를 말살한 이 세컨드 호스트에서 티아무트만이 반란을 일으켜 싸웠으므로 데비안츠는 티아무트를 구세주이자 그들의 창조자로 찬양한다.
세컨드 호스트는 티아무트를 봉인한 뒤 지구를 떠났다.
5.5. 3차 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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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드 호스트 당시 아리솀에 무릎을 꿇는 신들[36] |
인류가 지구를 지배하는 종족이 되었고 몇몇은 셀레스티얼들을 숭배하였다. 스카이 파더들은 이를 탐탁지 않게 여겼고 이로 인해 셀레스티얼들이 에이잭을 이용해 그들에게 경고하나 신들은 그것을 무시, 오딘과 제우스, 비슈누 셋이 아리솀을 공격했으나 전혀 미동조차 없었다. 이후 아리솀이 빔을 쏴 신들과 인간의 관계를 영구적으로 단절시켜버리겠다는 강력한 경고를 하자 이미 아무것도 해내지 못한 신들은 그들의 한계를 자각, 결국 아리솀의 앞에 무릎을 꿇어 앞으로 1,000년 동안 셀레스티얼을 방해하지 않겠다는 조건으로 굴복하게 된다. 이후 오딘은 셀레스티얼들에게 대적하기 위해 디스트로이어를 만들었다.
서드 호스트 이후 이터널스와 데비안츠는 1,000년 후 포스 호스트가 올 때까지 인간의 일에 간섭하지 않겠다고 조약을 맺었다.
5.6. 4차 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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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결한 포스 호스트 |
포스 호스트의 탐색자 에손이 실수로 데비안츠의 레무리아를 멸망시키고 그 에너지를 흡수하자 데비안츠는 가뜩이나 세컨드 호스트 때 크게 당한 시점이라 그 분노가 매우 컸다. 그에 데비안츠는 폭탄을 실은 함선으로 셀레스티얼들을 공격하려하였고, 기겁한 이터널스의 스프라이트가 지구에 대한 간섭으로 봉인된 길가메시[40]를 풀어주고 슈트를 만들어준 뒤 데비안츠를 막기 위해 보냈다. 마침 인류가 쏘아올린 우주선이 있기에 데비안츠는 그것을 강탈하고 우주비행사들을 모두 죽이려 했으나, 셀레스티얼들의 총대장이자 포스 호스트의 주인인 원 어보브 올(셀레스티얼)이 인간들을 텔레포트시킨 뒤 다른 우주선에 타게 하여 무사히 지구로 보냈다.
길가메시는 홀로 데비안츠의 폭탄을 분쇄하였고 우주에서 홀로 죽어갔으나 원 어보브 올(셀레스티얼)이 거대한 손으로 길가메시를 거두어 구했다. 이후 원 어보브 올은 길가메시를 이터널스의 도시인 올림피아로 보냈으며 마침 그곳에 있던 토르를 만나게 된다. 길가메시가 올림피아에 갑자기 나타나 난동을 일으키자 토르는 달려와 길가메시와 결투를 벌였고 OAA에 의해 셀레스티얼 모선인 갓십으로 이동된다. 둘 사이엔 격렬한 싸움이 벌어졌고 끝내 토르가 승리하여 OAA를 공격, 하지만 당연히 상대조차 안 되었고[41] OAA는 토르에게 서드 호스트 당시 오딘이 아리솀에 무릎을 꿇은 이미지를 보여주고 토르를 지구로 보냈다. 길가메시는 이후 그저 지구와 올림피아를 구하길 원했다고 해명하고 주라스의 인정을 받아 완전히 봉인에서 풀려난다. 이터널스는 유니마인드를 만들어 우주에 있는 OAA를 공격하려 했으나, 간단히 격퇴당한다.
지구의 멸망을 의미할 50년의 심판이 끝을 향해가자 결국 마지막까지 셀레스티얼의 편이었던 이터널스도 오딘의 편에 서서 모두를 하나로 결집, 초대형 유니마인드를 만들어 최후의 전투를 지원하러 갔다. 최강의 금속과 다른 신들의 힘을 조금씩 넣고 토르를 제외한 모든 아스가르드인들의 힘마저 흡수하여, 오딘은 디스트로이어 갑옷을 입은 뒤 거대한 오딘소드까지 들고 집결한 9인의 포스 호스트와 싸웠으나 당연히 졌다.[42]
패배한 오딘 주변으로 셀레스티얼들이 모였고 그들은 아리솀의 심판만을 기다렸다. 아리솀은 사형 선고를 내리자 그렇게 디스트로이어는 셀레스티얼들의 일제 사격으로 파괴되고 오딘과 그 안에 있는 모든 아스가르드인은 전부 죽어 이를 본 토르는 절규하며 묠니르를 던져 아리솀이 서있는 의식의 탑을 파괴, 아리솀을 넘어뜨리게 된다. 토르는 땅에 떨어진 오딘소드를 집어 쓰러진 아리솀에게 던졌고, 흉부를 관통시켰으나 아리솀은 아무렇지도 않게 일어나 칼을 빼내고 오딘소드를 녹여버렸다. 이러한 절망적인 상황에서 가이아가 가장 우수한 연구용 인류 12인을 제공하겠다는 타협안을 제시하자 아리솀은 지구가 살 자격이 있다고 심판, 셀레스티얼들은 지구에서 물러났다.[43]
5.7. 저지먼트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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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솀의 오른손을 부수는 X-팩터 |
이 행성에 대한 심판을 위하여 지란과 여러 셀레스티얼들이 먼저 도착하고 X-팩터는 경기장에 모여 선택받은 자들이 보내는 적들과 씨름하고 있었다. 이 광기를 본 셀레스티얼들은 당연히 부적합 판정을 내려 모두를 쓸어버릴 것이었고 이후 가메논과 원 어보브 올, 최후의 심판자로 아리솀이 가장 마지막에 도착한다. 아리솀이 도착하자 비기너게인(Beginagain)의 례스트[47]가 모두들에게 X-팩터를 보라며 그들은 서로 다른데도 친구라고 부르고 형제라 하는데 왜 우리는 같으면서도 선택받은 자, 거부된 자, 듀얼러, 퍼펙트 등으로 나누냐고 연설을 하여 그 말을 들은 모든 사람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셀레스티얼들에게 가라고 소리를 치기 시작한다.
