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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14 17:19:56

세스 커리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788c><tablebgcolor=#00788c> 파일:Hornets.png 샬럿 호네츠
2023-24 시즌 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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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칭스태프 <colbgcolor=#ffffff,#191919> '''
감독
클리퍼드
코치
''' 월터스 · 가넷 · 베어 · 코빈 · 리차드슨 · 크루저 · 프리드먼
가드 1 파일:부상 아이콘.svg · 7 맥고웬스 · 8 스미스 Jr. · 10 베일리TW · 22 미치치 · 23 · 30 커리
가드-포워드 12 블랙TW
포워드 0 브리지스 · 2 G. 윌리엄스 · 9 베르탄스 · 11 마틴 · 17 포쿠셰브스키 · 21 토르 · 24 밀러
포워드-센터 -
센터 3 볼든TW · 4 리처즈 · 5 M. 윌리엄스
* TW : 투웨이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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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세스커리2324.webp
<colbgcolor=#00788c><colcolor=#fff> 샬럿 호네츠 No. 30
세스 애덤 커리
Seth Adham Curry
출생 1990년 8월 23일 ([age(1990-08-23)]세)
노스캐롤라이나 주 샬럿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출신학교 듀크 대학교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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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델 커리, 어머니 소냐 커리
배우자 캘리 리버스
스테판 커리
매부 데미안 리
장인 닥 리버스, 처남 오스틴 리버스
신장 185cm (6' 1")
체중 84kg (185 lbs)
포지션 포인트 가드 / 슈팅 가드
드래프트 2013 NBA 드래프트
미지명
소속팀 산타크루즈 워리어스 (2013~2014)
멤피스 그리즐리스 (2013~2014)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2014)
이리 베이호크스 (2014~2015)
피닉스 선즈 (2015)
새크라멘토 킹스 (2015~2016)
댈러스 매버릭스 (2016~2018)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2018~2019)
댈러스 매버릭스 (2019~2020)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2020~2022)
브루클린 네츠 (2022~2023)
댈러스 매버릭스 (2023~2024)
샬럿 호네츠 (2024~)
등번호 1번 - 멤피스
31번 - 클리블랜드 / 포틀랜드 / 필라델피아
10번 - 피닉스
30번 - 새크라멘토 / 댈러스 / 브루클린 / 샬럿
계약 2023-24 ~ 2024-25 / $9,257,800
연봉 2023-24 / $4,516,000
관련 링크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선수 경력
2.1. NBA 이전2.2. NBA
2.2.1. 2019-20 시즌2.2.2. 2020-21 시즌2.2.3. 2021-22 시즌2.2.4. 2022-23 시즌2.2.5. 2023-24 시즌
2.3. 샬럿 호네츠
2.3.1. 2023-24 시즌
3. 플레이 스타일4. 기타

[clearfix]

1. 개요

NBA 샬럿 호네츠 소속의 가드.

스테판 커리의 동생이자 델 커리의 아들로 알려져 있다.

2. 선수 경력

2.1. NBA 이전

2013년까지 농구 명문 듀크 대학교에서 4학년까지 뛰면서 주전으로 활약했다. 하지만 작은 키와 왜소한 체구, 3점 슛밖에 없다는 이유로 NBA 드래프트에서 뽑히지 못해 NBA G 리그를 전전했다. 2013년에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논-개런티 계약을 체결해 과 함께 뛰었지만 개막 전 시범 경기들만 출전한 후 방출되는 설움도 겪었다.

2.2. NBA

2015년 서머 리그에서는 평균 24.3득점을 터트리며 올-서머 리그팀에도 이름을 올렸다. 2015-16 시즌 새크라멘토 킹스에 와서야 44경기에 출전한 커리는 2016-17 시즌을 앞두고 다시 댈러스 매버릭스로 둥지를 옮겼다. 그리고 댈러스에서 준수한 3점 슛 성공률과 스틸 능력을 앞세워 주요 식스맨으로 자리잡았다. 그 후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로 이적해 74경기에 출전해 7.9점을 기록했다. 출전 시간은 적지만, 3점 슛 성공률은 45.0%로 부럽지 않은 고감도 슛감을 자랑했다. 그리고 플레이오프에서 컨퍼런스 파이널까지 진출해 형과 맞붙게 되었다. 그러나 분전에도 불구하고 0승 4패로 탈락했다.

