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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이랜드 FC K리그2 2022 시즌 | ||||||||
| 순위 | 경기수 | 승 | 무 | 패 | 승점 | 득점 | 실점 | 득실차 |
| 7 / 11 | 40 | 11 | 15 | 14 | 48 | 46 | 47 | -1 |
1. 개요2. 1R VS
경남 FC (원정, 0:1 승)3. 3R VS
안산 그리너스 FC (원정, 0:1 승)4. 4R VS
김포 FC (원정, 2:2 무)5. 5R VS
광주 FC (원정, 2:1 패)6. 6R VS
충남 아산 FC (홈, 0:0 무)7. 7R VS
FC 안양 (홈, 0:0 무)8. 8R VS
전남 드래곤즈 (원정, 1:1 무)9. 9R VS
부천 FC 1995 (원정, 0:0 무)10. 10R VS
대전 하나 시티즌 (원정, 2:1 패)11. 11R VS
부산 아이파크 (원정, 1:2 승)12. 12R VS
경남 FC (원정, 3:1 패)13. 14R VS
광주 FC (원정, 0:1 패)14. 16R VS
김포 FC (홈, 3:1 승)15. 17R VS
FC 안양 (원정, 0:0 무)16. 18R VS
대전 하나 시티즌 (홈, 0:1 패)17. 19R VS
부천 FC 1995 (홈, 1:1 무)18. 13R VS
전남 드래곤즈 (홈, 1:1 무)19. 20R VS
부산 아이파크 (홈, 2:2 무)20. 21R VS
충남 아산 FC (원정, 0:0 무)21. 22R VS
안산 그리너스 (홈, 2:3 패)22. 23R VS
FC 안양 (원정, 0:1 패)23. 24R VS
전남 드래곤즈 (홈, 1:1 무)24. 26R VS
광주 FC (홈, 2:2 무)25. 27R VS
대전 하나 시티즌 (원정, 1:3 퍠)26. 28R VS
경남 FC (홈, 0:1 패)27. 29R VS
충남 아산 FC (원정, 2:1 패)28. 30R VS
김포 FC (홈, 3:0 승)29. 31R VS
안산 그리너스 (홈, 2:2 무)30. 32R VS
부천 FC 1995 (원정, 0:0 무)31. 33R VS
부산 아이파크 (원정, 0:1 패)32. 34R VS
광주 FC (홈, 0:4 패)33. 36R VS
대전 하나 시티즌 (홈, 2:1 승)34. 37R VS
경남 FC (홈, 2:1 승)35. 38R VS
김포 FC (원정, 0:3 승)36. 39R VS
충남 아산 FC (홈, 3:0 승)37. 40R VS
안산 그리너스 (원정, 1:1 무)38. 41R VS
FC 안양 (홈, 3:2 승)39. 42R VS
부천 FC 1995 (홈, 3:0 승)40. 43R VS
전남 드래곤즈 (원정, 3:0 패)41. 44R VS
부산 아이파크 (홈, 0:1 패)
1. 개요
서울 이랜드의 2022시즌 K리그2 경기내용을 기록한 문서다. 22시즌 K리그2가 홀수팀으로 운영되는 만큼 팀당 경기는 40경기이나 총 라운드 수는 44라운드이기에 각 팀마다 돌아가며 4라운드씩 휴식을 가진다. 서울은 2, 15, 25, 35라운드에 경기를 하지 않는다.2. 1R VS 경남 FC (원정, 0:1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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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원큐 K리그2 2022 1R 2022년 2월 20일 (일요일) 1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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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종합운동장 ( 밀양) | ||
| 주심 : 조지음 | ||
| 관중 : 1,973명[코로나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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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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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FC | 서울 이랜드 FC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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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까데나시 | |
| 경기 하이라이트 | ||
| Man of the Match: 까데나시 | ||
| 서울 이랜드 FC 라인업 ( 3-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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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W 유정완 |
FW
김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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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F 채광훈 |
MF 이동률 |
MF 김선민 |
MF 곽성욱 |
MF 황태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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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 이재익 |
DF
한용수 |
DF 김연수 |
|||||||||||||||||||||||||||
|
GK 윤보상 |
|||||||||||||||||||||||||||||
| 대기 명단 | 김형근 |
김정환 |
조동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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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규 |
이성윤 |
김원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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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개막전, 밀양으로 원정을 떠나 경남 FC와의 시즌 첫 경기를 치렀다. 전반 동안 공격을 주도하며 여러 찬스를 잡았으나 마무리가 아쉬웠고, 후반 들어서는 초중반 경남에게 주도권을 내주며 어려운 경기를 이어갔다. 그러나 후반 중반 상대팀 감독의 어이없는 퇴장[2]으로 인해 다시 주도권이 서울 이랜드 쪽으로 넘어왔다.
후반 32분, 코너킥 상황에서 채광훈의 짧은 코너킥을 받은 김정환이 올린 크로스를 데뷔전을 치르는 외국인 선수 까데나시가 정확한 헤더로 선제골을 뽑았다. 이후 경남의 공세를 잘 막아낸 서울 이랜드는 1-0 승리를 거두고 설기현 체제의 경남 FC에게 한번도 지지 않은 기록을 이어갔다.