아리솀이 생명의 존망을 결정하는 오른손을 천천히 들기 시작하자, 피닉스의 힘을 가진 진 그레이를 주축으로 해서 모든 이들의 힘이 모여 파멸의 오른손을 분쇄, 셀레스티얼들은 그들의 결집된 힘을 보고 더 이상 심판하지 않고 떠나게 된다.
5.8. 팡고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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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고리아에 부적격 판정을 내리는 아리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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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살자 엑시타르 |
그 문제는 바로 아리솀이었으며 팡고리아는 부적격 판정을 받은 것이었다.[48] 토르는 포스 호스트 당시 의식의 탑을 무너뜨려 아리솀을 넘어트린 것처럼 역시 아리솀이 서있는 산을 파괴하나, 이미 당한 전적이 있는 만큼 아리솀은 미동이 없었다. 토르는 행성의 핵에서 직접 순수한 자기장을 담아 거대한 빔까지 쏴보지만 그마저도 소용이 없었는데, 바로 그 때 아리솀이 그저 심판자에 불과하며 그를 상대할 필요가 전혀 없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말살자 엑시타르[49]가 구름을 뚫고 강림했고, 엑시타르는 아리솀의 2,000ft 신장보다 10배가 거대한 20,000ft, 약 6.1km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셀레스티얼이었다.[50] 엑시타르의 등장에 모두 기겁하고 페가스는 토르와 팡고리아 사람들을 버리고 혼자 탈출할 계획을 꾸민다.
이윽고 아리솀이 한 줄기 빛을 쏘고 엑시타르는 행동을 시작, 행성 대기 전체를 거대한 포스 배리어로 뒤덮는다. 토르는 팡고리아를 구하기 위해 엑시타르의 머리 위로 날아가 행성을 뒤흔드는 완력으로[51] 엑시타르의 머리를 찍었다. 하지만 엑시타르의 머리엔 토르가 들어갈 수 있을 만큼의 작은 구멍만 났고 토르는 그속으로 들어간다. 엑시타르의 머릿속엔 괴생명체들이 진을 치고 있었다. 가장 먼저 날아다니는 괴생물들[52]이 토르에게 접근했고 토르는 그것들을 폭풍으로 쓸어버린 뒤 빛나는 세포막을 통과, 그 즉시 정신이 공격받게 된다. 토르는 기괴한 풍경들과 아주 먼 외계들, 미지의 은하들을 보게 되는데, 이를 본 토르는 이것이 엑시타르가 그 동안 갔던 곳에 대한 기억인지 혹은 너무나도 발달한 존재라 그 모든 곳에 동시에 있는 건지 혼란스러워한다. 세포막 사이를 넘나들며 토르는 점점 더 엑시타르의 존재에 가까워졌고 또 한 번 기괴한 생물체들을 만나게 된다.[53] 기본 수천 물량에 달하는 괴생명체들이 토르에게 덤벼들어 갑옷을 찢고 고통을 주었으나, 번개를 부름으로써 탈출하게 된다. 이 시점에서 이미 토르의 전투 갑옷은 수리가 불가한 지경에 이르렀다.
혼자 탈출하려는 페가스와 일당들은 포스 배리어에 수천 발의 핵을 죽어라 쏴보지만 흠집이 안 났다. 탈출 가망 따윈 애초에 없음을 깨달은 페가스는 함대를 이끌고 엑시타르에게 미사일을 쏘지만 역시 엑시타르는 미동도 없었다.[54] 그 때 페가스는 갑자기 함대를 내버려두고 선회하는데, 함대를 시간 끌기 목적으로 쓰고 탈출할 무기를 준비한다.
토르는 엑시타르의 뇌 혹은 신경 중추를 발견하는 데 성공하고, 그 장엄함에 잠시 방심한 사이 뒤에서 거대한 덩치를 가진 엑시타르의 문양을 띈 거대 항체가 토르를 공격한다. 토르는 날아가 마스크가 벗겨지고 그 항체의 힘에 감탄하며 이것이 자신의 죽음이냐며 지친 상태였으나, 결의를 다지며 항체를 공격, 쓰러트리게 된다.
돔 형태의 모양을 갖춘 엑시타르의 뇌가 갑옷보다 더 단단한 물질로 이루어져있음을 알아낸 토르는 자신의 메긴기요르드를 풀어서 묠니르를 묶어 강화시킨 뒤, 아스가르드인에게 불멸성을 주는 라이프 포스를 한데 모아 응축시켜 한 발의 빔으로 날리는 갓 블래스트를 분출하여 돔을 파괴한다.[55] 묠니르는 이후 산산조각나 부서진다. 그렇게 갓 블래스트로 돔은 부쉈으나 거대 항체들이 미칠듯이 몰려나오기 시작했고 토르는 항전한다.
