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특공대 브이레인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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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특공대 브이레인저스(2022~2023) Miniforce V rangers
{{{#ffffff,#ffffff {{{#!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작품 정보 ▼		장르	히어로, 거대로봇, SF, 코미디
원작	에스에이엠지 엔터테인먼트
애니메이션 제작	에스에이엠지 엔터테인먼트
제작	에스에이엠지 엔터테인먼트 YXGZ
방영 기간	2022. 09. 01. ~ 2023. 02. 23.
방송국	/ (목) 08:20
편당 방영 시간	11분
화수	26화
국내 심의 등급	7세 이상 시청가
관련 사이트

1. 개요

2. 줄거리

3. 등장인물

4. 설정

4.1. 메카

5. 주제가

6. 회차 목록

7. 완구

8. 평가 및 비판

8.1. 스토리

8.2. 캐릭터

• 카이
  작중 볼트와 많이 부딪힌다. 주인공의 라이벌을 상정하고 만든 캐릭터지만, 객관적으로 봐도 카이가 착하다고 할 수는 없다.
  볼트와의 첫 만남부터 최악인데, 연구소에서 날뛰는 볼트를 제지한답시고 주먹으로 때려서 기절시켰다. 그러고 하는 말이 "그 정도론 죽지 않으니 괜찮다." 였다. 볼트가 날뛴 것은 문제였지만, 어딘지도 모를 곳에서 깨어난 상황에는 볼트의 행동이 정상에 가깝고, 무엇보다 기억상실 환자에게 주먹을 휘두른 것은 예의 없는 정도를 넘어서 범죄다.
  거기에 볼트를 자주 지적하는 이유가 '칭찬만 해서는 발전도, 단점도 파악할 수 없기 때문'이라 한다. 옳은 말이지만, 정작 카이 본인도 볼트처럼 쓸데없는 부분에서 자존심 세우는 건 피장파장이다. 결국 본인도 볼트에게 지적할 처지가 아니라는 것. 이 부분은 새미와 비슷하지만 둘이 다를 수밖에 없는 것이, 새미와 볼트는 별의 별 꼴을 다 보고 오랫동안 팀으로 싸우며 생명의 위기도 함께 넘긴 사이, 쉽게 말해 아무리 싸워도 금방 풀어버릴 수 있는 진정한 베프다. 그런데 카이는 볼트와 그런 사이도 아니고, 볼트 입장에선 모르는 사람들과 고향도 아닌 땅을 지키는 것이니, 카이는 지적만 할 것이 아니라 정중하게 대해야 하는 입장이다.[10] 오히려 기억도 없는 상태로 투닥거리는 동료와 같이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 지켜주는 볼트가 대인배다.

• 지나
  명색에 팀의 리더인데 비중이 거의 없다. 변신도 11화가 되어서야 하고, 거대화전은 전용 로봇도 없어서 비중이 0에 가깝다... 오히려 리더는 카이가 더 적합한데, 어떻게 얘가 리더가 되었는지 불명.[11]
  거기다 볼트와 카이가 싸우면 말리기는 하지만, 잔소리만 하고 둘이 싸우는 근본적인 문제 해결책은 제시하지 않는다. 리더라면 팀이 분열되지 않도록 가운데서 중재와 근본적인 해결책을 내놓아야 할 텐데, 지나는 언제까지 싸우기만 할 거냐, 언제 철이 드냐는 식으로 츳코미만 냈다.

• 치코 박사
  브이레인저스에서 제일 높은 위치에 속한 인물임에도 브이레인저스가 출동해야할 때 출동 명령을 이상하고 유치하게 내리며, 특히, 17화에서 일어난 에피소드는 초코 아이스크림이 녹아 못먹게 되는 걸 걱정하는 정신나간 모습도 보여 이런 정신으로 어떻게 사령관도 겸하는지 불명일 정도로 진지하게 굴기는 커녕, 오히려 애처럼 굴기만 한다.
  이쯤되면 진지하게 행동하는 첸 사령관이 치코 박사보다 더 나을 정도.

• 츄츄
  말이 필요없는 볼트와 카이, 로봇 개발자 및 사령부인 치코 박사, 비중이 적어도 팀의 리더로서 적들과 싸우는 지나, 유능한 오퍼레이터 조디, 볼트와 카이를 돕기 위해 직접 출동한 치치 등, 모두 스파크단과 맞서기 위해 나름 활약을 하는데, 츄츄는 이런 활약이 없다. 그저 '로봇 수리를 한다' 외에는 없으며, 인물관계도를 보면 조디를 좋아한다고 하는데, 작중에선 그런 묘사도 없다. 사실상 아군 중에서 제일 취급이 나쁜, 막말로 없어도 그만인 캐릭터가 되었다.

