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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0 08:06:03

첸 사령관

M-03G 팀
사령관
첸 사령관
멤버
볼트 새미 맥스 루시
조력자
레이 리오
차기 멤버
재키 리나
본부
이파스 타오 박사 라이트 박사 미아
파일:첸사령관.png
<colbgcolor=#88001b> 이름
성별 남성
소속 M-03G팀
역할 사령관
첫 등장 최강전사 미니특공대[1][2]
성우 홍진욱, 김태환( 픽셀파워 미니특공대)

[clearfix]

1. 개요

즉시 출동하도록!
제군들, 즉시 출동해라!
미니특공대 시리즈의 등장인물이자 M-03G 팀을 총괄하는 사령관. 작중에서 악당들이 출현하면 M-03G 팀에게 출격명령을 내리는 역할을 맡고 있다. 시즌1에서는 홀로그램을 사용해서 M-03G 팀에게 출격 명령을 내리지만 시즌2(X)에서는 본인이 직접 출격명령을 내린다. 그 후 시즌3(슈퍼공룡파워)에서는 다시 홀로그램으로 출격 명령을 내린다.[3]

언제나 진지하고 근엄해 보이지만 더울 때 얼음을 모자 속에 넣고 역시 얼음이 최고라고 하는 등 개그씬을 보여주기도 한다. 그러다 최강경찰 미니특공대에서는 아예 개그캐를 넘어 '동네 바보 사령관'으로 전락당한다...

2. 작중 행적

2.1. 최강전사 미니특공대

2.1.1. 본편

보통 일이 생기면 M-03G팀을 불러 임무를 내린다. 이 외에도 중요한 정보를 알려주는 등 임무를 간접적으로 돕기도 한다.

2.1.2. 영웅의 탄생

엘리늄 탈환 작전을 개시하기 위해 특공대 조직에 대한 원로의 허가를 받는다. 그리고 엘리늄 미사일이 발사했을 때에는 볼트를 지원하기 위해 항공기를 타고 직접 나선다.
특수 팀 설치를 허가해주십시오. - 원로회의에서
볼트, 내가 직접 왔다.[4]

2.2. 미니특공대 X

여기서는 라이트 박사, 이파스와 본부에서 일한다.
오버 드라이브 모드 사용을 허가한다! - 26화[5]
제군들, 지금 지원 병력이 도착한다! - 52화[6]

본편에선 유일하게 미니특공대 대원들이랑 직접 대면한 시리즈다.

2.3. 미니특공대 슈퍼공룡파워

여전히 본부에서 일하긴 하지만, 아르젠베이스로 홀로그램을 통해 임무를 내린다.

2.4. 미니특공대 애니멀트론

1화에서 애니멀트론 사건에 관한 사건들을 알려주기 위해 간간히 등장한다.

2.5. 최강경찰 미니특공대

브이레인저스에선 아예 등장이 없다가 최강경찰에서 오랜만에 등장한다. 여담으로 모자에 있는 미니특공대 배지가 경찰 배지로 바뀌었다.

이전 시리즈에서는 침착한 성향이 강한 전형적인 사령관의 이미지였지만, 이번 시즌에서는 거의 없다시피 했던 개그씬이 잔뜩 생겼다. 또한 이는 심각한 캐릭터 붕괴로 이어져 많은 비판을 받았다.[7]

1화: 완전체로 다시 모인 M-03G팀 멤버들에게 홀로그램으로 모습으로 오랜만에 등장. 최근 블루 시티에 정체 불명의 악당 조직인 버그단이 나타나 시민들에게 위협이 되고 있다면서 즉각 출동해 체포할 것을 명령한다.

2화: 버그단 조직원인 버거맨이 모든 버거 가게의 햄버거를 마구 털어 달아나고 있다고 알려준다.

3화: 버그단 조직원인 드레퀸이 수지의 드레스를 비롯한 모든 드레스들을 마구 털고 있다고 알려준다.

5화: 대원들이 픽처맨이 모나리자를 훔쳤다고 하자 놀라면서 다행히 자기 명화는 무사하다 하는데 그 명화는 자신이 그린 본인의 초상화였다고 하는 개그씬이 나온다. 참고로 초상화를 엄청 잘 그렸다.

6화: 버그단 조직원인 미스터 크림이 제과점의 케이크를 훔치고 있다고 알려준다.

8화: 버그단 조직원인 포이즌 플라워가 나타나자 출동 명령을 내리다가 그만 오염된 꽃 냄새를 맡고 꽃으로 변한다.(...)어서 출동해서 나도 좀 구해주게!

11화: 땀을 흘리면서 출동 명령을 내리나 사실은 모자 속에 얼음을 넣어서 물이 흘린 거였다.아유 시원해~~~

12화: 홀로그램에서 이상한 춤을 추는데 M-03G팀은 버그단 조직원인 신발 닌자에게 당한 줄 알았으나 사실은 춤 연습을 하는 것이었다.