페가스는 행성의 녹은 핵의 힘을 담아서 강력한 빔을 쏘고, 엑시타르의 포스 배리어를 구멍내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얼마든지 복구할 수 있는 게 포스 배리어기에 페가스는 최대한 빨리 탈출을 감행한다.
토르는 묠니르를 잃고서 거대 항체들이 들고 온 망치를 빼앗아 뇌를 강타하지만 소용 없자 몸으로 때우기 위해 돔 내부에 뛰어든다. 강렬한 고통과 함께 토르는 엑시타르에게 기억을 읽히기 시작했고 토르는 수 마일 밖으로 날아가 팡고리아 도시에 떨어져 실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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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타르의 공격[56] |
셀레스티얼이 만든 토르의 클론 로봇인 레플리코이드가 알려준 셀레스티얼들의 말살에 대한 진실은 바로, 살 가치가 있는 선한 자만 남겨둔다는 것. 그렇기에 토르와 일부 사람들만이 생존하였고 팡고리아 행성은 풀과 나무가 살아나는 낙원이 된다. 레플리코이드는 이후 다시는 셀레스티얼들의 일을 방해하지 말라고 하며 부서진 갑옷과 묠니르를 복구시켜주고 토르를 지구로 보낸다.
5.9. 인피니티 건틀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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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건틀릿을 가진 타노스에 맞서는 원 어보브 올과 지란 |
이후 이터니티마저 이기고 현실의 주권을 강탈한 타노스가 네뷸라에 의해 건틀릿을 뺏기고 네뷸라가 시간을 돌리자, 풀려난 우주적 존재들과 함께 일제히 네뷸라를 공격하나 역시 당하고 말았다.
결국 아담 워록이 부조화를 일으켜 새로운 지존이 되어서야 풀려났다.
5.10. 주시자들과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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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자와 싸우는 셀레스티얼들[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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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원을 제압하는 엑시타르 |
아주 오래전 주시자들은 프로실리쿠스 행성의 문명을 발전시켰으나 그들은 핵으로 망하고 말았고 주시자들은 이러한 실수들을 되돌리기 위하여 모든 주시자들의 기억을 담은 거대한 주시자인 더 원을 생성, 빅 크런치에서도 살아남게 할 목적으로 만들었으나 이는 우주의 붕괴를 미묘하게 조금씩 더 빨리 진행시킬 것이었다.
셀레스티얼들은 수천년 동안 주시자와 부딪혔고 마침내 엑시타르가 수천년 동안 모은 에너지를 발사, 단 1방에 더 원을 의식불명으로 만들고 아리솀이 심판을 내리자 역시 1방에 더 원을 죽였다.
변절자 워처 아론은 전쟁에서 자신들이 질 것임을 깨닫고 혼자 도망치려했고 얼티밋 널리파이어를 이용하여 태양계를 그가 지배하는 포켓 우주로 변화시키려 하였다.
히어로들은 주시자의 편에 서기로 맘먹고 두 팀으로 나눠 한 팀은 셀레스티얼을, 한 팀은 아론을 맡기로 하고 리드의 아버지인 너새니얼의 조언으로 수는 자신의 능력의 기원이 셀레스티얼이 진정으로 존재하는 하이퍼스페이스로부터 온 것임을 알아내, 힘을 집중시켜 엑시타르의 갑옷을 파괴하고 들어간다. 당연히 항체들이 공격하였고 동맥을 타고 이동하던 중 너새니얼과 데블러가 당하게 되지만, 혼자서 엑시타르의 뇌를 찾아 들어가는 데 성공한다.
수의 클론이 나타나 주시자는 죽어야한다며 그동안 있었던 내막들을 설명해주지만 마침 그 때 엑시타르가 더 원을 죽였고 수는 더 원의 죽음으로 힘의 우주적인 균형이 붕괴됐으니 회복되어야한다며 뇌를 파괴하여 엑시타르를 죽인다.[59]
엑시타르가 사라지자 셀레스티얼들은 퇴각했으며 떨어지는 히어로들을 우아투가 구출, 아론을 상대하는 히어로들을 지원한다. 아론은 자신에게 온 히어로들에게 각기 다른 때에서 온 적들[60]을 보내며 시간을 끌고 있었는데 스콧 랭이 커지며 기계를 파괴, 우아투가 아론을 상대한다.[61]
아론은 우아투를 이길 수 없었고, 우아투는 항상 아론이 더 원을 멸시했으니 그를 에너지 형태로 바꿔 죽은 더 원의 소생에 대한 코어로 쓰이게 한다. 그러나 이미 우아투가 여러번 간섭 금지 맹세를 어겼고, 동족인 아론마저 죽임에 따라 고위 주시자인 소환하는 자[62]가 나타나 우아투의 주시자 자격을 박탈하고 유배한다. 종족에게 버림받은 우아투지만 히어로들을 지구로 보내줄 힘은 있었고 그렇게 히어로들은 돌아가게 된다.[63]
5.11. 마블 유니버스: 디 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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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집합한 우주적 존재들 |
리빙 트리뷰널의 지시로 모든 셀레스티얼이 하트 오브 디 유니버스와 동화된 타노스와의 전투에 참가했지만 전부 죽고 만다. 타노스가 경고 사격 수준으로 쏜 빔에 가장 먼저 지란이 맞아 죽었으며, 갤럭투스는 이를 보고 진짜로 셀레스티얼을 죽였다며 감탄까지했다.[64]
5.12. 타노스 임페러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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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매드 셀레스티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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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한 매드 셀레스티얼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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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투스와 전투를 벌이는 매드 셀레스티얼들 |
작가 조너선 힉맨의 말에 따르면 이 매드 셀레스티얼들은 그들의 지구-616 카운터파트와 같은 힘을 지니고 있으며 합체하지 않았어도 갤럭투스는 졌다고 한다. 그럼 왜 굳이 합체를 했냐가 문제인데, 힉맨은 결국 갤럭투스가 지더라도 매드 셀레스티얼들에겐 큰 피해가 있을 것이기 때문에 합체해서 빠르게 끝내버린 것이라고 답했다.