2.2.1. 2019-20 시즌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와의 계약이 끝난 후 댈러스 매버릭스와 4년 3,200만 달러 계약을 맺었다.

2.2.2. 2020-21 시즌

댈러스에서 한 시즌을 보낸 후 2020년 11월 19일 조쉬 리차드슨과 36픽을 받는 조건으로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에 트레이드되었다.[1] 2018-19 시즌 JJ 레딕이 맡았던 전문 외곽 슈터의 포지션을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필라델피아로 트레이드 된 이후로 필라델피아의 스페이싱의 핵심이 되어서 쏠쏠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1월 8일 브루클린 전에서 경기 도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한동안 경기를 뛰지 못하게 되었다.

1월 23일 대 보스턴 셀틱스와 홈 경기에서 복귀전을 치렀는데 이 경기에서 3점 슛을 3개 포함(3/5) 15득점으로 맹활약하며 팀 승리에 공헌했다.

9경기를 치른 시점을 기준으로 야투율 60.2%, 3점 성공률 59.6%, 자유투 성공률 100%라는 경이적인 슛 성공률을 기록 중이었다. 한 시즌을 야투율 50% 이상, 3점 성공률 40% 이상, 자유투 성공률 90% 이상으로 마칠 경우, 180 클럽이라고 해서 당대 최고의 특급 슈터로 취급받는데, 커리는 현재 60+50+100=210 클럽[2]이라는 전인미답의 경지를 잠깐이나마 밟아봤던 것. 물론 시즌 내내 저러한 성공률이 유지될 리는 없었고 시즌이 진행되며 세 가지 수치 다 조금씩 떨어지긴 했지만, 본인의 선수 경력에서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중임은 분명하다.

시즌 19차 경기인 2월 12일의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와 원정 경기를 마친 시점에서는 시즌 야투율 50%(86/172), 3점 성공률 50%(41/82), 2점 성공률 50%(45/90), 자유투 성공률 100%(30/30)라는 신기한 수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6월 3일 워싱턴 위저즈 플레이오프 1라운드 5차전에서 자신의 플레이오프 커리어 하이인 30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2라운드 진출에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

2.2.3. 2021-22 시즌

준수한 시즌을 보내다가 트레이드로 인해 브루클린 네츠로 이적했다.

브루클린 데뷔전에서 32분 출전에 23득점, 야투율 55.6%를 보여주며 멋진 활약을 했다.

후반기 브루클린 네츠가 플레이오프 경쟁을 계속 이어갈 수 있는 이유로 같이 트레이드된 안드레 드러먼드와 함께 꼽히고 있다. 드러먼드는 본인의 강점인 골밑 경합을 잘 해내고 있으며 커리는 케빈 듀란트, 패티 밀스가 터지지 않으면 답이 없는 브루클린의 외곽 슛을 향상시켜 줄 수 있기 때문이다.

2.2.4. 2022-23 시즌

시즌 초반 부상으로 여러 경기를 결장했다. 복귀 이후 첫 두 경기에서는 부진했으나, 세 번째 경기인 뉴욕 닉스와 홈경기에서 23점을 폭발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다음 경기인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 원정에서도 22득점으로 맹활약했는데 특히 4쿼터에서 3점 슛을 3개 연속 성공시키며 팀의 2연승을 이끌었다.

2.2.5. 2023-24 시즌

댈러스 매버릭스와 2년 계약을 맺으며 또다시 댈러스로 돌아왔다.