3. 3R VS 안산 그리너스 FC (원정, 0:1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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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원큐 K리그2 2022 3R 2022년 3월 5일 (토요일) 1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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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와스타디움 ( 안산) | ||
| 주심 : 최광호 | ||
| 관중 : 533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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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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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 그리너스 FC | 서울 이랜드 FC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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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이재익 | |
| 경기 하이라이트 | ||
| Man of the Match: 이재익 | ||
| 서울 이랜드 FC 라인업 ( 3-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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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W 이동률 |
FW
김인성 |
||||||||||||||||||||||||||||
|
MF 서보민 |
MF 아센호 |
MF 김선민 |
MF 츠바사 |
MF 채광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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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 |
DF
한용수 |
DF 김연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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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 윤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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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기 명단 | 김형근 |
김정환 |
조동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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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데나시 |
곽성욱 |
유정완 |
김원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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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전은 더더욱 서울 이랜드가 맹공을 펼치면서 주도했다. 특히 전반전보다 더 많은 슈팅 찬스를 가져가며 안산 진영에서 계속 맥이 끊겼던 전반의 약점을 금세 수정한 모습이었다. 결국 후반 10분에 안산 수비수 권영호의 핸드볼 반칙으로 서울 이랜드가 페널티킥을 얻어 앞서나갈 기회를 맞이했다. 그러나 팀 공격의 에이스 김인성이 이를 실축하며 무위로 돌아가고 말았다. 경기를 가른 골은 의외의 지점에서 나왔는데 코너킥 상황에서 흘러나온 볼을 이동률이 후방에 있던 이재익에게 연결했고, 이를 이재익이 공격수 뺨치는 개인 기술로 수비를 벗겨내며 강한 슈팅을 날렸다. 안산 키퍼가 이를 막았으나 이미 골라인을 넘어간 상태였기 때문에 골로 인정되었다. 선제골 이후 서울 이랜드는 무난하게 흐름을 계속 이어갔고 결국 안산의 막판 반격을 막아내며 두 경기 연속 1-0 승리를 챙기는데 성공했다. 반면 안산의 SNS는 아스나위가 출전을 안한 상태에서 팀이 무기력하게 지면서 항의하러 온 인도네시아 팬들로 가득찼다. 그도 그럴 것이 안산의 측면이 너무나도 쉽게 서울 이랜드에게 장악되었기 때문이다.
4. 4R VS 김포 FC (원정, 2:2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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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원큐 K리그2 2022 4R 2022년 3월 12일 (토요일) 1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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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솔터축구장 ( 김포) | ||
| 주심 : 정회수 | ||
| 관중 : 2,061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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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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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 FC | 서울 이랜드 FC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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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윤민호 55' 손석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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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이성윤 81' 아센호 |
| 경기 하이라이트 | ||
| Man of the Match: 아센호 | ||
| 서울 이랜드 FC 라인업 ( 3-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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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W 이동률 |
FW 아센호 |
FW 유정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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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F 서보민 |
MF
김선민 |
MF 츠바사 |
MF 채광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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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 이재익 |
DF
한용수 |
DF 김연수 |
|||||||||||||||||||||||||||
|
GK 윤보상 |
|||||||||||||||||||||||||||||
| 대기 명단 | 주현성 |
김정환 |
서재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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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데나시 |
배재우 |
이성윤 |
김원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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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의 K리그 홈 첫경기이자 2022년 현재 K리그2 수도권팀중 교통이 편리한 팀들의 경기.
시작과 동시에 주도권을 잡고 경기를 이끌었지만, 전반 22분 기습적으로 윤민호에게 선제골을 얻어맞았다. 이후 경기 양상이 팽팽해졌고, 특히 전반 중반 김포의 골대샷을 비롯한 4연속 슈팅이 골로 연결되지 않은 장면은 서울 이랜드에겐 천만다행이었다. 전반은 이대로 종료. 후반에도 김포의 집중력이 돋보였고, 후반 10분에는 재작년까지 팀에서 뛰던 손석용이 박스 외곽에서 강한 슈팅을 때리며 친정팀에게 비수를 꽂았다.
서울 이랜드는 교체카드를 사용하며 반전을 노렸고, 김원식과 배재우가 교체자원이 들어가며 주도권을 다시 가져왔다. 또한 하프타임에 들어간 이성윤도 김포 수비진을 흔들며 균열을 내고 있었다. 후반 중반 이후 중원 장악력이 올라가며 파상공세를 펼치던 서울 이랜드는 이동률의 컷백을 이성윤이 밀어넣으며 만회골을 기록했고, 이후 아센호와 이동률이 김포의 골문을 연달아 노렸다. 기세가 오른 서울 이랜드는 까데나시와 김정환까지 투입하며 투톱 전술에 양 윙어가 공격적으로 올라가는 총 공세를 펼쳤고, 결국 후반 36분, 스로인 상황에서 경합하던 까데나시가 흘린 볼을 아센호가 감각적으로 골문으로 차넣어 동점을 만들었다.
경기 막판 김원식이 헤더 경합 과정에서 상대 선수와 머리끼리 부딪혀 의식을 잃는 아찔한 사고가 있었다. 다행히 바로 옆에 있던 김선민의 빠른 응급처치와 의료진의 투입으로 3분여만에 김원식 선수는 별 문제없이 의식을 찾을 수 있었다. 후반 추가시간이 남아있던 상황에서 김원식 선수가 의식을 회복하자마자 바로 경기를 소화하는 투혼을 보이며 역전골을 노렸으나 아쉽게도 상대 이상욱 골키퍼의 집중력있는 선방에 막히며 경기는 2-2로 종료되었다.
5. 5R VS 광주 FC (원정, 2:1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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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원큐 K리그2 2022 5R 2022년 3월 16일 (수요일) 1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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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축구전용구장 ( 광주) | ||
| 주심 : 김도연 | ||
| 관중 : 321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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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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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FC | 서울 이랜드 FC | |
|
16'
이건희 33' 헤이스 |
|
38' 유정완 |
| 경기 하이라이트 | ||
| Man of the Match: 미정 | ||
| 서울 이랜드 FC 라인업 ( 3-4-3 ) | |||||||||||||||||||||||||||||
|
FW 이성윤 |
FW 아센호 |
FW 이동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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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F 서보민 |
MF 김원식 |
MF 츠바사 |
MF 배재우 |
||||||||||||||||||||||||||
|
DF 이재익 |
DF
한용수 |
DF 김연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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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 윤보상 |
|||||||||||||||||||||||||||||
| 대기 명단 | 김형근 |
김정환 |
김민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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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데나시 |
채광훈 |
유정완 |
황태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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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의 천적인 광주와의 첫 경기다.[3]
지난 시즌까지 이랜드 소속이었던 이건희에게 선취골을 허용하며 2경기 연속 팀에서 떠나보낸 공격수에게 실점을 허용하는 뼈아픈 기록을 갖게 됐다. 전반 막판 츠바사가 팔꿈치를 과도하게 사용하며 다이렉트 퇴장당했고, 후반 막판 아센호 역시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며 9명으로 경기에 나섰다.