• 그린 에너지 요정 여왕
  볼트의 기억을 빨리 돌려주는 것도 가능했으면서 왜 최종 결전에서야 돌려줬는지 의문이다. 그녀가 볼트를 데리고 온 이유는 스파크단의 마수에서 그린 아일랜드를 지켜달라 부탁하기 위해서다. 그렇다면 볼트의 직업이 뭔지 알고 데려왔다는 것인데, 볼트가 직업과 성격상 도움을 청하면 거절할 성격도, 설명하면 알아듣지 못할 바보도 아닌데(…) 굳이 기억을 늦게 돌려줄 필요가 있냐는 것. 이 때문에 볼트가 기억을 찾지 못하면 그린 아일랜드에서 지낼 것이고, 그럼 스파크단과 싸울 테니까 일부러 기억을 늦게 돌려준 것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 물론 이는 그저 추측이므로 진지하게 믿지는 말자.
  더군다나 25화를 보면 다른 미니특공대 일행도 부를 수 있었다는 것이 밝혀지며, 처음부터 미니특공대 전원을 불러와서 그린 아일랜드가 위험하니 도와달라고 했으면 만사가 해결될 일이었다.

• 스파크 박사
  무능력한 상사가 무엇인지 잘 보여준다.
  작중 그는 그린 아일랜드를 정복한다고 하지만, 암흑 에너지를 만들어낸 것 외에는 하는게 아예 없다. 모든 작전을 부하들에게 맡기기만 하면서 실패하면 부하들을 갈군다.[12]
  암흑 에너지 괴물과 신 병기 제작도 바쿠스와 알프가 전담하고 있기 때문이 이 부분도 하는 일이 없으며, 암흑 에너지 괴물이 능력을 보여주면 좋다고 하다가, 브이레인저스 일행에게 밀리면 "저 쓸모없는 놈!!"이라며 손바닥 뒤짚듯이 말을 바꾸고, 괴물이 쓰러지면 가만히 있는 부하들에게 화풀이를 한다. 즉, 본인은 하는 것도 없으면서 실패한 부하들을 갈구는 것.
  이런 무능한 행적 때문에 페이크 최종 보스로 전락한 것이지만, 이전 시리즈의 페이크 최종 보스들은 오히려 유능한 모습을 많이 보여줘서 비교를 당한다.

• 스파크 박사의 부하들
  비비의 경우 디자인은 변신 전이나 변신 도중이나 예쁘긴 하지만 시즌 2에서 같은 성우가 맡은 카라의 하위호환 정도밖에 미치지 못하며, 바바나 보보는 별다른 매력이 없이 그냥 쓸데없는 개그만 찍는 멍청한 놈들로 묘사되기만 할 뿐더러 아이언과 알프는 작중에서 하는 일이 별로 크게 부각되지 않아 쩌리 취급을 받는다.
  좋게 말하자면 수장을 잘 못 만난 안습한 악역들이지만, 막말로 말하자면 숫자만 많았지, 하는 것은 별로 제대로 보여준 적 없는 바보들의 퍼레이드 정도?

• 그린 아일랜드의 그린시티 시민들
  지나가는 배경 캐릭터지만 이들도 문제가 있다. 바로 심각한 안전불감증.
  도시 한가운데 수십미터 크기의 괴물이 나타나면 뒤도 돌아보지 않고 대피해도 모자랄 판국에 멀뚱히 보기만 하다가,[13] 괴물이 멍청한 짓을 하면 "어?" 하면서 넋놓고 구경하고, 괴물이 어디 하나 부수고 나서야 도망치는 답답함의 극치를 보여준다. 이 때문에 괴물에게 잡히거나 밟히기 직전에 볼트나 카이가 구출한 적이 여러번 있다. 더 큰 문제는 이런 상황을 경험했으면 괴물이 나타났을 때 빨리 대피하거나, 경보나 사이렌을 달아서 위험을 예방하는 식으로 발전을 해야 하는데, 마지막 암흑 에너지 괴물이 등장하는 23화까지 이런 답답한 행동을 계속하고 있다는 것이다.
  개그성 장면이지만 생명이 직관된 재난 대피 상황을 개그로 승화하려는 것부터 이해할 수 없는 행위이며, 블루시티 시민들은 이런 문제가 생기면 경찰의 지시에 따라 대피하거나, 상대가 되지 않더라도 용감하게 나선 사람들도 있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비교가 될 수밖에 없다.[14]
  심지어 브이레인저스 외에는 경찰서나 군대, 소방서 등의 시민들을 지키는 기관이 아예 없는지, 브이레인저스가 출동하기 전에 시민들을 대피시키며 상황을 통제하는 자들도 없다.

9. 뮤지컬

• 볼트 레인저 역: 조남규
• 카이 레인저 역: 김재범
• 지나 레인저 역: 안혜란
• 비비 역[15]: 정세록
• 바바 역: 김가람
• 보보 역: 홍성혁
• 바쿠스 역: 송영훈
• 앙상블[16]: 서석배, 안인섭, 장재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