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내내 거의 모든 지형에 등장하는 몹. 데미지도 약하고 체력도 한 대 치면 죽는 수준이지만 크기가 작고 자유롭게 날아다녀서 맞추기 힘들다. 샨테를 향한 유도력이 상당한 데다가 한 대 때리고 비웃는 표정을 지으며 빠지기까지 시전하므로 플랫포밍때는 정말 혈압상승의 주범이 되기도 한다.
일곱 사이렌에서 장착시 필요 카드는 5장. 능력은 부메랑의 마나소모 감소. 전기 박쥐도 같은 박쥐카드를 드랍한다.
등장 빈도는 낮으나 엘리트 몹이라 강력하고 기동성도 빠르다. 해적의 저주 기준으로 체력이 80이다. 하프지니 히어로에서는 DLC에서만 등장한다. 한 대 때리면 박쥐로 변신해서 매우 빠르게 이동하며 공중에서 철퇴를 이용한 대각선 방향 공격을 사용한다. 죽으면 비명을 지르며 옷이 찢어진다. 2세대와 3세대는
자기 엉덩이를 툭툭 치는 도발포즈가 존재한다.
폭포 지형에서 주로 나오지만 그 외의 모든 지형에서도 나오는 졸개. 그냥 좌우로 돌아다니며 접촉 데미지만 가한다. 약한 잡몹이지만 초대작에선 이동속도가 빠른데 게임화면이 좁은 특성과 맞물려 의외로 체력을 야금야금 갉아먹는 주범 중 하나였다. 키가 작아서 앉아서 때려야 하지만 하프지니 히어로에선 키가 커져서 샨테가 앉지 않아도 평타로 그냥 맞출 수 있게 됐다.
초대작에선 상당히 강력했다. 리스키의 복수와 해적의 저주에선 적극적으로 공격하지는 않지만 체력이 40으로 높고 점프력이 굉장히 높다. 하프지니 히어로에선 어깨와 복부의 포구로 원거리 공격을 한다. 숙이면 하단으로 원거리 공격을 하기 시작하니 주의. 잡으면 뼈로 변하며 죽으며 높은 확률로 괴물 알을 드랍한다. 인어 폭포에서 기가 인어를 클리어하고 나면 인어 대신 나가가 등장하기 시작한다.
주로 바다나 사막지형에서 플랫포밍 할 시 낙사구간에서 주기적으로 점프해 튀어올랐다 떨어지길 반복한다. 슈퍼 마리오 시리즈의 용암에서 솟아오르는 불덩이와 비슷한 역할. 어찌된 노릇인지 스카이 브릿지같은 공중 지형에서까지 등장한다. 점프력이 얼마나 되는 건지 모를 노릇. 일곱 사이렌에서는 해파리 카드를 장착해야만 처치할 수 있다.
일곱 사이렌에서 장착시 필요 카드는 1장. 능력은 적들의 음식 소모 아이템 드랍률 증가. 붉은 핀처도 같은 카드를 드랍한다.
스커틀 마을 동쪽 평야에서 주로 등장. 별 볼일 없는 잡몹이다. 팅커뱃과 마찬가지로 호박폭탄을 던지는 놈도 있다. 색이 다른 군청색 개체의 경우에는 좀 더 강한 몹인데 이놈은 독가스 비슷한 원거리 공격을 가한다. 쭉 개근하다가 하프지니 히어로부터는 짤렸다. 초대작에선 배경의 수풀 너머에서 갑툭튀하므로 주의.
주로 사막지형에 등장. 등장 빈도는 낮으나 강력한 엘리트형 몹이다. 맷집도 좋고 공격력도 강해서 위협적이다. 방어까지 한다. 다만 상단이 무방비하니 시미터 데미지 업그레이드 후 내려찍으면 쉽게 잡을 수 있다. 하프지니 히어로에선 DLC에서만 나오며 시미터 외에도 꼬리 침으로 찍어내리기 공격도 사용한다. 공격 선딜이 길어서 보고 피할 수 있다. 잡으면 모래로 변하며 죽는다. 초대작에선 칼이 아닌 몸의 침 바늘로 공격했다. 초대작과 일곱 사이렌에는 남자 개체도 등장하는데 이들은 꼬리로 성큰처럼 원거리 공격도 한다.
주로 숲에 등장하지만 어느 지형에서도 다 나온다. 보통 나무 위에 있다가 샨테가 오면 줄을 타고 내려와서 원거리 투사체 공격을 한다. 투사체가 나려서 피하긴 쉬우나 거미 자체가 작고 움직이는 특성이 있어 좀 성가시다. 하프지니 히어로에선 짤렸다가 일곱 사이렌에선 다시 등장. 강화 개체로 붉은 개체가 있으며, 이 붉은 거미는 체력이 많아서 처치하기 다소 까다롭다.