판타스틱 4는 의회의 다른 리드들이 만들어둔 최강의 무기 '태양의 모루'를 이용, 올드 아틀란티스와 네거티브 존, 달의 푸른 에어리어, 영원의 도시에서 전력을 공급해 초거대 블래스트를 쐈고[68] 합체된 셀레스티얼들을 강제 분리하는 데 성공했다.[69] 분리된 셀레스티얼들을 상대로 휴먼 토치가 고열을 방출해 한 개체의 왼팔을 거의 절단시켰으나 금방 회복했다.
이렇게 판타스틱 4와 퓨처 파운데이션이 같이 모인 상태에서 최후의 전투가 시작되었다. 히어로들의 저항 따윈 아무것도 아니었고 매드 셀레스티얼들이 모두를 죽이려는 그때 미래의 성인 프랭클린과 발레리아가 현재에 도착했고 프랭클린은 손짓 한 번에 셀레스티얼들을 근처 가스상 거대 혹성 내부로 보내 시간을 벌었다.[70] 얼마 지나지 않아 매드 셀레스티얼들이 돌아왔지만 미래의 프랭클린마저 이들을 당해낼 순 없었다. 갤럭투스에게 죽은 개체를 제외한 나머지 셋과 3:1로 싸우던 프랭클린은 전투 중 한 개체를 사살하였으나 모두 처리하기엔 매드 셀레스티얼들이 너무 강했다. 결국 현재의 프랭클린이 힘을 전해주면서 미래의 프랭클린이 쓰러진 갤럭투스에게 에너지를 전해주고 그 힘을 받은 갤럭투스가 일어나서야 싸움이 가능해졌다. 갤럭투스는 나머지 둘 중 하나를 세로로 찢어 분쇄하였으나 끝까지 살아남은 붉은 개체가 갤럭투스의 빔을 맞고 반격하여 관통시켜버리는 등 치열한 싸움을 보여주었으나 성인 프랭클린이 직접 나서자 그조차도 결국 사망하였다.
5.14. 언캐니 어벤저스
2013년 Uncanny Avengers #6에서 1,013년의 토르는 아포칼립스와 싸웠는데, 아포칼립스의 갑옷을 토르는 뚫을 수 없었고 크게 패하게 된다. 이후 오딘과 셀레스티얼 문제로 말싸움을 한 뒤에 로키의 모습을 한 캉이 나타나 토르에게 무기강화주문서를 건넨다. 토르는 자신의 피로 주문서를 사용, 야른뵤른에 셀레스티얼의 갑옷을 뚫을 수 있는 대 셀레스티얼 마법을 걸게 된다. 이후 토르가 야른뵤른을 잃어버리자 캉은 브라질에 있는 모르도 남작의 무덤에서 야른뵤른을 회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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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스티얼 가드너를 도살하는 아포칼립스 쌍둥이 |
새 아포칼립스가 된 쌍둥이는 이후 4명의 죽음으로만 이루어진 묵시록의 4기수를 만들고 지구를 파괴할 계획을 세운다. 먼저 뮤턴트들만의 낙원인 플래닛-X로 뮤턴트들을 보내기 위해 쌍둥이는 스칼렛 위치를 회유하여 그녀의 마법으로 뮤턴트들을 그들의 우주적 방주에 태웠고, 그들을 막기 위해 방주에 침투한 언캐니 어벤저스였으나 하복 같은 뮤턴트 멤버들은 텔레포트되어 다른 뮤턴트들처럼 수면실에 갇히고 만다. 사실 스칼렛 위치는 몰래 협력하는 척하면서 쌍둥이들을 무너트릴 계획을 짜고 있었으나 로그는 이를 알지 못했고 그녀를 공격, 결국 둘 다 죽고 만다.
아포칼립스 쌍둥이가 지구를 파괴하려는 이유는 캉 때문으로, 캉 밑에서 자랐으나 크나큰 고통을 받았기 때문에 캉의 목적이자 모든 것인 지구를 파괴함으로써 캉을 무너트리려는 목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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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 강림한 엑시타르[72] |
헐크의 희생으로 지구에 거대한 포스 필드가 형성되고 이는 엑시타르의 하강을 저지할 수 있었다. 우주 방주에서 쌍둥이에게 잡힌 캡틴 아메리카는 그를 구하러 온 토르와 합류, 쌍둥이들의 시간 정지 능력은 둘이 같이 있어야 발동된다며 캡틴이 토르에게 둘을 분리시켜버리라 지시하자, 우리엘은 당연히 토르에게 처참하게 박살 났고 야른뵤른까지 꺼내오지만 토르는 그마저도 제압했고 태양으로 향하는 포탈을 열어 우리엘을 사살한다.
