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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53:00

뽐뿌/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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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뽐거지3. 성향 관련
3.1. 호전적·공격적 성향3.2. 극단적 혐오 성향3.3. 극단적 친민주당 성향3.4. 타국에 대한 성향
3.4.1. 중국
3.5. 친페미니즘 성향3.6. 내로남불 성향
3.6.1. 이중적인 불매 스탠스
4. 사이트 활동 관련
4.1. 마녀사냥과 주홍글씨4.2. 허세, 조작4.3. 글 삭제4.4. 포농

1. 개요

외부적으로는 뽐거지라는 이미지로 인해, 오히려 하술할 악질적인 성향이 의외로 알려지지 않은 편인데, 실제로는 유저 성향이야말로 뽐거지 근성보다도 내외부를 아울러 훨씬 더 심각한 문제점으로, 유저 성향이 뽐거지 특성을 더 악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뽐거지라서 이런 유저라기보다는 이런 성향의 유저가 뽐거지의 각종 진상이나 민폐, 가해를 더더욱 부추기고 강화시키는 방식이라 볼 것이다.

2. 뽐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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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성향 관련

3.1. 호전적·공격적 성향

뽐뿌는 기본적으로 댓글들이 상당히 공격적이기 때문에 정상적인 커뮤니티를 오래 했던 신입 유저라면 처음에 엄청난 어이 상실을 겪게 된다. 평소에는 일단 존댓말로 글을 쓰지만 조금만 민감한 사항으로 번지면 바로 돌변하여 반말은 기본에 공격적인 댓글들이 달리는 걸 볼 수 있다. 꼬투리를 하나 잡으면 단체로 몰려들어 미친듯이 물어 뜯는다. 이 과정에 반말은 기본. 하지만 일단은 규정이 있기 때문에, 교묘하게 쌍욕은 피한 인신공격을 주로 한다. 개.쉐.이. 같은 아재 욕 쓰더라... [1] 보통은 이럴 경우 어그로 취급하고 넘어가지만 뽐뿌는 그런 댓글들에 공감이 많이 박히는 걸 볼 수 있다. 심지어 그런 글이 베댓까지 될 정도. 대략 이런 식이다. 공감, 비공감 기능은 어느 정도 뽐뿌에서 활동한 회원만이 쓸 수 있다는 걸 생각하면 사이트 전체가 미친 것이라고 짐작할 수 있다.

전반적으로 싸움에 노이로제가 걸려있는 듯한 텐션으로 모든 글의 조회와 작성에 임하기 때문에, 사이트 전체 성향과 대척되는 모든 시점과 의견에 대해서는 한낱 레퍼토리 중 하나 정도로 취급하며 그런 의견에 대해서는 생각해볼 의사도, 제대로 된 논의를 해볼 생각도 없다. 그저 조롱의 대상으로 삼을 뿐이며, 교묘하게도 직접적인 욕설과 비속어를 사용하지 않고 단체로 살살 꼬아서 한 사람에게 집단 괴롭힘[2]을 행한다는 점에서, 차라리 디씨나 일베가 하는 단순 명쾌한 욕설이나 막말 같은 것들보다도 훨씬 치졸하고 악질적인 방식으로 그러한 유저들에 대한 집단 괴롭힘에 일말의 주저함이라고는 찾아볼 수가 없다.

최근에는 연예인 자살 사건의 영향으로 악플에 굉장히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심지어 악플이 아니어도 대상에 대해 부정적인 댓글이 조금이라도 달리면 여러명이 꾸짖으며 굉장히 민감하고 호전적인 반응을 보인다. 여튼 이렇게만 보면 악플 문화를 근절하자는 스탠스를 취하는듯 하지만 전반적으로 논란의 경중이나 죄의 경중에 상관없이 악플 근절 대상은 본인이 좋아하는 호감인물이거나 여배우, 인스타 스타 등 예쁜 여자인물 등에게만 해당될 뿐 그 외의 인물 등에게는 도 넘는 악플이나 허위사실 관련 댓글을 달아도 자정하는 댓글은 거의 볼 수가 없다.

특히 인기 여자 아이돌의 경우 종종 사실에 대한 비판이나 지적에 대해 악플이라고 묵살 시킬 만큼 엄격한데 그러한 모습에 상반되는 뽐뿌의 스탠스라고 볼 수 있다.뽐뿌는 유독 여성 병역에 대해 갑론을박이 팽팽한 성향임에도 불구하고 병역을 안한다는 이유로 한국계 미국인 연예인에 대한 증오와 도를 넘는 악플이 심각한 편이다.심지어 여자 연예인 글마다 "악플은 범죄다" 라는 꾸준 댓글을 다는 한 유저가 본인이 싫어하는 한 연예인의 댓글에는 허위사실 명예훼손에 해당하는 꾸준한 악플을 달고 있는 이중성을 보이기도 한다.

뽐뿌에서는 이러한 독특한 게시판 시스템 때문에 중립적인 의견이 사실상 없다고 봐야 한다. 조금만 생각이 다르면 비추, 다른 의견과 메모 기능으로 해당 글과 상관없는 글까지 따라다니며 포인트를 깎는 테러에 정상적인 사고의 유저들이 정상적인 의견 표출을 할 수가 없다. 일반적으로 진보 성향의 커뮤니티에서는 반대 의견으로 특정 유저를 활동하지 못하게 하거나 그와 유사한 나름대로의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뽐뿌는 유달리 그런 시스템의 특성을 나쁜 방향으로만 극한으로 끌어올려 활용하는 케이스라 할 것이다. 이 때문에 현재 뽐뿌에 남아서 활동하는 유저, 특히 고렙이나 높은 포인트 적립 회원은 정신이 올바로 박힌 사람이 없다고 보면 된다. 대부분 뽐뿌의 틀에 맞춰져 생각이 변형된 인간들이 대부분이라 상식을 기대하기 힘든 사람들이다.

마찬가지로 뽐뿌에서 이미지가 안좋은 연예인 또는 공인에 대해서는 내용에 상관없이 욕하는 댓글들로 도배되며 반면 성역화된 몇몇 인물들은 그 반대다. 하지만 타사이트, 미디어 포함 대외적인 이미지가 좋은 모 연예인들 중에서 예외적이게 뽐뿌에서만 욕먹는 일부 사례도 있다. 예를 들어 부동산 투기와 같은 억지 논란때는 안티들이 모여서 악플을 정당화하고 심지어 까일 거리가 아니어도 혹은 다른 커뮤니티에서 호평을 받는 사안에도 무작정 부정적인 코멘트나 뜬금없이 팬들이 싫어서 가수도 싫다는 핑계를 대거나(커뮤니티 규모나 자유게시판 성향을 포함 글 올라오는 빈도가 적어서 다른 커뮤니티에 비해서 극성팬은 커녕 팬 조차 많이 보이지 않고 관련글이 매일 매일 올라오는 편도 아니고 잘 안올라오는 편이다.) 같은 표절 논란 등에서도 다른 국민 가수들과 비교해 반응이 다르고 까이는 비율이 많다. 또한 이유없이 싫다는 식의 악플 또한 핫코멘트에 종종 올라갈 정도로 성역은 커녕 뽐뿌에서 올라오는 일반적인 여자 연예인들 보다 안티들이나 엄격한 잣대로 바라보고 있는 유저들이 많다고 분석된다.