2.3. 샬럿 호네츠

2.3.1. 2023-24 시즌

3. 플레이 스타일


스테판 커리과 마찬가지로 슛, 그 중에서도 3점 슛에 강점이 있는 선수.

형과 비교해 보면, 적어도 슈팅 능력에 있어서는 조금도 뒤쳐지지 않는다. 스테판 커리는 "슛만큼은 나보다 동생이 더 뛰어나다"고 한 적도 있는데, 이게 절대로 형이 동생 챙겨주느라 하는 말이 아닌 것이, 실제로 세스 커리는 통산 3점 슛 성공률에서 45.0%라는 경이로운 성공률로 역대 2위, 현역 선수 중 1위를 달리고 있다(2020년 1월 23일 기준). 자신에게 쏠리는 그래비티를 이용한 디시전 메이킹도 나쁘지 않다. 시야가 좁아 리딩 가드로는 활용할 수 없다는 것이 단점이었지만 2021-22 시즌부터는 패싱 및 플레이 메이킹 능력도 많이 개선되었다.

볼 핸들링이 준수하고 퍼스트 스텝은 형보다 낫지만, 문제는 가드 기준으로도 평균을 한참 밑도는 사이즈가 치명적 단점으로 꼽힌다. 힘과 높이가 워낙 딸리는데다가 그러한 신체적 불리함을 상쇄할 만큼 다양한 스킬셋을 갖춘 것도 아니어서 형에 비하면 돌파력이 많이 부족하다.

수비에서의 약점은 형에 비해서도 훨씬 심각한데 빅맨들과의 미스 매치 상황을 보면 삼촌에게 안겨 있는 조카 느낌이 들 정도. 이는 사실상 2019-20 시즌까지 소속 팀에서 주전으로 자리잡지 못했던 결정적인 요인이라고 할 수 있다.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에서 주전으로 자리를 잡게 된 것도 수비력이 뛰어난 조엘 엠비드, 벤 시몬스, 마티스 타이불 같은 선수들이 커리의 수비 약점을 잘 보완해 준 덕이라는 평이 나온다.

단, 워낙 어렸을 때부터 형과 1대 1을 많이 해서 그런지, 스테판 커리에 한정해서는 극강의 대인 수비력을 보여준다. 포틀랜드 소속이었던 2018-19 시즌의 컨퍼런스 파이널 2차전에서 스테판 커리를 상대로 한 경기 4 스틸을 기록하기도 했다. 사이즈의 한계와는 별개로 상대의 방심을 틈타 공을 긁어내는 센스는 훌륭한 편.

3점 슛만 아니라 미드레인지 슛도 완성도를 꾸준히 높여 왔으며 특히 2021-22 시즌에 대각성, 현재는 크리스 폴, 케빈 듀란트, 더마 드로잔 같은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만한 미드레인지 슛의 달인이 되었다. 또한 이제는 더 이상 '롤플레이어'라고 하기 힘들 정도로 슛 시도 횟수가 상당히 늘어난 상황이며 그러면서도 좋은 효율을 유지하고 있다. 그 결과 현재 NBA 내에서 가성비가 좋은 선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4. 기타


[1] 이 때 필라델피아 팬들 사이에서 설왕설래가 많았다. 벤치 멤버 슈터인 커리를 데려오기 위해, 주전 멤버이자 다재다능한 리차드슨에 픽까지 얹어 주는 것은 아무리 봐도 이해하기 힘들었기 때문. 하지만 시몬스와의 궁합을 생각하면, 리차드슨보다는 커리가 낫다는 평도 있었다. 그리고 2020-21 시즌 개막 후, 커리는 NBA 입성 후 처음으로 주전 멤버로 뛰며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내고 있다. [2] 3점 성공률을 소수점 첫째 자리에서 반올림하면 60%대가 되고, 그러면 220 클럽에 든 것이 된다. [3] 이 시즌 팀은 CJ 맥컬럼이 이끄는 무명 리하이 대학교에게 업셋당하며 토너먼트 1라운드에서 광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