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꿔꾸엉! 꿔헝!
-육탄전에서 두들겨 맞을 때 외치는 우스꽝스런 괴성
-육탄전에서 두들겨 맞을 때 외치는 우스꽝스런 괴성
네 말대로 너와 나의 세상은 다르니까.[1]
첩보의 별의
2. 허세
그아말로 허언증과 허세의 전설. 아니 사실 허세를 갖다가 의인화시켜서 만든 놈이 아닐까 의심되는 행보 투성이이다.역삼각형 몸매를 지녔으며 허세스러운 거짓말을 할 때마다 눈동자가 흐리멍덩해지고 격한 사시가 된다는 특징이 있다.[2] 굉장한 능력자로 알려져 있으나, 처음부터 최소한 스파이로써 나름대로 능력을 보여주던 사돈 물망초는 다르게, 점점 말만 앞서고 실속은 없는 어이없는 행보를 보여줘 그냥 허언증 덩어리로 추측되었으나 양하치를 잡는 과정을 보아 의외로 스파이로서의 실력은 갖춘듯 하다. 문제는 그 과정이 상식과 개념을 안드로메다로 보낼만큼 어이없어서 문제지만.
이젠 활약하는 장면이 나외도 독자들 사이에서는 허세남으로 단단히 이미지가 박혀버렸다.[3]
3. 작중 행적
첫등장은 2인조 여고생에게 희롱(...)당하는 남학생을 도우면서 출현. 여고생들에게 자신의 핵주먹을 사용하려다[4]물망초의 사망현장인 병원에 잠입하기 위해 에베레스트부터 도봉산까지 올라봤다는 허세를 부리며 병원 배수관을 타다가 몇 층 못 가서 추락한다. 그러나 이 때문에 환자로 취급돼서 병원에 쉽게 잠입하게 됐는데, 이 모습을 동료들에겐 마치 계산된 행동인양 따봉을 날리며 또 허세를 부리는 걸로 보아 본인이 허세를 부리는걸 정확히 인지하고 있으며 그에 맞춰 행동하는 뻔뻔함 또한 가지고 있는 듯 하다. 기본적으로는 무능하지만 상황에 맞춰서 말을 끼워맞추는 어휘력과 판단력 하나는 좋으며 그나마 그걸로 여태 먹고 살고 있는 중이다. 허세를 부리며 뻔뻔해 질때 특유의 눈모양이 있는데 독자들은 이를 허륜안으로 칭하며 설전설의 진실과 거짓을 판단하는 장치 중 하나로 사용중이다. 빡센 허언을 칠수록 눈동자 간격이 더욱 멀어지는 것이 특징.
그 전까지는 그나마 0.000.1%라도 실현 가능성이 있는 허세를 부렸지만 NBA와 농구 대결을 하기 위해 국장에게 농구를 가르칠때 명백한 거짓말을 한다. 조던이 참가했던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 농구대표팀의 감독이었다는데, 바르셀로나 올림픽은 92년에 개최되었고, 설전설은 93년도생이다! 이점이 지적된 이후 화에서 부터는 거짓말이고 진실이고 뭐고 막 던지고 본다. 다만 미래의 설전설이 자연스럽게 등장한 걸로 봐선 1992년으로 타임머신을 타고 가 감독을 했다고 하면 문제 없는 부분이라...
여담으로 헐리우드 유명 여배우와 연인 사이였다고 이름은 밝히진 않았지만 브래드 피트가 그녀를 불행하게 만들면 가만 안 두겠다고 한다.
머리를 내리면 굉장한 미남이다. 전작 꽃가족의 황준과 비슷한 모습. 그러나 본인 특유의 헤어스타일 때문에 가려져 빛을 발하지 못하고, 머리를 내리면 외모가 업그레이드 된다는 점을 전혀 모르고 있다. 오히려 머리를 내린 모습을 단정하지 않다고 싫어하며 내린 뒤 얼마 안 가서 다시 뻗혀놓는다.