특히나 다른 사이트와 다른 질문 게시판/자유 게시판을 철저하게 분리시키고 있는데, 자유 게시판에 질문 글을 올리면 귀신같이 다른 의견(비추 기능)을 달며 질게로 가라고 댓글을 다는 유저가 많다. 역시나 질문 게시판에 답변하는 사람은 소수이고, 왜 질게로라는 댓글만 달고 질문 글에는 답변을 달지 않냐는 말에는 달아줘도 완료를 안 해주기 때문이라고 핑계를 댄다. 질문글 → 질게 이동 → 미답변 → 질문글로 이어지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 그래서 고랩유저들은 질문은 아니지만 고도의 심리를 써서 자유게시판에 질문글을 올린다.

싫어하는 집단 또는 직업에 대해서 일반화를 좋아하는 유저들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이 또한 커뮤의 분위기상 매우 선택적이다. 본인들이 싫어하는 직업에 대해서는 일반화를 좋아하지만 그렇게 일반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그 외의 직업에 대해서는 갑자기이중잣대를 펼치며 직업을 함부로 일반화를 하지 말라고 궤변을 한다. 특히 최근에는 의사에 대한 증오감으로 인해 의사를 경멸하고 일반화해서 욕하는게 뽐뿌만의 문화이다.

집단 마녀사냥을 정의라고 생각하는 회원들이 대부분인 사이트고 운영진은 수익 사업에만 몰두하느라 온갖 인신공격성 행위에 대해 아무런 제재도 없어 게시판 자정 작용조차 없는 곳이다. 혹시 주변에서 뽐뿌 사이트를 자주 들락거리는 사람이 있다면 휴대폰이나 각종 딜 정보 외엔 아무 것도 묻지 말자. 앞서 말했듯 사고가 편향된지 오래 되어 정상적인 대화가 불가능한 사람들이 대다수라고 보면 된다.

다른 사이트들도 각각의 그 문제점들이 나무위키에 상세히 서술되어 있지만, 막상 사이트를 들어가서 아무 게시판이나 한 번 봐보면 (임의의 게시판 1페이지 같이) 그렇지 않은 경우도, '들은 것보다는 멀쩡한데?' 했던 경험도 제법 있었을 것이다. 오유를 예로 들면, 정치 관련 게시물에서는 여지 없이 성향을 과시하지만, 고민상담 같은 글에서는 타 사이트와 비교해봐도 상당히 마음이 따뜻한 유저들도 꽤 있구나하는 느낌을 가지는 사람들도 발견되듯. 하지만 뽐뿌는 어느 기간, 어느 시점에 들어가봐도 1,2페이지마다 이런 특징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상기된 공격적인 면모, 혹은 비판 의견 개진 후 말도 안되는 조롱과 인신공격, 테러를 당한 글이 거의 매번 발견된다. 즉, 이런 특징이 '이 사이트가 이런 문제점도 보유하고 있다' 정도의 무게 혹은 사이트 전체로서의 집단적 특성[3]이 아니라, 아예 사이트 구성원 개개인 절대다수의 성향으로서 벌어지는 일이라는 것으로 그 심각성의 무게가 타 사이트를 훨씬 능가한다고도 볼 것이다. 그런 유저가 대다수인 이상, 상식적으로 정상적이거나 온건한 사람이 계속 이 사이트에서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을 것이란 걸 기대하는 자체가 불가능하니, 무고하고 선량한 사람들은 옳은 말 한 번 하다가 쫓겨나고, 편집증적인 유저들만이 떡하니 버티며 확고해야만 할 그들의 세계관을 확증편향하며 이어가는 것이다.

이러한 성향의 댓글이나 게시물에 대해 기분에 따라 처리하고 방조하는 관리자들에 대한 성토도 있다.

3.2. 극단적 혐오 성향

일베저장소, 에펨코리아, 디시인사이드를 욕하며 그들과 다르게 보이려 하지만, 기본적인 커뮤니티내 혐오 성향은 매우 유사하다.

중국, 일본은 물론이고 동남아, 인도, 베트남, 흑인 등 기타 유색인종이나 국가에 대한 혐오감과 인종차별적 표현을 거리낌없이 표현할 때도 있다.
특히, 동성애에 대한 맹목적인 혐오가 다른 남초 사이트에 비해서도 매우 심하며 동성애에 관련된 사진이면 팩트체크를 안하고도 자정 작용없이 혐오 표현부터 날리고 본다. 하다하다 유교 탈레반이나 이슬람의 폐쇄적이고 가부장적인 성향을 욕하면서도 동성애에 관해서는 이슬람의 폐쇄적인 성향을 옹호할 정도이다. 그들이 욕하는 에펨코리아 조차 이 정도로 동성애에 극단적인 혐오감을 나타내지는 않는다.

힙합 또한 뽐뿌인들의 주된 혐오거리이다. 평소에는 관심이 없지만 까는 떡밥이 나올때면 세상 누구보다 관심이 많은척 혐오 글과 혐오 댓글을 배설하고 다닌다. 정치인 디스를 해도 아가리로만 행동한다고 까고 디스를 안하면 래퍼들은 뭐하고 있는거냐고 갑자기 머리채를 잡고 혐오를 내뱉는다.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다. 눈치보는 힙찔이들보다 고소당할정도로 쌍욕 내뱉는 뽐뿌인들이 리얼힙합인듯

의외로 타투에 관해서는 유저 연령대에 비해서는 꽤 관대한편이다.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혐오 성향이 강하다.
인터넷 방송인에 대한 맹목적인 혐오와 비하 발언 그리고 성희롱도 보인다. 그 외에 의사 심지어 공무원, 교사까지 직업비하가 팽배하다.

2024년 들어서는 뽐뿌 연예란쪽 댓글은 하이브, 민희진, 뉴진스, BTS 관련 팬덤과 알바들이 장악한 것으로 보인다. 하이브 vs 민희진 구도로 의견이 팽배하며 서로에게 인신공격은 일상 수준이다. 뉴진스, BTS 관련 팬덤 혹은 알바로 추정되는 댓글들이 엄청 나게 보인다.

3.3. 극단적 친민주당 성향

주 이용자의 연령대가 민주당의 최대 지지층인 40 ~ 50대라서 그런지 진보적 성향인 사이트들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강한 친민주당 성향의 커뮤니티이다.

다른 의미에서는 드러나지 않은 진정한 마지막의 마지막 요새의 철옹성 같은 커뮤니티로, 클리앙, 구 엠엘비파크[4]같이 매우 전형적인 친민주당 성향으로 분류되는 커뮤니티에서조차도 상황과 정세에 따라 간혹 보수적인 성향 혹은 그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문재인 정부당시 대통령에 대한 약간의 아쉬운 점[5]이나 가벼운 비판의 글에 대해서도 아주 가끔이나마 지지를 받는 경우가 있지만, 뽐뿌는 그런 미덕이라곤 일절 없다고 봐도 된다.[6]

3.3.1. 과거

아예 본인이 민주당원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인원들이 여론 관리를 진행중이며, 반대되는 의견이 생기면 바로 나타나 다른의견을 집중적으로 단다. 특히 인기글의 경우 다른의견 10개면 메인에서 사라지기에 그 시스템을 이용해서, 정부 비판이나 민주당에 불리한 글이 나타나면 5분안에 집중적으로 다른의견을 달아 격추시키는 것이 유명하다.