6. 6R VS 충남 아산 FC (홈, 0:0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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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원큐 K리그2 2022 6R 2022년 3월 19일 (토요일) 1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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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동 레울파크 ( 서울) | ||
| 주심 : 최광호 | ||
| 관중 : 2,376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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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 : 0 |
|
| 서울 이랜드 FC | 충남 아산 FC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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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하이라이트 | ||
| Man of the Match: 미정 | ||
| 서울 이랜드 FC 라인업 ( 3-5-2 ) | |||||||||||||||||||||||||||||
|
FW 까데나시 |
FW
김인성 |
||||||||||||||||||||||||||||
|
MF 채광훈 |
MF 이동률 |
MF 김원식 |
MF 박태준 |
MF 황태현 |
|||||||||||||||||||||||||
|
DF 이재익 |
DF
한용수 |
DF 김연수 |
|||||||||||||||||||||||||||
|
GK 윤보상 |
|||||||||||||||||||||||||||||
| 대기 명단 | 김형근 |
김정환 |
곽성욱 |
||||||||||||||||||||||||||
|
서보민 |
김민규 |
유정완 |
이성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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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레울파크에서의 첫 경기다. 하지만, 주장 김인성은 근육 부상, 핵심 선수들인 김선민, 아센호, 츠바사를 징계로 모두 잃은채 경기에 나서게 되는 크나큰 암초에 부딪히게 됐다.
시축에는 골 때리는 그녀들의 FC 구척장신이 하고 킥오프전 김수영 양천구 구청장의 선언으로 킥오프가 시작한다. # 특별공연으로 우주소녀가 방문했다.
목동 잔디 상태
경기를 시작하자마자 그라운드의 잔디가 푹푹 패여나가면서 거의 논두렁급으로 잔디가 초토화되기 시작했다.(...) 초반에 이랜드가 감을 못 잡으면서 아산이 거의 반코트 경기를 했는데 그 바람에 전반 이랜드쪽의 그라운드가 말 그대로 박살이 나버렸다. 선수들이 걸려 넘어지고 공이 푹 패여서 하늘로 경사진 잔디 때문에 구르다가 위로 치솟아 골프공마냥 올라가고, 패스를 하다가 잔디에 걸리면서 공이 뒤로 휘며 빈공간으로 자기 혼자 침투하는 온갖 황당한 일들이 벌어지면서 양 팀 모두 뻥축구를 강요받았다.
경기를 치르면서 골키퍼들이 시간이 나는대로 잔디를 다시 심고(?) 우주소녀가 공연을 하는 가운데 양 옆에서 직원 30명 가량이 총동원되어서 잔디를 꾹꾹 밟으면서 긴급 보수를 했지만 후반전이 시작되자마자 다시 목동 논두렁이 펼쳐지면서 전반보다 공이 더 튀기 시작했다. 공격이 많이 펼쳐진 전반 이랜드, 후반 아산쪽의 그라운드는 거의 공격 전개가 불가능할 지경의 진흙탕이 되었고 선수들은 공을 굴리기보다는 (굴리면 잔디에 튕겨서 휘므로) 위로 띄워야했으므로 독수리슛이 많이 양산되었다.
답답한 경기력 끝에 무승부. 하필 이제부터 홈경기가 4연전이라 잔디가 회복될 틈도 없어 이랜드는 본인의 경기력을 펼치기 어렵게 되었다.
양 팀 감독들도 잔디 때문에 준비한 작전을 하나도 못 썼다고 아쉬움의 인터뷰를 했다. 기사 아산FC 관계자가 이랜드측에 항의하기도 했던 모양.
7. 7R VS FC 안양 (홈, 0:0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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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원큐 K리그2 2022 7R 2022년 3월 27일 (일요일) 13:00 |
||
| 서울 올림픽 주 경기장 ( 서울) | ||
| 주심 : 김영수 | ||
| 관중 : 1,044명 | ||
|
|
0 : 0 |
|
| 서울 이랜드 FC | FC 안양 | |
|
|
||
| 경기 하이라이트 | ||
| Man of the Match: 미정 | ||
결국 목동 잔디로 구단 SNS에 공식 사과하는 일이 벌어졌다. 경기 개최가 불가능한 지경이라고 한다. 홈 4연전 중에 전남전과 부천전은 각각의 홈구장으로 경기가 원정으로 재편성되게 되었지만 안양 경기는 안양종합운동장이 지금 공사 중이라 경기를 치를 수 없어 급하게 임시 구장을 찾고 있다. 3월 22일 의정부종합운동장과의 협상이 불발되었음을 밝혔다.
그러다 3월 22일 밤에 서울올림픽주경기장에서 안양전을 치르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이 들렸다. 킥오프 시간도 기존 오후 1시 30분에서 1시로 변경됐다.
8. 8R VS 전남 드래곤즈 (원정, 1:1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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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원큐 K리그2 2022 8R 2022년 4월 2일 (토요일) 1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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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축구전용구장 ( 광양) | ||
| 주심 : 성덕효 | ||
| 관중 : 663명 | ||
|
|
1 : 1 |
|
| 전남 드래곤즈 | 서울 이랜드 FC | |
| 74' 박인혁 |
|
33' 이동률 |
| 경기 하이라이트 | ||
| Man of the Match: 미정 | ||
목동종합운동장 잔디 문제가 불거지며 홈 경기 개최를 포기하며, 전남 원정으로 치러지게 됐다.
9. 9R VS 부천 FC 1995 (원정, 0:0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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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원큐 K리그2 2022 9R 2022년 4월 5일 (화요일) 19:30 |
||
| 부천종합운동장 ( 부천) | ||
| 주심 : 오현진 | ||
| 관중 : 613명 | ||
|
|
0 : 0 |
|
| 부천 FC 1995 | 서울 이랜드 FC | |
|
|
||
| 경기 하이라이트 | ||
| Man of the Match: 미정 | ||
목동종합운동장 잔디 문제가 불거지며 홈 경기 개최를 포기하며, 부천 홈경기로 치러지게 됐다.