캡틴 아메리카는 에이민과 싸우고 있었고 크게 밀렸지만 모두 유인책이었기에 캡틴은 문을 열어 에이민을 우주 공간으로 내보낸다. 토르가 우리엘을 죽이자 그로 인해 폭발이 일어났고 우주 공간 속에서 에이민이 야른뵤른을 가지나, 토르는 에이민마저 제압하고 본디 그의 것이었던 야른뵤른을 탈취한다.
캡틴은 시간 여행을 방해하는 타키온 댐을 부수려는 와스프가 죽음의 기수인 그림 리퍼로 인해 방해를 받자 그녀를 돕기 위해 싸웠으나, 결국 그림 리퍼에게 죽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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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파괴하는 엑시타르 |
이 모든 재앙을 되돌리기 위하여 플래닛-X에 도착한 하복과 와스프를 주축으로 히어로들은 시간을 돌리려고 시도했고 그렇게 Avenge The Earth 스토리 아크가 시작된다. 캉이 이끄는 크로노스 코어의 도움으로 히어로들은 로그가 죽기 전으로 시간을 역행하는 데 성공했고 지구가 파괴당한 미래는 지구-13133의 평행우주가 된다.
과거로 시간을 돌린 히어로들에게 역시 엑시타르가 찾아왔으나 이번엔 달랐고, 방주에 태워진 뮤턴트들이 모두 해방된다. 엑시타르의 하강을 막기 위해 로그는 지구 모든 히어로들의 힘을 흡수했고[75] 역대 최강 수준으로 강해진 로그가 엑시타르의 발을 들어올리려 했으나, 그마저도 부족하자 이에 죽음의 기수로 부활한 센트리가 날아와서 히어로들의 편에 합류하여 로그와 함께 엑시타르를 들어올려 하강을 저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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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타르의 목을 자르는 토르 |
엑시타르의 거대한 시체는 센트리가 우주로 옮겼다. 그의 말에 따르면 엑시타르는 죽어서 화이트 핫 룸으로 갔으며, 그곳에서 부활을 기다린다고 한다. 센트리가 이것을 아는 이유는 보이드 역시 그곳에 있기에 느낄 수 있기 때문이라고.
5.15. 타임 런즈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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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스티얼들을 학살하는 비욘더즈 |
인커전 사태의 최종 흑막은 비욘더즈였으며 이들은 온 멀티버스를 넘나들며 가장 먼저 셀레스티얼들을 제거, 전 멀티버스의 셀레스티얼들을 말살시킨 것이었다. 아리솀과 가메논, 에손 등은 이때 확실히 죽었으며[76] 수없는 셀레스티얼들이 몰려왔으나 비욘더즈에겐 상대가 되지 못했고 한 방에 갈려나가게 되었다.[77] 이후 비욘더즈는 마스터 오더와 로드 카오스, 인피니티와 이터니티, 인비트위너등을 모두 살해하였으며 3개체가 연합하자 리빙 트리뷰널마저도 살해당했다.
5.16. 이터니티 워
인커전 사태가 해결되고 8번째 코스모스가 탄생했으며 얼티미츠는 힘이 빠진 갤럭투스에게 에너지를 주입시켜 그의 진정한 모습인 라이프브링어로서 재탄생시켰다. 마스터 오더와 로드 카오스는 반발했으나 갤럭투스에게 상대가 되지 못했고 이는 리빙 트리뷰널의 재판으로 이어진다. 리빙 트리뷰널의 심판 결과에 반발한 오더와 카오스는 트리뷰널을 그대로 살해하였고, 완전히 미친 이들은 인비트위너와 결합하여 로고스로 타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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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셀레스티얼들을 발견한 로고스 |
당연히 하겐과 오네그를 비롯한 셀레스티얼들이 공격했으나 로고스는 이들을 모두 제거, 하겐과 제미아, 네자르, 오네그, 테프럴, 지란 등 모두 사망하게 된다.
총대장인 원 어보브 올만이 모든 가능성의 화신인 네버 퀸에게 구해졌고, 로고스는 비욘더즈가 옳았으니 네버 퀸 역시 필요하지 않은 존재라며 사라진다.
이는 모두 첫 번째 창공의 계획이었으며 창공은 셀레스티얼 워 당시 존재의 가장 먼 외곽으로 도망친 뒤 쭉 때를 기다려왔던 것이다. 창공은 2번째 우주가 죽기를 기다렸으나 우주의 죽음은 또다른 우주의 탄생일 뿐이었고 창공은 분노에 가득차 복수를 준비, 증오심이라는 무기를 가짐으로써 인내심을 가질 정도로 증오했다. 마침내 8번째 우주가 만들어졌고 그를 틈타 약해진 이터니티를 창공은 구속, 자신에게 흡수하여 그 자신밖에 없었던 태초로 돌아가려했다.
모든 내막이 드러나고 이터니티 워치와 얼티미츠 등 수많은 선한 세력들이 모여 마지막 전투가 일어났고 슈퍼 플로가 재구성되면서 로고스와 애스피런츠는 혼란에 빠진다. 갤럭투스와 에고, 인피너트와 사이호크 등의 이터니티 워치가 이때를 틈타 돌격해 로고스와 전투를 벌이자, 마침 나타난 블랙 팬서의 타이거 갓이 로고스를 공격하여 분리시켰고 오더와 카오스, 인비트위너는 해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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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하는 피프스 호스트 |
5.17. 에스피런츠
5.18. 파이널 호스트
5.19. 킹 인 블랙
널한테 3~4명[79] 정도가 심비오트에 감염되어 널의 조종을 받는다6.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 셀레스티얼(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문서 참고.
