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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9 22:10:49

악마성 드라큘라 서클 오브 더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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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성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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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악마성 묵시록( 확장판), Castlevania, 어둠의 저주, X 크로니클, 저지먼트, 체감형, LOS, 미러 오브 페이트, LO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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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순
1999년
악마성 드라큘라 묵시록
LEGEND OF CORNELL
닌텐도 64
2001년
악마성 드라큘라 서클 오브 더 문/ GBA
악마성 드라큘라 연대기/ PS1
2002년
캐슬바니아 백야의 협주곡
GBA
파일:Castlevania_-_Circle_of_the_Moon_-_(JP)_-_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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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파일:일본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悪魔城ドラキュラ [ruby(Circle, ruby=サークル)] [ruby(of, ruby=オブ)] [ruby(the, ruby=ザ)] [ruby(Moon, ruby=ムーン)]
파일:미국 국기.svg Castlevania: Circle of the Moon
파일:유럽 연합 깃발.svg Castlevania
국내명 캐슬바니아: 서클 오브 더 문 ( 한국어 위키백과)
악마성 드라큘라 서클 오브 더 문 (※ 비공식 명칭)
개발 KCEK
유통 코나미
배급사 토마토프라자
프로듀서 호리에 코우지 (堀江浩司)
훈요 케이타 (汾陽桂太)
에비스 에츠노부 (蛭子悦延)
디자이너 미요시 노리카츠 (三好載克)
음악 도지마 소타로 (戸島壮太郎)
미츠오카 히로시 (みつおか·ひろし)
플랫폼 게임보이 어드밴스
장르 액션, 메트로배니아
출시 파일:일본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2001년 3월 21일
파일:미국 국기.svg 2001년 6월 11일
파일:유럽 연합 깃발.svg 파일:호주 국기.svg 2001년 6월 22일
파일:대한민국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2001년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전체이용가.svg ( 게임물관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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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i U
( 버추얼 콘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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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Station 4 | Xbox One
Nintendo Switch | Steam
(캐슬바니아 어드밴스 컬렉션)
파일:세계 지도.svg 2021년 9월 24일 }}}}}}
暗黒の舞台、「悪魔城」が復活する・・・
암흑의 무대, 『악마성』이 부활한다...

1. 개요2. 등장 인물3. 팁4. 시스템
4.1. DSS4.2. 플레이 모드
5. 난이도6. 평가7. 이야깃거리

[clearfix]

1. 개요

2001년 발매된 악마성 시리즈. 발매 기종은 게임보이 어드밴스로, 어드밴스 3부작 중 첫 번째 작품이다.[1]

일본판, 북미판 모두 GBA와 동시 발매 타이틀이다.[2] 주인공은 네이선 그레이브스이며 서브 캐릭터는 없으나 작품의 제작 의의답게 굉장히 다양한 플레이 모드가 준비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본래 코나미 도쿄지부에서 IGA 프로듀서 휘하에서 만들어지던 악마성 시리즈를 코베 지부가 떠안게 된 작품이기 때문에 설정 및 디자인 면에서 이전작들과 큰 차이를 보인다. 주요 무장인 채찍은 ' 뱀파이어 킬러' 가 아닌 '헌터의 채찍' 이라든가, ' 드라큘라 백작'이 아닌 ' 마왕 드라큘라' 인 등 설정상의 차이가 있다. 스토리,세계관은 기존의 악마성 시리즈와는 별개.

2. 등장 인물

3.

서브웨폰 크로스는 게임상에서 약 다섯 곳(성문 근처와 투기장 근처, 또는 기계탑 보스전 비밀방, 기계탑 위쪽 길과 연결 된 외벽(하이 점프 필요하고 마나 최대치 증가와 하트 최대치 증가가 있는 장소), 휴 볼드윈 보스전 바로 전에 있는 체력 최대치 증가가 숨겨진 비밀방)에서만 구할 수 있는데 그만큼 성능이 사기적이다. 거리를 잘 잡아서 한번 던져주면 다단히트 하기 때문에 데미지가 대단히 높은 게 강점으로 크로스를 안 가지고 다니는 게이머가 없을 정도. 이 서브웨폰의 효율을 넘어서는 것은 슈터 모드의 유도나이프 뿐.

