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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27 19:53:03

세르반테스 데 레온


1. 프로필

<colbgcolor=#323048><colcolor=#fcec59> 세르반테스 데 레온
セルバンテス・デ・レオン
Cervantes de Leon
파일:세르반테스SC6.png
유파 소울엣지의 기억
사용 무기 장검 & 총검
무기명 아케론 & 니르바나[1]
생일 1월 1일
나이 40대 후반 | 실제 나이 70대 후반
신장 182cm
체중 89kg
혈액형 없음
출신지 파일:스페인 국기(1785–1873, 1875–1931).svg 스페인, 발렌시아

2. 소개

소울칼리버 시리즈에 등장하는 중간 보스이자 빌런 캐릭터로 첫 작품인 소울엣지부터 꾸준히 개근해 온 캐릭터다.[2]

성우는 일본판은 엣지~3편까지 나가사코 타카시, 4~5까지 우라야마 진[3], 6편은 시로쿠마 히로시. 북미판은 엣지편은 배리 제르드, 2편은 워렌 로저슨, 3~4편까지 월리 윙거트, 5~6편은 패트릭 사이츠.

3. 대인 관계

4. 스토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세르반테스 데 레온/배경 스토리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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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소울엣지

파일:Cerv4SE3D.jpg 파일:Cerv5SE3D.jpg
이름 : 세르반테스 데 레온
나이 : 48세에서 정지됨. 실제 나이 : 78세
출신 : 스페인 왕국 / 발렌시아
생년월일 : 1월 1일
신장 : 177cm
체중 : 80kg
혈액형 : 없음
사용 무기: 소울엣지
무기명 : 소울엣지
유파 : 소울엣지가 조종하는 대로
가족구성 : 아버지는 사망, 부하들은 소울엣지에게 지배된 후 자신이 죽임.

소울엣지에서 중간 보스로 등장했으며 세르반테스의 시체가 불타오르는 모습인 소울 엣지(무기) 최종 보스로 나왔다.

아케이드판 버전.2 부터 선택이 가능해졌고 플레이스테이션 이식판에서는 1P와 색깔만 달랐던 2P 복장이 갑옷 으로 바뀌었고[4] 이후 부터 계속 1P는 해적 선장 2P는 갑옷 으로 나오게 되었다.

패러렐 엔딩인 자신의 엔딩에서는 소울엣지를 격파한 뒤 정신을 차리게 되는데 이 때 커맨드 입력에 따라서 소울엣지를 다시 쥐고 대해적으로서 살 것인가, 아니면 자신이 한 짓을 보고 좌절해 소울엣지를 스스로 없애고 자신은 사라질 지 선택할 수 있었다.

4.2. 소울칼리버 1

파일:1cervantes.jpg 파일:2cervantes.jpg
이름 : 세르반테스 데 레온
나이 : 48세에서 정지됨. 실제 나이 : 81세
출신 : 스페인 왕국 / 발렌시아
생년월일 : 1월 1일
신장 : 177cm
체중 : 80kg
혈액형 : 없음
사용 무기 : 장검 & 총검
무기명 : 아케론 & 니르바나
유파 : 소울엣지의 기억
가족구성 : 아버지는 사망, 부하들은 소울엣지에게 지배된 후 자신이 죽였지만 기억 못함.
죽음의 심연에서 되살아난 세르반테스가 사용하는 두 자루의 검.

일찍이 해적으로서 약탈을 행할 때에 손에 넣은 것으로 에이드리안 호에 놓여져 있던 것을 꺼내 왔다고 생각된다.
니르바나는 손잡이 부분이 총으로 되어있는 보기 드문 검으로 상대를 위협하는 세르반테스의 자세와 그 검술에 실로 어울리는 무기다.
그러나 사검 소울엣지의 힘을 알아 버린 세르반테스에게 있어서는 어딘지 부족하게 느껴진다.