7. 다른 매체에서의 등장
모바일 게임 MARVEL 퓨처파이트에서 셀레스티얼들의 머리 모양을 한 C.T.P.[80]라는 특수 장비가 나온다.
[1]
장성한 최초의 셀레스티얼들. 블루 셀레스티얼들은 블랙 갤럭시에서 탄생했다.
[2]
이때는 모습이 직접 나오지 않았고, #2 마지막에 아리솀이 등장함으로써 직접 나오기 시작한다.
[3]
본래 마블의 아버지 잭 커비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존재. 서술된 것처럼 모든 셀레스티얼과 호드, 주시자들이 숭상하는 존재이자 우주 만물을 분자 하나하나까지 도구로 부리는 이로, 그것들이 존재하는 건 모두 펄크럼이 존재하기 때문. 평상시에서는 잭 커비의 모습으로 술집(펄크럼이 운영하고 있는 술집인 The Vestibule는 이터널들이 죽으면 가는 곳으로, DC로 치자면 불생의 땅과 비슷한 곳이다.)주인 일을 하고 있다.
[4]
종족 중 일부가 특출나게 강한 게 아니라 종족 구성원 모두가 강한 경우다.
[5]
비욘더는 큐빅에게 직접적으로 압도까지 당했다.
[6]
스탠 리를 모티브로 한 우주적 존재와는 별개의 존재다.
[7]
지란의 경우 딱히 지위가 높다기 보단 그냥 짐 스탈린의 의도일 가능성도 있다. 아리솀과 가메논보단 지위가 낮은 것으로 보인다.
[8]
분자 하나까지 포함해 우주만물을 도구로 부리는 펄크럼의 굴레로부터 스스로 해방된 유일한 존재, 이에 근접한 존재들은 많아도 티아무트의 경지에 이른 것은 티아무트 이외에는 아무도 없다. 더 이상 감정이 없는 도구이자 수단이 아닌, 완벽하게 감정을 지닌 인격체에 도달한 전무후무한 셀레스티얼.
[9]
주시자 우아투마저 일순간 눈앞이 깜깜해져 아무것도 볼 수 없었다.
[10]
Scathan The Approver
[11]
상술한 셀레스티얼의 수장이 아니라 마블 세계관의 창조주.
[12]
스캐탄이 아이템의 능력을 썼다는 말이 있으나 사실이 아니며, 스스로의 힘으로 프로티지를 심판하여 제압한 것이다. 스캐탄이 현실 세계를 구해냈다는 서술이 대놓고 나온다.
[13]
그 대표적인 사례가 엑시타르가 지구를 심판할 때다.
[14]
우주급 문명. 10⁴⁶W 이상의 에너지를 운용할 수가 있는 수준의 문명으로, 가시우주~우주급 수준의 에너지를 사용할 수가 있다고 한다. 이 정도 되면은 인류와 기존유기 생명체의 이해력을 아득히 초월하는 추상적이고도 형이상학적이라고 할만한 수준으로, 이들의 기술은 우주의 섭리와 구분 짓는 것 자체가 불가능해서 관측 자체가 힘들다고 한다. 즉, 이 정도 문명에 이른 존재들은 물리적인 육체를 죽였다고 하더라도 본체부터가 이미 신에 가까운
정신체라고 할만한 수준에 들어서있기에 아무런 소용이 없다고 한다.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물질은 물론, 우주의 90%를 차지한다고 하는 암흑물질과 암흑에너지조차 자유자재로 다룰 수가 있기에 우주의 물리법칙 또한 간섭할 수가 있다고 한다.
시간 조작 기술의 수준 또한 타임 머신을 만들 만큼 더욱 발달되어 있고,
인과율을 뒤틀어버리거나
공간을 조작해 원거리 순간이동조차 가능하며,
텔레파시의 범위 또한 은하군과 은하단 혹은 우주 수준으로 넓은 편에 속한다. 더 나아가서는
시공간 자체를 이용해 수천만 광년이 넘는 괴이한 건축물도 지을 수가 있고, 통상적인 방법으로는 파괴가 불가능하다고 한다. 수도 없이 많은 은하계를 건축자재로 쓰며 은하를 생성과 조작, 파괴는 물론, 이동조차 시킬 수 있으며, 우주 전체에 정보와 에너지를 공유하는 일종의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문명의 관리는 다른 차원으로 옮긴 컴퓨터와 행성, 은하급 컴퓨터가 관리한다고 한다. 거기에, 우주 곳곳을 단시간에 이동할 수가 있으며 본격적으로 다른 차원과
다중 우주로 진출한다고 한다.
[15]
이 정도에 들어서게 되면은 거의 무한한 에너지를 사용할 수가 있는 수준으로,
엔트로피의 극한상승에 일어난다고 하는 빅 프리즈, 즉
우주멸망에서 살아남거나 혹은 살아남는 것이 가능해진다고 한다. 이들의 구성원은 정신체로 되어있기에 다른 차원과 다른 우주로 이미 옮긴 상태일 수도 있으며,
엔트로피를 역전하고 무수하게 많은
평행우주들을 창조 및 파괴할 수가 있으며, 더 나아가 우리 우주와는 다른 물리법칙들을 가진 우주를 생성 혹은 소멸시킬 수가 있다고 한다. 그리고,
시공간을 초월한 고차원으로 진출해
과거,
현재,
미래가 아무런 의미가 없고, 원자나 양자 단위로 알 수가 있다고 한다. 이 정도 되는 존재들에게 있어
과거와
미래는 그저
현재에 지나지 않는다고 한다.