상점이 없기 때문에 포션과 아이템, DSS는 모두 적에게서 얻어야 한다. 적들마다 드랍 아이템이 다르기 때문에 이걸 미리 숙지하고 게임을 시작하는게 중요.

또한 카드 2장만 있으면 비기(라기보다는 버그)를 통해 모든 DSS를 쓸 수 있다.

4. 시스템

스테이터스 책정 방식이 특이한데, 본작의 스테이터스는 STR, DEF, INT, LCK 4개며, 월하와 조금 다른 점이 있다. 참고로 레벨업이 능력치 상승은 하트만+2, 그외의 능력치는 전부+10이다. HP,MP도 모두 10상승 이다. 다만 모드에 따라 능력치 상승량이 다르다. 파이터 모드는 HP,STR,DEF가 많이 늘고, 매지션 모드는 MP,INT가 많이 올르는 식.

4.1. DSS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DSS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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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을
참고하십시오.
DSS(Dual Set-up System)라는 카드들을 조합하여 화염채찍이나 성검등의 무기라거나, 속성 흡수, 공격력, 행운 증가, 혹은 소환수, 아이템 크래시등을 쓸수있어 부족한 무기/아이템등을 메꾸어준다. 이 DSS의 조합에 의해 10x10=100종의 특수능력을 얻을 수 있었지만, 한번에 하나씩만 쓸 수 있었기 때문에 악마성 드라큘라 X 월하의 야상곡만큼이나 압도적인 존재감은 어필하기 힘들었고, 결국 지도 방식을 채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게임감각은 고전 악마성에 더 가깝게 되었다.[5]

고전 악마성이 그렇듯이 이 DSS를 입수하는 방식이 매우 불친절하고 어렵게 이루어져 있는데, 초반에 튜토리얼처럼 높은 확률로 파밍 되는 불꽃 채찍 세트를 제외하면 나머지 18장은 게임 전체 과정에서 전부 파밍을 통해 얻어야 함에도, 어떤 몬스터가 어떤 카드를 주는지 게임내에서 아무런 설명이 없다. 따라서 발매 당시 따로 공략본을 갖고 있지 않은 유저들은 고전적인 노가다 방식, 즉 모든 몬스터를 몇 번씩 죽여가면서 일일이 확인해나가는 수 밖에 없었다. 대부분의 카드들이 일종의 비기나 레어템 취급으로, 아주 극악의 확률로 카드가 드롭되기 때문에, 모든 DSS 카드를 모으기 위해선 굉장한 시간과 공을 들여야 한다.[6]

서클 오브 더 문은 월하의 야상곡에서부터 도입된 메트로베니아 시스템을 채용했음에도, 게임의 디자인은 전반적으로 고전 악마성의 악랄한 난이도와 액션성을 지향했기 때문에, DSS의 다양하고 강력한 기능들을 활용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고전 악마성과 같은 혀를 내두르게 하는 높은 난이도를 헤쳐나가기 위해선 다양한 DSS를 적재적소에 활용할 필요가 있도록 게임이 설계되어 있다. 따라서 전반적으로 DSS 파밍을 유도함과 동시에 레벨업과 각종 포션[7], 장비 파밍까지 같이 곁들여지면서 흉악한 난이도에 대항할 힘을 키우는 것이 올바른 공략법이라고 할 수 있다.[8]

이 DSS 파밍에 소홀하고 또 액션 게임에 능숙하지도 못한 유저라면 자연히 이 게임의 악랄한 난이도에 피를 토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 반면에, 고전 악마성 시리즈에 익숙한 유저들은 오히려 DSS 파밍없이도 악마성 특유의 그 긴장감을 즐기며 고전 방식으로 게임을 즐길 수도 있다. 아예 그런 고전 유저들을 노렸다는 듯이 이 작품에선 악마성 시리즈 역대 최초로 투기장이 등장하는데, 이 투기장에선 모든 마력이 사라지며 DSS를 활용할 수 없다.[9] 말 그대로 고전 악마성처럼 유저의 컨트롤만으로 승부를 봐야 하는 곳이다.[10] 이후 나올 투기장들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이 작품의 투기장은 그 사악한 난이도로 무척 악명 높다.