아케이드에서는 나오지 않고 가정용 추가 캐릭터로 등장.[5] 엔딩은 위의 소울 엣지에서 소울 엣지를 다시 쥐는 엔딩과 동일하다.

4.3. 소울칼리버 2

파일:Cervantes2.jpg 파일:세르반테스2.jpg
이름 : 세르반테스 데 레온
나이 : 48세에서 정지됨. 실제 나이: 85세
출신 : 스페인 왕국 / 발렌시아
생년월일 : 1월 1일
신장 : 177cm
체중 : 80kg
혈액형 : 없음
사용 무기 : 소울엣지 & 총검
무기명 : 소울엣지 & 니르바나
유파 : 소울엣지의 기억
가족구성 : 아버지는 사망, 부하들은 소울엣지에게 지배된 후 자신이 죽였음.

아케이드판에서는 타임 릴리즈 추가 캐릭터로 등장하며 가장 시체같은 시절이자 노출도가 가장 없던 시절이다.

4.4. 소울칼리버 3

파일:세르반테스3.jpg 파일:Cer1024.jpg
이름: 세르반테스 데 레온
나이: 48세에서 정지됨. 실제 나이 : 85세
출신: 스페인 왕국 / 발렌시아
생년월일: 1월 1일
신장: 177cm
체중: 80kg
혈액형: 없음
사용 무기: 소울엣지 & 총검
무기명: 소울엣지 & 니르바나
유파: 소울엣지의 기억
가족구성: 아버지는 사망, 부하들은 소울엣지에게 지배된 후 자신이 죽였음.

보라색에 간지폭풍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북미판의 목소리는 아이비의 더빙과 더불어 매우 호평을 받았다. 엔딩에서 적인 해적들을 학살하고 커맨드 입력에 성공하면 해적들을 언데드로 만들어서 남은 두명을 공격하게 한다.

4.5. 소울칼리버 4

파일:Cervantes1p_001.jpg 파일:Cervantes2p_001.jpg
이름 : 세르반테스 데 레온
나이 : 48세에서 정지됨. 실제 나이 : 85세
출신 : 스페인 왕국 / 발렌시아
생년월일 : 1월 1일
신장 : 177cm
체중 : 80kg
혈액형 : 없음
사용 무기 : 장검 & 총검
무기명 : 아케론 & 니르바나
유파 : 소울엣지의 기억
가족구성 : 아버지는 사망, 부하들은 소울엣지에게 지배된 후 자신이 죽임
● 아케론
세르반테스가 소울엣지를 쥐기 이전에 사용했던 장검으로 소울엣지에 비하면 도저히 상대가 안되지만 사람 손으로 만든 물건 중에서는 일급품이다.

세르반테스가 사검의 공명으로 부활한 직후에도 세르반테스와 함께 했던 이 검은 이제 세르반테스와 마찬가지로 사기를 지닌 사검으로 변했다.

소울엣지를 완전히 차지하기 위해 세르반테스는 어쩔 수 없이 이 검을 내려놓았지만 완전체가 된 소울엣지를 빼앗아 하는 지금 세르반테스는 그때까지 사용할 무기로 망설임 없이 아케론을 쥐었다.

● 니르바나
손잡이에 단총이 붙어있는 세계에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기묘한 검으로 아케론과 마찬가지로 마검화 되었으며 그 총구에서 날아가는 탄환은 사기의 덩어리다.
이전 날 사검 소울엣지에게 지배되어 대서양을 공포로 휘감았던 대해적 세르반테스.
한 번은 재가 되어 사라졌으나 다시 부활한 세르반테스의 신체는 소울엣지를 삼키고 있었으며 실로 사기와 일심 동체라 할 수 있다.

세르반테스의 검술은 자신의 경험과 소울엣지가 과거에 먹어치웠던 무수한 전사들의 기억이 이어져 태어난 것이다.

동서고금의 검호들을 자신의 양분으로 삼았던 세르반테스의 일격은 어떠한 검사보다도 날카롭고 무겁다.