35화에서는 블랙의 수하에 의해 대포알만한 좌약(자백제이다.)이 엉덩이에 박히지만 미나리가 등장하고, 도망치는 블랙을 추격하려는 미나리에게 나를 구하는게 먼저요 라는 말을 함으로써 미나리를 제지하고, 덕분에 풀려난다. 그러나 자백제를 맞은 상태인지라 정신이 약간 멍해져 있었는데, 이를 눈치챈 미나리가 블랙에게 아무런 사심도 없었냐고 묻자 없다고 대답한다. 미나리는 역시 진심이었다며 설전설을 끌어안지만, 35화 맨 끝에 토막상식 - 리플리 증후군과 그 설명[7] 이 나오면서 이것도 역시 거짓말(허언)이라는 게 밝혀졌다. 사돈인 물망초가 누나의 남편[8]의 남동생이였다는 것으로 보면 가족 관계로 어머니 외에 누나가 있다. 본인도 그렇고 어머니도 그렇고 둘 다 보통 인물은 아니니 누나라는 사람도 보통은 아닐지도
허세가 아니고 그나마 유일하게 진짜 잘하는건 운전. 양하치를 쫒을때 버스로 직각 드리프트를 한다던가 오토바이를 탄 국장을 쫒을때 트럭밑을 슬라이딩하여 빠져나가는 국장과 오토바이를 똑같이 승용차로 트럭밑을 슬라이딩 한다던가 하는 심히 비범한 기행을 선보인다.[9] 그나마 그 실력마저도 스토리에서 필요 없으면 불안불안 하다.
시즌 2에서는 전단지를 돌려 국장을 찾다가 세뇌당한 국장과 대결. 온갖 허위와 날조로 자신이 국장의 스승이자 채권자인 것으로 국장을 세뇌시켰다.
20화에 머리를 크게 다친 후 평소 허세에 가득찬 설전설과 정반대로 자신감이 없어지고 이 만화의 유일한 정상인이 되어버렸다. 하지만 26화에 암살자에게 엉덩이를 맞은 뒤 언제 그랬냐는 듯이 다시 원래 설전설로 돌아와서는 '원래부터 정상이었는데, 임무를 위해서 일부러 위장한 거였다'고 한다. 그러고 담임 선생님과 암살자를 구분 못 하는 건 덤.[10]
최후반에는 좀비 사태의 근원을 찾는 도중 CIA의 궤멸을 막기 위해 1년 후 미래에서 왔다는 미래의 설전설[11]과 만난다. 처음에는 국장을 비롯한 CIA 요원들이 미래의 설전설을 의심하기도 했지만 어쨌든 미래의 설전설과 협력해 모든 사태의 흑막이었던 슈타우펜의 집사를 물리치고, 슈타우펜의 집사가 보낸 킬러 군단도 좀비 정혜미에게 전멸당하면서 CIA의 궤멸을 막는다.
4. 여담
워낙 허언증스러운 짓을 자주 저지르다보니 독자들은 설전설이 흠씬 두들겨맞거나 죽을 것 같은 장면이 나오면 오히려 기뻐하는 것이 의례가 되었다.작가진의 차기작인 갓핑크에서는 이 캐릭터를 오마주한 인물인 설귀가 등장한다.
5. 어록
...사람을 죽여본 적 있나? 나에게는 일상이다!
내 주먹이 두려운가? 너무 무서워 할 거 없다.
주먹에 맞는 순간, 고통을 느낄 새도 없이 순식간에 증발해버릴테니깐.
하지만 내 주먹의 진정한 공포는, 바로 그 후에 찾아오는 낙진이다-!
주먹에 맞는 순간, 고통을 느낄 새도 없이 순식간에 증발해버릴테니깐.
하지만 내 주먹의 진정한 공포는, 바로 그 후에 찾아오는 낙진이다-!
친구: 걔 이번에 서울대 수시 붙었대 와~ 우린 인서울도 안되는데 전설아, 넌 어때?
.그러잖아도 며칠 전 하버드에서 자기네 학교로 오라는 전화가 왔지.
친구: 뭐! 그래서 어떻게 했어? 당연히 갈 거지?!
아니, 거절했다.. 학생들을 가르치는 건 체질에 안 맞거든.
.그러잖아도 며칠 전 하버드에서 자기네 학교로 오라는 전화가 왔지.
친구: 뭐! 그래서 어떻게 했어? 당연히 갈 거지?!
아니, 거절했다.. 학생들을 가르치는 건 체질에 안 맞거든.
여고생1, 2: 널 봤을때 멋진 남자를 만났을 때 두근거림이었어.
그럴수 있어. 날 만나면 누구라도 그러니깐. 하지만 소리.(Sorry.) 너흰 내 스타일이 아니야!
그럴수 있어. 날 만나면 누구라도 그러니깐. 하지만 소리.(Sorry.) 너흰 내 스타일이 아니야!
그럼 나도 제대로 싸워보실까!
이 옷의 무게는 40킬로다!
여긴 내 시카고 의대시절 선배가 운영하는 병원입니다.[12]
Mr. 국장: CIA가 자네를 계속해서 지켜봤다는것도 알고있겠군.