10. 10R VS 대전 하나 시티즌 (원정, 2:1 패)
|
하나원큐 K리그2 2022 10R 2022년 4월 9일 (토요일) 16:00 |
||
| 대전월드컵경기장 ( 대전) | ||
| 주심 : 정회수 | ||
| 관중 : 1,969명 | ||
|
|
2 : 1 |
|
| 대전 하나 시티즌 | 서울 이랜드 FC | |
| 7', 28' 조유민 |
|
44' 임은수(OG) |
| 경기 하이라이트 | ||
| Man of the Match: 미정 | ||
11. 11R VS 부산 아이파크 (원정, 1:2 승)
|
하나원큐 K리그2 2022 11R 2022년 4월 17일 (일요일) 18:30 |
||
|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 부산) | ||
| 주심 : 김용우 | ||
| 관중 : 1,369명 | ||
|
|
1 : 2 |
|
| 부산 아이파크 | 서울 이랜드 FC | |
| 0' 안병준 |
|
54'
정성호 83' 유정완 |
| 경기 하이라이트 | ||
| Man of the Match: 미정 | ||
12. 12R VS 경남 FC (원정, 3:1 패)
|
하나원큐 K리그2 2022 12R 2022년 4월 23일 (토요일) 18:30 |
||
| 진주종합경기장 ( 진주) | ||
| 주심 : 송민석 | ||
| 관중 : 938명 | ||
|
|
3 : 1 |
|
| 경남 FC | 서울 이랜드 FC | |
|
18'
티아고 26' 에르난데스 62' 김명준 |
|
45' 김인성 |
| 경기 하이라이트 | ||
| Man of the Match: 미정 | ||
13. 14R VS 광주 FC (원정, 0:1 패)
|
하나원큐 K리그2 2022 14R 2022년 5월 7일 (토요일) 16:00 |
||
| 광주축구전용구장 ( 광주) | ||
| 주심 : 서동진 | ||
| 관중 : 1,145명 | ||
|
|
1 : 0 |
|
| 광주 FC | 서울 이랜드 FC | |
| 57' 엄지성 |
|
|
| 경기 하이라이트 | ||
| Man of the Match: 미정 | ||
14. 16R VS 김포 FC (홈, 3:1 승)
|
하나원큐 K리그2 2022 16R 2022년 5월 17일 (화요일) 19:30 |
||
| 목동 레울파크 ( 서울) | ||
| 주심 : 오현진 | ||
| 관중 : 799명 | ||
|
|
3 : 1 |
|
| 서울 이랜드 FC | 김포 FC | |
|
16'
까데나시 73' 김인성 90' 김선민 |
|
90' 권민재 |
| 경기 하이라이트 | ||
| Man of the Match: 미정 | ||
15. 17R VS FC 안양 (원정, 0:0 무)
|
하나원큐 K리그2 2022 17R 2022년 5월 22일 (일요일) 18:30 |
||
| 안양종합운동장 ( 안양) | ||
| 주심 : 최광호 | ||
| 관중 : 1,430명 | ||
|
|
0 : 0 |
|
| FC 안양 | 서울 이랜드 FC | |
|
|
||
| 경기 하이라이트 | ||
| Man of the Match: 미정 | ||
16. 18R VS 대전 하나 시티즌 (홈, 0:1 패)
|
하나원큐 K리그2 2022 18R 2022년 5월 28일 (토요일) 18:30 |
||
| 목동 레울파크 ( 서울) | ||
| 주심 : 정회수 | ||
| 관중 : 1,713명 | ||
|
|
0 : 1 |
|
| 서울 이랜드 FC | 대전 하나 시티즌 | |
|
|
90' 원기종 | |
| 경기 하이라이트 | ||
| Man of the Match: 원기종 | ||
17. 19R VS 부천 FC 1995 (홈, 1:1 무)
|
하나원큐 K리그2 2022 19R 2022년 6월 4일 (토요일) 20:00 |
||
| 목동 레울파크 ( 서울) | ||
| 주심 : 김도연 | ||
| 관중 : 1,222명 | ||
|
|
1 : 1 |
|
| 서울 이랜드 FC | 부천 FC 1995 | |
| 58' 츠바사 |
|
62' 조수철 |
| 경기 하이라이트 | ||
| Man of the Match: 미정 | ||
18. 13R VS 전남 드래곤즈 (홈, 1:1 무)
|
하나원큐 K리그2 2022 13R 2022년 6월 8일 (수요일) 19:00 |
||
| 목동 레울파크 ( 서울) | ||
| 주심 : 임정수 | ||
| 관중 : 705명 | ||
|
|
1 : 1 |
|
| 서울 이랜드 FC | 전남 드래곤즈 | |
| 23' 이후권(OG) |
|
43' 이중민 |
| 경기 하이라이트 | ||
| Man of the Match: 미정 | ||
19. 20R VS 부산 아이파크 (홈, 2:2 무)
|
하나원큐 K리그2 2022 20R 2022년 6월 12일 (일요일) 18:00 |
||
| 목동 레울파크 ( 서울) | ||
| 주심 : 최규현 | ||
| 관중 : 1,796명 | ||
|
|
2 : 2 |
|
| 서울 이랜드 FC | 부산 아이파크 | |
|
40'
김정환 73' 김인성 |
|
61'
김찬 86' 안병준 |
| 경기 하이라이트 | ||
| Man of the Match: 미정 | ||
20. 21R VS 충남 아산 FC (원정, 0:0 무)
|
하나원큐 K리그2 2022 21R 2022년 6월 19일 (일요일) 18:00 |
||
| 이순신종합운동장 ( 아산) | ||
| 주심 : 오현진 | ||
| 관중 : 1,246명 | ||
|
|
0 : 0 |
|
| 충남 아산 FC | 서울 이랜드 FC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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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하이라이트 | ||
| Man of the Match: 미정 | ||
21. 22R VS 안산 그리너스 (홈, 2:3 패)
|
하나원큐 K리그2 2022 22R 2022년 6월 22일 (수요일) 19:30 |
||
| 목동 레울파크 ( 서울) | ||
| 주심 : 박종명 | ||
| 관중 : 563명 | ||
|
|
2 : 3 |
|
| 서울 이랜드 FC | 안산 그리너스 | |
|
26'
츠바사 73' 까데나시 |
|
14', 33'
송진규 78' 두아르테 |
| 경기 하이라이트 | ||
| Man of the Match: 두아르테 | ||
22. 23R VS FC 안양 (원정, 0:1 패)
|
하나원큐 K리그2 2022 23R 2022년 6월 25일 (토요일) 20:00 |
||
| 안양종합운동장 ( 안양) | ||
| 주심 : 설태환 | ||
| 관중 : 1,242명 | ||
|
|
1 : 0 |
|
| FC 안양 | 서울 이랜드 FC | |
| 68' 조나탄 |
|
|
| 경기 하이라이트 | ||
| Man of the Match: 미정 | ||
23. 24R VS 전남 드래곤즈 (홈, 1:1 무)
|
하나원큐 K리그2 2022 24R 2022년 7월 3일 (일요일) 20:00 |
||
| 목동 레울파크 ( 서울) | ||
| 주심 : 최현재 | ||
| 관중 : 655명 | ||
|
|
1 : 1 |
|
| 서울 이랜드 FC | 전남 드래곤즈 | |
| 22' 츠바사 |
|
92' 전승민 |
| 경기 기록 {{{#001d49 |}}} 경기 하이라이트 | ||
| Man of the Match: 미정 | ||
9경기 연속으로 무승을 기록했고 이 날 경기 종료 후 테이블석에선 정정용 감독의 사퇴를 촉구하는 걸개가 걸렸다고 한다.
