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조선은 로마 그 자체란 말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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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대체역사, 트립물 |
작가 | 대붕이 |
연재처 | 문피아 ▶ |
연재 기간 | 2019.03.13. ~ 2020.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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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평온하던 조선과 격동의 로마가 만난 좌충우돌 적응기2. 줄거리
음력 1451년 1월 1일, 15세기의 조선이 기원전 49년 이탈리아 반도와 교환되는 방식으로 전이하며 벌어진 이야기를 다룬 대체역사물이다.3. 특징
원래 대체역사 마이너 갤러리에서 연재되던 소설로, 문피아에서 무료연재와 병행하였다.4. 등장인물
4.1. 조선 측 인물
4.1.1. 왕실
작품의 주인공. 굉장히 개방적인 사고방식을 가졌다. 클레오파트라와 결혼하고 카이사르를 공조판서로 삼는 등 조선 출신이 아닌 사람도 포용한다. 그리스와 로마 세력을 포용한 조선은 기술과 군사 면에서 경쟁상대가 없던 지중해를 제패하는 강대국이 되고, 이후 무역상을 통해 중국의 상태를 알게 되자 이제 조선이 진정한 중화임을 선언하며 황제의 자리에 올라 다민족화된 조선을 능숙하게 이끌어나간다.4.1.2. 관리
천재적인 지능의 학자. 카이사르 군대의 포로들과 어울린 지 보름만에 라틴어를 유창하게 구사할 정도의 언어감각을 가졌다.4.2. 주변국
4.2.1. 로마 공화국
5. 개변된 역사
5.1. 전이 이후 조선
한반도 북방 지역이 냉대 동계 건조 기후에서 지중해성 기후로 기후가 바뀌면서 북방이 농사가 쉬워졌고, 조정에서는 서운관을 기상청으로 확장하였다. 지질학적 변동으로 석회 사용이 증가하였다.5.2. 주변국
국가의 중심이었던 이탈리아 반도가 통채로 사라지자, 각지의 군단들 중 일부는 바닷길로 회군하다가 조선 수군에게 격멸당하고, 일부는 조선군과 북방에서 대치하고, 나머지는 현지에서 군벌화되었다. 이후 조선은 꾸역꾸역 이전 로마의 강역을 되찾으며 복속시킨다.여진족들이 포함된 조선의 원정대의 첫 희생양이 된 민족. 여진족에게 유린당한 이후, 조선에게 점령되어 유력가 자제들이 조선말과 풍속을 교육받으며 복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