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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2-04 14:35:01

성주 경전철

이 교통 시설 또는 노선은 개통되지 않았습니다.

이 문서에는 현재 설계, 계획이나 공사 등의 이유로 개통되지 않은 교통 시설 또는 노선에 대한 정보가 서술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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星州經電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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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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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J_LRT_joongang.jpg
노선 정보
분류 도시철도
기점 문양역
종점 성주군청역[1]
역 수 7개[2][3]
구성 노선 성주경전철[4]
개업일 미정
소유자 미정
운영자 미정
사용차량 모노레일
차량기지 미정
노선 제원
노선연장 17.7km[5]
궤간 1,435mm
선로구성 복선
사용전류 무가선
신호방식 미정
최고속도 미정
표정속도 미정
지상 구간 전구간
통행 방향 우측통행
개통 예정 미정

1. 개요2. 상세
2.1. 사드배치 이후2.2. 정부 철도기본계획 반영2.3. 이후
3. 추진 규모
3.1. 연장
4. 여담5. 역 목록6.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대구 도시철도 2호선 문양역[6]에서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까지의 대구 도시철도 2호선을 연장하지 않고 별도 노선을 신설하는 경상북도 성주군에 사드가 배치되자 정부가 보상책으로 내놓은 대책 중 하나. #

2. 상세

성주군에선 대구 도시철도 2호선 개통 이전부터 대구 도시철도 2호선을 경전철 형태로 성주군으로 연장할 것을 지속적으로 주장해왔다. 성주신문 1 성주신문 2 성주 비전 2030에 반영되어 있다. 문양역 ~ 성주읍 간 총연장 17.7km의 노선이 광역교통망 계획에 추진되어 왔었다.[7] 성서 ~ 성주간 계획도 제시된 적 있다.[8] 이후 경상북도 발전계획 수정계획(2012~2020)에 반영되었다. #

2.1. 사드배치 이후

사드 배치 추진 중 정부가 성주군의 요구 공약을 받아들여 사드 보상책으로 추진의사를 밝혔고 2017년 4월 4일 경전철 사업 추진이 공식적으로 확정되었다. #[9] 사드배치 반대 성주 대책위는 주민들의 공포와 맞바꿀 수 없고, 용인경전철, 부산김해경전철의 사례를 들어 이들이 애물단지가 되었다며 짓더라도 애물단지가 되고[10], 지을 수도 없는 비현실적인 공수표 남발이라고 지적했다. 노컷뉴스 오마이뉴스 또한 대구로의 인구 이동이 쏠려 지역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안된다는 지적도 있다. # 참고

현재 정부는 사드배치한 후 수 년간 성주에 보상 사업을 전혀 이행하지 않고 있다. 심지어 확정된 성주대구고속도로와 성주 경전철에 대해 예타면제를 건의했는데도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 이에 정부는 아직 사드가 임시배치 상태라 보상이 이행되지 않는다고 하며 환경평가가 끝나고 사드가 정식배치되면 보상할 것이라 하지만 환경평가만 해도 1년 6개월이 걸리고 지금 4년째 나오지 않는데다가, 정식배치도 중국의 압력 때문에 힘든 상황이라 어쩌면 영영 사드 임시배치 상황으로 갈 수도 있는 안타까운 현실이다. 이에 정치권의 노력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이후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가 환경평가를 조속 시행하겠다고 밝혔고 추가배치까지 시사함에 따라 사드정식배치 가능성이 높아졌고 취임 후 사드가 정식으로 배치되면 성주경전철 사업도 물살을 탈 전망이다. #

파일:대구 2호선 성주 연장 공청회 자료.jpg
대구도시철도공사가 계획한 노선은 이렇다. 다만 이 노선은 대구시에서 2호선 연장을 위해 계획한 것이다.

2.2. 정부 철도기본계획 반영

2021년 9월 17일 성주 군수의 브리핑에 따르면 본 사업이 2020년 말 정부 철도기본계획에 반영되었다. # 다만, 작년 연말 쯤 확정된 것을 보아 올해 수립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것은 아니라고 보여지며 성주군이 수립한 대중교통기본계획을 국토부가 확정했을 가능성이 높다. 어찌되었든 간에 사업이 반영되었기에 예비타당성조사를 받을 수 있으며 예타통과되거나 사드 보상 사업으로 예타면제될 경우 사업이 추진된다.

2.3. 이후

이후 사드 정상화를 추진하면서 보상 사업 이행에 청신호가 켜졌다. # 하지만 보상 사업 목록에서 성주경전철은 빠져있는데, 최근 들어 성주대구고속도로 추진에 무게가 실려 성주경전철 계획은 사실상 백지화 수순을 밟을 것이라는 관측이다.