가입일이 이르더라도 기준으로 민주당에 관한글은 추천과 실드를 받지만 조금만 민주당에 부정적인 글이라면 1년전에 가입했어도 가입일을 가지고 시비를 걸며, 해당 유저의 작성글과 댓글을 모조리 확인하여 비난할만한 걸 캡쳐하여 댓글로 박제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하루 열 몇시간씩 상주하며 댓글을 적는 네임드급 유저들이 다수 존재한다. 처음온 사람도 1주일만 뽐뿌를 방문하면 해당 닉들을 기억할 수 있을정도이다. 메인에 올라가는 핫게, 인기글의 비율을 보면 민주당 측의 글이 99%를 차지하고 있으며, 선거 이슈가 발생할 경우에는 메인 핫게시글에서 정치글이 100% 장악하는 현상까지도 자주 보인다.

하지만 본인들은 그것이 여론조작이나 알바를 투입한것이 아닌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주장한다. 반대 의견은 5분도 안 돼서 메인에서 내리면서 본인들 추천글만 남아있는 현상이 정상적인 현상이라고 당당하게 말하는 후안무치함을 보인다. 일례로 뽐뿌게시판이 망한 이유가 업자들이 일반 유저들을 업자로 몰아붙이면서 본인들만 남게 된 현상 때문인데, 똑같은 행동을 정치영역에서 보이는 것으로 보아 전문정치업자들이 대거 투입된것으로 추측된다. 조직은 개인을 이길 수가 없는데, 이를 이용해서 조직적인 업자들이 오히려 일반유저들을 너네가 알바라며 비난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알바를 지적하면 반대진영의 알바가 있다고 물을 타지만, 상식적으로 반대진영에서 알바가 동원된다면 민주당 관련 정치글이 베스트에 뜰 가능성이 1%도 존재하지 않는다. 다른의견 10개면 바로 인기글에서 내릴 수 있기 때문이다. 즉 10명도 못동원하는 조직을 알바라고 할수 있을까? 본인들이 여론장악을 한 이후에, 일반인들에게 알바라고 비난하며 오히려 화를 내는 뻔뻔함을 가지고 있다.

과거에는 평범한 친노, 친문 성향으로 더불어민주당에게 호의를 갖는 정도의 커뮤니티였지만, 현재 뽐뿌에서 친민주당계 인사들은 신성불가침의 영역이 되어 있다. 저들에 대한 털끝만큼의 이의라도 제기하는 회원은 어느새 고향이 경상도로 바뀌어있으며, 일베저장소와 같은 극우 반동분자로 취급받으니, 활동을 하려면 보수정당을 극도로 비난해야 하는 곳이 되었다. 이곳에서는 정당명을 그대로 말하는 것만으로도 비추를 받는 일이 흔하다. 토왜당 등등 멸칭을 쓰지 않았다는 이유로 받는 것이다.

타 커뮤니티에서 보수 성향의 글이 자주 나오면, 그곳에선 아무말도 없이 뽐뿌에다 끌고와 캡쳐후 박제하며 오히려 타 사이트에서 일베저장소 유저가 활개친다는 식으로 커뮤니티의 유저들을 단속하고자 하며 자기들끼리 비난, 비하를 일삼는 모습을 자주 확인할 수 있다.

한 마디로 고인물 커뮤니티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문제는 이러한 성향이 점점 심해져서 문재인 정부 당시 부동산 정책이나, 경제 정책, 여가부의 페미 정책에 관해서 불만 섞인 글이 한개라도 올라오면, 수십 개의 계정이 조직적으로 몰려다니면서 글 작성자를 일베, 토왜( 토착왜구)유저 혹은 그 쪽 에서 심은 첩자라고 근거없는 몰이를 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심한 욕설과 비아냥으로 험악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자신들이 그렇게 혐오하는 일베가 하는 행동을 그대로 하고 있다.

결국 지금의 뽐뿌는 정상적인 폰테크 + 가격공유 사이트만으로는 볼수 없고, 친민주당 커뮤니티를 넘어 전체주의적 친위대라고 봐도 될 정도가 되었다.

원래 폰테크 전문 커뮤니티였던 곳이 이렇게 극좌경화된 많은 이유 중 하나로 운영진의 정치성향을 무시할 수가 없을 것이다. 같은 글이라도 좌파 성향의 글이나 유저들은 규정을 빈번하게 어기더라도 아무일이 없었던 듯이 넘어가는 반면, 우파적인 정치성향의 글이나 유저에게는 상당히 엄격한 규정을 적용하여 제재를 하거나 게시글 삭제를 하기 때문에 운영진의 편향적인 태도가 바뀌지 않는 이상 극좌성향의 커뮤니티 성향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 보인다.

결국, 과도한 정치 관련 글에 염증을 느낀 회원들이 정치관련 글을 따로 분리해달라는 요청이 많이 들어와 2019년 6월 10일부터 정치관련 글은 정치자유게시판에만 쓰도록 바뀌었다. 다만 정치 관련 글을 정자게에서만 쓰도록 바뀐 것 뿐이지 편향적인 정치성향은 그대로이기 때문에, 정부 정책에 의문을 표하는 글을 작성하는 사람은 별 근거도 없이 일베, 토착왜구, 자한당 첩자 식으로 몰이를 당하면서 욕만 먹는 분위기는 전혀 바뀌지 않고 있다.

그리고 최근엔 정치자유게시판에서 마녀사냥을 주도하고있는 계정들이 서로간에 추천 주고받기를 남발하면서 정치관련 글을 HOT게시글로 체계적으로 보내고 있기에, 지금은 HOT 게시글이 오히려 정치관련 글로 점령되어버렸다. 때문에 사이트 메인에서 항상 많은 정치글을 볼 수 있으며 이는 사이트의 정치색을 더욱 더 강화하고 있다. 이게 어느정도냐면 어떤 날은 핫게시글 중 1위부터 10위가 전부 다 친민주당 관련 인사를 대변하거나 보수정당을 비난하는 정치관련글로 도배되는 진 풍경도 이따금씩 볼수 있다.

자유게시판에 쓰여진 정치글은 3명 이상의 동의만 있으면 정치자유게시판(정자게)으로 ~납치~옮겨지는 기능이 존재한다. 자유게시판에서 정치글을 방지하기 위한 기능이지만 글의 정치성향에 따라 잣대가 달리 적용되는 것이 현실이다. 친문관련 글은 거의 옮겨지지 않는 반면, 반문 성향의 글들은 빠르게 정자게로 옮겨지는 모습을 볼수있다. 이는 정자게 유저들이 주로하는 행동으로 사실상의 여론관리 방법으로 사용되어지고 있다. 구체적으로 설명을 하자면, 반문/반여 성향이 될 수 있는 글[7]이 자유게시판에 올라오면 다음과 같은 수순을 밟는다.
① 정치자유게시판으로 납치
② 일베로 낙인
③ 과거 글 검색해서 다른 의견 주기[8]
④ 포인트 부족 → 퇴출[9]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게시판의 성향이 비슷하긴 하지만, 어느정도 재산이 형성되어있고 경제문제에 민감한 '부동산포럼'과 '증권포럼' 만큼은 위처럼 문재인 정부의 정책을 무조건적으로 찬양하는 모습을 보이지는 않고, 과열된 부동산 폭등현상에 대한 우려를 표하는 등 정부의 경제정책 중 일부에는 불만을 보이는 태도가 존재한다.