2P 복장은 1편의 2P 복장과 매우 흡사하다.

4.6. 소울칼리버 5

파일:Cervantes_3D.jpg 파일:4f155f89d0755.jpg
이름 : 세르반테스 데 레온
나이 : 44세(새로운 육체를 얻은지 12년이 지났다)[6]
출신 : 스페인 왕국/발렌시아
신장 : 182cm
체중 : 89kg
생년월일 : 1월 1일
혈액형 : O형
사용 무기 : 장검 & 총검
무기명 : 아케론 & 니르바나
유파 : 아류 + 소울엣지의 기억
가족구성 : 부관 - 안토니오 / 부하 - 공포로 통제되고 있는 바다 사나이들 / 딸 - 아이비
폭이 크고 중후한 장검 아케론과 손잡이에 총이 달려있는 기검 니르바나.

이 두 자루의 검은 세르반테스가 대서양을 어지럽히고 다녔을 무렵의 강탈품이지만 마인으로 변한 세르반테스의 강렬한 사기에 저주받은 힘을 가진 검이 되었다.

현세에 부활한 후 7개의 바다에 다시 자신의 이름을 새기기 위해 열강의 선박을 강습하기 시작한 세르반테스.

불행하게도 바다 위에서 세르반테스와 만난 자는 거칠게 날뛰는 태풍보다도 두려운 '바다의 마물'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아케론의 일격은 대포의 포환조차 깨부수고 오른손의 니르바나는 대포에도 필적하는 파괴력으로 선박을 파괴한다.

두 자루의 검은 '사람의 모습을 한 크라켄'의 양팔로 더한 공포의 전설을 낳는 것이다.
사검 소울엣지의 힘에 한계까지 짜내어진 신체 능력과 전사들이 가진 싸움의 기억은 세르반테스의 쌍검술을 신조차 두려워할 정도의 영역에 도달하게 만들었다.

세르반테스는 그 힘으로 고금동서의 검호를 깨부숴왔지만 마침내 17년 전 친딸 아이비에게 쓰러져 이세계의 저편으로 사라지게 된다.

하지만 몇 년 후 세르반테스는 전성기의 육체와 사검의 힘이 깃든 상태로 부활한다.
해적 행위를 재개한 세르반테스는 뒤에서 메디치 가문 등의 귀족과 불가침 계약을 맺고 대서양 뿐만 아니라 지중해를 항해하는 배까지 습격하기 시작했다.

초인적인 순발력으로 표적에 접근하여 좌우의 쌍검이 만들어낸 폭풍으로 모든 것을 휩쓰는 그 검술은 잔학무비.
거스르는 자는 여자와 아이 할 거 없이 바다에 떠다니는 쓰레기가 될 것이다.

4.7. 소울칼리버 6

파일:SC6_Cervantes.jpg 파일:SC6_Cervantes_12.jpg
이름 : 세르반테스 데 레온
출신 : 스페인 / 발렌시아
생년월일 : 1월 1일
신장 : 182cm
체중 : 89kg
혈액형 : 없음
사용 무기 : 장검 & 총검
무기명 : 아케론 & 니르바나
유파 : 소울엣지의 기억
가족구성 : 아버지는 사망, 부하들은 소울엣지에게 지배된 후 자신이 죽였지만 기억하지 못함.
아케론은 세르반테스가 해적 시절부터 애용하던 장검으로 대서양의 대해적으로 두려움받던 시절에 가엾은 사냥감으로부터 약탈한 물건이다.

니르바나는 손잡이 부분에 단총이 장착된 기괴한 구조의 단검이다.
당시의 기술 수준을 고려하면 총기로서의 위력은 별볼일 없지만 상대방의 신체에 총탄을 박아넣으면 치명적인 빈틈을 만드는 것도 쉬운 일이다.
이탈리아의 무기 상인 벨치에게서 선물받은 것이며 대해적과 '죽음의 상인'과의 어두운 관계성을 상징하는 물건이기도 하다.

