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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요타 가주 레이싱 팀 웨즈스포트 반도 No.19 | ||
| 버텍스 파트너즈 세루모・인깅 No.38 | ||
| 사카구치 세나 (阪口晴南, Sakaguchi Sena) | ||
| 국적 |
[[일본|]][[틀:국기|]][[틀:국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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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 1999년 7월 9일 (25세) | |
| 출생 | 일본 오사카부 하비키노시 | |
| 신체 정보 | 167cm, 57kg, Rh+B형 | |
| 슈퍼 GT |
K-튠즈 레이싱 (2019~21)[1] 토요타 가주 레이싱 팀 사드 (2020) 토요타 가주 레이싱 팀 키퍼 톰즈 (2021) 토요타 가주 레이싱 팀 웨즈스포츠 반도 (2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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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 포뮬러 |
팀 무겐(2018) 콘도 레이싱 (2020) P.mu/세루모・인깅 (2021~23) 버텍스 파트너즈 세루모・인깅 (2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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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레이싱 드라이버로 혼다의 육성 드라이버로 레이스를 활동하던 중 방출 되었다가 가족의 도움으로 토요타로 이적해서 현재 토요타계 드라이버로 활동하고 있다.2. 커리어
2.1. 카트 활동기
2007년 SL 오사카 시리즈 카데트 클래스와 ARTA 코마 클래스, MAX Festival Mini MAX 클래스에서 모두 챔피언에 오른 후 이듬해인 2008년 맥스 챌린지 미니맥스 부분 전국 챔피언을 차지했다. 2009년 스즈카 레이싱 스쿨 카트 클래스를 졸업한 후, 2010년 ARTA 주니어 클래스 챔피언을 차지했는데, 당시 최연소 챔피언으로 기록되었다.2011년 전일본 카트 챔피언십으로 체급을 올린 뒤 처음 참전한 주니어 클래스에서 전국 챔피언을 차지, 2012년에는 지방선수권 FS125 클래스에서 시즌 2위를 기록한 후, 2013년에 전일본 카트 챔피언십 KF2 클래스에서 챔피언을 차지하면서 확실히 두각을 드러냈다.
2015년 전일본 카트 챔피언십의 최상위라 할 수 있는 KF 클래스에서 챔피언을 기록했다.
2.2. 프로무대 시대
2.2.1. 혼다 시대
2015년 16세의 나이로 F4 일본 챔피언십에 참가하게 된다. 당시 일본자동차연맹의 한정 A 라이선스를 발급받아 시즌 도중에 참가하면서 시즌 10위를 기록한 그해 스즈카 레이싱 스쿨 포뮬러 클래스의 스칼라십을 획득, 혼다의 육성 드라이버로 활동하게 되었다.[2]2016년 F4 일본 챔피언십 2위를 기록하면서 순항해왔고 전일본 F3 챔피언십에도 참가하면서 단계적으로 코스를 밟아나가던 중 2018년 슈퍼 포물러 제2전이던 오토폴리스전에 스팟 출전했으나, 경기가 기상악화로 인해 중단되면서 물러나야했다.
그러나 2018년 시즌을 끝으로 혼다의 육성 드라이버에서 방출, 선수 생활을 그만 둬야 할 상황에서 숙부의 도움을 받아 토요타로 이적, 톰즈 소속으로 전일본 F3 챔피언십에 나섬과 동시에 카게야마 마사히코 감독이 이끄는 K-tunes 레이싱으로 슈퍼 GT에 참가하게 된다.
2.2.2. 토요타 시기
2019년 포뮬러 3의 일부 경기에 스팟 참전한 사카구치는 그해 슈퍼 GT GT300 클래스 준우승을 기록, 2020년에 슈퍼 포뮬러 제2전에 스팟 참전함과 함께 슈퍼 포뮬러 라이츠와 포뮬러 리저널 재패니즈 챔피언십에 참가, 슈퍼 포물러 라이츠에서 시리즈 2위를, 포뮬러 리저널에서는 시리즈 챔피언에 올랐다. 2020년 슈퍼 포뮬러에 콘도 레이싱으로 제2전에 스팟 참전했지만 결승 레이스에서 트러블로 리타이어하는 일도 있었다.2020년 슈퍼 GT에서는 사드 소속으로 GT500 클래스에 스팟 참전함[3]과 함께 K-tunes 소속으로 GT300 클래스에 출장, 2021년에는 샤샤 페네스트라즈의 입국이 어려워지자 시즌 시작부터 5전까지 히라카와 료의 파트너로 참전함과 동시에 시즌 후반에는 원 소속인 K-tunes로 이적, 그리고 이해부터 세루모・인깅 소속으로 슈퍼 포뮬러에 풀타임 참전을 하게 된다.
2022년, 토요타의 드라이버 셔플로 인하여 GT500 클래스로 완전 승격, 반도 마사타카 감독이 이끄는 웨즈스포츠 반도로 이적하게 된다. 파트너는 한국계 일본인 드라이버인 쿠니모토 유지.
2023년 제3전인 스즈카 450km에서 GT500으로 완전 승격 이후 첫 우승을 거뒀다.
3. 여담
- 이름은 아일톤 세나에서 유래했다.
- 조부는 4륜 레이스와 2륜 레이서로 활동했고 은퇴 후 카트샵을 열었고 메카닉으로 일했던 아버지가 이후 카트샵을 이어받았다.
- 국내 모터스포츠 팬 중 일본 모터스포츠를 잘 아는 팬들에게는 사카구치 료헤이[4]의 조카로 잘 알려져 있는데, 실제로 토요타 계열인 K-tunes 레이싱로 이적한 것도 숙부인 사카구치 료헤이의 인맥이 작용했다고 한다.
- 이 영상을 통해 사카구치 세나의 그동안의 모터스포츠 경력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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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를 처음 타게 된 건 2살때의 일이다. 당시에는 헬멧이 그의 머리보다 컸다고.
- 2018년 오토폴리스에서 열린 슈퍼 포뮬러에서는 팀 무겐 소속으로 참전해서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비로 인하여 취소, 제대로 어필을 하지 못했다고 한다. 그해 말에 혼다의 육성 담당으로부터 "내년에는 시트가 없어요."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