3. 추진 규모

추진 당시부터 2017년 4월까지 현재 문양역에서 성주읍까지 총연장 18km 내외로 건설한다는 계획만 나와있다. 그 외에 정차역 위치[11]와 정차역 수, 차량 형태, 구체적인 총연장 길이, 노선색 등의 정보는 나오지 않고 있다. 비용상 정류장은 역간 거리가 길게 만들어지고 복선대신 단선으로 만들어질수 있으며 그리고 부산2호선처럼 영남대행 열차는 성주발 / 문양발로 나눠질 가능성이 높다.

사업비 5천억 중 정부 지원금은 3천억이고, 나머지는 경상북도 대구광역시, 성주군이 분담하는 형태이다. 지자체가 이 분담금을 부담하지 못할 경우 공사가 차질을 빚을 가능성이 있다. 대구MBC 이 5천억보다 사업비가 더 들어갈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대구도시철도건설본부는 부지매입비용을 포함해서 km당 350억원, 총 18㎞ 연장에 6천300억 원의 사업비가 들것으로 예측했다. 대구경북연구원 관계자는 B/C 값이 0.2 이하로 나와서 경북일보 기사 예비타당성 조사 탈락이 확실시되기 때문에 사업 추진을 위해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했다. 이 노선은 사드 보상책으로 지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탈락해도 지어진다. 이 대책에 특별법 제정[12]을 통한 국비 지원, 지역 개발 가산점[13]을 인정받는 노력 등이 거론된다. 경북일보 기사

성주군은 이러한 우려에 대해 국토부, 경북도 대구시, 달성군과의 협력을 통해 사전타당성 조사 및 예비타당성 조사에 대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B/C값을 1 이상으로 만들기 위한 신규 개발계획을 제시했는데, 대구취수원 유치와 성주3산업단지 조성을 그 예시로 들었다. 경북일보 기사 부산김해경전철처럼 적자를 우려해 별도의 노선 대신 2호선 연장으로 추진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철도 갤러리 유저의 선형 예상도. #
경상북도에서 성주경전철 예타면제를 정부에 건의했다.

남부내륙선 철도가 성주를 경유할 예정인데, 이 노선의 건설이 확정되어 그나마 타당성이 올라갈 여지는 있다. 성주역(가칭)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접근성도 중요한데, 이에 대한 대책으로 경전철이나 2호선 연장을 추진할 수도 있는 부분이다.

노선시스템이 트램으로 변경되었다. #

2020년 연말 정부 철도기본계획에 반영되었다.

3.1. 연장

파일:성주경전철연장.bmp
남부내륙선 성주역까지 연장이 계획중이다.

4. 여담

성주 - 대구를 잇는 버스로는 성주 버스 250이 있으며, 2024년 대구권 광역철도 개통에 맞춰 대구광역시 시내버스, 대구 도시철도 환승 할인 적용될 예정이다.
경상북도는 성주경전철과는 별개로 대구 도시철도 2호선 성주 연장을 타당성 조사하고 있다. #

5. 역 목록

역번 역명 승강장 환승노선 소재지 단계
형태 횡단
0.0 문 양 汶陽 2호선 대구광역시 달성군 1단계
하 빈 河 濱 ? ?
도 성 道 成 ? ? 경상북도 성주군
선 남 船 南 ? ?
성 원 星 元 ? ?
성 산 星 山 ? ?
성주군청 星州郡廳
성 주 星州 남부내륙선 2단계

6. 관련 문서



[1] 연장시 성주역 [2] 신설역 6개 [3] 연장구간 포함시 총 역수는 8개 [4] 문양역~성주군청역 [5] 연장구간 포함시 28km [6] 다사역이라고 보도한 언론 보도가 존재하나(경북일보) 성주군이 공식으로 발표한 계획에는 문양역 착발로 되어있다. [7] 성주군 의뢰 (사)한국산업정보학회 <IT융복합 첨단농업단지 조성기본구상 및 타당성 검토> 용역 최종보고서, 2011년 12월 [8] <대구권 광역전철망 구축방안 연구> 한근수·정웅기 (대구경북연구원), 2007 [9] 경북일보에서 2016년 8월 20~22일 성주군민 37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보상책 중 가장 선호하는 것은 대구도시철도 성주읍 연장인 것으로 나왔다. [10] 김해시 2016년 예산은 1조 5347억 규모에 재정자립도 40.8%이고, # 성주군 2016년 예산은 3,997억원 규모에 재정자립도 15.28%이다.(성주군 공고 2016-135호) [11] 문양역에서 성주읍까지 직선거리로 선을 그으면 30번 국도를 따라가게 되는데 중간에 선남면이 위치한다. 선남면은 대구에서 성주로 가는 관문 역할을 하기 때문에 만약 성주 경전철이 건설된다면 중간 정차역이 들어설 확률이 높다. [12] 경주 방폐장 등 [13] B/C 값이 1에 미치지 못했지만 AHP 0.5를 넘겨 통과된 도봉산옥정선(포천 연장선 예타면제확정 이전)이나 춘천속초선 등의 사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