이 무기들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세르반테스의 전투술은 강력무비라 할 수 있지만 정작 자신은 부족하다는 마음이 강해질 뿐이었다.
그도 그럴 것이다.... 사검 소울엣지의 힘을 알게 된 이상.....
과거 사검 소울엣지를 쥐어 마인이 된 세르반테스는 단편적이지만 사검이 쌓아놓은 전투의 기억을 가지고 있다.

그 본래의 전투 기술이 탁월한 것은 물론 소울엣지의 기억을 활용하여 인간에겐 분이 넘치는 강력한 힘을 쓸 수 있다.

가열한 참격은 상대방에게 반격의 기회를 주지 않으며 주춤한 상대방에게 초상적인 힘을 이용한 강력한 일격을 선사한다.
그것은 사검의 꼭두각시였던 시절 수많은 전사를 묻어온 무패의 투법이다.

부활을 이룬 후 그 기술을 더욱 갈고 닦은 세르반테스는 가는 곳마다 시체를 쌓아올리며 영혼을 수집한다.
그 목적은 물론 사검 소울엣지를 되찾는 것이다.

스토리가 리부트되면서 사검의 예비 그릇인 의 존재를 일찍 깨닫는 것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소울엣지에게 지배되지 않기 위해 강한 혼을 사냥하는 와중에 오스트라인스부르크를 방문하였고 그 곳에서 아이비와 마주치게 된다. 아버지와 딸은 서로를 죽이기 위해 싸웠고 결과는 아이비의 완패로 끝났다. 딸이 강한 혼을 가졌을 거라고 기대했던 세르반테스는 이에 실망하면서 나를 만족시킬 만큼 힘을 키우고 다시 돌아오라는 조롱과 함께 아이비를 놓아준다.

5. 성능

쌍검을 사용하는 캐릭터. 일부 기술에서 권총까지 사용한다.[7] 거대한 체구에 어울리지 않는 특수 모션 및 특수한 이동 커맨드들이 존재하여, 보스급 캐릭터를 다룬다는 즐거움을 주는 캐릭터이다. 하지만 플레이어블로 써보면 상성을 많이 타기 때문에, 대회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다.

전반적인 성능은 기술이 묵직한 대신에 빈틈이 크고, 특이한 기술들을 활용하여 카운터를 노리는 심리전 캐릭터. 호쾌한 모션들은 첫 시리즈의 보스다운 힘을 지녔지만 패턴을 아는 상대한테는 막히기도 쉬우므로, 해적답게(?) 근접시의 쌍검과 킥에서 파생되는 카운터&페이크를 콤보시동기로 활용하여, 적절한 기습으로 콤보를 뽑는 전략이 자주 나온다. 대다수의 시리즈에서 빠른 상황대처가 부족하다는 점에 유의.

소울엣지 때는 버전.2 에서 선택이 가능했는데 CPU에 비해 너프를 먹었지만 중간보스답게 매우 강력했다.[8] 소울 엣지에서만 플레이어가 사용시와 CPU가 사용시의 성능이 약간 다르다. [9]

소울 칼리버 1편에서는 가정용에만 등장했으나 기본기 성능은 적절했고 무엇보다 총이라는 기능이 생겨서 스타일리쉬한 플레이가 가능했다.

2편에서 K를 비롯한 킥계열 프레임 감소와 데미지상향으로 칼+발 이렇게 이종격투기 세르반이 탄생했다.

3편에서는 딱 중캐급으로 떨어졌지만 214B저스트를 이용한 콤보가 생겨서 이후 4때도 214B저스트를 이용한 여러 콤보가 있지만 4때의 214BJ가 너무 어렵고 정커맨드로 돌려도 안나가기 때문에 거의 봉인캐급. BD때는 가드중 214B를 빠르게 눌러 저스트가 나가게 되어서 회복됐다. 거기에 킥기술이 2시절로 돌아가서 이종격투기 세르반을 다시 볼수 있게 되었다.