[16]
좌측부터 지란, 에손, 네자르, 하겐, 가메논, 아리솀, 원 어보브 올, 테프럴, 제미아, 오네그
[17]
데브론과 가미엘의 경우 헐크급으로 키가 작다. 데브론은 이후 다른 셀레스티얼들처럼 성장했다. 그러나 이미 토르 #424에서 블루 셀레스티얼의 탄생을 통해 셀레스티얼은 처음부터 완전히 성장한 상태로 탄생한다는 것이 보여졌기 때문에, 스토리 자체가 논캐넌으로 보인다. 뉴 워리어즈 Vol 5 #4에서는 엑시타르가 은하를 손에 쥐는 크기로 카메오 출현했다.
[18]
Earth X에서는
비브라늄
[19]
정확히는 진짜 조더스의 한 측면으로 추정된다.
엑스맨 TAS의 평행세계인 코믹스 엑스맨 92‘에 나오는 존재로 잊혀진 자(the Forgotten). 원래 이명은 수확자(Harvester)였다. 외계 종족 엠크란의 뮤턴트에서 셀레스티얼로 진화했으며 다른 세계에서도 뮤턴트가 생길 것이고 그들이 자신의 종족을 대체할 것이란 걸 알고는 자신이 찾아내는 뮤턴트들을 계속 제거해왔고 그의 방법이 비과학적이라 생각한 동족들에게 추방되었다는 설정이다.
[20]
초기의 셀레스티얼들로 보인다. 3번째 컷 좌측부터 네자르, 테프럴, 티아무트, 에손, 제미아의 초기 형태로 추정.
[21]
호드에 의해 변형된 다크 셀레스티얼과는 다른 존재다. 정발본에서는 셀레스티얼 파괴자로 번역되었다. 이 파괴자는 이터니티를 가능한 한 많이 손상입히기 위해 보내진 것이다.
[22]
모든 호스트들의 수장이라고 한다.
[23]
외형은 에손과 매우 닮았으나 눈이 5개이고 에손은 멀쩡히 살아있기 때문에 이 셀레스티얼의 이름은 불명이다.
[24]
방랑자 부족. Wanderers
[25]
크리=양서류, 스크럴=파충류가 기원으로 진화한 형태. 국내 웹에선
시아도 셀레스티얼 실험의 결과라는 내용이 오랫동안 퍼져있었지만 어느 책에서도 셀레스티얼과 시아의 기원에 대한 자료는 나오지 않는다. 즉 사실이 아니다.
[26]
지구 전체가 데비안츠에게 점령되었으며 오로지 아틀란티스만이 인류 최후의 보루였는데, 데비안츠는 역시 아틀란티스를 미칠듯이 두들겼다.
[27]
죽어도 액티베이션 챔버라는 기계를 통해 얼마든 부활할 수 있기 때문이다.
[28]
셀레스티얼들이 이터널들에게 자신들을 부르는 방법을 가르쳐주고 갔다.
[29]
정황상 세컨드 호스트 전체와 싸운 것으로 보인다.
[30]
셀레스티얼에겐 감정이 없다.
[31]
Eternals Vol 2 #12에서 나온 전투 회상에는 지란까지 있다.
[32]
티아무트를 제외한 호스트 최강의 멤버가 아리솀이다. 그 아리솀도 정면 대결에서 당했는데 그보다도 약한 개체들이 티아무트와 1:1 구도가 만들어진 시점에서 당하지 않았을 가능성은 희박하다.
[33]
이 무기에 맞아 태양과 같이 빛났던 티아무트의 금색 갑옷은 타르보다도 검게 물들었다.
[34]
The Vial
[35]
Pyramid of The Four Winds
[36]
가메논의 손이 사람 피부로 칠해져있는 작화 오류가 있다.
[37]
City of The Space gods
[38]
Resurrection Crypt
[39]
Ceremonial Pylon. 위 사진에서 아리솀이 서 있는 두 지지대가 바로 이 의식의 탑들이다.
[40]
이때는 잊혀진 자, Forgotton One으로 불렸다.
[41]
머리를 공격했지만 방어막이 쳐져있고, 시공간을 맘대로 구부려 블랙홀 같은 것을 만드는 신기를 선보였다.
[42]
유니 마인드는 아무 도움도 되지 못한채 오자마자 제미아와 가메논의 공격을 각각 1방씩 맞고 분쇄되었고 오딘만이 홀로 오딘소드를 들고 수많은 공격들을 맞으며 싸웠으나, 지란이 오딘의 칼을 쥔 오른손을 잡고 테프럴이 칼을 떨어트려 오딘을 패배시켰다. 지란이 팔을 잡자 당연히 오딘도 왼손으로 지란을 가격했으나 전혀 미동이 없었다. 오딘이 그나마 선전한 건 네자르의 팔을 자른 것 뿐인데 네자르에게 팔 하나 잃은 것 따윈 아무것도 아니었고 네자르는 팔을 즉시 재생하였다. 리더이자 최강인 아리솀은 의식의 탑에 서서 지켜보기만 했을 뿐, 직접 전투에 참전하지 않았다. 즉 실제로 싸운 셀레스티얼들을 여덟 개체다.