13화: 스트롱 다이아에게 대항하기 위해 대원들에게 안티 다이아 펄스라는 무기를 제공한다.[8] 이후 M-03G팀들에게 저스티스 타이탄을 보낸다.

14화: 볼트가 하는 레이싱 게임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 밝혀진다.

15화: 화석 박람회 때 쓰고 갈 공룡탈을 쓰다가 새미한테 버그단으로 오해 받아 얻어맞는다(...).

17화: 샤워를 하다가 워터맨이 물을 다 가져가서 거품을 쓰고 출동 명령을 내린다. 그 와중에 거품이 눈에 들어갔다...아유 따가워!

18화: 미니특공대 대원들에게 본부에서 새로 개발한 인공 지능 로봇인 스톰 체이서를 소개한다. 함께 할 파트너를 찾던 중 볼트가 무지막지하게 졸라대자(...)마지 못해 승낙한다. 후에 볼트와 스톰 체이서가 버그단 조직원인 골드맨과의 대결에서 고전하자 이길 수 있는 팁을 알려준다.

19화: 미니특공대 대원들에게 자신이 거금을 들여 새 카메라를 산 것을 자랑한다.

21화: 볼트가 길러서 선물한 수박으로 수박 화채를 만들다가 냉장고를 열었는데 수박이 사라진 걸 보고 놀라며 수박 도둑들의 짓임을 알고 출동 명령을 내린다.

24화: 버그단 어리&버리가 부둣가에서 수상한 물건의 거래를 하고 있음을 알려주고 즉각 출동하여 제지할 것을 명령한다. 그리고 이내 그 수상한 물건이 엘리늄이라는 것도 알려주며 엘리늄이 절대 악테온의 손에 들어가선 안 된다고도 일러준다.

26화: 악테온의 최종 병기인 베헤모스에 맞서 싸우다 공격 당해 부상을 입고 본부로 이송 되어 온 볼트에게 악테온의 로봇 베헤모스를 상대하려면 슈퍼 저스티스 파워가 필요하다고 일러주면서 볼트가 이를 곧장 수긍하는데, 이때 슈퍼 저스티스 파워를 전송받으면 신체가 견디지 못할 것이라며 한사코 만류했음에도 볼트가 강행 의사를 밝혀 기어이 저스티스 타이탄에 탑승한 상태에서 슈퍼 저스티스 파워 전송을 시작한다. 그런데 볼트가 슈퍼 저스티스 파워를 전송 받는 도중에 크게 고통스러워해하자 이내 자신이 잘못된 결정을 내렸음을 알고 크게 후회하며 슈퍼 저스티스 파워 전송을 즉각 중단할 것을 명령하는데, 곧이어 볼트의 생명 반응이 꺼지자 잠시 좌절하였으나 볼트가 이내 정신 차리고 결국 슈퍼 저스티스 파워를 완전히 전송 받는데 성공해 저스티스 타이탄에 탑승하고 최종 결전 병기로 출격한다. 후에 볼트가 단독으로 악테온을 크게 무찌르자 미니특공대 대원들에게 수고했다고 말하고 곧이어 콧물까지 흘려가며(...)감격의 눈물을 쏟는다.

2.6. 픽셀파워 미니특공대

3. 기타



[1] 브이레인저스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2] 25화 후반부에 새미, 맥스, 루시, 재키가 등장하지만 리오와 본인은 등장하지 않는다. [3] 슈퍼공룡파워에서는 메인기지가 아르젠베이스인데다가 첸 사령관, 이파스, 라이트 박사는 본부에서 일한다. [4] 엘리늄 미사일을 쫓을 때 항공기로 직접 찾아갈 때 한 말이다. [5] 더 스트롱을 상대할 때 대원들이 엑스봇이 폭발할 위험을 감수할 각오가 되어 있을 때 한 말이다. [6] 특공 엑스 머신을 보낼 때 한 말이다. 제노스를 상대할 때 특공 펜타 엑스 머신으론 역부족이었으며, 레이와 단단단까지 합동 공격해도 전혀 효과가 없어서 수리 완료된 엑스 머신을 보낸 것이다. [7] 이전까지 있었던 개그씬에서는 캐붕이 일어나지 않는 정도에서 소소하게 반전을 주는 정도였다. 항상 근엄하고 진지한 성격이었던 첸 사령관이 과도하게 감정적으로 행동하거나, 사담을 마구 늘어놓고, 사령관인 그답지 않게 굴욕을 당하는 일까지 생겼다. [8] 대원들에게 안티 다이아 펄스를 소개하려는데 본인이 소녀 감성으로 찍은 셀카들이 나온다...