일곱 사이렌에서 장착시 필요 카드는 3장. 능력은 뉴트 변신상태에서 벽을 오르내리는 속도 증가. 붉은 거미도 같은 카드를 드랍한다.
초대작에선 늑대인간 형태로 나오며 낮엔 인간형. 밤엔 늑대형이다. 해적의 저주에선 빙하 섬에서 나오는데 맷집은 10으로 약하지만 공격력이 6으로 매우 높아 스쳐도 하트 1.5개 날아가니 주의를 요한다. 접근속도가 빠른데 평타 풀업을 해도 한방킬이 안 나오므로 시미터 1업글후 찍어내리기로 한방에 죽이는 것도 요령.
폭포나 바다 지형에서 등장한다. 거품 원거리 공격을 하는데 그 직후 웅덩이로 숨었다가를 반복한다. 다만 공격하기 전 윙크를 한참 동안 날리고 있는 등 빈틈이 많아 약하다. 하프지니 히어로에선 밑에서 튀어올랐다가 다시 사라지는 식으로 샨테의 공격을 회피하고, 튀어오르자마자 전작과 달리 뜸들이기 없이 바로 연사로 공격을 하고 바로 또 회피동작을 하기 때문에 성가시다. 다만 여왕인 기가 인어가 잡혀있어서 화났단 설정이라 기가 인어 보스를 클리어한 후엔 더 이상 등장하지 않는다. 대신 나가로 대체된다. 일곱 사이렌에서는 잠시 기를 모은 후 5방향으로 거품 공격을 날린다.
일곱 사이렌에서 장착시 필요 카드는 3장. 능력은 수영 속도 증가. 인간 상태에서 수영 속도를 말하는 것이지, 개구리 변신 상태에서의 헤엄속도 증가가 아니니 주의해야 한다.
리스키의 복수에선 간혹 이동하며 주변에 젤리를 튀어서 공격하는 형태다.
샨테와 일곱 사이렌에서도 등장하는데 특이하게 공격력에 상관없이 반드시 일정 횟수를 공격해야 처치할 수 있다. 그리고 공격할 때마다 색이 변경되는데 해당 색상에 맞춰 춤을 추면 슬라임을 즉시 처치하고 색상에 맞는 특정 아이템(마력, 음식, 하트 등)이 반드시 드랍된다. 모든 색상에 춤을 반응시켜보는 업적도 있으니 시도해보자.
일곱 사이렌에서 장착시 필요 카드는 1장. 능력은 녹색 보석을 공격하면 마력 회복 아이템으로 바뀌는 능력.
팅커뱃이 어둠의 마법에 의해 변형된 몬스터. 작품 전체에 정해진 숫자만 등장하는 유니크 몹이며 일단 잡은 캐클뱃은 다시 리젠되지 않는다. 맷집이 강하고 때리면 공중으로 튀어오르는데 가끔씩 공중에 멈추었다가 발톱으로 돌진 공격을 한다. 잡으면 어둠의 마법이 나오며 이를 램프로 흡수할 수 있다. 이 어둠의 마법을 모두 수집하는 것이 해적의 저주의 굿엔딩 조건이다.
원거리에서 총을 쏘는 병사와 수류탄을 던지는 병사 2종류가 존재한다. 검은 옷을 입은 강화된 병사도 존재. 하프지니 히어로 총알 남작 보스전에서는 단체로 붉은 양탄자 옷을 입고 나와서 하늘을 날아다니며 공격해온다. 해적의 저주에선 초반 이후 스커틀 타운의 개조 작업을 하느라 다들 바쁘게 일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시리즈 전반에서 보기 드문 순수한 인간 몹으로,[1] 잡아도 죽지 않고 날려진다.
선탠자국 섬이나 선탠자국 신전 탈출 중에 등장하는 적병. 단순히 감시병 역할인 남자 군인과 달리 교전해야 하는 적이다. 샨테처럼 줄을 타고 이동하는 등 기동력이 상당히 좋다. 왜인지 몰라도 격파하면 폭파한다. 하프지니 히어로의 언데드 병사는 생긴 건 다르지만 사실상 전작의 하렘 병사와 동일하므로 이곳에 기술한다. 이 역시 기동력이 좋고 줄을 타고 다니며 이동하며 한번에 쪽수가 많아 성가시다. 코끼리의 돌진 공격으로 10마리를 잡는 업적이 있으니 참고. 일곱 사이렌에서는 해골 병사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며, 스프라이트는 몸에 해초를 두르고있어 바다에서 죽은 해적같은 느낌이다.