[43]
이 과정에서 가이아가 토르의 진짜 어머니임이 드러난다. 토르는 다음 이슈인 Thor #301에서 다른 스카이 파더들에게 부탁하여 그들의 생명력을 받아왔고, 그를 거부한 시바와의 대결에서 승리한 뒤 신들의 힘으로 오딘과 아스가르드인들을 부활시킨다. 가이아가 준 12명의 인류는 이후 영 갓이라는 무리가 되나, 셀레스티얼들에게 잊히고 결국 Eternals Annual Vol 4 #1에서 리더 격인 바루아의 사망과 함께 몰락한다.
[44]
뮤턴트 차별이 극심한 시대라, 이 팀은 뮤턴트임을 숨기고 활동한 팀이다.
[45]
The Chosen, 이 행성의 이터널과 같다.
[46]
Rejects
[47]
Ryest
[48]
아리솀의 방문은 팡고리아의 포스 호스트다.
[49]
Exitar The Exterminator
[50]
이 때 나오는 엑시타르의 별명 또한 어마무시하다. 세계들의 파괴자, 은하들의 정화자
[51]
밑의 산을 고려하면 최소 7km 이상의 상공에서 내려찍은 것인데, 그럼에도 행성 전체가 뒤흔들려 산이 무너지고 도시가 진동했다.
[52]
항체로 보인다.
[53]
항체로 보이기에 애초에 생명체도 아닐 것이다.
[54]
아예 그냥 벼룩들이 이집트의 거대 피라미드 내에서 난동 피우는 거라고 표현된다.
[55]
벨트로 묠니르를 묶은 이유는, 갓 블래스트가 너무 강해 묠니르 하나로는 감당할 수 없기 때문이다. 엑시타르마저 잠시 밀려날 위력의 공격이다. 다만, 잠시 뿐이다.
[56]
왼쪽 페이지는 포스 배리어, 오른쪽 페이지는 죽음의 장막이다.
[57]
생명체가 거주하는 곳까지!
[58]
엑시타르가 이미 공격 준비를 마쳤다.
[59]
우아투의 말에 따르면 주시자들이 더 원을 부활시키려 하는 것처럼 셀레스티얼들도 결국 엑시타르를 재등장시킬 것이라고 한다.
[60]
블래스타르, 드래곤 맨, 프라이트풀 4, 레드 고스트와 그의 슈퍼 에이프 셋,
어나일러스, 몰맨과 그가 이끄는 데비안트 뮤턴트인 기간토와 트리스팔러스, 데보스,
블랙 팬서와 슈퍼 스크럴,
네이머, 아틀란티스 군대, 어썸 안드로이드,
실버 서퍼, 테락스,
닥터 둠, 오큘러스,
글래디에이터,
헤이트 몽거, 툰드라,
헐크,
로난. 그야말로 어마어마한 물량이다. 블랙 팬서 같은 히어로들의 경우 왜 있는지 의아할 수 있는데, 판타스틱 4와 만난 적이 없는 시간대의 블랙 팬서기에 히어로들을 적으로 인식하는 것.
[61]
모든 현실에 걸쳐 싸움이 일어났다고 한다.
[62]
He Who Summons
[63]
이후 우아투는 자격 박탈 당했어도 계속 관찰을 했고, 나중에 다른 주시자들과 함께 있는 걸 봐선 어느 순간 복권됐다.
[64]
. 옆에 있던 실버 서퍼 또한
갤럭투스처럼 감탄했다. 심지어, 옆에 있던 이터니티 또한 믿기 힘들다라는 듯 상당히 놀란 표정을 짓고 있는데, 아마도 이터니티 또한 설마 진짜로 셀레스티얼을 죽이리라고는 생각치도 못했던 것으로 보인다.
[65]
온갖 셀레스티얼들이 다 몰려왔으며 가장 먼저 몰려온 아리솀과 네자르 등을 막기 위해
인피니티 건틀릿까지 써야했다.
[66]
6개의 눈 문양을 가져, 에손과 생김새가 비슷하다.
[67]
이중엔 티아무트도 있었다. 하나 단순 이 페이지의 작화 오류로, 이미 이전 이슈들에서 외형이 확실하게 다르므로 실제 티아무트와 아리솀은 아니다.
[68]
더 쓰면 지구는 찢어진다.
[69]
갤럭투스에게 이미 당한 개체는 몸이 완전하게 박살 나버려 확인 사살 당했으나, 나머지 셋은 상처 하나 없이 멀쩡했다.
[70]
두 번은 못한다.
[71]
정원사 셀레스티얼. 이 셀레스티얼은 라이프 시드와 데스 시드를 가지고 라이프 시드를 이용하여 새로운 행성들의 생명을 탄생시키고 데스 시드를 이용하여 아포칼립스의 수하들을 생성함으로써 그들의 진화를 안내하는 임무를 맡았다.
[72]
6km가 아니라, 행성 크기로 왔다.
[73]
아포칼립스 쌍둥이의 타키온 댐으로 인하여 시간 여행이 봉쇄된 상태였다.
[74]
그냥 덩치로, 엑시타르는 이외에 어떠한 공격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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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명분의 힘을 흡수, 이 중에는 헐크와 하이페리온 같은 매우 강력한 히어로들도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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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지란은 이때 비욘더즈와 싸우는 모습이 나왔는데 어떻게 도망쳐서 하술할 얼티미츠 시점까지 생존했는지 의문. 뭐 결과적으로 로고스에게 죽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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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모든 멀티버스의 모든 셀레스티얼들이 몰려왔고 하술할 몇몇 생존자들을 빼면 전부 다 죽어서, 셀레스티얼의 시체가 산처럼 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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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 퀸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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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처음 우주를 창조한 이들 즉 널의 세상을 파괴한 이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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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estial Technology Package의 약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