24. 26R VS 광주 FC (홈, 2:2 무)
|
하나원큐 K리그2 2022 26R 2022년 7월 11일 (월요일) 19:00 |
||
| 목동 레울파크 ( 서울) | ||
| 주심 : 오현진 | ||
| 관중 : 550명 | ||
|
|
2 : 2 |
|
| 서울 이랜드 FC | 광주 FC | |
| 25', 33' 까데나시 |
|
52'
정호연 90' 엄지성 (PK) |
| 경기 기록 {{{#001d49 |}}} 경기 하이라이트 | ||
| Man of the Match: 미정 | ||
푸스카스상 이야기까지 나올 정도의 까데나시의 원더골에도 10경기째 무승. 이런 참사에도 정정용 감독은 누굴 상대로 이길 수 있는 경기력을 갖춰야 한다, 그래도 선두와 대등한 경기를 했다는 식의 인터뷰를 하며 까이고 있다.
경기 종료 후 어김없이 정정용 감독의 사퇴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졌고 E석에 앉은 팬들은 E석쪽으로 인사하러 오는 선수들에게 눈길 하나 주지 않고 그대로 퇴장하는 모습까지 나오면서 경기장 분위기는 나락으로 떨어졌다.
25. 27R VS 대전 하나 시티즌 (원정, 1:3 퍠)
|
하나원큐 K리그2 2022 27R 2022년 7월 18일 (월요일) 19:30 |
||
| 대전월드컵경기장 ( 대전) | ||
| 주심 : 최광호 | ||
| 관중 : 1,482명 | ||
|
|
3 : 1 |
|
| 대전 하나 시티즌 | 서울 이랜드 FC | |
|
27'
배준호 65' 윌리안 81' 레안드로 |
|
55' 츠바사 |
| 경기 하이라이트 | ||
| Man of the Match: 미정 | ||
지난 경기에서 윤보상이 부상을 당했는데, 안 그래도 부상을 달고 살던 선수라 이번 경기에 뛸 수 있을지 의문이다. 더군다나 최근 2경기에서 꼬박꼬박 레드카드를 적립하고 있어 이번에도 누군가 카드를 받아서 전력 이탈이 일어날까 우려가 된다.
심각할 정도의 막장 수비를 마음껏 보여주며 패했고, 11경기째 무승을 기록 중이다.
26. 28R VS 경남 FC (홈, 0:1 패)
|
하나원큐 K리그2 2022 28R 2022년 9월 21일 (수요일) 19:30 |
||
| 목동 레울파크 ( 서울) | ||
| 주심 : 송민석 | ||
| 관중 : 700명 | ||
|
|
0 : 1 |
|
| 서울 이랜드 FC | 경남 FC | |
|
|
2' 정충근 | |
| 경기 기록 {{{#001d49 |}}} 경기 하이라이트 | ||
| Man of the Match: 미정 | ||
원래는 2022년 7월 23일 18:00 경기였으나 이재익 선수의 2022 EAFF E-1 풋볼 챔피언십 대표팀 소집으로 인해 변경되었다.
오늘 경기는 한마디로 늦여름밤의 꿈
전반 시작하자마자 수비 조직력이 34라운드 광주 경기 시절로 원위치되었다.
니가 세컨볼 처리하라고 서로 미루다 어처구니 없는 실점이 나왔고 이후 어떻게든 만회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경남의 밀집수비에 번번이 막히며 무위로 돌아갔다.
윤보상의 슈퍼세이브만 아니었다면 충분히 대량실점이 가능할 정도로 수비 조직력은 허술했고 나중엔 밀집수비를 뚫어낼 전술도 자신도 없었는지 뻥축구로 일관했다.
이 경기를 패하면서 경남과는 승점 8점차로 멀어졌다.
27. 29R VS 충남 아산 FC (원정, 2:1 패)
|
하나원큐 K리그2 2022 29R 2022년 10월 5일 (화요일) 1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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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순신종합운동장 ( 아산) | ||
| 주심 : 김대용 | ||
| 관중 : 1,022명 | ||
|
|
2 : 1 |
|
| 충남 아산 FC | 서울 이랜드 FC | |
|
6'
송승민 76' 유강현 |
|
90+'3' 까데나시 (PK) |
| 경기 기록 {{{#001d49 |}}} 경기 하이라이트 | ||
| Man of the Match: 유강현 | ||
원래는 2022년 7월 26일 19:30 경기였으나 이재익선수의 2022 EAFF E-1 풋볼 챔피언십 대표팀 소집으로 인해 변경되었다.
42라운드 결과에 따라 이 경기가 사실상 승강플레이오프로 가는 마지막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경기에서 이기면 5위 경남과 승점 2점차, 지면 5점차가 된다.
다시 한번 수비 조직력에서 아쉬움을 드러냈는데, 오늘 두 번의 실점 모두 역습 상황에서 순식간에 수비 조직력이 붕괴되며 허용했다.
후반 추가시간에 핸드볼 파울로 얻은 PK를 성공시켰으나 따라가기엔 시간이 촉박했다.
이 경기 패배로 7위까지 내려갔다.
이제 준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선 남은 2경기를 모두 이기고 경남과 아산이 연패하기를 기다려야 한다.