DSS 카드 중 가장 강략한 카드들은 대부분 후반부에 얻는 카드들인데, 대표적으로 전체 공격기 카드들이 그러하다. 이 작품을 수월하게 공략하기 위해선 우라누스+썬더버드 카드가 꼭 필요하다고 할 수 있으며, 썬더버드를 얻은 시점부턴, 초중반까지의 사악했던 게임 난이도가 급격히 낮아질 정도로 압도적인 위용을 자랑한다고 할 수 있다. 썬더버드와 포션 꼼수를 사용하면 맨 손으론 암울했던 투기장을 날로 먹을 수 있으며, 위엄 넘치는 최종 보스 역시 썬더버드 소환 발동 몇 번으로 순식간에 녹아내린다. 그 외에도 다양한 속성 DSS와 유틸기 등이 존재하므로 쾌적한 진행을 위해선 DSS 파밍을 소홀히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이 DSS 카드 시스템에는 치명적으로 게이머에게 유리한 버그가 하나 있었는데 DSS 발동만 가능하면 모으지 않은 카드도 써먹을 수 있다. 방법은 DSS를 발동하는 순간 START를 눌러 DSS 메뉴에서 원하는 조합으로 커서를 이동시킨 뒤 A 버튼을 누르고 본 게임화면으로 돌아오면 커서가 위치한 카드대로 효과가 발동된다. 결국 DSS를 발동하기 위한 한가지 조합만 모아도 모든 효과를 쓸 수 있는데, 극초반에 샐러맨더와 머큐리 조합을 다른 카드들보다 훨씬 높은 20%의 드랍률로 주는 덕에 이것만 얻으면 항상 100종류의 효과를 쓸 수 있다.[11] DSS 카드를 입수조차 할 수 없는 파이터 모드를 제외하면 카드 수집 제약은 거의 없다고 봐야 된다. 그리고 캐슬바니아 어드밴스 컬렉션에서도 이 버그를 수정하지 않고 나왔기에 그대로 사용해볼 수 있다.

4.2. 플레이 모드

플레이 모드는 처음 노멀 모드(뱀파이어 킬러 모드)지만 클리어시에 매지션 모드가 개방되며 매지션 모드로 깨면 파이터 모드가 파이터로 깨면 슈터, 마지막으로 슈터로 깨면 시프 모드가 개방된다.(이후로는 없다. 시프 모드를 깨면 모든 모드를 클리어하셨습니다. 축하합니다. 영어 메시지만 있다.) 저마다 모드마다 특색이 있어서 색다른 느낌으로 플레이할 수 있지만 확실히 4-5주차를 깨려면 지루한 건 어쩔 수 없다. 그리고 노멀 모드에선 레벨업시 하트+2 그외 다른 능력치 +10이라 외우기 쉽지만 다른 모드에선 레벨업시 능력치도 전부 다르다.

5. 난이도

난이도 조절 실패로 여겨질 만큼 굉장히 극악한 난이도를 자랑한다. 메트로이드식 악마성 중에서도 가장 어렵다고 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더 이상 IGA배니아가 나오지 않는 2024년 기준으로는 빼앗긴 각인과 쌍벽을 이루는 최상위권이라는 평가. 상점도 있고 좋은 무기로 쉽게 적을 공략 가능한 월하에 비해 이쪽은 상점도 없고 무기도 채찍 고정이라 강해지는데 한계가 있다. 결국 채찍에만 의존하지 말고 DSS와 서브웨폰을 활용해야 비교적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다.