물론 정치편향이 매우 강한 정치쪽 유저들은 부동산포럼과 증권포럼이 일베들에게 점령당한 벌레소굴이라는 희한한 선동구호를 내세우며 위 두 포럼을 배척하고 비난하며 커뮤니티내 유저들을 단속하고 있으며, 대놓고 추천을 눌러달라고 좌표까지 찍어가며 여론조작을 시도한다. 이마저도 안 통하면? 익명을 이용해서 다른 게시판에까지 거짓 선동글을 올린다.

위 같은 모습은 클리앙 유저들과 같은 모습인 것을 알수 있는데, 실제로 뽐뿌와 클리앙 유저들은 많이 겹치는 편이다.[10] 그런만큼 뽐뿌와 클리앙의 정치 관련 여론이 비슷하게 흘러가고 있다. 또한 이런 이유로 다른 사이트에 대한 비난에 관대한 뽐뿌이지만 클리앙 비난에 대해서는 엄격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3.3.2. 2021년 재보궐선거 이후

그나마 다행인 건 더불어민주당이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 참패하면서 그간 극단적인 정치관을 가진 이들을 비판하는 소리가 뒤늦게나마 나오고 있으며, 뽐뿌 및 타 커뮤니티를 순회하면서 여론몰이를 주도하던 유저들에 대한 색출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증거1 2 3 2021년 재보궐선거 전후로 정치자유 게시판발 HOT게시글 수 급락 및 특정 이용자의 HOT게시글 독식 현상 완화는 이러한 현상을 명백히 보여주는 사례 중 하나로, 재보궐선거 전 특정 이용자들의 여론조작이 얼마나 극심했는지 보여 주는 지표이다. 뽐뿌 내 설문조사 결과, 90%에 달하는 유저들이 선거 후 변화한 정치자유 게시판을 기존 정치자유 게시판보다 바람직하다고 평가하였다.

그러나, 이것도 얼마가지 못하고 20대 대선 기간 5명이 정치글을 약 5천개 가량 올림에도 아무런 제지가 없다 오히려 추천을 한다 관한 지적을 하는 인원은 가차없이 린치를 가한다.

아이러니한 점은 19대 대선 당시 친문 성향도 아니고 여러 논란때문에 이재명에게 원색적인 비난을 퍼부을 정도로 부정적인 여론이 더 많은 뽐뿌 정치자유게시판이었지만, 민주당의 대선 후보로 결정되니 문재인 대통령에 버금가는 성역이 되었다.

윤석열 지지 관련 내용글은 다른 의견으로 도배를 해버리면서 이재명 당선 전망이 좋은 글이나 이재명 옹호 글 칭찬 글은 무지성 추천으로 인기글에 올리기 바쁘다. 쉽게 말해서 그냥 민주당 후보라서 이재명을 지지해주는 것이다.

3.3.3.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성향이 더욱 극단적으로 치닫으며 자유게시판에 거리낌없이 정치글이 올라오고 민주당을 지지 안하는 사람들에 대해 이전보다 더 극단적 조롱을 난무하고 있으며, 보란듯이 자유게시판에 정치 떡밥을 굴리며 더이상 정치자유게시판과 구분이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

자유게시판에 시도때도 없이 올라오는 정치글에 불편해 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그때마다 " 일상은 정치와 떼어 놓을 수 없다."는 단골 궤변을 늘어 놓음과 동시에 불편한 쪽이 2찍이라 그런 것이라고 몰아가며 무수한 비추를 몰아주고, 글이 정자게로 넘어가면 여전히, 아무런 잘못이 없는데 그들의 모략으로 넘어간다는 등 근거 없는 모습으로 적반하장의 모습을 보인다.

그 수가 이제 압도적으로 늘어나며 자정하기도 역부족이 되버리며 현재는 그냥 방치하는 수준에 이르렀다.

또한, 정치와 아무런 상관이 없는 게시글에도 조금이라도 연상이 된다면 거기다 뜬금없이 정치 관련 댓글을 다는 유저로 인해 멀쩡한 게시글에도 댓글이 난장판이 되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다.

현재는 민주당을 지지하지 않는 이를 향해 틈만나면 원색적인 비하글을 게시하고 이에 동조하는게 일상이 되었으며 1, 2, 3

글마다 강남 3구, 영남권등 국민의힘 계열 정당의 지지율이 높은 지역 얘기만 나오면 자기들이 그렇게 혐오한다는 일베보다 더한 수준의 지역 비하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런 지역드립의 모습들은 그들이 그토록 싫어하던 일베가 전라도를 비하하고 차별하던 행위와 무엇이 다른 지 모를 정도다. # #

그 쪽에서 만든 해당 지역 비하 용어도 아낌없이 사용하는 지경에 이르러 이에 지적하는 사람이 있으면 걔네들은 이래도 싸다며 적반하장의 모습을 보이는데 그것이 또 압도적인 추천을 받는 모습을 쉽게 찾을 수 있어 유저 대다수의 생각이 그렇다는걸 쉽게 알 수 있다.

3.4. 타국에 대한 성향

반일은 기본에 혐일 비중이 매우 강하고 극좌 성향답게 반미, 친북, 친중, 친러까지도 자주 보인다. 반일 감정까지는 한국 사람들에겐 어느정도 애국적인 측면으로도 볼 수도 있겠으나, 다른 국가에 대한 감정은 여타 국내여론과 이질적인 모습이다.

3.4.1. 중국

평소의 반일 성향과 반대로 뽐뿌는 중국 혐오가 압도적인 대부분의 사이트에 비해 중국에 상대적으로 많이 관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당연히 스포츠 경기 도중에 중국의 더러운 플레이를 보면 짱깨라고 욕을 한다던가 타사이트에 비해 그리고 일본과 비교해서 엄청 관대하다는 정도이다.) 예를 들어 우한폐렴이 신천지를 통해 우한으로 역수입되었다는 근거 없는 가설이 핫코멘트에 올라갈 정도이며 # 우한폐렴으로 인해 중국에 대한 비판이 강해지자 중국 혐오를 멈춰달라는 글이 추천 20개를 넘기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

2년전 일본에 태풍이 상륙되었을 때 과도한 혐오를 멈추고 자정 작용을 하려는 일부 유저들을 향해 씹선비라고 칭하는 등 # 다소 과격한 저격글이 인기글을 갔던거에 비하면 일본과 중국을 대하는 뽐뻐들의 태도가 매우 이중적인 모습이라고 볼 수 있다. 참고로 이러한 이중성을 떠나서 코로나19와 계속되는 동북공정 혐한 그 외 미세먼지 등으로 실생활에 끼치는 중국의 영향이 일본보다도 압도적이라 평가받는 상황 때문에 대부분의 사이트 내 반중정서가 다른 나라에 비해 비교도 안되게 강해진 상황에서 중국에 호의적인 이러한 분위기는 뽐뿌를 제외하고는 거의 볼 수가 없는 지경이다. 참고로 제 1주적에 관한 여론도 다르다. 중국은 제 1의 주적이 아니라며 현 상황에서도 다른 커뮤니티와 다르게 인식하고 있고 중국이 역사적으로 일본보다 덜 나쁘다며 왜곡까지하는 댓글이 핫 코멘트에도 있다. 물론 제 3자인 한국인 입장에서 일본이 더 나쁘냐 중국이 더 나쁘냐는 개인의 취향 문제겠지만 일본이 더 나쁘다는 댓글 보다는 중국이 더 나쁘다는 댓글에만 반대 댓글이 주르르 달린 것을 보면 뽐뿌의 대략적 성향을 알 수 있다. #

