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토 케인


<colcolor=#fff> SV 베르더 브레멘 II No. 23
사토 케인 [ruby(佐藤恵允, ruby=さとうけいん)] \| Kein Sato
<colbgcolor=#007642> 출생		2001년 7월 11일 ([age(2001-07-11)]세)
		일본 도쿄도 세타가야구
국적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신체		키 178cm / 체중 75kg
포지션		중앙 공격수
주발		오른발
소속	<colbgcolor=#007642><colcolor=#fff> 유스	실천학원고등학교 (2017~2019) 메이지대학 (2020~2023)
	프로	SV 베르더 브레멘 II (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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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클럽 경력

2.1. 청소년 경력2.2. 메이지대학 경력2.3. SV 베르더 브레멘 II

2.3.1. 23/24 시즌2.3.2. 24/25 시즌

3. 국가대표 경력4. 플레이스타일5. 여담6. 대회 기록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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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 국적의 SV 베르더 브레멘 II 소속 축구 선수.

2. 클럽 경력

2.1. 청소년 경력

형의 영향으로 5살 때부터 축구를 시작했다. 중학교 때는 엔도 아카데미에서 축구를 배웠고 고등학교 때는 지센학원 소속이었으며, 2학년 때부터 톱팀의 선발 출장 멤버로서 활약했다. 고등학교 시절까지 두각을 드러내는 선수는 아니었으나 친선전에서 메이지대학 축구부를 상대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어 축구 명문 메이지대학에 들어갈 수 있었다.

2.2. 메이지대학 경력

대학 1학년 말부터 관동대학리그에 출장하기 시작하여 2학년부터 선발 출전 멤버로 톱팀에 정착하기 시작했다. 3학년 때는 등번호 10번으로 대학리그 우승을 이끌고, 대학리그 베스트 일레븐으로 선출됐으며, 4학년 때는 부주장을 달게 된다.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나 FC 도쿄와 같은 J리그의 유력 팀들로부터 관심을 받았으나 본인이 해외 진출을 원해 바로 독일로 직행하게 되었다.

2.3. SV 베르더 브레멘 II

2023년 7월 18일, SV 베르더 브레멘 II로 이적했다. # 이 당시 베르더 브레멘 II팀이 레기오날리가에서 강등되어 5부 리그인 상태였지만 빠른 톱팀 승격을 조건으로 사토 케인을 영입할 수 있었다.

2.3.1. 23/24 시즌

브레멘리가에서 총 14경기를 뛰었고, 5골 1도움을 기록했다. 실제로 출전하지는 못했지만 베르더 브레멘 톱팀 벤치 명단에 종종 들기도 했다.

2.3.2. 24/25 시즌

파리 올림픽으로 인해 8월 11일, 3R에서 복귀전을 치뤘다.

3. 국가대표 경력

2022 AFC U-23 아시안컵 우즈베키스탄 일본 대표 선수로 소집되어, 골을 넣는 등 나름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었다.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대표 선수로 소집되었다. 주로 대학 리그나 J2리그에서 뛰는 선수들로 구성되었다.

이 대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줘, 스즈키 유이토, 후지타 조엘 치마, 마츠키 쿠류등 유럽이나 J1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로 구성된 U-22 대표로 뽑히게 되었다.[1]

2023년 11월 18일, 아르헨티나와의 U-22 친성경기에서 선제골을 기록했으면 팀은 5대2 승리를 거두게 된다.

2024 파리 올림픽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엔트리에 합류했다. 조별리그 파라과이 전에서 히라카와 유의 부상 때문에 교체 출전했으며, 사토 케인의 드리블이 세번째 골의 기점이 되었다. 말리 전에서는 활동량을 앞세워 적극적인 수비 가담으로 팀에 도움을 주었고, 호소야 마오가 날린 킬패스를 역동작이 걸리는 바람에 제대로 차지 못해 골키퍼에게 막혔으나 이를 야마모토 리히토가 마무리하며 승리할 수 있었다.

4. 플레이스타일

단단한 피지컬과 좋은 운동 능력, 활동량을 앞세워 저돌적으로 적진을 돌파한다. 피지컬과 스피드를 앞세우는 직선형 드리블러로, 이를 통해 뒷공간을 노릴 수 있게 만들어준다. 활동량이 워낙 좋아서 수비 가담에도 적극적이기 때문에 대학 시절에는 사이드백으로 기용되기도 했다. 그러나 기본기가 많이 부족한 선수로, 특히 킥에 문제가 많아 골결, 크로싱, 패스 능력이 모두 떨어진다. 판단력과 축구 시야가 좋은 것도 아니라 피지컬로 뚫을 수 있는 경기가 아닐 때 존재감이 심하게 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