워낙 번거롭고 강력한 몹이 많기 때문에 저장한 지 얼마 안되어 또 다시 세이브 룸을 찾아가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래도 어려운 만큼 성취감은 충분히 있고 고전 악마성에 비하면 훨씬 양호한 난이도라 충분히 해볼 만하다. 기본 능력치가 절망적인 씨프 모드라면 그야말로 치가 떨리겠지만.

GBA로 나온 작품 중 유일하게 상인이 등장하지 않는 작품이다. 때문에 장비, 물약 등을 구하려면 100% 현지조달인데 이는 메트로바니아 악마성 작품들 중에서 유일하다. 특히 물약은 상대하기 껄끄러운 녀석들만 가지고 있고 잘 나오지도 않거니와 그나마 회복량이 수상하리만치 처절한, 사상 최악의 회복량을 자랑한다. 참고로 포션 20,고기 50,맛있는 고기 100,하이포션 250,엑스포션 전부 회복인데 레벨65즘에 체력 1000이 넘어가는 게임인지라 엑스포션 말곤 회복량이 안나오는데 하이포션 조차 골치아픈적 화이트 아머,레기온과 이 게임 최강 잡몹 데빌(웬만한 보스보다 얘가 더쎄다.)이 가끔 주고, 엑스포션은 월하때 부터 왕짜증 유발 적인 알를라우네(장미와 여성이 결합되어 촉수공격하는 몹)이 매우 낮은 확률로 주니 그냥 회복 아이템에 대한 희망을 버리자.[13]

또한 보스를 죽여도 다른 악마성과 달리 체력을 회복시켜 주지 않는다. 비록 가까운 곳에 세이브 룸이 있긴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보스룸과 세이브룸 사이 구간에 몬스터들이 배치 돼있기 때문에 보스를 상대하느라 간단간당한 피가 되어있다면 최악의 경우 보스를 다시 깨야하는 참사가 일어난다.[14]

메트로배니아형 시리즈 중 특이하게도 게임 클리어만을 노린다면 보스를 잡은 지역을 다시 갈 필요가 없는 게임이기도 하다. 이후 시리즈하고 다르게 엔딩을 위해 숨겨진 아이템을 모을 필요도 없고, 각 구역은 보스를 잡은 다음 새로운 능력이나 막힌 곳을 갈 수 있게 되면 바로 악마성 중앙부로 돌아 갈 수 있게 설계되었기 때문. 이런 점도 고전 악마성스런 느낌을 주는 데 기여했다.

6. 평가


||<:><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333,#555><#333>
파일:메타크리틱 MP.svg
게임보이 어드밴스
메타크리틱 MUST-PLAY


모토는 과거작과 현대작의 크로스오버로서 제작되어 난이도 면에서는 과거작, 게임 디자인은 현대작을 답습하고 있으며 높은 완성도 덕분에 GBA 초기 타이틀 중에서도 꽤나 성공적인 케이스의 작품이라 할 수 있다.

2020년 1월 기준 IGN이 선정한 역대 최고의 콘솔 런칭 타이틀 Top 10 중 10위를 차지. 프론트 라이트가 없는 GBA초기 작품으로선 화면이 어두운 단점이 있지만[15] 꽤 기본이상은 되는 그래픽을 보여주며, 사운드 역시 과거의 명곡들을 구형파구락부가 리메이크를 해 캐슬바니아 효월의 원무곡과 비슷하거나 능가할 정도로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 휴대용 악마성 중에서 최고라고 꼽는 사람도 많다.

IGA는 이번 판의 그래픽이 너무 어두워서 다음 신작은 밝게 만들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이건 프론트 라이트가 없는 초기 GBA의 문제이기도 하다) 또한 DSS 시스템이 악마성 세계관과 어울리지 않아 신작에서 새로운 세계관과 어울리는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 문제는 그렇게 해서 나온 작품이 과도기격인 백야의 협주곡 이었다는게.. 뭐 그런 과도기를 거쳐 효월의 원무곡으로 본인이 자신한 바를 이루기도 했다.