2023년에는 중국 전자제품에 대한 글에도 뜬금 없이 일본 욕을 하고 있는게 핫코멘트에 올라가면서 중국 옹호를 할 정도이다. # 즉, 타 사이트들이 일본의 문화 스포츠등을 빨며 상대적으로 일본에 관대한 행보를 보이며 일뽕으로 욕을 먹는다면 뽐뿌는 반대 버전으로 중국 전자제품등을 찬양하며 상대적으로 중뽕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일뽕들이 많은 타사이트에서 중국의 역사적 만행에 분노하지만 일본의 역사적 만행에 대해서 별 것 아닌 것 처럼방관하는 유저들이 존재하는 거처럼 일본의 역사적 만행에 분노하지만 중국의 역사적 만행에 침묵을 지키는 유저들이 있는 것 또한 마찬가지다.

뽐뿌게시판도 마찬가지이다. 샤오미 등 중국 제품이 뽐뿌게시판에 올라가면 환호하는 분위기지만 # 일본 제품이 올라가면 불매에 대한 강요와 다른의견이 이어지는 신기한 현상이 발생한다. 심지어 일본 제품이 게시판에 올라가면 친일매국노새끼라고 욕을 하는 어떤 유저는 샤오미에는 매우 관대한 이중성을 보여주기도 한다. # # 이러한 이중성을 지적하면 중국과의 무역관계를 대거나 중국 공장이 대부분이라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말도 안되는 핑계만 들어놓는다.

3.5. 친페미니즘 성향

뽐뿌는 일반적으로 성비 7:3 비율의 남초 사이트로 분류되어있고 페미니즘 성향이 강한 유저들이 다수는 아니지만 다른 남초 사이트에 비해 페미니즘에 대해 옹호하거나 우호적인 유저들이 상대적으로 많이 보인다. 심지어 페미가 걸러야 할 남초커뮤니티 목록에서 뽐뿌가 빠져있다 #. 물론 기본적으로는 성비 7:3 이상의 남초사이트인 만큼 여느 남초 사이트처럼 페미니즘 비판글이 주류에 오르는 분위기이긴 하다. 페미니즘의 폐해에 대한 성토글이 추천 100개를 넘게 받을 만큼 뽐뿌 유저 다수는 반페미니즘 성향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문재인 정부 시절 여성부가 추진하는 래디컬 페미니즘 적인 정책에는 여성부 장관을 임명한 문재인 대통령 책임이 아니라 여성부 탓이라는 궤변을 늘어놓으며 옹호하는 분위기 일색이었다. 이곳에선 비정상적 사이트인 일베저장소의 비판글이나 비판댓글이 자유롭고 웬만해서 사이트 대통합을 이룰정도로 태클을 걸거나 불편해 하는 사람이 없는 반면 일베와 동급의 여초사이트 또는 페미니즘 비판에 관련해서는 늘 불편해하고 따지는 유저들이 일정 비율로 등장한다. 심지어 일반 남초 사이트에서는 비추 폭탄을 받을 만한 페미니즘 옹호나 페미니즘 관련 용어 사용이 이곳에서는 종종 핫코멘트에 올라갈만큼 추천을 많이 받는다.

예를 들어 페미나 일베급 여초사이트가 까일 때마다 쉴드 치기 위해 뽐뿌가 그런 여초사이트와 수준이 똑같다는 말도 안되는 양비론이나 사실 뽐뿌도 뽐거지라는 악명과 여러 내로남불로 사건 사고가 있는 편이지만 객관적으로 판단해 볼 때 극성 여초사이트와의 비교는 말이 안된다. 뽐뿌에서 아무리 여성에 대한 비토나 혐오감을 표출한다쳐도 한남충 애비충 같은 폐륜적인 용어가 당당하게 사용되지는 않는다. 페미 비판이 나올 때 마다 페미무새라면서 비아냥 거리는 유저들이 존재하고 그런 댓글들의 추천 또한 많은 편이다. 또한 여명숙이나 오세라비 등의 인사가 페미니즘에 대한 비판을 할 때 메시지를 반박 할 수 없으면 메신저를 공격하라는 방법을 잘 사용하고 있다. 메시지인 페미니즘 비판에 대해선 논리적으로 반박할 수 없으니 본문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극우 정치적 성향을 운운하면서 공격하고 있다. # 하지만 정작 남페미[11]임을 인증한 배우 김의성은 페이스북을 통해 일침을 할 때 마다 애국노라는 별명과 함께 뽐뿌에서 찬양받고 있는건 함정이다. 2022년 최근에는 그런 여초 사이트들이 욕을 먹을 때마다 갈라치기 를 하지 말라는 댓글을 열심히 작성하는 유저들이 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뽐뿌의 성향과 대척점에 있는 남초 사이트들이 욕을 먹을 때는 우연인지 갈라치기하지 말라며 화를 내는 유저들이 전혀 보이지 않는 진귀한 현상이 발생한다. 진정한 갈라치기는 누가하는 걸까

역시나 위에 서술한 성향의 유저들이 많은 영향인지 근거가 확실치 못한 공인 또는 프로그램의 일베 논란에 비해 페미 논란에 상당히 관대하며 이중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예를 들어 담당 PD의 부인에도 불구하고 워크맨은 일베 프로그램으로 낙인 찍힌 지 오래이다. 심지어 일베 용어라고 뽐뻐들이 지적한 용어들 중 일베 용어라고 확신할 수 없는 단어들도 상당했다. 반면 최근에 페미 용어를 사용한 연예인이나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별다른 해명이 없어도 뽐뿌 답지 않은 중립기어나 피의 쉴드로 페미가 절대 아니라며 두둔하거나 오히려 페미 비판을 하는 유저들을 일베로 몰아가는 모습이 빈번하다. # # # #페미 몰이는 나쁘지만 일베 몰이는 착한 몰이인듯하다

최근에도 여성시대 머지 포인트 사태로 인해 여성시대의 민낯이 뽐뿌에도 공공연하게 밝혀지자 평소 펨코,엠팍 등의 남초 사이트를 욕할 때와 다르게 "뽐뿌나 여시나 똑같다"라는 댓글을 핫코로 올리며 추한 양비론으로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 # # #

뿐만 아니라 극성 페미니스트들이 주장하던 남성들의 여혐으로 때문에 메갈이 탄생했다는 핑계가 당당히 핫코멘트에 올라가는 경우도 있다.[12] #. 비슷한 맥락의 주장인 성희롱 성범죄등으로 인해 메갈들이 날뛰는 게 이해간다는 즉, 메갈들의 만행을 은근슬쩍 정당화하는 댓글 또한 비추가 거의 없이 추천을 많이 받은 경우도 있다. # [13]그 외에도 여혐에 대한 미러링이라는 말도 안되는 핑계로 극성 여초 또는 메갈리안들이 주장하는 성기를 이용한 성희롱 또한 간간히 핫코멘트에 올라갈 정도로 페미니스트들의 선동에 취약하고 동조하는 유저들이 많다.