뭣이?! 물론이오!
뭣이?! 물론이오!
당신들은 엄격한 테스트를 통과해야만
비로소 날 영입할 수 있는 자격을 얻을 수 있소!
그저 평범한 한류스타로 사는게 내 꿈이었거늘.
물론! 이 정도로는 내 몸에 상처 하나 낼 수 없소.[13]
Miss. 미나리: 호호,어때? 설전설,이게 변장이라는 건 미처 몰랐지?
(얼굴을 붉히며)아니, 알고 있었다!
(얼굴을 붉히며)아니, 알고 있었다!
이걸로 여성 독자가 좀 늘어나겠군!
확실히 나의 모든것을 초월한 절대자의 눈빛으로는 대문의 시스템을 통과할 수 없어!
미나리: 배수관을 타고 올라갈 생각이야? 사건현장은 40층이 넘는데.
훗, 에베레스트부터 도봉산까지 모든 고산을 점령한 나요. 염려마시오.[15]
훗, 에베레스트부터 도봉산까지 모든 고산을 점령한 나요. 염려마시오.[15]
혹시 바르셀로나 올림픽때 미국 농구 대표팀을 기억하십니까?
Mr. 국장: 응? 당연히 기억하지, 역대 최강의 농구팀이라 불렸잖아!
그 당시 나도 그 미국 대표팀에 있었습니다!
Mr. 국장: 저, 그때 나 대회 봤었는데 자네가 뛰는거 못봤는데?
...감독이었소![16]
Mr. 국장: 응? 당연히 기억하지, 역대 최강의 농구팀이라 불렸잖아!
그 당시 나도 그 미국 대표팀에 있었습니다!
Mr. 국장: 저, 그때 나 대회 봤었는데 자네가 뛰는거 못봤는데?
...감독이었소![16]
Mr. 국장: 우리 같은 평범한 동양인이 농구로 저 흑인들을 상대할 수 있을까?!
그건 걱정마시죠. 사실 나도, 부모님 두 분 다 흑인이시거든요!
그건 걱정마시죠. 사실 나도, 부모님 두 분 다 흑인이시거든요!
'기네스북에 등재된 나의 점프력을 이용해 반드시 볼을 따낸다!!'
좋아, 그렇다면 나도-, 내 주특기인 '720도 회전 덩크 3점슛'을 봉인하도록 하지!
분명히 말했다! 절대 봐주지 않는다고! 이제 나의 '720도 회전 덩크3점슛'을 보여주마-!!
(철썩) ..으, 사실 나도 아까 음료수를
분명히 말했다! 절대 봐주지 않는다고! 이제 나의 '720도 회전 덩크3점슛'을 보여주마-!!
(철썩) ..으, 사실 나도 아까 음료수를
자유투 성공률 50프로! 이것으로 샤크와 난 동급이 됐군!!
일부러 실패했다. 점수 차가 많이 벌어지면 재미가 없어지니까!
끙,그럼 어쩔 수 없이 포기를
(사람들의 환호)
물론이오! 난 한순간도 흔들린 적이 없소!!
(사람들의 환호)
물론이오! 난 한순간도 흔들린 적이 없소!!
(이제 남은 시간은 고작 1분 남짓! 팔만 안 다쳤어도 그 시간에 30점은 넣을 텐데!)
그녀가 바로 어제 문자한 내 친누이요.
Ms. 미나리: 뭐?! 거짓말! 말도 안 돼!!
날 믿어요. 난 태어나서 한번도 거짓말을 한 적이 없소!
Ms. 미나리: ...그렇게 말하면 믿을 수 밖에 없잖아...
Ms. 미나리: 뭐?! 거짓말! 말도 안 돼!!
날 믿어요. 난 태어나서 한번도 거짓말을 한 적이 없소!
Ms. 미나리: ...그렇게 말하면 믿을 수 밖에 없잖아...
국장님이 그렇게까지 말하시니 어쩔 수 없군요. 인류의 운명을 위해서라면 작전을 계속할 수 밖에!
이렇게 된 이상 그동안 억제하고 있던 IQ를 해방할 수 밖에!
Mr. 국장: 아이큐 해방?!
Mr. 국장: 그럼 이제껏 왜 아이큐를 봉인해 왔던 거야?
...훗, 그러면 알베르트 아인슈타인과 스티븐 호킹의 입장이 뭐가 되겠습니까?
Mr. 국장: 아이큐 해방?!
Mr. 국장: 그럼 이제껏 왜 아이큐를 봉인해 왔던 거야?
...훗, 그러면 알베르트 아인슈타인과 스티븐 호킹의 입장이 뭐가 되겠습니까?