6편 시즌 1의 경우 최약캐릭터 소리 듣던 캐릭터였으나[10], 시즌 2에 들어서 엄청난 대상향을 받으며 적폐 캐릭이 되어버렸다.

6. 기타

소울엣지 시절에는 멋진(?) 악당이자 해적 선장 컨셉이었으나, 갈수록 취급이나 연출이 초라해지더니 기초적인 캐릭터의 멋도 잘 살리지 못하게 되는등 여러모로 용두사미 취급을 받고 있었다. 아무래도 1편 보스로 쓰인 1회성 캐릭터를 계속 쓰려다가 무리수가 남발된 듯 하다. 다만 소울칼리버 3/4 편에 한정하면 보라색 피부와 백안에 간지 넘치는 목소리 덕분에 최고의 세르반테스로 평가 받는다. 리부트 된 6편 역시 이를 의식했는지 6편에선 3/4편에 가깝게 디자인하였으며 스토리 역시 마냥 근엄한 캐로 밀지않고 아이비를 물리치며 나름 포스 있는 빌런으로 표현하려 노력하는 면모가 보인다. 전반적으로 각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묻어나는 6편의 특징중 하나.

같은 노인 캐릭터인 엣지 마스터와 생일이 같다.

여담으로 과거 PS1판의 소울 엣지 시절 캐릭터 세르반테스 스테이지 BGM으로는 Bravely Folk Song은 꼭 들어보자. 소울 엣지의 오프닝만큼이나 질 좋은 BGM. [11]


[1] 소울엣지 시절에는 무기가 소울엣지 이도류였으며 아케론과 니르바나는 1편 때부터 사용한다. 니르바나는 이후로 쭉 사용하지만 2편과 3편 한정으로 아케론이 아닌 소울엣지의 파편으로 만들어 낸 암컷 소울엣지를 사용했고 4편 때부터는 나이트메어가 든 소울엣지에 파편들이 모여 완전체가 되어 버린 바람에 장검 쪽은 다시 아케론을 사용하게 된다. [2] 나머지는 볼도, 미츠루기, 지크프리드 [3] 일본에서는 외화 더빙으로 유명한 성우며, 이 외에 작품으로는 후일 프롬 소프트웨어에서 제작한 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 불상 조각가가 있다. [4] 오프닝에서는 가면을 쓰고 나오지만 게임상에서는 벗고 나온다. [5] 이식판에서는 아이비의 엔딩에 세르반테스가 친부라는 것을 암시하는 장면이 추가되었고 세르반테스가 선택 가능 캐릭터가 되면 인페르노와 싸우기전 아이비의 상대가 타키에서 세르반테스로 변경된다. [6] 여담으로 5편 스토리 배경이 4편 이후 17년 후이므로 원래대로라면 102세가 되어야 맞다. [7] 오른손에 들고 있는 작은 검이 총기와 결합하여 마개조 된 물건이다. [8] 특히 가드불능의 지오 더 레이 사이코 크러셔가 매우 공포. 게다가 CPU가 사용하면 크리티컬 게이지도 안 단다! 미친 [9] 예를 들어 BBB 클린히트시 플레이어 사용시의 데미지는 1/3 정도인데 CPU가 사용시엔 50%가 넘게 깎인다. 가드를 탄탄히 해야할 상대. [10] 하지만 전반적인 밸런스가 상향평준화된 게임이라서 충분히 세르반테스만이 가진 강점이 있었던 캐릭터였다. 버프를 할때 크게 손을안보면서 상향받은점들이 시너지를 이뤄서 말도안되는 성능이 되어 버린것. [11] 소울칼리버의 BGM은 전부 남코 오케스트라 (4에선 외부.)+ 캐릭터의 국적 특색을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