심지어 뽐뿌의 몇몇 여성 유저들은 뽐뿌의 활동 주 목적이 여성 또는 페미 관련 게시물 반박으로 밖에 안 보일 정도로 여성 또는 페미 관련 게시물에만 중심적으로 댓글을 달기도 한다. 그들이 주로 하는 패턴은 여초 또는 페미와 뽐뿌를 비교하면서 갈라치고 또 뽐뿌를 비하하거나 정작 활동하는 본인은 여성이면서 뽐뿌같은 남초 사이트의 악플이 문제라는 식으로 선동을 하는 것이다. 뽐뿌보다 규모가 큰 남초 커뮤니티에서는 이제 먹히지 않는 전략이지만 뽐뿌는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고 페미니즘 관련해 선동에 취약하기 때문에 저런 댓글들이 자주 핫코멘트에 노출되는 편이다. 심지어 가끔 대놓고 페미 용어를 사용하며 조롱하는 여성 유저들도 보이는데 뽐뿌는 전통적으로 일베 레이드에만 관심을 가질 뿐 그와 동급인 페미 레이드에는 별 관심이 없어 보이기에 대놓고 메갈 인증을 한 사람들 조차 뽐뿌 유저들에게 별 제약을 안받고 정상인인 척 자유롭게 활동하고 있다.

뽐뿌에서는 과거 논란이 있던 연예인들은 어떤글이 올라오든 댓글로 욕을 먹는 편이지만 (평소 과거 논란이 있던 연예인들에는 가끔 논란이랑 상관없는 악플이라 생각될 정도의 모난 댓글이 달려도 방치하는게 뽐뿌의 성향이었다. ) 페미 관련 연예인들은 이따금씩 쉴드를 받는 편이다. 단순 페미에 대한 옹호보다도 예쁜 여자연예인에 대한 얼빠 심리가 강한 면도 없지는 않겠지만 방관하던 평소의 뽐뿌의 모습과 달리 여혐 악플러 운운이나 페미가 대수냐는식의 무책임한발언들이 가끔 핫코멘트에 올라갈 정도이다.

대선 시기에는 민주당 이재명 후보(기호1번)가 여성시대에 인증글도 올리고 투표를 독려하자 그들과 연합을 맺고 1번남 2번남 등의 용어를 만들어서 2번을 지지하는 사람들을 공격하기도 했다. 심지어 여성시대에 우호적 입장을 보이며 일반적인 남초 사이트들 보다 여성시대가 낫다는 선동을 하면서 그러한 댓글들이 핫코를 장악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재명 후보가 당선에 실패했고 여시에서도 소위 말하는 1번남들을 토사구팽하자 모두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하지만 선거가 끝난 이후에도 그들은 2번남이라는 용어를 더욱 격렬하게 끊임없이 사용하며 조롱하고 혐오하고 있다."2번남"이라는 용어의 정착 이후 유저들이 페미니즘 사건에 대해 비판을 하면 오히려 2번남이라는 남혐성 조롱과 여성혐오를 하지 말라는 적반하장식의 조롱 코멘트에 비추보다는 추천이 앞서는 모습이다.

3.6. 내로남불 성향

3.6.1. 이중적인 불매 스탠스

대표적으로, 반삼성 감정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인해서 더 극으로 치닫을때, 삼성 제품을 쓰는 사람을 극우 일베로까지 매도하는 경우가 매우 많았다.

당시 뽐뿌에 삼성 제품 딜을 올리거나, 게시글에서 단순히 삼성 제품이 좋다/마음에 든다 라는 표현이라도 한다면 삼성이라는 단어를 보고 광분한 유저 + 이에 편승해 그저 글쓴이를 비난하려는 유저들이 몰려와 즉시 인민재판을 실시하며, 무수히 많은 다른 의견, 인신공격, 욕설과 함께 순식간에 일베충으로 만들어버렸다.여기에 논리적으로 반격해 봤자 소귀에 경읽기 수준

하지만 희한하게도 이러한 광란에 면역인 게시판이 있었는데, 바로 휴대폰 포럼. 이곳에서는 삼성 갤럭시 시리즈 스마트폰 가격 공유가 아무렇지도 않게 되고 있으며, 삼성 갤럭시 시리즈 스마트폰을 어떤 가격에 샀다고 글을 써도 안전하다. 심지어 만약 그 가격이 싼 가격이면 좌표를 구걸하는 댓글이 줄줄이 달린다. 여기서 포인트는, 그 좌표 구걸하는 사람의 과거 글 목록을 뒤져보면 바로 삼성을 불매한다던 사람인 경우가 종종 발견되기도

그러나, 현재는 삼성 불매운동이 사그라 들었으며[14], 평소처럼 싸게 나오면 어떻게는 편법을 써서 구매하려는 뽐뿌가 되었다. 오히려 삼성 딜에 불매 말을 꺼내면 비추가 압도하기도. 불매운동 분위기 자체는 사그러들었다고 해도 여전히 삼성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과 억까 또한 상당하다. 중국의 화웨이,샤오미 등을 찬양하면서 삼성 휴대폰을 까내리는 여론이 강할 정도로 삼성폰에 대해서는 뽐뿌 혼자 다른 커뮤니티에 비해 독보적으로 부정적인 스탠스를 취하고 있다. 타 커뮤니티에서 백도어 문제로 꺼리는 중국폰을 열렬히 옹호하는 부분에서도 커뮤니티 중 혼자 독보적인 스탠스를 자랑한다.

또, 과거 사드 논란 때 성주군민들이 사드배치에 반대했지만 19대 대선에서 성주군이 사드배치를 찬성하는 홍준표 후보에 표를 몰아주자 성주 참외 등 성주군 관련 제품에 대한 불매 운동 분위기가 일었으며 또한, 경주시가 일본 자매우호도시에 방역물자 지원을 한 것에 대한 논란이 벌어지자 경주시 전체에 대해 불매운동을 지피고 있는 등 # 정치적 사안에 따라 논란이 벌어진 관련된 주체나 당사자가 아님에도 일반 기업, 일반 시민 등 도시 전체를 상대로 편향된 정치적 목적의 불매운동을 벌이는 경우가 많다.

이외에도 불매한다는 제품이 일본 제품, SPC계열사 제품[15] 등 여러 가지 품목이 존재하지만 삼성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싸다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싹 입닫는 모습은 여전하다.

4. 사이트 활동 관련

4.1. 마녀사냥과 주홍글씨

매우 공격적이고 호전적인 유저들답게 마녀사냥이 매우 엄청나게 심하기로 유명하다.

뽐뿌의 여론과 조금이라도 다른 의견을 올리거나 반대하면 그 즉시 단체로 다른 의견(반대) 폭탄을 먹이며 욕을 한다. 물론 패드립도 서슴지 않는다. 특히 정치 관련된 이야기인 경우에는 정도가 더욱 심하다. 다른 의견 폭탄에 대하여 좀 더 서술하자면 다른 커뮤니티의 '반대' 폭탄을 먹이는 것이다. 커뮤니티의 특성상 다른 의견은 한 게시글에 하나 밖에 할 수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자신들이 마녀사냥하고자 하는 사람의 아이디로 검색하여 그 동안 쓴 다른 글에 일일이 찾아가며 다른 의견을 먹여 '포인트'를 깎는다. 포인트가 많이 깎이면 글쓰기가 제한되며 심한 경우엔 커뮤니티 레벨이 10으로 떨어져 아이디 자체를 버려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것이 '정의'라고 생각하여 이런 유치한 행동을 서슴지 않는다.

