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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30 19:52:07

샤이어(캐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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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DDD> 샤이어
파일:이스크라 샤이어.png
나이 ???
신장 ???
체중 ???
소속 캐슬
이스크라 (뜨거운 피 / 이전)
백의

1. 개요2. 작중 행적
2.1. 1부2.2. 2부
3. 전투력
3.1. 작중 언급
3.1.1. 1부3.1.2. 2부
3.2. 전적
4. 기타

[clearfix]

1. 개요

웹툰《 캐슬》의 등장인물.

이스크라 뜨거운 피 계파 소속 킬러. 코드네임은 샤이어 즉, 거대한 말이다. 크로트가 달고 다니는 가드로, 거대한 말이라는 코드네임답게 엄청난 거구의 남성이다.

2. 작중 행적

2.1. 1부

11화에서 김신을 만나러온 크로트의 가드로 첫 등장. 일이 끝나고 크로트에게 파이톤은 오래전에 은퇴했으니 현역인 아무르 티그로가 더 낫지 않냐고 묻는다. 그리고 그 옆에 깐족대던 노랑머리는 누구냐고 물어보는데, 사로카라는 답을 듣고는 놀라며 사로카라면 나이프 두 자루로 흑사회를 궤멸시켰다는 악귀라고 말한다.

39화, 부산 초량 차이나타운에서 강민성의 흔적을 김신에게 보고하러 온 크로트와 같이 등장한다. 보고가 끝나고 공항에 도착해서 크로트에게 왜 파이톤이 움직이고 있다는 이야기를 꺼내지 않얐냐고 묻고, 이스크라와 관련된 정보는 내 선에서 임의로 처리할 수 없다는 말을 듣는다. 이후 시끄럽게 전화하는 사람을 보고는 공항 전세냈냐며 짜증을 낸다.

이후 48화에서 김신과 통화하여 오도화가 그 쪽으로 가고 있다고 말한 후, 본인은 오도화를 미행한다. 그러나 오도화의 차량이 정해진 루트를 벗어난 것을 확인한 후 미행을 눈치챘다고 판단하여 김신에게 위치를 알리고 미행을 중단한 뒤 이탈한다. 이후 김신과 오도화, 마사가 전투하고 있을 때, 김신이 밀리기 시작하자, 유성추를 날려 난입한다. 샤이어의 안전을 우려하여 왜 이탈하지 않았냐고 질책하는 김신에게 "혹독한 훈련속에서도 아무르 티그로와 함께 싸우는 것을 꿈꿔왔다"며 자신이 오직 크로트의 명령때문에 김신을 돕는 것이 아닌, 개인적인 존경으로 그를 돕는다는 것을 밝힌다. 그러자 김신은 '빚을 졌다'며 잠시 시간을 벌어달라고 부탁하고, 샤이어는 마사를 오도화로부터 떨어뜨려 전투를 시작한다. 하지만 마사와 싸우며 밀리기 시작하자 김신은 어떻게 이 둘을 상대한거냐며 감탄하고, 결국 복부에 부상을 입게 되나, 난입한 사로카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지게 된다.

2.2. 2부

2부 27화에서 왕하오밍의 선박에 라텔, 크리사, 그리고 크로트 서진태, 표영을 지원하기 위해 등장해 크로트와 함께 링링과 대치한다.

크로트와 함께 싸웠음에도 링링에겐 역부족이었고, 크로트와 함께 위기에 빠진다. 절체절명의 순간, 서진태가 리천을 잠시동안 마크하여 여유가 생긴 라텔이 견제사격을 해주는 틈에 유성추로 링링의 팔을 잠시 구속하고 크로트와 함께 탈출용 선박에 탑승하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서진태와 라텔을 탈출시키고 자신을 희생한 크리사가 유우성에게 참수당하는 장면을 목격하고 격노하여 달려드려 하는 서진태를 크로트와 함께 온몸으로 막는다.

2부 46화에서 구스타프가 탄 차량 두 대가 지나간 뒤 그 도로에 서서 공사중 표지판을 두고 길목을 막아서는 역할로 등장한다. 정황상 구스타프와 아킬라의 대전을 제3자가 방해하거나 일반인이 목격할 수 없도록 막고 있는 듯.

이후 잭슨과 매치업이 잡힌다. 잭슨이 샤이어를 가볍게 제압하고 인질로 잡았다. 잭슨이 김신 측으로 찾아가 백의 전력에 합류하였다.

잭슨과 함께 동행하여 최종장에 등장하였다. 이스크라 킬러단을 포위, 기습하여 큰 피해를 입혔다. 나타나길, 잭슨에게 패배해 납치당했었다.

3. 전투력

파일:샤이어용병단.png
<rowcolor=#fff> 이스크라 용병단을 기습하는 샤이어

쇠사슬과 권총을 사용하며, 거구의 신체를 가졌다. 전투원이지만 상대를 제압하는 것이 아닌, 다른 킬러들을 서포트하는 형식에 중점을 둔 행적이 많이 비춰지고 있다. 마사에게 유효타를 가하긴 했지만[1] 몇 합만에 제압당해 티그로에게 심리적 부담감을 안겨 주는 처참한 실력의 소유자였다.

크로트 메드베디의 대사에서 이스크라 평균 수준에 못 미친다는데에 쐐기를 박았다. 2부에서는 어느정도 활약하는 모습으로 보아 성장한 것으로 보인다. 전 10강, 현 11강인 링링에게 죽을뻔한 크로트를 여러번 살려냈으며 링링이 한눈판 사이 재빠르게 유성추로 링링의 한쪽 팔을 잠시나마 구속한 뒤 크로트를 잡고 물속에 뛰어들어 살아남는 것에 성공한다.

교회 전투에선 이스크라 용병단을 기습, 일부 섬멸하는데 성공하며 다시 한번 제 몫을 해내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스크라 소속 킬러들 중 최약체[2]인 것은 변하지 않았고, 이스크라 용병단에게도 뛰어난 솜씨는 아니라고 평가받았다. 또한, 잭슨에게 패배해 납치까지 당했다는 것이 밝혀져, 평가는 더더욱 떨어졌다.

하지만, 이후 판테라 오지인을 상대로 고전하며 제대로 제압하지 못하고, 전투력은 사실상 민간인 수준에 불과한 김태훈에게 총격을 허용하는 모습까지 보여주다가 사망했기에 크로트와 같이 10강 외성급 강자인 링링을 상대로 버티고, 이스크라 용병들 상대로도 나름 선전하며 어느 정도 제 몫을 한 샤이어가 재평가를 받고 있다.

3.1. 작중 언급

3.1.1. 1부

아직 햇병아리인 네놈 정도는 순식간에 목이 날아갈 테니.
크로트

3.1.2. 2부

샤이어는 아직 역부족..
메드베디
고작 한 놈이서 기습을...? 솜씨가 썩 뛰어나다는 느낌은 없는데..
이스크라 용병단 단장

3.2. 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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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타



[1] 이것도 기습 공격, 김신에게 당한 데미지가 누적되어 마사가 허용한 것이고, 이후 마사에게 제압당한다. [2] 마담인 리사의 경호를 맡는 블루보다 강할 가능성은 있지만 블루는 아직까지 전투신 자체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전력을 알 수 없다. 게다가 블루는 킬러가 아니라 경호대이기에 코드네임이 주어진 킬러 중 최약체는 샤이어가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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