국장님은 날 아버지처럼 여기고 따르셨소.
내겐 자식과도 같은 분이시지.
김애송: 이해합니다. 제겐 배태랑 형사님이 그런 존재거든요.
내겐 자식과도 같은 분이시지.
김애송: 이해합니다. 제겐 배태랑 형사님이 그런 존재거든요.
모두 모이십쇼!
이제 모든 수수께끼는 풀렸으니까!
모두들 내 별명이 설전
설록홈즈인건 알고 있겠죠?
그 전제 아래, 난 여기 사람들의 면면을 프로파일링해 봤지.
그렇다, 국장은 꼭두각시일 뿐.
모든 건 다 나의 계획이었다!
모든 건 다 나의 계획이었다!
훗, 걱정마시죠.
아무리 정체를 숨겨도 내 날카로운 눈을 피할 순 없을 테니까!
아무리 정체를 숨겨도 내 날카로운 눈을 피할 순 없을 테니까!
끄, 내 강철같은 피부에 상처를 입히다니! 그 칼, 정체가 뭐지?[17]
Mr. 동충하초: 하지만 그 총의 비밀을 알게 된 이상, 이제 그 총은 아무것도 아니야!
설전설: 흥, 이 상황에서 허세를 부리는 건가? 내가 가장 경멸하는 게 쓸데없는 허세다!
Mr. 동충하초: 하지만 그 총의 비밀을 알게 된 이상, 이제 그 총은 아무것도 아니야!
설전설: 흥, 이 상황에서 허세를 부리는 건가? 내가 가장 경멸하는 게 쓸데없는 허세다!
이대로 죽이기엔 아까운 재능이군. 오늘은 이쯤에서 봐주도록 하지!
(큭, 한방에 끝내는 건 어렵지 않지만 더이상 부상당한 노인을 괴롭힐 수는 없다!)[18]
요리라..
고든 램지와 무승부 대결을 펼친 이후로 오랜만이군.
Miss.미나리: 뭐? 그 유명한 셰프, 고든 램지와 대결을 했다고?!
양하치: 근데 무승부라니, 설전설 너답지 않은걸?
그때 요리 도중 왼팔을 다쳐서[19] 미각을 잃었거든. 그게 아니었다면 내가 이기는 시합이었다!
Miss.미나리: 뭐? 그 유명한 셰프, 고든 램지와 대결을 했다고?!
양하치: 근데 무승부라니, 설전설 너답지 않은걸?
그때 요리 도중 왼팔을 다쳐서[19] 미각을 잃었거든. 그게 아니었다면 내가 이기는 시합이었다!
네, 실은 이번에 요리대회에 출전하게 됐거든요. 요리는 고든 램지와의 대결 이후, 십년만이니 연습을 해두려고요.
Ms.미나리:근데 전설아, 무작정 나선다고 국장님을 찾을 수 있겠어?
걱정마시오 집나간 강아지도 반나절[20]만에 찾았을 정도로 그 방면에는 전문가요.
걱정마시오 집나간 강아지도 반나절[20]만에 찾았을 정도로 그 방면에는 전문가요.
아프가니스칸에서의 일이 기억 안 나십니까?
그때 국장님의 생명을 구해준 게 바로 납니다!!
그때 국장님의 생명을 구해준 게 바로 납니다!!
지난번에 5부 이자로 빌려가신 1억 원! 그건 대체 언제 상환하실 겁니까?[21]
늦었군. 사건은 이미 해결됐소!
양하치: 전설아, 이참에 파워를 100프로 개방해버려!!
설전설: 큭, 안돼. 그건 너무 위험해서 쓰지않기로 어머니와 약속했다!
양하치: 네 엄마 여기 지금 없잖아! 몰래 100프로의 힘을 쓴다고 해도 어떻게 아시겠어?
설전설: 아니, 알 수 있어. 버섯구름은 멀리서도 보이니까!
설전설: 큭, 안돼. 그건 너무 위험해서 쓰지않기로 어머니와 약속했다!
양하치: 네 엄마 여기 지금 없잖아! 몰래 100프로의 힘을 쓴다고 해도 어떻게 아시겠어?
설전설: 아니, 알 수 있어. 버섯구름은 멀리서도 보이니까!
양하치: 네놈이 어떻게 무회전샷을…?!
설전설: 중학교 때 축구부 후배였던 호날두에게 배웠지.
설전설: 중학교 때 축구부 후배였던 호날두에게 배웠지.
국장: 전설아, 잘된 거 아냐? 그깟 공부쯤, 너 정도 실력이면 아무것도 아니잖아?