일곱 사이렌에서 장착시 필요 카드는 1장. 능력은 Z키를 꾸욱 눌러 본커 거북으로 변신할 때 충전 시간이 줄어든다.
두방에 죽는 잡몹. 게와는 달리 아래 지형으로도 뛰어 내려간다. 하프지니 히어로에선 해적 여왕의 퀘스트 DLC에서만 등장하며 여기선 독수리가 선인장 대신 이놈을 떨어뜨린다. 때리면 빙글빙글 돌면서 어지러움 상태에 빠지는데 한번 더 때리면 퇴치. 다만 그 때 안 때리고 냅두면 다시 원상복구된다.
여성형 거대 거미. 등장 빈도는 낮으나 공방 모두 매우 강한 엘리트형 적이다. 방어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므로 방어가 풀렸을 때 때리고 회피하자. 원거리 공격과 상단 공격도 사용하므로 점프로 넘어가기 힘들다. 거미 변신의 맹독공격으로 해치우면 업적을 달성할 수 있다. 수려한 디자인에 방어를 쓸 때의 웃음소리 등으로 일반 몬스터 중에서 인기가 많다.
인어 공장에서 주로 등장한다. 평소엔 주변 순찰을 돌다가 자신과 같은 수평 높이에 있는 샨테를 보거나 공격을 맞으면 깜짝 놀래서 돌격 공격을 한다. 샨테가 안 보이면 다시 순찰모드로 전환. 이 몬스터에게 들키지 않고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업적이 있는데 마지막 관문은 천장이 낮아서 하피 폼으로도 통과할 수 없다.[2] 이동이 빠른 원숭이 폼과 아래점프를 적극 활용해야 업적 달성이 수월하다. 인어 미끄럼틀 스테이지에선 체인에 매달린 채로 가짜 인어에 쓰던 물고기를 던지는 패턴을 쓴다.
잡으면 낮은 확률로 악어 스테이크를 드랍하는데, 화염 마법으로 잡으면 확률이 높아진다.
수중에 나오며 자신의 위치에 고정되어 있다. 하프 지니 히어로에서 이 몬스터를 공격하면 넓은 범위로 폭발하는데, 성게가 몰려있는 곳에서는 폭발이 서로 영향을 줘 연쇄 폭발이 일어난다. 인어로 진행하는 강제스크롤 구간에서 해당 기믹이 자주 등장하니 주의해서 진행하자.
샨테와 일곱 사이렌에서도 등장하는데, 일직선으로 왕복운동하는 파란색 변종이 등장한다. 어떠한 공격으로도 처치할 수 없으며 몬스터 카드도 없으니 무시하고 진행하자.
수중이나 버닝 타운 스테이지에 등장. 샨테를 보면 달라붙어 버리는데 데미지는 없으나 샨테의 기동력이 떨어진다. 좌우로 빠르게 와리가리하면 떨어진다. 수중에서 인어로 변신한 상태에선 하트 표시가 뜨며 아군이 되어 주는데 샨테가 거품공격을 하면 똑같이 따라다니며 공격을 한다. 인어 폼으로 이 몬스터 3마리를 모으는 업적이 있는데 리스키의 은신처의 첫 에리어에서 쉽게 달성할 수 있다.
육지에서 샨테를 보면 재빠르게 돌진하기에 피하기가 어려운데, 인어로 변신하면 육지에서도 달라붙지 않는다.
해적 여왕의 퀘스트 DLC에서만 등장하는 적. 랜덤하게 형성되어서 주변을 날아다닌다. 한 대 때리면 잡을 수 있으나 계속 리젠된다. 스카이 브릿지 같은 낙사 플랫포밍 구간에선 낙사를 유발하는 놈인지라 상당히 성가시다. 한 대 때리면 눈물을 찔끔 흘리고 두 번 때리면 죽는다.
세부 강화 형태까지 따지면 50종에 가까운 일반 몬스터가 존재하며, 그 중 전작에도 이미 등장했던 박쥐, 게, 슬라임, 궁수, 드래곤 헤드, 오크, 뱀, 독수리, 프로그립스, 핀처, 나가, 선인장, 스콜피온 걸, 스콜피온 맨, 웨트맨, 웨트걸, 인어, 거대 랍스터, 골렘, 머크걸, 머크맨, 거미, 유령 눈알, 해골병사, 배트걸, 해파리를 비롯한 25종은 위의 항목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