28. 30R VS 김포 FC (홈, 3:0 승)
|
하나원큐 K리그2 2022 30R 2022년 8월 1일 (월요일) 1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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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동 레울파크 ( 서울) | ||
| 주심 : 조지음 | ||
| 관중 : 605명 | ||
|
|
3 : 0 |
|
| 서울 이랜드 FC | 김포 FC | |
|
9'
이동률 79' 김정환 90+3' 박준영 |
|
|
| 경기 하이라이트 | ||
| Man of the Match: 미정 | ||
이 날도 승리하지 못하면 12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하며 시즌 초반 안산이 기록한 15경기 연속 무승 기록에 도전하게 되었으나 김포를 3:0으로 이겼다.
29. 31R VS 안산 그리너스 (홈, 2:2 무)
|
하나원큐 K리그2 2022 31R 2022년 8월 6일 (토요일) 19:00 |
||
| 목동 레울파크 ( 서울) | ||
| 주심 : 김도연 | ||
| 관중 : 623명 | ||
|
|
2 : 2 |
|
| 서울 이랜드 FC | 안산 그리너스 | |
|
29'
이동률 38' 아센호 |
|
41'
이준희 90+3' 김경준 |
| 경기 기록 {{{#001d49 |}}} 경기 하이라이트 | ||
| Man of the Match: 미정 | ||
후반 막판 쐐기를 박을 수 있는 순간이 왔지만 무무용 감독의 명예(?)를 지켜주고 싶었던 김인성이 여러가지 의미로 대단한 슈팅을 보여줬고, 어김없이 이번에도 추가시간에 실점하며 무를 캤다.
30. 32R VS 부천 FC 1995 (원정, 0:0 무)
|
하나원큐 K리그2 2022 32R 2022년 8월 13일 (토요일) 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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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종합운동장 ( 부천) | ||
| 주심 : 최광호 | ||
| 관중 : 1,013명 | ||
|
|
0 : 0 |
|
| 부천 FC 1995 | 서울 이랜드 FC | |
|
|
||
| 경기 기록 {{{#001d49 |}}} 경기 하이라이트 | ||
| Man of the Match: 미정 | ||
오늘도 대환장파티 자동문 수비 경기였다. 부천의 환상적인 골 결정력이 아니었다면 져도 할 말이 없는 경기. 반면에 이랜드는 후반 17분 까데나시가 떠먹여준 걸 골대 저 멀리 날려버리면서 오늘도 무무용 감독의 명예를 위해 힘쓰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 와중에 다른 종목의 어느 구단 감독은 성적에 대한 책임을 지고 나가는 반면에 무무용 감독은 요지부동.
과거의 명성은 다 까먹은지 오래고 이제 파국만이 남았다.
31. 33R VS 부산 아이파크 (원정, 0:1 패)
|
하나원큐 K리그2 2022 33R 2022년 8월 16일 (화요일) 1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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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 부산) | ||
| 주심 : 서동진 | ||
| 관중 : 1,062명 | ||
|
|
1 : 0 |
|
| 부산 아이파크 | 서울 이랜드 FC | |
| 62' 박정인 |
|
|
| 경기 기록 {{{#001d49 |}}} 경기 하이라이트 | ||
| Man of the Match: 미정 | ||
올시즌 분위기가 안 좋은 두 팀의 대결. 지난 30라운드 김포 FC전과 함께 그나마 최근에 이랜드가 승점 3점을 따낼 수 있을만한 매치업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폭우가 쏟아졌던 그라운드 환경을 감안해도 다들 기회만 오면 슈팅을 난사하기 바쁜 허접스럽기 짝이 없는 경기력을 보여줬고 결국 0:1로 패했다.
그간 경기 내용들이 매라운드마다 리뷰를 Ctrl+C, Ctrl+V를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똑같은 모습들이 연출되는 중.
그리고 팬들에게 이따위 경기력을 연출 중인 무무용 감독은 여전히 요지부동이다.
32. 34R VS 광주 FC (홈, 0:4 패)
|
하나원큐 K리그2 2022 34R 2022년 8월 20일 (토요일) 19:00 |
||
| 목동 레울파크 ( 서울) | ||
| 주심 : 김도연 | ||
| 관중 : 1,403명 | ||
|
|
0 : 4 |
|
| 서울 이랜드 FC | 광주 FC | |
|
|
22'
헤이스 (PK) 29' 이건희 68' 헤이스 72' 엄지성 |
|
| 경기 하이라이트 | ||
| Man of the Match: 미정 | ||
26라운드에 이어 광주 FC를 다시 만난다.
광주 FC와의 상대전적은 3무 8패, 7득점 24실점으로 승점자판기 역할을 하고 있는 중.
지난 26라운드에선 광주가 2진급 선수들을 내보내며 플레이했기에 그나마 전반에 압도했지만 최근 리그 우승을 굳히려는 분위기의 광주이기에 초반부터 압살하는 분위기로 갈 수 있음도 무시할 수 없다.
결국 경기 전 예상은 조금도 빗나가지 않았고, 0:4로 털리면서 플옵 진출이 사실상 무산되었다.
수비는 광주에게 거의 농락 수준이었고 빠른 속공으로 역습할 기회가 열렸음에도 공격하러 올라가는 선수들이 산책 구보를 하면서 결과적으로 프로가 맞는지 의심되는 형편없는 경기력을 보여줬다.
결과와는 별개로 경기장 분위기는 당장이라도 그라운드 난입이나 트럭시위 같은 단체 행동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이었다. 선수소개 때부터 무무용 감독의 이름이 소개되자 여기저기서 야유가 쏟아졌고, 경기 종료 후 안티콜까지 나오면서 분위기는 겉잡을 수 없게 되었다.
해당 내용에 대한 기사가 있으니 참고.
#E석과 본부석에선 그나마 가족 단위로 온 팬들이 이랜드를 향한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줬으나 선수단은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기본적인 볼 트래핑조차 안되는 한심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 날 하프타임때 2022년에 만든 응원가인 사랑하는 나의 서울 이랜드가 헌정되었다.