설전설: ...모르는 소리 마십쇼. 지금 고교과정은 제가 3살 때 끝냈던 것들입니다! 20년 전에 공부한 것들을 이제 와서 어떻게 기억한단 말입니까?
설전설: ...모르는 소리 마십쇼. 지금 고교과정은 제가 3살 때 끝냈던 것들입니다! 20년 전에 공부한 것들을 이제 와서 어떻게 기억한단 말입니까?
배태랑 형사: 어떤가? 이번 기회에 경찰 일을 해 보는 것이?
설전설: …그건 내 양심이 허락할 수 없습니다. 만일 내가 나선다면, 모든 범죄가 사라져서 경찰들이 실직자가 될 거 아닙니까!
설전설: …그건 내 양심이 허락할 수 없습니다. 만일 내가 나선다면, 모든 범죄가 사라져서 경찰들이 실직자가 될 거 아닙니까!
설전설: 할렘가의 흑인들이라고 해서 모두가 범죄자는 아닙니다. 그중에 어려운 일을 딛고 훌륭하게 성장한 사람들도 많으니까요!
배태랑 형사: 뭐? 자네가 놈들에 대해서 뭘 안다고?
설전설: …… … 나도 어렸을 때, 할렘가의 흑인이었거든요.
배태랑 형사: 뭐? 자네가 놈들에 대해서 뭘 안다고?
설전설: …… … 나도 어렸을 때, 할렘가의 흑인이었거든요.
설전설: 네, 네놈이 바로 나의 복제인간?! 역시 내 예상대로…, 몹시 잘생겼군!
복돌이: 나도 널 보며 같은 생각을 했다.
복돌이: 나도 널 보며 같은 생각을 했다.
복돌이: 만약 너와 똑같은 인간이 세명 정도 있다면 세상에 어떤 일이 일어날까?
설전설: !! … 인류의 영원한 평화와 번영 …!
설전설: !! … 인류의 영원한 평화와 번영 …!
[1]
설전설과 본 작품의 아이덴티티를 꿰뚫는 명언이다.
[2]
독자들은 이 특유의 눈을
허륜안이라고 부른다.
[3]
사실 설전설은 초반부까지만 해도 주둥아리와는 별개로 실력은 제법 괜찮은 캐릭터로 묘사가 되었다. 대표적인 장기가 사격술과 운전.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개그를 위해 최소한의 능력조차 없는 허풍쟁이로 변모하고 말았다.
[4]
허세력이 얼마나 강력한지 남학생은 설전설을 보고 대한민국은 이미
핵보유국이라면서 덜덜 떨었다(...).
[5]
후반의 추격전에서 버스로 대단한 운전 기술을 선보이는데, 운전을
미하엘 슈마허에게 배웠다고 한다.
[6]
이후 이 모자는 블랙에게 자신의 정체를 들키는 복선이 된다.
[7]
'자신의 거짓말에 너무 심취해 결국 그것이 진실이라고 믿는 정신 질환으로 리플리 증후군 환자에게는 거짓말 탐지기나 자백제도 통하지 않는다.'
[8]
즉 매형
[9]
나중에 후속작인 갓핑크에서도 긴장감 넘치는 추격씬을 선보이기도 했다.
[10]
정상이었을 때는 유일하게 담임 선생님과 암살자를 단번에 구분할 줄 알았다.
[11]
현재의 설전설과 복사 붙여넣기처럼 똑같이 생겼지만 입가로 뻗은 콧수염이 있다.
[12]
고등학생인데 시카고 의대를 나왔다고 한다.
[13]
수류탄 폭발 충격으로 인해 얼굴에 피를 철철 흘리며(...) 한 말이다.
[14]
이 화 마지막 장면에 슈마허의 쾌유를 기원한다는 문구가 적혀 있다.
[15]
그리고 얼마 못 올라가 떨어진뒤 환자로 이송되며 마치 계산된 상황인 척 허세를 부린다.
[16]
감독이고 선수고 나발이고 간에 바르셀로나 올림픽은 92년도고 24살 설전설은 93년생이다.
[17]
설전설이 준 칼이다.
[18]
칼전을 하면 불리하고 총을 쏴도 총알이 자석으로 만들어져서 칼 때문에 안돼서 목숨이 위태로울 때 내뱉은 발언이다.
[19]
이때 다쳤다는 팔을 보여주는데 왼팔이 아니라 오른팔이다.
[20]
약 3시간 정도 된다.
[21]
참고로 이때는 국장이
기억을 잃었을때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