2018년 1월 26일, 렙 5짜리 뽐뻐 하나가 문재인 대통령을 비하해 정체가 드러나자 뽐뻐들이 프로그램까지 돌리며 비추글을 남발했고, 새벽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글을 쓴 뒤 3시간 만에 2만 포인트였던 회원 렙10으로 떨어지는 위엄을 발휘하기도 했다.

2018년 5월 2일 마녀사냥이 도를 넘어 삼성 제품을 올린 사람들을 추적해서 블랙리스트를 작성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엑셀파일로 작성한 블랙리스트에 많은 사람들이 호응하고 있는 것은 과연 뽐뿌가 그렇게 싫어하는 세력이 하는 짓을 본인들도 하고 있으며 내로남불의 극치를 보여주는 일면이다.

평소에도 뽐뿌에서는 삼성 제품의 글을 쓰거나 긍정적인 댓글을 적는 회원들의 과거 게시물까지 탈탈 조사하는 일이 일상 다반사였지만 이제는 그 정도가 넘어 블랙리스트까지 작성하는 위법의 소지가 다분한 일도 우리가 하면 정의라는 이름하에 시행되고 있다.

또한 위와 같은 극단적인 상황이 아니라도, 뽐뿌에는 글 작성자 또는 댓글 작성자의 일종의 프로필과 같은 회원 정보를 볼 수 있다. 이 회원 정보 창에는 메모 기능이 있는데, 이 메모는 기록한 회원의 마이 페이지의 회원메모라는 항목에 기록되며 언제든지 남긴 메모를 볼 수 있다. 뽐뿌 내에서 특정 게시글 작성 또는 댓글 작성으로 인해서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마녀 사냥 전 가장 먼저 참고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이 남겨진 메모. 이 메모는 당신이 언젠가 작성했을지 모르는 과거의 게시글, 또는 댓글로 부터 뽐뿌 내 과거 행적이 들춰지는 시발점이며, 누군가에게 메모된 자신은 그 메모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 볼 수도, 삭제 할 수도, 수정하거나 그 요청을 할 수도 없는 주홍글씨가 되어 이를 기반으로 한 순간에 뽐뿌 내에서 축출 될 수 있다.

4.2. 허세, 조작

워낙 거지로 유명해서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유명한 엠팍 못지 않게 허세가 상당히 심한 편이다. 특히 직업 허세가 매우 심한데 어느 정도냐면 7급 공무원 따위는 연봉이 적어서 시켜줘도 안 한다고 할 정도. 물론 이런 인간들에게 시켜주지도 않는다 개나 소나 댓글로 키가 180이 넘는다고 말한 덕분에 평균 키가 180이 넘는 네덜란드를 본떠 만든 별명인 뽐덜란드는 유명하다. 물론 허세를 비꼰 악칭이다. 유저들의 허세를 종합해 보면 대략 '뽐뿌인의 초봉은 6000이며 평균 연봉은 2억, 키는 180 이상이고 학벌도 최하 인서울, 보통 SKY이지만 연애는 못한다'이 정도. 특히나 뽐뿌 자체가 물건을 100원이라도 더 싸게 사자는 사람들의 모임인데 사이트의 이름을 망각하고 허세를 부리는 사람들이 매우 많다.[16] 뽐뿌에서 직업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항상 '뽐뿌는 고학력자, 고소득자의 비율이 각각 50% 정도로 매우 높다' 이런 식으로 주장하는 사람이 매우 많다. 하지만 뽐뿌의 행태를 보다보면 실제로는 고소득자가 아니라 '고소'득자나 아니면 다행이다. 하지만 고소득자 운운하는 것이 말이 안 되는 것이 한 해 수험생 중에 인서울 대학에 입학하는 학생은 12% 가량에 불과하며, 우리나라 고용의 99%는 중소기업이 책임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10원이라도 아끼자고 모인 사람들의 커뮤니티 유저들 중 과연 그렇게 고학력자, 고소득자의 비율이 높을 수 있을 것인가? 단언컨대 다른 커뮤니티에 비해 오히려 저소득층 중에서도 생각과 여유마저 가난한 부류, 저학력자의 비율이 높을 수밖에 없다, [17] 심한경우 연봉조작을 해서 올리는 경우도 있다 중소기업 다니는데 프리랜서고 연봉이 2억이네 뭐네 하면서... [18]

학벌 허세 또한 매우 심한 편이다. 예를 들어 동국대, 건국대와 같은 구 삼국대[19]도 인서울로 쳐주냐는 식으로 무시한다던가[20] 학벌로 이득을 볼 수 있는 마지노선이 흔히 말하는 SKY고 손해보지 않는 건 서성한까지라고 말한다거나. 이 글 댓글들을 보면 기본적으로 학벌 기준이 상당히 높다는 걸 알 수 있다. 그나마 기준이 낮은 댓글이 '인서울이랑 지거국까지가 학벌로 손해보지 않는다' 인데 또 서울 중하위권 대학에 붙었다는 글에는 온갖 욕들이 난무했다는 걸 보면[21] 뽐뿌에선 최소 서울 상위권 대학은 나와야 학벌로 무시받지 않는 듯하다. 물론 이와 달리 현실은 시궁창. 당장 일반고의 입시 실적을 보면 인서울 중위권은커녕, 인서울 최하위권 학교도 못 가는 학생들이 대부분이란 걸 알 수 있다. 하지만 인서울 나와서 정상적인 직장 가진 사람들이 물건 10원, 100원에도 환장하지 않을 거라는 상식적인 생각을 해 본다면 이는 자신들의 저소득 저학력에 대한 콤플렉스일 가능성이 높다.[22]

4.3. 글 삭제

뽐뿌 유저들은 글을 올린 후 내용을 지우거나 글을 삭제하는 것을 굉장히 싫어한다. 하지만 이중성의 대표주자답게 뽐뿌 랜섬웨어 사태 때는 글을 펑하거나 삭제하지 않는 사람들을 깨어있지 못한 우매한 개돼지로 취급했었다.

작성된 글에 댓글을 작성하여 포인트를 획득하였어도, 해당 글이 삭제되면 이 포인트도 함께 사라지게 되기 때문에 포인트 회수 방지용으로 글을 삭제하지 않고 '펑'을 표시하거나 아니면 자동 폭파 기능을 넣어 일정시간 지나면 자동으로 폭파 설정하고 글을 작성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것들을 남발하면 "또 글 삭제 하실려구요?" 하는 식으로 비꼬고 완장질을 하며 다른 의견을 단다. 그러면 다른 회원들도 여기 편승해서 비난을 다른 의견과 함께 하나씩 박고 간다.

이것에 대해 뽐뿌 회원들의 의견도 엇갈리는데 '개인의 글삭제를 왜 이래라 저래라 하냐', ' 갑질하는 거냐'라는 불만의 의견도 많다.