33. 36R VS 대전 하나 시티즌 (홈, 2:1 승)
|
하나원큐 K리그2 2022 36R 2022년 8월 31일 (수요일) 19:30 |
||
| 목동 레울파크 ( 서울) | ||
| 주심 : 정회수 | ||
| 관중 : 1,210명 | ||
|
|
2 : 1 |
|
| 서울 이랜드 FC | 대전 하나 시티즌 | |
|
22'
까데나시 26' 이동률 |
|
43' 이진현 |
| 경기 기록 {{{#001d49 |}}} 경기 하이라이트 | ||
| Man of the Match: 미정 | ||
이번 시즌 3전 전패로 영 좋지 못한 전적을 이어갔고 최근 처참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오늘도
지난번 광주전 패배가 약이 되었는지 아니면 대전 선수들이 데이터만 믿고 설렁설렁 플레이한건지 몰라도 전반부터 강한 압박을 보여줬고 까데나시가 발리슛으로 원더골을 뽑아냈고 이동률이 VAR 판정 끝에 추가골을 넣으며 분위기를 잡았다. 심지어 후반 시작 5분만에 세트피스 상황에서 골까지 뽑아냈지만 공격자 파울로 아쉽게 노골이 되었다.
이후 남은 시간 동안 상대의 압박에도 순식간에 와르르 무너지던 평소 모습과는 다르게 육탄방어까지 보여주며 승리를 지켰다.
이랜드는 8월의 첫 날과 마지막 날에만 승리를 거두는 진기록 아닌 진기록을 보여줬다.
34. 37R VS 경남 FC (홈, 2:1 승)
|
하나원큐 K리그2 2022 37R 2022년 9월 5일 (월요일) 19:00 |
||
| 목동 레울파크 ( 서울) | ||
| 주심 : 김도연 | ||
| 관중 : 228명 | ||
|
|
2 : 1 |
|
| 서울 이랜드 FC | 경남 FC | |
|
17'
김선민 39' 까데나시 |
|
63' 모재현 |
| 경기 기록 {{{#001d49 |}}} 경기 하이라이트 | ||
| Man of the Match: 까데나시 | ||
이 날 현재 북상 중인 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에 폭우가 예보된 상태이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경기가 진행될지 의문이었는데, 말 그대로 빗 속의 혈투가 벌어졌다.
정말 광주전 패배가 약이 된건지 오늘도 집념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경남을 밀어붙였다.
전반전은 완벽하게 경남을 압도했고 후반전 내내 경남에게 점유율을 내줬지만 경남 선수들의 연이은 삽질과 감독의 전술 부재가 겹친데다 수비진이 예전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의 집중력을 보여주며 승리를 지켰다.
현실적으론 불가능에 가깝지만 이 경기력을 그대로 유지해서 남은 경기를 다 이길 경우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이 있다.
35. 38R VS 김포 FC (원정, 0:3 승)
|
하나원큐 K리그2 2022 38R 2022년 9월 10일 (토요일) 13:30 |
||
| 김포솔터축구장 ( 김포) | ||
| 주심 : 조지음 | ||
| 관중 : 895명 | ||
|
|
0 : 3 |
|
| 김포 FC | 서울 이랜드 FC | |
|
|
26'
까데나시 57' 김정환 68' 이동률 |
|
| 경기 기록 {{{#001d49 |}}} 경기 하이라이트 | ||
| Man of the Match: 미정 | ||
올시즌 서울 이랜드의 훌륭한 승점자판기가 되어주고 있는 김포를 3-0으로 제압하며 산뜻한 3연승을 기록했다. 팬들에게 좋은 추석 선물을 안겨준 것은 덤.
까데나시는 3경기 연속으로 골을 뽑아내며 팀의 득점 기계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하고 있다.
이러면서 표범은 김포와의 2022시즌 전적을 3승 1무로 마무리 했다.
36. 39R VS 충남 아산 FC (홈, 3:0 승)
|
하나원큐 K리그2 2022 39R 2022년 9월 14일 (수요일) 19:30 |
||
| 목동 레울파크 ( 서울) | ||
| 주심 : 최규현 | ||
| 관중 : 509명 | ||
|
|
3 : 0 |
|
| 서울 이랜드 FC | 충남 아산 FC | |
|
32', 74'
김인성 64' 황태현 |
|
|
| 경기 기록 {{{#001d49 |}}} 경기 하이라이트 | ||
| Man of the Match: 황태현 | ||
지난 김포전부터 시작해서 4일 간격으로 경기를 치르는 지옥의 일정을 치르게 된다.
이 일정에서 최근 경기력을 유지할 경우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이 있다.
전반 채광훈의 코너킥을 김인성이 깔끔한 헤딩으로 연결하며 선취골을 뽑아냈고 이후 다소 백중세의 경기를 황태현이 논스톱 중거리슛으로 완벽하게 분위기를 이랜드로 가져왔다. 그리고 다소 부정확하게 올라온 크로스를 몸으로 밀어넣는 쐐기골까지 들어가며 완벽에 가까운 승리를 거뒀다.
오늘 거둔 4연승은 2019년 8월 18일 K리그2 24라운드 안양과의 경기 이후 1124일만에 기록이며, 5위 경남과의 승점 차이를 6점차까지 좁혔다.
수훈선수 인터뷰 중 잠깐의 해프닝이 있었는데 황태현의 이어폰에 문제가 생기며 해설자들의 음성이 들리지 않는다는 육성이 방송에 그대로 나갔다.
37. 40R VS 안산 그리너스 (원정, 1:1 무)
|
하나원큐 K리그2 2022 40R 2022년 9월 17일 (토요일) 18:30 |
||
| 안산와스타디움 ( 안산) | ||
| 주심 : 박종명 | ||
| 관중 : 835명 | ||
|
|
1 : 1 |
|
| 안산 그리너스 | 서울 이랜드 FC | |
| 80' 김경준 |
|
18' 까데나시 |
| 경기 기록 {{{#001d49 |}}} 경기 하이라이트 | ||
| Man of the Match: 미정 | ||
전반전 까데나시의 발리슈팅이 골키퍼 손에 맞고 들어가며 선취골을 뽑아냈다.
이후 계속해서 안산의 골문을 두드렸으나 연이어 슈퍼세이브가 나오며 무위로 돌아갔고, 후반 35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동점골을 내주며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반 초반부터 수적 우세를 가져왔음에도 승점 3점을 얻어내지 못했고 5위 충남아산과 6점차가 되었다.