또한 IGA는 공식 연도표에서 본게임을 제외시켰는데 이로 인해 반발한 악마성 팬들도 있었다. 이에 대해 이는 자신의 독단이 아닌 게임 개발팀이 독립 타이틀로 만들었다는 의도 때문에 제외시켰다고 해명했다.

완성도도 괜찮지만 GBA 최초작 버프인지, GBA 악마성 연작중에 유일하게 하프 밀리언 셀러를 달성한 작품이기도 하다.

7. 이야깃거리


[1] 월하의 야상곡에 이은 두 번째 메트로바니아 악마성이자, 첫 번째 휴대용 메트로바니아 악마성이기도 하다. 또한 외전이지만 악마성 시리즈 주요작 중 하나로 취급될 만큼 평가가 매우 좋은 작품이기도 하다. [2] IGN은 이 게임을 역대 콘솔 게임 역사상 최고의 런칭 게임 10위로 선정하였다. 그만큼 게임보이 어드밴스 초기를 대표하였고 훌륭한 게임이었단 소리다. 당장 이 작품보다 위의 순위를 차지한 게임들의 네임 밸류를 보면 1위는 패미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2위는 Xbox 헤일로 전쟁의 서막, 3위가 닌텐도 64 슈퍼 마리오 64, 4위가 닌텐도 스위치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5위가 슈퍼 패미컴 슈퍼 마리오 월드, 6위가 게임보이 게임보이 테트리스, 7위가 Wii Wii 스포츠, 8위가 Wii 젤다의 전설 황혼의 공주, 9위가 드림캐스트 소울 칼리버이다. 정말 하나같이 각 하드의 성공 혹은 출시 초반 존재감을 어필하는데 크게 일조한 걸작들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서클 오브 더 문의 10위라는 순위는 엄청나게 높은 순위이다. [3] 표기 수치의 1%회복인지라 INT 100올려주는 장비를 입어도 MP회복량이 1 늘어날 뿐이다. [4] 후반부에(보스 데스를 잡은 이후로) 몬스터들 배치가 바뀌며 특정지역 촛대가 몬스터인 캔들 시리즈로 바뀌는데 얘를 때리면 바로 땅속으로 도망가서 딱 두대 때릴 시간밖에 없는지라 공격력을 최대한 올리고 시계 서브웨폰 쓰고 잡아야되는데 얘가 매우 낮은확률로 뱉는다. 정확히 적자면 아이언골렘 보스 방(스캐어리 캔들:우라누스 카드 드롭), 켈베로스 보스 방(트릭 캔들:플루토 카드 드롭),악마성 중앙부에서 약간 아래쪽 성 외곽에 스켈레톤 애슬리트(달리기 해골)가 떼거지로 나오는 방(미믹 캔들:갬블러의 팔찌 드롭). 문제는 미믹 캔들이 HP 990이나 되서 STR 낮은 모드에선 시계 써도 잡기 힘들다. 힘들게 잡아도 팔찌 잘 안주는건 덤. [5] 그래서, 이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대개 고전 악마성을 어느정도 포용할 수 있는 계층이었다. [6] 이 게임에서 제일 욕먹는 부분으로 DSS시스템을 그렇게 강조했는데 실제론 카드 얻을수있는 확률은 낮고 결정적으로 어느적이 주는지 모르니 노가다 싫은 사람은 패스하게 된다. 그것도 모자라서 카드 중 유니콘과 블랙독은 투기장에서만 나오는 몹이 낮은 확률로 뱉는데 투기장에선 세이브 포인트 없음&MP 몽땅 빨려서 DSS봉인 조건인지라 한번 들어가는것도 고역이다. 