4.4. 포농

핫게시판에 올라가면 쿠폰을 주는데 이를 노리고 글을 올리는 유저들도 적지 않다. 강성 회원들은 하루에 수십개씩 올리기도 한다. 하지만 댓글에 여지없이 '포농'이라며 비아냥 대는 댓글이 달린다. 쿠폰(또는 포인트)를 노리고 활동한다는 이유에서이다. 이들은 일반적으로 타 사이트의 유머글을 제목도 바꾸지 않고 불펌하여 게재하며 포인트와 쿠폰을 위해 활동하기에, 심하면 1분에 3개씩 글을 작성하기도 한다. 네이버 카페를 비롯한 다른 사이트에서도 이러한 이유로 운영자의 제재를 받거나 회원들의 비난을 받기에 그 해악성이 분명하다. 무분별하게 글을 스크래핑하는 행위는 조회수를 늘리는 것에는 좋으나, 정상 유저의 활동이 축소될 우려가 있다. 또한 이러한 방식의 포인트작을 통해 높은 포인트를 획득한 유저들이 뽐뿌게시판에서 특정 업체 제품을 바이럴하려 하거나, 각종 게시판에서 정치적 분란을 시도하기에 사이트에 큰 해악이 된다. 현재는 몰락한 사이트 중 하나인 시코 역시 이러한 유저들의 범람과 운영자의 미개입으로 지금의 상태에 이르게 되었다.

최근에는 이러한 영향인지 핫코멘트의 경우에는 뽐쿠폰을 지급하지 않게 되었다. 하지만 쿠폰을 노리는 대부분의 유저들은 핫코멘트 보다는 인기글이나 핫게시글을 노리기 때문에 실효성이 있는지는 모르겠다.


[1] 위에서 적혔지만 실제로도 아재라고 불리는 연령대가 많은 편이다. [2] 하나의 글에만 이런다면 그냥 단체로 비난하는 것이라고 볼 여지도 있지만, 아래 문단에서 적은 듯, 그 글과 관련 없는 과거 글과 그 유저가 앞으로 올리는 글에서까지 기록해둔 정보를 바탕으로 영구적인 추적과 반대 테러 등을 행하기 때문이다. [3] 여론을 조성하는 특정 소수 유저로 인해 전체적으로도 그렇게 보이는 특성, 혹은 개개인들의 다수집합이라고 해도 그 정도가 절대적으로 아주 높은 비율까지는 아닌 [4] 조국 사태 전까지 성향이 강한 커뮤니티 중 하나였다 [5] 최근의 경우 페미니즘 및 부동산 문제와 관련하여 [6] 작정하고 쥐잡듯 찾는다면야 당연히 매우 드물게 발견이야 되겠지만, 다른 진보 커뮤니티에 비해서도 아예 없다고 봐도 무방한 빈도일 것이며, 혹은 그런 글 마저도 아주 옛날 글이거나 이미 반대로 테러가 되어버린 글일 확률이 높다. [7] 전혀 정치적이지 않지만 대깨문들에게는 불쾌하게 비칠 수 있는 글까지 포함이다. [8] 다른의견 기능에는 일정량의 포인트가 필요한데, 이들은 엄청난 활동량을 기반으로 많은 포인트 모으기 때문에 포인트로써 마음에 들지 않는 대상을 찍어 누를 수 있는 것이다. [9] 뽐뿌는 포인트가 마이너스가 되면 글을 쓸 수 없게 되고 십랜드라는 유배지(?)로 강제로 보내진다. 사실상 뽐뿌 운영진이 네임드 대깨문들의 사이버린치를 조장하거나 방조하는 것이다. 이런 짓을 저지르는 대표적인 네임드 대깨문이 정자게 작성글 숫자 1위인 캬뷰이며, 지나친 다른 의견 남발로 여러차례 징계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글에서 반문/반여 성향이 조금이라도 느껴지면 일단 다른 의견부터 주고 보는 짓거리를 여전히 반복하고 있다. 신분을 세탁하고 탈퇴한 또다른 네임드 식사는하시고다니세요 같은 경우는 전혀 정치적이 아닌 글에 자신이 정치적인 댓글을 달고 정치글이라면서 정자게로 이동시키기까지 했다.라이코넨 민주당 글에는 자유게시판에 추천을 주지만, 비 민주당 글에는 자유게시판 글 작성시 정치자유게시판에 적으라는 등 어떤 이유를 들어서라도 다른의견을 단다. 본인이 서초동 집회등을 통해 민주당원임을 공식 인정한 인원이다. 이런 이중적인 행동 때문에 사람들이 민주당의 상징인 내로남불을 떠올리는 대표 네임드로 지정되어 있다. [10] 두 사이트 모두 주 연령대가 40대 50대를 주를 이룬다는 점과 시밀러웹을 통한 방문 경로, 클리앙에서 쉽게 볼수있는 뽐뿌 관련글, 두 사이트에서 자주 발견되는 중복된 ID등등 [11] 강남역 살인사건 당시 "남자의 한 명으로서 욕 좀 먹어라 쪼다들아" 라는 망언을 했다. [12] 당연히 말도 안되는 개소리다. 메갈리아 탄생 전에도 여초 커뮤니티에서는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지금과 비슷한 행동을 해왔기 때문. 심지어 그들의 주장이 사실이라고 쳐도 합리적인 명분이 될 수 없다. [13] 이 또한 명백한 논리의 오류인게 남자들 또한 꽃뱀들이나 무개념녀로 인해 피싸개, 삼일한 같은 여혐용어를 써도 상관없다는 말인데 저런 주장을 펼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당연히 동의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14] 당시 댓글로 가장 격렬하게 활동했던 강성 아이디들은 대부분 세탁하였다. [15] 평택 SPL 제빵공장 직원 기계끼임 사망 사고 여파 [16] 이건 엠팍도 매우 똑같다. [17] 정말 대기업, 고소득자만 판친다면 현실에서 공인중개사나 주식 열풍은 왜 불겠는가? 그만큼 먹고 살기가 힘들다는게 현실이다. 결국 커뮤니티 자체가 넷사세라는 것을 매우 인증하는 꼴이다. [18] 사실일수도 있으나 해당사건은 조작으로 거의 확정났다. [19] 삼국대의 나머지 하나인 단국대가 죽전으로 이전하였기에 이와 같이 표현함. [20] 문과 기준 상위 6% 내외는 되어야 들어야 갈 수 있는 대학이다. 어떤 사람은 중앙대도 엄청 무시한다. 특히 주예지 사건때 중앙대를 지잡대라고 까는 사람도 많았다. 물론 주예지가 특정 직업을 비하하는 망언을 하긴 했지만, 중앙대는 진짜 1등급 끝자락은 맞아야 가는 학교다. [21] 인서울 중하위권도 어디까지나 인서울 대학교 중에서나 중하위지 수능 상위 10~15% 내외는 되어야 들어갈 수 있는 대학교다. 이건 그만큼 수도권 편향 현상이 심해졌단 뜻이기도 하다. 단적으로 2021년 지거국에서도 핵심인 경북대의 인문대 평백이 80% 초중반이다. 부산대와 경북대는 지거국 중에서도 탑2다. 인서울 중하위라고 무시받는 국숭세단이 저 평백을 넘는다. 광명상가도 80%대 초반대다. 거기에 저 상위 10-15%도 재수생과 함께 붙어서 나오는 점수다. 인서울의 1/3이 재수생 이상이다. 그만큼 고3 현역이 인서울 가는거 자체가 매우 힘들다. [22] 주변을 둘러보면 좋은 대학 못나와도 직장 다니면서 밥벌이 잘하고, 결혼해서 애기놓고 사는 사람이 많다. 지방에는 특히 인서울 나온사람 찾기 쉽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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