38. 41R VS FC 안양 (홈, 3:2 승)
|
하나원큐 K리그2 2022 41R 2022년 9월 25일 (일요일) 16:00 |
||
| 목동 레울파크 ( 서울) | ||
| 주심 : 김영수 | ||
| 관중 : 1,492명 | ||
|
|
3 : 2 |
|
| 서울 이랜드 FC | FC 안양 | |
|
6'
황태현 56' 김정환 62' 이동률 |
|
37'
정석화 75' 백성동 |
| 경기 기록 {{{#001d49 |}}} 경기 하이라이트 | ||
| Man of the Match: 이동률 | ||
저번 라운드 결과에 따라 목 표를 상실한 두 팀의 대결.
그래도 안양은 3위와 1점차, 4위와 3점차기 때문에 2위 자리를 지키기 위해서 이번 경기에 전력으로 나올 가능성이 크다.
그런데 막상 경기에 들어가니 오히려 이랜드가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여주며 안양을 압박하기 시작했다.
전반 초반에 황태현의 중거리 원더골이 나오며 앞서나가기 시작했고 이후에도 안양을 잘 압박해나가다 세트피스 상황에서 상대 공격수에게 어시스트를 하는 어처구니 없는 광경이 연출되며 다시금 모래성 수비 모드가 되어 무너지는가 했다.
그러나 후반전에도 계속해서 공세를 이어가면서 두 번의 킬패스를 모두 득점으로 연결하면서 앞서나갔다. 두 방 연속으로 얻어맞아서 당황한 안양 선수들이 뒤늦게 공세 모드로 전환했으나 1득점으로 잘 막아냈고 무려 안양에 1135일만에 승리를 거두며 제대로 고춧가루를 뿌렸다.
이 날 경남이 대전에게 패하면서 다시 승점차를 5점차로 좁히며 준플레이오프의 불씨를 살렸다.
39. 42R VS 부천 FC 1995 (홈, 3:0 승)
|
하나원큐 K리그2 2022 42R 2022년 10월 1일 (토요일) 16:00 |
||
| 목동 레울파크 ( 서울) | ||
| 주심 : 채상협 | ||
| 관중 : 1,605명 | ||
|
|
3 : 0 |
|
| 서울 이랜드 FC | 부천 FC 1995 | |
|
15'
츠바사 17', 25' 김정환 |
|
|
| 경기 기록 {{{#001d49 |}}} 경기 하이라이트 | ||
| Man of the Match: 김정환 | ||
2위와 3위에게 번갈아 가며 고춧가루를 뿌렸는데 이젠 4위팀에게마저 고춧가루를 뿌리는데 성공했다.
전반 15분 수비 경합 과정엣 나온 볼을 츠바사가 마무리하며 선취골을 뽑아냈다. 이후 2분여 뒤 김정환이 로빙슛으로 추가골을 뽑아냈다. 계속되는 압박으로 연이은 슈팅으로 이어간 덕에 2분 동안 2골을 뽑아낼 수 있었다.
이후 전반 25분 역습 상황에서 김정환의 개인기가 빛을 발하며 3-0을 만들었고 이 점수를 그대로 지키며 승점 3점을 따냈다.
이 경기 승리로 충남아산과 승점이 48점으로 같아졌으나 승점이 같을 경우 다득점으로 순위를 결정함에 따라 이랜드가 6위로 올라갔다.
40. 43R VS 전남 드래곤즈 (원정, 3:0 패)
|
하나원큐 K리그2 2022 43R 2022년 10월 8일 (토요일) 16:00 |
||
| 광양축구전용구장 ( 광양) | ||
| 주심 : 오현진 | ||
| 관중 : 1,897명 | ||
|
|
3 : 0 |
|
| 전남 드래곤즈 | 서울 이랜드 FC | |
|
34'
이중민 52' 김현욱 81' 이후권 |
|
|
| 경기 기록 {{{#001d49 |}}} 경기 하이라이트 | ||
| Man of the Match: 이중민 | ||
두 팀은 올시즌 각각 11경기 연속 무승·20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한 명실상부 무승 전용 맛집 구단의 대결이다.
이랜드의 준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서는 이번 경기를 무조건 잡고 경남 아산이 패하길 바라야 한다.
K리그2 무승부 1,2위를 다투는 구단답게 이번 시즌 3번 만나서 3경기 모두 1:1 무승부를 거뒀다.
최근 양 팀의 경기력으로 볼 때, 이랜드의 우세가 점쳐지고 있...었으나
축구 모른다고 했던가
이재익이 전반 26분에 퇴장당하더니 그대로 분위기가 다 넘어가버렸다.
퇴장 이후 10분만에 선제골을 내주더니 선수가 헤딩하고 있는데 멀뚱멀뚱 쳐다보질 않나, 선수 마크하겠답시고 우르르 몰려가서 루징볼을 처리하지 못하는 플레이로 실점하면서 간만에 눈이 썩는 경기력을 보여줬다.
결국 전남에게 0:3으로 패했기 때문에 당연히 준플옵 진출은 무산되었고
41. 44R VS 부산 아이파크 (홈, 0:1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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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원큐 K리그2 2022 44R 2022년 10월 15일 (토요일) 1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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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동 레울파크 ( 서울) | ||
| 주심 : 조지음 | ||
| 관중 : 3,321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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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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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이랜드 FC | 부산 아이파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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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정원진 | |
| 경기 기록 {{{#001d49 |}}} 경기 하이라이트 | ||
| Man of the Match: 정원진 | ||
이번시즌 유종의 미를 거두어야하는 경기. 이 경기를 이기고 아산이 광주에게 패할시 6위를 기록하게 되었으나 경기에서 패했기 때문에 7위로 시즌을 마쳤다.
이 날 3,000여명이 넘는 관중이 입장했는데, 이런 팬들의 응원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노답의 절정을 보여줬다.
후반 초반 패스 몇 번에 수비가 그대로 뚫리며 선제골을 내준 이후 분위기가 넘어갔고 후반에 분전했으나 부산의 수비벽을 뚫어내지 못하며 난사에 가까운 슈팅을 보여줬다.
후반전 추가시간이 무려 6분이나 주어졌으나 오는 찬스마다 감독의 퇴진을 힘쓰는 슈팅을 보여주며 동점골을 넣는데 실패했다.
시즌 마무리를 3연패에 골득실차 마이너스로 마무리 지었다.
경기 종료 후 그라운드 개방 행사가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