더 어처구니 없는건 플루토 카드 능력이 경험치 증가나 아이템 크래시 등 게임 초반에 필요할 능력들인데도 불구하고 얻기 정말 거지같다. [7] 이 작품은 메트로베니아 시스템을 채용한 만큼 여러 포션이 존재하지만 상점 구매가 아닌 파밍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8] 캐슬베니아 위키를 통해 편리하게 파밍템과 드롭율을 보며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9] 마나 포션 꼼수가 있긴 하다. [10] 게다가 투기장의 거의 마지막 몬스터 데빌 아머와 홀리 아머가 매우 낮은 확률로 DSS 카드를 드롭하기 때문에, DSS를 다 모으기 위해선 이 투기장을 맨 몸으로 몇 번이고 클리어해야 한다. [11] 단 조합 효과는 정식 입수 후 사용해야 메뉴에서 표기되기 때문에 이 버그를 사용할 경우 플루토+그리폰의 스피드 업처럼 유용한 조합의 위치를 외워두는 게 기본이다. [12] 참고로 노멀 모드에선 레벨81에 장비없이 모든 능력치 900이 된다. 행운을 최고많이 올려주는 레어아이템 갬블러의 팔찌도 100밖에 못올려주니 저 행운 수치가 얼마나 황당한 수치인지 상상이 갈것이다. [13] 회복 아이템을 그나마 노가다하는 방법은 그리즐리,윈드 아머 사냥으로, 이 게임 첫 세이브 포인트 지점의 잡몹들이 겜 후반부에 아라크네와 그리즐리로 바뀌면서 난이도가 오르는데 대신 그리즐리는 낮은 확율로 맛있는 고기를 주는데 HP는 높지만 그나마 회복아이템 주는적들중 만만하고 세이브 포인트가 근처이니 안전한 노가다가 가능하다. 아라크네는 하트 회복 아이템만 뱉는데 투기장에서 도움이 된다. 윈드 아머는 아이템을 포션.하이포션만 뱉기 때문에 사냥한다. 악마성 최상층 전망대 쪽에 원드 아머만 8명 나오는 방이 있어서 여기서 회복아이템,중반부 레벌업 노가다를 할수있다. [14] 특히 후반으로 갈수록 보스룸과 세이브룸 사이의 거리가 멀어지는 데다, 성가신 몬스터들이 배치되기 마련이다. 드라큘라전 바로 전 보스인 휴 볼드윈 보스전에선 세이브 룸이 아예 없다. 대신 좀 멀리에 워프 존은 있는데 여기로 가는 골목에 이게임 최악의 일반몹 데빌이 버티고있다. 도저히 답이 안 나온다면 일단 안전지대에 방치해둬서 MP를 회복한 다음 DSS버그를 써서 플루토+유니콘의 무적화로 도망가자. [15] SP, 미크로라면 낫겠지만 구형 GBA에서는 배경과 플레이어 캐릭터를 알아보기 힘들다 [16] 실제로 이 이후에 3개의 작품이 일본 내수용 작품으로도 북미판과 함께 CASTLEVANIA로 통일되었다. 하지만 반응이 안 좋아서 결국 악마성 드라큘라 창월의 십자가부터 일본판은 다시 악마성 드라큘라로 분리 [17] 그래서인지 저 두작품은 정식 메트로바니아들 중에서 제법 난이도가 있는 편이다. [18] 다만 MP가 0으로 고정되는 것이 아니라 회복해도 빠른 속도로 감소하는 방식이라 MP 회복 아이템을 쓰자마자 빠르게 발동하면 한 번 쯤은 쓸 수 있다. [19] 효월의 원무곡에서 실버건과 레어링을 얻을수있는 연옥투기장과 갤러리 오브 라비린스의 숨겨진 던젼인 악마의 소굴이 서클의 투기장을 계승했다. (이런 종류의 강력한 적들이 몰려있는 던전이 추가되었다.) [20] 초반에 이지역에 가면 어스 아머가 나온다. 후반에 가야 릴림으로 변경됨. [21] 0.5% [22] 월하의 야상곡의 헤븐즈 소드 등 일부 레어 아이템은 드랍률이 0.08~0.14%대를 오간다. [23] 초반에 나오는 스켈레톤 봄버가 일반 고기를, 본 헤드가 양념된 고기를 잘 뱉는 편으로 고기 노가다를 할 시에는 얘네들을 이용하는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